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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와....작가님 익숙함에속아 끝난지 얼마안됐자나요,....이건 또 언제쓰신거에요.....저알람울리자마자 달려왔어요 황제의하루에요!속ㄱ닥속닥 기억하실지모르겠지만 이 이른새벽부터 감성가득한 글로 찾아오시다니!......이거 브금부터 글까지 왜케 슬퍼요ㅠㅠㅠㅠㅠ 작가님 글만 잘쓰시는게 아니라 브금 초이스도 탁월하시네요...! 아진짜 저이글보고 또륵했어요 감정이입 흐흐그그ㅡㄹ극 민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좋은글 써주시는 작가님 적게일하시고 많이버소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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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
답글 많이 늦었죠... 뒷북 알림 갔다면, 죄송해요.. 황제의 하루님 암호닉 당연히 기억하고 있었어요ㅎㅎㅎ 5시 30분이면 글을 거의 올리자마자 바로 보셨네요...! 꾸준히 글을 찾아주셔서 엄청 힘이 난답니다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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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어... 이건 뭐죠 알람이 울려서 왔는데 이런 슬픈글이라뇨 ㅠㅠㅠㅠ
익숙함에 속아 도 가슴아프면서 뭔가 계속 집중하게 되는 내용이였는데 꿈 은 더하네요....더 슬프고 아프고 마음에 박히는
오랜만에 남녀의 러브스토리가 아니라 색다른 이야기라 뭐라 말씀드려야 할지 ㅠㅠㅠㅠㅠㅠㅠ
단편인게 너무 아쉬워요 늘 이렇게 다시 생각나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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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
답글 늦게 달아서.. 뒷북 알림이 불편하셨다면, 죄송해요...ㅠㅠㅠㅜ 재밌게 읽고 공감해주셨다니 오히려 제가 더 감사했어요ㅎㅎㅎ 독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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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세상에...저 예전에 이거 읽었었는데ㅠㅠ작가님 이셨군여ㅠ 엉엉엉엉
새삼 저 진짜 취향 소나무인듯ㅋㅋㅋㅋㅋ
단편으로 보니까 또 감정이 한 번에 오는 것같아여!! 최고최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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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
반년이 지났는데 기억하고 계시는 독자분이 계셨네요!! 그때의 결말이 기억나실지 모르겠지만, 이번 글이 감정이 잘 전달되었다니 다행이에요ㅎㅎㅎ 독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0^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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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0.152
아 이거 보고 진짜 펑펑 울었어요...... 어젯밤에 저도 꿈에서 민현이가 나왔거든요. 이렇게 아련한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왠지 모르게 더 몰입이 잘 되는 느낌이네요. 너무 슬퍼요ㅜㅜ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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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
전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왜 뿌듯할까요ㅋㅋㅋ 감정전달이 더 잘되었다니! 타이밍이 우연히 맞았네요ㅎㅎ 독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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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읽다가 눈물 주루루루ㅜ규ㅠㅠㅠㅠㅠㅠ헝ㅜㅜㅜㅜㅜㅜ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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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
ㅋㅋㅋㅋㅋ제가 이런 말을 할 처지는 못되는 것 같지만, 울지 말아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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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9.209
작가님 저 이 글 여름에 본 것 같아요 진짜 글 읽는내내 펑펑 울었어요 다 읽고도 눈물이 안 멈추더라구요 속상해요 민현이가 자기를 희생하면서까지 동생을 챙기는데 동생한테는 기억도 안나는 꿈으로 남는다는게 너무 슬픈데 그 역할을 맡은 사람이 민현이라 더 감정이입이 잘 되는 것 같아요 작가님 글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연말에 이런 분위기의 글 너무 좋아요 한 번 더 읽고 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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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
사실 쓰면서 조금 고민했어요 결말을 꿈으로 그대로 남긴 채 기억을 지울까, 아님 기억은 그대로 남겨둘까. 결국은 전자에 더 가까운 열린결말이 되었지만.. 그래도 감정이입이 잘 되었다니 다행이에요ㅋㅋㅋ! 독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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