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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전체글ll조회 2088


#원작을 파괴합니다.

 

 

 

[VIXX/켄엔/랍택/콩혁] 호그와트 마법 학교 관찰일지

부제 ; 원래 조금 다를수록 끌리는거 아니겠어?

 

 

 

Written by.Violeta (비올레타)

 

 

 

 

 재환은 일차적으로 도망을 시도했다. 하지만 웃음지으며 재환의 턱밑으로 지팡이를 들이댄 학연이 스투페파이(기절 마법) 한번 정통으로 맞아 볼래? 라고 말한 탓에 재환은 얌전히 두손을 모을 수 밖에 없었다. 학연은 재환이 얌전해지고 나서야 마음에 든다는 듯이 미소를 지었다. 물론, 그 미소에는 약간의 살기가 담겨 있었다. 재환은 단번에 학연을 알아보았다. 그리핀도르의 학생회장 이자, 그리핀도르 퀴디치팀의 수색꾼의 타칭 부인. 화를 잘 내지 않는 대신에, 한번 화가나면 상당히 무섭다는 소문은 익히 들어 알고는 있었다만, 이렇게 자신이 마주할 지는 몰랐기 때문에 재환은 입안이 바짝 타들어가는 심정이었다. 등 뒤로는 식은땀이 흐르는 것 같았고, 가지런히 모은 두 손가락 끝은 미세하게 떨리는 거 같기도 했다.

 

 

 

"우리 기숙사는 아니고.. 너 누구야?"

"....."

"말 안하면 그냥 약초학 선생님한테 데려간다?"

"저,저는! 레번클로..의... 이재환 입니다...."

"목소리가 어째 작아진다? 뭐라고?"

"레번클로!...이재환..."

"뭐?"

"레번클로 이재환! 인데...요."

 

 

 

 학연의 눈치를 보며 말 끝에 요, 자를 붙인 재환이 푹 하고 고개를 숙이며 학연에게 사과했다. 잘못했습니다! 다시는 안가져갈게요! 학연을 향해 제가 가져가려던 미꾸라지 풀이 담긴 병을 불쑥 건네며 사과한 재환이 대답이 돌아오지 않는 학연의 모습에 꾹 감고 있던 눈을 살며시 뜨고는 살짝, 시선을 들어올렸다.

 

 

 

"왜...요?"

"몇학년이야, 너?"

"6학년인데...요."

"왜 존댓말 해?"

"해야 할 것 같아서.."

 

 

 

 마치 자기는 아무 상관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학연에 슬며시 숙였던 허리를 일으킨 재환이 제 손에 들린 미꾸라지 풀이 담긴 병을 만지작 거리며 대답을 흘렸다. 학연은 잠시간 그런 재환의 모습을 묵묵히 바라만 보고 있다가, 이내 한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환한 웃음을 터뜨렸다. 상황을 이해 못한 재환은 에? 하는 듯한 표정으로 웃고 있는 학연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대체.. 이게 뭔.. 학연은 한참을 웃다가 이내 제 얼굴을 향해 손부채질을 하더니 재환의 어깨 춤을 두어번 두드려 주었다. 뭐야, 이 사람. 하는 재환의 표정은 상관도 안하는 것 같아 보였다.

 

 

 

"이번은, 그냥 보내줄게."

"...헐 진짜요?"

"레번클로 학생이면서, 도둑질은 왜 해."

"장난감 만드느라.."

"대체 어떤 장난감에 미꾸라지 풀이 필요해?"

 

 

 

 학연은 아직도 끅끅 거리 듯이 웃음을 흘리며 재환에게 물었다. 재환은 그런 학연의 모습에 어색하게 대답할 수 밖에 없었다. 그냥 뭐.. 이것저것.. 분명히 방금전까지만 해도 살벌한 표정으로 금방이라도 재환에게 금지된 저주의 마법을 내릴 것만 같았던 학연이었는데, 순식간에 돌변한 태도에 재환은 그저 당혹스러울 뿐이었다. 대체.. 왜 웃은거지?

 

 

 

"다시 한번 더, 약초 훔치면 그때는 레번클로 기숙사 선생님께 데려갈꺼야."

"..네."

"그리고, 동갑인데 말 좀 놓자. 불편하다."

"네?"

"차학연이라고 해. 난 그리핀도르고."

"아..."

"아까 내가 정색해서 삐친거야?"

"아니, 그건 아니고.."

"그럼 왜?"

 

 

 

 왜 나한테 잘해줘요..? 하는 질문을 차마 뱉어내지 못한 재환이 고개를 저어보이고는 학연이 내민 손을 마주 잡았다. 앞으로 자주 보자, 아는 척 하고. 하고는 먼저 재환에게서 등을 돌려 복도를 걸어가는 학연의 모습에 재환은 뻥진 채로 한참을 그 뒷 모습만 바라 볼 수 밖에 없었다. 아니, 원래 남자끼리 이렇게 잘해줘? 가족이라곤 남자 형제인 홍빈 밖에 없었고, (심지어 하나 뿐인 동생인 홍빈은 재환이 레번클로에 들어가자 차갑게 돌변했다.) 부모님 역시 저를 내 논 자식처럼 키웠기 때문에 이런식의 호의는 처음으로 받아 본 재환은 잔뜩 당황 할 수 밖에 없었다. 설마, 남자 좋아하나? ...에이, 설마.

 

 

 

"오해 할 것도 정도가 있지.."

 

 

 

 으이구, 이재환 이 바보 바보! 미꾸라지 풀만 챙기고 빨리 도망가는 거였는데! 제 망토 춤에 미꾸라지 풀이 담긴 병을 집어 넣고는 상혁이 기다리고 있을 기숙사로 돌아가는 재환의 발걸음이 요란스러웠다.

 

 

 

 

-

 

 

 

 

 택운은 요즘들어 제 컨디션이 확실히 좋지는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우선적으로 비행하는 속도가 이전보다는 훨씬 느려진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이번 연습에서는 블러저를 피하지 못하고 맞을 뻔 까지 했으니, (팀 내 몰이꾼인 지호의 도움으로 다행히 다치지 않았다.) 확실히 몸 상태가 안좋은 것 같기도 했다. 택운은 양호실에 들려 폼프리 부인이라도 만나 보아야 하나 싶었지만 연습이 끝나고 내려오는 저를 반갑게 맞아주는 학연의 모습을 보고는 이내 그것을 포기했다. 자신이 아프다고 하면 끈질기게 따라 붙어 이리저리 챙겨주려고 난리를 피울 학연의 모습이 뻔했기 때문이었다. 택운은 자연스럽게 어깨동무를 하며 저녁을 먹으러 가자고 말하는 학연에게 고개를 끄덕였다. 물론 고개를 끄덕일때 마치 머리속의 뇌가 흔들리는 듯한 느낌도 들었지만, 그것 역시 제 착각일 뿐이라고 생각하고는 택운이 학연을 따라 걸음을 옮겼다.

 

 

 

"운아, 오늘 저녁은 뭘까?"

"..치킨?"

"집요정들이 맛있는거 많이 해뒀으면 좋겠다."

"그래."

 

 

 

 식당에 들어서자 조리있게 인파 속에서 그리핀도르의 식탁을 찾아낸 학연이 택운을 끌고 가 함께 자리에 앉았다. 오, 운아 치킨있다. 자연스럽게 택운의 그릇에 치킨을 놓아준 학연이 저 역시도 잘먹겠습니다-. 하는 짧은 말과 함께 음식들을 먹기 시작했다. 택운은 잠시 머리가 띵한 기분에 인상을 쓰고 있다가 이내 학연이 놓아준 그릇 위 치킨을 조금씩 먹기 시작했다. 속이 안좋은 것 같기도 했지만 택운은 꿋꿋하게 음식을 먹었다.

 

 

 

"맛있다."

"역시, 호그와트 내 식사가 제일이라니까."

 

 

 

 앞으로 퀴디치 결승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많이 먹어두라며 택운의 그릇에 맛있는 음식들을 잔뜩 덜어준 학연이 볼 한가득 음식을 넣고 씹는 택운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았다. 택운은 왠지 모르게 입안이 텁텁하고 목구멍이 까끌한 듯한 느낌이 들었지만 학연이 준 음식들을 버릴 순 없어 꼭꼭 씹어 음식을 삼켰다. 그리고 나서 음료로 나온 호박 주스를 마시던 택운의 시선 끝으로 후플푸프의 식탁이 눈에 들어왔다.

 

 

 

"뭐야, 쟤 슬리데린 아니야?"

"어?"

"후플푸프 퀴디치 팀 수색꾼 옆에, 망토 보니까 슬리데린인데 왜 후플푸프 자리에 있지?"

 

 

 

 택운은 저도 모르게 원식을 보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에 학연의 말을 따라 시선을 옆으로 돌리니 원식의 옆에 마치 이 곳이 자신의 기숙사 자리라도 된다는 마냥 떡하니 자리를 잡고 앉아 음식을 먹는 홍빈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택운은 어쩐지 제가 보고 있던 원식이 자꾸 옆을 향해 제발 가라는 듯이 말하는 것 같더니, 홍빈에게 그랬나 보다 하며 수긍했다. 학연은 약간 눈을 찌푸리는 듯 싶더니, 택운에게 물어보는 듯 마는 듯 말을 건넸다.

 

 

 

"쟤, 이홍빈이지. 지랄견."

"..그래?"

"쟤 형 있다고 하지 않았어?"

"몰라."

"민혁아, 이홍빈 형 이름이 뭐지?"

"이홍빈? 슬리데린 지랄견?"

"응응."

 

 

 

 택운은 타인에게 딱히 관심을 두는 성격이 아닌 터라, (그런데도 원식은 자꾸만 신경이 쓰였다.) 학연의 물음아닌 물음에 모른다며 고개를 저었다. 학연은 택운에게서 이런 대답이 돌아 올 것을 알았는지, 곧 장 제 옆자리에 앉아있던 민혁을 향해 물었다. 민혁은 말 없이 치킨만 뜯어 먹고 있다가 제게 묻는 학연에 고개를 들어 대답했다. 쟤 형은 슬리데린 아닌걸로 아는데. 하는 민혁의 말에 더 아는 것이 있냐고 물은 학연이 호박 주스를 한모금 들이켰다. 택운은 멀뚱히 학연과 민혁이 대화하는 모습을 바라보다가 이내 다시 시선을 돌려 원식을 바라보려고 했다.

 

 

 

"아마, 레번클로일껄?"

"이름은? 알아?"

"이재환이었나,"

 

 

 

 아... 택운은 살며시 제가 들고 있던 숟가락을 내려놓고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에, 민혁과 한창 대화를 하고 있던 학연이 놀라 택운을 따라 자리에서 일어났고, 민혁은 한 두번 겪은 일이 아닌 듯이 그냥, 그렇구나 싶어 다시 제가 먹던 음식을 마주 먹어가기 시작했다. 걸음을 평소보다 빨리해 식당 밖으로 빠져나가는 택운을 힘겹게 따라잡은 학연이 갑자기 왜 그러냐며 택운에게 물었다. 택운은 약간 고민하는 듯이 뜸을 들이더니, 말했다.

 

 

 

"눈 마주쳤어."

"누구랑?"

"수색꾼이랑."

 

 

 

 학연은 택운이 말한 수색꾼이 누구인가에 생각하는 듯 멈춰 섰다가 이내 벌써 저멀리 가버린 택운의 모습에 황급히 그 뒤를 쫓아가면서 소리쳤다. 김원식이랑 왜 눈이 마주쳐??? 운아!! 같이가!! 물론, 택운은 절대로 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

 

 

 

 

 상혁은 굉장히 묘한 표정을 지으면서 기숙사로 돌아온 재환에 고개를 갸웃해야만 했다. 형, 저녁 먹으러 안갈꺼예요? 하고 상혁이 먼저 말을 건네고 나서야, 응? 어.. 가야지. 가자 가자. 하며 먼저 앞장서 걸어가다가 나가는 문 바로 옆 벽에 부딫혀 버리는 것이었다. 상혁은 그런 재환의 모습을 정말로 한심하다는 듯이 쳐다보다가 이내 재환의 망토 뒷덜미를 잡아끌어 식당으로 향했다. 이 형이, 약초 하나 구하러 갔다가 이상한거라도 주워 먹었나, 왜이래? 하는 상혁의 속은 알기나 하는지 재환은 연신 끄응.. 흠... 거리기 바빴다.

 

 

 

"형, 저기 후플푸프 자리에 형 동생 아니예요?"

"...이홍빈?"

"와, 진짜 뻔뻔하네요. 후플푸프 자리에 앉아서 밥을 먹다니."

"원식이 때문에 그러는 걸껄."

"원식선배요? 아, 친해서? 근데 아무리 친하다고 해도, 다른 기숙사 자리에서 밥을 먹다니."

"쟤를 이길 상대가 어딨겠어.."

"형 진짜 약초 가지러 갔다가 뭐 잘못 먹었어요?"

"아니.."

 

 

 

 상혁은 재환의 태도에 인상을 찌푸렸다. 아닌 사람이 왜이렇게 정신을 딴데 팔고 있어요! 하며 버럭하는 상혁의 말에 재환은 그저 헤헤. 하고 웃음을 흘릴 뿐이었다. 도저히 재환을 못당해 내겠는지 한숨을 푹 내쉰 상혁이 재환을 끌어다가 자리에 앉혔다. 형, 제 생각에는 형네 동생뿐만 아니라 형을 이기는 상대도 없는 거 같아요. 하며 한탄스러운 말을 뱉는 상혁에 재환이 멍하니 치킨을 씹다가 고개를 들었다. 형 왜, 아까부터 같은 부분만 씹고 있어..

 

 

 

"나를 이기는 사람이 있었어."

"에? 네? 헐. 형을요?"

"...정말로."

"누군데요? 레번클로예요?"

"아니."

"그럼 어디예요? 후플푸프 여자 학생회장이요? 우리학교 최고 미인."

"아니야.."

"그럼 누군데요? 네? 네?"

"그리핀도르 학생회장."

"...네?"

"나 입맛 없다. 먼저 일어날게."

 

 

 

 아니, 형 그렇게만 말하고 가면 이상해 지잖아요. 잠깐만요, 형 가지마요! 야!!! 이재환!!! 야!!! 홀로 식탁에 남은 상혁이 애처롭게 재환의 이름을 불렀지만 재환은 뒤 한번 돌아보지 않고 식당을 빠져나갔다. 상혁은 그런 재환의 뒷모습이 사라져 가는 것을 보면서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이게 뭐야... 대체... 하지만 그것도 잠시, 상혁은 화려하게 차려진 음식들을 먹어치워가기 시작했다. 재환이형은 안먹었으니까, 내가 형꺼 까지 먹어야지.. 상혁은 애써 자신이 성장기라며 합리화 했다.

 

 

 

 

 

=

 

 

낭자들... 제발 그대들이 엘사를 막아 다오...

우리지역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도 아니고, 어찌 눈이 이리 많이 내린단 말이오?

눈에 파묻힐 것만 같소..

 

이번편도 재밌게 읽으셨소?

내... 자신은 없다만 그대들이 재밌게 읽어주었으면 하오.

점점 갈수록 개그와는 멀어지는 것 같다만, 이것이 모두 다 내가 개그감이 부족해서 인 것 같소.

역시 나는 내 친우들을 얼굴로 웃기나 보오..

 

바람낭자,포링낭자,5비글1냥낭자,레번클로낭자,말포이낭자,루모스낭자,엔녕낭자,휴애낭자

 

이렇게 계속해서 나의 낭자들이 늘어가면 나는 한없이 기쁘고 또 기쁠 뿐이오ㅠㅠ

정말로 내 진심으로 그대들을 연모한다오.

내 언제든지 낭자들을 받고 있으니, 낭자들은 부담갖지 말고 내게로 다가와 주었으면 한다오.

암호닉은 신청하지 않았지만 내 글을 읽고 답을 달아주는 모든 낭자들을 내가 많이 연모하고 있다오.

물론 내 글을 읽어주는 모든 독자낭자들 역시 내 많이 연모한다오.

정말로 많이 고맙소. 사랑하오.

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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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레번클로에요! 다들 혼이 나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이 우니 어디 아파여?ㅠㅠㅠㅜ그러묜 앙대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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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레번클로 낭자 어서오시오! 이번편은 그러고 보니 다들 혼이 나간것 같소... 쓸 때는 몰랐었는데, 이랬을 줄이야. 택운이는 자신이 아파도 모르는 아이오. 아니, 어찌 하면 고개를 끄덕였을때 뇌가 흔들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도 아프단걸 모르는지. 내가 써놓고도 말이 안되긴 하오나, 어쩔 수 없는 설정이니.. 안타까울 뿐이오 허허. 이번편에도 함께해 주어 정말로 고맙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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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자기가 아픈걸 인정하기 싫어하는 부륜가봉가... 그러면 완전 난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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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레번클로 낭자. 아플땐 아프다고 얘기를 해야 한다오. 부정해 보았자 아픈건 낫지 않으니 부디 부정하지 말고 아플땐 약먹고 푹 쉬었으면 하오. 내 낭자가 아픈건 보고 싶지 않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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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근데 아플 때 아프다고 하면 일도 못하게 하고 그래서... 시르당 시루당 ㅇㅅㅇ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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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6에게
어허 낭자! 아플때 쉬지 않으면 나중에 더 고생한다는걸 모른단 말이요? 쉴수 있을때 쉰다는건 정말로 좋은 일이요. 앞으로는 그렇게 생각하지 말고 긍정절으로 생각하고 아플땐 쉴 바라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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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Violeta에게
일 중독인가벼..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저번에 그랬다가 병 크게 키워서 그 뒤론 잘 안그러긴 해요 ;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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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8에게
레번클로낭자 진짜 다시는 그러지 마시오 ㅠㅠㅠㅠ 걱정되오. 아프면 꼭 내색하길 바라오. 약속 해 줄수 있겠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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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Violeta에게
아잌 못 지킬 약속은 하는거 아닌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들이 나 아픈거 아능게 싫어잉 ;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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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11에게
어허 낭자 누군가에게 관심어린 걱정을 받는다는건 부담스러울지는 몰라도 정말로 기쁜일이오. 그러니 약속해 주시오. 꼭 아프면 아프다 말하겠다는 약속을 해 주시오. 아플땐 감추지 않는 것이 좋다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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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Violeta에게
헝헝..최대한..그렇게 해보도록..할게여.. 허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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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12에게
꼭 그래야 하오. 낭자 부담가질 이유가 없소. 우선적으로는 낭자가 아프지않았으면 좋겠구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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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Violeta에게
계절마다 기본으로 아픈데..ㅋㅋㅋㅋㅋㅋㅋㅋ그 바람은 이뤄지지 않을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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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13에게
몸이 약한 편인거 같으니 내 걱정이 더 커지오...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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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Violeta에게
아닝데!!! 나 겁나 튼튼한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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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14에게
그럼 어찌 사계절에 한번씩 병치레를 겪는단 말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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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Violeta에게
그건 나도 멀라.. ㅇLㅇ ㅋㅋㅋㅋㅋㅋㅋㅋ어쩌다 보니 그래 됐어요!! 그래도 난 튼튼행!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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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19에게
튼튼하다 하며는 아프지 말란 말이오, 낭자. 걱정되게 시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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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Violeta에게
작년 여름에 감기 안걸리고 넘어갔더니 겨울에만 지금 세번째 감기..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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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21에게
이번 겨울이 유독히 날씨가 춥지 않소. 게다가 기온이 이리도 오르락 내리락 하니 감기가 유행이라고도 하오. 따듯하게 단단히 옷을 여미고 다니시오, 낭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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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Violeta에게
안그래도 오늘 치마레깅스 입고 미용실 갔다가 거기 오빠한테 혼났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콜릿 먹이고 조용히 시키고 왔쭁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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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22에게
어허! 따뜻히 입어야지요! 그러고 보니 발렌타인데이구려.. 딱히 챙기질 않아 생각조차 못하고 있었으니, 이 어찌 기념일이란 말인가. 오늘은 안중근의사의 사형선고일일 뿐이오..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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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Violeta에게
...☆★ 초콜릿을 줘야 하는데 줄 사람이 없..없.. 괜찮아 초콜릿은 비싸니까... 안주면 내 돈만 굳는건데 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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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23에게
그렇소. 그렇게 생각하면 얼마나 절약되고 좋지 않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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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Violeta에게
친구들이랑 삽겹살 먹었어영.. 거기에 커플이 있었지만 (부들부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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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24에게
낭자는 삼겹살을 먹었구려.. 부럽소이다. 내 소학교 친우들과 함께 식사를 시켜 먹으려다 눈 탓에 열은 가게가 없어 그냥 짜장 라면을 끓여먹었지요...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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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Violeta에게
오모오모 거기가 그 겨울왕국? ㅋㅋㅋㅋㅋㅋ 오늘 서울은 날씨 완전 좋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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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25에게
실제로 겨울왕국이 존재한다면 지금 이 곳과 같지 않을까 싶소.. 눈이 끊이질 않고 내리니 이제는 지겨울 따름이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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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Violeta에게
아까 한시쯤에 나갔는데 완전 봄날씨! 지금은 좀 쌀쌀하고..이따가 밤에 또 나가야 하는데ㅜㅜㅜㅜ흐그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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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26에게
밤에 나갈때는 꼭 따뜻하게 입고 나가시오. 혹여 또 다시 고뿔에 걸리면 큰일이 나지 않겠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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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Violeta에게
아직 나 안나아서 안걸릴텐데요 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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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27에게
그래도 고뿔이 더 심히 들면 안되지 않겠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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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Violeta에게
여기서 더 심하면 난 쥬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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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28에게
정말로 단단히 고뿔에 든 것 같소.... ㅠㅠㅠㅠ 하루 빨리 나았으면 하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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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Violeta에게
응응 고마워요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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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우니는 왜 아플까요ㅠㅜㅜㅜ 눈이 제발 안왔으면 좋겠어요ㅠㅠㅜㅠ 저희 지역은 주말까지온대요..★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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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낭자네 지역에도 눈이 쏟아 지나 보구려 ㅠㅠ 우리 지역에는 눈이 다음 주까지도 내린다고 하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오.. 하늘도 무심하시지, 눈을 어찌 이리 많이 쏟아 내어 주신단 말인가? 낭자가 부디 눈길에 다치지 않기를 바란다네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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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작가님도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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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내 낭자에게 걱정되지 않게 조심하여 다니겠소이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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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포링입니다~ 운이는 조만간 빗자루 타다가 떨어지겠네요ㅎㅎ 빗자루 운전 조심하시고... 재화니는 상사병 조짐이 보이는거 같은데.. 곧 미꾸라지풀 가지러 한번더 교수님 방을 방문할꺼같고.. 부디 요니랑 딱 마주치기를!!! 효기.. 언젠간 홍빈이 옆자리를 원식이 대신 차지할 때가 오겠죠?!
눈이 계속 온다니ㅠㅠ 힘드시겠어요... 부디 어서 따뜻해지길 바라겠습니다!! 병원 가기도 힘들듯 하니 감기 조심하시길 바래요~~ 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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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포링낭자가 말한 빗자루 운전 조심하라는 말이 어찌 그리도 귀엽게만 보이는지 ㅋㅋㅋㅋ 내 얼굴에서 흐뭇한 미소가 가시질 않는구려. 포링낭자의 댓글이 나를 웃게 만들었소. 이맛에 글을 쓰는가 싶기도 하구려. 허허 고맙소이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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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오모오모- 웃음을 드렸다니~ 저도 기쁘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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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그리고 사실 낭자의 예상에 조금은 찔렸다고더 할 수 있다오.. (도망)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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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헐!! 이 심각했나봐요ㅠㅠ 재밌는걸 보면 습관처럼ㅠㅠㅠㅠ 댓글을 지워야될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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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9에게
전혀 그렇지 않다오. 낭자의 예리함이 오히려 마음에 들었소 걱정하지마시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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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오늘도 잼있어요!! 요니가 재화니를 크게 혼낼줄알았는데 그냥 넘어갔네요ㅎ 재화니는 덕분에 사랑에? 빠진것 같고요ㅎ 식이랑 눈 마주쳤다고 도망치는 운이도 귀여워요!!
엘사때문에 눈이ㅠㅠ 힘드시겠어요!! 제가 사는지역은 화창한데ㅠㅠ 힘내세요!! 요즘 독감이 유행이라던데 감기 조심하세요! 저는 요새 감기 걸려서 훌쩍거리면서 살고 있거든요ㅠ 작가님 독감이나 감기 걸리면 앙대영ㅎㅎ 아!! 맞다! 암호닉 신청 할께요! 와비기에요!!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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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와비기낭자 이제부터 함께 하게 되어 정말로 기쁘다오. 감기에 걸렸다고 하니 내 심히 걱정된다오 ㅠㅠ 약 꼭 챙겨먹으시오. 꼭 감기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오.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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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아고 사랑의 열병이구먼유 퓨ㅠㅠ 이제 슬슬 서로의 직을 찾아갈때가 된거같아 기분이 좋아요!!ㅋㅋㅋ 빨리이어지는 모습보고싶습니다 자까님 사랑해여 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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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낭자의 표현력이 정말로 어여쁘구려. 사랑의 열병이라 얼마마 아리따운 말인지..나 역시도 낭자를 사랑하오 정말로 고맙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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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말포이에요! 으앙 요니 처음엔 박력이따가 이내웃으니까 쟈니 맘이 녹아요안녹아요ㅜㅜㅜㅜㅜㅜ히히히 둘이 드디어 조금 진전이 있꾼요 이제 곧콩혁이들도 만날테고 야호 작가님 짱잼꿀잼허니잼ㅜㅜㅜㅜ다음. 편 기다리고있은ㆍ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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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말포이낭자 어서오시오 아침부터 내 글을 읽어주어 정말로 기쁘다오 재환이 마음은 학연이로 인해 사르르 녹아버렸으니 이제 어떻게 될련지(흐뭇) 다음편도 함께해 주었으면 하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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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휴애낭자예요.....ㅋㅋㅋㅋㅋㅋㅋ이번편도 작거님의 드립력이 참으로 저는 즐거웠사옵니다. 소녀 즐겁게 해주시는 작가님 제가 워더해도 되겠습니다?(수줍) 그나저나 눈이 그리 많이온다면 그곳은 강원도일것만같군요.텔레비전 늬우스에서 본 그 하얀세상이 떠올라 웃음이 납니다. 부디 감기라도 걸릴까, 이 독자는 걱정되기도 하지만 작가님을 믿겠습니다. 그러니 아프지 마시와요...;_;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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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휴애낭자 오셨소이까? 내 부족한 드립력을 마음에 들어 해주어 내 정말로 고마울 따름이오. 내 워더 당할 준비가 돼 있소이다. 그대의 추측대로 내 강원도에 머무르고 있소이다. 눈이 정말로 지겹도록 내려 마음이 심란하기도 하오.. 낭자도 부디 아프지 마시오. 나 역시 그대를 믿겠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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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루모스에요! 꺄앙 다들 혼이 나가는게 사랑에 빠지고 있는걸까요? 우헤헤헤헿 이번에도 역시 재밌었어요ㅜㅜㅡ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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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루모스 낭자 어서오시오. 아무래도 아이들이 사랑이라는 것에 한 걸음 더 가까워 진 것 같지 않소? 이번편 역시 재밌게 읽어주었다니 정말로 마음이 뿌듯하기 그지 없소이다. 허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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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와 이렇게 정주행끝!! 어휴 너무 재밌어서 순식간에 다봤네여ㅠㅠㅠㅠ어서빨리 다음편을 주세여ㅠㅠㅠㅠ 감질나자나여ㅠㅠㅠ음.. 그리고 암호명 소령으로 신청드려도 될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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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소령낭자, 앞으로 나와 함께 해 줄 것이라니 내 진심으로 마음이 기쁘오. 정주행을 했다니.. 정말로 고생이 많았소. 한편한편 읽어 내려가면서도 내 필력에 실망하지 않고 가장 최근 편 까지 와준 그대의 정성이 정말로 감사하다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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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학연이한테 혼날줄알고 목소리 작아지는 재환이도 원식이랑 눈 마주쳤다고 밥먹다말고 벌떡 일어나서 나가는 택운이도 다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재환이는 학연이를 본 이후로 정신을 못 차리네요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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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낭자가 내 글 속의 아이들을 귀엽게 봐주어 내 정말 기분이 좋소이다. 내 지금 이 말투를 사용해 솔직히 표현 할 수 없다만 내 지금 광대가 승천하고 있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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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뭐야 얘네 다 씹덕이야...차학연은 이중인격같고 정택운은 빙딱같고 이재환은 곧 청춘게이 입문할거같고 김원식은 순정마초같고 이홍빈은 한상혁보다 마이웨이같고 한상혁은 웬일로 애기돋아...네 신알신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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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낭자 빙딱같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의 말이 나를 웃게 하였소 ㅋㅋㅋㅋㅋㅋㅋ신알신 정말로 감사하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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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신알신이요! 재밌어서 정주행 후딱 했는데 애들 캐릭터 완전 귀엽곸ㅋㅋㅋ 재화니 슬슬 사랑에 빠질 때가 됐죸ㅋㅋㅋ?
충분히 재밌으니까 화이팅 하시고! 다음편 기대할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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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낭자 신알신 해주어서 정말로 고맙소이다. 재밌다고 봐주어서 더 감사할 따름이오 ㅠㅜ다음편도 낭자의 마음에 가득히 들어차기를 바라겠소.물론, 그만큼 내 노력하겠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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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아직 어렵지만....열심히 읽어보렵니다!!! 읽다보면 언젠간 기억하겠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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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낭자가 어렵지 않게 쓰는 것에 노력을 쏟도록 하겠소. 복잡할 것 같으면 설명이라도 붙여 넣겠으니, 앞으로도 함께해 주시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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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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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상혁군은 많이 먹고 많이 커야하지오 ㅠㅠ
그래, 그렇기에 나 역시도 상혁군 처럼 많이 먹는것이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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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저희 지역은 눈이 하나도 안왔었는데...
눈 보고싶네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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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내 지역에는 눈이 원통할 정도로 쏟아졌었으니 나는 눈이 신물 날 정도이오...
지금은 날씨가 따뜻해져 눈은 코빼기도 찾아보기 힘들지만 말이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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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왕 진짜 재미있어요 앞으로의 육빅쮸들의 이야기도 궁금하고!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운이 아파오?ㅡ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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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앞으로의 여섯의 빅스들의 이야기를 기대해 주시오,낭자 내 열심히 쓰리오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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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이번 편은 슬슬 사랑이 시작되려는 건지 소녀에게 살랑살랑 바람을 부는 듯 들뜨게하는듯합니다. 작가님. 이렇게 나 설레게하기 있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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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당연히 있기이지 않겠소? 그대가 설레이면 나 역시도 같이 설레이니. 이것이 바로 일석이조이지 않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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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원래 칭찬에 인색한 나인데 자네에겐 어쩔 수 없구만
벌써 여름인데 꼭 봄바람부는 것만 같았던 이번화도 잘읽었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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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아이구야 재환이는 넋이나갔고 택우니는 아프다니ㅜㅜㅠㅠㅠㅠ아프지말아요ㅠㅠㅠ상혁이는 왜캐빨빨거리는것처럼 귀여운가♡다음편 바로 보러가겠사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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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너!!무!! 좋!!소!!!!정주행중이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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