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썰은 에피소드 형식으로 구성됩니다.
*보고 싶은 소재 신청 좀 해달라구여..ㅁ7ㅁ8
"징어 왜 이렇게 안 일어나?"
"깨울까?"
"진짜 솔직히 말해도 돼요?"
"뭔데?"
"오늘은 촬영이고 뭐고 그냥 쉬고싶엌ㅋㅋㅋㅋㅋㅋ"
"그럴까?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안돼~"
"PD님 당황하셨엌ㅋㅋ"
"배째! 배째! 오늘 우리 파업이에요!"
"ㅋㅋㅋㅋㅋ"
"그런데 징어가 조용하니까 우리 좀 조용해진 것 같앸ㅋㅋㅋ"
"나 솔직히 팬 분들 반응 좀 봤거든?"
"진짜?"
"12명끼리도 충분히 시끄러운데 징어끼니까 대박시끄럽뎈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그런데 너무 안 일어나는데?"
"으하하하~!!"
"왜! 왜!"
"아~ 대박! 진짜 오징어 어떡해~!"
"뭔뎈ㅋㅋㅋㅋㅋㅋ"
징어를 보려고 징어 방을 살짝 열고 징어 얼굴을 확인한 종대가 하이톤의 웃음소리르 내며
거실로 뛰쳐나오자 멤버들이 왜 그러냐며 모두 징어방으로 가서 징어 관람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대박이다.."
"오징어 진짜 못생겼엌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누나같애! 우리 누나! 우리 누나 특히 주말 아침에 대박이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열이의 깨알 친누나 디스를 시작으로 모두 징어의 상태를 보고 심각하게 비웃기 시작했음.
"와..내 동생같애.."
"여자들은 아침에 다 저래?!"
"막 엄청 공주처럼 이렇게 자고 일어나서 완전 머리도 이러케 이러케 되야되는거 아냐?"
"와..오징어.."
"..."
이쯤에서 징어의 외양을 묘사하자면ㅋㅋㅋㅋ
머리카락이 걸리적거리는게 싫어서 머리를 묶고 전화깃줄 끈으로 똥을 만든다음
자는데 밤새 격렬했는지 똥은 거의 풀려서 달랑거리고 가운데 앞머리는 승천, 오른쪽 앞머리는 왼쪽으로,
왼쪽 앞머리는 오른쪽으로 기괴하게 머리가 서 있었음.
얼굴은 팅팅 불어가지고 눈은 평소의 절반, 볼은 평소의 1.5배, 입술은 물에불은 순대마냥 부풀어 있었음.
ㅇㅇ. 그냥 한마디로 괘못생겼음..ㅇㅇ..((((((징어))))))
그러나 우리의 징어 카메라도 신경쓰지 않은 채 쿨하게 거실로 나와서 물 한 컵 마시고 화장실에 들어가서
씻고 양치하고, 머리까지 다시 묶고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
"뭐요.."
"얔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은 왜 빨게?"
"술마신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
"여자 빠오즈!"
"김치 빠오즈!"
"고추장 빠오즈!"
"고추장 삼겹살 빠오즈!!"
"사과 빠오즈!!"
"..."
이러다 온갖 빠오즈는 다 나올 기세임.
그러나 평소답지 않게 조용하고 멍- 한데다 얼굴이 붉은 징어의 상태를 눈치 챈 우리의 섬세한 남자
민석씌는 징어의 볼을 만짐.
"..??.."
"뜨겁다. 너 감기야?"
"...아닌데여?"
"아파?"
"아프다고?"
"번지점프 대에서 그렇게 까불댔는데 안아프면 비정상이지!"
"오빠들한테 반말하니까 그렇게 된 거 아냐!"
"헤헿..."
"..."
"뭐야"
"무서워."
"이상해."
"적응 안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술 마신 사람마냥 눈 주위를 제외한 광대와 볼만 빨갛다보니 진짜 술마신 사람 같은데다
나사빠진 닌겐처럼 빙구같이 웃으니 괜히 소름돋는 엑소들임.
"병원가자."
"아 싫어여."
"너는 일반인이라 간호사 언니한테 궁둥이보여도 괜찮아."
"제 궁둥이는 미래의 남편의 것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쟤 안 아파~"
"입은 살아있쒀!"
"너도 패딩입고 생강차 마셔야겠네."
"싫어여."
"우리한텐 그렇게 해 놓고!"
"맞아! 그런게 어디있냐?"
"저는 그 방법을 많이 써서 내성이 생겼어욬ㅋㅋㅋㅋ"
"약먹은 것도 아닌데 무슨 내성이얔ㅋㅋㅋ"
"니가 생각해도 어이없지?ㅋㅋㅋㅋㅋ"
"오늘 뭐할거에요?"
"징어 간호해야지."
"이렇게 된거 오늘은 촬영 접읍시다!"
"지난번에는 징어양이 엑소를 간호했으니까 이번엔 엑소가 징어양 간호하는 편으로 가실게요."
"아..."
"어떡해?"
"민석이형! 형 동생 아플 때 어떻게했어요?"
"병원보내서 주사 맞히고 약타서 집에 와서 밥먹이고 자라 그랬지, 뭐."
"그래..병원가자."
"싫어여."
"옷입어."
"싫다니까 거참..내가 옷 안입으면 못 가는거죠? 오빠들이 내 옷 갈아입히는거 못하잖아욬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
"오징어 완전 똑똑해."
"종합감기약 사와야되나?"
"저 감기약은 안 먹는데욬ㅋㅋㅋㅋㅋ"
"얔ㅋㅋㅋ"
"혼나고 싶어?ㅋㅋㅋㅋㅋ"
"아 몰라 솔직히 열만 나는거지! 기침도 없고! 나는 안아픈데?"
"..."
"아닌가?"
"열감기야, 열감기."
"그럼 해열제만 먹자."
"아 해열제 완~ 전 싫어 완~ 전 맛없어!"
"니가! 애도 아니고 계속 때 쓸거야?"
"거참! 저 아플 때 우리집에서 아무도 저한테 터치터치 안했어요! 완전 아프면 알아서 병원갈게요.
지금은 괜찮다니까~!"
"..."
"하..피곤하다.."
"그럼 더 자."
"잠 안오는데?"
"반말하지말고 이녀석아."
"저 배고픈데 밥이나 좀 해줘봐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짴ㅋㅋㅋㅋㅋㅋ"
"완전 상전 나셨네~"
"우리 징어 아프니까 항우먹자."
"징어 아픈데 한우는 뭔 상관이야~"
"항우먹자."
"아 백현 쫌 따라하지마~"
"따라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넌 형한테 반말을 해!"
"백현도 나 따라하잖아!"
"따라할 수도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형형 우리 진짜 그냥 한우먹을래요?"
"나도 배고프다. 우리 점심 뭐 먹어요?"
"아! 오늘! 막내들이 단체로 왜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어를 빽으로 지금 나대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콜록"
"ㅋㅋㅋㅋㅋㅋㅋ"
"너 방금 기침했지."
"아닌데여?"
"했어."
"아닌데?"
"봤는데?"
"아닌..콜..읍!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
"야, 너 병원가 빨리."
"딱! 안가요!"
"옷 안갈아입어도 돼, 너 이상태로 우리가 그냥 들고가면 되는데?"
"그래 그럼 너만 부끄러워."
"ㅋㅋㅋㅋㅋㅋ어디한번 재주껏 데려가보시던가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거 승부욕 자극하는구만?"
장난으로 해본말인데 진짜 진심이였는지 94브라더스가 내 팔을 잡으려길래 찰싹찰싹 쳐냄.
"누가 이기나 해보잨ㅋㅋㅋㅋ"
"니가 여잔데 우리한테 지지~"
"그냥 순순히 가자."
"계란으로 바위치기거든?"
"계란으로 바위를 더럽힐 수는 있거든요? 오빠들 오늘 완전 개피곤하게 만들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석이형! 얘 좀 잡아줘요."
"업.."
민석이오빠가 잽싸게 내 뒤로 와서 팔을 잡아 꾹 눌러 순식간에 제압함.
뿌리치려고 했는데 겁나 완전 꿈쩍도 안해! 이열! 힘쎄구만?
그러낰ㅋㅋㅋㅋ
"야, 좀 가만히 있.."
"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뛴닼ㅋㅋㅋㅋㅋ"
제자리에서 팔딱팔딱 뛰고 몸을 흔듬.
그러나 꿈쩍도 않는 우리의 시우민..오빠 진짜 힘 세구나...
"아.."
"??"
"팔 아파요오..."
"어! 진짜?"
"아닌데~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
"잡아!!"
쾅-!!!!!!
잡힌 팔을 아픈척을 해서 완전 불쌍하게 쭈구리포즈를 하자 놀란 민석이 손을 풀자 우다다다 뛰어서 방 안에 들어가서 잠굼
콰코카콰쾅
"야! 문열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열쇠 없어?"
"아 안아프다니까! 나 힘 넘치는거 봤잖아!!"
"무슨! 아까 너 잡았을 때 몸이 불덩이 같았거든?!"
"ㅋㅋㅋㅋㅋ"
아파서 머리가 맛이 간 것인지, 징어는 문 밖의 엑소가 악당이라고 문득 생각이 돋으면서 소름이 돋았음.
방 안에 있던 허리높이 조금 넘는 옷장, 화장대를 문 앞에 밀어두고 침대 매트리스를 들어 화장대 거울을
바닥 지지대 삼아 옷장을 지나 문 앞에 괴어둠ㅋㅋㅋㅋㅋ
(매트리스는 겁나 무거운데 어떻게 옮겨놨는지 의문. 징어 아픈게 맞는지..?)
"열쇠 찾았어!!"
찾았다는 소리가 들리기 무섭게 문이 따이고 문을 여는데
"어!!"
"얔ㅋㅋㅋㅋ"
"오징어 너 진짜 혼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대박ㅋㅋㅋㅋ"
"쟤 안아파~ 저걸 어떻게 혼자서 그것도 아프다는 애가 다 해놓냐고."
"징어야!"
"오징어!!"
"..."
징어는 겁나 힘들었는지 화장대 뒤에 누워있었음.
우와..공복에 힘쓰니까 막..손이 떨리고...
한 쪽에 치워놓은 이불로 몸을 꽁꽁 싸매고 배게를 베고 본격 수면모드 돌입.
.
"아..오징어 진짜 대박이다.."
"병원을 왜 저렇게 싫어해?"
"안 좋은 추억이라도 있나?"
"아프다는 애가 상식적으로 옷장이랑 화장대랑 침대 매트리슼ㅋㅋㅋㅋ"
"그걸 어떻게 옮겨놔~"
"뭐짘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병원 가야돼. 쟤 엄청 뜨거웠는데.."
"방 안에서 뭐해?"
"자는 것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쪼금씩 밀리던데 계속 밀면 열리지 않을까?"
"두 명씩 밀어서 6번만 하면 한 사람 들어갈 공간정도는 생기겠는데?"
"이럴 땐 멤버 수 많은게 좋은 것 같앸ㅋㅋㅋㅋㅋㅋ"
꾸준히 민 결과 진짜 공간이 생겨나서 한 명씩 들어갔고
화장대 뒤에서 평화롭게 잠든 징어를 보고 모두 어이가 없어서 웃고
징어가 벌려놓은 가구를 원상태로 복구시키기에 돌입했다.
"ㅋㅋㅋㅋㅋㅋ"
"완전 무겁닼ㅋㅋㅋ"
"매트리스 도아져!"
"2명, 2명"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걸 도대체 어떻게 옮겨놓은거야?"
"징어야."
"징어!"
"..."
"병원가자."
"..싫은데여.."
"너 진짜 혼난다."
"..."
순간 오징어는 겁나 지릴 뻔 했음..
ㅇㅇ '지린다'라는 표현이 정확했음.
경수, 민석, 종대, 백현, 준면이 정색하면서 보는데 겁나...무섭기도 하고..
"아 그런데 진짜 병원은 싫어요.."
자동 존댓말 나옴.
"그럼 이렇게 하자. 우리가 따뜻한 물 줄테니까 너 패딩입고 이불덮고 자."
"..."
"왜 대답 안해."
"네.."
"해열제 먹을거야 안 먹을거야."
"..."
"대답."
"..먹을거에요."
"그렇게 나와야지."
"그런데 잠 안오는데?"
"우리가 계속 옆에 있어줄게."
"힣.."
"좋아?"
"잘생긴 사람들이 옆에 있는다는데 좋지여~"
"ㅋㅋㅋㅋㅋㅋ"
"못 말린다, 진짜.."
"그런데 생강차 싫어요."
"아, 왜! 생강차 먹어!"
"솔직히 따뜻한 물이나 생강차나 효과는 똑같애요. 차이는 칼로리가 훨씬 높다는거?"
"얔ㅋㅋㅋㅋㅋ"
"우리한테 생강차 왜 줬엌ㅋㅋㅋㅋ"
"매우라곸ㅋㅋㅋㅋ"
"와 너 진짴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이_진정한_할렘_jpg
징어가 침대에 누워있으면 멤버들이 돌아가며 뜨거운 물 떠주고 땀나면 옆에서 닦아줌.
"오빠.."
"응?"
"부탁이 있는데.."
"뭔데?"
"ㅋㅋㅋㅋㅋㅋ"
"너 웃지맠ㅋㅋㅋㅋ"
"불안햌ㅋㅋㅋㅋㅋ"
"노래 불러주세요. 힐링송."
"노래?"
"순서는! 일단 힐링ㅋㅋㅋ이니까 레이오빠 다음에 종대오빠, 경수오빠, 백현이오빠랑..
루한이 오빠랑 준면이오빠랑- 마지막으로 민석이오빠. 민석이오빠는 자장가 불러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왠 노래야."
"이건 물론 저의 사심이 가득한 방송이긴 합니다만! 많은 엑소 팬분들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니가 우리 팬분들 소원을 어떻게 알아?"
"저도 나름 모니터 하거든요?"
"올~"
"방송에는 뭐 적당히 잘라서 편집하고, 홈페이지에 풀버전 올리는 걸로해요."
"니가 PD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어로 해도 되요. 부담갖지 마시고~ 아! 레이오빠 중국 자장가 없어요?"
"이써!"
"그럼 그거 해주세요!"
"오케."
갑작스러운 요청에 많이 당황스러웠을텐데 그냥 편하게 불러주는 오빠들한테 고마우면서 감동적이였음.
노래불러달라 그러니까 갑자기 진지해지는 분위기에 진짜 가수구나..싶기도 하고 그랬음.
"잠이 듭니다~"
"와~"
"끝났다."
"징어 진짜 졸린가봐."
"민석이오빠.."
"응?"
"오빠 목소리 좋아요."
"그래?"
"..노래 연습 많이 해서..나중에 불러줘요.."
"알았어, 자."
"..."
징어를 재운 엑소는 방을 나가면서 불을 꺼주고 징어를 위한 저녁을 준비하고
하루를 마무리함.
10화 예고
"징어 친오빠들?"
"만난다구요?"
"와.."
"대박이닼ㅋㅋㅋㅋ"
"오빠가 5명이나 되요?!"
"쌍둥이?"
"징어도 쌍둥이에요?"
"대박!!"
"우와.."
"빨리 보고 싶다..."
"야, 오징어 잘 있었냐?"
"ㅋㅋ꺼졐ㅋㅋ 카메라 앞이라고 이미지 메이킹하지마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야, 오빠들한테 그러면 안되지.."
"소개해줘!"
징어+오빠들=6명, 엑소 12명이 만난 시끌벅적한 현장이 공개됩니다!
[오징어 아침 모습보고 겁나 찔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11111111111
Re:222222222222
Re:33
Re:444
.
.
Re: 282828
[너네들 아침에 징어 같은 모습임?ㅋㅋㅋ 실망이다.]
언제부터 였을까요, 제 스스로한테 실망한 때가..
Re: 이 내용일 줄 알았음
Re:예지력 상승ㅋㅋㅋㅋㅋㅋㅋ
Re: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다른 레퍼토리 연구해야됨ㅋㅋㅋㅋㅋ
[그런데 솔직히 아픈 애 혼자서 가구 3개를 옮긴다는게 말이 됨?]
ㅋㅋㅋ겁나 괴력이닼ㅋㅋㅋㅋ
만약에 가짜라면 징어 완전 괘소름돋게 똑똑한거임.
12명의 남자 가지고 진정한 역할렘 실현한 거 아님?
그리고 만약에 진짜면 크리스랑 팔씨름 해랔ㅋㅋㅋㅋㅋ
Re: 크리스 징어한테도 지면 꼬추떼라
└꼬춬ㅋㅋㅋ 너 지난주부텈ㅋㅋㅋㅋㅋ
└ㅇㅇ 꼬추 떼야지
└너네들이 뭔데 남의 꼬추를 뗐다 붙였닼ㅋㅋㅋ
└본격 크리스 꼬추 탈부착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네들 진짜 무섭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 징어 겁나 부럽다..역할렘이라니...
└222내가 당첨 됬었어야 했음..ㅜㅠㅠ
└333333
└4444444
[그나저나 김시우민석 겁나 징사설 시작한 후에 설렌다..남자다..]
대박...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Re: ㅋㅋㅋ징사설을 징설사로 보고 들어옴ㅋㅋㅋㅋㅋ
└222222222222
└3333333333333
└4444444444444
└555555555555555
Re: 아..진짜 내남자..☆
└자라
└ㄴ
└밤이 늦었음.
└진짜 인티라서 참는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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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사설!!
저도 접었다 폈다...그거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건가욬ㅋㅋㅋㅋㅋ
제 폰이 꾸져서 그런지 엑독방은 그냥 놔둘거고 읽으실 사람만 읽으시라고
작가 사설 정도는 접어 넣고 싶은데...ㅠㅠㅠㅠ
방법 아시는 분은 덧글로 알랴주세요.
♥암호닉♥
로클
단호박됴돌이
개그코드
바닐라라떼
지렁이
둥이탬
터진호빵
모카
덧글 항상 읽고 있습니다.
진짜 너무너무 힘이 되고 겁나 행복해요..ㅠㅠ진짜 진심으로..ㅠㅠ
덧글 읽으면서 항상 웃는답니다.
그러다가 동생한테 美친 여자 소리를 듣지만..우리동생 착하죠? 저한테 예쁘데요..ㅁ7ㅁ8
덧글에 일일히 달아들이기가 힘들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 관계로 답글은
암호닉을 신청해주신 분들 위주로 달아드리려고 합니다..
너무 서운해하지 말아주세요ㅜㅠㅠ
암호닉 신청 안하신분들 중에서도 제가 덧글을 달아드리고 싶은 욕구를 만드시면
달아드립니다. 겁나 저를 웃겨주시는 분들이나 궁금한 점, 소재신청해주신 분들도..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발! 소재 신청 좀 해줘여..ㅁ7ㅁ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