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 남자 좋아하시잖아요. 아니에요?"찮은 황당하게 웃으면서 대현을 바라봐.실실웃으며 말을 이어나가는 대현에 아무런 대꾸를 할수가없어 다 맞는말이니까식은땀이 슬슬 나던차에 수고하세요란 말을 남기고대현은 문제집을들고 교무실을 나가.망했다. 어떻게 알았지? 그때 대현에게서 문자한통이 와.-떠본건데 완전 월척이네ㅋㅋㅋㅋㅋㅋ찮은 이를 바득바득 갈아. 그리고 또 한통의 메세지가 떠-학교끝나고 쌤 차앞에서 기다릴께요차앞에 쪼그려앉아있는 대현을 본것부터 시작(8명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