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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02 음악, 파불 뜨는 사진 다 재업했습니다! 원래 있던 사진과 다른 짤들도 있을 거예요. ^vT



 

오랜만에 고3 때 적은 '수능 이후 버킷 리스트'를 꺼냈다.


1. 수능 금지송 메들리

2. 2014 히트곡 듣기

3. 자취하기

4. 괜찮아 사랑이야 정주행

...

 

드디어, 

3번을 지울 차례가 왔다.
 


 

[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13 | 인스티즈

5년째 연애 

 


 

-...갑자기 왜?
 

"뭐가 왜야. 나 원래 스무 살 되면 자취하려고 했어. 조금 늦었을 뿐이지." 

-야, 위험하잖아. 

"걱정해? 나 얼굴이 무기라서 괜찮아." 

-...


이어지는 김재환의 말에 나는 인상을 쓴 채로 전화를 끊어버렸다. 아니, 저게 남자친구가 할 말인가.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이 튀어나왔다. 

아무튼, 평소 친하게 지내던 선배가 소개해준 원룸은 생각보다 괜찮아 보였다. 학교도 가깝고, 조용한 골목. 딱 내가 원하던 집이었다. 

짐 정리도 해야 하는데, 일단 한숨 자고 싶은 마음에 아까 이삿짐센터에서 옮겨준 침대에 누웠다. 조금만 자다가 시작해야지. 

울리는 휴대폰을 보고도 귀찮은 마음에 눈을 감았다.




"...몇 시지." 


얼마나 잔 건지. 분명히 눈을 감기 전까지는 낮이었는데, 눈을 떠보니 해가 저물었다. 시간을 확인하려 핸드폰을 찾을 때였다. 


"여기." 

"어... 고마," 


...? 

내 기억이 맞는다면, 분명히 내 자취방에서 자고 있었는데. 혼자 있어야 할 집에 왜 다른 사람의 목소리가 들리는지 모르겠다. 섬뜩한 기분에 인기척이 느껴지는 곳을 쳐다보았다.


[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13 | 인스티즈


침대에 기댄 채 누워있는 나를 내려다보고 있는 김재환이 보였다. 나는 작게 안도의 한숨을 쉰 뒤 침대에서 부스스한 머리를 정리하며 일어난다.


 

"주소 어떻게 알고 왔어?" 

"어머님."

"...비밀번호는?" 

"네 생일." 

"언제 왔는데?" 

"너 침 흘리면서 자고 있을 때." 


미친, 저절로 욕이 나왔다. 얼굴이 빨개진 채로 입 주변을 옷소매로 벅벅 닦아내자 김재환은 장난스레 웃으며 내 손목을 잡아내리고는 내 입술을 톡톡 친다. 


 

"농담인데." 

"진심이 느껴졌는데." 

"...괜찮아. 나만 봤어." 


저게 진짜... 나는 김재환의 어깨를 툭 쳤다. 아프다며 엄살을 부리는 김재환을 한심하게 쳐다보고는 침대에서 일어난다. 

김재환은 그런 내 팔목을 잡고는 잊은 것이 없냐고 묻는다. 나는 김재환을 째려보며 주머니를 뒤적거린다. 


 

"내놔." 

"뭘 내놔." 

"잊은 거 없냐며. 뭐 가져갔어?" 

"허..."


그런 거 말고. 김재환은 자신의 앞머리를 정리하더니 자신의 볼을 톡톡 친다. 아, 난 또. 김재환의 볼에 짧게 입을 맞추자 옅게 웃으며 이번에는 제 입술을 톡톡 치는 김재환이다. 


"나 양치 안 했는데." 

"...아 진짜." 


김재환은 분위기 깬다며 내게 화장실이나 가라고 한다. 나는 그런 김재환의 볼에 두어 번 입을 맞춘 뒤 웃으며 화장실로 향한다. 



 

5년째 연애  




"아, 나가. 나 체육복 갈아입을 거야." 

"강당 가서는 화 풀어." 

"꺼져." 


김재환은 내 대답에 웃으며 다니엘과 교실을 나선다. 친구는 남자친구와 유쾌하게 지낸다며 부럽다고 한다. 부러울 것도 많다고 하니 그저 옅게 웃는 친구다. 

 


보통 체육 시간에 자유시간을 주는 선생님인데, 오늘은 짝피구를 한다고 하신다. 초등학교 때 마지막으로 해본 거 같은데. 아무튼, 번호를 홀짝 순으로 나눈 뒤 자리에 앉았다. 

김재환은 짝수 번호, 나와 다니엘은 홀수 번호였다. 그때부터 김재환의 표정은 안 좋아지기 시작했는데, 나와 다니엘이 짝이 되자 대놓고 싫다는 표정을 짓는 김재환이다. 


"나 오늘 공 못 보겠다." 

"왜?" 

"네 어깨가 내 시야 가리개야."


[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13 | 인스티즈


다니엘은 내 말에 어이가 없다는 듯 웃는다. 나도 다니엘을 따라 웃었다. 나와 다니엘뿐만 아니라, 오랜만에 하는 짝피구 탓인지 반 전체도 들뜬 분위기였다. 




[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13 | 인스티즈


아, 한 사람만 빼고. 




김재환의 짝은 평소 김재환에게 장난을 많이 치는 친구였다. 그 친구는 김재환과 짝이 되자마자 '야, 나 보호 잘 해. 알았지?'라며 김재환의 머리를 장난스럽게 쓰다듬는다. 

김재환은 대충 고개를 끄덕이며 다니엘과 내가 있는 쪽으로 다가온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내 쪽으로 다가왔다. 김재환은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웃는다.

 

"화 내지 마." 

"나 화 안 났는데..." 

"표정에서 다 티 나." 


곧 게임이 시작된다는 말에 김재환은 내 머리에서 제 손을 떼어내고는 다니엘에게 게임 끝나고 보자는 말을 남긴 뒤 자신의 팀으로 간다. 

이제 막 게임이 시작했는데,

 

"야, 선. 다니엘 아웃!" 


한 방에 아웃이 될 줄이야. 내가 공을 피하려다 선을 밟아버린 탓에, 다니엘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남겼다. 다니엘은 애써 괜찮다는 표정을 지으며 내게 어깨동무를 한다. 


"야, 괜찮다. 수비 잘하면 되지." 

"...내가 하리보 한 봉지 사줄," 

"무르기 없기다." 


젤리를 좋아하는 다니엘은 내 말에 기분이 좋아진 듯하다. 다시 경기가 시작되고, 나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김재환을 향했다. 그런데. 


"야, 옷 잡아." 

"이 상태로도 무서운데 어떻게 옷만 잡아. 나 무섭다고! 나 여왕이니까 김재환 네가 지켜." 

"아... 알았어. 화내지 말아." 


왜 이렇게 속이 부글부글 끓지.



5년째 연애 

 

 

"이제 끝."

"와..."

 

많아서 치울 엄두도 안 났던 짐들을 김재환이 도와준 덕분에 다 치울 수 있었다. 내가 끝이라고 외침과 동시에 김재환은 침대 위로 쓰러졌다. 

나는 침대 옆 바닥에 앉아 김재환의 등을 토닥여주었다. 수고했다. 김재환은 고개를 끄덕이며 '너도...'라고 중얼거린다. 시계를 보니 벌써 밤 11시를 넘긴 시간이었다. 


"이제 가자. 내가 데려다줄게." 

"어디를?" 

"너희 집." 

"나 안 가는데." 

"...?" 

"나 여기서 자고 가." 

"누구 마음대로?"

 

김재환은 내 물음에 그저 웃으며 침대에 누운 채로 자신의 가방을 끌고 와 세면도구를 꺼내기 시작한다. 나는 그런 김재환을 어이가 없다는 듯 쳐다본다. 


"누가 너 재워준대?" 

"그럼 쫓아내게?" 

"..." 

"나 오늘 이거 다 도왔는데?" 

"..." 

"아... 힘든데. 집까지 못 갈 거 같은데..." 

"...오늘만이야." 


내 말에 김재환은 웃으며 침대에서 일어난다. 나는 그런 김재환을 보며 옅게 웃음 짓는다. 




내가 씻고 나오자 김재환이 씻으러 들어갔다. 수건으로 감싼 젖은 머리를 말리며 노래를 듣고 있었다. 곧이어 간단하게 샤워를 마친 김재환이 자신의 머리를 털며 내 쪽으로 다가온다. 

순한 강아지가 꼬리를 살랑대며 걷는 것처럼 내 쪽으로 다가오던 김재환은 내 뒤에 앉아 수건으로 조심스럽게 내 머리를 말려준다. 


"우리 신혼부부 같다." 

"..." 


김재환은 내 말을 무시한 채 계속해서 내 머리를 말린다. 장난을 치려고 그런 건데. 민망해진 탓에 고개를 돌려 김재환을 쳐다보니, 귀 끝이 붉어진 김재환이 보인다. 

나는 그 모습을 보고 혼자 웃음을 터뜨렸다. 김재환은 대뜸 자신을 보고 웃음을 터뜨리는 내 모습이 이상했나 보다. 


"...왜 웃어?" 

"그냥. 재환아, 나 머리 다 마른 거 같아." 

"잘까?" 

"응."

 

김재환이 침대에 눕는 것을 확인하고는, 나는 여분으로 챙겨온 이불을 바닥에 깔고 그 위에 눕는다. 그런 내 행동에 김재환은 침대에서 고개를 내밀어 나를 쳐다본다. 저 행동 내가 많이 했던 건데.

 

"...뭐 해?" 

"하긴 뭘 해, 자는 거지. 불 네가 꺼." 

"아니..." 


김재환은 자신의 옆을 툭툭 친다. 뭐 어쩌라는 거지. 


"올라와." 

"...같이 자자고?" 

"따로 잘 거면 내가 바닥으로 내려갔지." 


김재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불을 끈 뒤 김재환의 옆자리에 누웠다. 김재환은 그런 나를 꼭 끌어안더니 내 이마에 짧게 입을 맞춘다. 


"잘 자." 

"응, 너도. 오늘 고생했어." 

"알면 뽀뽀." 


나는 웃으며 김재환의 입술에 짧게 입을 맞추었다. 어둠에 가려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김재환은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는 듯했다.


 


5년째 연애 




게임이 거의 마무리가 되어갈 무렵, 김재환이 속한 짝수 팀이 조금 더 앞선 상황이었다. 김재환은 운동 신경이 좋은 탓인지, 아직까지 살아있었다. 

그래, 거기까지는 좋은데. 문제는 김재환의 짝이다. 처음에 허리를 껴안으려고 하는 행동부터 -물론 김재환이 옷을 잡으라고 해서 허리를 껴안지는 않았다.- 김재환이 공을 막을 때마다 멋있다며 하이파이브를 요청하는 모습까지. 

내가 성격이 꼬인 탓인지, 저러는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13 | 인스티즈

"표정 좀 풀어라." 

"...어?" 

"공 오면 짝수 팀 다 죽일 기세인데." 


내 표정이 많이 굳어있긴 했나 보다. 다니엘의 장난에 옅게 웃고 있는데, 그때 거짓말처럼 내 쪽으로 공이 굴러왔다. 


"야, 공 돌려!" 


내 반대편에서 공을 돌리라며 공을 받을 준비를 하고 있는 친구가 보였다. 나도 공을 잘 던지는 편은 아니기에 공을 돌릴 목적으로 던지려고 했는데.

 

"아, 김재환! 빨리! 나 죽을지도 모른다고." 

"안 죽어." 

"나 지켜줘. 알았지?" 

"아, 알았다니까."

 

아, 거기서 폭발해버렸다. 나도 모르게 이성을 잃은 채로 정확하게 김재환 쪽으로 공을 던졌다. 곧이어 엄청난 소리와 함께, 애들이 그쪽으로 우르르 몰려가기 시작했다. 

나는 그제야 정신을 차리고 그쪽으로 뛰어갔다. 사실 목적은 그 여자애를 맞춰 아웃을 시킬 생각이었는데. 

...김재환 네가 대신 맞아서 쓰러질 게 뭐야.

 


 

내 공을 얼굴에 정통으로 맞고 코피가 터져버린 김재환은 양호실 침대에 앉아 가만히 나를 쳐다보기만 한다. 나는 죄인처럼 손가락만 꼼지락거린다. 

숨 막히는 침묵에 용기를 내 김재환에게 말을 걸었다. 


"약, 발라줄까." 

"..." 

"..." 

"...마데카솔." 


김재환의 말에 알았다며 고개를 끄덕이고는 양호실 주변을 뒤적거려 마데카솔과 반창고를 가져왔다. 코가 부은 것도 있지만, 공에 잘못 맞은 것인지 입술 옆이 작게 찢어져있었다. 

나는 면봉에 마데카솔을 짠 뒤 김재환의 상처 부위에 조심히 톡톡 두드리기 시작했다. 김재환은 고통을 참는 듯 중간중간에 인상을 쓰곤 했다. 

반창고까지 꼼꼼히 붙이고 뒷정리를 한 뒤 다시 양호실 침대에 걸터 앉았다. 김재환은 내가 정리할 때부터 침대에 누운 상태였다. 


"미안... 조심해서 던졌어야 했는데." 

"질투한 거 귀여우니까 봐줄게." 

"나 질투한 적 없거든?" 

"알아, 알아." 


김재환은 옅게 웃으며 내 머리를 쓰다듬는다. 그러더니 양호실 주변을 둘러보고는 장난스럽게 제 입술을 톡톡 친다. 나는 인상을 작게 찌푸린다.

 

"선생님 들어오시면 어떡해." 

"누가 길게 하재? 뽀뽀해달라고." 

"...아." 


주위 눈치를 한 번 보고는 김재환의 입술에 짧게 입을 맞추었다. 김재환은 옅게 웃으며 한 번 더 입을 맞추려는지 고개를 옆으로 기운 채로 내게 다가온다. 그래, 뭐. 거기까지는 좋았는데.

 

"아!"

"...?"

"아, 웃다가 찢어졌어. 아..."


나는 한심하다는 듯 김재환을 쳐다본다. 서로 눈이 마주치고, 동시에 웃음을 터뜨렸다.



 

5년째 연애 
 

-epilogue- 


  


 

다니엘은 방금 전까지 행복한 표정으로 바닐라 라떼를 마셔놓고, 전화를 받자마자 표정이 굳어지는 재환을 물끄러미 쳐다보았다. 

들리는 통화로는 아마, 이사를 한 것 같은데.

 

"...갑자기 왜?" 

-뭐가 왜야. 나 원래 스무 살 되면 자취하려고 했어. 조금 늦었을 뿐이지.

 

아, 그게 자취일 줄은 몰랐다. 


"야, 위험하잖아." 

-걱정해? 나 얼굴이 무기라서 괜찮아. 

"누가 네 걱정해? 얼굴 무기인 네 옆집 사람 걱정하지." 


뚝, 전화가 끊겨도 재환은 그저 즐겁다는 듯 낄낄 웃는다. 



[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13 | 인스티즈

다니엘은 그런 재환을 웃으며 쳐다본다. 



"삐치겠는데." 

"풀어줘야지." 

"애 놀리는 맛에 살지?" 

"응."


[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13 | 인스티즈


귀엽잖아. 재환은 습관처럼 한쪽 눈을 접은 채로 웃으며 제 짐을 챙기기 시작한다. 어디 가냐고 굳이 묻지 않아도 목적지가 어딘지 다 알고 있다. 

다니엘은 아빠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핸드폰을 챙긴다. 그러고는 '집에나 가야지.'라며 중얼거린다. 


 


 


암호닉 ㅎvㅎ

샘봄/우지니최고야/으건츄/지재/균킹/AB/아마수빈/내마음의어니부기/밀르/파랑/소꿉친구재환/마카롱/루쇼/숮어/우진아여기봐/츄츄/666666/112/수 지/널조화해/영쓰/윙지훈/대나무/0809/아가베시럽/모카/모모피치/푸름/쟈몽/유한성/물만두/굥차차/니나노/대니/♡으거이여친♡/솜사탕/덩율곰/선물/우즈/포뇽이/루키/포카/두동/복숭아/뽀뇨/피치/다민/오니오니/환바라기/애플파이/0303/0128/감자도리/풍차소년/강낭콩/올라프/로운/화니/짱구/레인보우샤벳/튭튭/배나뮤/우뇨뇨/❤누텔라❤/윤맞봄/푸린/째니/rice road/주디/순얼방음/하늘하늘/사이다/녜리12/구름/000/햄아/애껴/어거스트/애슐리/해령/롱롱/딥챙/재재재/남융/어피치/킹/녤니야/가람/설/갓제로/고덕/애정/햄아/포뇽이/어이엄슴/여운/퍼지네이빌/아몬드/리본/☆별☆/호니/짼짼/민현아어깨빵해조/#0613/졔졍/부산킹복숭아/파인애플맛콜라/연이/옹성우/자몽쥬스/포도가시/뿌꾸/윤솔/자연스롭겡/달달/석고상/뽀또/쮀니/재환은다죠앙/허니통통/김짼/호두/밍뭉이/늘부/졔/강아지는멍멍/오늘도행복해/고등어조림/포카리/안녕지성아/에비츄/민향/킹만두/남고/세계최고메인재환/새현/하누월/꿈틀/째니짹/정팀장/킹짼/1102/상큼쓰/쮸글/별두개/옹청/코타/로운/씽씽/제니/정수기/센터/쁘오뇨오/1111/우주최강째니/괴도/게으른개미/석고상/딸기모찌롤/0527/안녕/여름동화/황제/간장계란밥/블체/수니/이리와짼쓰/숨/헐쓰/백설탕/녤루/쩨화나/아앙아/1158/계속달립니닷/새현/원너블/뿌야/0920/볼륨



 

원래 10화 기념으로 짤을 바꾸려고 했는데ㅋㅋㅋㅋㅋㅋ 뒤늦게 생각나서 지금부터라도 ^v^... 

부족한 글에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vㅠ 

아마 다음 글은 추석 연휴 때 올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vㅠ 그 전에 올 수도 있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현생 살다가 오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구요! ^v^ 

항상 감사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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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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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재환이같은 남자친구 있으면 소원이 없겠어요ㅠㅠㅠㅠ진짜 사랑스러워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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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암호닉[핑핑핑핑]으로 신청합니다!!! 아 보는내내 엄마미소지으면서 봤어요ㅎㅎㅎㅎ❤ 좋은글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현생화이팅하시고 천천히오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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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오만원]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항상잘보고있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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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꺄아아ㅠㅠ 처음 봤는데 너무너무 설레잖아요ㅠㅠㅠ 진짜 재환이랑 여주랑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ㅠㅠ 흐의 유ㅠ 너무너무 달달해서 양봉하는 줄 알았잖아요ㅠㅠ 아무튼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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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채움]으로 암호닉신청해요!! 질투하는 여주를 귀여워하는 재환이를 귀여워하는 저ㅜㅜ 여주랑 재환이너무 귀엽네요 꺄악>< 이렇게 쭉쭉 오래오래 연애하다가 결혼까지 고고링^!^ 하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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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김짼 입니다!!
하.. 재환이는 진짜 대박이네요.. 저런 남자가 이 세상에 어디있겠어.. 저런 남자가 주변에 어디 있겠냐고ㅡㅜㅜㅜㅠ 여주가 너무 부러워지는 순간이네요...
아 그리고 작가님 짤 너무 잘 맞아서 몰입도 너무 잘되고 재환이 짤이 너무 이뻐요ㅜㅜㅠ 작가님 나중에 연재하시면서 쓰셨던 짤 공유는 안되나요ㅜㅜㅠ 진짜 재환이 너무 이뻐요ㅜㅠ 이렇게 달달한 커플 또 어디 있겠어요...엉엉..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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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브룩] 암호닉 신청할게요! 아아 너무 좋아요ㅠㅠ 이제서야 암호닉 신청하네요 사랑해요 작가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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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세상에나..암호닉신청을 여태 안하고있었다니.......물론 읽게된지 얼마 안되긴했지만..ㅎㅎㅎㅎㅜㅜㅜㅜㅜㅜㅜ[덧니참새]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ㅎㅎ 항상 너무 잘보고있습니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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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어윽 마지막 미쳤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귀여워 귀여워 ... 이러면서 보다가 마지막에 설레서 와르르 무너졌슴다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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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드디어 정주행했습니다!!!! 혹시 지금도 암호닉신청이 가능하다면... [809]로 부탁드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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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7.62
너무 재밋어요...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 암호닉 [여우별민현]으로 신청할게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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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얄루얄루]로 암호닉 신청해요!!!! 너무 달달하고 재밌어요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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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아 재환 ㅠㅠㅠㅠ 넘 귀여워 여주도 너무너무 귀엽다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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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빨간머리]로 암호닉신청할게요!! 어제부터 읽기시작해서 이제 정주행 다했네요ㅎㅎㅎ 진짜 보면서 이런 연애하고싶다 라는 생각많이했어요ㅠㅠ 최고의 남자친구다 재환아♡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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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아오ㅠㅠㅠㅠ 왜 지금 확인했을까요ㅠㅠ ㅠ 혀뇨ㅐㅇ에 치여서 지금 봐버렸어요ㅠㅠㅠㅠ 하늘하늘이에요!!작가님ㅜㅜㅜㅜ 일찍볼걸 후회합니다...재환이 요...더 이성 말은 필요없어요ㅠㅍㅍ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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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정주행 끝 미친거어녜요??? 글 너무 성에게 쓰구 글 끊고 과거 현재 나누는 것도 너무 잘학시ㅣ도ㅠㅠㅠㅠㅠ 휘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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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아가베시럽이에요ㅠㅠㅠㅠㅠ작가님 재환이같은 남자친구 좀..... 진짜 있으면 너무너무행복할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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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나도,,,저런,,,,,남,,,ㅊ,,ㅣ,,,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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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어피치에요!! 작가님ㅠㅠㅠㅠ재환이 어떡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환이가 너무 좋아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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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으아ㅠㅠ 에필로그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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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우와 진짜.. 하루만에 정주행 끝냈어요 진짜 겁나 설레네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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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질투하는 여주도 귀엽고 그거 다알면서 그걸 귀여워하는 쨰니는 더 귀여워ㅠㅠㅠㅠㅠ이삿짐도 다 같이 정리해주고 머리도 말려주는 다정한 재환이같은 남자 어디없나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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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호니임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 너무귀여워..둘이.. 진짜 귀엽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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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아 재환이가 장난치는 거 넘 귀엽구여ㅠㅠㅠ둘이 서로 질투하는 것도 왜이리 귀여울까ㅠㅠㅠㅠㅠㅠㅠ근데 째니는 또 설레구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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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남트리]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당! 보는내내 설레서 계속 웃고있었어요ㅠㅠ 재환이도 여주도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 잘보고있습니당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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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재화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번 편도 잘 읽고 가용ㅜㅜㅜ 넘 재밌어요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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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이번 편도 잘 읽고가요! 늘 고생많으세요 작가님ㅎㅎㅎㅎㅎ항상 감사합니다!! 질투하는 여주도 귀엽고 재환이도 귀엽고ㅠㅠ 보는 내내 설렜어오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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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0.61
작까님!' [휘둘리는 둘리]로 암호닉 신청드립니다!!! 항상 5년 째 연애중 잘 보다가 미친연애 단편작보고 이 작가님은 꼭.. 제 마음속에 저장해야겠다 싶어 암호닉 신청하고가요ㅠㅠㅜㅜㅜ 항상 잘 읽고가요 작가님 흫흫!!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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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킹만두에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진쩌 재환이 글 중에 이게 진짜 젤 최고인거같아요ㅠㅠ너무 설레가지고 잠못자겠어요ㅠㅠ 달달해가지고 일상불가.. 여주놀리는 재환이도 기엽고 과거에 여주가 질투하는 것도 기엽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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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장댕댕]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정주행하고 왔어요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너무 좋아 짼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아ㅠㅜㅠㅜㅠㅜㅠㅜㅠ 진짜 대박 헐 재밌어요ㅠㅜㅠㅜㅠㅜ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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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뿌꾸에욘 진심으로 재환이랑 짝피구하고싶다.......재환이가 막아주는 공나도 해보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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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봄파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방금 정주행 하고왔는데 너무 설레요ㅠㅠ둘이 연애하는거 넘 귀여워요ㅠ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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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0.81
[아재환아]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ㅠㅠ 지금 정주행 끝냈어요 ㅠㅠㅠㅠ 현생불가라구요 ㅠㅠㅠ 너무 설레고 귀엽고 실제로 이런 연애 하고 싶네요 ㅠㅠ 작가님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예쁜 글 많이 부탁드려요 ㅠㅠㅠㅠ 사랑해요 진짜 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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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생각나서 또 보고가용!!! 체고의 자까님 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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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귀엽다ㅜㅜ 이렇게 투닥투닥하는 연애가 더 달달해보여요ㅠㅠ항상 재미잇게 보고잇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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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여주 질투로 여자를 맞출줄알았는데 맞아서 쓰러지는쪽이 재환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커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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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이번 편도 잘 보고 갑니다...!! 좋네요ㅎㅅ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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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현실 재환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깨핳핳 가리는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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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ㅠㅠㅠ같이 자는거 진짜 달달포인트...ㅠㅠ재환이 얼굴에 공던지는 여주 넘나귀요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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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지금보니까다니엘마음=제마음 ㅌㅋㅋㅋㅋㅋㅋㅋㅋ흐뭇흐뭇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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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여주가 상당히 공을 잘 던지나보네요... 오늘도 달달합니당 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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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노래가사처럼 난 네가 좋아 재환아!!!!!!!!!! 여주랑 재환이 질투하는 거 너무 귀엽구 귀엽구 귀엽네요..뽜뽜도 너무 설레요...매 화 뽜뽜해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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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이번 편은 너무 귀엽네요ㅜㅜ둘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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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환잌ㅋㅋㅋㅋ코핔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 질투하는거 너뭌ㅋㅋㅋㅋ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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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재환이가 무슨말을 했는지 궁금했는데 옆집가람 걱정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치는 것도 귀엽고 서로 질투하는 것도 너무 귀여워요ㅜ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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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여주 질투 하는것도 귀엽고 질투인지 아는 재환이도 귀엽고 ㅠㅠㅠ 어쩜 이리 사랑스러운 커플이 다있죠 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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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ㅠㅠㅠㅠ작가님 너무 적절한 짤에
진짜 글 잘 쓰시는것 같아요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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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어ㅏㅜㅜ진짜 일다보면 시간가는줄도 모르겠어유ㅠㅠ 항상 재밌어여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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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아 진짜 ㅠㅠ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 멈출수 없는 기분 ㅎㅎㅎㅎㅎㅎㅎ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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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행복해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루 글 잘쓰신다 항상 잘 읽고 가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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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아ㅋㅋㅋㅋㅋ여주ㅋㅋㅋㅋㅋ질투해서 여자애 맞출줄 알았는데 재환이가 맞은거ㅋㅋㅋㅋ귀여워요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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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놀리는 재미에 산대 ㅋㅋㅋㅋㅋㅋ 귀엽다니 재화나 .. 너무 설레잖아 어떻게 5년동안 변하지 않지 .와 대박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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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진짜 엄마미소 절로 지어지네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주 질투하는 것도 귀엽구 ㅋㅋㅋㅋㅋ 이번편도 꿀잼이에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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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아아아 장난치는 재호ㅓ니 넘 좋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뽀뽀귀신 재화닝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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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넘 스윗~^^ 진짜 설레여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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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으 귀여워 ㅜㅜ 작가님 자 나무 행복해요 아직도 정주행할게 많아서,,, 세상행복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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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질투 계속 해주세오 둘다 너무 기엽자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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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아 진짜 귀엽다ㅜㅜㅜㅡㅜㅜㅜㅜ진짜 둘 다 귀여위ㅜㅜㅜㅜㅡ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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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아 브금 찰떡....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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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와ㅜㅜㅜㅜㅜ 너무 귀여워여ㅜㅜㅜ 잘 읽고 갑니당
ㅜㅜㅜㅜㅜ 계속 보게 되네여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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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아 질투 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요 하 글구ㅜ갗이 자는것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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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아..여고라서 짝피구해본적이 없다능..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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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진짜 까끔씩 나오는 다니엘 우지니...넘나 최고..........진짜 빵터져요ㅋ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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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ㅋㅋㅋㅋㅋ재환앜ㅋㅋㅋㅋ반응이 너무 ㄱ여워욬ㅋㅋㅋㅋㅋ 그렇게 여주 놀리는것도 그렇고 정말 ㅋㅋㅋㅋ그러면서 잘챙겨주는 ㅠㅠㅠ스윗한 남자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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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너무재밋어요! 좋은글써주셔서감사합니다ㅠㅠ 재환이너무귀여워요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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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너무좋다... 피구공에맞아놓고 질투해서 던진거라고 좋아하는거봐... 작가님 재환이 그냥 저주세요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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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둘이 서로 놀리는맛ㅜ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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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ㅠㅠ이걸 이제보다니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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