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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새멤버 외전 : 한 그룹의 멤버들이 아닌 실제 가족이 였다면..? (주인공 학생일때)










[방탄소년단]새멤버 외전 : 한 그룹의 멤버들이 아닌 실제 가족이 였다면..? (주인공 학생일때)




.

.

.


"형형 오늘 아침은 뭐에요?"



"오늘은 진형이 아니라 나야 나"-윤기(슈가)



"응? 진형은요?"



"진형 새벽 촬영"-윤기 (슈가)



"아~ 이번 작품 언제 끝난다는데요?"



"몇부작 안되는 거 선택해서 빨리 끝날것 같다고 하더라

아침준비 다했으니까 서둘러 애들 깨우자"-윤기(슈가)



학교 갈 시간이라 일찍 일어나 준비를 하고 밑으로 내려가보니

윤기 (슈가)형이 요르 하고 있었다.


원래 석진(진)형이 했는데 오늘 부터 촬영인가보다

새벽부터 나갔네 (어제 말했지만 잊은 동생)


윤기(슈가)형은 아침 준비가 끝났다며 남은 형들을 깨우러 가자고 한다.



"지민이형 안 일어나요? 아침 당번 알고보니 설탕형이에요 안 먹으면 큰일날걸요"


"으...응..엉..? 윤기형?"-지민


"응 윤기형 첫째형 오늘 부터 촬영이래"


"아, 그래 그게 오늘이야? 아... 알았어 준비하고 나갈게"-지민



지민이형을  깨우고 옆에 같이 자던 태형이형을 같이 깨우려고 했지만 안일어나서

패스

태형이형은 정국이 형 시켜야겠어...



"형형 안일어나요? 오늘 윤기형 아침 당번~안일어나면 형 어떻게 될지 몰라요"



"응..? 아, 아직 알람.."-정국


"얼른요 형 일어나면 태형이형 좀 깨워 줘요 안되면 설탕형한테 부탁하구요"


"응"-정국



내가 깨워서 일어날 일이 없는 태형이 형은 냅두고 옆방 나와 정국이형이 쓰는 방으로가서

정국이형을 급히 깨우고 정국이 형에게 태형이형을 맡긴다


국이 형이 태태형 못깨워도 힘으로 끌고 올형이니까!


"어...! 이제 내려가서 상차릴게요 형 호석이형이랑 태형이형 좀 깨워줘요 형"


정국이 형을 깨우고 나와서 호석이형을 깨울려고 몸을 트는 순간 윤기 형이 호석이형과

남준이형을 깨우는 모습이 보여서 응원하고 뒤돌아 서 1층으로 다다다 뛰어서 식탁으로 가는데

지민이형이 벌써 준비 다했는지 상차리고 있었다.


"엇! 형 국은 제가!!"


"그냥 있어 내가 할게 앉아 있어"-지민


지민이혀한테 가서 도와준다고 하니 지민이형이 그냥 앉아있으라고 한다


"여.. 박지(비몽사몽)"-태형


"응 와서 앉아 어제 뭐했어 거실에서 늦게 들어오던데"-지민



"탄이랑 놀다가 늦게 잤어.."-태형



태형이 형이 내려오고 뒤를 이어 호석이형,윤기형, 남준이혀,정국이형이 내려왔다.


석진이형을 제외하고 가족들이 모여 아침을 먹는 우리 가족은 이 아침이 매우 일상이다.


"탄소야"-태형


"네?"(오물오물)


"뭐 학교나 너에대해서 말할거 없오?"(오물)-태형


".....?넹"


"아니 너 아직 학생이고 미성년자인데 우리가 널 못 챙겨주고 있으니까.."-태형



"아.. 걱정말어요 걱정 할만 한 일도 없고 중학생도 아니고 고등학생이고! 힛..."


"아, 너 학부모 상담기간이지"-남준


"네(9뇸뇸)"


"상단 신청해 내가 갈게"-남준



"바쁠텐데 안그래도 되요 고3이라고 뭐 대단한것도 아니고 그냥 하던데로 살면되죠

걱정말고 형들일에 더 집중해요"



"그래도.."-호석



"음 괜찮아 형들! 상담은 강요도 아니고 필요하면 하는 거고 걱정마 필요하면

형들한테 상담할게"


"그래, 안힘들어도 말하고 힘들면 당연하게 말하고"-윤기



"응"



아침 식사 중에 남준이 형이 ㅏ학교 학부모 상담기간아니냐고 물었다

형들은 해외에서 일하고 계신 부모님을 대신해 나의 보호자가 되었다


그리고 형들이 바빠서 우리 막내 라인이 형들에게 이것저것 말안하고 스스로 해결하는 걸 아는지

항상 아침이나 언제나 마추지면

"뭐든 말해줘:라고 부탁한다.



"형들 나 다녀올게"



"그래 다녀와"-다수



.

.

.



학교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집안일을 하다 태형이 형이 퇴근했다


"어..? 너만 있어..?"-태형


"응 형들 아직 안왔어"


"아..그래...? 나ㅏ.. 좀 "-태형


"..어 응 형 들어가서 쉬고"


태형이 형이 돌아와서 형들의 안부를 묻고 피곤한지 탄이도 안보고 바로 올라간다


탄이는 울타리에서 엄뭉한 표정으로 태형의 뒷모습만 쳐다본다 왠지 아련한 표정인걸..?



"와..왕...(우울)"-탄이(김탄/태형애완견)



"(피식)'


탄이의 행동을 무심하게 보다가 나는 급하게 집안일을 마무리하고 손을 깨끗하게 씻고 탄이를 안아올려

쓰다듬는다


"탄아 오늘 태형이 형이 많이 피곤하나봐 내가 대신 놀아줄게"


탄이는 나의 품에 더 파고 들어 자리를 안정적으로 찾아간다


"..."


.

.

.


집이 그리 크지도 않는데 사람도 적지 않는데

항상 집안은 조용했다


나의 사춘기 올 시점 부터 조용한 집안에 적응해버렸다.


집안 곳곳에 형들의 추향에 맞는 애완 동물은 있었지만


나를 위해 있는 것들은 나의 소지품 몇개..

형들은 내가 철이 빨리 들었다고 안타까워 하고 있었는데


아니, 난 철든게 아니라 그냥 우리들은 소통이 없었어


어려서부터 눈치밥을 엄청 먹었다


가족들은 내게 부담을 안줄려고 내게 최선을 다해보이지만


그 상황 자체가 부담이다


부모님은 해외 지사에서 일하고 계시고


첫째 석진이형은 배우

둘째 윤기형은 프로듀서

셋째 남준이형은 소설작가

넷째 호석이형은 프로댄서(학원원장)

다섯째 지민이형은 무용사

여섯째 태형이형은 사진작가

일곱째 정국이형은 정국이형은 체대생/국대



다들 바쁘고 연락도 잘 못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이 날 신경쓰는 시간보다 자신들의 일에

신경써야 하는 그런 시기이기도 하고 그 상황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다.


그냥...외롭다고


.

.

.


"어,엄마 언제와?"


"엄마,아빠는 아마 내년쯤 갈것같아 한국지사로 저번달에 신청했거든"

"왜...?"-엄마



"아~뭐 아니 암튼 두분다 건강하죠?"


"그럼 ~ 왜? 그거 물어볼려고 조심히 전화했어?"-엄마


"아니요.. 그냥 보고 싶어서"


"흠. 형들은?"-엄마


"바쁘지"


"너 못챙겨주는 만큼?"-엄마


"아니! 잘챙겨줘 그냥 내가 너무 철이 없어서..."


"...."-엄마



"형들도 힘든데 내가 너무 어리광을 부리는게 아닌가 싶고 탄이처럼 관심받고

대화 많이 나누고 싶다는 그런 욕심이 있어서 그런것같아 엄마"


"...많이 힘드니...?"-엄마


"아니."


"엄마라도 갈까...?"-엄마



"아니야 엄마 온다고 해서 나랑 같이 있을시간이 늘어나는 건

아니잖아 엄마 연구실에서 중요한 사람이라 바쁘잖아"


"..."-엄마


"엄마 그냥 .. 그냥 찡찡거렸어 죄송해요 지금 거기 새벽이죠..? 주무세요~"



"힘들면 언제든 연락해 뭣하면 한국 갈테니까 알았지 탄소야..?"-엄마


"네"


다음날 엄마한테 전화를 했다 엄마의 대답은 안들어도 될만큼 익숙하지만

그냥 위로 삼아 엄마의 목소리를 듣고 싶었다.



.

.

.













-작가의 말-


안녕하세요  정말 많이 늦었죠?

하하하 죄송합니다


이번편의 내용은 많이 길어서 상,하로 나누기로 했습니다


다음편은 얼른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노잼을 읽어주시는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나무늘보님

푸딩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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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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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나무늘보예요 이번 외전도 재미있어영ㅎㅎ 감사합니다 새로운 작품도 잘보고있어요!! 홧팅~
6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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