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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너의 바람이 되어
        w.제나







 01. 검은 바다









  우현은 새하얀 방에 갇혀 있었다.

  창문 하나 없이 천장이며 바닥이며 온통 새하얀 방. 주먹을 쥐고 끈질기게 방문을 두드려대던 우현은 이내 팔을 축 늘어뜨리고 바닥에 앉아 작은 몸을 점점 더 작게 웅크렸다. 엄마. 누나. 형. 우렁찼던 목소리는 점점 개미 목소리만큼 작아져 들리지도 않았다. 우현은 손가락으로 바닥을 쿡쿡 눌러보았다.

  아무도 오지 않는 걸까?

  초점을 잃은 우현의 눈동자는 갈 곳을 잃고 이리저리 방황하고 있었다. 그 때, 천장에서 검은 잉크 한 방울이 톡, 하고 떨어졌다. 흠칫 놀란 우현은 등을 꼿꼿하게 세워 앉았다. 고개를 들어보니, 하얗기만 했던 천장이 검게 물들어가고 있었다. 검은 색은 이제 벽을 타고 슬그머니 뱀처럼 내려오고 있었다. 여전히 천장에선 검은 잉크가 느리게 한 방울씩 떨어지고 있었다. 바닥도 점점 검게 물들어가고 있었다. 지독하리만큼 감정이 없어 보이는 검은 색이 싫었다. 우현은 뒷걸음질을 쳤다. 더 이상 갈 곳이 없어 구석에 내몰린 우현은 무심코 자신의 손을 들여다보고는 제 자리에 주저앉았다. 손가락 끝이 까맣게 물들고 있었다. 우현은 비명을 내질렀다. 

  새하얗기만 했던 방이 새까맣게 물들어버렸다. 자신도 까맣게 물들어버렸다.
  이곳은 별이 빛나던 검은 밤하늘 아래, 파도가 일렁이던 검은 바다. 그 곳이었다.

  몸이 점점 가라앉고 있었다. 눈을 떠도, 감아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진부한 검은 세상만이 우현을 반겼다. 우현은 도리질을 했다. 검은 무언가가 우현을 압박해오고 있었다. 팔다리를 붙잡고, 목을 죄고 있었다. 꺽꺽대는 숨소리가 목구멍을 통해 흘러나왔다. 아무도 오지 않아. 그 때처럼. 귓가에 속삭이는 무언가의 목소리가 싫었다. 그건 모두 거짓말이야. 우현은 발버둥을 치며 자신을 압박하던 존재를 풀어냈다. 이 어둠 속의 어딘가에서, 희미한 빛을 보았다. 이곳을 벗어날 수 있어. 우현은 검은 공간 속을 내달렸다. 빛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었다. 


 "문이…."


  있었다. 우현은 조심스레 문고리를 돌렸고, 끼익, 하는 소리와 함께 조심스럽게 문이 열렸다. 

  낯익은 풍경, 그 속에 하얀 소년이 있었다.
 
  운동장 흙바닥에 선 우현은 멍하니 소년을 바라보았다. 늘 그 소년의 자리인 가운데 그네. 오늘도 소년은 자리에 앉아 있었다. 우현은 발걸음을 옮겼다. 하지만 소년에게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더욱 더 멀어진다는 느낌이 들었다. 안 돼. 우현은 숨을 헉헉대며 뛰기 시작했다. 어느덧 소년은 울고 있었다. 우현은 손을 뻗으며 간절하게 외쳤다. 혼자 있지 마, 혼자 울지 마. 우현의 외침이 닿기라도 한 것인지, 소년이 우현이 있는 쪽을 돌아보았다. 하지만 무어라 말을 하고 있는데 거리가 멀어 잘 들리지 않았다. 소년에게 조금도 가까이 다가갈 수 없었다. 힘이 빠졌다. 우현은 정신없이 뛰던 다리를 천천히 멈추었다. 사방 속에 깔린 고요. 소년의 목소리가 또렷이 들리려고 할 무렵, 우현의 시야는 다시 검은 바다에 가려지고 말았다.







* * *







  형의 두 손이 덜덜 떨리고 있었다. 사실 손뿐만이 아니라 몸 전체가 떨렸다. 이 모든 것은 제 탓이었다. 붕대로 꽁꽁 감아놓은 우현을 차마 쳐다볼 수도 없어 두 눈동자는 바닥을 향해 고정되어 있었다. 지금껏 살아온 날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을 동생의 인생을 완전히 망쳐놓은 셈이었다. 꽉 깨문 잇새에서 자신을 탓하는 신음소리가 울음소리와 섞여 흘러나왔다. 엄마는 팔짱을 끼고 넋 나간 표정으로 벽에 기대어 위태롭게 서 있었다. 병실 안의 무거운 기운을 애써 무시하며, 누나는 우현의 작은 손을 꼭 잡았다. 손을 다치면 안 된다며 무거운 것 하나 못 들게 하던 고운 손이었다. 그 작은 손이 하얗고 까만 건반 위를 날아다닐 때면 사람들은 넋을 잃고 그 손놀림을 구경하곤 했었다. 

  우리 우현 이는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될 거에요.

  앞을 못 보는 피아니스트? 
  우현과 닮은 누나의 눈꼬리에서 더운 눈물 한 방울이 흘렀다. 







* * *







 "우현 씨. 오늘은 좀 어때요?"
 "항상 같죠, 뭐."


  오늘도 깜깜해요. 날씨 안 좋은 밤하늘처럼. 이렇게 얘기하면 되나요? 우현이 헤실헤실 웃어보였다. 한 손에 차트를 들고 볼펜으로 글씨를 끼적이던 호원은 그런 우현을 마주하자 못내 안타까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감정이 얼굴에 확확 드러나는 호원은 지금 자신의 앞에 바른 자세로 앉아있는 저 환자가 자신의 얼굴을 보지 못해 다행이라 여겼다. 눈이 안 보이는 대신 다른 감각이 발달한 우현은 사람들의 감정 변화를 목소리 등을 통해 더 빨리 알아채곤 했다. 자신이 기쁜 날엔 같이 기뻐해주고, 우울한 날이면 같이 우울해 주기까지 하는 우현을 잘 아는 호원은 우현 앞에선 항상 감정을 절제하려 노력했다. 기쁘고 좋은 일만 전하자. 그것이 우현을 대하는 호원의 신조였다. 호원은 우현의 턱을 잡고 눈 쪽에 작은 불빛을 이리저리 비춰보았다. 오늘도 우현의 눈동자는 미동조차 없었다. 

  우현을 처음 만난 것은 호원이 갓 전문의가 되었던 3년 전이었다. 급한 호출을 받고 달려간 병실은 난장판이었다. 링거 병은 깨진 채로 병실 바닥에 나뒹굴고 있었고, 탁자 위에 놓았던 꽃병은 날카로운 파편이 되어 흩뿌려져 있었다. 그리고 열일곱의 우현이 손에 유리 파편을 들고 창가 쪽에 위태롭게 기대어 있었다. 파편을 그러쥔 손은 붉은 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하지만 그 누구도 가까이 다가갈 생각을 하지 못했다. 호원은 마른 입술을 혀로 훑었다. 더 이상 환자가 제 몸을 해치는 것을 볼 수는 없었다. 호원이 우현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자, 유리를 밟아 사락거리는 발소리를 들은 우현은 들고 있던 파편을 냅다 소리가 나는 쪽을 향해 내던졌다. 꺄악! 오들오들 떨고 있던 신입 간호사의 비명 소리가 들리자, 우현은 멍한 표정으로 호원을 바라보았다. 호원은 눈이 보이지 않는 이 환자가, 자신의 눈동자를 똑바로 바라보고 있다는 생각이 무심결에 들었다. 이내 도리질을 하며 생각을 털어낸 호원이 피에 절은 우현의 손을 꼭 잡으며 말했다. 일단 치료부터 합시다, 남우현 씨. 그리고 우현은 거짓말처럼 호원을 따라 발걸음을 옮겼었던 것이다.

  퇴원을 한 후에 우현은 가끔씩 자신을 찾아왔다. 반창고를 덕지덕지 붙여놓은 호원의 볼을 만지며 죄송하다며 풀 죽은 모습을 보일 때면, 호원은 넉살 좋은 미소를 지으며 괜찮다며 우현의 등을 토닥였다. 간호사들에게 우현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주워들은 후, 이 아이를 더 감싸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호원과 친해진 이후에는 툭툭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약 10년 전, 불꽃놀이를 하다가 화약이 눈에 튀어 눈이 멀었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는 어쩜 이렇게 운이 없을 수 있나 싶었다. 붕대를 칭칭 감은 손을 보고는 왜 그러냐고 묻자 희미하게 미소 짓던 우현의 얼굴은 가슴 한편에 깊이 새겨져 도저히 지워지질 않았다. 

  우현의 손은 아직도….


 "선생님."
 "어어."
 "다른 병실, 안 가보셔도 돼요?"
 "아, 시간이…." 
 "한가할 때 놀러오세요!"


  생각에 푹 빠진 호원을 깨운 건 우현의 밝은 목소리였다. 호원은 왼손에 찬 시계를 슬쩍 쳐다보고 하얀 가운을 매만졌다. 다시 올게. 호원이 병실 문을 살며시 닫고 나가자, 방 안엔 다시 정적이 흘렀다. 우현은 푹신한 베게에 머리를 푹 박으며 중얼거렸다.


 "아무도 오지 않는 걸까."


  우현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문이 열렸고, 우현은 반사적으로 문 쪽을 향해 고개를 돌렸다. 하나 같이 조심스러운 누군가의 몸짓이 느껴지자 우현의 입가에는 잔잔한 미소가 번지기 시작했다. 익숙한 향수 냄새. 또각거리는 하이힐 소리. 보조의자가 끼익, 거리는 소리를 내며 움직이는 소리가 들렸고, 우현의 머리칼에 차가운 손이 와 닿았다.


 "미안, 우현아. 너무 오래 못 왔지."
 "누나."
 "좋은 소식, 안 좋은 소식이 있어. 뭐 먼저 들을래?"


  그냥 안 좋은 소식은 말 안하면 안 돼? 우현은 입을 부루퉁하게 내밀었다. 안 돼. 누나의 짤막한 답변이 되돌아왔다. 그럼 안 좋은 것부터 말해줘. 한숨을 쉬며 눈을 내리깐 우현에게, 누나는 한참을 뜸을 들이며 말을 잇지 못했다. 우현은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내가 지금 귀도 안 들리나…. 하지만 틱틱대는 시계의 초침소리가 들리는 것으로 보아 누나가 말이 없음이 분명했다. 우현은 서툴게 한 손을 뻗어 허공에서 한참을 헤매다가 누나의 볼에 손을 갖다 대었다. 


 "왜 말이 없어."
 "누나, 출장이 있어서 당분간 못 와."


  아. 우현이 낮은 탄식을 내뱉음과 동시에 스르르 팔이 툭 떨어졌다. 테이블에 팔을 쿵 하고 박았지만 우현은 전혀 개의치 않는 듯 했다. 어떡해, 많이 아프지. 우현의 누나는 허둥거리며 우현의 팔을 조심히 살폈다. 하지만 우현은 막무가내로 팔을 확 빼버렸고, 누나는 얼떨떨한 표정으로 우현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자신의 얼굴에 내리꽂힌 누나의 시선을 느낀 우현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중얼거렸다. 좋은 소식은 뭔데, 그럼. 


 "나 대신 꾸준히 와 줄 사람이 있어."
 "누나 아니면 필요 없어. 그냥 가. 혼자 있고 싶어."
 "그러지 말고, 우현아. 응?"


  한참동안 우현과 누나는 실랑이를 해댔고, 결국은 누나가 이겼다. 여기서 잠깐만 기다려, 우현아. 누나는 방긋방긋 웃으면서 다시 또각또각 소리를 내며 병실을 빠져나갔다. 우현은 무릎 사이에 얼굴을 파묻었다. 제 두 눈이 멀어버린 이후로 형은 우현의 가까이에 올 생각도 못했다. 자신을 탓하면서 하루하루 망가져 갔다. 아버지는 눈이 멀어버린 우현을 더 이상 인정하지 않았다. 병신이 되어버린 자식은 필요 없다 했다. 엄마는 미쳐가는 형과, 가족을 떠난 아버지를 잡기 위해 발버둥을 쳐대느라 우현에게 신경을 쓸 틈 따위는 없었다. 위태로운 가족들 사이에서, 우현이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누나였다. 건반을 잡아내지 못해 자기 스스로 손을 망가뜨리는 우현을 울면서 뜯어말리던 것이 제 누나였다. 잔병치레가 많아 병원에 자주 입원하는 우현이었지만, 병원에 입원하는 것이 하루이던, 한 달이던, 누나는 항상 자신을 찾아오곤 했다. 그런 누나가 이제 못 온다고 한다. 누나가 누구를 데려오는지는 몰라도, 자신의 공허함을 메꿀 수 있는 사람일리가 없었다.


 "우현아."


  들어가도 돼? 누나의 조심스러운 노크소리와 말소리가 들렸고, 우현은 응. 이라며 크게 소리쳤다. 하이힐 소리와 함께 가벼운 발걸음 소리가 들렸다. 우현은 인상을 찌푸렸다. 발소리만 들어서는 남자인지, 여자인지 분간할 수가 없었다. 꼭 주먹 쥔 우현의 손 위로, 누군가의 따뜻한 손이 깍지를 끼었다.


 "안녕하세요, 남우현 씨."


  우현은 두 눈을 깜빡였다. 
  그 사람의 목소리는 마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같았기에. 우현은 어쩌면, 어쩌면 이 사람과 잘 어울릴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여러분들이 기다린 것에 비하면 내용이 짧네요
(오열)
갑자기 날씨가 또 추워졌네요 오늘..아니 새벽 두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출근할 때 바람에 싸대기 맞는줄 알았어여
옷 두툼히 입고 다니세요 그대들 감기 걸려요


암호닉목록`~´♡
귱 몽림 규닝 유자차 환 리니 써니텐 군만두 에비 롱롱 제시 무럭자라 에몽 복자 치쯔 밀크 규꼬리 쫄란규 동우야내가 감성 여우 제이 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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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규닝이야^_T..아니 이게 모야..아빠 나빠...볍시니 된 아들은 필요없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게 어딨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잔인해 엉엉 이게뭐야ㅠㅠㅠㅠㅠㅠ..아빠가 거들지않아도 분위기는 충분히 무겁거등녀?ㅠㅠㅠㅠㅠㅠㅠ...몬가 내 마음이 겁나 차분해지는 느낌이야 바다랑 하늘 사이에 가로로 누워서 둥둥 떠있는 기분일랄까? 미아내 젠 내 표현력...;;;;이 이정도당^^;;;못난친구야 난ㅋ.ㅋ.. 젠.. 선천적 시각장애인들은 꿈속에서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대..그래도 우횬인 다행이야ㅠㅠ규가 나오는 꿈을 어쩌다 한번쯤은 꿀수있겠지?ㅜ_ㅜ제발 ㅎㅅㅎㅅㅠㅠ..으혀니는 선천적 시각장애인이 아니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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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a
일등규닝 축하드립니다! 이 글을 쓰면서..나도 차분해져 요즘 내 심정과 딱..딱 맞아떨어지는 픽이야ㅠ_ㅠ....너의 표현력은 나에 비하면....대단하지 넌 대단한 친구야 자신감을 가져!!!!!!!!bb........아 선천적 시각장애인 얘기도 들었어 근데 너 말대로 우현인 아니니까...T^T 사실 저 위 장면도 다 꿈이야 호원이를 만나기 전까지...근데 우현인 큰 자신을 못보겠찌 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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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아맞다 그러고보니 위에 꿈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r..나으 ㅁl스테잌★ /나한테 일등은 껌이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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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a
이정도미스테잌쯤이야★
새벽엔 주무세요 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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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군만두입니다ㅠㅠㅠㅠ우와내가2등이라니라니!!!!!감동이네여ㅠㅠ우횬이가 결국 시력을잃었네요 흡흡...너무불쌍해요흐그흐흐흡 우현이를찾아온건 성규겠죠?ㅠㅠㅠ둘이어떻게이어질지 기대됩니다 흐흐흐흐흐 늦은시간에 깨어있어서 뜨끈뜨끈한 글 바로보고갑니당흐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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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a
군만두 그대 이등 츄카츄카 늦은 시간에 올려서 걱정했는뎈ㅋㅋㅋㅋ그대들..왜 이렇게 올빼미에요...난 글 올리고 기절했는데 졸려서....우현이를 찾아온 사람은 다음 편에 공개됩니다(feat.슈스케) 다음 편에서 뵈어용^0^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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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이랴에여! 헐 역시 금손 제나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금손이에요 ㅠㅠㅠ내용도 탄탄하고 ㅠㅠ내용도길고 ㅠㅠㅠㅠ 차분하고 너무좋은것같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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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a
이랴 그대 안녕하세요^~^ 저를 금손으로 칭해주시는 그대가 더....금같은 독자......S2....내용은 탄탄하게 만들어보려고 노력은 했는데 아직 부족한 것 같아요 으하하하.....하......ㅠㅠ......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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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으왕 이게 뭐야 자려고 했는데 이런글을 쓰시다니ㅠ0ㅠ엉엉..... 그래도 글이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우리 우현이 앞으로 성규엉아가 매일 와줄거야ㅜㅠㅠㅠㅠㅠㅠ엉어우ㅜㅠㅠㅠㅜ 요즘 새드가 끌리네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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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a
그대 안녕하세요! 날이 추워서 그런지 달달한 것도 도저히 안써지고......제 상황도 달달하지만은 않을 뿐이고......T^T 댓글 감사합니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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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흐어 안자고들어온저에게 선물을주시다니..!! 밀크에용 히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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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앗 확인을 눌러버렷네; 너무신났나봐요ㅋㅋㅋ 으으 설마 우현이가시력을완전히잃는건아니겠죠..??햇는데....ㅠㅠ역시 불꽃놀이는 위험해요ㅜㅜ 잃어버린 시력으로 많이힘들어했을 우현이가 너무안쓰러워요ㅜㅜ 하지만 마지막에 절 기쁘게해준 고운목소리!! 성규겠죠? 드뎌 다시 만나는구나ㅜㅜㅜㅜ흐어어 꿈에서 나타나 그리애태우더니 눈앞에나타나능구나ㅜㅜ 앞으로 둘이어찌될지 정말 기대되네요ㅜㅜ!! 그럼 제나님 담편두기다릴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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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a
밀크 그대 안녕하세요^~^ 불꽃놀이 정말 위험하죠 저도 예전에 옷 한번 태워먹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불꽃 무서웡ㅋㅋㅋㅋㅋㅋㅋ그대 왜 이렇게 늦게 자요 일찍일찍 자도록 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목소리의 주인공은 다음 편에 공개됩니다는 무슨 이미 다 공개된듯ㅋ내가 그렇지ㅋ뭐ㅋ 둘이 어찌될지는 저도 .......기ㄷㅐ....ㅋㅋㅋㅋ다음 편에서 뵈어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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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유자차에요! 작까님 그디어 새벽이아닌 아침에 보내요! 아 전레도 아침이였나?;; 여기..막..막..귀싸대기. .그래요 추워요!!! 저 지금 절망이에요..어제 잠이 와서 자다가 11시전에 일어나야지 했는 데 네 11시에는 일어났어요 근데 오빠가 소시본다고 안녕하세요를 봐야된다고 난리를 쳐서 걍 들어가서 잤더니...비코 기차 받아야되는 데 제 희망이 지금 닫겼......흡...톡도 하고 있었는데....아 슬퍼....아 우현이 어렸을때 성규가 준 쪽찌는 요!!!?? 난 그게 젤 궁금한데 우현이가 성규를 성규가 우현이를 알아보는 계기라더지 아님 마지막에 결정적 그런건가요 아 궁금해 미치겠는 데 나오질 않아!! 일단 우현이가 성규의 첫인상이 좋아서 다행이에요ㅜㅜ 우현이 눈 되살리는건 영퍼인가요..흡..우현아ㅠㅜㅜㅜㅜㅜㅠㅠㅜ 픽에서 널 이렇게 안보이게 해서 참 우리가 죄인이야...흡..ㅜㅜㅜ 그래도 넌 성규랑 잘 되야된다구!! 어떻게 성규야 내 꿈에서 라도 나와주지않으렴...? 나도 니가 보고싶구나..흡...내 비코!!!!!!아 작까님도 사랑해요♥ 아 엄청 지각이다...^^ 가방 안갖고 왔는 데...지금 걱정걱정..ㅜㅜ 그래서 오늘은 아쉽지만 여기까지...ㅜㅜ작까님 안녕안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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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a
유자차 그대 안녕하세요^~^ 새벽이나 아침이나 전 자고 있는 시간ㅋㅋㅋㅋㅋ일찍 일어나야 되는데 해가 늦게 떠서 그런지 도저히 몸이 안따라주네요 그리고 비코..하......저는 요즘 예능 다 놓치고 삽니다 즐겁고 좋네여^~^ 와 알바 즐겁당~~~~~....ㅋ....ㅋ....쪽지가 궁금하시죠? 궁금하면 오백원!!이 아니라 나중에 다시 나오..겠죠?ㅋㅋㅋㅋ잘 기억해두세영! 우현이 눈 되살리는거요? ㅇ0ㅇ? 우현이 지금 왜 입원중이게? ㅇ0ㅇ? 여기까지만 할게요! 됐죠! 알겠죠 그대! 그리고 우현이 눈을 멀게 한 제가 죄인입니다.....그대 꿈에는 성규 대신 제가 나가죠 저랑 만나요^^ㅋ 그럼 그대 안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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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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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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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a
안녕하세요 그대! 암호닉이 없어서!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달달물은 훼이크다 이것은 차분하고 우울한 픽이에요...아마.....다음 편에서 만나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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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쫄란규입니당 마지막 설마 성규는 아니련지ㅠㅠㅠ 성규겟죠? 성규였으면 좋겠네요 크흐.. 우현이 눈 실명 안되는뎅ㅜㅜㅜ눈이식 수술은 안됩니까.. 킁 이번편도 잘보고 다음편때 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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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a
쫄란규 그대 안녕하세요^~^ 마지막 인물은 다음 편에 공개됩니당 우현이의 이식수술...은.. 우현이가 왜 병원에 입원해있을까!를 생각해주시면 됩니당 다음 편에서 만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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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자라면서요ㅜㅜ그냥 자라면서ㅜㅜ날 자게 만들어놓고 너는 이걸 올리고ㅠㅠ엉엉 일어나자마자 오열ㅜㅜ근데 일어난 시간이 열두시네ㅋㅋㅋㅋ근데 저한테 글 안 써진다구 찡찡찡 하신 분 맞으세여??? 왤케 몰입력 쩔게 잘 씀? 그런 의미에서 난 안 써야겠다... 이제 접어야 겠다... 난 독자만 할랰ㅋㅋㅋ우현아ㅠㅜ우현아 내 아기ㅜㅜ우현아ㅠㅠ누가 우현이 눈 좀 뜨게 해주시떼ㅜ누가 우현이한테 눈 좀 주.. 내 눈 가질래? 나 눈 있어봤자 쓸모가 없어 우현아ㅠㅠ우현이 피아노 다시 치게 해주세여ㅜㅜㅜ그리고 우현이랑 성규 사랑하게 해주세여 ㅇㅇ 현성은 항상 옳아요 그럼 난 이만 에비에비 하면서 가겠음 그리고 나 일요일에 교회가서 회개하고 기도하고 왔어여 님 올해 애인 생길거에여 그럼 진짜 빠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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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a
아니 자라고 한 건 그 전 날이었잖아요....왜이랰ㅋㅋㅋㅋㅋ일어나자마자 오열? 열두시에 일어난고야..? 그런고야?...네 그 찡찡이가 바로 접니다 몇 번이나 쓰고지우고를 반복했는지 몰라요 지금도 좀....그래요 좀...ㅋㅋㅋㅋㅋㅋ뭘 접어 접기는 빨리 가서 무파랑 갖고와여 현기증 날 것 같으니까...저기여 우현이 어머님 빨리 이식 수술 좀 해주시져 oh현성은항상옳아oh 이번 주 일요일은 안가요? 한 번 가서 효과가 있겠어? 올해 안 생기기만 해봐 근데 올해도 안 생기면 나 울듯ㅠㅠㅠ에비에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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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귱입니다 왠지 우현의 누나가 데려온 사람이 성규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성규였으면 좋겠네요. 앞을 못보는 우현이라니ㅠㅠ 앞으로 어떻게 될 지 궁금해져요 잘 읽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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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a
귱 그대 안녕하세요^~^ 그대의 느낌적인 느낌은 과연 맞을거신가!!!!!!!!앞으로 기대된다니 수줍수줍....다음 편에서 뵈어요S2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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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에몽!이예요ㅎㅎ
우혀니 불쌍해서 어뜨카져ㅠㅠㅠㅠ 우현이 눈이 다치고나서 가족들이 모두 망가져가네요.. 그중에서 젤 힘든건 우현이겠죠?ㅠㅠㅠ 그래도 엄마아빠너무하시뮤ㅠㅠㅠ안녕하세요 남우현씨ㅠㅠ남우현ㅅ씨ㅠㅠㅠㅠㅠㅠ성규겠죠? 흥흡 제발 성규가 우현이를 차차 치유해주길!! 다음편기다리고 있을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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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a
에몽 그대 안녕하세요^~^ 우혀니의 가족들..ㅠㅠ..또르르......그래도 역시나 제일 힘든건 우현이죠 으앙 눈을 떠요 우현아.......T^T 안녕하세요 남우현씨의 주인공은 다음 편에 공!개! 다음 편에서 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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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복자에요 그대ㅠㅠㅠㅠㅠㅠ헝헝우현이ㅠㅠㅠㅠ드디어성규를만난거라고 믿어요!! 규가준쪽지도궁금궁금하네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녜요그대 완전긴데요?! 우효니 피아노쳤으면좋겠네요....ㅠㅠㅠ엉엉ㅠㅠㅠㅠ맞아요 날씨가 급추워졌죠ㅠㅠ?? 한동안 덜춥더니 또다시이렇게 추워지고말았네요...이제 좀 따뜻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제나그대도 따뜻하게입고다니시고 감기걸리면 아니아니아니되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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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a
복자 그대 안녕하세요^~^ 쪽지는 다시 나올 기회가 있을테니 잘 기억해두세요! 분량 길어요..? 길다고?..뻥치지맠ㅋㅋㅋㅋㅋㅋ평소보다 조금 적게 썼어요 저도 우현이가 피아노 잘 쳤으면 좋겠고....날씨도 빨리 풀렸으면 좋겠고....근데 오늘 또 눈이 왔었고.....ㅠㅠㅠㅠ....그대도 감기 조심조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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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제시예요! 우현이는 결국 실명이 되고 말았네요...ㅠㅠㅠ 시력을 잃은 탓에 자신의 꿈이었던 피아노까지 포기하게 되어버린 우현이 그 기분을 상상조차 할 수 없어서 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 가족들은 모두 망가져가는데 그 중에 누나라도 우현이 옆에 있어줘서 정말 다행이다... 누나가 데려온 사람은 아마도 성규가 맞겠져?ㅠㅠ 어릴적 성규가 준 쪽지는 아직 간직하고 있으려나... 헝헝 우현이 상처받은 마음을 성규가 앞으로 옆에서 따뜻하게 감싸주길......ㅜㅜ 제나 그대 추운 날씨 속에서 잘 지내고 계시는가요ㅠㅠ 제가 뜨끈뜨끈한 제 사랑 택배로 고이고이 싸서 보내드릴게요! 얏! 받아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요~s2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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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a
제시 그대 안녕하세요^~^! 저도 우현이를 저렇게 설정해서 마음이 ㅇㅏㅍㅏ요....☆★.....미안해 우현아...그래도 우현이한텐 누나가 있으니까용....쪽지! 는 나중에 다시 나와요 그대 꼭 기억하고 있기! 그대는 추운 날씨 속에 잘 지내요 계신가요T^T......그대 사랑 받아서 내일은 덜 춥겠네요 따숩겠다....☆★...저도 스릉흡느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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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감성 이에요 그대 하...이게뭐지 겁나 설렘주의보다 ㅠㅠ미치겠다 왤케 두근거리냐 그대 사랑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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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a
감성 그대 안녕하세요^~^ 설렘주의보..?! 어디가 설렘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그대 사랑해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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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리니입니다!!!!ㅠㅠㅠㅠㅠ허류ㅠㅠㅠㅠㅠㅠ결국..우현이가ㅠㅠㅠㅠㅠㅠ실명이듀ㅠㅠㅏㄹㅎ엏유ㅠㅠㅠㅠㅠㅠ눈물날뻔했어요징짜ㅠㅠㅠㅠㅠㅜㅜ피아니스트가꿈이였는데ㅜㅜㅜㅜㅜㅜㅠㅠㅠ아진짜슬퍼쥬금..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아빠너무나쁜거아니에요?ㅜㅠㅠㅠㅠ아진짜너뮤해ㅠㅠㅠㅠㅠㅠ눈안보이고싶어서그런것도아니고ㅠㅠㅠㅠㅠㅂ..병슨이되면 더 보살펴줘여지!!!!!!어 진짜 아저씨너무나쀼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우현이병실에는 간호사랑의사랑호원이랑 누나밖에안왔나봐요ㅠㅠㅠㅜㅜㅜㅜㅜ그럼내가갈께우현아ㅠㅠㅠㅠㅠ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장난이에요..헤헿ㅎㅎ누나가 데려오신분은!!!!!성규겠죠!?!??!?!?어헣ㅎㅎㅎㅎ성규를 어케알고 데리고오셨지 ㅇ0ㅇ!?!? ㅇ..여튼 둘이행쇼!!!!!!!!!!어 근데 성규가 마음이많이아플꺼같아료ㅠㅠㅠㅠ어릴때 혼자있지말라던우횬인데ㅠㅠㅠㅠㅠ지금은..ㅜ우헝ㅎ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에 성규 속마음?ㅋㅋㅋㅋㅋ같은거 알수있겠죠!?!?!?!그때 성규가 쪽지 우현이한테준거.. 뮤ㅓ라고써있었는지 궁금합니다 ㅜ.ㅠ!!!!!!헐 생각해보니까 우현이는 그 쪽지 보지도못하고..ㅜㅜ...너엉어엉엉ㅇ 다음편이진짜시급해요ㅠㅠㅠㅜㅜㅜㅜㅜㅠ기다리고있을께요!!!작가밈도 감기조심!!!에취엥취!!에이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기조심하셔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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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a
리니 그대 안녕하세요^~^ 댓글에 왜 이렇게 울음이 넘쳐여....눈물퍽발....☆★.....맞아 아빠 나빠.....나빠.......그래도 병실에 호원이라도 갔으니 호드립 치면서 웃겨줬겠지요 뭐....그대 한 번 가봐요 병실에! ㄷㅐ신 루팡은 허용하지 않습니당 누나가 데려온 사람은 다음 편에 공개되며 다음 편에서 더 자세한..설명이..나올 예정이겠죠? 아! 그리고 호원이를 만나기 전에 묘사된 부분은 모두 우현이의 '꿈'이에요. 쪽지는 언젠가 다시 나올 계기가 있으니 까먹지 말고 기억하고 계세요 다음 편 차근차근 준비해올게요 에취에취에이취 노래 너무 져아여!!!!!!!!!!!안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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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무럭자라예요!아..프롤보며 설마설마했었는데..결국실명이되고말았네요ㅠㅠ부모님도..형도참..안됐네요.누나가데려온건성규겠죠?피아노선율같은목소리니깐성규일꺼같..성규는우현이를기억할까요? 쪽지는뭐라써있었을까요..아 궁금해요ㅠㅠ 제나님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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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a
무럭자라 그대 안녕하세요^~^ 그대 암호닉은 볼 때마다.....자라(sleep).....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해요 개드립이었죠? 쿨하게 웃고 넘겨주세여^0^....ㅋ....누나가 데려온 사람이 성규인지 어릴 적 하얀 애가 성규인지 성규가 우현이를 기억하는지는 천!천!히! 근데 이미 밑밥 다 던져서 그대들이 다 눈치챈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에 뵈어여 그대도 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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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어ㅏ 새로운 연재인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규라고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우현이가 장님이라니! ㅠㅠㅠㅠㅠ 재미있어요 잘읽었어요ㅠㅠ♥ 사랑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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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a
감규 그대 안녕하세요 새로운 연재가 맞슴다 허니가 도저히..도저히 진도가 안나가서....(오열) 저도 사랑해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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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아 대박ㅜㅜㅜ 규꼬리에요ㅠㅠㅠㅠㅠㅠㅠ 아 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현아ㅠㅠㅠㅠㅠㅠㅠ 어떢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ㅏㅠ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현이는 시력도 잃었는데 피아노까지.. 못하게된거네요.. 마지막에성규겠죠? 성규일거에요.. 성규가 우현이 상처 치료해주면서 우현이가 희망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아 이렇게 아련한거보면 여운이 오래남아서 시도때도없이 생각나던데... 흑흐규ㅠㅜㅠㅠㅠ 다음편때뵈요! 안녕 제나님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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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a
규꼬리 그대 안녕하세요^~^ 울지마여 그대.....ㅠㅠ.....내가 그대들을 울렸어 흐규흐규 마지막은 그대들의 예상대로 성규일 거신가..!!뜨든..!!!저도 우현이가 빨리 훌훌 털고 일어났으면 좋게쓰용 이번엔 길~게 여운 남는 픽이 목표에요 그대가 그렇게 느꼈다면 반은 성공? 그대도 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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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몽림이에요! 학교갔다가 학원갔다가 이제야 보네요ㅠㅠㅠㅠㅠ우현이 너무 불쌍해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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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a
몽림 그대 안녕하세요^~^ 학교라니 방학 안..하셨어요..!?!?!?! 이럴수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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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방학했죠! 방학했는데 보충....쿸...이제 7번남았네요ㅠㅠㅠ 학교에서는 왜그렇게 시간이 안가는지...허헣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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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a
저 고등학교 다닐 때는 자율이었ㅇ는데..우리 학교 좋은 학교였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화이팅.....S2..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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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저희도 자율이에요! 근데 전 보충이라도 안하면 하루종일 침대와 한몸이 되어있을 제 자신을 알기에....ㅋㅋㅋ...집에서 안하는데 학교에서라도 해야죠ㅠㅠ지금도 단어 1000개 넘게 외워야되는데 인티에서 놀고있어욬ㅋㅋ큐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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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a
ㅋㅋㅋ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그댕! 저도 그래서 꾸역꾸역 알바 나가고 있어요 놀면 뭐하겠어요! 그쵸! 그대..단어..얼른 인티 끄고 공부하러 가실게여!!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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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으잌...지금 갈거예요ㅠㅠㅠ 작가님 나중에 다른 글에서 만나요!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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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환입니다..........응ㅇ으우투ㅡㅓ낭ㅇㅡ우ㅏㅡㅠ운우현이웅아아으ㅡ으아안운어아우너아ㅏㅇㅇ우어누융웅워ㅡ성규우으ㅏ아은ㅇ너ㅓㅓㅓㅓ어오옹어우오ㅜㄴ아ㅏㅇ이운우어어아오여어ㅓ우ㅜ엉ㅇ어ㅓ우엉ㅇㅇ어ㅜㅇ러언너어야ㅑ아우ㅠ어ㅓ로오ㅓㅓ우어아아어여더더눠아ㅡ유어ㅓㅓㅓㅓ워어ㅜ우아ㅏㅇㅇ사랑해요제나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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