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는 SF9의 찬희분입니다 위의 사진은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남자주인공 아역이였을때 사진입니다.)
(영상틀고 글을 봐주세여!)
(이것도 틀어주세요!)
(왜..오늘따라 센치한가..)
형들을 만나는 순간 생각했다
'아 난 그냥 방탄소년이고 싶다'
호주의 호텔에서 형들을 보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늦은 밤 우리들은 넓지도 좁지도 않는 방에 8명이 끼여서 잠을 청한다
마치 데뷔전 연습생일때 생각이 떠올라 웃다가 울다가 잠이 들었다
울었을때에는 진형 품에 안겨서 잠이 들었는데
잠시 깨서 보니 뷔형이 날 꺼안고 자고 있었다
목이 말라서 일어날려고 상체를 들어 올렸으나
슈가형이 내 상체를 눌러 눞혔다
그러고 하는 말이
"어디 가지말고 여기 있어 넌 이 사이에서 이쁨 받는게 가장 너랑 어울려"
아침과 새벽 어딘가인 그 시각 슈가형으로인해
다시 울었다.
하지만 다행이도 아무도 안 깻다
버릇 처럼 소리 죽여 울어서 인것 같다.
"울거면 확 울어 질질 거리지말고 야, 나와"
슈가형은 갑자기 내 팔을 잡아 당기더니 호텔 방문을 열었다
자신의 뒷 주머니에 꽂혀있던 카드를 문에 찍으니 문이 열린다.
아마도 내가 아는 한 슈가형 방인것같다
"형?"
형은 말없이 침대에 나를 눕히고 그 옆에 형이 눕고는
이불을 끌어다가 같이 덮는다.
"그냥 이대로 있자 힘들다 지치고 그냥 자자 남은 일은 내일 생각하고 우는 건
그만 두고 편하게 자자 "
말을 마치고 방안은 정적이였다
고요했고 따뜻한 그런 정적
그리고 형은 불안한지 내손을 꽉 잡고 잔다
그렇게 호주의 밤은 끝이 났다
한국행 비행이를 타고
다시 한번 더 다짐을 한다
난 방탄소년단이라고
.
.
.
오늘은 절대 죽지 말아
빛은 어둠을 뚫고 나가
새 세상 너도 원해
우린 할 수가 없었단다 실패
서로가 서롤 전부 믿었기에
너의 곁에 나를 믿어
Together we won’t die
나의 곁에 너를 믿어
Together we won’t die
함께라는 말을 믿어
방탄이란 걸 믿어
겨눠 총! 조준! 발사!
-방탄소년단 Not Today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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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흔글입니다 8일.. 정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이제 한편만 남겨둔 상태인데요 여러분 긴긴 시간동안 많이 힘드셨죠? ㅎㅎㅎ 이제 끝나갑니다 음음음 아마 마지막은 코믹과 감동의 주제로 글을 써보았는데 과연 그게 여러분께 와닿을지 모르겠네요! 여러분 그동안 수고가 많으셨고 다음화에서 뵈요! 안녕! |
나무늘보님 푸딩님 언제나 항상 감사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