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수정 늦어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내용 꼼꼼히 읽어보고 와주세요*
*이 톡의 딸 징어는 아가이기 때문에 충분히 고집부리고 떼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하는것은 삼가해주세요. 이 톡은 고집부리는 딸 징어를 달래는게 아니고 아빠와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는 부녀의 모습을 표현하고자 여는 톡입니다*
징어는 사랑스러운 5살 공주님.
엑소는 그런 징어의 아빠.
하지만 엑소는 많이 바빠. 워낙 잘나가는 CEO이다보니까 회사 업무가 많기도 하고, 방송 출연이나 대학 특강 제의도 많이 들어오거든.
그래서 징어는 아빠를 많이 보지 못하고 자랐고 지금 역시 그래.
그렇기 때문에 친구들이 아빠랑 놀이터를 다녀왔다, 아빠가 동화책을 읽어줬다 이런 이야기만 들어도 엄청나게 부러워
징어는 아직 어리니까 아빠가 당장 자기 눈앞에 없으니까 아빠가 내가 싫어서 맨날 일만 하는건가 이런 생각하기도 해(물론 엑소는 전혀 그렇지 않지. 오히려 징어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이런 기본바탕을 전제로 상황을 이어가자.
1. 어느날 엄마가 친구들과 함께 일주일간 해외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어. 그동안 징어는 아빠인 엑소가 돌봐주어야하니까 엑소는 이참에 징어랑 놀아주고 둘이 재미있게 지내야겠다 마음먹고 일주일동안 휴가를 내버리지. 그렇게 징어네 엄마를 공항까지 바래다주고 징어 유치원 버스가 오기만을 기다리다 징어를 마중나가는거야. 이건 내가 선톡(밑에 참고)
(차에서 내리는 징어 향해 환하게 웃어보이다 양팔 뻗어보이는) 우리 아기, 유치원 잘 다녀왔어? 아빠한테 와-
2. 오늘은 징어의 생일! 할머니, 할아버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등 여러 친척들에게 전화가 오고 엄마의 축하, 친구들의 축하, 유치원 선생님의 축하도 받기는 하지만 징어의 소원은 단 하나. 징어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아빠와 함께 생일을 보내는 거야. (결론은 징어에게 최고의 생일을 보내게 해주는 쪽으로 나아갈 계획이야~)
이건 징어들이 선톡(뭐 아빠한테 오늘 일찍와요? 라고 회사로 전화를 한다거나 여러가지 상황으로 시작해줘~)
3. 그냥 위의 기본내용을 바탕으로 한 자유톡 (상황 자세하게 써주면 더 좋아!)
[딸징어들 오소왕 / 아빠삼을엑소멤버(완전체중아무나) / 상황번호 / 톡 ] -------> 이렇게 달아주셈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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