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팬 심한너징X경호원 엑소 너징은 요즘 기분이 완전 똥망임. 그 이유가 무엇이냐 하면.... "백현씨!백현씨 맞죠?이쪽은 찬..열씨고!!" "오오 맞아요!저희 다 외우셨네요?대박..." "아직도 헷갈리긴해요...저쪽은..이씽!장이씽!이고..음....그리고 타오랑 크리스!!" "와!내 이름 외워써!!" 바로 이장면을 실시간으로보고있기 때문이져...★☆ 이장면이 뭐냐구요? "A그룹 스탠바이해주세요!" "네!좀있다 봐요! 징어씨도~" ㅇㅇ..그러하다.. 요즘따라 모르는 걸그룹이 너징한테 친한척하며 다가오더니 엑소랑 친해진거임... 엑소는 철벽남은 무슨ㅋ 여돌이 이름 다외우니까 좋아죽음 12명 이름 다 외운 사람은 너징과 회사사람들밖에없어서 더 좋아함. 그치만 너징은 뭔가 꽁기함... 엑소는 내경호원들인데..왜.... 맞슴당^0^바로 질투를하고있슴죠! 정작 너징은 왜 자기가꽁기한지 모름ㅋㅋㅋㅋ 아무튼 활동시기가 겹쳐서 음방에서도 자주만나고, 예능도 같이 할때가많음.. 그럴수록 꽁기해지는 너징...★☆ 그러나 패기의 걸그룹!?여기서 멈추지않음ㅋ "종대씨 번호좀 알려줄래요?ㅎㅎㅎ" "오오 좋아요!!!나도 여자번호생겼다~~" 너징은 여자가 아닌것인가...★☆ 너징은 당장이라도 종대폰을 뺏어서 번호삭제하고싶은거 참음... 그리고 이쯤에서 김민석과 도경수는 너징이 질투하는걸 눈치챔ㅎ 혹시라도 질투랍시고 남자아이돌과 친해질까봐 살살달래줌 "쟤 과거사진봤어 징어야~?" "완전 못생겼더라" 우쭈쭈 스킬 시전하심ㅋ... 이렇게 꽁기한 하루하루가 지나고 너징과 여돌은 화장실에서 마주하게됨. 너징은 그냥 피하려는데 "징어씨, 혹시 경호원계약언제끝나?" "....." "아...ㅎㅎ기분나쁘다면미안해~" 은근 비꼬는말투에 너징 분노게이지가 차오르기시작함. "근데 징어씨는 경호원도 얼굴보고뽑나봐?" "..네?" "아~경호원들이 징어씨보고 들어오는건가?" 아님 몸보고?ㅎㅎ 웃으면서얘기하는데 가만 듣던 너징 화남 "말을 뭐 그렇게하세요?" "어?아니 나는 징어씨가-" "그러는 그쪽은 성형외과 의사선생님을 경호원은로 고용하지그래요?" 지지않는 말빨로 다다다쏘아댐. 결국 여돌 멍때리고 너징바라보자 너징은 흥 하면서 머리쓸며나감. 그리고 머리위로 큰손이 툭 떨어짐. 뭐여 하고 쳐다보면 오세훈이 웃으면서 머리헝클이고있음. "누나, 말 되게 잘하네여" ㅡㅡ머라고?죽을래?장난하냐? 화내는 너징 머리 꾹 누르며 여전히 웃으면서얘기함. "우리 누나 질투하는거 보려고 짜고친건데" "뭐라고?" "누나가 질투하는거같아서 그러는거 더볼려고 일부러 더 그런거에여ㅎㅎ우린 누나밖에없음ㅎ" 너징 하마터면 싸대기때릴뻔;; 한마디로 이건 너징의 질투를보기위한 몰래카메라였음ㅋ 여돌한테 알려준 번호도 없는번호였음ㅋㅋㅋㅋㅋ 치밀한자식들... 아무튼 그후로는 여돌이 엑소한테 들이대는 일은 없었음! 그리고 너징의 질투도 없어졌다고한다..★ 습하습하 이런똥글을써도 기가빨려요... 그러니까 소재...소..ㅈ...H....★☆ㅎ... ★암호닉★ ♥뭉이님♥ ♥부둥부둥님♥ ♥러블리님♥ ♥ㅇㅅaㅇ님♥ ♥노노님♥ ♥메롱롱님♥ ♥깜종구님♥ ※암호닉은 항상 받고있어요!대신 신청하실때 [암호닉]해주세요!! 다들 감사하고 사랑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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