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탄] 004. 동계올림픽 살인사건: 범인투표 & 비하인드

과연 누구일까요?! 두근 두근

[독자124]

뷔하린드

[독자126]

뷔라인드

[.벚꽃]

일단.. 여러분 최초발견자 찾으셨나요?

[독자127]

리마인드

[독자129]

어뇨

[독자130]

아녀

[독자131]

하극ㄱ

[독자132]

아니 호비는 그문자 보내고 잔거야 그냥????

[독자133]

ㅚ초발견자 호서기 아냐?

[독자139]

따옴표 대사가 딱 호석이 삘이었느디

[독자136]

홉이

[독자137]

석진이?

[독자138]

아니요(당당)

[.벚꽃]

여러분이 찾으시기만 하면 되는데 8ㅅ8

[독자140]

최초발견자는 모르겠,,,

[.벚꽃]

제가 깔아놨다구욤

[독자141]

홉비

[독자142]

허석이요!

[독자143]

쩡꾸

[독자144]

석진

[독자145]

홉이 아녀?

[독자146]

호비로 합시다(당당)

[독자147]

석지니?

[독자148]

우리코치님 뭐좀 시켜주세요....

[독자1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51]

명성성애자 하자

[독자1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53]

끝까지 밀었던 우리 소중한 코치님...

[독자150]

호비!

[.벚꽃]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벚꽃]

힝

[독자154]

헐

[.벚꽃]

레알 찾으시기만 하면 되는데..

[독자155]

와

[독자156]

맞아맞췄어

[독자157]

까아아아아악

[독자158]

헐...

[독자159]

안보여

[독자160]

아 소름 배아파..

[독자161]

헐오바

[독자162]

지가 죽였으니 최초로 발견한 거네...

[독자163]

자닌한 정국이...

[독자164]

할... 드래그...

[독자165]

헐

[독자166]

비ㅣ하인드요 비하인드 응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67]

정국 정국... 왜 그랬어...

[독자168]

비하인드!

[독자169]

후아...미띤이다..

[독자170]

헐 취해있었나??

[독자171]

네하인드 주세요!!!!!!!!!!

[.벚꽃]

솔직히 여러분들이 다 조금 조금씩 파내셔서 비하인드 별로 없을 것 같아요!

[독자172]

정국이가 약했나..?

[독자173]

와 원래 드래그 항상 하고 시작하는데 이번에 늦게 도착해서 드래그도 못하고 시작했네

[독자175]

사건의 전말... 로 밝혀주쎄요!!!!!!!!!!!

[독자176]

그 태형이 사망 당일 부모님 기일 이거 대박이었는데 아깝다ㅠㅠㅠㅠㅠㅠㅠㅠ

[.벚꽃]

정국과 태형은 초등학생 때부터 같이 자라게 된 사이. 서로의 부모님과도 굉장히 친하며 같이 여행도 다니며 지냈음. 자연스럽게 선수의 꿈을 함께 키웠으며 힘들 때 기쁠 때를 모두 함께 지냈음. 그러다 정국이 성인이 되던 해, 그의 부모님이 두 분 다 돌아가시게 됨. 사유는 사고사. 그렇게 힘들어하던 시기에 정국이 기댈 수 있는 사람은 태형 뿐. 하지만 그때 태형의 모습은커녕 그림자조차 보기 어려웠다. 이후 연락조차 되지 않았으며, 연습 때 오고가며 지나쳐 보는 것이 전부.

[.벚꽃]

누가 질문하셔서 연락이 안되었다 라고 답 해드렸었어용

[독자178]

오.....

[독자179]

스스로 죄책감때문에 정국이 피했나?

[.벚꽃]

그렇게 힘든 시기를 혼자 보낸 정국. 얼마 전 코치님을 뵈러 방에 갔는데 안 계셔서 잠시 기다리고 있었는데, 코치님 책상에서 보이는 자신의 부모님 차량 번호. 순간 충격에 휩싸인 그가 수첩을 들어보자 떨어지는 사진 여러 장. 사진 속에는 태형이 차에 타고 있었다. 그의 눈에 비친 익숙한 날짜와 시간대. 그의 부모님의 사망 시간대. 여러 사진 속에는 태형이 차 사고를 내는 것부터 내린 후 다시 차에 타는 모습, 그리고 손에 피를 묻힌 채 다시 운전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벚꽃]

그래서 태형의 사진 속 손은 피로 물들여졌죠

[.벚꽃]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독자188]

와 이거 움짤 얘기 내가 처음에 꺼냇어!!!!

[독자180]

헐 태형아

[독자182]

그냥 다시 타다니

[독자181]

하

[독자183]

태형아 너 이 자식

[독자184]

헐 뺑소니 맞네

[독자185]

정국이 분노 이해한다 친한 친구가...

[.벚꽃]

충격에서 빠져나올 수 없던 정국은 정신을 차리고 탈의실에 있던 그를 찾아간다. 찾아가보니 잠시 잠에 빠져있는 태형. 그의 옆에 있던 베개로 질식사 시켜버린다. 이후 옆에 보인 주사기를 이용해 그의 경동맥에서 혈흔을 빼낸다. 그리고 모두가 빠져나간 시간, 김태형을 업고 나와 빙상장에 내려놓은 뒤 그의 피로 그림을 그려놓은 것.

[독자186]

와 사진 대박

[독자187]

석진이는 정말 우연히 사고를 알게 된건가

[.벚꽃]

끝!

[독자189]

근데 왜 그당시에 안밝혀졌을까ㅠㅠㅠㅠㅠ

[.벚꽃]

제가 마지막으로 그린 태형의 모습은

[독자190]

뺑소니를 했는ㄴ데 손에 피가 묻어...?!

[.벚꽃]

차에서 내렸다가 다시 탄거죠 근데 이제 큽 (눙물)

[독자197]

따흡....

[독자191]

ㅁㅈㅁㅈ 석진이 ㅜㅠㅠ

[독자192]

와 빙상장까지 데리고 나갔어? 거기서 죽은줄 알았다 와

[.벚꽃]

GIF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벚꽃]

이런 모습이었어요

[독자196]

아 잘생겼어....

[독자200]

2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생각부터 들었다...

[독자193]

하무서

[독자194]

근데 피는 대체 왜뺀거...?

[독자195]

미쳐가지공...

[독자198]

근데 뻉소니가 왜 안걸렸어요??

[.벚꽃]

제가 만든 스토리라서..ㅎ 뎨둉해염ㅠ

[독자202]

아하아하

[독자199]

하...

[독자201]

하씨 무서운데 잘생겼다

[독자203]

작가님 넘나 재밌었어여ㅠㅠㅠㅠㅠㅠ

[.벚꽃]

궁금한 단서 있나염!

[독자204]

자까님 수고하셨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05]

편지요!!!

[.벚꽃]

편지는 저게 끝이에요! 태형이가 저런 모습으로 편지를 울면서 썼다고 보시면 됩니다ㅠㅠ

[독자2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편지내용을 정국이는 아직 못봤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벚꽃]

- 정국아 할 말 있는데, 아니면 전해주기라도 할게. AM2:00
이게 정국이 문자 단서 였어요ㅠㅠㅠㅠㅠ

[독자213]

헐 세상에

[독자215]

헐 그럼 그때 정국이가 온건가

[.벚꽃]

215에게
정국이는 그냥 넘겼어.. 무시했어요ㅠㅠ 그 때 나한테 없었으면서 그렇게 힘들 때 내 옆에 없었으면서.. 이러면서

[독자221]

.벚꽃에게
태형이는 그 사고 이후로 내내 죄책감에 시달린거고요??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벚꽃]

221에게
솔직히 태형이는 정국이한테 전하려고 했어요 편지로 그런데 그것 마저 석진이는 타일러요.. 그래서 더 맴찢ㅠ

[독자224]

.벚꽃에게
헐.....아니 석지나.....오해도 겹쳐진거네ㅠㅠㅠㅠㅠㅠㅠㅠ으ㅏㅠㅠㅠㅠ

[독자211]

그럼 편지에 피도 묻어있어요??

[.벚꽃]

아니졓ㅎㅎ 저기 저 체념한 슬픈 모습으로 썼답니다!

[독자216]

근데 갑자기 편지는 왜 주려고 한건가여

[.벚꽃]

216에게
말로 이야기 못 하는 거죠 그 사실을 그래서 편지를 써서 전하려고 했는데..

[독자206]

진짜 호석이 문자보내고 잤어요????

[호석]

자버려쓰~^ㅁ^

[독자223]

0-0;;진짜 잤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07]

재밌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

[독자208]

자까님너무멋뎡!

[독자209]

석진이는 그냥 진짜 오로지 명성때문에 덮어준거구나...

[독자212]

석진 코치님.... 명성성애자.... 잊지않을게료...

[독자214]

호석이는 정말 암 것도 없는 선량한 시민이어꾼...

[독자217]

호석아 널 범인으로 몰아서 미아내..8ㅅ8

[독자220]

나랑 같이 밀던 탄인가 보다..ㅎ.....거짓말 한줄....

[독자222]

마자마자..

[독자218]

작가님 다음 크라임탄도 기대할게용 ㅎㅅㅎ

[독자219]

호석잌ㅋㅋㅋㅋㅋㅋㅋ거짓말 못하는 착한 시민....ㅋㅋㅋㅋㅋㅋㅋ

[.벚꽃]

와 진짜 오랜만에 크탄 하나 했네요ㅠㅠㅠ

[독자225]

넘재맛어쿄러요ㅠㅠㅠㅠㅠㅈ ㅣ루함에서 구원해주신ㄴ 자까님 싸랑함니다

[.벚꽃]

고마워요!!!

[.벚꽃]

어제 갑자기 한 독자 분이 제 예전 크탄 보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급하게 스토리 짠 거여서 많이 허접했는데 다들 참여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독자226]

그거 저입니당 헿

[독자227]

작가님 다시 와주셔서 사랑한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ㅇ

[.벚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독자님 덕분에 다시 돌아와써요ㅠㅠ 이 부담감을 이겨내고!

[.벚꽃]

너무 늦은 시간까지 이렇게 붙잡아 둬서 죄송해요ㅠㅠ 다들 피곤하실텐데 얼른 주무시러 가세요! 오늘 너무 수고하셨어요!!!

[독자228]

작가님 최고 수고하셨어요❤️❤️❤️❤️ 징챠 짱 재밌었습니다❤️❤️❤️❤️ _명성성애자1표주인

[독자2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탄이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난 호석이 1표

[독자233]

(하이파이브 짝짝)

[독자235]

(짝)난 똥촉이었나봐..ㅎㅎ......

[독자238]

아니야!!!! 다음에는 할 수 있어!!!!!

[독자241]

238에게
우리 성공하자...흑,,,,오늘도 있어 탄아

[독자242]

241에게
우리 그때는 성공한 탄으루 만나쟈...

[독자243]

242에게
그래.....우리 소름돋는 추리펼치자....

[독자244]

243에게
아쟈??

[.벚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석진이가 나올 줄이야..ㅎ

[독자232]

그냥...작가님이 촉이랬짜나여....ㅎ

[.벚꽃]

그건 맞는 말..ㅎ 하핫 제가 그러거든요

[독자236]

범인이 석찌니가 아니였어두 최고 재밌었어요?❤️

[.벚꽃]

236에게
감사합니다 독자님!!^^

[독자239]

.벚꽃에게
?

[독자229]

이번에도 짱이었어요!!다음에도 오시나영??

[.벚꽃]

다음에도 와야겠죠?! 그냥 묵혀놨던 스토리 더 탄탄하게 다져서 들고올까 고민 중입니다!

[독자234]

헐헐 아니 지금도 대박인데 더 탄탄하게 다지면....난이도 상 아닌가여8-8

[.벚꽃]

오늘 완전 허술의 끝이었어요ㅠㅠ 다들 예상 못한 거 질문 하시구.. 다음엔 소오오오름 돋는 걸로 가져오도록!

[독자240]

오오오 (두근두근)기대하겠습니다!오늘 짱!

[독자231]

짱이에오!!!!!! 좋은꿈꾸세열 모두덜-?

[.벚꽃]

참여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좋은 꿈 꾸세요^0^

[독자237]

이번에도 짱이었어요!!오늘 몸 안좋으시다구 그러셨는데 이제 푹 쉬세요ㅠㅠㅠ수고하셨습니다!

[.벚꽃]

괜찮아요!! 이제 푹 자고 일어나서 힘내면 괜찮아질겁니다! 독자님도 참여한다고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