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Season 2] D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Season 2] D

ep. 4 월화수목금토일 일주일간 우리는...!(2)

밤새 아이들이 걱정돼서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눈이 떠지자마자 거실로 나갔죠. 혹시라도 아이들이 탈났을까 봐요. 특히 장 쪽이 예민한 우진이가 걱정되었습니다. 문을 여니 보이는 것은 성운이었습니다. 막 나온 저를 보자마자 맑게도 웃으며 다가오더라고요. 그런 아이에게 아침인사보다 먼저 지금 상태에 대해 물었습니다.

"어때? 괜찮아? 배는?"

"주인은 쓸데없는 걱정이 너무 많아. 무사해. 우진이도 지훈이도."

아... 다행이다... 그제야 뒤늦게 건넨 저의 아침인사에 성운이도 웃어넘기더라고요. 아... 안되겠어요. 연구를 해야겠습니다. 이렇게 아이들로 하여금 데이터를 얻는 것은 제가 너무 힘들어요. 간 졸여서 못 살겠어요.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배진영 찾아가서 연구해보자고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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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을 하자마자 제 연구실(부소장실)보다 배진영 연구실을 먼저 찾아갔습니다. 문을 두들기는데 안에서 아무런 인기척도 들리지 않는 겁니다. 음...? 혹시 몰라서 전화를 해 봤는데 안 받아요. 아 맞다. 얘 어제부터 바빴던 거 같은데... 이상하네요. 아직 제가 컨펌한 게 없어서 진행되는 연구도 없을 텐데요. 정말로 개인적인 사정인가... 일단 의아했지만 굳이 배진영의 개인사정을 파고들기에는 지나치게 오지랖인 거 같아 그만뒀습니다. 배진영이니까 어련히 알아서 잘 하겠죠. 아님 뭐... 늦잠 자는 것일 수... 제가 배진영을 알아오는 6년 동안 한 번도 늦잠을 잔 적이 없는 애인데 설마요. 핸드폰을 들어 다니엘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물론 전의 일이 생각나 바로 끊으려고 했으나 다니엘이 받더라고요. 아....? 이럴 땐 뭐라고 해야 하죠....?

'전화를 거셨으면 말씀하세요.'

으.... 속상해요. 이렇게 거리를 두는 다니엘의 모습에 세상 속상해요. 사실 아무 사이 아니라지만... 내 마음 내가 잘 알잖아요. 제 사정이 나아지면 고백도 하겠다고 했던 애가 갑자기 이러니까... 진짜 이유도 모르겠는데 갑자기 이러니까 더더 속상해요.

"너 미워. 진짜 겁나 미워."

다니엘이 뭐라 더 말하려고 했지만 그냥 끊어버렸습니다. 짜증나고 속상해서 눈물 나잖아요. 괜히 들키면 자존심 상하잖아요. 그리고 정말 미워.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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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소장실에 도착하고 겉옷도 벗지 않은 채 의자에 털썩 주저앉았습니다. 이 정도면 나 아싸아니에요? 연구소 내 아싸같은데... 다들 나랑 거리만 두고... 너무해, 진짜. 내가 여기에 있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골똘히 생각해보았습니다. 당장 다른 연구소에 면접 보면 제 얼굴만 보고 '아니, 이 사람은....?!" 하면서 합격시킬 것 같은데... 에휴... 그래봤자 제가 다른 곳에 가겠나요... 여기가 편하긴 편하죠 뭐. 연구소장 잡을 수도 있고 그나마 마음 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동료도... 없네요. 망할. 책상에 그대로 엎어졌습니다. 이렇게 의욕 없기는 또 처음이네... 단 하나의 의욕도 없이 엎드린 그 자세로 그저 그런 계획서들을 훑어보았습니다. 역시 영양가 없는 계획서에 한숨만 푹푹 내쉬고 있는데 똑똑, 노크소리가 들립니다. 또 임영민이려나... 문이 열리고 들어오는 임영민을 반겨줄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의외의 인물이 빼꼼 들어오는 겁니다. 저를 보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뭔가 친했던 거 같기도 한데... 아... 정말 미안하게도 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요...?

"......"

"...무슨 일로....?"

나의 말에 그가 정식으로 인사를 할 참인지 들어와 문을 닫고는 90도로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저 바라만 보고 있으니 가지고 들어왔던 차트를 품에 꼭 안고는 천천히 말하는 겁니다.

"그, 그간 안녕하셨어요...?"

"네... 뭐... 그렇죠."

"아, 저, 저는 다시는 누나 못 보는 줄 알고... 막 잡다한 생각이 다 들면서..."

"어.... 그랬군요....?"

"아니 근데 누나 왜 섭섭하게 존댓말이세요..."

아... 저희 사이가 생각보다 가까웠나보네요...? 전 도저히 기억이 안 나는데.. 괜히 머리를 긁적이다 그를 보며 물었습니다. 그래서 무슨 일로 온 거냐고. 내가 지금 이런 곳에 머리를 쓰고 있을 정신이 없거든요. 그도 제 마음을 알았는지 아차하며 가져왔던 차트를 저에게 내밀었습니다. 받아서 읽어보니 그냥 평범한 거던데요. 우리 소독 점검표며 장비관리 점검표... 그럼 결제 맡으려고 가져온 건가 했는데 결제란이 없어요. 차트를 내려놓고 다시 그를 보며 물었습니다.

 

"이걸 저에게 갑자기 왜...?"

"어... 동호팀장님께서 이런 보고는 부소장님께 맡아야 된다고 해서요..."

"아, 네. 맞아요. 근데, 결제란이 없는데요?"

순간 정적이 흐릅니다. 아, 얘 기억났어요. 권현빈. 맨날 어리바리 덜렁덜렁 거려서 제가 맨날 혼냈던... 어째 8개월이 지났는데도 지조 있게 덜렁거리네요. 다시 차트를 건네주니 그가 조심스럽게 두 손으로 받아들고 사과를 합니다. 에휴... 내 팔자야...

"처음은 실수고 반복되면 잘못이야. 결제란 다시 만들어서 와. 그때 결제해줄게."

"넵."

대답은 기똥차게 하네. 그가 나가는 것을 확인하며 다시 책상에 엎어졌습니다. 절로 나오는 한숨을 뱉으며 똑바로 앉았죠. 일이나 해야겠어요.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거든요. 옆에 쌓아두었던 계획서를 책상 가운데에 쫙 펴놓고 다시 책상 위로 엎어졌습니다. 하기 싫어... 하기 싫다고.... 배진영은 연락도 안 돼... 다니엘은 미워 죽겠고... 지성선배는 바쁘고.... 외롭다, 외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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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정말 억지로 계획서를 보다보니 머리가 아파옵니다. 관자놀이를 콕콕 찌르듯 계속되는 통증에 결국 참지 못하고 책상 위로 엎어졌죠. 애들 보고 싶다... 지금이라도 당장 달려가면 5분 안으로 볼 수 있는 아이들인데... 왜 저는 부소장일까요? 왜 하필 저는 부소장이라서 일 던져놓고 아이들을 만나러 갈 수 없는 걸까요... 그놈의 책임감이 뭐라고... 그리고 이제 와서 드는 생각이지만 다니엘도 보고 싶습니다. 아침에 밉다고까지 말해놓고 이딴 생각이나 하고 있네요... 

"일 안하고 계시네요."

익숙한 목소리에 심장이 먼저 반응합니다. 애써 반응하는 심장을 무시한 채 천천히 상체를 들고 앞을 보니 다니엘이 보이네요. 들어오는 소리도 못 들을 정도로 정신 놓고 있었나 봐요. 곧 그가 손에 들고 있던 검은 봉지를 들어 올리며 말합니다.

"간식 먹자."

아무렇지 않아 보이는 그의 행동에 이제는 화가 납니다. 누구는 지 때문에 오만가지 생각을 다 하고 일도 미뤄뒀는데 지는... 지는...! 저렇게 웃으면 뭐 풀립니까?! 괜히 그를 바라보고만 있으니 그가 들어와 문을 닫고 탁자에 간식이라는 것을 올려놓습니다. 하나하나 꺼내는 그것은 분식이었어요. 와.... 안 먹은 지 한참 됐는데....

"밥 안 먹었지? 점심시간 지난 건 알아?"

그제야 확인한 시계는 저에게 3시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 벌써... 그래도 막상 이렇게 다니엘 얼굴 보니 풀어지는 것 같기도 해요. 그치만... 현재로서는 나에게 아무런 설명도 없이 화만 내고 거리를 둔 다니엘이 미운 건 사실이니까요. 괜히 틱틱거리며 대답했습니다.

"먹든 말든."

"걱정되니까 그렇지. 미운 말 하고도 내내 마음 쓰는 사람이잖아."

씨이... 절 겁나 잘 아네요. 또 심술이 납니다. 그렇게 잘 아는 사람이 나에게 그랬단 말이야? 테이블에 완벽하게 셋팅을 끝낸 다니엘이 저에게 옵니다. 참... 이상하게도 다니엘 앞에서는 애가 되네요. 뭔가... 확인받고 싶다고 해야 하나. 어쨌든 서로를 좋아하는 게 확실하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자꾸 떠보게 되는 것도 있어요. 아직도 나를 좋아하나, 싫어졌으면 어쩌지... 어느 순간 제 옆으로 온 다니엘이 의자를 빙글 돌려 자신을 마주보게 합니다. 엉겁결에 마주친 눈에 다니엘이 잔뜩 속상하다는 표정으로 말하는 겁니다.

"저번 일은 미안해. 질투 났어. 그래, 맞아. 내가 웃긴 놈이야. 애한테 질투나 하고 있고."

"....너도 알잖아. 나한테는 자식 같은 아이들인 거."

"응. 누나에게는 자식 같은 아이들이지. 근데 그 아이들이 누나를 볼 때는? 엄마로 봐?"

"....그건, 우진이가 아직 어리니까,"

"우진이 말고 말이야. 걔는 애니까 나도 괜찮아."

"지훈이...?"

"그냥 누나는 모르는 게 났겠다. 아무튼! 진짜 미안해, 누나. 속상하게 하고 싶지 않았는데 안 그래도 힘든 누나 내가 더 힘들게 했네."

능글거리듯 사과하는 그의 모습에 자꾸 웃음이 나와 표정 관리를 못하겠네요. 아니 근데 우진이랑 지훈이가 아니면... 누구라는 거죠...? 성운인가? 다시 만난 지 얼마 안됐으니까. 제 눈앞에서 손딱딱이를 하는 다니엘 덕에 생각하던 것을 멈췄습니다. 다니엘 손에 집중하다가 다니엘을 보았죠. 제가 좋아하는 특유의 눈웃음을 지은 다니엘이 말합니다.

"우리 화해 기념으로 한 번 안을까?"

고개를 끄덕이며 벌떡 일어났습니다. 이건 거의 본능에 가까운 속도였죠. 다니엘도 그런 제 반응에 소리 내어 웃더니 그대로 절 안아주었습니다. 허리를 감싼 단단한 손이 저를 좀 더 당겼고 뒷머리를 감싼 큰 손이 천천히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그런 평범한 포옹이 뭐라고 그간 했던 걱정들이 눈 녹듯 녹아버리는지... 제겐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네요. 다니엘은요. 저도 팔로 다니엘 허리를 감쌌습니다. 낮게 웃는 다니엘의 웃음소리에 저도 미소가 그려졌죠. 그러나 이 짧은 행복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야야야, 안 바쁘면 이거 한 번만... 바쁘구나? 다음에 다시 와야겠네."

선배... 제발 노크 좀 해주세요... 민망해서 황급히 떨어지는 저희 둘을 번갈아 보던 지성선배가 돌연 코를 벌름거리며 킁킁 냄새를 맡습니다. 괜히 아무 짓도 안 했는데 찔리는 중인데 지성 선배의 눈이 떡볶이에 꽂히네요. 뭐, 어쩌겠어요.

"같이 드실래요?"

"나야 땡큐지. 감사히 먹도록 하지요~"

물론 다니엘의 눈치를 받았지만 우리의 지성 선배는 굴하지 않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완벽한 셋팅 중 하나였던 반듯하게 갈린 젓가락을 들고 떡볶이를 먹는 선배에 동시에 한숨을 쉰 저희도 앞으로 가서 앉았습니다. 아... 이렇게 모여 있으니 드는 생각인데요. 진영이... 오늘 오긴 왔나요? 아니 연락은 되려나...? 혹시 몰라 물어봤습니다.

"진영이 혹시 연락 돼요?"

"방금 진영이 연구실에서 오는 길인데."

뭐야. 연구실에 있다고? 당장 가운 안쪽에 있던 핸드폰을 찾아들어 배진영에게 문자를 넣었습니다. [일 다 끝나면 부소장실로 와]라고요. 아침엔 오지 않던 답장이 늘 그렇듯 딱딱한 말투로 왔습니다.

배진영

[네, 알겠습니다.]오후3:21

---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입니다. 지금은 저녁이에요. 음... 8시네요. 아직도 퇴근을 못하고 있어요. 하... 한숨을 내뱉으니 같은 공간에 있던 배진영이 흠칫 하는 겁니다. 자신도 아나보지요? 내가 지금 퇴근 못하는 이유를요.

"요즘 왜 그래?"

"죄송합니다."

"아니, 난 그 대답 원한 게 아니야. 진짜, 걱정돼서 그러는 거야."

또 입을 꾹 닫아 버리네요. 슬슬 걱정을 넘어서 화가 나고 있습니다. 계획서에 오타 한 번 없던 사람인데 제가 발견한 것만 5개에요. 한 계획서에 오타가 5개라는 건 애초에 이 계획서를 작성하면서 애정이 없었다는 거거든요. 그따위 애정으로 어떤 실험을 할 수 있겠어요. 비단 그것뿐만이 아니에요. 지나가다 인사해도 그냥 지나치기 일쑤고 일 있어서 연구실 찾아가면 텅 빈 눈으로 허공만 보고 있어요. 그것도 한참 불러야 돌아보고요. 또 저번 도토리사건도 있었죠. 이러니까 걱정이 안 될 수가 있겠냐고요. 그래서 무슨 일이냐고 물으면 지금처럼 입을 꾹 닫아버리는 통에 진짜 답답하기만 합니다. 

"진영아..."

"부소장님, 제가 때가 되면 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은 말씀 못 드릴 것 같아 죄송합니다."

제가 배진영을 알아오면서 단 한 번도 배진영이 제 말을 끊은 적이 없습니다. 이렇게 자리를 박차고 먼저 나가버린 적은 더더더 없지요. 무슨 일이 있는 게 분명한데... 미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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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오자마자 성운이를 찾았습니다. 다니엘도, 지성선배도 모른다고 하니 마지막으로 떠오른 게 성운이였거든요. 아무래도 성운이가 그나마 배진영과 친분이 있겠지요....? 아이들과 스치듯 인사만 하고 성운이를 따로 방으로 불렀습니다. 성운이가 의아한지 고개를 갸웃하네요. 어... 어떻게 물어봐야 할까요...?

"뭔지 몰라도 편하게 물어봐. 아는 선에서 대답해줄게."

"어... 성운아 혹시 배진영 왜 그러는지 알아?"

"왜? 연구팀장 요즘 이상해?"

"어... 자꾸 허공보고 있고... 그냥 걱정돼서."

"모르지 뭐. 그 연구원은 자기 이야기 잘 안 하잖아."

아.... 아....! 정말 그러네요? 배진영이 자기 이야기 하는 걸 본 적이 없는 거 같아요. 내가 이야기하면 들어주고 그것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것만 하지 딱히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걸 본 적이 없네요.... 전 왜 이제야 알았죠? 배진영이랑 알고 지낸지도 벌써 6년이 넘었는데... 내가 배진영에 대해 아는 거라곤... 배진영이라는 이름, 5월 10일인 생일...뿐이에요. 와... 새삼 과거의 저는 정말 정 없는 걸로 최고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사실... 연구원 사람들에게는 크게 신경 쓰지 못했던 거 같아요. 내 아이들 지키기도 바빴...으니까... 라는 핑계를 대봤자 제가 정말 나빴다는 것에 대해서는 변함이 없네요. 당장 폰을 들어 배진영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내일 만나]

그런 제 문자에 배진영 다운 답이 오네요.

배진영

[알겠습니다.]오후9:02

***

헤헤헤헤헷 뎨동해요... 너무 늦었죠...?

나도 알아... 나 그래서 지금 무릎 꿇고 경건하게 적어내리고 있습니다...

아니.. 바빴어... 알잖아요...? 우리 회사 좀 막장인 거....ㅎ

아무튼 그거도 그거고... 텍파 읽어보신분?!!!!!!!!!!!!!!!!!!!!

그거 결말 새드라서... 그거 집중하느나 이거 못 쓰던 것도 있어요...

분위기가 아예 다르잖아...ㅎㅎㅎㅎㅎㅎ

근데 또 가져온 게 이렇게 우중충 하다니... 그.. 그래도...! 다니엘이랑 풀었다...!

(도망간다)

추천 40개!!!!!!!!!!! 40개 감사합니다!!!!!!!!!!!11

포티!!!!!!!!!!!!! 땡큐!!!!!!!!! 배리감사!!!!!!!!!!!

사십개진짜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초록글도 감사하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여간 감동쟁이들이 최고라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분들 내 마음속에 저장-★

(암호닉은 항상 받을 생각입니다!)

(이왕이면 최근편에 신청해주세여!)

(수고스럽지만 대괄호 안에...[]←이녀석이요...ㅎ)

밀키스, 올리오일리, 챠미, 빵빰, 지성댁, 월이, 빙구, 라블, 마뇽, 귤젤리, 

초록하늘, 바구진, 숨숨, 상상, 민들레, 121027, 깡다, 차차, 강낭콩, 띵똥, 

인절미, 제팅, 꽃눈, 리베0511, 황밍횽, 롤리, @불가사리, 우리현이, 순주,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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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까, 짼째니, 피치못한다녤, 별두개, 휴두부, 월남쌈, 뜌, 미녀, 헤스티아, 지성박수, 

참새랑, 마이클리, 쑤쑤, 파랑토끼, 하공, 장댕댕, 곰세마리, 미키, 무화, 라온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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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짼댕, 1111, 메이♡, 유메, 빈츠, 수수쓰, 즈쿠, ♥뺩삐♡, 미클, 수달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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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롱, 늘부, 아앙아, 뷔밀병기, 옹뀨, 청포도, 긴롱궈, 빨간머리, 직녀, 알빱, 

윤맞봄, 설, 동치미, 너를위해, 사용불가, 녤리보, 떡잔치, 포키, 2302, 레피, 

기화, 옹육이, 152, 말랑젤리, 댄싱쥬스, 째화니쬭쨩해

[서울사람]

감동쟁이들 저녁은 드셨나요?

[독자1]

어ㅏ아

[서울사람]

하이여~

[독자5]

자까냄은 저녁 먹으샸나여!!!

[서울사람]

네!!! 만둣국 먹었씁니다!!!

[독자3]

어머 세상에 내가 1등이라니

[독자7]

무화 였어요!!! 이게 그거군요 새로운 커플? 새로운 아, 뭐였지... 다시 공지 읽으러 가야겠어요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봤어요 작가님

[독자2]

으아 넹

[서울사람]

안녕요~

[독자6]

헤해 자까님 저녁 드셨어용?

[서울사람]

만둣국 옴뇸뇸했씁니다~

[독자28]

구르밍 이었습니당 작가님>< 왁 만둣국,,, 저도 진ㅁ자 좋아하는데 말이조ㅠㅠㅠ 만두 사랑해요,, 흐아 긍데 다니엘이 질투를하게 만든 아이는 누구이며 우리의 배진영연구을 저렇게 흐트러지도록 만든 건.. 으아 무슨 일 일까요 와 완전 궁금하네요ㅠㅠㅜ 담편들고 오실 때 제가 오늘처럼 접속해있길 빌며 얌전히 기다릴게용 칼같이 달려와야게쏘요ㅌ..ㅔㄱ..파는... 작품을 늦게 알게된 죄로 얻지 못하였지만,,, 오늘 연재만으로도 햄보캐요 저는❤❤❤

[독자4]

ㅅㄷ

[서울사람]

헬로요~

[독자11]

작가님 챠미입니다!! 만둣국 엄청 맛있었겠다....아 내일 먹어야겠다..아니 이게 아니지 작가님 저기서 끊으시면 어떡합니까ㅠㅠㅠㅠㅠㅠ증말 궁금해 돌아버리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현빈잌ㅋㅋㅋㅋㅋㅋ캐릭터 찰떡이닼ㅋㅋㅋㅋ진영이가 무슨일이 있는걸까요..ㅠㅠㅠ

[독자8]

녤부예욤 ! 엉엉 진영이 무슨일 있는지 너무 걱정이 되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오늘 하루는 잘 보내셨나용 ! 저는 작가님 글을 다 읽었기에 얼른 잘 생각입니닷... 작가님 남은 하루 잘 보내시고 잘 자세용 ~ !

[독자9]

152 선댓!

[독자42]

따란! 다 읽었다 후하후하 (무슨 일인지 궁금하니 다음 편이 나올 때까지 경건하게 기다린다)

[독자10]

앗 안녕하세요 자까님 황밍횽입니다❤️ 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 그나저나 우리 진영이 무슨 일일까요 발랄했던 모습은 어디가고 저렇게 진지한... 큰일이 있는 건 아니겠죠? 괜히 걱정되네요 ㅠㅠ 오늘두 작가님 글 읽고 행복한 하루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평온한 밤 되세요❣️

[독자12]

자까님 오랜만이에요? 체리쉬임다! 진영이 걱정되게 무슨일일까요ㅠㅠㅠ 제가 괜한걱정하는거면 좋겠는데... 자까님 남은하루 씬나게보내세요~~?

[독자13]

0846이에요! 다니엘이랑 풀은건 너무 행복한데 진영이 걱정되네요ㅜㅜㅜㅜㅜ 심각한일은 아니기를 바래요ㅜ

[독자14]

꾸까! 와쪄여>_<(상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둣국 저도 좋아하는데... 아니 이럴게 아니라 진영이 왜그럴까요ㅠㅠㅠ 걱정이 된다요ㅠㅠ 그리고!! 여기서 끊으시면 착한 작가님?? 나쁜 작가님?? 완전 아침드라마 급..ㅠㅠㅠ 다음편 기대 할게욤!

[독자15]

갓깅흐진입니다 왜 다니엘이 말한 그 다른 애들은 에서 왜 진영이가 생각이 나는 것일까요 울 진영이...8ㅅ8 진영이가 여주에게 무슨 생각이 있는지 무슨 마음임지는 모르겠지만, 여주와 진영이가 만나서 잘 풀었으면 좋갰어요!0!

[독자16]

빵빰입니다 하 세상에 진영이 무슨 일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진영이 무슨 일 있으면 안되는데 ㅠㅠㅠㅠㅠ 여주랑 다니엘이랑 화해한 것 같아서 뿌듯했는데 진영이 대체 무슨 일입니까 별 일 아니기를 바래여... 아무도 모르고... 광광... 그나저나 분식 먹고싶어지네요 다니엘이 분식 사와서 그런가 방금 햄버거 먹었는데 분식 먹고싶어져요... 하아... 내일 점심은 분식으로..! 오늘 편도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ㅎㅅㅎ (아무말 대잔치네요 점점...)

[독자17]

흐아아 자까님ㅠㅠ 글잡알못이라 이제야 암호닉을 신청하네요 흑흡.. 시즌1부터 지금까지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단무지]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__<

[독자18]

작가님! 옹육이에요! 저녁 먹었지요오오오!!
그래도 다니엘이랑 풀려서 천만다행이에요ㅠㅠㅠㅠ 설마...진영이가... 아니지요...? 뭔가 궁금한 게 많아지는 오늘의 글이네요!!!!@@

[독자19]

다니엘 이랑 풀려서 다행이네여!!!!! 근데 진영이는 상태가 왜그럴까요?ㅠㅠㅠㅠㅠㅠ 자까님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독자20]

포로리입니다! 진영아 도대체 무슨 일이야 ㅜㅜㅜㅜㅜㅜ 궁금하게... 도대체 뭐가 그렇게 심각해...

[독자21]

시즌 1부터 계속 봐왔던 독자입니다 ㅠㅠ 인티를 최근에 가입하게 되어서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암호닉 신청할게요 [차니찬]으로요!! 악 그리고 현빈이 이미지랑 너무 잘 어울리는 거 아닌가요 ㅠㅠ 그리고 진영이는 무슨 일인 건지 너무 너무 궁금하네요,,,,,, 다음 화가 기다려지는 글입니다 ㅠㅠ

[독자22]

바구진입니다!!! 아직 텍파 다 못읽었는데.... 새드요? 새드.....? 네..? 새드라뇨!!!!! 안됩니다.... 우리애들은 행복해야하는데ㅠㅜㅠㅜㅠㅜㅠ 사실 텍파가 사진이 없어서.... 잘 안읽히더라구욤.... 그래도 지금 다시 읽으러 갑니당!!!!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독자23]

라온하제에여!!!!ㅠㅠㅠㅠ보고싶았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쟈까님 사랑합니다ㅜㅠㅠㅠㅠㅜㅜㅜ진짜 늘 사랑하는거알죠??ㅠㅠㅠㅠㅠㅠ

[독자24]

다니엘이랑 화해해서 다행이에요 ㅠㅜㅜㅜㅜㅜㅜ아직여주는 다른애들이 엄마로보는줄ㄹ아는군녀ㅜㅜㅜ

[비회원228.81]

[요정]으로 암호닉 신청 할께요! 너무 잘보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ㅜㅜㅠ

[비회원212.42]

마이피치에요! 우리의 눈치없는 지성선배..☆ 지녕이는 무슨 일일까요ㅠㅜㅜ 맴아파요,, 아이들은 귀엽고 다녤은 설레고 지성선배와 현빈이는 귀엽고 지녕이는 걱정되고 작가님 사랑해요,, 텍파 세드라니 시즌원때 암호닉이라는것을 몰랐던 저는 구석에도 쭈구리가 되어갑니다,, 시즌투는 기필코..! 작가님 글 끊는 타이밍 거의 뭐 드라마인줄 알았자나요ㅠㅜㅠ 여주 진영이 다니엘 심적으로 힘들어보여요ㅠㅜ 그리고 다녤이 말한 반인반수 중 여주에게 특별한 감정이 있어보이는 아이는 누구일까요ㅠㅠ 뭔가 옹 같아요,, 아니면 걍 입다물고 있겠습니다ㅋㅋㅋㅋㅋ! 다음주가 시험이지만 이번편 올라온 기념으로 정주행을 해야겠어요,, 작가님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독자26]

귤젤리입니다! 개인적으로 새드도 좋아하고 우중충한 것도 좋아합니닼ㅋㅋㅋㅋ흑흑ㄱ 궁금하지만 참을 수 있어요..!! 오늘 현빈이 너무 귀엽고...진영ㅇ이ㅠㅠㅠㅠㅠ무슨 일이야 힘내 배진영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자까님 화이또!!

[독자27]

[0209]로 신청합니다! 현빈이도 계속 나오나욧??!! 그리고 진영이 무슨일 있는거 아니게쬬??!!ㅠㅠㅠㅠ

[독자29]

참새랑입니다 작가님! 오늘은 현빈군도 나왔군요!.. 근데 지녕이ㅠㅠㅠ무슨일이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은 애들 분량이 적었네용ㅠㅠㅠㅠ괜차나용ㅠㅠㅠ다음에 늘려주실꺼죵?ㅋ큐ㅠㅠㅠㅠㅠ그래도 다니엘이랑 화해했으니까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독자30]

헉 안녕하세요!!! 만두입니다!!!!!!!! 작가님 ㅠㅠㅠㅠㅠ야자시간인데 한 번 인티 들어가볼까? 하다 작가님께서 글 쓰셔서 몰래 읽고 있어요 ㅠㅠㅠㅠ 진짜 그정도로 너무 재미있아요 ㅠㅠㅠㅠㅠ

[독자31]

붐밍이에요!!! 작가님 글 신알신 울리자마자 독서실인데 공부도 안하고 달려왔어요ㅠㅠㅜㅠㅠㅠ 다니엘은 오늘도 스윗하구 지녕이는 왜그러는지 걱정되네요ㅠㅜㅜ 다니엘이 말하는 그 아이는 누굴지 도통 감이 안잡혀요 저 눈치고잔가바요...... 아무튼 작가님 진짜 재밌게 읽었어요 감사합니당!!!❤️

[독자32]

암호닉 신청해요 [고기만두]로!! 비회원 시절부터 열심히 읽었는데 그땐 암호닉 신청을 안했다가 회원이 되면서 하게 됐어요♡ 시즌1의 텍파를 받지 못함이 아쉽지만 2의 텍파는 받을수 있겠죠? 글 재미있게 쓰셔서 애정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독자33]

[교통카드]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진짜 너무 재밌는거 같아요ㅠㅠㅠㅠㅠ

[독자34]

가을안녕입니다!↗️↗️ 아니 텍파읽다가 이거보니까 성운이 너무 애틋하고ㅠㅠㅜㅜㅜ아무튼 진영이 누구야!!!!누가 그렇게 힘들게 했어!!!데리구와!! 진영이도 자기 속마음을 털어내고 조금은 편해졌으면!!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내일 한파래요! 옷 따스히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세요!❤️

[비회원157.231]

푸딩이에요!!!
저번에 텍파 너무 잘 받았어요 ㅠㅠㅠ
진영이 별일 아니였으면 좋겠어요 ㅠㅠ

[독자35]

121027입니다 텍파 잘 받았어요ㅠㅠㅠㅠㅠ 텍파에서 달라진 점이 뭘까 주의깊게 보고있었는데 와 후반으로 갈수록 막 마음이 미어지는거에요ㅠㅠㅠㅠㅜㅠ 새드엔딩일 줄이야ㅠㅠㅠㅠㅠㅠ안돼...안돼...이러면서 본 것 같아요 작가님 바쁜 와중에도 신경써서 텍파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독자36]

으른늑대에요!!

[독자37]

댓이 올라가버렸내요??
저번 화에ㅓ 녤이 걱정되었는데 다시 잘 풀려서 다행이애요!!
근데 이번화에서는 지녕이가ㅠㅠㅠ 지녕이 무슨일이야ㅠㅠㅠㅜ
이번편도 재밋게 잘읽엇어요! 감사합니다

[독자38]

곰세마리입니다! 진영이가 무슨 일이 있는 걸까요ㅠㅜㅠㅠㅠㅠㅠ연애일까요ㅠㅠㅠ 성운이 다정한 모습도 너무 설레요ㅠㅠ

[독자39]

하마하마
오랜만이에요❤️내 사랑둥이 작가님!!!!진영이 무슨 일 잇나요ㅠㅠㅠ걱정되네요ㅠㅠㅜ현생이 너무 너무 바빠서 힘들지만 작가님 글 보고 항상 힐링하고 가요ㅠ❤️다음 이야기 너무나 궁금하군요’ㅅ’

[독자40]

얌얌잏니당!!!! 왜 저는 그 다른 아이를 알 것 같지요...ㅠㅠㅠ 진짜 지성선배 ㅋㅋㅋㅋㅋ 넘 귀엽네요. 아직 혐생에 치여 텍파를 못 봤어요ㅠㅠㅠㅠㅠ 제 노트북에 잠자고 있습니다ㅠㅠㅠ 감사합니다!!!

[독자41]

마뇽입니다ㅠㅠ
신알신 울린거 보고왔어여ㅠㅠ 진영이 왜저러나요ㅜㅠ? 그리고 다니엘 분량 늘려주셔서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그리고 다니엘이 말했던 아이가 성우얐으면 좋겠네요..!ㅎㅋ ☺️❣️❣️❣️

[비회원69.249]

암호닉 [아에이오우]로 신청하겠습니다.
애들너무 말하는게 진짜 같아서 좋고 ㅠㅜ 꽁냥꽁냥하는것도 좋고 잘보고 있습니다 ㅠㅠ

[독자43]

오옛스 ㅠㅠㅠㅠ 밀키스 입니다 ㅠㅠㅠㅠㅠ❤️❤️ 사랑해요 자까님 ,,,,, 기다렼ㅅ어오 ㅠㅠㅠㅠㅠ ❤️

[독자44]

스물둘입니다! 다니엘이랑 잘 풀어서 좋은데 진영이는 왜그런거죠???ㅠㅠ 빨리 너 얘기해줘 진영아ㅜㅜ 잘보고갑니당

[독자46]

@불가사리입니다 이제 정말 갈등과 연구소안의 일들이 하나씩 다가오는구나 하고 느낍니다ㅜㅜ 모두들 다들 안아프고 상처받지말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작가님도 좋은 꿈(=애들꿈)꾸세요!!!♡

[비회원208.158]

[붕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ㅠㅠ

[독자47]

시즌1부터 작가님 글 좋아했던 사람입니당 ㅎㅎ 인티회원 된지 얼마 안되서 이제야 암호닉 신청하네요 ㅠㅠㅠㅠㅠㅠ [겨울]로 암호닉 신청합니당!!!! 조은하루되세요><

[비회원15.128]

작가님 듐입니다 진영이에게 뭔가 있는걸 까요 ㅠㅠㅠ 다행히 녤이랑 꽁냥꽁냥하네요 흑흑 너네 사랑스러운 커플이야...♥

[독자48]

[빠담빠담]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작가님 글 보면서 힐링을 느낀 게 한두번이 아니어서 너무 좋아요 항상 잘 보고 가요!

[비회원134.42]

아 오늘은 다음화를 기다리게 하는 포인트가 너무 많았아ㅓ요 .. 진영이 일이랑 다니엘이 견재하는 아가.. 아무래도 제 생각에는 민현이 같은데.. 자까님 글 잘 읽었어요?

[독자49]

어화동동입니다!! 다니엘이랑 잘 풀어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 안기라고 말할 때 바로 안긴 여주도 넘 귀여워요ㅠㅠㅠㅠ 진영이가.. 왜 그럴까요ㅠㅠ 무슨일이 있는건가ㅠㅠ 이유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궁금해 미칠 거 같아요.. 뿌엥8ㅁ8 재밌게 읽고 갑니다!!

[독자50]

심장팤팤이에요!
ㅠㅠㅠㅠ텍파세드엔딩보고 처음에 성운이 나올때 저도모르게 눈물이 뚜르륵,,,,,,,,,,,,,,,,,, 성운이 다시봐서 너무반갑더라고요ㅠㅠ 작가님ㅠㅠ 텍파너무잘받았습니다ㅎㅎㅎ 다시 추억회상하는것 같아서 좋았어요ㅎ 감사합니다ㅎㅎ 드디어 다니엘이랑!! 진영이는 뭘까요,,,왜그러는 걸까요,,, 작가님 다음편 무지막지하게 기다릴게요!!

[비회원11.102]

[가스파드]입니다....ㅠ 진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글이예요ㅠㅠ 진영이 무슨 일이야.... 내가 해결해줄게ㅠㅠㅠㅠ 다니엘이랑 풀려서 다행이야ㅎㅎ

[독자51]

진영아ㅠㅠㅠㅠㅠ 왜구데 흐어어ㅓㅓㅓㅓㅓ

[독자52]

옹성우입니다!! 진영이 도대체 무슨 일이길래 저렇게 오타도 내고 허공을 보는겁니까ㅠㅠㅠ 진영이 큰일은 아니죠...?ㅠㅠㅠ 무슨 일 인지는 모르겠지만 잘 마무리됐으면 좋겠어요ㅠㅠ 그리고 지훈이랑 우진이가 주인님을 여자로 안 보면 누가 주인님을 여자로 보는 거죠?!??!? 아 궁금해!! 그걸 또 눈치챈 다니엘 대단해... 다니엘과 주인님 화해해서 정말 다행이에요ㅠㅠ 앞으로 싸우지 말기름..

[독자53]

17입니다ㅠㅠㅠㅠㅠ 어어엉 다니에에에에엘!!!!!!!! 너무!!! 설레!!! 설레요!!!!!! 아아ㅏ아악!!!!+!!!!!!!!!!! 지성씨!!!!!! 귀여워!!!!!!! 악악!!!!!!!!!!!!!! 작가님 사랑해여!!!!!

[독자54]

쑤쑤입니다! 다니엘이랑은 잘 풀려서 다행인데 지녕이는 무슨일일까요ㅜㅜㅠ 진영이랑도 얼른 잘 풀었으면 좋겠네요! 이번편도 감사합니다?

[독자55]

순주입니다!!!!!우엥 니엘이랑 여주랑 화해해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 정말 둘은 말만 안했지 사귀고있는거야ㅠㅠㅠㅠ그나저나 정말 요새 성운이 너무 해맑해맑이래서 제가 다 힐링되는 기분이에요ㅎㅅㅎ 니엘이가 견제하는 애들은 누군지, 진영이한테는 무슨 일이 있는건지 궁금하네요!!언능 풀렸으면..!!

[독자56]

굥뷰죰햬입니다
으앙 텍파 받았는데 시간이 없어서 아직도 못 읽어봤어요...! 새드라니 이럴수가.. 빨리 읽어봐야겠군요 흐어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엉엉 그리고 다니엘의 자리를 위협하는 아이는 과연 누구일 것인가..! 조심스럽게 성우로 예상해봅니다 핫핫 그냥 제 감..ㅎ

[독자57]

줍줍입니다! 끄아아아아 택파받은거 보고왔더니 새글이!!!워후~~~!지후니랑 우진이 아님 누구져!?!?후하후하
와중에 배챙이 다시 딥다크로 돌아와써요...뭐야...뭐야!!!궁금해죽게써요!!!!

[독자58]

시즌1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안 빼고 읽고 있는 사람입니다ㅠㅠㅠ 이제서야 암호닉을 신청하려고 합니다 [옹댕이]로 신청합니다 다니엘이랑 화해해서 너무 좋지만 진영이가 걸리네요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ㅜㅜ 현빈이 첫등장도 너무 귀엽고 귀엽네요 이 글 읽으니까 떡볶이가 먹고 싶네요! 항상 작가님 사랑하고요 응원하고 있습니다♥

[독자59]

핵이에요~~~
울 진영이 무슨일이ㅜ있길래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궁금하네여
언제나 작가님글 잘보구 있어용~~~

[독자61]

메이♡ 임댱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진영이한테 뭔 일이 있는걸까오ㅠㅠㅠㅠ헝 궁금하네요..ㅜㅠㅠ오늘은 녤이랑 꽁냥대는 날인가봐유 ㅎㅎㅎ넘귀엽구 설레구 그래요ㅠㅠㅠ담편두 기대할게요!

[독자62]

[레피]입니다!! 진영이가 말못하는 사연은 무엇일까요....ㅠㅠㅠㅠ 괜히 안좋은 일일까봐 마음이 불안하네요ㅠㅠ 그나저나 현빈이ㅋㅋㅋㅋㅋ첫등장도 딱 권현빈같고 귀여웠어요 새벽세시에 분식생각하니 괴롭네요ㅠㅠ내일은 분식을 먹어야겠어요!!작가님 오늘도 글 잘읽고 갑니당❤️

[독자63]

째화니쬭쨩해임다 어우 너무 길게신청한건가요.. 그보다 이번편듀 역시ㅠㅠ 너무 금방읽어서 다시 읽었는데도 재밌어요! 빨리 다음편보고싶은 마음은 역시나 드는군요 작가님 짱이에요!

[독자64]

마카롱입니다!! 진영이에게 무슨일이있는걸까요ㅠㅠㅠ 혼자서 힘들어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그리고 다니엘이랑 화해를!!!ㅠㅠㅠㅠ 여주에게 힘이되어주는 다니에류ㅠㅠㅠ 잘 풀어서 다행이에요ㅠㅠㅠ그나저나 여주를 엄마로? 보지않는 우진이와 지훈이 외에 다른 그 아이는 누구지요ㅜㅠㅠㅠ흠ㅠㅠ들어왔다가 다음에 다시와야겠다는 지성이도 넘 귀엽고 성운이도 그냥 넘 귀엽고 다 너무 좋습니다ㅠㅠㅠ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독자65]

초록하늘입ㅁ니다!!!
꺄르륵
아 증망
누구지 근데...
엉 누굴까
핫씌 누구지?

[독자66]

크뽀입니당~! 드디엉 다니엘이랑 풀었다 ㅜㅠㅜ 꿀 떨어지는 눈빛 막 상상되구ㅠㅠㅜㅠㅠㅜ 진영이는 무슨일 있는지 걱정되네요ㅠㅜㅜㅠㅠ 잘 풀럈으면 ㅠㅜ

[독자67]

헤스티아입니다! 텍파를 다 못읽어서 새드엔딩이었는지도 몰랐네요ㅠㅠㅠ 끝까지 읽어보니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났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지금의 해피한 상황이 너무 좋아요!! 그런데 다니엘이랑은 이렇게 풀렸는데 진영이는 무슨 일이죠ㅠㅠㅠㅠ 그리고 다니엘의 질투라니..!! 왠지 누군지 알것같지만 전 입을 다물고 있겠습니다 하핳

[독자68]

긴롱궈입ㄴ다!!!다녤이 질투.........그나저나 그 아이는 누군지 저도 감이 안와요.....지녕이 넌 무슨일이야.......말해봐.....ㅠ

[비회원44.59]

즈쿠에요 작가님!!! 시험기간이라 이래저래 정신이 없었는데 뭔가 오늘의 이야기는 더 걱정되게 만드네요ㅠㅠㅠ 진영이 무슨 일이 있는건가ㅠㅠㅜㅠ 그래도 일단은 다니엘과 잘 풀려서 다행이네요... 마음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가 없다고 하는 여주도 맴찢이구.. 그 와중에 성운이 너무 귀엽구... 과연 다니엘은 누구에게 질투를 했...을...지.... 시험 잘 보고 다시 올게요 작가님--♡♡♡♡♡♡

[독자69]

월이입니다
아직 텍파 다 못읽었는데 새드라뇨ㅠㅠㅠㅜ 제 심장 꼭 부여잡고 봐야겠네요ㅠㅠ 룸곡ㅠㅠㅠ 그리고 다니엘이 신경 쓰는게 우진이가 아니었다니.... 그렇다면 혹시 여주를 가장 잘 알고 있는 민혀니 일까요??? 그리고 진영이는 무슨일일까요ㅠㅠㅠ

[독자70]

작가님 저 오늘 아침6시에 일어나서9시30분까지 처음부터 정주행하고 일하면서 자꾸 생각나는거에요 진짜 그래서 퇴근하자마자 또 글 읽으러왔어요 ,, 진짜 너무 재밌어서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요 ,, 이거슨..리얼...마약... ㅠㅠㅠㅜㅠㅠ헝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사랑핮니다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

[비회원189.182]

[베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가요 자까님 ?

[독자71]

띵똥이에요!!!! 으후허훟ㅎ ㅠㅠㅠㅠㅠㅠㅠ맨날 다음화 나오길 기다리면서 살고있오요ㅠㅠㅠ 사랑해염 ㅠㅠ

[독자72]

진영이 무슨일이야...! 내가다 걱정이구만ㅠㅠㅠ 다니엘이 말하는 엄마로보지않는 아이는 누군지 그것도 궁금하네요ㅠㅠㅠ

[독자73]

빨간머리예요!! 우리 진영이 왜그러는거야ㅠㅠㅜ 무슨일이 있는걸까요ㅠㅠ 걱정되네ㅠㅠ 다녤이랑은 잘풀려서 다행이예욯ㅎㅎㅎㅎ

[독자74]

녤피치에요!!진영이는 무슨일이 있는걸까요ㅠㅠㅠㅠ얼른 얘기해주ㅜㅆ으면 좋겠어용ㅠㅠ

[비회원48.151]

암호닉 [해야]로 신청할게요! 진영아ㅠㅠㅠ무슨일이야ㅠㅠㅠㅠ 오늘도 너무 재밌구ㅠㅠ 다니엘이랑 풀어서 진짜다행이에요 ㅇ...안을때 ♥

[비회원172.38]

미녀에요!! 다음에는 진짜 꼭 텍파받고싶어요ㅠㅠㅠ 얼른 비회원 탈출하고싶어요ㅠㅠㅠ 작가님 소식을 빠르게 알림으로 받을수있다면 좋을텐데ㅠㅠㅠㅠㅠㅠ 다니엘이과의 얘기 비중이 확 늘어서 좋은것같아요 ㅎㅎ 질투한 아이는 누굴까요,, 우진이 따문인줄 알았는데,,, 혹시 성우?,,,

[독자75]

작가님 말린망고입니다 ! 아니 왜 작가님 글 알람이 지금 온거죠 ? ㅠㅠㅠㅠ 너무 늦게 봤어요 ㅠㅠㅠ 우리 진영이에게 무슨일이 생긴거죠 ? ㅠㅠㅠ 무슨 큰일이 아니였으면 해요 ㅠㅠㅠㅠ 오늘도 잘보고가용 ?

[독자76]

파랑토끼에요!!!!!!
새폰으로 읽는 첫 반인반수와동거중이에요ㅠㅠㅠ 뭔가 덤점 다크다크 해지는거같아서 마음아풀준비를 하고있어요ㅠㅠ

[독자77]

윤맞봄이에요
진영이 왜그럴까요ㅠ혼자무슨 생각을ㅠㅠ
혼자힘들어하지말구 나누자ㅠ

[비회원142.19]

[어도러블]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방금 시즌1부터 정주행하고 왔는데 너무 재밌네요:)

[비회원40.79]

[플로라]로 암호닉 신청이요!! 우와...ㅠㅠㅠ 아가들 말하는 것 너무 이쁘구...ㅠㅠ 근데 뭔가 폭풍우가 몰아칠 것 같은 잔잔함에 되게 많이 불안하구... 그렇네요ㅠㅠㅠㅠ 도대체 다니엘이 질투하는 대상이 누구죠...?ㅠㅠㅠ 성우이려나...?ㅠㅠㅠㅠ 재밌게 잘 읽구 가요 작가님!!

[독자78]

으아아악!!!작가님ㅠㅠㅠㅠㅠ드디어 우리 다시 봤네요♡
댄싱쥬스에요!! (흐어유ㅠㅠㅠ작가님 제 이름 기억 못하신다면 댄싱슈즈로 바꿀 ..까요?? 전 작가님이 좋다면 좋습니당♡ㅋㅋㅋㅋㅋㅋ)
아니 아무튼 진영이가 너무 걱정되네요ㅠㅠㅠㅠ그치만 다니엘이랑 풀어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ㅎㅎㅎㅎㅎ 다음편에 드디어 진영이 속 얘기릉 들을 수 있는 건가요??? 윽ㅠㅠ (기대중)암튼 오늘도 수고하셨고 좋은 글 감사해요!

[서울사람]

졔성해여.... 아니 너무 자연스럽게 읽혔어.... 이게 다 내 눈 때문이야... 눈을 때찌해버릴게여.... 당장 바꿔드리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 날 치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82]

ㅋㅋㅋㅋㅋㅋㅌㅋㅋㅌㅋㅋㅋ ( ⁎ᵕᴗᵕ⁎ ) 작가님이 귀여우니까 봐드릴게요? 바꿔주셔서 감사합니당!!!!!٩(*´◒`*)۶알라뷰 ?

[독자79]

ㅠㅠㅜ진영이 왜구래ㅠㅠㅡ걱정되거ㅣㅠㅠ아님 설마 너도 여주처럼 사고치고 그런것..?

[독자80]

작가님 대단하신 것 같아요 전에보다 추천수가 적어도 감사함을 알고 계시는 분은 처음 봤어요...

[서울사람]

헤헿 저도 다른 작가님들 글을 읽는 독자로... 40개면 추천 수가 진짜 많은 거 알거든요. 그만큼 사랑 받고 있다는 거니까 항상 감사하죠!!

[독자81]

방구뿡입니다=3
다니엘이랑 여주랑 화해해서 너무 다행이네요ㅜㅜ
오래가면 어쩌나 걱정했거든요ㅜㅜ
그나저나 진영이는 무슨일일까요ㅜㅜㅜㅜㅜㅜㅜ
자기얘기를 잘 안하는 성격인 것 같은데 다음에 여주랑 만나서 속 시원하게 얘기하고 짐 좀 덜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ㅜㅜ
오늘도 좋은글 잘 일고갑니당❗️❗️

[독자83]

말랑젤리 입니다!! 진영이 또 속상한 일화가 나오게 될까봐 미리.울고 봐야겠어요..ㅠㅠ 진영이 힘든거 안돼!!

[독자84]

떡잔치입니당!!! 우리진영이... 진영이도 슬픈과거있으면 정말 또다른 맴찢캐ㅜㅜㅠ 늘 잘 읽고있슴니다ㅜㅜ♡

[독자85]

뭐야 배배 왜그래ㅠㅜ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