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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오후 햇살이비치는 창간에 앉아 달큰한향내를 풍기우는 한커플이 있었으니 바로 이호원가 그애인인 장동우되시겠다
'이히히 호야-'
'왜-?'
'그냥-히히 날씨좋다 그치?'
'푸후- 뭐야 싱겁게.. '
'호야- 아해봐'
'아- '
'달지? 히힛- 맛있어'
'별로안달은데?'
'으응? 나는단데..'
'그래? 그럼 한번만다시줘봐'
'으응 '
달콤한딸기쨈과와플을 찍고서 호원에게 내밀었더니 다시 동우의 입에 넣어주고 '?' 물음표를 단 동우의 턱을 가볍게 그뤄지고 입을 맞췄다 동우의 입안에있던 딸기와플를 자 신의 입으로 옴겨 가볍게 쪽-하고 다시자리에 앉았다 딸기처럼 붉어진 동우에 '하하하하하 ' 하고 웃는다 ' 누,누가!!보면 어쩌려공..' ' 보명어때?설마 시른거야?헐..' '아.. 아니.' 달달하다못해 닭살돋는 커플이앉아있는 테이블에 눈치없는 한여자가 다가와 '저희랑 합석하실레요?' 라는 말을내뱉고는 동우화호원의 대답을 듣지않고 여자의 일행 들이동우옆에 호원옆에 앉았다 강한향수냄새에 호원이 인상을찌푸렸다 동우와 비교된다
'호호호 이름이 뭐에요?'
'제..제이름이요?'
'호호 귀여우시다'
라면서 동우의 볼을 쓸는여자에 호원이마에 힘즐이생겼다 저여자..뭐야..떡칠에 진한향수냄새에 동우를 빨리 한시라도 자신의옆에 붙히고싶었다.
'하..하;; '
거절을 못하는동우의 성격을 누구보다 잘알고있는 호원이 여자의 손을 쳐냈다 놀란여자가 눈을 크게떳다
'그 손 치워라 '
'네..네?'
'그 손치우라고 장동우 일어나'
'으.응'
괜히 기분만 상했다 동우의 손을 잡고 카페문을 나섰다 한동안 의자에앉아 벙져있던 여자가 일어서더니 다시 들러붙어선 '박력있네요 전화번호좀 알려주실수있나요?' 라 고 말해왔다 콧방귀를낀 호원은 시크하게 지나갔다 하지만 끈질기게 뒤딸아오던 여자에 슬슬 짜증이나는 호원을 느꼇던건지 다신 오지못하게 최후의 방법을썻다
'호야! 나봐봐'
'응?오 ㅐ..읍'
'저기 휴대포.ㄴ...'
당돌하게 호원의 볼을 잡고선 입술박치기를 하는 동우에 여자와 호원은 굳었다. 여자는 이남자들이 게이라는걸 깨달음에 호원은 자신을 리드하는 것에 굳었다 대담에게 딥키스를 시도하는 동우에 호원은 이게 무슨 행운이냐 하면 자신이 리드하기 시작했다 길가에 찐하게 딥키스를하는 두남장네들에 지나가던 사람들은 적잖게 놀라고 얼씨 구 좋구나하면서 사진을찍는 여학생들고 있었다. 찍힌사진을 인터넷에 올려지면서 공식적인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 나 길가다가 게이커플봤다!!!!!! ㅇ허 ㅏ진자 대박 와진ㅉ ㅏ살면서 이런 훈훈한 장면을 봤나!!!!오늘 진자 기분개좋음!! 사진올려주겠움 함 봐보셈 와진짜 대단한거같지 않음? 딥키스라니 으옿을오 동인녀들은 좋아서 울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창가에서 봤던건데 어떤여자가 눈치없이 계속 따라가는겨 번호?그거 딸려고하는거같았음 따라가서 하지말라고하고싶었지만. 수로보이는 밝을갈색머리한남자 감사 하게도 키스를하는겨!!! 와진짜. 연속촬영해놨다 후후훗 - 오늘은 한장만 올려주겠음!! 그리고!!이커플을 건드리는사람은 아주····· 좆되는 거야
댓글 157 개 조회수 200 추천수 200
마성의알렉스 └대박 사진봐봐. . 혀보여 딥키스라니 핡. .더올려주삼!! └1111111 └222222222 └333333 더더더!!! 치사하게혼자만 보지말고!! └444444 └5555555 대박..♥ └666 완전.. 좋은건 같이보는게 조으다.
게투더이 └캬하- 이거카페하나 만들어야겠다 카페회원모집합니다 새로운 커플이네 완전 훈훈하고 조으네 └가입!!카페만들러 ㄱㄱ!! └저도 가입! └죽어도 가입한다!! └당장 롸잇나우!!! ' ' ' ' ]
금속도로 퍼져가 두커플을 지지하는 팬카페까지 개설되었다 이름하여 ' 야동 커플' 이라는 이름으로 무려 회원수가 4천명이 넘었다 ! 인터넷을 하다 우연히 발견한 동우와 호원은 카페에 가입까지했다 간간히 동우나 호원이 게시물을 올리면 그글을 거의 일주일동안 초륵글이였더라..
'동우야'
'응?'
'우리 안한지 꽤됐지 않아? '
'그 ㄱ.그래서 뭐어..'
'에이- 알면서 '
언제다가온건지 갓 시원하게 목욕하고 나온 동우의 허리를 꽉끌어안아 하는소리가 저소리다 빨개진동우의 얼굴에 우쭈쭈-우리장똥 무서워? 하니 고개를 세차게 끄덕끄덕 거린다
'으음-어쩌지 '
'다 .다음에 하면안돼? 나씻고나왔는데..으헣..하면 또 씻어야되잖아..'
'내가 씻겨줄깨 읏챠'
'으엉흐 .시른데. .'
'진짜싫어? 헐..'
'아. .아니야!!!!'
호원이 일명 공주님안기 자세로 동우를 안았다 욕실을지나 동우와호원의 안방의 문을 발로차고선 침대로 다이빙했다 점점가까이오는 호원의 얼굴에 두눈을 꼭 감는동우 다 입술까지 쭈욱내밀고선..두팔을 호원의목에 감쌌다 아우장동우진짜 침대만오면 동우가 여우로 변하는순간이다 그리고 얼마가지않아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
+ 고기먹으러 가기전에 올리고갑니다. - 그냥. . 써보고 싶었긔.. ㅎㅎㅎㅎㅎㅎㅎㅎ..맛있는고기 ^^~!!!! 달간그대 랜프ㅠㅠㅠ끝나서 아쉽지만 새로연재하시는 파라다이스 베이커리 완쥰 기대중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빗자루그대 건어물 너무웃겨욬ㅋㅋ큐ㅠㅠㅠㅠㅠ진짴ㅋㅋㅋㅋ반례하껏도 귀신 귀신!! ..너도 야릇한 도전해보지않으련? jh그대!! 의료사고 언제나오나요ㅠㅠㅠ..빨리보고싶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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