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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3

상황/선댓

아련한상황이나 슬픈상황이나 음마는 내가 잘 못해ㅠㅠㅠㅠ

내가 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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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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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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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백현이가 찬열이 좋아함, 찬열이도 백현이 좋아함, 둘은 우정을 잃을까봐 서로 고백도 못함, 찬열이는 백현이 잊기위해서 일부러 닥치는대로 여자소개받고 그럼, 백현이 그 사실 알고 빡쳐서 술마시고 찬열이네 집 찾아감 / (초인종누르며) 야아! 문열어, 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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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문열었는데 백현이인거 보고 놀라서 눈커지며) 이시간에 무슨일로...너 술마셨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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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의미없이 실실 웃다가 정색하면서) 어어, 내가 술 좀 마셨다. 씨, 발... (비틀거리며 집안으로 들어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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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백현이 부축해주면서 안으로 들어오며) 뭐야.. 무슨일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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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부축하는 찬열이 팔 치워내면서) 내 몸에 손대지마, 새꺄... (소파에 앉고는 계속 빈정거리는듯한 말투로) 좋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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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백현이 행동에 살짝 인상쓰고 꿀물타주며) 뭐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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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너 요즘 완전 좋아보이더라. 아주 기집애들이랑 붙어먹으니깐 좋냐? 재미좀 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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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살짝 멈칫했다가 꿀물 건내주며) 남의 집에 와서 왜 술주정이야. 이거 마시고 정신 좀 차려. 집에 데려다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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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찬열이가 주는 꿀물 물끄러미바라보면서) 안마셔, 나 멀쩡하거든요? 난 멀쩡하다고. 존,나게 멀쩡해. 근데 왜 대답안하냐, 너. 재미 봤냐니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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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작게 한숨쉬고는 백현이 보며) 그래. 좋다. 왜, 너도 한명 소개시켜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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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바람빠진소리로 피식-하고 한번웃고는 혼자 중얼거리듯이) 존,나 짜증나. 박찬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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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겉옷 챙겨입으며) 일어나. 집 데려다 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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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고개 두어번 흔들고) 싫어, 안 가. 안간다고. 안 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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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그런 백현이 빤히 보다가 옆에 앉으며) 뭐가 그렇게 불만인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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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한참동안 아무말 못하다가) ..그냥. 너 존,나 싫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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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씁쓸한 표정으로) 내가 왜 싫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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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그냥. 여자만나고다니는 박찬열도 존,나게 싫고. 나 걱정해주는 박찬열도 존,나게 짜증나고. (한숨쉬고) ...몰라. 나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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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백현이 머리쓰다듬어주며) 그래..차라리 미움받는게 낫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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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머리쓰다듬는찬열이 손 탁치워내면서) 씨,발...손대지 말라니깐, 내몸에. (혼잣말로 중얼거리듯이) 떨린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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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멈칫하고 백현이 보며) ...뭐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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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찬열이가 들은 줄 모르고) 뭐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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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방금 떨린다고했잖아. 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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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당황해서 헛기침하면서) 미..미,친. 내가 언제. 존, 나. 개 소리 하고있어. 아, 나 가야겠다. (소파에일어나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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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잘못들었나 생각하고 따라 일어나며) 데려다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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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박찬열. 찬열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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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응? 왜. 속 안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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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병,신. ..그게아니라..(한숨쉬고) 사귀지말라고. 그 여자애들이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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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나도 그러고싶어서 그러는거 아니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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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찬열이 빤히 쳐다보고) 그럼? 갑자기 여자 닥치는대로 만나는 이유가 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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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백현이 눈 손으로 가리며)그냥 그런게 있어. 그렇게 보지 좀 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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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그럼 울면서 쳐다볼까? 아, 갑자기 집까지 가기 귀찮아졌어. 나 자고갈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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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뭐? 아, 안돼. 빨리가 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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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존, 나 치사하게 이럴거냐? 내가 여자만나지말라고했다고 지금 이러는거지, 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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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아니 그런게 아니라.. (한숨쉬고는) 그래 자고가라 자고가. 들어가서 씻어, 옷 앞에 놔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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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고개 끄덕거리고 화장실로 들어가서 찬물 틀어놓고 세수한다음에 혼잣말로) 변백현 지금 뭐하냐.....병,신이 따로없네 아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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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화장실앞에 옷 놔주고는 쇼파에 앉아 마른세수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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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샤워다하고 앞에 놓인 옷 가져오려고 문 살짝 열고는) 먼저 안자고 뭐하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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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어? 아.. 자야지.. (괜히 얼굴 살짝 빨게져서 침대에 눕는데 백현이 침대에 재워야겠다는 생각에 침대아래에 이불깔고 누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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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옷다갈아입고나와서 방 문 열고) 진짜 키만 멀대같이 커가지고..니 옷 다 크잖아. (바닥에 누워있는 찬열이보고)..뭐해? 너 거기서 자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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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눈감고 고개끄덕이며) 나 얼마전부터 잠버릇 심해졌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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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그건 그런데 왜 니가 바닥에서 자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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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어? 아... (핑계거리가 생각안나 멍하게 있다가)...바닥에서 자는게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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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너도 참 특이하다. 뭐, 사양하진 않을게. 난 침대가 좋으니깐. (침대에 눕고 한참동안 잠이안와 뒤척이다가) ...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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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아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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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딱히 할 말이 생각나지 않아 조용히 있다가) ...우리 친구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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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그럼 친구지 뭐냐...(아랫입술 꽉 깨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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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난 친구 아닌데, 너. (괜히 큼큼거리다가) 넌 내 웬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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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백현이 말에 작게 웃고는) 그래. 나 평생 미워해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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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소리나게 한번 웃다가) 야, 나 좋아하는 사람 생겼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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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어? 아... 그래... (괜히 울컥해서 이불 머리 끝까지 덮고는) 나 잔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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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근데 걘 나 별로 안좋아하나바. 맨날 다른 사람 만나고다니더라. 니가 봐도 내가 그렇게 매력이 없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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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그런애를 왜 좋아하냐? 안 봐도 니가 훨씬 아깝다- 매력없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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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그러게 그딴 자식이 뭐가 좋다고. 존,나 내가 훨씬 아깝지. 아, 근데. (뜸들이다가) 나, 남자좋아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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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뭐? (놀라서 벌떡 일어나 놀란눈으로 백현이 봄) 지,진짜야? 누군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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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넌 안더럽냐? 니 친구가 남자 좋다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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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그게 무슨상관이야! 누군데. 김종인? 오세훈? 김종대? 누구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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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비밀이야. 나 잔다. 잘자, 박찬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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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답답해서 주먹으로 가슴 몇번 치다가 베개에 얼굴 뭍고는)...나도 남자 좋아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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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뭐...? 대박......../쓰니야늦어서미아뉴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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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뭘 그렇게 놀래냐.. 무튼 그렇다고. (제대로 누워서 눈감음)/괜찮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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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남자좋아한다면서 여자만나고다닌건 또 뭐냐. 아... 니가 아까 말하려던 그럴만한이유가 이거때문이였어? 남자가 남자좋아하는게 쪽.팔려서? ........하....진짜 좋아하는것도 겁나 어렵네ㅡ. 박찬열 좋아하기 왜이렇게 힘드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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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쪽팔려서 그런게 아니라... (백현이 말에 눈 번쩍 뜨고) ...방금 뭐라고했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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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이불 얼굴 끝까지 덮고) 몰라. 새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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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일어나서 백현이 이불 끌어 내리며) 니가 좋아한다던 애가 나야? 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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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대답안하고 고개 돌려서 베개로 얼굴 가리고) 저리가, 졸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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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백현이 뒷통수 빤히 보다가)...좋아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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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찬열이 말에 놀라서 고개 들고)...뭐? 야, 장난치지말고 꺼,져. 나 놀리냐, 지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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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장난치는거 아니야! (화내고는 작게 한숨쉬고 침대에 걸터 앉으며) 옛날부터 너 좋아했어. 놀리는것도 아니고 진심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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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예상치못한 상황에 당황해서 벙쪄있다가)..나도 너 좋아하고 너도 나 좋아하면 끝났네 뭐. (상체만 일으켜서 침대에 기대고 찬열이 빤히 쳐다보다가 픽-하고 웃고) 사귀자 찬열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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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백현이 말에 허탈하게 웃으며) 이렇게 쉬운걸 왜 그렇게 돌아왔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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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같이 웃고) 우리 둘다 병,신이라 그런가봐. (한참동안 눈마주치고 웃다가 양 팔 벌리며) 자, 이 오빠의 넓은 가슴팍에 안기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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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뭐라는거야. (피식 웃고는 백현이 뒷통수 끌어잡고 폭풍키스하고 떨어져 웃으며) 이정도는 해줘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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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가쁜 숨 내뱉으며) 존, 나. 변태 새,끼. (양 팔 엑스자로 만든다음에 가슴가리며) 너 빨리 내려가, 아무래도 위험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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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장난스럽게 더 다가가며) 뭐가 위험한데?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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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다가오는 찬열이 빤히 쳐다보다가 어깨 밀쳐서 침대에 눕힌다음에 양 팔로 가두고 내려다보면서 장난스럽게 웃고) 너가 위험하다고. 찬열아. 위에서 보니깐 더 못생겼어. 박찬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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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넌 안그래도 못생겼는데 아래서 보니까 더 못생겼다. 위에 올라가서 뭘 어쩌시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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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물끄러니 내려다보다가 가볍게 입술에 쪽-하고 내려와서 옆에 눕고는) 오늘은 첫날이니깐 오빠가 봐줄게. 자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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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백현이 위로 올라가 짧게 키스하고는) 오빠는 안 봐줄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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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야, 무거워. 내려와라 박찬열. 오빠는 무슨. 내가 너보다 생일 빠르거든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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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웃으면서 백현이 얼굴 여기저기에 뽀뽀하며) 키는 내가 더 큰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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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야아, 내 얼굴 닳겠다. 임마. 우리 첫날부터 이렇게 진도 많이 나가는거 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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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그동안 참은시간까지 합치면 오늘 끝까지 나가도 상관없는데.. 그나저나 왜 나 좋아한다고 말 안 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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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인상쓰고) 뒤질래? 다 너때문이잖아. 난 니가 나 좋아하고있는 줄 몰랐지. 맨날 여자만 만나러 다니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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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따라서 인상쓰고) 니가 진작에 말했으면 내가 여자도 안 만났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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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와, 완전 어이없네. 니가 그럼 먼저 말하던가. 고백도 따지고보면 내가 먼저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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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니가 나 좋아하는지 몰랐지...(괜히 할말 없으니까 백혁이 목 깨물며)...할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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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아으...뭐하냐, 너. (몸 비틀면서 찬열이 어깨 밀고) 닥,치고잠이나 쳐 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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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야, 너는 잠이 오냐? 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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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눈 꼭 감고) 배큥이 코~자고 시퍼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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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미;친.. 아 토나올뻔했어! (장난치다가 옆으로 내려와 백현이 끌어안으며) 오빠가 오늘만 참는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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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같이 찬열이 허리 꼭 껴안고 가슴팍에 머리 비비며) 니 냄새 난다. 박찬열 냄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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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백현이 머리 냄새 맡으며) 너는 정수리 냄새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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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아프지않게 가슴팍 살짝 치고) 까분다, 박찬열. 그나저나 넌 나 어디가 좋아서 좋아했냐? 아니..뭐, 그냥 궁금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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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오글거리게 그딴건 왜 물어봐? 나 원래 취향 특이한거 알잖아- 이렇게 못생긴애는 처음봐서 끌렸나보지. (계속 장난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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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진짜 뒤질려고. 난 어... 너가 내가 아무리 틱틱거려도 잘 챙겨주고 받아주고 그래서 좋았어. 아 몰라, 이제 진짜 자야겠다. 잘 자. (껴안았던손 풀고 등 돌리고 누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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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뒤에서 백현이 끌어안고 작은 목소리로) ..나는 다 좋아. 그냥 니가 뭘 하든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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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으..느끼해. 싸우지 말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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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니가 먼저 시비만 안걸면 되거든? 욕하는것부터 좀 고쳐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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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네 욕 안할게요 됐죠? 박찬열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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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그래그래. 얼른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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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쓰니수고했어요 신알신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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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징어도 수고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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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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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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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집이지. 너는?] (테이블 아래로 눈치보면서 카톡보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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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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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왠 미용실? 머리 자르러 갔어? 조금 바빠. 과제해야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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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헐 파마.. 그럼 있다가 저녁에 과제끝내고 너네집가도돼? 보고싶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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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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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응 있다가 봐~](휴대폰 주머니에 넣고 여자랑 계속 얘기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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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휴대폰 주머니에 넣어놓고있어서 못보고있다가 여자랑 같이 카페에서 나오는데 백현이랑 마주침) 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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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잠깐만요. (여자 놔두고 백현이 따라가며) 변백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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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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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백현이 손목 잡아 돌리며) 백현아 얘기 좀 하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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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한숨 쉬고는) 왜그래, 내가 다 설명할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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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백현이 졸졸 쫓아가면서) 내가 하고싶어서 한게 아니라! 그때 우리 데이트하느라 나 알바 대타뛰어준 애가 자기 대신 나가달라길래 딱 한번 해준거야!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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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백현이 힘으로 밀어붙이고 안으로 들어가며) 백현아 내가 진짜 잘못했어.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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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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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막무가내로 백현이 끌어안으며) 진짜로 그냥 밥만 먹여서 돌려보낼 생각이었어! 내스타일도 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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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더 세게 끌어안으며) 그런 말이 아니잖아! 나한테는 변백현밖에 없는거 알면서 왜그래,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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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백현이가 울자 더 당황해서 어쩔줄몰라하며) 내가 미안해. 잘못했어. 응? 그냥 화 풀릴때까지때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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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백현이 앞에 따라 앉아서 눈물닦아주며)아 백현아 미안해. 응? 울지 좀 마.. 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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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뭐? 아, 안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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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내가 잘못했다니까? 진짜로 다시는 안할게!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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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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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어? 귀여워! 아까부터 말해주고싶었는데 진짜 잘어울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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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뭘해도 내눈엔 니가 제일 예뻐- (얼굴 여기저기에 뽀뽀해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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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징어도 수고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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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상황은 찬열이는 좀 노는 애? 그런 쪽에서 노는 애고 백현이는 말 그대로 모범생인데 어쩌다가 백현이랑 짝이 되면서 백현이를 좋아하게 됨! 생전 안하던 공부도 하면서 백현이 맘에 들기 위해서 노력도 많이 하고! 그런 달달한 톡을 원해..(핫뚜) 여기서 백현이 성격은 좀 차가워! 지금 상황은 종례시간인데 백현이네 집에서 같이 공부하고 싶다고 조르는 상황..? 선댓 해주면 고마워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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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종례끝나자 가방챙기는 백현이 보며) 백현아, 나 모르는 문제 좀 많은데.. 너네집가서 같이 공부하면 안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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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표정 살짝 찡그리며) 뭐? 우리 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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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고개끄덕이며) 아, 안되면 우리집도 좋고!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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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그런 찬열이가 당황스럽다는듯이) 아.., 너 진짜 공부하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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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당연하지! 내가 얼마나 모범생인데! (실실웃으면서 백현이 팔 잡고 흔들며) 같이 공부하자~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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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의심한다는듯이 쳐다보며) 너가 공부를 한다고?,.공부 안하면 바로 보낼꺼니까 알아서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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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웃으면서 백현이 가방 대신 들어주고 어깨 감싸며) 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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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그런 찬열에 당황하며) 왜,왜이래. 내 가방 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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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내가 들어주고 싶어서 그래~ 과자 좋아해? 가면서 과자도 사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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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찬열 힐끗 쳐다보며) 단거 별로 안좋아해, 근데..너 왜 요즘 걔네들이랑 안놀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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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응? 누구? 아, 김종인이랑 그런 애들? 나 원래 걔네랑 별로 안친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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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그랬..나? 아닌 것 같은데., (갸우뚱 하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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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나 원래 공부도 되게 열심히하고 책도 많이 읽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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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살짝 비웃는듯이) 흐- 그래, 알겠어. 그럼 전에 옆반 애 때린건 장난인가보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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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어?(당황해서 머뭇거리다가) 그,그건 걔가 먼저 나 때리길래 자기보호 차원에서 그런거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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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그런 찬열을 빤히 쳐다보며 돌직구 날림) 너 나쁜 애는 아닌 것 같아, 그러니까 이제 그러고 다니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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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고개끄덕이며) 내가 얼마나 착한데.. (은근슬쩍 백현이 손 잡아서 자기 패딩 주머니에 넣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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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깜짝 놀라며) 야,야! 뭐해,.! 하지마. (다시 손 빼내려고 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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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손시렵잖아~ 이러니까 따뜻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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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다시 표정관리 하면서) 뭐.,그냥 그래. (둘이 티격태격 하다가 백현이 집에 도착 해서 문 열며) 들어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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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백현이 집 들어가서 거실 둘러보는데 장식장 위에 백현이 어릴때 사진보며) 이거 너야? 아 귀여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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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얼굴 살짝 달아오름) 아, 뭘 그런걸 봐. 보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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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왜, 귀여운데. (휴대폰 꺼내서 찍고는) 배경화면 해놔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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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찬열이 팔 땡기며) 빨리 방에 들어가! 아, 못살아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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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실실 웃으면서 방에 들어가서 책장에 책들보며) 와.. 이 책들 다 본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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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가방 내려 놓으며 슬쩍 쳐다보다가) 그럼 그냥 장식용이게? 너도 가방 내려놓고 책이나 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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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역시 모범생을 달라도 뭐가 다르구나.. (가방에서 책꺼내는데 책사이에 답배갑 끼여서 따라 나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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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그거 보고 인상 찌푸리며) 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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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어? (바닥에 떨어진거 발견하고는 잽싸게 주워서 가방안에 넣고 어색하게 웃으며) 아,아니 이런게 왜 내가방에 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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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왠지모를 실망감에 표정 굳음) 아.., 책 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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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백현이 표정에 안절부절 못하며) 백현아..이거 진짜 내꺼 아니야! 혀,형꺼야! 내가방 빌려갔는데 모르고 안뺏나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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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찬열이 살짝 쳐다보고 여전히 굳은 표정으로) 난 거짓말이 더 싫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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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어? 아.. (백현이 말에 한숨쉬고는 고개 푹숙이고 작은 목소리로) 그래도 너랑 짝하고 나서 부터는 한번도 안피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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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가만히 있다가 표정 살짝 풀고는) ..진짜? 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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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담배냄새나면 싫어할까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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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찬열 빤히 쳐다보며 한숨 쉼) 휴..정색 해서 미안, 내가 그런거에 좀 예민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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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나 이제 진짜로 안피워! 이건 거짓말 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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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살짝 미소 짓고는) 알겠어, 믿을께. 이제 빨리 공부하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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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그제서야 웃으면서 책펴고는 백현이 힐끔힐끔 쳐다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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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그런 찬열이의 팔을 툭 치고는) 뭘 계속 쳐다 봐, 책 봐야지. 물어볼게 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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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어,어? (대충 아무문제 가르키고는) 이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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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문제 보다가 갸우뚱하더니) 이거 아직 안배운건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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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어? 아, 예습하는거야 예습!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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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픽 웃더니 찬열이 빤히 쳐다 봄) 흐- 너 그냥 놀러왔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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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어,어? 아.. (아니라고 하려다가 거짓말하는거 싫다는 백현이말 생각나서 또다시 작은 목소리로) 놀러온건 아니고..그냥 너랑 있고싶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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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대놓고 눈이 휘어지게 웃으며) 푸흐흐- 그럼 그냥 놀자고 하던가, 처음부터 이상하다고 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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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백현이 웃는거 멍하게 보다가) 그래도.. 내가 놀자고 했으면 거절했을거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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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곰곰히 생각하더니) 내가 그랬을꺼라고 생각해? 서운하다..우리 정도면 친한 사이 아닌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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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어? 친하지! 친해!(백현이 손 덥썩 잡고는 웃으며) 그럼 우리 내일은 같이 데이트..아니, 놀러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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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살짝 놀라다가) 내일? 그러던가, 뭐할껀데? (은근슬쩍 손 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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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들떠서 이것저것 말하며) 뭐할까? 아, 내가 맛있는것도 사줄게! 뭐 좋아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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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신나보이는 찬열이가 웃겨서 또 살짝 웃다가) 나? 음..스파게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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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스파게티? 나도 스파게티 좋아하는데! (신나서 막 말하다가 이내 멈칫하고는 ) 아, 혹시 내가 막 공부 방해하고 그런건 아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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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내가 무슨 매일 24시간 공부 하는 것도 아니고,..괜찮아. (그러다가 갑자기 내일 준면이랑 약속 있다는게 생각 남) 아, 맞다 나 내일 약속 있다.., 미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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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어? (갑자기 축 쳐져서 힘없는 목소리로) 뭐, 어쩔수없지.. 무슨약속인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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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미안한 표정으로) 아, 준면이랑 독서실 가기로 했어..정말 미안, 다음에 놀자. / 종인이는 노는 무리였닼ㅋㅋㅋㅋㅋㅋ깜빡 했어! 준면이로 수정 할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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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아니야! 안 미안해도돼! 내일 모레 만나면 되지~ 근데.. 독서실 나도 같이 가면 안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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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당황해하며) 독서실? 뭐, 나야 상관 없는데..넌 좀 지루해 할지도 몰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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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고개 저으며) 괜찮아! 그럼 나도 같이 가는거다?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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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고개 끄덕이며) 응. 알겠어, 근데 준면이한테도 미리 말해야 겠다,. (준면이에게 전화 걸며 독서실 얘기나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친해보이는 백현이랑 준면이 모습에 찬열이 질투 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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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입 삐죽거리며 전화하는 백현이 보고있다가 전화끊자) ...김준면이랑 친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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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응? 아..중학교때부터 친구였어! 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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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아... 그냥... (괜히 툴툴거리며) 나랑도 전화하고 문자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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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살짝 갸우뚱하며) 응? 그래,그러자..! 모르는거 있으면 연락하고 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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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그런거 말고! 그냥 일어났으면 지금 일어났다 뭐 먹으면 뭐 먹는다 그런 사소한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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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슬쩍 웃고는) 흐- 그러자. 그럼 더 친해지겠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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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그렇지! (따라서 웃으며) 나는 너랑 제일 친해질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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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살짝 얼굴 달아오름) 그래그래! 아, 목 마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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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백현이가 도장에 다니는데 돈이 없어서 주말반은 못들어가 그래서 아쉬운대로 아침부터 낮동안에 맨날 운동하고 밤에는 집에서 운동하고 그러는데 아랫집인 찬열이는 그게 엄청 시끄러운거지 참다참다 못해서 올라와서 막 따지다가 위에 올라와서 따져 그래서 백현이는 그게 너무 미안한데 운동을 거를 수는 없어서 아예 아침부터 밤까지 추운 날씨에 풀로 운동하다가 늦게 들어와 찬열이는 그개 조용해서 좋은데도 자기때문에 그러는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에 백현이랑 같이 운동해주는거/ (줄넘기 줄 허리에 매고 집 앞에서 살짝 뛰며 몸푸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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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징어야 혹시 지금 있으면 할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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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아싸수정해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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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백현이 나갈시간에 나와서 은근슬쩍 백현이 옆에가서 같이 스트레칭하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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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어? 안녕하세요. (몸 풀다 말고 꾸벅 인사하는) 요새는 안시끄럽죠? 아직도 시끄러우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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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아니 그게 아니라...(입고 나왔던 패딩 벗어서 걸쳐주며) 그럽게 입고 운동하면 안춥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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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원래 몸이 가벼워야 운동이 잘되거든요. ( 패딩 다시 건네주고 져지 목 끝까지 올리는) 이른 아침부터 왠일이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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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나도 운동이나 해볼까 해서... (백현이 눈치보며) 나 때문에 밖에서 하는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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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아, 네 뭐 말하자면... (살짝 찬열이 표정보고 손사레치는) 아니요! 그냥 어차피 운동 하는거 더 넓은데서 하면 좋으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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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왜 그렇게 운동 하는데? 체대입시 뭐 그런거 준비하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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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그렇죠 뭐... 어릴때부터 해오던게 이건데. 운동하러 안가요? (엘리베이터쪽으로 가 버튼 누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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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아, 어. 가야지. 근데 주위에 학원도 많은데 그런데 다녀보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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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도장 다니고 있어요. 그냥 돈이 없어서 주말반은 못 다니는 것 뿐이지. (엘리베이터 타고 1층 누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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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괜히 백현이 안쓰러워서 머리 쓰다듬어주며) 내친구도 근처에서 도장하는데 거기 소개시켜줄까? 내가 특별히 너 넣어달라고 얘기해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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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올려다보며 눈 크게 뜨는) 진짜요? 돈은 어떡해요? 거기가 더 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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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이웃좋다는게 뭐냐? 그냥 돈걱정 말고 다녀. (장난스럽게 웃으며) 대신 꼭 대학 들어가야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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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어? 진짜예요? 진짜 나 그냥 다녀도 돼요? 나 진짜 열심히 할게요. 대학 꼭 붙을게요! (베시시 웃으며 찬열이 바라보다가 1층 도착하고 신나서 뛰어내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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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조심해- 그러다 넘어질라. (백현이 보면서 웃다가) 그러니까 이제 밖에서 운동하지마. 가뜩이나 날도 추운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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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그래도 아침에는 운동 꼭 해줘야돼요. 새벽공기가 얼마나 맑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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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그러다 감기걸리면 어쩌려고 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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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감기 안걸려요. 이, 운동으로 다져진 체력인데 쉽게 걸리겠어요? (자기 가슴 한번 치고 웃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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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완전 비실비실 해보이는구만.. (백현이 손 잡고 천천히 달리며) 아침엔 줄넘기보다 조깅이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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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아니거든요 나 완전 튼튼하거든요? 그리고 이따가 낮에 줄넘기 하려고 가져온거예요. (혼자 중얼거리며 손 잡고 달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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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하루종일 운동만해? 어이구야... 밥은 잘 챙겨 먹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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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밥은 그냥 대충 떼워요. 가끔 도장에서 얻어먹을 때도 있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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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그러니까 이렇게 말랐지.. 자고로 체육인은 잘 먹어야 되는거야! 앞으로 끼니때마다 우리집와. 안그래도 맨날 밥 혼자먹는거 싫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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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그래도 돼요? 그래도 죄송한데. 집에 있는 반찬 몇개 챙겨갈까요? 아니면 제가 밥 할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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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내가 혼자 몇년을 살았는데.. 너보다 요리 잘할껄? 그런거 필요없으니까 그냥 몸만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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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미안하단 말이에요! 도장에도 돈 안내고 다니게 해준다고하고 끼니마다 집 와서 밥먹으라고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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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그냥 내가 해주고 싶어서 그러는거니까 신경 안 써도 돼. 그냥 이럴땐 감사합니다~ 라고 하면 되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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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그래도... 그럼. (달리던거 멈추고 배꼽에 두 손 올려 인사하며) 감사합니다- 라고만 하면 찝찝한데. 그럼 제가 오늘 치킨 살까요? 치킨, 치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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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백현이 귀여워서 웃으며 머리 헝클이고는) 치킨? 좋지- 그럼 있다가 우리집에 와서 같이 먹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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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이제 집에 가시게요? 그냥 운동 끝나자마자 가면 안돼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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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어? 뭐.. 안될것도 없지- 운동 더할거야? 그럼 나 여기서 앉아서 기다릴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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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아, 가려고 했어요? 그럼 그냥 가셔도 돼요. 저 운동 하고 바로 갈게요! (허리에 맨 줄넘기 풀어서 달리면서 줄넘기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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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적당히 하고 와- (집에 들어와서 샤워하고 미리 치킨 주문해놓고 기다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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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달리다가 넘어져서 살짝 절뚝거리며 갔다가 찬열이 집 앞에서 티 안내고 초인종 누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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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문열어주며) 왔어? 배고프지? 얼른 들어와! 내가 치킨 시켜놨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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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돈은 내가 낼거예요! (찬열이 안보는 사이에 살짝 다리 절뚝거리며 가서 빠르게 앉는) 아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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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벌써 계산 다 끝냈어~ (아픈소리내는 백현이 쳐다보며) 왜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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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네? 아니예요. 근데 왜 계산했어요! 내가 하려고 했는데 진짜... 앞으론 계속 얻어먹을건데 오늘만 내가 내려고 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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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백현이 말 무시하고 가까이 가서 이곳저곳 살펴보며) 어디 다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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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아니요! 안다쳤어요. 제가 다치긴 어딜... (멋쩍게 웃으며 괜히 시선 피하는) 치킨, 언제와요? 아, 배고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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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마침 치킨와서 받아들고 들어오며) 뭐 좋아하는지 몰라서 종류별로 다 주문했는데..(식탁위에 후라이드, 양념, 간장, 파닭, 순살, 강정 올려놓고는 웃으며) 뭐 좋아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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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왜이렇게 많이 시켰어요? 진짜 미안하게... (울상지으면서도 한 손으로 양념치킨 다리 집는) 그래도 사주셨으니까 잘 먹을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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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너 많이 먹고 힘내라고- (턱 괴고는 웃으면서 백현이 쳐다봄) 맛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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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진짜 맛있어요. (입가에 양념 묻히고 웃는) 왜 안먹어요? 나 이거 다 못먹는데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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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다 안 먹어도 돼. 먹고싶은만큼만 먹어. (손으로 입가에 묻으 양념 닦아주며) 진짜 애기도 아니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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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돈 아깝잖아요. 돈이 그냥 굴러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아, 감사합니다. (치킨 무 먹으며) 나 애기 아니거든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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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걱정마. 나 돈 잘 벌어. 나 너 처음봤을때 초등학생인줄 알았다니까? (장난스럽게 웃으며 포크로 강정 하나 찍어서 먹여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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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지금 고등학생한테 초등학생이라니... (발끈하다가 강정때문에 말도 못하고 그저 눈 흘기며 우걱우걱 먹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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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누가 그렇게 귀엽게 생기래? 덩치도 작아가지고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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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나 키도 평균이거든요? 뭐... 아저씨보다 작기야 하지만 어깨도 넓은 편이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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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키득거리다가 멈칫하고는) 뭐? 아저씨? 이게 어디서 아저씨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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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아저씨 맞잖아요. 나는 아직 고둥학생이고 아저씨는 회사원이니까 아저씨 맞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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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참나..니 나이가 19이니까.. 그래봤자 10살밖에 차이 안 나거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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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열살이나 차이나는 거거든요? 누가 열살 차이나는 사람한테 형아라고 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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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백현이 말에 벙쪄있다가 허탈하게 헛웃음 지으며) 그래, 마음대로 해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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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알았어요. 아저씨- 아... (습관적으로 다리 흔들다가 피 굳은게 떨어져서 살짝 입술 깨물었다가 찬열이 눈치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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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왜그래? 혀씹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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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아, 네. 혀 씹었어요... 근데 괜찮아요. (어색하게 웃으며 콜라따라 마시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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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조심 좀 하지.. 아침에 학교 몇시에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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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학교 좀 머니까 한 7시? 그때쯤에 나가요. 아저씨는 회사 언제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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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나도 그때쯤 가는데. 그럼 아침에 와서 밥먹고 같이 나가자. 태워다 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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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진짜 너무 신세지는 것 같은데... 오늘 치킨을 내가 샀어야 됐어요! 멋대로 계산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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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하여튼 착해가지고는.. 내일 학교끝나고 바로 와. 같이 도장 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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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아, 그럼 원래 다니던 도장에 먼저 가야겠네... (치킨 멀뚱멀뚱보다가 찬열이 바라보며) 나 이거 내일 와서 먹어도 돼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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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고개끄덕이며) 내일 또 시켜줄게- 뭐 시켜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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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그냥 이거 남은거로도 충분할 것 같아요. (시계 보더니 일어나려다가 다시 앉는) 아저씨, 안 씻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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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아까 들어와서 씻었는데.. 왜? 냄새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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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아니, 냄새나는건 아닌데. (찬열이 자리 비키는 타이밍만 보고있는) 이거, 이거 안치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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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아, 치워야지. (남은 치킨 다 음식물 통에 넣으며) 내일은 내일구운 치킨 시켜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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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그건 진짜 계산하지마요! 내가 할거예요. (찬열이 뒤 돌아 있는 사이에 일어나 깽깽이 하며 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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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아 맞다 근데..(할말있어서 뒤돌아서 백현이 보는데 이상하게 걷고있자) 왜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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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그대로 얼음하고 뒤 돌아보는) ...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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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살짝 인상쓰고 가까이가서 바지 걷어올렸는데 상처나있자) 내가 이럴줄 알았지.. 다쳤으면 말을하지 왜 가만히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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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뒷머리 긁적거리며 다리 내려놓는) 그냥, 뭔가 말하기 좀 그래서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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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뭐라고 더 잔소리 하려다가 한숨쉬고는 쇼파에 백혀니 앉히고 구급상자 꺼내오며) 그러다 덧나면 어쩌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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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그래서 치킨만 먹고 집에 가서 치료하려고 했는데요... 근데 아저씨 빨간약 바르려는거 아니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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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설마. (소독약이랑 메디폼 꺼내며) 소독할꺼니까 아파도 참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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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아 그냥 연고만 바르면 안돼요? (약 바르려고 하니까 눈 꽉 감고 고개 돌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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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소독약 바르고 후후 불어주며) 엄살은.. 흉지면 안되잖아- (메디폼 붙여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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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아프잖아요! (툴툴거리며 만지작거리는) 내일 도장 가야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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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제대로 못걷겠어? 많이아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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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아파요. 아까 제대로 쓸려서... 막 지금도 화끈거리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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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으이구..그럼 당분간 운동은 좀 쉬어. (잠시 생각하다가 뒤돌아서 등보이며) 업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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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운동 하루라도 쉬면 안되는데.. (괜히 아쉬워서 상처 내려다보다가) 업혀요? 아저씨 허리 나갈지도 몰라요. 나도 남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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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참나..애기야 조용이 그냥 업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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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소리없이 중얼거리다 그냥 업히고서 목에 팔 두르고 이리저리 몸 흔드는) 무겁죠 무겁죠. 이러니까 더 무겁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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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업힌거 맞아? 느낌도 안나는데? (장난스럽게 웃고는 집 나와서 계단 올라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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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아, 뭐야. 재미없다... (가만히 업혀 등에 기대는) 업히니까 잠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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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집에 들어가서 푹 쉬어- (백현이 집앞에 서서) 여기서 내려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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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네, 여기서 내려줘요. (내리고서 찬열이 마주보고 손인사하는) 내일 또 먹으러 갈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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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백현이 머리 쓰다듬어 주며) 그래. 얼른 들어가- / 찬백행쇼~~~징어야 수고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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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행쇼!!!!! 만쉐잉 쓰니도 고생많았오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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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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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꼬꼬에요...!!화이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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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톡
ㅠㅠㅠㅠ다음에는 꼭해요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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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ㅠㅠㅠ다음에는 일등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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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오오ㅓ....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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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흐어..늦어따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난 왜 이거 이제보나....또르르... 쓰니 힘쇼♥♥♥
12년 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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