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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XX] 옆집 아저씨 정택운과 너 131313 (택운 시점2) | 인스티즈

 

와우 내 사랑둥이 독자님들

초록글 또 올려주셔서 감사해용

 

 

이번도 택운 시점이라 구독료를 받게되는점 사과드립니다... 제 핫뚜를 받으세여

 

 

 

[VIXX] 옆집 아저씨 정택운과 너 131313 (택운 시점2) | 인스티즈

 

 

 

 

 

똑같이 그네에 앉아서 그 아이를 기다리고 있었다.

다른 꼬맹이들은 놀이터에 와서 노는데 어제 봤던 꼬맹이만 보이지 않았다.

나 자신이 우스웠다. 나보다 여덟 살 이나 어린 아기를 기다려서 뭐 하겠다는건지…

그런데도 왜 나는 그네에서 일어서지 못했을까, 왜 발걸음이 떨어지지를 않았을까는 지금도 의문이다.

 

 

 

 

 

"어? 대구 오빠!!"

 

 

 

 

 

한참을 기다리고 놀이터에 있던 꼬맹이들은 하나둘씩 집에 들어갈 때 반가운 목소리가 들렸다.

내가 그토록 기다리던 꼬맹이가 엄마 손을 붙잡고 내 쪽으로 걸어오고 있었다.

꼬맹이 옆에서 같이 내 쪽으로 오시던 꼬맹이의 어머니는 정말 예쁘셨다. 꼬맹이는 그분을 꼭 닮았었다.

 

 

 

 

 

"엄마! 내가 말했던 대구오빠야"

 

"네가 대구니?"

 

"아, 안녕하세요...."

 

 

 

 

 

나는 대구가 아닌데, 대구가 좋았다. 꼬맹이는 미끄럼틀을 타겠다며 갔고 꼬맹이의 어머니는

내 옆의 그네에 앉으셨다. 그러고는 나를 한참 동안 이나 쳐다보셨다.

 

 

 

 

 

"이름, 택운이네?"

 

"아, 네......"

 

"미안하다, 아직 별빛이가 받침 있는 글자를 잘 못 읽어. 근데 왜 대구라 부르는데 가만히 있었어?"

 

"그게 더 좋아요... 택운이 보다, 대구가 더 좋아요"

 

"음.... 택운아, 어제 일 별빛이한테 다 들었어"

 

"아............"

 

 

 

 

 

창피했다. 어제 꼬맹이 앞에서 울면서 신세한탄을 했던 게 생각나면서 아주머니께서 날

울보로 생각하시면 어떡하나, 이 생각뿐이었다.  꼴에 남자라고 울보로 보이기는 싫었나 보다.

 

 

 

 

 

"별빛이 귀엽지?"

 

"네?"

 

"어휴, 지가 뭐라고 자기보다 훨씬 나이 많은 오빠 응원해줬다고 얼마나 자랑을 하던지"

 

"아, 네....."

 

"택운아. 아줌마가 이런 말 하는 거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택운이는 이제 중학생이고 다 컸으니까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믿어. 택운이가 지치고 힘든 순간은 잠깐이야. 그 순간만 아주 잠깐 버티면 금세 지나간다?

아줌마도 몸이 안 좋은데 아주 잠깐만 아픈 거라고, 좀 있으면 다 나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하나도 안 아파.

그렇게 생각했는데도 택운이가 견딜 수 없을 정도로 힘들면 별빛이랑 아줌마네 집으로 놀러 와. 알겠지?"

 

"네... 감사합니다"

 

 

 

 

 

아주머니께서는 나에게 아주 뜻깊은 말을 해주셨다. 단순히 날 불쌍히 생각하고 동정하는 눈빛이 아니었다.

진심으로 날 위해서, 날 생각해서 해주시는 따뜻한 말이었다. 별빛이네 집 주소와 전화번호를 받아 헤어지고 며칠이 흘렀다.

아주머니께서 말씀 해주신 대로 힘든 건 잠깐이라고 생각하니까 하루, 하루가 무의미하고 지루하지는 않았다.

 

 

 

 

 

-

 

 

 

 

 

아주머니가 그리웠다. 귀여운 별빛이도 보고 싶기는 했는데 열네 살의 나에게는 엄마의 품이 그리웠다.

남들이 보면 부모 잃은 고아로 착각할지도 모르겠다. 나보다는 돈과 회사가 우선인 부모님과 얘기하지도 못했다.

어렸을 때부터 나에겐 너무 멀었던 부모님이기에 스스로 벽을 쌓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아주머니께 연락을 드리고 별빛 이네로 찾아갔다. 기사 아저씨가 같이 가시겠다고 했지만 내가 부잣집 아들이란 걸

아주머니께서 아시면 날 멀리하시고 어려워하실 것 같아서 나 혼자 사람들에게 묻고 물어 찾아갔다.

 

 

 

 

 

"택운아!"

 

"택운이 아니야! 대구 오빠!"

 

"어휴, 기지배. 누굴 닮아서 이렇게 똥고집이야?"

 

"안녕하세요! 안녕"

 

 

 

 

 

별빛이네 집은 나름 크고 예뻤다. 쓸데없이 큰 집에 사람은 별로 없어서 냉랭한 기운이 흐르는 우리 집 보다 백 배, 천 배 좋았다.

꽃이 많이 심어져 있는 마당에 작고 예쁜 분수대도 있었고 하얀 강아지와 별빛이와 상혁이라는 별빛이 동생도 아장아장 놀고 있었다.

아주머니께서 내 이름이 택운이라고 별빛한테 고쳐주셨다는데 죽어도 대구라며 고집을 부렸다고 했다.

 

 

 

 

 

"입맛에 맞을지 모르겠네... 그래도 많이 먹어!"

 

" 대구 오빠! 나 우리 엄마가 이런 거 만들어주는 거 처음 봐. 오빠 맨날 와, 나 맛있는 거 맨날 먹게!"

 

"씁! 엄마처럼 맛있는 거 많이 해주는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

 

"내가 찾아온다?!"

 

 

 

 

 

여섯 살 같지 않게 또박또박 말하는 별빛이나 여섯 살된 딸과 실랑이를 벌이는 아주머니를 보고 있자니 웃음이 나왔다.

내가 맘 놓고 웃을 수 있었던 곳도 별빛이네 집 밖에는 없었던 것 같다.

 

 

 

 

 

-

 

 

 

 

 

그렇게 일주일에 2-3 번씩은 별빛이네에 찾아가서 아주머니와 얘기를 나누고 별빛이랑 상혁이랑도 놀아줬다.

지금 생각해보면 염치가 없었던 것 같지만 그때에는 염치고 뭐고 행복한 기억은 거기서 다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어느 날 우리 집에 손님이 찾아오셨다. 그날따라 평소에는 궁금하지도 않던 손님이 누구인지 너무나도 궁금했다.

그래서 위층 계단에서 누가 오나 빼꼼 쳐다보고 있었다. 너무 낯익은 분이 뻘쭘하게 들어오셨다.

 

 

 

 

 

"아줌마....?"

 

 

 

 

 

별빛이네 아주머니께서 남편분으로 보이시는 분과 함께 한우랑 과일 상자를 들고 우리 집으로 들어오셨다. 기사 아저씨께서는

아버지께서 한창 회사 이미지메이킹 하신다며 중소기업에 투자를 해주셨는데 별빛이네 부모님도 요식업으로 아버지께 투자를 받으러 오셨다고 하셨다.

 

 

 

 

 

"어....? 택,ㅇ"

 

"쉿"

 

 

 

 

 

아버지의 서재에서 아버지와 대화를 끝내시고 별빛이네 부모님이 나오시던 도중에 아주머니께서 위층에 있던 날 보시고 내 이름을

부르시려고 하던 순간 내가 손가락을 내 입에 가져다 댔다. 아주머니랑 나랑 아는 사이라는 걸 집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들키고 싶지 않았다.

아니, 들키면 안될 것 같았다.

 

 

 

 

 

"저... 아줌마"

 

[응, 택운아. 왜?]

 

"많이 놀라셨어요..?"

 

[뭘 놀라?]

 

 

 

 

 

아주머니가 집에서 나가신 뒤 내 방으로 들어와 전화를 드렸다. 우울해 보이는 불쌍한 아이가 대기업 아들인 걸 알았으니 놀랄 만도 하셨을 텐데

오히려 침착하게 날 생각하며 놀라지 않은 척해주셨다.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했다.

 

 

 

 

 

"저... 혹시라도 나중에 별빛이한테는 말하지 말아주세요"

 

[응, 당연하지. 택운아 그러면 나중에 또 놀러 와]

 

 

 

 

 

뭘 말하지 말아달라는 건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래도 아주머니는 다 아신다는 듯이 평소와 다름없이 말해주셨다.

 

아주머니께서는 그 약속을 10년이 훨씬 지난 지금까지도 지켜주셨다.

 

 

 

 

 

 

 

 

 

 

 

 

 

 

 -

열네 살 대구 오빠 힘쇼염

 

 

 

 

내 사랑 암호닉 

동글이 / 새벽 / 녹차 / 샤웅혜 / 문과생 / 키티 / 웬디 /

 택배 / 검은볼펜 / 천송이 / 호피 / 우아우와 / 날개뼈 /

포텐 / 센스 / 모카 / 찌꾸 / 솜사탕 / 더덕 / 뎨뎨아기 /

참치회 / 태긔 / 피자 / 귀염둥이켄 / 히코 / 꽃게랑 /

심쿵 / 배꼽

 

 

내가 많이많이 애정해용 받아랏 핫뜌~~♡

 

+) 혹시라도 빠진 사람 있으면 말해주기... 치매걸린 작가 용서해주기...!

 

 

 

 +) 많이 늦어서 밉다구여....? ㅇ0ㅇ...!! 근데 심지어 글이 우울하다그여?!

뎨둉해염.....휴ㅅ휴

택운이 번외는 다음편이 마지막이 될 듯 싶네요!

대구 오빠 번외가 끝나면 다시 택운 아저씨 등장함미당!!!

 

 

++) 주말에 폭연 ...노력할게여!!!!!

 

 

+++) 그럼 다음편까지 내 독자님들 힘쇼! 나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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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나 찌꾸!!
10년 전
독자3
ㅠㅠ 대구 불쌍하다.. 근데 어머니 대게 착하시다 ㅠㅠ 염치없게 맨날 놀러가는데도 맞아주시고 ㅠㅠ 집도 좋아 보여 ㅠㅠ 나도 별빛이 같은 집에 살고싶다 ㅠㅠㅠ 어허허허허헣 ㅠ 오늘도 글 잘 읽고가!! 내 작가님 항상 고마워!!
10년 전
helloV
찌꾸님 :-) 별빛이 어머니 천사에여 ㅠㅠㅠ 코ㅎ마워용 내 독자님도 항상 감쟈함미당
10년 전
독자2
대구어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ㅇ엏엏어헝헝헝헝ㅎ어헝헝헝ㅎㅇ허어엉헣엏엏엏헝허헝헝헝헝헣ㅇ헝헝헝헝헝헝헣엏ㅇ
10년 전
helloV
대구엇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
10년 전
독자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무니다정하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10년 전
helloV
어머니 워더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
하아아잇! 천송이 왔습네덩♡
ㅋㅋㅋㅋㅋㅋㅋ사랑이 흉내내봤눈데 괜히 한거 같네요 ㅎㅎㅎ
대구 오빠야 너랑 나랑 이렇게 깊은 인연일줄은 꿈에도 몰랐넹~♡

10년 전
helloV
천송이님 :-) 사랑이 같아여 ㅎㅎㅎ!! 대구 오빠야랑 인연이 깊죠잉~?
10년 전
독자6
포텐이에요! 우리 대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릴적 별빛이 엄마가 택운이한테 너무 잘해줬네요ㅠㅠㅠㅠㅠㅠ 그래서 택운이가 별빛이를 보자마자 어머니는 괜찮냐고 물었던거균요ㅠㅠㅠㅠㅠㅠㅠㅠ택운이 이제 안힘들어ㅛ음 좋겠다ㅠㅠㅠㅠ열여섯의 택운이 힘쇼!
10년 전
helloV
포텐님 :-) 우이 대구ㅠㅠㅠㅠ 별빛이 어머님이 너무 착하셔용ㅠㅠㅠ 택운이는 그런 어머니한테 무한감동을 받앗죠ㅠㅠㅠ
10년 전
독자7
검은볼펜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택우나 아니 대구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helloV
검은볼펜님 :-) 택운이ㅠㅠㅠㅠㅠ대구ㅠㅠㅠㅠㅠㅠㅠ다 같은사람인데ㅠㅠㅠ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9
태구니보다 어감이대구가 좋아서 바꿔쓴거에여 헿...ㅋㅋㅋ
잘보고있어여 ♥

10년 전
helloV
당연히 알고있죠! 장난한거에여 ㅎㅎ 감사함미당~
10년 전
독자8
대구오빠ㅋㅋㄱㄱㅋㄱ ㅋㄱㄱㄱㄱㄱㅋㅋ귀엽다 짱재밌어요!!!
10년 전
helloV
감사합니다 !
10년 전
독자9
호피에요!!! 헐....엄마 좋은 사람다bbbbbb 대구어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사랑머겅♡두번머겅♡
10년 전
helloV
호피님 :-) 엄마 짱짱 좋으신분! 대구오빠 사랑 많이 잡수세영
10년 전
독자10
대구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helloV
힝 ㅠㅠㅠㅠㅠㅠㅠ대구엇빠ㅠㅠㅠ
10년 전
독자11
피자예요!택운아ㅠㅠㅠㅠㅠㅠ 별빛이 어머니는 정말좋으신분같아요! 글고 별빛이 겁나귀여워ㅠㅠㅠㅠㅠ 상혁이가 별빛이동생이라니ㅠㅠㅠㅠ 상혁이도 보고싶어요! 오늘도 잘읽고가요!
10년 전
helloV
피자님 :-) 상혁이도 언젠가는 등장시킬거에요!!ㅋㅋㅋ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helloV
상혁이도 조금만 기달려주세영~
10년 전
독자13
헐...ㅠㅠㅠㅠㅠㅠㅠㅠ행소도얼른했으면좋겠어요작가님짱 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helloV
행쇼도 차차 가겠져...?
10년 전
독자14
ㅠㅠㅠㅠ택운아ㅠㅠㅠㅠㅠ고작 14살인데ㅠㅠㅠ안쓰러워요ㅠㅠㅠㅠ대구오빠라고 하는거 귀여워요ㅠㅠㅠㅠ너무너무 재밌게 잘 읽고 갑니당♥♥♥
10년 전
helloV
안쓰러운 운이 ㅠㅠㅠ 감사합니다! ㅎㅎ
10년 전
독자15
헐 저 이제야 처음봐서 정주행하고왔어요!!! 원래 안면이 있는 사이일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 볼 하는게 익숙하다길래 설마 했는데 이런 우연이...!!!
10년 전
helloV
정주행 감사드려용~ 뚜둥! 우연이!! ㅋㅋㅋ
10년 전
독자16
ㅠㅠㅠ별빛이가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것같아서 보기좋아요ㅠㅠ택운아 힘내ㅠㅠㅠㅠ
10년 전
helloV
사랑을 넘치게 받은 별빛이에 비해서 택운이는 ㅠㅠㅠ 힝 ㅠㅠ
10년 전
독자17
솜사탕이에요 아....진짜 ㅜㅜ 보면볼수록 안타깝고 그래요 막막하고
10년 전
helloV
솜사탕님 :-) 택운이가 너무 외로운 어린시절을 보냈어요 ㅠㅠ
10년 전
독자18
대구오빠!!!힘쇼해요ㅠㅠㅠ별빛이엄마가 참 좋은분이시네요ㅠ별빛이가 잘 컸어요ㅎㅎㅎ아장아장상혁이..ㅠㅠ으아아아 너무귀엽잖아요ㅠㅠㅠㅠ
10년 전
helloV
우이 대구오빠!! 상혁이 아장아장 기여워요ㅠㅠㅠ
10년 전
독자20
대구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머니되게좋으시다ㅠㅠㅠㅠㅠ
10년 전
helloV
어머니 좋으신 분 ㅠㅠㅠ
10년 전
독자21
대구오빠 힘내요ㅠㅠㅠㅠㅠㅠ별빛이어머님도 정말좋으시고ㅠㅠㅠㅠ택우나ㅠㅠㅠㅠ
10년 전
helloV
대구오빠 힘쇼!!
10년 전
독자22
꺄 웬디입니당 사정이 있어서 일주일동안 읽고서도 댓글달지 못했어요ㅠㅠ 저 잊거나 미워하신건 아니죠..? 사실 보면서도 댓글 너무 달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하ㅓ퍼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용 항상 응원합니당 ♥_♥
10년 전
helloV
웬디님 :-) 오랜만이네요! 당연히 안 잊고 안 미워했죠~ 저도 싸랑함미당
10년 전
독자23
택배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꼭 부잣집아들들으뉴ㅠㅠㅠㅠㅠㅠㅠ부모님이 아들보다 돈에 더 신경써서그런거겠죠..? 대구오빠귀엽다진짜ㅋㅋㅋㅋㅋㅋ대구오빠대구오빠 이래ㅋㅋㅋㅋㅋ별빛이 귀여워ㅋㅋㅋㅋㅋ아줌마진짜 착하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갑니당
10년 전
helloV
택배님 :-) 돈이 다가 아닌뎁...힝 ㅠㅠ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4
흐ㅏㅏ하ㅏ 창피하네 댓글 잘못달렸네여... 그나저나 별빛이네 엄마 진짜 착하시네요ㅠㅠㅠㅠ
10년 전
helloV
별빛이 어머님 짱짱 착하세여 ㅠㅠ!
10년 전
독자25
아............................또 며칠을 기다려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helloV
주말이니까 금방 올게연~
10년 전
독자27
기다릴께연~~~~
10년 전
독자26
문과생/
얼른 택운이 아저씨 보고 싶다ㅠㅠㅠㅠㅠㅠ 어린게 어쩜 이리 생각도 깊고 중학생이면 한참 중2병 돋을 시기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 대구오빠 뭔가 짠해여...

10년 전
helloV
문과생님 :-) 구니까여 ㅠㅠ 택운이 나이 생각하고 읽으면 더 슬퍼여ㅠㅠㅠ
10년 전
독자28
대구오빠ㅠㅠㅠㅠㅠㅠㅠ힘쇼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helloV
대구오삐 힘쇼!
10년 전
독자29
꽃게랑이에요!!!!아....대구오빠좋아요.....흫 어머님도 완전 천사다 천사 ㅠㅜ 자카님.....기다릴게여
10년 전
helloV
꽃게랑님 :-) 저도 대구오빠 좋습니다...♥
10년 전
독자30
대구오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나도 놀아줘요ㅜㅠㅠㅠㅠㅠ나도ㅜㅠㅠㅠ
10년 전
helloV
ㅋㅋㅋㅋㅋ대구오빠 이분과 놀아주시길!
10년 전
독자31
귀염둥이켄입니다!!오오점점흥미로워지네용!!점점더정이가네요!!재밌게보고가요!!
10년 전
helloV
귀염둥이켄님 :-) 오오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32
날개뼈예요! 대구 사람이랔ㅋㅋㅋ대구에 계속 움찔 움찔ㅋㅋㅋㅋㅋ 저렇게 누구든 기대고 싶어지는 사람 있으면 심적으로 참 위로가 되고 편할 듯 싶어요 아주머니 의리 있으시다ㅜㅜ
10년 전
helloV
날개뼈님 :-) 오늘의 주인공은 별빛이 어머니이여~~!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3
아좋다ㅠㅠㅜㅠㅠㅜ오늘도재밌게읽고가용ㅋㅋ
10년 전
helloV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34
대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슬프다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5
히코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별빛이 어머니 정말 착하신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대구가 불쌍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봤습니당
10년 전
helloV
히코님 :-) 부쨩한 대구ㅠㅠㅠㅠ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36
대구 어빠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어머니 진짜 착하시다ㅜㅜㅜ감동ㅜㅜㅜㅜ대구오빠도 좋지만 택운이아저씨보고싶네요ㅜㅜㅜ오늘도 잘 읽고 가요 작가님 하튜하튜ㅜㅠ
10년 전
독자37
대구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어머님이 마음이 고우시네요ㅠㅠㅠㅠㅠ인제 행쇼를노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8
암호닉신청이여 로션으로부탁드려요! 대구어빸ㅋㅋㅋㅋㅋㅋㅋ...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helloV
로션님 암호닉 신청 감쟈함미당 ^3^
10년 전
독자39
대구오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내가맛있는거해줄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집에도올래?ㅠㅠㅠㅠㅠ비록상혁이처럼훈훈한동생이아니라맨날싸우는언니가있긴하지만올래?ㅠㅠㅠㅠㅠㅠㅠ취킨도사줄게ㅠㅠㅠㅠ(우럭)
10년 전
독자40
어머니착하셔 ㅠㅠㅠㅠㅠㅠ멋지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구야 우리집에도와 ㅠㅠㅠㅠㅠㅠ 상다리휘어지게차려둘수있엉 ㅠ유ㅠㅠ
10년 전
독자41
대구오빠ㅠㅠㅠㅠㅠ대구야ㅜㅠㅜㅜㅜ택운이보다대구가다친근한것같다ㅜㅜㅜㅜ이름겁귀ㅜㅠㅜㅠㅠㅠ잘보고가요ㅜ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2
대구오빠ㅠㅠㅠㅠㅍ대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구야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구 워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구오빠 내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3
별빛이엄마착하시다ㅜㅜㅜㅜ다정하고화목한가정ㅜㅜㅠㅠ부럽네여
10년 전
독자44
대구오빠ㅜㅜㅜㅜㅜㅜㅜ 왜우리동네놀이터에는 저런오빠가없을까요ㅜㅜㅠ
10년 전
독자45
헐헐ㅜㅜㅜㅜㅠㅜㅜㅡㅜ대구오빠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대구오빠내꺼하자ㅜㅜㅜㅜㅜㅠ
10년 전
독자46
저희엄마랑은 다른분이시네요 대구오빠 사랑해여ㅠㅠㅠ
10년 전
독자47
대구오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꺼합시다 오케이 콜?
10년 전
독자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별빛이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대구라고ㅋㅋㅋㅋㅋㅋ어휴ㅠㅠㅠㅠ 택운이 얼마나 답답했으면 별빛이어머니를 친어머니처럼 생각했을까.. 가엽네요ㅠㅠ
10년 전
독자49
ㅠㅠㅠㅠㅠㅠㅠ별빛이어머니진짜착해ㅠㅠㅠㅠ 사위인데 잘해주시네 허허ㅜㅠㅠ 다음편보러가야겠쒀요ㅡ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0
대구오빠!!!!!!!!!갈수록 친근감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1
대구어빠ㅜㅜㅠㅠㅜㅠㅠ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ㅠ
10년 전
독자5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택운아대구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구오빠나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머님 왜케 착하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센스있는 어머님 ㅠㅠㅠ

10년 전
독자53
ㅠㅠㅠㅠㅠㅠㅠ대구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4
와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구니 태구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5
ㅠㅠㅠㅠㅠㅠㅠ 제발 잘되라ㅜㅜ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6
엉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별빛이엄마 이런천사같은분이다있을까요.. 비지엠마저도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7
별빛이어머니천사신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별빛아네도엄청사는듯?ㅋㅋㅋㅋㅋㅋ정원딸린집애분수대라니 허허
10년 전
독자58
ㅇ와 별빛이 어머님.. 진짜 착하셔.. 마음이 정말.. ㄷ대구오빠 화이팅..!
10년 전
독자59
열네살대구오빠ㅜㅜㅜㅜㅜㅜㅜㅜㅜ잉택운이의과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외로웠겠다ㅜㅜ그나저나대구오빠라니이름너무귀여워요입에착착감기네여대구대구대구ㅜㅜㅜㅜ
10년 전
독자60
대구ㅠㅠㅠㅠㅠㅠㅠ어머니진짜착하시다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1
대구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구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푸ㅠㅠㅜㅠㅠㅜㅠㅜㅠㅜㅜㅜㅜ
10년 전
독자62
대구오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3
별빛이 아주머니 천사분이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별빛이랑 잘되면 좋겠다ㅠㅠ 대구오빠도 힘내길!!
10년 전
독자64
어머님이 정말 천사네요ㅠㅠㅠㅠ어머니가 택운이에게 하는 말을 읽으면서 괜히 제가 위로 받는 기분이였어요ㅎ 작가님 고맙습니다!
10년 전
독자65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대구오빠ㅜㅜㅜㅜ
10년 전
독자66
별빛이엄마도 착하시고 대구는 뭔가 안쓰러워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7
헐...대구 오뺘...ㅠㅠ 어린 택우니가 불쌍하네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8
저렇게 이어졌구나 이와중에 어머니 완전 멋있다
10년 전
독자69
흐아앙짘짜 짱금손이다 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0
대구 업빠!!! 어바!!! 사랑해여 대구 업빠!!! 어머님 워더!
10년 전
독자71
사채업자가아니였어? 진짜사채업잔줄알고있었는데..정택운정말.. 근데한상혁은어딜간거야?
10년 전
독자72
택운이가 어려서 얼마나 외로웠을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별빛이네 집에서 나름 힐링하고 가서 다해유ㅜㅜㅜㅠㅠㅜㅠㅠㅠ
9년 전
독자73
헐헐허류ㅠㅠㅠㅠㅜ택운
9년 전
독자74
이런 일이 있었군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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