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모마일
w. 피치베리
바쁘게 쳇바퀴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꿀같은 주말이 오면 어김없이 네가 생각난다.
평소엔 바쁘단 이유로 목소리만 간간히 듣던 네가 보고싶어지기 시작한다.
전화라도 할까,,?
"백현아, 쉬고있었어?"
"찬열아 이제 연락해? 나야 네생각 하고 있었지.."
"아고, 말도 이쁘게 하구 지금 나올래?"
여기저기 사람들이 바글거릴 거리를 걷는것 보다 너와 함께있는 나의 집이 진짜 나의 둥지가 되어준다.
항상 나에게 위안이 되어주는 너에게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
사랑해 백현아
p.s 너무 짧네요. 이제 월요일인데 주말까지 어떻게 기다리죠? 저도 백현이처럼 예쁜 애인이 있으면 주말까지 꾹 참고 기다릴수있을것도 같은데
그러기엔 너무 멀리에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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