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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남징] GD 동생인 너 남징이 엑소 멤버인 썰 19 | 인스티즈

 

이 사진은 성종+백현+지디 합친건데 지디가 거의 없는게 함정.ㅋㅋㅋ

 

 

 

이름 : 지혁(권지혁)

생년월일 : 95.05.15

키/체중 : 178/60

혈액형 : AB형

형제관계 : 누나1 형1 /현재는 비공개 상태

학력 : 서종예 재학 중

포지션 : 랩,보컬,작사

초능력 : 복사(COPY)

데뷔 : 2012 MAMA (12.11.30)

데뷔 티저 : 투영 (Projection)-2012.11.20일 공개

연습생기간 : 2009~2012(4년)

 

 

 

 

EXO멤버 합류가 알려진건 2012.11.19일 21시 그리고 3시간 뒤인 20일 자정 티저 공개.

그리고 20일 9시 프로필 공개 및 MAMA 데뷔 언론 공개.

 

 

 

 

 

 

뜬금없는 프로필이구욬ㅋㅋㅋㅋㅋㅋ

 

본격적인 마마 행사로 들어가겠습니당~

 

 

 

 

 

참고로 멤버들은 모두 지혁이가 지디 동생인걸 알고있는 상황입니다.

숙소생할 하면서 밝혔는데 어찌저찌하다가 앞에 못넣었네요...

 다음에 에피소드 형식으로 진행하면서 넣을께요~

 

 

 

 

 

 

 

 

 

너징은 전날 리허설도 실수없이 성공적으로 끝내고 드디어 mama레드카펫이 눈앞으로 다가왔어.

너징은 레드카펫 이후에 바로 첫무대를 너징이 가지기로 되어 있어서 더욱 긴장하고있는 상황이었지.

 

 

원래는 한 가수당 한무대 정도 밖에 못받는게 원칙이지만(특히 엑소는 신인이었으니깐 ㅇㅇ)

너징 얼굴을 mama에서 첫 공개하는것을 딜로 걸고 오프닝 무대를 따낸 소속사였어.

오프닝 무대는 너징&찬열&경수가 무대를 서기로 했고

노래는 지디앤탑의 집에가지마로 정했어.

저작권자에게 허락받기도 편하고ㅋㅋㅋㅋㅋ 랩을 주로하는 너징에게 딱 맞는 곡이었으니깐 말이야.

 

너징이 지디부분을 맏고 찬열이가 탑 부분. 그리고 경수가 하이라이트 부분을 모두 맏기로했지.

지난 리허설날 맞춰봤을때 워낙 완벽하게 마무리를 해서 걱정은 없었지만

너징의 첫 데뷔무대이다보니 떨리는건 어쩔 수 없었어.

 

 

 

 

일단 오프닝 무대도 문제였지만 너징은 레드카펫을 걷다가 넘어지지는 않을까 하고 고민이 많았어.

긴장되서 앞에 있는 턱을 못보고 넘어진다거나 손을 벌벌벌떠는게 사진에 찍힌다거나... 이런저런 고민들이었지.

게다가 등장할때는 가면을 쓰고 있기로 합의가 되어서 앞의 장애물을 보지 못할 가능성이 실제로 있었짘ㅋㅋㅋ

그렇게 혼자 덜덜 떨다가 긴장감을 주체하지 못하고 너징은 세훈이를 붙잡고는 막 흔들어댔어.ㅋㅋㅋㅋㅋ

 

 

 

 

 

"형 떨려서 미칠것 같아ㅠㅠㅠ넘어지면 어쩌지???어???"

"근데 왜 날 흔들어대냐고!!!"

"떨려서ㅠㅠㅠㅠㅠㅠ 넘어지면 진짜 누가 나좀 잡아줘ㅠㅠㅠㅠ"

"그만 좀!!! 어지럽다고!!!"

"이제 나가자. 권지혁 넌 세훈이 좀 그만 흔들고."

"헐러럴ㄹ럴. 망했어. 매니저 형 좀만 있다가 가면 안될까요??"

"말도 안되는 소리 그만하고 나가자. 맞다. 권지혁 너 가면 안써? 빨리써."

 

 

 

 

 

너징은 한참 찡찡대다 재촉하는 매니저의 목소리에 가면을 쓰고는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는 마인드 컨트롤을 해.

그리고 잘할 수 있다고 한참동안 되뇌인후에 차례로 내리는 형들을 따라서 너징도 내려.

 

 

 

내리자마자 팬들과 기자들의 플래쉬가 연이어서 터지고 너징은 당황해서 순간 뒷걸음질을 쳐.

사실 너징이 이렇게 직접적인 플래쉬를 접할 기회가 없었으니 당황스러운게 당연했지.

게다가 너징의 첫 얼굴 공개였으니 너징을 향해서 평소보다 배로 많은 플래쉬가 쏟아지는게 당연했어.

 

너징은 그런 플래쉬에 당황해서 순간 버벅대는데

뒤에서 너징의 어깨를 잡고는 토닥이는 레이의 손길에 그나마 마음이 진정되는걸 느껴.

별다른 행동이 아니었지만 멤버들이 함께 있다는 안정감이랄까? 그런게 느껴져서 뭔가 마음이 편안해진거지.

 

 

 

그런 레이의 격려에 힘입어서 너징은 최대한 당당하고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옮겨.

물론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쵸큼 어색하지만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괜찮은 첫 레드카펫이였어.

 

 

 

 

 

 

 그렇게 레드카펫을 반쯤 왔을까?

너징은 그나마 정신을 차리고는 이제는 주위도 좀 보고 웃으면서 인사도 하기 시작해.

아직까지 긴장을 지우지 못해서 좀 어색하긴 하지만 그래도 처음보다는 훨씬 발전한거였지.

 

그렇게 한명한명 팬들을 보다가 너징은 눈에익은 누군가를 발견해.

 

 

 

 

 

 

바로 너징의 팬페이지를 운영하는 홈마였지.

 

 

 

 

 

 

 

 

 

이 홈마와의 인연(?)을 설명하자면 좀 긴데

이 홈마는 너징이 연습생일때부터 쭉 너징을 좋아했던 홈마야.

물론 그냥 딱 순수하게 좋아하는 그런 정도?

사실 너징도 이 홈마가 너징의 팬이었다는걸 안지는 얼마 되지 않았어.

 

 

그냥 너징과 같은 아파트 라인에 살아서 이래저래 마주칠 일도 많았고 하다보니 안면까지 트게 된거였지

(간단히 말해서 이 홈마도 현부 ㅇㅇ 너징과 같은 아파트라면... 네 그렇죠 부잣집입니다.ㅋㅋㅋ)

 

안면을 텃다고 해봤자 그냥 인사만 하는정도? 그리고 이 홈마가 상당히 적극적인 성격이어서ㅋㅋㅋㅋ

그냥 너징에게 일방적으로 말을 걸고 너징은 허허 웃거나 대답만 하는 정도였지

(너징은 철ㅋ벽ㅋ남ㅋ이니깐ㅋㅋㅋㅋㅋ)

 

간단히말해서 이 홈마 성격을 정리하자면 백현이와 종대의 밝음을 합친것 같은 성격이랄까?

너징이 대답을 잘 안해도 웃으면서 말걸고 가끔 너징이 대답하면 대답했다면서 호들갑떠는 그런 성격이었어.

너징은 처음에는 자주 마주치다보니깐 그냥 고개만 까딱이면서 인사했는데 어느날 부터 말을 걸어오니깐

이사람이 뭔가... 싶어서 당황했지만 이제는 오히려 말을 안걸면 의아한 정도에 이르렀었지.

 

 

 

너징이 이 홈마가 너징의 팬이란걸 알게된건 상당히 특히하게 였엌ㅋㅋㅋㅋ

친히 이 홈마가 너징에게 일코해제를 하고는 박력넘치게 너징에게 말을 했거든ㅋㅋㅋㅋㅋ

 

그날도 평소처럼 너징은 연습을 끝내고 엘레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는데 또 이 홈마와 마주친거야.

그런데 이날따라 이분이 참 뭔가 진지했어. 평소에는 너징을 보자마자 호들갑이란 호들갑은 다 떨었을텐데 그저 너징을 바라만 보고 있는거야.

그렇게 엘레베이터를 탈때까지 침묵은 계속되었어. 너징 자체도 먼저 말을 걸어서 아는척을 하는 성격이 아니다보니깐 어쩔 수 없는 침묵이었지.

그렇게 그 홈마는 너징을 뚫어져라보고 너징은 그저 엘레베이터 층 올라가는것만 보고 있는데 뜬금없이 이분이 입을 열었어.

 

 

 

 

 

 

"데뷔하면 내가 팬페 운영할테니깐 데뷔만해!"

 

 

 

 

 

 

...읭???

 

원래 좀 밑도 끝도 없는 면이 있는 홈마였는데 이렇게 정말 밑도 끝도 없는 말은 처음이었어 ㅇㅇ

갑자기 얼굴을 뚫어져라 바라보다가 홈마할테니 데뷔만하라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징은 순간 당황해서 "에?"라는 바보같은 소리를 내고 말았지.

평소였다면 너징의 그런 작은 반응에도 환하게 웃었을 홈마였지만 지금은 정말 진지하게 너징을 향해서

코난의 '범인은 바로 너야!!!'포즈를 하고는 단호한 얼굴로 너징을 향해 말을 이어갔어.

 

 

 

 

 

 

"그냥 알아두라고~ 아는척 하는거 잊지말고~"

 

 

 

 

 

그리고 딱 맞춰서 홈마가 사는 층에 엘레베이터가 도착을 했고 홈마는 방금전까지 자기가 무슨 말을 했냐는듯 웃으면서

너징에게 인사를 하고는 당당하게 엘레메이터에서 내리셨어.

 

너징은 문이 닫히자마자 뒤늦게 빵터져서는 한참동안 쭈그리고 앉아서는 웃음을 주체하지 못했지.

 진짜.... 너징은 이 홈마를 볼때마다 백현이가 생각나서 미칠것 같았어

성격도 비슷한데다가 하는 짓까지 비슷하니... 정말 여자 변백현 같은 홈마였어 ㅇㅇ

 

 

 

근데 이 홈마와는 그날이후에는 별로 마주치지 못했고 얼마뒤에 너징이 엑소때문에 합숙을 하게 되면서

특히 더 볼수가 없었지. 그리고 한참 시간이 지난 후에 이렇게 mama에서 실제로 홈마와 가수 관계로 보게 된거였어.

 

 

 

 

너징은 이렇게 진짜 너징을 오래전부터 좋아해주던 사람이 눈앞에 있으니깐 울컥하는 기분이 들었어.

그때 그렇게 너징을 향해서 패기 넘치게 말하던 누나가 이렇게 너징 앞에 나타날줄은 몰랐거든.

조그마한 기대는 품고 있었지만 그저 혹시나 하는 마음일 뿐이었지. 아무래도 그 이후에 본적이 거의 없다보니 더욱 그랬어.

 

게다가 사실 너징도 전체적으로 너징을 향한 시선들이 호의적이지 않다는 것은 은연중에 느끼고 있었기에

이렇게 너징만을 좋아해주고 아껴주는 팬이 한명이라도 존재한다는게 너무 고맙고 뿌듯했지.

아무리 상관없는척 괜찮은척 했다지만 너징도 상처받고 있었거든.

 

아무리 형때문에 단단해지고 욕듣는것에 익숙해지고 아무렇지 않은척 하는게 이제는 편해졌다고 해도

아직까지 너징은 18살에 불과했으니깐말이야.

 

 

 

 

 

너징은 그 홈마를 발견하고는 홈마가 들고 있는 카메라를 향해서 싱긋 웃었어.

그리고 쓰고 있던 가면을 벗었지.

 

가면을 벗자마자 모든 플래쉬들이 다시 너징을 향하고 레드카펫 중계 카메라도 너징을 잡아.

모든 이들의 시선이 너징에게 쏠리거나 말거나 너징은 벗은 가면을 들고는 그 홈마에게로 발걸음을 옮겼어.

뒤에서 멤버들이 당황하는게 느껴졌지만 일단 너징은 아무렇지 않게 행동했지.

 

 

 

여기서 아무렇지 않은건 너징 밖에 없었엌ㅋㅋㅋㅋㅋ

 

 

 

스텝들과 엠씨는 이게 무슨일인가 싶어서 재빨리 상황확인하느라 바빴고 멤버들은 아무렇지 않은척하느라 힘들었고

그중에서도 제일 멘붕은 홈마였지 ㅇㅇ

아니 얼굴을 아는 사이긴 한데 이렇게 다가올줄이야...;;;;;

홈마는 당황한 와중에도 직업정신이 투철하게 카메라 앵글을 조절하는건 잊지 않았엌ㅋㅋㅋㅋㅋ

 

 

 

 

순식간에 그 홈마 앞까지 간 너징은

홈마의 카메라 렌즈에다가 가면을 걸어주면서 작은 목소리로 말했어.

 

 

 

 

 

"진짜로 왔네요? 고마워요, 누나."

 

 

 

 

 

너징의 누나 발언에 그 홈마는 정말 넋이 나가서는 딱 '헐.'이라는 표정을 짓고 있었어.

사실 너징이 처음으로 그 홈마에게 누나라고 부른거였거든ㅋㅋㅋㅋ

평소에는 마주칠때마다 그냥 저기요라고 부르거나 그냥 자신이 한참 말걸어야 대답을 하던 너징이 이렇게 누나라고 부르다니!!!

엄청나게 놀라면 아무말도 못한다는게 맞는지 그 홈마는 정말 딱 굳어서는 그저 너징을 바라보고 있기만 했어.

 

너징은 그런 홈마를 향해서 다시 한번 웃고는 입모양으로 "안녕~"이라고 말하고는

다시 재빨리 멤버들에게 합류를 했어.

 

 

 

너징이 합류를 하자 맨뒤에서 걷고있던 종인이 깊은 한숨을 쉬더니

다가온 너징에게 복화술로 말을 해.

 

 

 

 

 

"뭐야!!! 놀랬잖아!!! 누구야? 아는사람???"

"말하자면 긴데 아는 사람이에요."

"미치겠네 미리 말을 했어야할거 아니야!! 다들 엄청 놀랐다고!"

"어... 어쩌다가 발견한거라서;;;ㅋㅋㅋㅋ"

"미치겠다 진짜."

"일단 빨리 가요 형. 우리가 제일 늦네."

"너때문에 늦은거다, 너때문에."

 

 

 

 

 

그렇게 너징의 사소한(ㅋㅋㅋ) 돌발행동만 제외하면 한사람도 넘어지는 사람없이 잘끝난 레드카펫 행사였어.

레드카펫 마지막에 있는 인터뷰 행사도 별다른 사고없이 잘 끝났지.

 

 

 

 

그저 너징에게 질문이 쏠려서 너징이 엄청나게 당황을하고, 천천히 대답을 한것만 빼고는 별 다를게 없었어.

우...우월한 오케스트라와 같은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짘ㅋㅋㅋㅋㅋㅋㅋㅋ

너징이 대답하기 좀 그런질문은 준면이 중간에 대신 대답하기도 하고 하면서 잘 넘어갔어.

 

 

 

마지막에 너징이 하마터면 넘어질뻔했지만

다행이 넘어지기 직전에 크리스가 잡아주어서 너징의 인생짤은 탄생하지 않았짘ㅋㅋㅋㅋㅋ

 

 

 

 

 

아마

거기서 넘어졌다면....

 

 

포털사이트를 장식한건 물론이고

정말 평생 울궈먹을 짤의 탄생이었을거야 ㅋㅋㅋㅋㅋㅋㅋ

 

 

 

 

 

 

 

 

 

 

 

 

 

 

 

 

 

 

 

/

 

 

우와 드디어 다 썼다...

 

 

 

 

사실 원래 쓴거에는 뒤에 더 있었다는게 비밀

 

귀찮아서 다음 화로 넘긴것도 비밀

참고로 지혁이가 쓴 가면은 이런 눈만 가리는 스타일이에요 ㅇㅇ

 

 

 

[EXO/남징] GD 동생인 너 남징이 엑소 멤버인 썰 19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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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항아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ㅜㅜㅜ 이제 지혁이가 그디어 데뷔를!!!!!!이순간을 기다려왔다죠ㅜㅜㅜㅜㅜㅜ 실수하지말고 멋진무대만들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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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바닐라라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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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으핳핳핳핳핳핳핳핳핳 아 지디랑 합동무대 하면 짱짱이겠다.......// 아직 사람들은 모르니깐 자는 뭐고? 했다가 헐 자가 지디 동생이라고?? 쩌내!!!! 이런것도 재밌을것같고......// 으헿 아 근데 홈마분.........와나............대박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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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으잉ㅇ이잉 콘타예여ㅠㅠㅠㅠ 지혁이 너무 설레네여ㅠㅠㅠㅠㅠ홈마가 나였으면...바로 그자리에 누웠을것 같아욬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데뷔무대 잘했으면 좋겠고ㅠㅠㅠㅠ아ㅠㅠㅠ 너무 설레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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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헐 ㅠ나도홈마하면...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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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드디어 지혁이가ㅠㅠㅠㅠㅠㅠㅠ 지ㅕㄱ아ㅏㅜㅠㅠㅠㅠㅠㅠ 우리지혁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ㅠㅠㅠㅠ 내가 더 설레네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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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호로홀.그 홈마가 저엿으면........부럽다부러워 나도 누나 ㅎㅏㄹ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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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와 진짜 권지혁님 사랑스럽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홈마 조은홈마 ㅠㅠㅠ 지혀기 멋진지혀기 ㅠㅠㅠㅠ 잘보고가요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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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뭔가 빙의한다기보다 점점 지혁이의 팬이 되어가는 느낌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봤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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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경축 지혁이데뷔닼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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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수고하셨어요♥♥♥오늘도 지혁이에 빠제봅니다...★으맠 설렌다!아 저도 암호닉 신청 할 수 있을까요?/듀냐듀냐/로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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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18화가 올라와서 와타시 조금 당황했다데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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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감덩이에여ㅠㅠㅜ내가그홈마엿으며뮤ㅠㅠㅠ난첰국천국이에요ㅠㅠㅠㅜ내눈앞에지혁이가ㅠㅠ어엉유ㅠㅠㅠ기저류ㅠㅠㅠ혼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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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어머어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혁아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좋아ㅕ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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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지혀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홈마누나ㅠㅠㅠㅠㅠ언니ㅜㅜㅠㅠㅠㅠㅠㅠ부러어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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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드디어!! 무대를ㅠㅠㅠㅜ 홈마분ㅠㅠㅜ 완전 복받으셨네요ㅠㅠㅠㅠㅠ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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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토익이에요!!!!
지혁이가 드디어 데뷔하네요 너무 고생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열심히 노력한만큼 사람들은 꼭 알아줄거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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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롱이에요!!ㅠㅠ아모티라서 잘안써지는데ㅠㅠ그래도 어머!이건 꼭 써야해!ㅠㅠ지혁아..괘설렘..ㄷㄷ..
핡 내가저홈마였으면(눈물)ㅠㅠㅠ가상의인물인데왜이렇게빠져드는걸까ㅠㅠㅠ아휴 아주바람직하고좋네요.
지혁이는 이제 점점 팬이 눈덩이굴리듯 커질듯ㅋㄲㅋ..빨리사람들이진실을알아줬음좋겠어여ㅠㅠ
지혁이는 원래멤버였다는것을!
욕하지마라ㅠㅠ지혁이 상처받는다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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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아맞다.작가님!18화아니고 19화에요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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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썰썰ㄹㄹㄹ
...ㅎㅎㅎㅎㅎㅎ 19였네욬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왜그랬죠..???ㅎㅎㅎㅎㅎ 수정했어욯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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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첨부 사진와....와... 지금까지 독자로써 봐오면서 오늘 제일놀랐어요...!!! 응? 지혁이생일 5월15일? ??? 95년생이잖아...!! ...하고요... 이렇게 놀란이유는 별거아니지만 . 저에겐 너무 신기해서요 .. 지혁이랑 저와 생년월일이완벽히 일치하거든요...괜히 혼자 놀래서 민증인증샷이라고 신나게 찍고 개인정보 가리고...ㅎㅎㅎ 남징은 아니지만 진짜 지혁이 빙의 제대로 되네요.. (수줍)ㅎ저 혹시 그런의미로 암호닉 신청 될까요..? 된다면 스승의날으로(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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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썰썰ㄹㄹㄹ
홀...!!!!!!!!!!!!대박 어쩜 이렇게 딱 맞나요ㄷㄷㄷㄷㄷ 저 나름 머리 굴려서 생일 정한건데 짱이네요!!! 우와.... 괜히 제가 더 신긷ㄷㄷㄷㄷㄷ 사실 이거 생일 정할때 여러개 중에서 95라서 5가 최대한 많이 들어가게 한다고 5월15일도 한건데!!!!! 대박!!!!! 암호닉은 당연히 감사하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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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지혁아 나도 홈마 잘할수있단말이야ㅠㅠㅜㅜㅜㅜㅜㅜㅜ이쁘다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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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잇치입니다ㅎㅎ잘보구가요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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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큐ㅜㅜㅠㅠㅠㅠㅠㅠㅠ저언니착하네ㅠㅠㅠㅠㅠㅠㅠ지혁이랑약속지키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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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하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 홈마가 나였으면...ㄸㄹ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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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어데뷔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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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와ㅠㅠㅠㅠㅠㅠㅠ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드디어 지혁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데뷔를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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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허류ㅠㅠㅠㅠㅠ홈마 부럽다ㅠㅠㅠ누나래ㅠㅠㅠ그 와중에 설레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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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홈마제가하면안될까욬ㅋㅋㅋㅋㅋ쇼리에요ㅋㅋㅋㅋㅋㅋㅋ탐난다ㅋㅋㅋ탐나는도다유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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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우월한카이입니당
아 지혁이착하다ㅋㅋㅋ정말 저같아도떨려죽겠네요ㅋㅋㅋㅋ지혁이가데뷔하다니ㅡㅜㅜㅜㅜㅜㅜ정말짱이네요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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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하늘이에요!!지혁이 착하다ㅋㅋㅋㅋㅋ드디어 지혁이가 데뷔를ㅠㅠㅠㅠㅠㅠㅠㅠㅠ홈마도 부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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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허유ㅠㅠㅠㅠㅠ지혁아ㅠㅠㅠㅠㅠㅠ데뷔라니ㅜㅜㅜ허유ㅠㅜㅠㅠㅜㅜ 저누나겁나ㅜㅜㅜㅜ심장풕퐐햇겟다ㅜㅜㅜ살아계신가여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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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하ㅠㅠㅠㅜㅠㅠㅠㅠ드디어나타났어ㅠㅠㅠㅠㅠㅠ지혁이의 누나소리는 누나의심장을저격...듀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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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헐 나 이썰 처음봤는데 왜 못보고 있었음... 방금 정주행 했다 겁나 재밌어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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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우와아아아앙앙 지혁랔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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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타어입니다! 곧 마마 무대라니ㅠㅠㅠㅠㅠ무한기대중입니다 지금ㅠㅠㅠㅠ헝ㅠㅠㅠ완전 대박이네여 근데 그 홈마분...계속 달라붙으세여!!지혁이가 더 말 걸어 줄..지도?ㅋㅋㅋㅋㅋㅂ..부럽긴 부럽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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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설레네요ㅠㅠㅠ 데뷔무대를 가지진않았지만 데뷔한거나다름없죠ㅠㅠ 그리고 저 홈마도 감동이네요ㅠㅠ 데뷔만하라고 홈마할테니ㅠㅠ 연습생때 팬을 데뷔하고 마주친 기분은 어떨까요ㅠㅠ 되게 감동적이고 벅찰것같아요 나라면 저 가면 평생가보로 간직할꺼야ㅠㅠ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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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흐엉 헝헝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혁이 좋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혁아 Marry me?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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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끄엉ㅇㅇ 지혁이가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어엉ㅇ 지혇아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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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저 누나홈마가 저였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지혁이한테 누나소릴듯다니 완전 부러움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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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ㅋㅋㅋㅋㅋㅋㅋ겁나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혁이 왤케 귀엽닠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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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드디어!!!드디어!!!데뷔네요ㅜㅜㅜㅜㅜ제가저홈마였으면완전감동이었을듯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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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아아 무대!!화이팅 지혁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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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럽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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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지혁이 홈마분 계타셨네~~~~ 누나라고 불려주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봤어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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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허류ㅠㅠㅠㅠㅠㅠ지혁아ㅠㅠㅠㅠㅠ서ㅓㄹ렌다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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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누나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나ㅜㅜㅜㅜㅜㅜ지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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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지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나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감동이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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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하...진짜 죠타ㅠㅠㅠㅠ지혁아ㅠㅠㅠㅠㅠㅜ누나하는데 왜 내가 설레는거야ㅠㅠㅠㅜ홈마한테 닥빙하고싶네여ㅠ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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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ㅠㅠ늦었네요 쪽지 온 날 바로 볼려고 했는데 일이 생겨서 이제야..!
아무튼 이제 지혁이가 데뷔를 드디어...! 흐규흐규 추카추카ㅠㅠㅠㅠㅠㅠㅠㅠ
잘할 거라고 믿고 있어요~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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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혁이가 드디어 데뷔를 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현부라면 홈마가 되고 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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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와..그 홈마는 진짜 대박이다...성공한 팬이네요ㅠㅠㅠㅠㅠ자기를 알아주는게 얼마나 기쁜 일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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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홈마 진짜ㅠㅠㅠㅠㅠㅠㅠ 성공한 팬이네요ㅠㅠ 지혁이가 인사도 해주고 말도 걸어주고ㅠㅠㅠㅠㅠㅠㅠ 지혁아 나한테도 인사 좀 해줘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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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지혁아실수만하지마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누나가응원할께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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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와..홈마..대박 ㅠㅠㅠ설레 ㅠㅠㅠㅠ지혁아 ㅜㅠㅠㅠㅠㅠ아이고 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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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우와.... 연생때부터 팬페...ㅠㅠㅜㅜㅜ저도ㅠㅠㅠㅜㅜㅜㅜ제ㅜ가수를 데뷔혹은 연생때부터ㅠㅠㅜㅜㅜ좋아해보고싶...ㅠ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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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앜ㅋㅋㅋ 좋다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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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그홈마는 성공한팬이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아 부럽다 지혁아 내가 응원할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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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지혁아 나 설레쥬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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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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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오 드디어 데뷔를 했네요! 지금까지 수고했어 지혁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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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그홈마 일상생활가능? 계중에 계다진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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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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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와ㅜㅜㅜㅜ진짜감동이였겟다...진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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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헐헐.......!계탓네계탓어ㅠㅠㅠㅠㅠㅠㅠㅠ부럽다ㅠㅠㅠㅠㅠㅠㅠ역시 사람은 한구멍을 열심히 파야해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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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헐헐ㅠㅠㅠ진심 부럽부럽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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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누....나.........ㅜㅠㅠㅠㅠㅠㅠ으어아어ㅓ어아오오ㅠ유유유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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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큐ㅠㅠㅠㅠㅠ 진짜 지혁이좋아해주니까 너무 고맙고 막 ㅠㅠㅠㅠ그러네여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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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드디어 데뷔를 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마나 떨리고 두근거릴까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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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지혁이가 드디어 데뷔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나라니...제가 그 홈마가 되고싶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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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헐 권지혁 아나 겁나 입덕 할거 가테 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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