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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자유톡톡 전체글ll조회 350

밥멤버자유 톡(마감 | 인스티즈

 

글 올라가기까지 오래기다려서 많이 못할수도있어요 사랑합니다

[멤버 상황 선톡]

 

미안해요 ㅠㅠㅠㅠ 알바가야되서.,..흡 많이 못했지만 참여해준 익인이들 다 사랑해요 수고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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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힘찬/힘찬이랑 사귀는 사이! 내가 일때문에 일주일동안 외국에 갔다왔는데 너무 피곤한거야.그래서 잠 좀 자려는데,힘찬이는 일주일동안 못봤으니까 오늘 보자고 카톡으로 찡찡거려서 내가 다 씹고 그냥 자니까 힘찬이가 나 보려고 우리집 찾아오는거/(도어락 풀리는 소리가 들리지만 그냥 이불 머리 끝 까지 덮고 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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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자유톡톡
신발 아무렇게 집어던지고 방으로 들어와서 찮이 옆에 팍 누우며) 야야 찮아, 왜 카톡씹고 자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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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이불 발로 차면서 성질부리며)으아아아아아악!!..아씨 왜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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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자유톡톡
움찔해서 머뭇거리며) .... 놀자고!! 야 너는 니 남친 일주일동안 보지도못했는데 잠이나 자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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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벌떡 일어나서 인상구기고 힘찬이 쳐다보면서)넌 여자친구가 일주일동안 외국에서 일하고 왔는데 놀자는 말이 나오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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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자유톡톡
시무룩하게) 야 그럼 너는, 나 안보고싶었냐? 나는 너 진짜 보고싶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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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머리 헝클어트리면서)으아씨..아,몰라!! 지금 내 다크서클 안보여? 나 엄청 피곤하단말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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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자유톡톡
가만히 찮이 눈치보다가 허리 껴안고 왁 같이 누우며) 치사하다진짜, 남친이 보고싶다고 그렇게 징징거려도 카톡 다 씹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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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고작 일주일 못본거잖아, 뭐 오늘 못 보면 내일 보면 되지. 피곤해죽겠는데 꼭 오늘 봐야된다고 징징거려야겠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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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자유톡톡
찮이 머리 뒤에 팔끼워주며 옆에 착 붙고) 고작이라니, 무슨 나는 일년떨어져있는줄알았는데, 나만 그랬구나- 그랬구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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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응, 너만 그랬어- 일년은 무슨... 일주일이 어떻게 일년으로 느껴지냐?..혼자 오바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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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자유톡톡
치사하다 진짜, 남친보다 일이먼저네 진짜, 일주일동안 너만 기다렸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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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난 일주일동안 한국가면 푹 잠자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너때문에 잠도 못자고 이게 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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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자유톡톡
와 나 진짜 삐졌어, 정말로 사랑보다 일이 먼저야? 내가 너 얼마나 기다렸는데!! 데이트도 아니고 그냥 한번 보자는거였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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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힘찬이 볼 톡톡 건들이면서)남자가 삐지냐? 지금 얼굴 봤잖아..그럼 된거지 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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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자유톡톡
연애 처음할때는 자기가 나한테 먼저 맨날 보자고 그랬으면서, 사랑이 식은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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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사랑이 시긴 무슨..그냥 편해져서 그렇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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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자유톡톡
저번에 나 출장 이주잡혔을때도 회사일바쁘다고 연락도 안했지? 진짜 식은거야, 나쁘다 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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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그때 진짜 많이 바빴단말이야- 자꾸 사랑이 식었니 뭐니 그런 소리할래?..나쁜건 너거든? 피곤한 여자친구 잠도 못자게 하면서 누가 누구보고 나쁘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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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대현이랑 나랑은 서로 사귀는사이. 근데 대현이가 좀 보수적이라서 짧은 치마를 입는다던가 늦게까지 집에 안들어가는 걸 굉장히 싫어해. 근데 어느날은 내가 친구 생일이라고 대현이한테 비밀로 하고 클럽을 간거지. 대현이한테 계속 전화가 오는데 나는 그냥 계속 무시하는데 자꾸만 전화가 와서 결국에는 받아. 집이라고 거짓말하는데 10분있다가 우리집을 온다네? 헐ㅋ 나는 당장 클럽에서 빠져나와서 집으로 가는데 겨우 아파트 도착해서 엘베를 탔는데 익숙한 남자가 같이타. 대현이였어. 결국엔 폭풍 잔소리를 듣고 씻고 나왔는데 대현이한테서 술냄새가 나네? 술마셨냐니깐 대답을 못하고 말을 돌리는거야. 그래서 내가 혹시나 하고 나 클럽에 있는거 어떻게 알았냐니깐 대답을 또 못해. 상황이 역전이 되어서 나도 폭풍 잔소리ㅋ 근데 잔소리하는데 대현이가 키스로 입막고 그다음은 뭐...음마되면 음마해주고 안되도 상관은없어용! 처음부터 할게요! //(자꾸만 걸려오는 대현이 전화를 받지않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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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자유톡톡
시간이 없어서 ㅠㅠㅠ흐억 음마까지 갈수있을까 / 아나, 이기 또 전화 안받네, (다시 전화 걸어 기다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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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괜찮아ㅠㅠ하는데까지만해줘도고마워!//(계속 걸려오는 전화에 결국 받는)..여보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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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자유톡톡
(조용히 일부러 목소리깔고) 니 어디고, 왜 전화 이제 받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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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어? 나..집이지! 진동이라서 몰랐어. 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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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자유톡톡
집? 내 니네 집 전화 했는데 와 안받을까, 십분있다가 니 집갈테니까 기다려라 ( 전화 툭끊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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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어? 아니..야! 정대ㅎ...! 으씨! (급하게 클럽에서 나와 택시를 잡는) 아저씨! 무조건 밟아주세요! 돈은 얼마든지 드릴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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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자유톡톡
급하게 겉옷만 입고 나가며 중얼거림) 이기 또 어디 클럽가서 놀고있겠지 또, 니 오늘 내한테 디짔다 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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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빠르게 택시에서 내려서 급하게 엘리베이터에 타는데 익숙한 남자가 같이타는)..헙 깜짝이야..! 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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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자유톡톡
놀라서 찮이 보고 가만있다가 인상 팍쓰고) 니, 집이래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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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어..? 응..집이였는데? 아..! 분리수거하고왔어 (어색하게웃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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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자유톡톡
니는 어? 집에서 분리수거 하러가는데 옷이 이게 뭐냐, 내가 허벅지 다보이는거 입지 말라고 한거같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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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아니.. 입다보면 이렇게 입을 수도 있지... 근데.. 되게 빨리 왔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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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자유톡톡
말돌릴 생각하지 마라니, 니 또 클럽 갔다왔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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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또..라니..누가 들으면 맨날 간 줄알겠다.. 친구 생일이라서 갔다온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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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자유톡톡
클럽에서 친구 생일파티를 하냐? 걔랑 친구하지마, 이상한애 아니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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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뭐가 또 이상한애야.. 다왔다. 일단 집에 들어가서 얘기하자..응? (대현이 팔을 잡고 이끄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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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자유톡톡
찮이 집 비밀번호 치다가 술기운이 살짝 돌아 자꾸 틀리며) .. 야, 이거 왜이렇게 안맞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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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대현이를 슥 올려보다가) 뭐하는거야.. (대현이를 옆으로 살짝 밀치고 직접 비밀번호 쳐서 들어가는)..씻고올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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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자유톡톡
소파에 털썩 앉아 손부채질하며) 니 옷부터좀 갈아입어라, 어? 여자가 무슨 허벅다리를 저렇게 다 내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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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치..잔소리는.. 씻고나서 갈아입을게. (씻으러 화장실 들어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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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자유톡톡
찮이 옷장에서 잠옷 꺼내려 뒤적거리다 쇄골 푹 파인 옷같은거 발견하고) .... 이기 내 이런옷 사지 말랬더니 또 몰래샀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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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수건으로 머리를 툭툭 털며 대현이 옆으로 가는) 뭐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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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자유톡톡
야한 옷 있는 곳 가리키며) 니, 내 몰래 또 저런 야시꾸리한 옷 샀나, 어데입고 갈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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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당황한듯 옷을 가져가 뒤로 숨기며)ㅇ,언제 또 이런걸 봐가지고는.. 아직 한번도 입은적 없어. (웃으며 대현이 팔에 팔짱을 끼는데 옅게 나는 술냄새에 대현이 가슴쪽에 코를대고 킁킁거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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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자유톡톡
움찔해서 물러나며) ..야, 야가 왜이라노, 뭐, 왜이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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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킁킁대다가 대현이를 올려다보며)..술마셨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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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수고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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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힘찬// 나는 코디! 힘찬이는 나 좋아하고있어☞☜근데 어느날 방송국에서 연예인된 소꿉친구만났는데 원래 둘이 서스럼없이 스킨십하고 막그래.힘찬이 보고 틱틱대고 짜증내면서 폭풍질튜. 나 뺏길까봐 고백하는거!!/// (옷들고 이동하는데 복도에서 친구만남)어,**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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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자유톡톡
급하게 찮이 옷깃 잡으며) 어, 야 찮아- 어디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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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응?아 오빠,잠깐만요. 먼저 대기실가요. 제 친구예요(쪼르르 달려가서 안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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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자유톡톡
이도저도 못하고 멀찍이 서성거리며) 야아, 나 곧 방송 들어가잖아, 빨리안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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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남사친이 볼만저주며 빨리가보라고해서 그제서야 돌아오며) 아 죄송해요- 너무오랜만에본친구라(기분좋은지싱글벙글 웃는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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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자유톡톡
찮이 볼 찍 늘리며) 야, 너는 니가수가 곧 방송 들어간다는데 어? 친구랑 뭐하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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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아- (볼매만지며) 반가워서그랬어요 죄송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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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자유톡톡
아 됐어, 빨리 옷 가져와 피팅도 안해봤는데 쓸데없는데 한눈팔지 말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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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네- 여기요(옷챙겨주며) 겉옷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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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자유톡톡
겉옷 벗어어주고 무대의상 입으며) .. 야 찮아, 이거 옷 너무 큰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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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어 커요? 핀으로 찝어줄게요,(힘찬이 허리잡고 이리저리 본다)여길 줄여야하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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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자유톡톡
가만히 찮이해주는대로 서있다가 조용히) 야 찮아, 아까 그 남자 어떻게 아는사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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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에?(입에 문 핀빼서 찝어주며) 소꿉친구예요- 완전 애기였을때부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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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자유톡톡
..많이 친하냐? 아까 보니까 볼도 막, ..이렇게 하고 그러던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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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아무렇지않은듯)아- 스킨쉽이요?저희 원래 그래요. 너무친하니까 서스럼없죠 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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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자유톡톡
인상 팍 구기고) 야 아무리 그래도 남자애한테 그렇게 달려가서 안기냐? 여자애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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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힘찬이보고 당황하며)왜,왜요.. 반가우면 그럴수도있지.. 원래**이가 오빠같은 사이라 괜찮아요.남자아닌데(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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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자유톡톡
남자 아니긴 무슨, 야 걔 표정 보니까 어? 너 걔한테 안길때 아주 좋아 죽던데? 조심좀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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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조심하긴요걔도 저여자로안봐요-(웃으며)옷 다됐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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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자유톡톡
뒤돌아 괜히 전신거울앞에서 이리저리 돌아보며) ... 내 앞에서는 애교같은거도 잘 안부리더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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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응? 제가 누구한텐 애교부렸어요?저 그런거 못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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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자유톡톡
막 안기고 어? 그러는게 애교지 그럼 뭐냐, 나한테는 맨날 살빠졌다고 잔소리하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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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오빠한테 막 안길수는없잖아요(웃음), 오빠 옷사이즈가 자ㄲ(전화오길래) 잠시만요-(전화받는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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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자유톡톡
입술 쭉 내밀고 중얼거림) 매니저도 아닌게 전화는 진짜 많이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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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등돌리며) **이야? 지금? 아니 지금은 못나가고 오빠들 무대올라가면 갈게!응응 알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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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힘찬이보고 당황하며)왜,왜요.. 반가우면 그럴수도있지.. 원래**이가 오빠같은 사이라 괜찮아요.남자아닌데(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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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ㄷㅅㄹ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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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ㄴ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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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 용국_ 술취해서평소에부리지도않는애교부리는거,용국이는당황하다가즐겨..음마되면살짝만 // (비틀거리며들어와서) 안녀엉,빵나왔어-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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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자유톡톡
찮이 부축해주며) 찮아, 무슨 술을 이렇게 많이마셨어, 술도못마시는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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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허리꼭껴안고) 우으,화났어요오? 화내지마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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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허리꼭껴안고) 우으,화났어요오? 화내지마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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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자유톡톡
씩 웃으며 찮이 머리 부빗해주며) 화 안났어- 내가 술 많이 마시지 말라고 했는데 왜 약속 안지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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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볼에손가져다붙이고) 뿌으으,빠앙- 그러려고그런게아니라요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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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자유톡톡
찮이 방으로 데려가 침대에 앉히며) 평소엔 애교 부려달라고 해도 싫다더니 웬일이야, 찮아 옷갈아입고 자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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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거침없이옷벗고침대에대자로누워서) 우에으- 추워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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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자유톡톡
장에서 이불 꺼내 뒤돌다가 움찔하고) .. 찮아, 잠옷입고자야지, 춥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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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옆자리툭툭취고) 이리와아- (속옷끈이안풀려지는지끙끙대다가) 아이이,왜안벗겨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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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자유톡톡
조심스럽게 손 뒤로 둘러서 후크 풀어주며) 옷입고 자자 찮아, 내가 입혀줄까? 너 많이 취했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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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후크풀러진거바딕으로던지고) 흐으응,자자- 코오자자,으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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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자유톡톡
밑으로는 시선 못주고 찮이 얼굴만 보며) 옷, 안입어? 찮아, 진짜 이러고 잘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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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허리꼭껴안고) 자자,으응? 같이자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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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자유톡톡
어색하게 웃다 조심스럽게 찮이 쇄골에 뽀뽀하며) 찮이 많이 취했다, 그래도 옷은 입고자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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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옷입었어- (이불들춰내고) 으응? 안입었네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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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자유톡톡
찮이 등허리 살살 쓰다듬다 중얼거림) 하, 아직 애한테 뭐하는 짓이야, (잠옷 집어들며) 찮아 잠깐 팔 들어봐 옷입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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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손뻗어서집어들고) 으응,내가입을거야아- (상의들어서팔넣는곳에발넣고) 아이,왜안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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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자유톡톡
푸스스 웃다가 옷 잡아서 찮이 팔 먼저 끼워주며) 너는 웃옷을 다리에 끼냐, 그러니까 이제 술 많이 먹지마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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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자유톡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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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세륜모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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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세륜타이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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