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45936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아빠톡사슴톡 전체글ll조회 634

 

*댓글 수정 늦어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내용 꼼꼼히 읽어보고 댓글달아주세세요*

*이 톡의 딸 징어는 아가이기 때문에 충분히 고집부리고 떼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하는것은 삼가해주세요. 이 톡은 고집부리는 딸 징어를 달래는게 아니고 아빠와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는 부녀의 모습을 표현하고자 여는 톡입니다*

 

 

 

징어는 사랑스러운 5살 공주님.

엑소는 그런 징어의 아빠.

 

 

하지만 엑소는 많이 바빠. 워낙 잘나가는 CEO이다보니까 회사 업무가 많기도 하고, 방송 출연이나 대학 특강 제의도 많이 들어오거든.

그래서 징어는 아빠를 많이 보지 못하고 자랐고 지금 역시 그래.

그렇기 때문에 친구들이 아빠랑 놀이터를 다녀왔다, 아빠가 동화책을 읽어줬다 이런 이야기만 들어도 엄청나게 부러워

징어는 아직 어리니까 아빠가 당장 자기 눈앞에 없으니까 아빠가 내가 싫어서 맨날 일만 하는건가 이런 생각하기도 해(물론 엑소는 전혀 그렇지 않지. 오히려 징어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이런 기본바탕을 전제로 상황을 이어가자.

 

 

 

1. 어느날 엄마가 친구들과 함께 일주일간 해외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어. 그동안 징어는 아빠인 엑소가 돌봐주어야하니까 엑소는 이참에 징어랑 놀아주고 둘이 재미있게 지내야겠다 마음먹고 일주일동안 휴가를 내버리지. 그렇게 징어네 엄마를 공항까지 바래다주고 징어 유치원 버스가 오기만을 기다리다 징어를 마중나가는거야. 이건 내가 선톡(밑에 참고)

 

 

(차에서 내리는 징어 향해 환하게 웃어보이다 양팔 뻗어보이는) 우리 아기, 유치원 잘 다녀왔어? 아빠한테 와-

 

 

 

 

2. 오늘은 징어의 생일! 할머니, 할아버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등 여러 친척들에게 전화가 오고 엄마의 축하, 친구들의 축하, 유치원 선생님의 축하도 받기는 하지만 징어의 소원은 단 하나. 징어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아빠와 함께 생일을 보내는 거야. (결론은 징어에게 최고의 생일을 보내게 해주는 쪽으로 나아갈 계획이야~)

이건 징어들이 선톡(뭐 아빠한테 오늘 일찍와요? 라고 회사로 전화를 한다거나 여러가지 상황으로 시작해줘~)

 

 

 

3. 그냥 위의 기본내용을 바탕으로 한 자유톡 (상황 자세하게 써주면 더 좋아!)

혹시 전에 했던 톡 이어가고 싶은 징어 있으면 댓글로 전에 어디까지 했었는지 살짝쿵 이야기해줘~

 

 

 

 

 

 

[딸징어들 오소왕(요건 그냥 내 인삿말이양^0^) / 아빠삼을엑소멤버(완전체중아무나) / 상황번호 / 톡 ] -------> 이렇게 달아주셈므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1

대표 사진
독자1
세훈이아빠당 스팃스팃♡ / 세훈이 / 3 / 세훈이 아빠가 그때 생일선물로 강아지 데리고 온 이후로 징어가 강아지랑 노는일이 많아진거얌 원래는 세훈이 오면은 쪼르르 달려가서 뽀뽀도 해주고 그랬는데 요즘엔 강아지 챙기느라 바쁨 ㅠㅇㅠ 그러다가 세훈이가 주말이라서 집에서 쉬는데 그때도 강아지랑 노니깐 세훈이가 강아지랑 그만놀고 아빠랑 놀자고!!!!!!!하는거야!!!!!꺄 / (일어나자마자 강아지 집으로 뛰어가서 강아지 데리고 놀고있음) 무우야, 무우야-. 징어랑 놀자아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어휴 늦어서 미안해ㅠㅠㅠ갑자기 인터넷 접속이 안된대서 복구한다고 식겁했네ㅠㅠㅠ 늦어서 미아내ㅠㅠㅠ / (강아지랑 노는 징어 보다 괜히 심술나서 징어 옆에서 일어나서 얼른 자기 부인한테 가는) 여보 징어는 무우랑 논대 나랑 둘이서 놀나 / 메롱 질투해라 아 나진짜 못됐나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ㅠㅠㅠㅠㅠ나도안드러와졌어인터넷!!!!!!!!인티가 문제였던거같아!ㅋㅋㅋㅋㅋ앜ㅋㅋㅋ세후니귀여웤ㅋㅋㅋㅋ / (세훈이 목소리에 세훈이 쳐다보다가 무우 쓰다듬으며) 아빠아- 어디가.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아 그런거였어? 나는 그것도 모르고 접속 진단하고 백신 돌리고 오만 난리 다쳤는데 이런....ㅋㅋㅋㅋ메롱 지지않아 / (징어 흘깃 보다가 부인한테 다가가서 붙는) 징어는 무우랑 놀아 아빠는 엄마랑 놀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ㅋㅋㅋㅋ나도 내가 문젠줄알고 인터넷 무선 끊었다가 다시연결하고반복했는뎅 네이버는 잘만드러가지더라..왜질투를안해..왜징어가질투를하게해!!!!!!'ㅅ'+! / (세훈이 행동에 입술 뿌우- 하고 내밀면서) 흥 징어 무우랑 이-따시만큼 재밌게 놀꺼다!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지기 싫엇 스티치가 질투햇 메렁^0^ 아 나 진짜 못됐나봐....ㅋㅋㅋㅋ / (징어 행동에도 아랑곳하지않고 부인이랑 놀자면서 안방으로 들어가서 문 잠궈버리고 크게 말하는) 응? 무우가 아직 똥오줌을 못가려? 배변 훈련 시켜도 그래? 이상하네... 그럼 엄마한테 다시 줘서 마당에서 키우라고 할까? / 쪼잔한 세훈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세훈아..넌이런케릭터가아닌데..!!!!!!!!!!!'ㅅ'!!!!! / (무우랑 놀고있다가 무우 다시 데려간다는 말에 무우 내려놓고 방문앞으로 가서 문 똑똑 두드리며) 아빠아! 무우 데려가지마 응? 징어가 무우 잘 키우고이짜나 왜 데려가아..응?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미안해 내가 애를 망쳐놓네........ / 너 무우랑 논다고 책도 잘 안읽고 숫자쓰기랑 글자쓰기 공부도 잘 안한다고 엄마가 힘들대 무우 똥도 엄마랑 아빠가 다 키우잖아(문 살짝 열고 얼굴만 내밀고는 징어 내려다보는) 무우랑 논다고 아빠랑 놀지도 않으면서. 그럴바에야 그냥 무우 무우 엄마한테 가라고 하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
ㅋㅋㅋ톡을하면 원래 망가지기 마련이지^ㅅ^꾸꾸 / (세훈이 말에 금방이라도 울거같은 표정으로 세훈이 쳐다보며) 징어 책 마니읽으께! 숫자랑 글씨쓰기도 맨날맨날 할께. 무우 응가도 징어가 치우고 아빠랑도 놀테니깐 무우 데리구 가지마아..웅?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이미 늦었어. 아빠 와도 이제 징어 아빠 보는척도 안해서 아빠 화났어 아빠가 무우 데리고 왔는데 징어는 무우만 좋아하고. 아빠는 아빠 좋다는 엄마랑 놀거니까 징어는 무우랑 놀아 (고개 홱 돌려버리고는 다시 방으로 들어가는) / 어휴 미안하다 데후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7
ㅋㅋㅋㅋ데후니왜이리쟈갑죠?왜죠?연기라말해줘요 ...마마... / (눈물 똑 떨어진거 손등으로 쓱쓱 닦고서는 문 살짝 열고 세훈이앞으로가서 바지 살짝 잡으며) 아빠아…. 징어도 아빠 좋은데에, 징어랑 놀자 응? 징어는 무우보다 아빠가 더 조아!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미안해 내가 좀 쟈가운.....(사실 9라임....) / 말만 그러지? 그래놓고 아빠 옆에 앉혀놓고 또 무우랑 놀거잖아(테이블에 엄마랑 마주보고 앉아있다가 슬쩍 징어 내려다보는 / 물론 속으로는 킬킬 웃지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5
ㅋ....(쿡)..... / (고개저으며) 아니야아! 무우 엄마랑 놀으라구 하께 징어는 아빠랑만 놀게에...아아 아빠아-.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미안.......... / (금세 제 발밑에 와서 살랑대는 무우보다 무우 들어서 자기 무릎에 앉히는) 징어 아빠랑만 놀거야?(손으로 무우 쓰담쓰담해주는) / 미안 내가 장난끼만 늘어가지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저러는거귀여워ㅠㅇㅠ / (바로앞에 보이는 무우 쓰다듬으려고했다가 또 세훈이 화낼까봐 움찔하며) 우응! 아빠랑만 놀꺼야..!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ㅇ....으응? 뭐가..... / 진짜? 진짜로 그럴거야?(무릎 위에서 애교부리는 무우 보고 징어한테 웃을때처럼 환하게 웃어주는) 으구 귀여운 놈....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7
쓰니가 귀엽고 장난스러운 데후니도 귀여워..쓰니워더..레알워더.../ (무우랑만 노는거 보고 입술 삐죽이며) 아빠아! 징어랑 놀기로 해짜나아...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힛 나 니꺼야? / (자기 손가락 앙앙 무는 무우 머리 쓰다듬다 입술 삐죽이는 징어 쳐다보는) 무우가 아빠 좋다고 아빠한테 막 애교부려 징어한테는 안 그러지?(장난스럽게 웃으면서 징어 머리 쓰다듬어주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6
예스 유알 우더데스 / (입술 계속 쭈욱 내민채로 세훈이 쳐다보면서) 징어한테두 해! 그리고 징어도 아빠 손가락 물수도 이써!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그랫 히히힣 바람나면 앙대앙대 쥬거쥬거 / 징어가 왜 아빠 손가락을 물어 그럼 안되지(징어 머리 쓰담쓰담해주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9
난 바람피지 않을테야 'ㅅ'+ / (시무룩한 표정으로 계속 쳐다보며) 그럼 이제 무우 엄마 주고 징어랑 놀아아.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그랫 착하다 / (시무룩한 징어보고 더 장난치면 울겠다 싶어서 징어 안아주고 우쭈쭈해주려고 무우 들어서 엄마쪽으로 넘기는데 낑낑대니까 당황하는) 어? 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0
'ㅅ'~호홍♡ / (낑낑 거리는 무우 쳐다보면서) 무우 저리가! 아빠는 오늘 징어랑 노꺼야! 무우는 엄마랑 놀아아.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착해착해 히히힣 / (징어 귀여워서 결국 소리내서 웃다가 낑낑대는 무우 엄마한테 넘겨주고 징어 안아들고 무릎 위에 앉히는) 아빠랑 뭐하고 놀건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세훈이 / 3번 / 엄마랑 세훈이랑 나랑 세훈이 친구들 모임에 놀러가기로 해서 갔는데 세훈이 친구들은 아직 결혼 안 해서 애기가 나밖에 없는거야 그래서 친구들이 막 애기니까 장난도 치고 먹을 것도 주고 그러는데 나는 어색해서 세훈이한테만 붙어있는데 막 애교부리고 그러는거 / (세훈이 무릎에 앉아서 친구들이 신기한 듯 이리저리 살펴보는)
헐 렉때문에 미안ㅠ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아니야 나도 렉이었어ㅠㅠㅠㅠㅠㅠ괜찮아 / (무릎에 얌전히 앉아있는 징어 보다가 양팔로 징어 꼭 안아주는) 우리 아기 많이 낯설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7
ㅠㅠㅠㅠㅠ미안해ㅠㅠ / (고개 살짝 들어 세훈이 쳐다보고) 여기, 막 처음 보는 사람들 많아-. 막 이상한 아저씨들도 있어.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아니야 나도 늦게왔어ㅠㅠㅠ / (징어 말에 킥킥 웃다가 징어 토닥토닥해주는) 처음 보는 사람들 많아? 괜찮아 아빠한테 꼭 붙어있으면 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5
세륜 렉 / (세훈이 말 듣고 고개 끄덕끄덕하는데 옆에 찬열이가 과일 포크로 찍어서 주자 멀뚱멀뚱 바라보다가 포크 살짝 잡는) 아빠, 이거 먹어도 돼?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찬열이 슬쩍 째려보다가 슬쩍 고개 끄덕이는) 그럼, 근데 아빠 없을때 모르는 사람들이 뭐 준다고 그러면 먹으면 안돼 알았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8
응, 그런거는 안 먹어. (살짝 웃고는 과일 입에 넣고 씹은 뒤 팔 쭉 뻗어서 사과 찍어서 세훈이 입에 넣어주는) 아빠, 이거 먹어.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모르는 사람이 따라오라고 해도 가면 안돼 알지?(징어가 내미는 사과 받아먹는) 고마워 우리 아기(징어 머리 쓰담쓰담해주는) 아이 예쁘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4
(머리 쓰다듬어주자 베시시 웃으며) 안 따라가. 나는 똑똑해서 안 그래! (근 소리 뻥뻥치는데 홰장실 가고 싶자 세훈이 무릎에서 내려오며) 아빠, 나 화장실 갈래. 나는 똑똑하니까 혼자 갈 수 있어!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혼자 갈 수 있어? 그래도 신경쓰이는데 아빠랑 같이 가자 응?(징어 손 꼭 잡고 물어보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4
아니야! 나는 혼자 갈 수 있어! 아빠, 여기서 딱 기다려. 어디가면 엄마한테 혼나. (똑 부러지게 얘기하고 세훈이 손 놓고 화장실 쪽으로 달려가는)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징어 말에 웃으면서 뒷모습 바라보다 그새 친구들이랑 이야기하고있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4
(화장실 갔다가 손까지 깨끗하게 씻고 다시 자리로 가는데 구석에 인형탈 쓴 사람 보이자 그 쪽으로 달려가서) 인형 아저씨, 안녕!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잠시 징어 어딨나 하면서 보다 인형탈한테 달려가는거 보다 일어나서 징어 쪽으로 가는) 아빠한테 바로 와야지 응? 혼자서 멋대로 이렇게 다니면 어떡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0
아빠, 여기 인형 아저씨 봐봐. 귀엽지. (세훈이 말 제대로 안 듣고 인형탈 손 잡고 부비부비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인형탈 가만히 보다가 잠시 후 징어 안아들고 자기 자리로 가는) 아빠 말 안들을래? 응? 모르는 사람한테 혼자 가는거 아니랬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8
(입 삐죽 내밀고 세훈이 쳐다보는) 여기는, 아빠도 있고, 엄마도 있는데... 그래서 인형 보러 갔는데.. 인형 귀여워서..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징어 다시 자기 무릎 위에 앉히는) 그랬어? 인형 많이 귀여웠구나 알았어 기분 풀어 아빠가 우리 아기 먹고싶은거 사줄게 뭐 먹을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2
먹고 싶은거 없어.. 징어 배 안 고파.. (시무룩해져서 세훈이 품에 고개 기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저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쓰니도안녕♥/크리스/2/(출근 준비하는 크리스에게 가서) 아빠 나 오늘 생일인거알죠? ]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징어야 늦어서 미안해ㅠㅠㅠ 인터넷이 좀 이상해서 보고왔어ㅠㅠㅠㅠ미안해ㅠㅠㅠ / (징어 머리 쓰담쓰담해주면서 넥타이 매는) 당연히 알지. 아빠 오늘은 꼭 일찍 올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5
헉...괜찮아ㅠㅠ나도렉땜에..ㅠㅅㅠ// (다리에 매달리면서) 진짜요? 빨리올꺼에요? (웃음) 꼭 빨리 오셔야돼요!!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세륜렉ㅠㅠㅠ / (양팔로 징어 가볍게 안아서 볼에 뽀뽀해주고는 다시 내려놓는) 알았어 빨리 올테니까 우리 아기도 이따 유치원 잘 다녀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1
( 현관에서 팔흔들며) 잘갔다오세요~ 오늘 빨리 오는거 잊지말구!! 유치원갔다가 기다리고 있을게요!!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징어 보고 웃으면서 손 흔들어주는) 알았어 아빠가 우리 아기 선물 사서 꼭 일찍 갈게 유치원 잘 다녀와 우리 아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6
(웃으면서) 아빠 좀이따 봐 잘다녀올게! /(유치원갔다가 온지 한참지나고 퇴근시간쯤되서 아빠한테 전화하자고 서 전화검) 여보세요? 아빠! 언제와요?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징어 전화 바로 받는) 어 우리 아기 아빠 지금 운전중이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8
어! 진짜요? 알았어요~ 빨리오세요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조금 있다가 징어 줄 선물 상자 가지고 집 안으로 들어오는) 우리 아기 아빠 왔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3
(현관에 아빠한테 안기며) 아빠 보고싶었어! 오늘은 진짜로 빨리와서 좋아(웃음)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그랬어? 앞으로도 일찍 오려고 노력할게(징어 볼에 뽀뽀해주고 징어 번쩍 안아드는) 우리 아기 천장에 머리 닿겠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2
(꺄르르 웃으면서 크리스한테 뽀뽀하곤) 아빠 엄마가 맛있는거 엄~청 많이 해놨어요! 빨리빨리 먹어요(웃음)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그랬어? 알았어 우리 아기 아빠랑 가서 엄마랑 아빠랑 같이 밥먹자(징어 안아들고 식탁으로 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6
(품에서 내려와서 의자에 앉고는 ) 엄마 엄마도 빨리와요 빨리 밥먹어요! (아빠 보면서) 맛있는거 엄청많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준면이/1/(잠깐 멈칫하다가 버스에서내려 안기는) 오늘은 왜 엄마가 아니야?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응? 엄마 어제 여행간다고 이야기했었는데 기억 안나?(징어 품에 꼭 안아주는) / 늦어서 미안해 징어야ㅠㅠㅠㅠㅠㅠㅠ 인터넷이 이상했어 훌쩍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엄마가 그랬어? ...왜 징어는 기억이 안나지..? /나도이상햇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나만 그런게 아니라서 다행이다ㅠㅠㅠㅠㅠ 다른건 되는데 인티만 안되는거야ㅠㅠㅠㅠㅠ어휴 놀랐어ㅠㅠㅠ / 아침에 엄마랑 빠이빠이도 했으면서(징어보고 웃어주고는 집쪽으로 걸어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1
아냐- 징어 안그랬어. 그럼 엄마는 언제오는데?/ 늦엇지ㅠㅠㅠ밥먹고왓어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응응 맛있게 먹었닝?.? / 엄마? 엄마 우리 아기 여섯밤 자면 와(징어 등 토닥토닥해주면서 집안으로 들어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6
응 햄먹엇당ㅎㅎㅎ/(말듣고 고개만 끄덕거리다가 엘레베이터 버튼보고는) 이거 징어가 누를래- 쩌거 내가 할꺼야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헉 나랑 똑같다ㅎㅎㅎㅎ / (징어 안아서 엘리베이터 버튼에 손 닿을수 있을만큼 올려주는) 알았어 우리 아기가 눌러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3
ㅋㅋㅋ찌찌뽕/(손으로 눌렀는데 불빛들어오자 해맑게웃음) 어? 불들어왓다- 아빠 보여? 징어가 눌럿는데 빨간색 불 나와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ㅋㅋㅋㅋㅋ통했당 / (징어 보고 웃어주는) 그러게 우리 아기가 누르니까 빨갛게 불 들어왔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5
근데 왜 이거 눌럿는데 빨간불이 들어오는거야? 핑크색불은 왜 안들어와? 징어는 핑크색이 더 좋은데...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이거 만드는 사람이 빨간색을 좋아해서 빨간불이 들어오게 한거 아닐까?(징어 보고 웃어주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9
음... 그러면 나중에 징어가 아빠만큼 컷을때 징어가 이거 만들래 핑크색 불들어오게- (품에더파고듬)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그럴거야? 우리 징어 멋있다(징어 칭찬해주면서 현관문 열고 안으로 들어가는) 핑크색 불 들어오면 예쁘겠다 그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2
응- (품에서내려오자마자 옷도안갈아입고 쇼파에 앉아서 티비트는) 아빠, 징어 뽀로로 틀어줘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뽀로로 틀어줘?(틀어주려다 잠시 징어보고 고개 갸웃하는) 징어야 손 씻고 옷 갈아입고오면 틀어줄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1
아 왜에.... 징어 뽀로로지금 보고싶은데...(고개숙이고 입술만 삐죽대는)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쓰읍, 외출하고 돌아왔으면 손 씻어야지 안그러면 아야해서 병원간다? 우리 아기 주사 맞기 싫어하는데 주사도 맞아야되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4
주사? ...싫은데에.... 그럼, 아빠도 같이 손씻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흐헿흐헿맨날관음만 하다가 드디어! 잘부탁해- / 민석이!/2번!/ (민석이 한테 전화해서) 아빠! 오늘일찍 올꺼죠?]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맨날 관음만하다 왔는데 늦어서 미안해.......접속이 안되서 미치는줄 알았어...ㅠㅠㅠ / (징어 목소리 듣자마자 활짝 웃는) 아빠 오늘은 꼭 일찍 갈게- 약속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나도 ㅠㅠㅠㅠ / 응응- 약속! 빨리 와야 돼요!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알았어 우리 아기 기다리고 있어 아빠가 우리 아기 좋아하는 토끼 인형 사서 갈게! 케이크는 어떤게 좋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음...음...딸기! 딸기가 좋아요!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딸기가 좋아? 알았어 아빠가 딸기 많이 들어간 케이크도 사서 갈게 조금만 기다려 알았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응! 아빠 빨리와요-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알았어 우리 아기 조금만 기다려 아빠 금방 가서 우리 아기 안아줄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
(소파에 가만히 앉아서 민석이 기다리다가 문열리는 소리들리자 마자 뛰쳐감) 아빠!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한 손에는 케이크 들고 반대편 손에는 자기 가방들고 손목에는 징어 선물 담긴 쇼핑백 걸고 들어오다 얼른 바닥에 내려놓고 징어 안아주는) 그래그래 우리 아기 아빠 이렇게 많이 보고싶었어? 아빠 신발 좀 벗고 다시 안아줄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6
(현관문 앞에서 콩콩 뛰면서 신발 벗을때까지 기달렸다가 민석이가 신발 벗고 들어오자 마자 민석이 다리 안음) 아빠! 진짜 빨리 왔네요?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그럼 우리 아기 생일인데 당연히 빨리 와야지(징어 품에 꼭 안아주고 볼에 뽀뽀 여러번 해주는) 우리 공주님 생일 축하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0
(민석이 얼굴 꼭 잡고) 엄마가 아빠 가만히 있어야지 온다고 해서 가만히 있었어요!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그랬어? 우리 아기 엄마 말도 잘듣고 착하네(소파에 앉아서 징어 무릎에 그대로 앉혀놓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6
(민석이 쳐다보면서 오늘 있었던거 이것저것 말하다가) 아! 아빠 토끼는요?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무릎 위에 징어 앉혀놓은 채로 옆에 있는 쇼핑백 채로 징어한테 주는) 우리 아기 토끼 여기 들어있어 한번 봐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9
(무릎에 앉아서 포장지까지 다 뜯고 토끼인형보고 눈커져서 꼭 안음) 와! 진짜 귀여워요! 아빠! 고맙습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좋아하는 징어보고 뿌듯하게 웃는) 우리 아기가 더 귀여운데? 응?(징어 볼 손가락으로 쓰담쓰담하는) 마음에 들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0
(토끼인형 매만지면서 웃음) 네! 완전 맘에 들어요! (토끼 꼭 껴안고 있다가 민석이 볼에 뽀뽀해줌)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볼에 뽀뽀받고 잠시 멍하다 환하게 웃는) 우리 징어가 좋아해서 다행이다 아빠가 보고 제일 예쁜 인형으로 사왔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5
(웃는 민석이 보고 있다가 민석이 한테 폭 안김) 너무너무 좋아요!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너무너무 좋아? 우리 아기 좋아해서 아빠도 기뻐(폭 안기는 징어 꼭 안으면서 등 토닥토닥해주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3
(민석이 등도 토닥토닥하다가) 우리 케이크 먹어요 아빠!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케이크 먹을까? 알았어 아빠가 촛불도 붙여줄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5
(현관문 앞에 있는 케이크 들고와서 민석이한테 건네줌) 아빠! 촛불도끄고 노래도 불러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ㅠㅜㅠ접속이 안된대서 배터리 껐다켰다하고도 안되서 맞고쳤어...나혼자 늦었나봐 미안해서 어쩌지...ㅜㅜㅜㅜ // 종인이 / 2번 / 생일을 맞아서 엄마랑 나랑 종인이랑 패밀리 레스토랑에 와서 밥 먹는데 내가 다치기도 하고 혼자 돌아다니기도하고 그래서 종인이가 혼내기도하고 막 그래 // (종인이랑 음식 고르러 갔다가 아이스크림 코너 보고 가자고 조르며) 아빠, 나 저기 있는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요.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괜찮아 나도 그랬어ㅠㅠㅠㅠㅠ / (징어가 가리키는 곳 보다가 징어 내려다보는) 밥도 많이 안 먹었으면서 벌써 아이스크림? 안돼 밥 더 먹고 아빠가 아이스크림 많이 먹게 해줄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9
(종인이 바지 붙들고 흔들흔들하는) 아아, 아빠아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요. 아이스크림, 응? 나 밥 많이 먹었는데, 아빠아.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아빠랑 이거 접시 한번만 더 먹으면 아이스크림 먹게 해줄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1
(고개 도리도리 젓고) 싫어, 배불러서 접시에 있는거 못 먹어. 싫어, 아이스크림 먹을꺼야.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그렇게 배불러?(징어 보다 마음 약해져서 징어 손잡고 아이스크림 있는 쪽으로 가는) 알았어 아이스크림 줄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5
(환하게 웃으면서 폴짝폴짝 뛰는) 아이스크림 맛있어. 나는 초코맛 아이스크림이 제일로 좋아. 아빠도 초코가 좋지?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그럼, 아빠도 초코가 좋아(징어 보고 웃어주면서 초코맛 아이스크림 한 컵 받아서 징어 손에 쥐어주는) 이제 자리에 가서 먹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8
(아이스크림 받아서 손에 쥐고는 혀 낼름낼름 해서 먹으면서) 이거 맛있어. 초코 아이스크림 맛있어. (웃으면서 조금씩 먹는)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맛있어? 많이 먹으면 배탈나니까 조금만 먹어(잘 먹는 징어보고 마냥 좋다고 웃다 머리 쓰담쓰담해주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7
(대충 고개 끄덕이고 계속 아이스크림 먹다가 틈새 못보고 걸려서 넘어지는)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어어 거봐 조심하랬지?(징어 일으켜주고 무릎 털어주는) 괜찮아? 다친 곳은 없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안뇽ㅠㅠㅜㅠ/민석/1/어?왜 아빠야?(달려오다멈칫하며)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응? 엄마 아침에 여행간다고 우리 아기랑 빠이빠이 했잖아 생각 안나? / 늦어서 미안해 징어야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아~맞다! (다시 아빠한테 안기며) / 아냐ㅜㅠ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안기는 징어 품에 꼭 안아주는) 아빠랑 집에 가자 많이 춥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응응. 아빠! 나 간식!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간식? 알았어 우리 아기 간식으로 뭐줄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음, 호떡!! 먹구싶어.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호떡? 우리 아기 호떡 먹고싶어? 혹시 저기 아파트 입구에서 파는거 저거 이야기하는거야?(징어 보다가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민석이 손 흔들며) 응! 호떡!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고개 끄덕이면서 징어 한팔로 안아들고 징어가 이야기한 곳으로 걸어가는) 아기 호떡 몇개 사줄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8
음, (손가락 브이하고) 두개! 아빠는?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아빠는 괜찮은데.. 그럼 세 개 사서 먹을까 우리?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8
응응. 아싸! (민석이 목껴안고)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호떡 받아들고는 하나는 징어 손에 쥐어주는) 안 떨어지게 조심해 뜨거우니까 호호 불어서 먹고. 알았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7
응응. (호호 불면서)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호호 불어먹는 징어 마냥 사랑스러워 죽겠다는 듯이 쳐다보다가 추울까봐 발걸음 재촉해서 집 안으로 들어오는) 우리 아기 목 안막혀? 물줄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7
(호떡이 대충 식어서 입에 물고) 네!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찬 물 줬다가 혹시 감기라도 걸릴까봐 미지근한 물 한컵 떠서 징어 앞에 놓아주는) 천천히 꼭꼭 씹어 먹어 아직 더 있으니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0
응응. (잠바 벗고 식탁에 앉아서 간간히 물마시며 열심히 먹음)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우리 아기 잘먹네(징어 앞에 앉아서 먹는것 보다가 함박웃음 짓는) 우리 아기는 먹는것도 공주님처럼 예쁘게 먹는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1
아빠 닮았으니까! (실실 웃으며 호떡 하나 다먹고) 아빠, 하나더요!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아빠 닮아서 그런거야?(징어 말에 좋다고 웃다가 호떡 하나 더 꺼내서 징어 손에 쥐어주는) 우리 아기 호떡 많이 좋아하나보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4
응! 많이 좋아해요. 다음에도 사줘!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알았어 내일도 사줄까?(징어 머리 쓰담쓰담해주다 입가에 묻은 시럽 손가락으로 닦아주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7
(신나서 방방 뛰며) 응!! 아싸!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그렇게 좋아? 알았어 내일도 호떡 사줄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0
응응! 아빠 최고! (엄지손가락 치켜세우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아빠안눙^-^♥/준면아빠/1번!!!!!/ (항상 데리러오던 엄마가 아니라서 우물쭈물거리다 안김) 아빠다-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우쭈쭈 늦어서 미안해ㅠㅠㅠㅠ / (우물쭈물하는 징어가 안기자 얼른 품에 꼭 안는) 그래, 아빠야 아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인티 안들어와져써 엉엉ㅠㅠㅠ / 엄마 간거야? (어리둥절해하다) 아빠는 일하러 안가요?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나만 그런게 아니어서 다행이다ㅠㅠㅠ쓰고 답글도 안달아주고 안온다고 할까 걱정했어ㅠㅠㅠ / (징어 머리 쓰담쓰담해주면서 집쪽으로 걸어가는) 아빠? 아빠 엄마 여행갔는 동안 휴가냈어. 우리 아기 돌봐줘야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에이 아니야!!!! 세륜렉!!! / (눈 이따만큼 뜨고 쳐다보면서) 진짜루? 그럼 아빠 찡어랑 계속 있는거에요오?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응응 세륜렉!!!! / (눈 크게 뜬 징어 보면서 웃어주는) 그럼 아빠 계속 우리 징어랑 있을거야 우리 아기 유치원도 데려다줄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엄마가 없을 생각에 잠시 입내밀다가 다시 집어넣고) 그럼 엄마는 언제오는거에요? (손가락 5개 펼치고) 요만큼 있다가?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징어 머리 쓰담쓰담해준다가 반대편 손가락 하나 더 펴주는) 요만큼 자면 엄마가 뿅 하고 다시 올거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힉- 이만큼이나? 징어는 엄마 빨리 보고싶은데.. (금방이라도 울듯 울상지음 엉엉)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울상짓는 징어보고 어떡하지 싶어서 살짝 당황하다 징어 품에 안고 등 토닥토닥해주는) 엄마 없는동안 아빠가 있어주잖아 응? 우리 아기 뚝 하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9
응. 아빠 있는데.. (머뭇거리다 울먹울먹) 엄마- 엄마 보고싶으면 히끅- 어떡해?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엄마 보고싶으면 이따가 밤에 전화하면 되지- 엄마가 도착하면 전화해준다고 했어 응? 우리 아기 울면 어떡해 뚝 하자(징어 눈물 손으로 닦아주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4
(눈 부비적거리고) 안울꺼야. 쪼꼼 있다가 엄마랑 전화할수 있지? 그치? (다시 준멘아빠 손잡음)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엄마가 도착하면 전화한다고 했으니까 기다려보자(징어 손 꼭 잡고 집으로 들어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4
(신나게 들어와서 신발 벗는데 안벗겨져서 낑낑됨) 아빠- 이거 해주세요!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먼저 들어갔다가 징어 보고 신발 벗겨주는) 여기 를 떼고 벗어야지(징어 손잡고 거실로 들어오는) 우리 아기 집안은 따뜻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8
(됴들됴들 떨면서 쇼파위로 잠바 휙 던지고) 추워요, 찡어 에취 할거같아요. 힝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됴들됴들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 / 우리 아기 에취할 것 같아?(징어 안아들고 안방침대로 가서는 이불로 징어 꽁꽁 감싸주는) 이러면 따뜻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2
헤헿헤헤 나지금 설레 미칠칭같아....♥ / 응! (양팔로 이불 펼쳐서 준면아빠두 같이 감싸서) 아빠도 따뜻해요? 히-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헤헤헤헿 이런 똥손에 설레다니.... / (양팔로 징어 꼭 안아주는) 응 아빠도 지금 따뜻해 우리 아기 마음씨도 착하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2
똥손은 무슨!!!! 대박 금손♥ / (베실베실 웃으면서 아빠 볼따구에 뽀뽀함 사심이 들어간건 아니구요...ㅎ..) 헤 아빠 내일도 이렇게 데릴러 올꺼지요? 그치?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칭찬들었다 히히 고마워ㅠㅠㅠ / (괜찮아 아빠와 딸 사이에..ㅎㅎㅎ) / 그럼 아빠가 내일은 우리 아기 유치원도 데려다줄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7
우아! 아빠랑 같이 유치원간다! (신나서 침대위에서 방방거림)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우리 아기 그렇게 많이 좋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6
애기가 점점 아무것도 모르고 해맑아져 가고있어ㅋㅋㅋㅋ / 엄-청 좋아요오! 다른 칭구들은 아침마다 아빠랑 엄마랑 같이오는데.. (다른 친구들 생각하면서 금세 울먹거림)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ㅋㅋㅋㅋ괜찮아 귀여웡 / (울먹이는 징어 등 토닥토닥해주는) 아빠가 내일은 꼭 우리 아기랑 같이 유치원 갈게 약속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9
헷...>♡< / (손도장 꾹 찍고) 약속- 맨날맨날 해줄꺼야아?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사람이 잘 안차네.. 앞으론 적게 받아야 하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헝접속안되서놀랫다ㅠㅠㅠㅠㅠㅠ/루한/엄마는여행갔는데 루한생일이여서내가 생일준비를한거야 근데루한이일때문에늦게끝나서난기다리고잇는!!!/(전화해서)아빠아..언제와?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나도ㅠㅠㅠㅠㅠ나만 문제있는줄알고 백신 돌리고 오만 난리는 다 쳤다지 뭐야ㅠㅠㅠ / (운전대잡고 급하게 운전해서 집에 가다 징어 전화받는) 어어 아빠 지금 운전해서 가고 있어 우리 아기 많이 기다리게해서 미안해 금방 갈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으응..빨리와-(전화끊고집에불꺼놓고케잌불켜놓고기다리고있음)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얼른 주차해놓고 엘리베이터 타고 가서는 현관 도어락 풀고 집안으로 들어오는) 우리 아기 아빠 왔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0
(모자어정쩡하게쓰고케잌들고나가며생일축하노래부름)아빠생일축하해!!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어정쩡하게 모자쓴 징어 귀여워서 웃다가 금방 감동 왕창 먹은 얼굴로 징어보는) 우리 아기 기특하게 이런건 언제 다 준비한거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1
아빠오기전에!!힝아빠늦게와서잘뻔햇잖아..(입삐죽거림)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그랬어? 미안해 우리 공주(입 삐죽이는 징어한테 뽀뽀해주는) 우리 아기 너무너무 착한 공주님이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2
(베시시웃으며 생크림찍어서 루한코에다가묻힘)헤헿아빠얼굴에크림묻었따!!!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우리 아기 아빠한테 장난치네? 응? 한번 해볼래?(징어 볼에 생크림 주욱 묻히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8
(울상지으며손에한가득생크림쥐고루한얼굴에묻힘)아빠가징어볼에많이묻혓으니까징어도똑같이했어!!(웃으며쇼파로뛰어감)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어어? 너 정말 혼날래?(징어 얼른 쫓아가서 안아드는) 어떻게 혼내줄까 응?(장난스럽게 웃으면서 한손으로 징어 간지럼태우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9
(꺄르르웃으며몸이리저리비틀다가바닥에떨어짐)으아앙-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어이쿠야, 우리 아기 괜찮아?(웃으면서 장난치다 얼른 징어 바로 안아들고 달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1
아파-히끅..머리아퍼..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많이 아파? 아빠가 미안해(대강 물티슈로 생크림 닦아내고는 징어 머리 쓰담쓰담해주는) 많이 아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3
(도리도리하며)징어괜찮아..안아파..(물티슈로루한얼굴닦아줌)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괜찮아?(징어 머리통 문질문질하다가 무릎 위에 징어 앉히는) 아빠도 이제 위험한 장난 안칠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8
아니야징어괜찮아!!아맞다아빠잇자나 징어강아지사주면안되?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응? 강아지? 강아지는 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3
그냥징어강아지키우고싶어..강아지가주면징어가맨날씻겨주고밥주고데리고놀고데리고자고내가잘키울께!!!응?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우리 아기도 작은 아긴데 강아지를 어떻게 키워 응? 이건 아빠 혼자 결정할게 아니니까 엄마 오면 엄마한테도 물어보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8
엄마는안된다고했단말이야-(팔붙잡고흔들며)아빠아-징어잘키울수있어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세훈/1번/(매일 부르던 엄마가 아니라 두리번 거리다)어, 아빠아- 유치원 다녀왔습니다-. 근데 왜 아빠가 나와있어요?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모티배려1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두리번대는 징어 보고 웃어주다 안으려고 다시 팔 벌리는) 엄마 오늘부터 여행간다고 아침에 빠이빠이도 했잖아 그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
(뛰어가 안기면서)아- 그러면 이제 아빠랑만 있는거야? 아빠아 우리 놀이터가면 안돼?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뛰어와 안기는 징어 꼭 안아주는) 응 이제 엄마 없는 동안에는 아빠가 회사 안가고 우리 아기랑 있어줄게. 놀이터 갈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3
(고개 끄덕이고)엄마느은 맨날맨날 놀이터도 못가게했어! 아빠랑 가서 놀꺼야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놀이터도 못가게 했어? 엄마가 왜 그랬을까?(징어 머리 쓰담쓰담해주는) 그럼 유치원 가방 집에 내려놓고 아빠랑 놀이터가서 놀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찬열//2//(아빠한테 전화거는)아빠아- 오늘 언제오끄야?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너도해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서류 검토하다가 한손으로 수화기 잡고 싱글벙글 웃는) 아빠? 아빠 오늘 언제 왔으면 좋겠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0
아빠 빨리와쓰면좋겟어!!! 오눌 무슨 날인지 아라?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오늘? 우리 아기 태어난 날이지(징어 말에 좋다고 실실 웃는) 아빠 오늘 빨리 갈게 알았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3
응! 약속!!! 나 이쁘게 하고이쓸게요!아빠 꼭지켜요!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예쁘게 하고 있을거야? 알았어 오늘 저녁에 아빠랑 엄마랑 우리 아기랑 같이 고기 먹으러 가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2
꼬기? 나그거 오늘 마니 먹었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그랬어? 그럼 우리 아기 뭐 먹고싶은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7
우음..모르게쪄여!! 꼬기빼고 다조아!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그래? 그러면 우리 아기 먹고싶은거 생기면 다시 전화해 알았지? 아빠 오늘 일찍 갈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ㄸㄹㄹ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너도 달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ㄴㄹㅇ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느앜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너도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와와! 댜릉댜릉!!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ㄹ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쓰니 힘내 관음할게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해도되는뎅...ㅎㅎㅎ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
쓰니 안힘드닝?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2
그럼 나할래!!이거 진짜 하고싶었었거드뉴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4
아빠하면 구회장이지 / 3 / 딸 징어가 우치원에서 애들한테 뭔가 다굴? 같은걸 당한거야 한마디로 왕따..너무 극단적인갘ㅋㅋ쨋든 그래서 다쳐서 돌아온거야! 몸에만! 얼굴은 안다치고~ / (집에 들어오며) 징어 다녀오셨어요~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괜찮앜ㅋㅋㅋㅋㅋㅋ잘나가는 CEO 구회장님이 그 꼬맹이들 박살을 내줘야지 어디 남의 귀한 딸래미를 /우리 아기 다녀오셨어요?(징어 말에 킥킥 웃다가 현관까지 가서 징어 안아주는) 우리 아기 왔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2
으아 우리아빠 박력있다>< / 네 징어 왔어요~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귀여웡(하트) / 우리 아기 오늘 유치원 어땠어?(징어 가방 벗겨주면서 웃어주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9
재밌었어! 맞다! 징어가 미술시간에 아빠랑 징어 그려왔어! (가방에서 그림 꺼내보여주며) 징어 잘했지!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그림 보면서 함박웃음 짓는) 우리 아기 정말 잘그렸네!(징어 무릎에 앉혀놓고 머리 쓰담쓰담해주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1
헤헤- 징어 덥다- 씻으라 갈래요-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씻을래? 우리 아기 혼자서 할 수 있어?(몸 일으키면서 징어 뒤 따라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4
징어는 혼자서도 잘해요!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그래도 우리 아기 걱정되니까 그렇지-(하다가 징어 팔에 할퀸 자국 보고 잠시 인상쓰는) 우리 공주님 팔에 이거 누가 그런거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6
(황급히 가리며) ㅇ..아무것도 아냐..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가린 징어 손 뗴내고 나세히 살펴보는) 응? 이거 누가 손톱으로 그런거지? 아빠한테 말해보자 우리 아기 응? 자꾸 이럼 아빠 속상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6
(울먹울먹거리며) 아빠, 있잖아..있잖아..우리반..우리반 친구들이..(결국 우아앙 울음터뜨림)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울음 터뜨리는 징어 품에 안아들고 토닥토닥해주면서 달래주는) 그래그래 아빠한테 다 이야기해봐 아빠가 걔네 다 혼내줄게 이참에 유치원도 좀 좋은 곳으로 옮기고....(갑부아빠 최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0
헐 우리아빠 멋지다>< 역시 구회장 / (차차 울음그치며) 징어는 아무잘못없는데 걔들이 막 내 모래성 밟고 막 할퀴었어..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ㅋㅋㅋㅋ고마워ㅋㅋㅋㅋㅋㅋ / (징어 등 토닥토닥해주는) 그랬어 우리 아기? 아빠가 내일 가서 혼내줄게 내일은 그냥 유치원 가지 말고 집에 있자 아빠 혼자 다녀올게 그리고나서 아빠랑 같이 모래성 멋있게 만들자 알았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7
응응! 이제 징어 진짜 씻을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너뮤 늦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할래?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8
늦었는데 해도 돼?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응응 달앜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0
하트하트 / 배큥아빠! 1번 / (백현이한테 달려가 안기면서) 아빠, 징어 유치원에서 오늘 종이접기 했어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응? 우리아기 종이접기했어? 어떤거 접었어? 이따가 아빠한테도 보여주라(징어 안아들고 징어 추울까봐 얼른 집으로 걸어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7
(추워서 코 빨개진채로) 징어가 종이접기 제일 잘해서 칭찬받았어!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제일 잘해서 칭찬받았어? 우리 아기 이따가 아빠한테도 보여줘 아빠도 보고싶어(징어 안아들고 손으로 얼굴감싸주면서 집안으로 들어가는) 많이 춥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6
(백현이 품에서 내려와 신발 벗으면서) 응! 많이 추워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신발 벗은 징어 데리고 얼른 거실로 가서 담요 하나 징어 위에 둘러주는) 우리 아기 추우면 안되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0
(담요 잡고 발 장난 치면서) 아빠가 핫초코 만들어줘!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핫초코 만들어줘? 알았어 아빠가 금방 해줄테니까 여기 앉아 있어(징어 보고 한번 웃어주고는 일어나서 주방으로 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5
(가방에서 종이접기 만든거 꺼내서 들고 주방으로 뛰어감) 아빠 오늘 유치원에서 이거 만들었어!!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물 끓이고 핫초코 가루 컵에다 넣다가 잠시 멈추고 징어 눈높이에 맞춰서 바라보는) 이거 만든거야? 우리 아기 진짜 잘했네! 근데 이거 뭐 접은거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8
이거 하트야! 아빠 하트 몰라? 내가 하트 만든건데 (백현이가 물어보자 괜히 울상지음)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아빠는 우리 징어가 이야기하는게 듣고싶어서 그랬지(징어 볼에 뽀뽀해주고는 손에 핫초코 쥐어주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9
(핫초코 손에 쥐고 다시 거실로 나가면서) 이제 아빠한테 종이접기 안 보여줄거야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응? 왜 안보여줄거야 아빠한테도 보여줘 응? 아빠가 미안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9
(뒤돌아서 백현이 쳐다보다 다시 걷는데 카펫에 걸려 넘어져 핫초코 다 쏟음)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핫초코는 안중에도 없고 징어 일으켜세우는) 괜찮아? 다친곳 없어? 안 데였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1
(걸려 넘어지고 놀라서 백현이한테 안긴채로) 아빠 미안해 징어가 잘못했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7
크리스/2번/저녁에 밖에서 식사하자고 약속잡아놓은 상태.근데 급한일로 자리에 없다가 나타나서 나가서 생일파티/(아빠의자에 앉아서 입삐죽내밀고)아빠아- 언제와..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하려면 달아~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조금 있다가 집안으로 급하게 달려와서는 자기 의자에 앉아있는 징어보고 잠시 한숨쉬는) 우리 아기 미안해 많이 화났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종인 / 3 / 유치원에서 친구들이랑 노는데 친구들이 자꾸 아빠랑 이거했다, 저거했다- 하면서 논거 자랑하니까 괜히 나는 시무룩해진거! 집에 와서 아빠가 달래줘요!♥ / (집에 와서도 방에서 인형이랑 놀고있음)
.
.
쓰니진짜사랑해ㅠㅜㅜ나이거엄청하고싶었어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하고싶으면 해~ *똥손주의*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에이 사랑할것 까지야(수줍) / (오늘 휴가냈는데 집에서 실컷 자다가 슬쩍 징어 방에 들어가보는) 아, 우리 아기 왔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0
(아빠를 흘끗 보고 다시 인형이랑 노는) 으응, 징어 다녀왔습니다아-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슬금슬금 걸어가서 징어 침대 위에 엎드리는) 우리아기 뭐하고 놀고 있었어? 인형이랑 놀고 있었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3
(고개를 끄덕이고 인형 손을 꼭 잡는) 아빠아, 징어는 아빠랑 이케 손 잡고 언제 놀러가요오?...(시무룩한 목소리로)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ㅇ...응?(징어 말에 살짝 당황한듯 하다 시무룩한 목소리에 징어 머리 쓰담쓰담해주는) 아빠랑 손 잡고 놀러가고 싶어 우리 아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5
(눈물이 고여 울먹거리고 고개만 끄덕임) 친구들은요, 아빠랑 놀러가서 이것도 하고 저것도 했다고 막 자랑했는데..징어는 가만히 있었어요...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울먹이는 징어 보다 아, 하고는 징어 안아들어서 품에 꼭 안아주는) 그랬어? 아빠가 미안해 맨날 바빠서 우리 아기랑 놀아주지도 못하고. 그럼 오늘 아빠랑 둘이서 밖에 나가서 저녁먹고 놀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4
(눈물 꾹꾹 참으며 고개를 들어 종인을 보고) 진짜요? 아빠 징어랑 놀아주는거에요? 응?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그럼 우리 지금 옷 갈아입고 아빠랑 데이트 갈까?(징어 머리 쓰담쓰담해주면서 눈물 그렁그렁한 징어 눈가 손가락으로 만져주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1
네! 아빠랑 데이트 하러 갈래요오! (활짝 웃으며 종인의 품에 꼭 안기는)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징어 꼭 안아주다 내려놓는) 그럼 아빠 옷 갈아입고 올게 우리 아기도 예쁜 옷 입을래? 아빠가 꺼내줄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2
응! 아빠가 징어 예쁜 옷 골라주세요- (배시시 웃으며 옷장을 여는) 뭐가 예뻐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
뀨... 배켠아빠?ㅇ0ㅇ 나 기억나?ㅇ0ㅇ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ㅇ0ㅇ 당연히 기억하지 그래 너도하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9
대빵 오랜만이야ㅠㅅㅠ 신알신했다!! / 난 배켠아빠에다가 며칠전에 내 생일이였으니깐 2번! / (백현이한테 전화걸며) 아빠, 어디야?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응응 대빵 오랜만T.T / (전화받고 서류검토하는거 잠시 멈추는) 응? 아빠 회사지 우리 아기 유치원 다녀왔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3
(밝은 목소리로 물었다가 아직 회사라는 말에 실망한 목소리로) 응.. 징어 유치원 갔다와서 아빠 기다리고있어.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징어 우쭈쭈하는 목소리로) 그랬어? 아빠 기다리고 있어? 아빠 오늘은 일찍 갈게 조금만 참아 우리 아기 기다릴 수 있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1
응, 대신에 빨리 와야해! 보고싶어. (꼭 잊지말고 빨리오라며 당부하듯)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알았어, 이따가 맛있는 저녁도 먹으러 가자 우리 아기 좋아하는 인형도 사갈게 우리 아기 아빠한테 뽀뽀해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5
뽀뽀? (수화기에대가 여러번 쪽쪽대며) 아빠 징어 몸만한 큰 곰인형 사와!
12년 전
대표 사진
아빠톡사슴톡
징어 몸만한 곰인형? 알았어 그것보다 더 큰것도 사갈 수 있어(수화기에 쪽쪽 하면서 같이 뽀뽀해주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3
정말? 징어 몸보다 더 큰거? (기분좋은듯 웃으며 빨리와! 하고 전화 끊음)
12년 전
1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2:4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2:43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2:42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2:4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2:39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2:3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2:37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2:3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2:32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2:2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2:27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2:27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2:27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
22:2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2:23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2:23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
22:20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2:1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9
22:17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2:1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2:1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2:1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2:0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
22:0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2:0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8
22:0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
22:04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