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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라이관린] 일개 학생 여주를 좋아하는 대만 부자 관린이 지금 당장 보고 싶다 | 인스티즈

관린은 대만에서 유명한, 이름만 대도 알 듯한 집안에서 태어난 외동 아들임.

외동 아들인만큼 누릴 거 다 누리고 살았고, 즐길 거 다 즐기면서 살았음.


그에 비해 여주는 일개 학생이고, 힘든 수험생 생활 끝에 대학교에 들어가 등록금을 벌겠다 하며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었음.


근데 중요한 건 단순히 '한국에 가고 싶다'라는 말 한 마디로 한국으로 직행하게 된 관린이 이것저것 살펴보고 돌아다니다가 여주가 일하는 편의점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것.

여주의 인상 자체가 밝은 인상임. 방긋방긋 웃고, 눈웃음은 더럽게 예쁘고, 게다가 어르신들이 물건을 찾으실 때는 뛰어가 도와드리기까지 하는 착한 사람이었음.

여주는 평소와 같이 편의점에 들어오는 관린을 향해 '어서오세요!' 하며 예쁜 미소를 지어보였고, 관린은 그 웃음에 뻑이 감. 그러니까, 첫눈에 반했다는 뜻.


그 때부터 관린은 여주에게 대쉬를 하기 시작한다고.



♡ 밑에서 이어서 진행합니다 ♡











<"모든 썰 통합" 암호닉 목록> = '얼빠 능글 썰'은 연재 방식이 달라 엄연히 '다른' 암호닉입니다!


초록하늘 / 일오 / 참참 / 바구진 / 융딩 / 녤피치 / 부욱 / 인연 / 옴뇸뇸 / 뿌꾸뿌꾸

황밍횽 / 강낭 / 제팅 / 피츠 / 사막여우 / 꾸쮸뿌쮸 / 구름다녤 / 10000쩡 / 훈훈한날 / 나로

새벽달빛 / 윙꾸 / 라헬 / 크림빵 / 곰탱이 / 진수야축구하자 / 알람 / 퍼지네이빌 / 벼리 / 율이

뿌요 / 오예 / 923 / 시험기간 / 여운 / 우주 / 민민 / 깡다 / 붐바스틱 / 젤리젤링

쑤쑤 / 덧깨 / 꼼데민현 / 봄이봄 / 기림 / 옹스더 / 엘제이 / 맹 / 숮어 / 3333

숑숑파숑숑 / 루디 / 빵야 / 333천사 / 늘부 / 우숑 / 안녕 / 군밤 / 란 / 365

뇽뇽 / 긴롱궈 / 몽글몽글 / 마시마로 / 검은토끼 / 은무룩 / 황피치 / 영민현 / 황제미녀단 / 버블룬

황제호빵 / 해 / ㅁ / 요를레히 / 탈경외 / 자몽미녀니 / 황스윗스 / 부기포키 / 갓깅흐진 / 크롱

미녀니후니 / 밍밍 / 친9 / 민현황후 / 연성유 / 민꾸꾸 / 사망여우 / 쑥쑥이 / 박참새 / 쑵히조림

미뇽 / 우유식빵 / 청춘 / 맑음 / 0226 / 옐로 / 수능적모먼트 / 케찹 / 청포도 / 배챙

워더 / 0920 / 오솔레미오 / 복숭아덕후 / 눈누난나 / 수리태화 / 리타 / うみ / 며댕 / jisungC

윤윤윤 / 또오치 / 라니 / 쓴다 / 체리 / 피셔 / 꾸뀨 / 기화 / 뀰 / 쌍쭁

보리 / 구구몽 /  (121분)




<< 암호닉 신청은 새 글에서만 받습니다! >>





아니 여러분!

[워너원/라이관린] 일개 학생 여주를 좋아하는 대만 부자 관린이 지금 당장 보고 싶다 | 인스티즈

초록글도 모자라서 1페이지 첫 번째라뇨 이게 뭡니까 의사양반!


으앙 사랑한다고 말은 했었나요?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는 썰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소재 신청은 계속 받고 있습니다 많은 신청 부탁드려요 ^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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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럴 줄 알았어요. 이래서 부담줄까봐 얘기 안 하려고,
- 관린아. 너 진짜 멋지다.
- ... 네?
- 네X버가 네 사진을 갖고 있어! 유명인사야 내 남자친구!
- ...... 어?
- 아 헐. 친구들한테 자랑해야하나 내 남자친구 포털사이트 탔다고!

솔직히 여주는 많이 놀라기는 했음. 물론 겉으로도 잘나보이기야 했는데, 이렇게 대단한 사람이라고는 생각을 못 했음. 다물어지지 않는 입을 억지로 다물고 제 남자친구를 똑바로 쳐다봤는데, 누가봐도 떨리는 눈빛으로 저를 마주하고 있었음. 혹여나 내가 부담스러워 해서 안 좋은 선택을 할까봐 걱정하는 그 눈빛을 보고,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고 아무 말 없이 걱정을 안겨주고 싶지는 않았음. 그래서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내 남자친구'를 강조해가며 관린의 손을 잡아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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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여주도 제 눈빛을 감출 수 없었을 거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아하는 사람의 걱정을 덜어주겠다며 일부러 오버해가며 손을 잡아오는 제 여자친구가 너무 고마웠음. 관린이 여주를 부른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제가 급히 본가에 들어가봐야 했기 때문이었음. 무작정 한국에 가겠다며 나와 산지도 한 달을 넘어 거의 두 달이 되어가고, 그 사이에 여주에게 정신이 팔려있어 부모님께 연락도 제대로 못 드린 터였음. 그런 하나뿐인 아들이 걱정되어 본가로 들어오라고 기사를 통해 연락을 넣은 거였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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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본가에 잠깐 다녀와야 할 것 같아요.
- ... 얼마나?
- 한, 일주일? 일주일 내로 꼭 올게. 조금만 기다려줘요.
- 그럴게. 기다릴 수 있어 다녀와.
- ... 보고 싶을 것 같아.
- 응, 나도. 보고 싶겠다 내 남자친구. 연락은 돼?
- 당연히 되죠. 연락도 안 하면 나 보고 싶어서 죽어요 누나.
- ...... 조심해서 다녀와.

잘 견딜 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지만, 그래도 어쩌겠어. 내 남자친구가 집에 가야된다는데. 아무리 일주일이라고 해도 이 품이 그리워질 것 같아 헤어지기 전까지 관린의 품에 안겨 얼굴을 파묻고 있었음. 정말 헤어지기 싫었지만, 이 잘난 얼굴 계속 보려면 쿨하게 보내줘야지. 생각하며 마지막까지 잘 다녀오라고 방방 뛰어가며 손을 흔들어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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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걸어가는 뒷모습을 보았을까, 앞을 향해 걸어가던 관린이 뒤를 돌아 다시 저에게 걸어오기 시작함. 혹시 놓고간 거 있나 하며 제 짐들을 살피는데, 어느새 제 곁에 다가와 한 번 미소를 짓더니

- 이거 놓고 가서.

라며 제 두 볼을 양손으로 부여잡고 진하게 입술을 붙였다 뗌. 순식간에 일어난 일에 여주는 제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관린은 그런 여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더니 머리를 한 번 쓰다듬고, 한 번 더 껴안고 등을 토닥이다 어렵사리 다시 발걸음을 떼고 가던 방향으로 걸어감. 이렇게 가면 내가 일주일을 어떻게 버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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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보고 싶어 죽는 줄 알았어!
- 나도요. 진짜 보고 싶었어.
- 나 있잖아, 아까 저기서부터 막 두 시간 기다리구...

사실 일주일이라고는 했지만, 결국 열흘만에 여주의 곁으로 돌아옴. 당당하게 제 부모님께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말씀드렸고, 굳이 여주를 본가로 데려오라는 부모님을 막느라 고생했기 때문이었음. 전에도 말했지만 한국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갖고 있어서 그런지 한국인 여자친구다라고 전했더니 지금 당장 진수성찬을 차려서 먹여야 한다는 둥 선물을 줘야 한다는 둥 여주의 선물만 비행기 하나 가득 채울 기세인 부모님을 가까스로 붙잡고, 나중에 꼭 데려올테니까 제발 내 여자친구 부담 주지 말라고 한 백 번은 말한 기분이었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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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여자친구에게 부담은 주고 싶지 않았지만, 부모님이 제 품에 안겨주신 선물들 중에 예쁜 원피스와 구두가 있었는데, 이 옷을 입은 여주를 생각하니 벌써부터 귀 끝이 빨개지는 게 어지간히 예쁘겠구나 싶어서 들고옴. 부담은 부담인데, 예쁜 건 예쁜 거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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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에, 이게 얼마짜리야!
- 부모님이 주신 거예요, 한국인 여자친구라니까 되게 좋아하시면서 선물 한 가득 준비하시길래 가까스로 막은 거예요 이것도.
- ... 그래도,
- 예쁠 것 같아.
- 지, 진짜?
- 응. 예쁠 것 같아요.
- 그, 그렇다면.

조심스레 선물상자를 받아 제 품에 안는 여주가 그리도 귀여워보임. 간만에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더 애틋하고 더 예쁜 게 열흘의 고생-부모님을 막기 위한-이 한 순간에 날아가는 느낌이었음. 제가 준 선물 상자를 품에 꼭 껴안고 있는 게, 이런 맛에 선물 주는구나 싶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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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린이 전해준 선물을 제 품에 예쁘게 껴안고 있던 그 날 뒤로, 관린은 여주에게 작은 선물부터 조금 큰 선물까지, 나름 부담스러워하지 않을 기간 텀을 두고-물론 여주는 조금 부담스러웠다. 역시 3대 부자는 다른 건지 가격대가 어마무시- 전해주기 시작했음. 선물을 받으면 조금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가도 내용물에 제 마음에 들면 저를 슬쩍 쳐다보고는 다시 품 안에 고이 보관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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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은 관린이 전달해준 선물을 거절한-가격대가 역대급으로 어마무시- 적이 있었는데, 여주가 거절의 멘트를 뱉자마자 '아, 그러게요, 부담스러웠겠네......' 하며 시무룩한 표정을 짓는데, 아니 이 남자는 멋질 거면 멋지기만 하고 귀여울 거면 귀엽기만 하지 왜 둘 다 해서 사람 심장을 조져버리는지. 결국 제 방에 관린이 준 선물이 하나 더 늘어버렸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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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나 내가 준 선물 잘 가지고 있어요?
- 응, 완전... 예뻐서 못 쓰겠어.
- 또 사주면 되니까 써요. 내가 사준 거 쓰는 건 보고 싶은데.
- ... 아니, 뭘 또 사! 안 돼!
- 그럼 그만 예뻐야죠 누나가. 누가 계속 예쁘랬냐고.
- ... 아니, 와, 너 진짜!
- 내 탓 아니잖아, 누가 예쁘라고 했어요 어?
- ... 아 몰라.

관린이 준 원피스, 그 다음 날에 바로 입고 왔답니다. 덕분에 관린은 코피 팡.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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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logue. <여주가 관린의 집에 찾아갔다.talk>

- 어머, 어서와요! 어머, 너무 예쁘다 어떡해 어머.
- 아 엄마, 일단 여주 좀 앉혀요. 다리 아프면 어떡해.
- 아니, 관린아......
- 목소리도 예뻐, 어쩌면 좋니! 여보! 관린이 여자친구 목소리가 아주 그냥!
- 엄마, 누나 놀랐잖아. 나랑 엄마랑 전화하는 거 듣고 가족 전부 한국인인 줄 알았대.
- 어쩌면 좋니, 생각도 귀엽다! 어떡하지!
- 어, 어머님...!
- 어, 나 불렀어요? 관린아, 엄마 일기장 어디있지? 일기 써야돼!
- 드라이 플라워 좋아하신다길래...
- 어머, 어머. 어떡하니. 너무 예뻐 어떡하니 우리 며느리!
- 아니 엄마, 뭔 벌써 며느리야.
- 아, 어, 엄마 Fault. 부담됐다면 미안해요, 내가 너무 주책맞았다.
- 아, 아니예요! 예쁘게 봐주세요 어머님!
- 어머, 어쩌면 좋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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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랑 결혼할 거예요?
- 비, 비밀이야!
- 비밀이 어딨어요. 나랑 할 거야?
- ... 하, 하면 좋,
- 그럼 하면 되겠네.
- ...... 응.
- 귀여워, 부담 안 가게 소박하게 할까요?
- 그것도 응......
- 사랑해요.
- 응 나두.
- 사랑해.
- ......
- 뽀뽀.
- 나, 나중에!
- 나중이 어딨어, 이리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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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린이와 함께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아마 다음 썰은 성우 썰로 들고오게 될 것 같아요! 다음에 봅시다 여러분 ♡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암호닉은 최신 글에서만 받아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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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9.154
하 오늘 관린이 설렘폭탄 실홥니까 ㅜㅜ
작가님 이렇게 또 설렘폭탄을 남기시고
어머 관린관린이 결혼얘기까지
오늘도 잘 보겠습니당
(친9)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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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초록하늘입니다
삘 꽂혀서 들어왔는데 1분전에 라스트 업댓!
꺄륵 보고 작가님ㅁ과 저는 운명이구나 생각했는데
디 읽느라 시간이 좀 걸렸지만
매우 기분좋습니다
아이 좋아라
둘이 되게 귀엽고 풋풋하게 연애하는것같나보기 좋아요
성우 글도 기대하겠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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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륵 운명 각이네요 하늘님 ^___^ 어떻게 맨날 제가 업뎃할 때마다 일빠 ㅠㅠ 그래서 언제 결혼한다구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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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당장 내일은 어떤가요
꺄륵
기분 좋아
자려 그랬는데
보이길래 들어왔더니
!!
헤헤
작가님 좋은 밤 보내시고
좋은 꿈꾸세요!
기왕이면 제 꿈꾸세요! (소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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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83
구구몽입니다ㅠㅠㅠㅠ 마지막 에피 업로드 되길래 씻고 와서 다 읽었어요 작가님 아 관린이 너무 설레서 주금 o<< 마치 관린이 눈에서 꿀 떨어지고 있다는 게 보일 정도예요 오늘도 좋은 글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하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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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어흑 관린악.............. 사랑핵........ 심장 지금 튀어나왔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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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자ㄲㅏ님 우주에요 흑흑 너무 조아요 흑흑 다음 썰은 성우라니,,,, 더더욱 조아요,,,, 흑흑,,,, 그 다음 썰은 우지니,,, 바랍니다,,, 흑흑,,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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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강멍뭉입니다! 관린이 어머님도 귀여우셬ㅋㅋㅋㅋ 누나 심장 조사버리는 스윗한 연하박력에(?) 여러번 심쿵하고 가요ㅎㅎㅎㅎ 오늘은 관리니 멘트 하나하나 곱씹어보면서 행복해하다가 자야게써요:D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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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쑤쑤입니다
으ㅓ아ㅏ악 관린이 멘트 하나하나가 제 심장을 조져놨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재밌었어용 다음 썰도 기다릴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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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보리입니댜 ... 흑흑 아 관린이 쏘스윗한거 실화입니까...????? 저 설렘사당해요 ㅠㅠㅠㅠ다음 성우편두 함께할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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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젤리젤링이에요ㅡㅜ 오늘도 역시 설레고 갑니다ㅜ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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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うみ입니다 역시 믿고 보는 작가님 글... 진짜 관린이 스윗... 저도 편의점 알바나 할까요... 관린이=대만 부자 너무 잘 어울려요 막 상상하면서 읽었어요 ㅠㅠㅠㅠ 너무 설레잖아요... 여주는 무슨 복이야 진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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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크림빵이에요!관린이랑 여주 세상 제일 달달한 커플이에요ㅠㅜㅠㅜ진짜 둘이 결혼하는거 상상하면 제가 다 기분이 좋네여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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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으하아앙 작가님 이런 명작을 제가 왜 지금 웁스!!! 암호닉신청가능하다면 [우즈]로 신청할께요 ㅠㅠㅠㅠ엉엉 관린아 이누나가 ..아주 많이 ..러브한다 다음 성우편 정말 기대됩니당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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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완전 달달해요ㅠㅠㅠㅠ라이스윗ㅠㅠㅠㅠ암호닉 신청 가능하다면 [바윙킹]으로 신청할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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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으으 맨날 앓는 댓글만 쓰다가 이제서야 암호닉을 신청하네요!! [망했어요]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ㅎㅎ 제가 오늘 시험을 망하기도 했고 작가님 글로 인해 망상에 빠져머려서,, 이중적인 의미를...ㅎㅎ
아아 아무튼 이번소재도 너무너무 젛네요 저번애 댓글에서 이 소재 신청하는 댓글을 본 적이 있는데 신청하면 이뤄주시는 자까님 최고시다,,, 그러니 저도 조심스럽게 하나 신청하고 가겠습니다...ㅎㅎ 작가님 여유가 있으실 때 써주세요! 언제든 상관없으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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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여주에게 빠져 사는 태권도 선수 박우진 X 그런 우진을 밀어내는 수영 선수 여주

(우진과 여주는 같은 체고에 재학중)
우진은 태권도 유망주에요! 워낙 실력이 좋아서 (선천적인 재능이 있다고 볼 수 있는!) 곧바로 유명 체대에 가서 태릉 들어가기 직전? 그 정도 되는 아이고 여주는 수영 선수로 늘 열심히 해서 매번 나쁘지 않은 성적을 얻고 있슴당

그런데 문제는 우진이 한창 열심히해서 더 금방 될 수 있는 것을 여주에게 빠져서 사느라 종종 연습을 소홀히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는 거죵
여주도 물론 우진이가 좋지만 한편으론 약간의 질투 >>> 저는 밤새서 몸이 퉁퉁 붓도록 연습해야 만족하는 성적이 나오는데 우진은 (물론 노력하지만) 저만큼의 노력 없이도 늘 우수하니까 <<< 를 갖고 있기도 하고 우진이의 앞날을 위해서라면 자신은 빠져주는게 맞다 생각해 늘 치대는 우진이를 밀어내용

그리고나서 나중에 우진이는 여주가 자신을 좋아하긴 하지만 밀어내는 이유가 따로 있었음을 알게되고 그이후론 연습에 몰두하면서 프로로 성장하게 되고, 우진에 대한 약간의 시기심이 사라지게 된 여주는 끝내 뽀뽀로 (저의 사심은 아님니다. 네.
아녀요.) 되려 먼저 고백,,,! 하는,,,! 그러한 스토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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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예 암튼 감사해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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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을 풀어보자
소재 신청 감사합니다 ^__^!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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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잘 읽고 갑니당 ㅋㅋㅋ 재밌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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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1.214
황피치예요! 관린이... 아 진짜 쏘 스윗하구 저 읽으면서 내적환호를 얼마나 했는지 몰라요 새벽이라 음소거로 소리지르구...!! 너무너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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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미키]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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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외전... 외전이 필요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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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리본] 신청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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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으아 ㅠㅜㅜㅜ 이렇게 설레는 썰은 또 처음 봐여. 짜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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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댕댕훈]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진짜 이 대박적인 작가님의 필력 어떡해야할지ㅠㅁ... 외전 올라오면 불러주실 수 있으실까요ㅠㅡㅠㅠㅜㅡ?????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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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오예입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엔 관린이로 제 심장을 부셔놓으셨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 올라오자마자 바로 봐야 제 맛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뭐 어쨌든 봤으니까 됐습니다ㅋㅋㅋㅋㅋㅋ 재밌는 글 항상 감사해요ㅎ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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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곰탱이입니다!!여주랑관린이 완전 잘어울려요ㅜㅜㅜ서로 생각해주는모습도 너무이뻐요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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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귀여으ㅓ ㅠㅠㅠㅠ 이런 벤츠남도 머시써..... 여주도 애깅이
8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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