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얼머전에 들은 썰인데여 이야기상 음슴체로 하께여 ..
친구상황으로 이야기를 하겠음...
엄마가 아파트 통장님이셔서 평소 관리사무소에 자주가심..
하루는 관리사무소에 갔는데 평소 친하지 않던 여직원이 엄마에게 와서 이야기를 하는거임
그날 엄마가 같이가자고 해서 같이 있었음 ..
엄마가 관리하던 *동에서 어제 소름 돋는일이 이러났다는 거임 ...
자매가 사는 집이였는데 언니는 일때문에 아침에 일찍 나가고 저녁 늦게 돌아오고
동생은 대학생이고 방학이라서 쉬고있는 중이였다고 함 부모님은 집이랑 멀어서 자주 못오셔서
도어락 비밀번호를 안알려주었다고 함 언니 역시 회사가 멀어서 필요한게 있으면 동생한테 전화로 가져다 달라고
부탁을 한다고함 .. 그래서 오전오후에는 동생혼자 있고 올사람도 없고 비밀번호를 아는사람도 동생과언니 자매 둘 뿐이였다고함
근데 일이 일어난 그날 동생이 티비 소리를 크게 켜놓고 있어서 머가 달그락 달그락 하는 소리가 들려도 제대로 몰랐다고함
근데 갑자기 도어락 여는 소리가 들려서 언니 일리는 없고 놀라서 뛰어 갔더니 비밀번호가 맞았는지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동생이 바로 손잡이를 잡아당겼다고 함 얼굴을 못봤는데 체격이 큰 남자라고 했다고 함
그대로 힘을 주어 문을 닫고 바로 잠금 거는걸 걸고 한동안 문손잡이를 당기고 있었다고 함
쾅쾅 소리가 들리고 한동안 시끄럽더니 조용해지자 언니에게 전화를 걸고 관리사무소에도 전화를 걸어
무섭다고 못나오겠다고 살려달라고 위급하게 전화가 와서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그집으로 갔을때 사람은 없고
층마다 CCTV가있는데 그층 CCTV 가 꺼져있었다고 함 관리사무소 직원이 발견을 못한건 CCTV 작아서 잘못봤다고 함
누군지는 아직도 모른다고 함.. 그날 CCTV도 꺼져있어서 확인도 안되고 ...
친구말 듣고 소름돋아서 한동안 문 잠그는거나 도어락 비밀번호 누를때도 가리고 누르고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도 범인을 모른다고 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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