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앱 으잌 나 와쪙 씻고 내일 갈 준비까지 싹 해놓고 왔찌롱!히힣이제 마지막 글이야!다라녀 후드리 팬 뒤의 일들이야ㅇㅇ다라녀 불쌍하다 생각한 분들이 글 읽으면 쪼매는 바뀔지 몰라여나 칼빵도 당하고 슨새임들한테도 무시 겁나 받았어사설이 기네 그럼 쓰따뚜!---------다라녀 팬 뒤 나보고 따지는 애들도 있었음ㅇㅇ아직 다라녀를 신봉하는 애들이 있었거든난 그 애들한테 상황 설명 해주고 한 동네에서 같이 나고 자란 애를 믿을지 ㅇㅏ님 온지 얼마 안된 다라녀를 믿을진 알아서 하라고 했음ㅇㅇ믿는 애도 있었지만 안 믿는 애도 있었음ㅇㅇ뭐 어때 지금은 동네에서 마주쳐도 인사도 안 하고 가지만....☆★그래도 다라녀에게 빅엿을 먹인 건 어디닠ㅋㅋㅋㅋㅋㅋ음 그리고 쫑현이랑 밍찌는 아직도 행쇼하고 있어둘은 자기들이 자리 잡으면 결혼할거라고 청첩장은 나한테 먼저 보내주겠다고 했엌ㅋㅋㅋㅋㅋㅋㅋ솔로 염장 지르는 것들이에요 아 근데 눈에서 땀이.......☆★민아는 그 남자애가 나중에 다시 사귀자고 고백을 했다네?ㅋㅋㅋㅋㅋㅋ물론 민아는 축구공 차듯 빵야빵야 차줬고 지금은 화려한 싱글.....☆★대학 가서 잘 지내고 있어!효린이도 대학은 갔지만 여ㅋ대ㅋ 자기도 과팅 해보고 싶다고 찡찡댄당ㅇㅇ얜 입 큰 찡찡이야ㅇㅇㅋㅋㅋㅋㅋㅋ호동이는 다라녀랑 헤어지고 용국이한테도 사과하고 지금은 군대 갔엌ㅋㅋㅋㅋㅋㅋ놀러오라고 얘도 찡찡대ㅇㅇㅋㅋㅋㅋㅋㅋ그리고 대망의 다라녀는 그 일 이후 조용히 살다가 고3때도 같은 반이 됐어근데 다라녀가 날 죽이려고 했었어ㅇㅇ같은 반 이랬잖아 3학년 때체육시간에 체육하고 반 딱 들어왔는데 올레 누가 주스를 뒀네?난 누가 준 것도 모르고 그냥 가방에 딱 넣어놨지그리고 야자 시작 전에 드링킹하는데 맛이 좀 이상해서 몇입먹다가 걍 버리고 야자를 하는데 이상하게 배가 너무 아픈거야 그래서 야자 1부만 끝내고 집으로 가려 했는데 바람 쐬니까 좀 괜찮아져서 바람 쐬면 괜찮은갑다!하고 학교 뒤편으로 바람 쐬러 절뚝거리면서 갔어근데 가는 길에 용국이가 문자로 니 조퇴했다며?어딨어?이러길래 뒷산가서 바람쐬려고 이렇게 보냈어 그니까 뒷산에서 기다려 민지랑 종현이 데리고 놀러간다 이렇게 온거야호옹이 겁나 조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벤치에 어서와 자세로 앉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바람 쐬고 있는데 누가 부스럭거리면서 날 부르는 거야 그래서 와 용국이 색히 내가 걱정됐구나 나도 드디어 여자로 보이는건가 하고 봤더니 다라녀.........☆★그래서 왜ㅡㅡ하니까 글쓴아 나한테 왜 그랬어?응?하면서 다가오는데 아직도 안 잊혀져 손으로 커터칼 드르륵 거리면서 진짜 반쯤 풀린 눈?진짜 어딘가 정신 빼놓고 온 미친 사람처럼 나한테 다가오는데 설마 날 찌를까 싶기도 하고 몸상태는 멜랑꼴리해서 못 도망가겠는데 어떡하나 싶고그래서 난 간디같은 녀자니까 일단 대화로 풀자 싶어서 뭘 했는데? 하니까 왜 날 그렇게 만들어?하는데 와 진짜 아직도 생각하면 지릴거같아 내 앞에서 커터칼 드르륵 거리면서 묻는데ㄷㄷㄷ마음은 셜록을 추듯이 도망가고 싶은데 배도 아파서 못 움직이겠고 미추어버리겠는거야그래서 말로만 내가 뭘 만들었는데?하니까 왜 날 미친ㄴ으로 만들어!!!!!!ㅆ발 나도 누가 나 건드리는거싫어하거든?니가 나 건드렸으니까 너도 한 번 뒈져봐!!!!! 하면서 커터칼로 나 긋는데 이 때가 하복입을 때로 기억되는데 배랑 팔이랑 막 긋는데 진짜 비명 하나 안 나오고 아픈거야 그래서 진짜 아 이대로 죽는구나 했는데 민지 목소리가 되게 하이톤이야 민지가 날 봤는지 동네사람들 나와보라고 여기 글쓴이 죽는다고 울어제끼고 종현이랑 용국이가 나서서 다라녀를 때렸는지 어쨌는지 칼을 뺐는데 종현이는 몇 대 걷어차이고 용국인 칼 몇 번 찔리고ㅇㅇ일단 칼 뺐으니까 다라녀도 소리만 지르고 있어서 애들이 신경을 별로 안 씀ㅇㅇ난 피칠갑이니까 용국이가 일단 나 들처메고 민아랑 효린이랑 같이 병원 가는데 애들이 뒤에서 소리질러서 뭔가 하고 쳐다봤더니 다라녀가 셜록 추면서 쫓아오고 있었음ㅇㅇㅋㅋㅋㅋㅋㅋ진짜 보면 암쏘퀴리어스 예에 외쳐주고 싶을정도로 뛰어오는데 겁나 무서웠음 근데 나 그때 기절했던 거 같음ㅇㅇ기억이 하나도 없어 수술도 했다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쨌든 깨보니까 담임이 찾아와서 평소 행실이 안 좋았으니 칼빵을 당했겠지요 해서 엄마 po분노werㅇㅇ근데 호출 받은 교장이 싹싹 빌면서 교육상으로도 안 좋은데 한번만 묻어달라고 엄마한테 빌고 다라녀 할머니가 와서 손녀 한 번만 살려달라고 빌어서 결국 엄마가 용서해줬음ㅇㅇ지금은 상처가 다 낫긴 했지만 아직 흉터는 남아있음그나마 다리는 별로 없고 팔은 어깨쪽만 흉터있고 배가 쫌 심할 뿐ㅇㅇ근데 소름끼치는 건 뭔지 암?나 위세척도 했음 왜?물론 저 음료수 덕분에ㅇㅇ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다라녀가 날 죽이려고 음료수에 락슨가 세젠가를 탔고 그걸 빙닭같이 먹은 내가 비실거리는 동안 죽이려고 계획을 짰던 거라 함ㅇㅇ소름끼쳤음ㅇㅇ저만?네 죄송해여ㅇㅇ어쨌든 다라녀는 어디서든 잘 살고 있겠져ㅇㅇ아 근데 용국이 빠뜨렸네뭐 저 일 뒤로 내가 용국이랑 행쇼하리란 건 경기도 오산이에여사실 저 뒤로도 좋아하긴 했었음 지금도 뭐////근데 난 아직 모솔......☆★근데 용국이도ㅋ지금은 용국이랑 같이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경찰 시험 봐서 사이좋게 둘이 붙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같이 사이좋게 발령 받아서 같이 일하고 있쏘요!우리 사인 정말 우정인가봐여.......☆★이제 징짜징짜 끝!-------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은 개뿔 나 또 글 들고 찾아올거야 경찰서에 진상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지?그런 사람들 썰풀러 올거예여 힣 기대하세여마지막으로 암호닉 신청해준잠만보 뚜뚜 모태솔로 부엉이 댜릉해여♥♥♥그리고 지금까지 이 그지글을 읽어준 스릉흐는 독자 그대들♥♥내가 많이 애낍니다그동안 고마웠어여 댜릉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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