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뵙는 것 같습니다.
그간 컴퓨터도 맛이 간상태였고 핸드폰도 올릴만한 사정이 안돼 그런것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ㅠㅠ
저는 어제 저녁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쭉 같이 해주신 여러 독자분들의 댓글 다시 하나하나 살펴보았습니다.
얼마나 감동이던지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한번 독자분들의 댓글과 신작알림신청 너무 감사드립니다^0^
지금부터 제가 해드릴 이야기는
지금까지 동시다발 연재해온 글들중 몇몇개는 임시적으로 당분간은 연재하지 말까..하는 생각이 들어
현재 제가 흔히 말해 쓸 맛이 안난다거나 독자분들 댓글이 적었던 글스리즈를 내리고 당분간 연재하지 않을 계획이라는 이야기 였습니다.
제가 아직보여드리지 못한 글들이 정말 많은 관계로
그것들을 접고 대신 언젠가 내가 보여드리지 못한 글들을 보여드릴 계획입니다.
연구소 와 상처 그리고 독자분들이 밑에 댓글로
달아주실 글을 보고 임시적으로 그 글들을 내릴까 합니다.
그리고 몇몇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제 작품이 유명해진다면 좋겠지만 그런걸 원래 바라고 적은 글들도 아니었고
그저 제가 글쓰는 것을 좋아해서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그룹이기 때문에 쓰기 시작한 것이었습니다.
그런 개인적인 질문들은 둥글게둥글게 물어봐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