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피 자유톡_제라늄 (암호닉) - 마감

제라늄으로 처음하는 톡이에요.

근데 이거 올라갈까ㅠㅠ?

아까 신청했던 암호닉만 우선 받을게요.

제라늄 자유톡

[멤버/상황/선댓] 스타트

= 중간 사라짐 주의

= 다시 나타나니깐 걱정말것,

= 열두시가 넘으면 자동종료

+암호닉 리스트+

세륜코디, 좋아요, 부비부,

티라노, 친오빠, 아련이,

햇살, 독자6, 핑구핑가,

나초, 꽃바람, 현소꿉, 애기

= 마감할게요

밥 먹었는데 왜 배가고픈걸까요...

배도아프고 허리도 아프고...에휴

오래 못 앉아있겠네ㅠㅠ

모두들 수고했어요-

[제라늄]

어예

[독자1]

꽃바람) 대현_ 대현이는 대학생인데 편의점 알바하고 저는 고등학생인데 우연찮게 편의점왔다가 대현이한테 반해서 매일 같은시간에 초콜릿사가는데 오늘은 조금 늦었어요. // (들어오면서)안녕하세요-

[제라늄]

(핸드폰 만지작 거리다가 편의점 종소리에 일어나는) 어서오ㅅ..어, 오늘도 출석도장 찍었네?

[독자9]

(활짝 웃으면서)어? 저 기억하시나보네요. 그럼 와야죠. 단골하기로 마음먹었는데.

[제라늄]

(서서 찮이를 보고 웃으며) 그냥 하는말인 줄만 알았지. 매일 와서 살것도 없을텐데.

[독자12]

헤, 오빠가 저 기억할줄은 몰랐는데. (초콜릿 두개 들고와서)초콜릿 맨날 사먹으면 되요.

[제라늄]

(바코드를 찍으며) 그러다 이썪는다. 나중에 오빠탓하지말고 초콜릿 그만먹어-

[독자14]

안그래도 양치 잘하고 있어요. (초콜릿 한개 주면서)이거, 오빠드세요. 대신 조건있는데..

[제라늄]

(초콜릿을 받아들면서) 이거 나주는거야? 그럼 그냥 주지 왜 조건을 달어-

[독자18]

오빠 알바 끝날때까지만 나도 여기있으면 안되요? (웃으면서)오빠랑 놀고싶은데..

[제라늄]

여기에 있겠다고? 나 알바끝나면 새벽인데 너 집에 들어가야지. 늦으면 부모님 걱정하셔.

[독자23]

괜찮아요. 엄마한텐 독서실간다고 하면되. 처음으로 오빠랑 얘기해본거라 기분 좋단 말이에요.(손가락 꼼지락 대면서)

[제라늄]

(꼼지락대는 찮이 손을 보고 살짝 웃으며) 쬐끄만게 벌써부터 거짓말만 느네- ...뭐 오빠도 혼자 있으면 심심하니깐 말동무 되어주면 땡큐지.

[독자26]

(활짝 웃곤)진짜죠? 나 귀찮게 해도 뭐라 안할거죠? 오빠 대학생인것 같은데.. 몇살이에요?

[제라늄]

(나와서 물건정리하며) 몇살처럼 보여? 맞추면 오빠 알바비로 맛있는거 사줄게.

[독자30]

음.. (인상찌푸리고 고민하는데 다른여고 무리애들이 우루루 들어와서 대현한테 찝적댐)

[제라늄]

(밀어내지 않고 애들 얘기 다 들어주면서 받아주는) 애기들- 오빠가 지금은 조금 바쁜데 오늘은 이만하고 돌아갈까? 늦으면 나쁜 아저씨가 잡아갈텐데-

[독자36]

(꺅꺅거리며 좋다는 여자애들 때문에 짜증나서 홧김에) 야! 오빠가 너네 싫다잖아! 등치만 드럽게 커서. 안나가? 너네 학주한테 이른다!

[제라늄]

(버럭하는 찮이를 보고 살짝 놀라서 멍한 표정으로 찮이를 쳐다보는)..찮아? (애들을 보고 집으로 돌려보내는)

[독자41]

(민망해서 어색하게)아이, 쟤네는 딱보니깐 야자도 튀었구만. 학생이 공부를 해야지.. 하하, 안그래요..?

[제라늄]

어, 그렇긴한데.. 그거라면 너도 야자 빼먹고 온거 아니야? (귀여운듯 마주보고 웃어주는)

[독자51]

(뜨끔해서)ㅇ,아니에요! 전 공부엄청 열심히해요! 근데 쟤네 자주여기와요?

[제라늄]

(고개를 끄덕이고 다시 물건정리하는) 응, 하루에 한번은 꼭 오던데? 뭐 사지는 않는데 와서 말동무 해주고 가지-

[독자60]

(표정굳고 흥분해서 대현 쫓아다니며)쟤네 못생겼어요. 덩치도 무슨 산만해서는. 그리고 사지도않을거면서 계속오는건 민폐에요.

[제라늄]

(푸흐웃더니 정리하던걸 멈추고 돌아서서 이마를 톡톡 쳐주는) 가서 앉아있어. 방해안한다고 하지 않았어?

[독자90]

헐쪽지가안왔어요ㅠㅠ / (입삐죽이면서 자리에앉고)오빠 인기많나보네요? 어장관리하는 남잔 별론데

[제라늄]

인기 안많은데. 쟤네가 그냥 몇번 찾아오는것뿐이야. 어, 이거 왜 갯수가 안맞지. (물품목록과 물건을 비교하는)

[제라늄]

아련이에게 무한감사를ㅠ_ㅠ 흑흑

[독자2]

좋아요예요나는기냥제라늄에게 감사를ㅋㅋ/용국/용국이는 학교선생님 나는 학생. 우린 비밀연애중이고 동거중이아. 항상 표현도 내가하고 더많이좋아한다는 생각에 섭섭해하고있는데. 학교에서 여자애들 손잡고있고 둘써쌓여서 웃으면서얘기하고 다정한모습만보이는거야.물론 선생님이니까 그러는거지만. 질투하고 삐져서 내가아는척도안해. 아차싶은지 그제서야 풀어주려고애쓰는거//(교무실에 들어가다 손잡는거보고 멍하니 얼음)

[제라늄]

(여학생 손을 잡고 상담을 해주는) 조금만 더 하면 충분히 잘할 수 있으니깐 너무 걱정ㅁ.. (느껴지는 시선에 고개를 돌려 찮이를 보고)어, 찮아. 무슨일있어?

[독자13]

(아무말않고 인사하고선 담임선생님 한테가버린다)

[제라늄]

(가만히 찮이를 보다가 모른다는듯 어깨를 으쓱이고 다시 학생을 보고 상담해주는)

[독자19]

(신경쓰여서 한참 보다가 교무실나온다) 이번시간 빼버릴까보다, 와 진짜 너무한다(씩씩거리며교실올라감)

[제라늄]

(그날 찮이네 학년 야자 감독인 용국은 교실을 둘러보다가 찮이자리가 비어있는것을 확인하고 문자하는)
[어디야]

[독자25]

ㅠㅜ왜쪽지가안올까요ㅠ인티가나미워하나//(확인하고 씹는다)

[제라늄]

어, 쪽지안와ㅠㅠ?//(한참동안 답이 없어서 전화하는)

[독자29]

왓당ㅠㅜ깜짝멘붕이야ㅋㅋ////(어쩔수없이받으며)여보세요,

[제라늄]

ㅋㅋㅋ아갓보듣는데방금그가사나왔닼ㅋㅋㅋㅋ// (최대한 침착한 어투로) 어디야, 야자 안하고 학교 나갔어?

[독자34]

헐..나도 듣는데ㅋㅋㅋ/// 왜요, 야자뺏어요. 나바빠요.끊을게요(일방적으로말하고 끊어버린다)

[제라늄]

(끊어진 전화를 멍하니 보다가 다시 통화버튼 누르는) 뭐하는데 야자도 빼고 바빠. 어딘지 말해.

[독자38]

(한숨쉬며)친구들만나러왔어요.나오늘 늦어요.이따 먼저자요.

[제라늄]

친구들 누구. 갑자기 왜그러는건데, 선생님이 지금 데리러갈게. 어디야?

[독자46]

야자자습감독해야죠, 이따집에서봐요. 안늦으면되잖아(축쳐진목소리로) 끊어요

[제라늄]

(다급한 목소리로) 끊지마. 감독은 다른 선생님한테 맡기면돼. 어딘지 말해 찮아.

[독자56]

학교근처 노래방앞이요

[제라늄]

(낮게 한숨을 내쉬더니) 거기 꼼짝말고 있어. 선생님이 금방갈게. (전화끊는)

[독자61]

(쪼그려앉아서 기대린다)

[제라늄]

(달려서와서 찮이 앞에서고 가쁜숨을 쉬는) 하아하아- 찮아,

[독자68]

왜 왔어요,집에서보쟀잖아(살짝미안한함에 눈치본다)

[제라늄]

너가 말도 없이 나가버렸는데 집에갈때까지 어떻게 기다려. (손을 잡고 일으켜 세우며) 학교에서 무슨일 있었어?

[독자72]

진짜몰라요?

[제라늄]

(모른다는 표정으로 쳐다보며)..나 때문이야? 왜. 내가 뭐 잘못한거 있어?

[독자79]

(울컥했는지)선생ㄴ..아니 오빠, 나 오빠 제자이기전에 여자친구이기도 하거든? 나 좋아하긴해요?

[제라늄]

(당황한듯 놀란 표정으로 찮이를 보는) 찮아..? 왜그래, 너 당연히 좋아하지. 여자친구를 내가 왜 안좋아해. ..왜그러는건데-

[독자85]

학교에서 티안내는거 이해해요, 다른애들한테 웃어주는것도 이해해요.근데...오빤 나 애들이랑 다르게안보잖아. 늘 제자대하듯대하잖아요. 아니 어쩌면 걔네만도못한거같아요.

[제라늄]

(말없이 찮이 얘기를 듣다가 바람 빠지듯 웃어주고나서 안아주는) 으이구- 우리 애기 질투했구나? 학교에선 티 안내도 집에선 왕창 내주잖아. 걔네가 못받는 이런 포옹이나 뽀뽀나 키스나..그리고...

[독자89]

(밀어내며)뭐요- 오빠아니야. 선생님이야. 선생님미워요

[제라늄]

어어? 아닌데- 나 지금은 오빤데, 찮이 남자친군데, (입술에 쪽 소리나게 뽀뽀해주며) 이래도 선생님이야? (연이어 짧게 키스하더니) 이래도?

[독자95]

누,누가 보면어떻게요.학교앞인데-(얼굴빨개져서 주변두리번거린다)

[제라늄]

(푸흐 웃더니 볼을 두번 톡톡 쳐주고 깍지끼고 손잡는) 얼굴 빨개진거 봐라 우리애기. 집에 갈까?

[독자101]

(입삐죽이며) 학교가야죠,쌤 그냥나온거잖아. 나도가서자습하지뭐..

[제라늄]

그 기분으로 자습이 돼? 오빠도 일 생겼다하고 그냥 나왔어. 집으로 가자. 홈데이트 어때, 좋지? (깍지낀 손을 흔들며 웃어보이는)

[독자105]

(그새풀려서 웃으며)응 좋아요,가요

[제라늄]

(기분좋게 웃어보이며) 집에 가면 뭐할까. 1번 뽀뽀 2번 키스 3번.. (음훙한미소로쳐다보는)

[독자110]

뭐예요 그 웃음은-
3번 얌전히 놀다가 코- 잔다!!

[제라늄]

(실망한듯한표정으로) 에. 뭐야- 뽀뽀도 안하고 키스도 안해줄거야?

[독자115]

(장난스럽게)흥, 바라지마요 안해줄거다

[제라늄]

와, 완전 너무해. 나 그럼 다시 학교 갈래. (몸을 틀어서 학교가려하는)

[독자120]

아,아(다급하게 팔붙잡으며)장난이였어요- 네?집에가요오

[제라늄]

(입술 툭 내밀고) ..뽀뽀해줄거야?

[독자126]

(쪽소리나게뽀뽀해주며)으유,됐죠?

[제라늄]

아니지- 집에가서 더 찐-하게 해줘 (베시시웃어보이는)

[독자129]

오늘 왜이렇게 애처럼 그러실까요,우리오빠.(팔짱끼며)춥다,집에가자 얼른

[제라늄]

나 이러는거 너 좋아하잖아- 기분 안좋았으니깐 풀어줘야지 (웃으며 팔짱고쳐끼고 집으로가는)

[독자133]

다풀렸으니까 안그래도되요- (집들어가자마자 추운지 이불속에 쏙들어간다)

[제라늄]

(자켓을 벗고 찮이 옆에 앉아 머리를 쓸어넘겨주며) 씻고 누워야지-

[독자139]

(용국이한테 기대며) 쪼금있다가요, 교복벗기도귀찮아(칭얼거린다)

[제라늄]

(찮이를 품에 안고 토닥거리며) 그러다가 이대로 잠들면 안되는데- 오빠가 벗겨줄까?

[독자146]

(가만생각하다) 위에만!!어차피 티입었으니까요-히

[제라늄]

(블라우스 단추를 풀어 벗겨주며) 치마는? 치마도 벗겨주면 안돼? (장난스럽게 웃어보이는)

[독자151]

(아프지않게때리며) 변;태, 씻고올게요-

[제라늄]

(푸흐 웃으며) 뽀송뽀송하게 씻고와 애기야-

[독자157]

이렇게 큰애기가어딨어요 (금세 씻고나온다)

[제라늄]

(기다리다가 엎으려 잠이든)

[독자162]

(이불덮어주며 바닥에앉아 용국얼굴빤히본다)치, 피곤하면서 뭐하러 나찾아다녔대...투정부린거 미안하게..(용국머리카락정리해준다)

[제라늄]

(볼을 긁어대고 입을 오물거리며 깊이 잠드는)

[독자168]

푸흐, 여기가간지러워요-?(볼만저주다 뽀뽀해주며) 자알 잔다,우리오빠

[제라늄]

(뽀뽀하는 감촉에 푸스스 웃더니 눈감은채) 입술에도 해줘-

[독자174]

(순순히 뽀뽀해주며)씻고 얼른자요,오빠 피곤하잖아

[제라늄]

나도 씻어야 하는데... (귀찮은듯 투덜거리는)

[독자178]

고양이세수라도하고와요,얼른(토닥여준다)

[제라늄]

(침대에서 슥 일어나 느릿하게 화장실로 들어가 씻고나오는)

[독자185]

(옆자리 팡팡치며)얼른 누워요

[제라늄]

(옆자리에 누워서 이불을 찮이 목까지 끌어올려주고 머리 정리해주는)

[독자191]

나 말구- 오빠 눈감고 자라구요.

[제라늄]

응, 잘거야- 너 눈감으면 나도 잘게.

[독자197]

(눈감고) 나 자요,그니까 다크서클 내려온 우리오빠 얼른 자요(배위에 손올리고 토닥거린다)

[독자3]

나초 왓썹!/대현/대현이가 옆집오빠.찮이가 대현이 좋아서 매일 찾아감.그러다 하루는 정사를 다치른 대현이여친이 대현이 대신 나와서 찮이보고 누구찾냐고함.찮이는 거의 나체수준의 여자를 보고 얼굴붉히다가감,그후로 대현이 안봄.그래서 대현이가 찾으로 왔지/(마트에서 한가득 사고 집앞에서 낑낑거리며 문여는중)

[제라늄]

(옆으로 다가와 찮이 손에 들린 짐을 들어주는)

[독자22]

(대현이보고 눈커지다가 얼굴빨개짐)에? 저혼자해도 되요..

[제라늄]

그렇게 낑낑대는데 뭘 혼자해. 얼른 문열어.

[독자48]

네..(얼른 문열고 손에 있는것들집안으로 옮기고 대현이손에것뺏음)감사해요 오빠-/쪽지안와 ㅠㅠ

[제라늄]

왜안오는거야ㅠㅠ// (허해진 손을 내려다 보다가 찮이를 마주보고) 요즘 바쁜가봐, 얼굴보기힘드네.

[독자65]

어..좀 그런일 있었어..오빠도 많이 바쁘잖아

[제라늄]

바빠도 너 볼시간은 있는데 안보여서 섭했네, 무슨일 있었어?

[독자73]

아니 없는데?(어색하게 웃으면서)

[제라늄]

없어? 좀전에는 일 있었다며. 말이 안맞네- 뭐야, 나한테 숨기는거야? (서운한척 칭얼대는)

[독자81]

(대현이말에 당황해서 어버버거리다가)아니에요- 그냥 자꾸 찾아가는거 실례되는것같아서

[독자4]

티라노!! 수정수정정수정

[독자5]

sadㅇㄴ

[독자7]

퓨ㅠㅠㅠㅠ암호닉 지금 신청해도돼여? 아까 망상에 못썼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라늄]

암호닉 여기서도 받아요^^

[독자10]

밥자유톡쓰니)
요걸로 부탁해도 될까여 ㅠㅠㅠㅠㅠㅠ

[제라늄]

어, 알아요! 제가 애정한다고 했잖아요ㅠㅠ 참여하실래요?

[독자11]

헐 해도되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소심하게 수정을 누른다...☆★ 잠시만요!!

[독자16]

빵!! 은 학교 선생님이에여 ㅠㅠㅠ 학생부!! 근데 다정다정하고 애들 잘 이끌어주는 그런 착한 선생님이야!! 근데나는 비행청소년..쿸..★ 막 ㄷ배도 피고 새벽에 나가서 노는데 빵이 내가 걱정되고 신경쓰여서 전화하고 그래 나는 당연히 씹고!! 내가 친구들이랑 같이 놀이터 근처에서 ㄷ배피고 막 놀고 그러는데 빵이 날 찾은거야! 시간은 새벽 세시쯤? 이해되시려나 ㅠㅠㅠㅠ내사랑 ㅠㅠㅠ/ 빵 발견하고 급하게 ㄷ배 지져끄며) 아 ㅆ발..

[제라늄]

이해됐어요^^// (성큼성큼 찮이에게 다가와서 아이들을 보내고 찮이와 둘만남음) 전화는 왜 안받았니.

[독자21]

일부러 눈안마주치고 다른곳보며) ..그냥요, 왜요?

[제라늄]

걱정되잖아. 수업도 안들어오고 야자도 안들어오면.. 자꾸 이러면 징계 늘어나는거 알아 몰라.

[독자35]

아우 잠시만 ㅠㅠㅠㅠ나밥 ㅠㅠㅠㅠ미안해요 금방올께여!!

[제라늄]

천천히와요- ^^

[독자45]

ㅜㅜㅜ미야네여..흡 사랑해여 ♥/대학안가면 되잖아요, 왜자꾸 나한테 신경써요?

[제라늄]

대학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너 걱정되서 그러는거야. 졸업은 해야하잖아.. 학교가 그렇게 싫어?

[독자54]

네, 싫어요 선생님이 나한테 신경쓰는거도 싫고 자꾸 새벽에 나 찾아다니는거도 싫어요 저 대학 안간다니까 왜자꾸 이래요 짜증나게

[제라늄]

선생님이잖아. 선생님이 학생한테 신경쓰는건 당연한거고 나쁜길로 빠지지않게 도와주는건 당연한거잖아. 우리 조금씩 고쳐보면 안될까?

[독자6]

독자에요..받아주세요ㅠㅠ

[독자8]

암호닉신청두..흡 받아주세요..ㅠ

[제라늄]

암호닉 받을게요! 참여..하실래요?

[독자17]

네!!!!!!암호닉은 소녀요ㅡ!!참여해두되요..??

[제라늄]

소녀 접수되셨어요- 하세요!

[독자39]

준홍이/같은고등학교 동급생!옆집살구 준홍이는날좋아해 맨날등하교도 너가나기다렸다같이하구 달달하게해줘요..♥/(허겁지겁나오며)늦었다늦었다!늦었나..?

[제라늄]

(팔짱을 끼고 벽에 기대어 서있다가 찮이가 나오자 앞에 서는) 늦었을걸? 뭐하느라 이제나와.

[독자44]

아깜짝아! 헤-(웃으며)늦잠자서..미안..(머리살짝긁적이며)가자가자!(준홍이팔잡고끌며)

[제라늄]

(이끌려 걸어가며) 또 내전화 끊고 잤지? 한번에 일어날 수는 없는거야?

[독자55]

으,응..내일부터는 꼭 한번에일어날게..(미안해하다 눈마주치며)치 그럼 너먼저가면되지 왜기다리냐-

[제라늄]

혼자가는건 죽어도 싫어하는애가 어떻게 너 두고가냐. (머리를 흐트려주며) 내일부터는 빨리나와-

[독자66]

푸흐 고마워-내일은꼭 빨리나올게!!(미소지으며)

[제라늄]

(고개를 끄덕이며) 일분당 소원하나, 콜?

[독자75]

그,그래..

[제라늄]

오케이, 콜- (찮이 어깨에 손을 두르고 교문을 지나쳐 들어가는)

[독자84]

(고개갸우뚱거리다)우리오늘자리바꾼다는데!

[제라늄]

자리바꾼데? 언제 그런말했어.. 또 잘때 말했나. 씨, 담임은 왜 맨날 내가 잘때만 그런얘기하냐.

[독자96]

(허리살짝치며)그니까잠좀그만자-

[제라늄]

너 데리러 간다고 잠이 부족하다구- 자면 좀 깨워주지, 근데 오늘 자리 바꾸면 너랑 짝꿍 못하는거야?

[독자104]

음..그렇지 운이좋으면 다시 짝되겠지??(예쁘게미소지으며 자리에앉음)

[제라늄]

(자리에 앉고 주욱 엎어지며) 자리 바꿔서 번호 뽑으면 내 옆자리로 바꿔. 알았지?

[독자114]

응..?(눈멀뚱히쳐다보며)

[제라늄]

번호뽑아서 내 옆자리 아니면 내 옆자리인애한테 말해서 바꾸라고-

[독자122]

푸흐 알았어-(너앞머리정리해주며)

[제라늄]

(기분좋은 웃음을 지으며 눈감는) 그럼 난 잘테니깐 담임오면 깨워-

[독자127]

응??자면안되는데..

[제라늄]

진짜 피곤해서 그래.. 쌤오면 깨워, 꼭- (잠드는)

[독자131]

(앞자리친구가 말걸어서 신나게얘기하는)맞아! 어제그래서 수정이가

[제라늄]

(어수선한 분위기에 잠을 깨서 엎드린채 찮이 손을 잡는) 우응.. 왜이렇게 시끄러워..쌤 왔어?

[독자136]

(너바라보며)응??아..미안 깻어?친구랑얘기하느라..(선생님들오심)응 오셨어!

[제라늄]

(느릿하게 일어나 눈을 부비적거리며) 아, 왜이렇게 졸리지... (하품을 찍 하는) //찮이에게서 징어이 냄새가 나는것만 같아...아닌가....끙..

[독자141]

(하품하는 입 손으로막으며)선생님오셨잖아-/나징어이기도해..부업..♥너신기있니?

[제라늄]

ㅋㅋㅋㅋ신기라기보단 톡하는말투가ㅋㅋㅋㅋ 찮들은 너라는말 잘 안쓰잖아 // (입을 다물고 푸흐 웃더니 찮이 손에 살짝 입맞추는) 진짜 졸려서 그랬어-

[독자147]

치- 맨날뭐하는데 졸려?일찍좀자-/ㅋㅋㅋ존재가들켰군!ㅋㅋ

[제라늄]

혹시 아니면 어쩌나해서 말안하고있다가ㅋㅋㅋ// 밤에 자기는 싫으니깐- 너랑 카톡하다보면 시간 다간단말이야. 그리고 아침엔 너 픽업한다고 일찍일어나고..(찡찡대는)

[독자153]

으구으구 알았어알았어 (등토닥거리며)완전애기네애기야-/딱맞췄네..ㅋㅋ

[제라늄]

나보다 키도 작은데 어디서 애기래. 너보단 내가 어른이야- 아, 자리는 언제바꿔. 그냥 안바꾸면 안되나.

[독자159]

야 여자가너보다크면..으에-징그러워(선생님이제비뽑기통들고자리뽑으며)너몇번이야?

[제라늄]

(실눈뜨고 종이를 펼쳐보며) 어...나, 38번, 너는?

[독자166]

나..(종이펴보곤)32번

[제라늄]

32번? 아 뭐야,. 떨어졌네. (찮이 손에 들린 종이를 뺏아가더니) 잠깐 기다려봐.

[독자172]

응..?(너쳐다보며)

[제라늄]

(애들한테 물어물어 준홍이 옆자리 번호로 바꿔오는) 자, 이게 니자리야. 37번

[독자181]

어..?너바꿔온거야?(종이받아들고 넋나가서)

[제라늄]

(당연하단듯 고개를 끄덕이며) 응, 너 내옆자리 안되면 바꾸라했잖아- 그래서 바꿔온건데?

[독자187]

그치..근데..진짜그럴줄은..몰랐지(번호표보며)

[제라늄]

뭐야- 기껏 바꿔왔더니 반응이 왜이래? 나랑 짝꿍하기 싫어?

[독자195]

아니!아니너무좋아!!(웃으며)

[독자15]

예에,암호닉언니로신청할래요 .. 일주일톡은런닝맨끝나고컴티로가서이어줄게

[제라늄]

응! 언니도 접수되었어요. 톡은 언니가 편할때해주면되요^^

[독자20]

으엉ㅠㅠㅠㅠㅠ늦었다 암호닉 신청 받는거죠? (소심소심)

[제라늄]

받아요^^

[독자24]

오오 쏭지로 할게요!

[제라늄]

접수되셨어요- 지금 조금 밀려서.. 우리 다음톡에서 만나요ㅠㅠ

[독자28]

넹넹 담에봐요!!

[독자27]

친오빠에영!!

[제라늄]

응, 시작해!

[독자32]

영재 / 나랑 대현 이랑 어릴적 부터 친남매같은 사이 고, 영재가 날 좋아 해.참고로 둘 다 가수. 내가 밥 대기실에 놀러왔는 데 영재가 우리 친한거보고 막 질투하고 대현인 나 못준다면서 은 근 엄포놓고 그런상황! / (대기실 문열고)정대 현! 내 왔다!(영재보고)어? 오빠도 있었네요- 안녕하세요!(웃음)

[제라늄]

(메이크업 수정 받다가 찮이를 보고 활짝 웃어보이는) 안녕, 요즘 되게 자주본다-

[독자40]

헤헤 정대현한테 자랑할꺼있어서요!(대현이한테 쪼르르달려감)오빠야 내 더로맨틱앤아이돌? 그거 제의들어왔다!아이돌판 우결이래!!

[제라늄]

(찮이말에 메이크업 받다가 뒤돌아보는)어, 찮이 너 그거 찍어..?

[독자53]

아마 찍을거같아요! 근데 연애 한번도 안해봐서...벌써부터 회사반응 장난아니에요...언니들오빠들 전부 안된다고 막그러고(웃음)

[제라늄]

찮이 아직 어린데 그런 프로그램 해도 되는거야?

[독자62]

결혼도아니고 연애프로그램인데요 뭘- 근데 엄마가 대현오빠난리치기전에 허락받고 나가래서 물어보러왔지요-

[제라늄]

(거울로 대현이를 한번 슥보더니) 찮이는 대현이가 되게 많이 챙겨주네,
대현_ 허락받으러온거면 안된다.

[독자69]

에이 제가챙겨주는거죠-(실실웃다가 대현이말 듣고 당황)헐 왜! 이쁜동생이 연애좀해보겠다는데!

[제라늄]

대현_ 연애는 그렇게 하는거 아니야. 가서 안한다고 말씀드려. 아니면 내가 말하고.

[독자77]

으어..왜그래에-나 오빠때문에 살면서 연애한번못해보고 키스한번못해봤는데!(찡찡대다가 영재한테가서 어떡하냐고 또찡찡)

[제라늄]

(어쩔줄 모른다는 표정으로 묘하게 웃어보이며) 대현이가 너 걱정되서 그러는것 같은데, 아직 어리잖아- 나도 솔직히 조금 반대이긴해..

[독자82]

에에...연애하려면 비밀연애라도 해야하나..(진지한표정으로 궁시렁궁시렁)

[제라늄]

(귀엽다는듯 머리를 살짝 흐트려주며) 그거 좋네, 비밀연애해. 대현이 몰래. 내가 비밀 지켜줄게. (큭큭거리며웃는)

[독자88]

(기분좋은듯웃다가 다시시무룩)....근데 비밀연애할 상대가없네요....으어..

[제라늄]

어, 없어? (잠시 고민하는척 하더니 귓가에 낮게 속삭이는) 오빠랑 할래? 오빠가 완전 비밀 지켜줄게-

[독자94]

에?...에이 장난치지마요 오빠-(장난인줄알고 푸스스웃음)

[제라늄]

어, 장난아닌데- 나 정도면 그래도 괜찮지않아? 난 너 좋은데-

[독자100]

에에? 오빠저좋아했어요?(처음듣는다는듯이 눈커지면서 당황)

[제라늄]

와, 진짜 몰랐어? 나 그래도 티 많이 낸다고 냈는데.. 근데 누구 때문에 나도 연애를 못하고있다. (거울로 대현이를 슥 쳐다보는)

[독자109]

(대현이보는거보고 의아한듯 바라봄)대현오빠가 왜요? 오빠보고 뭐라고해요?

[제라늄]

대현_(아이패드에 시선을 고정하고) 유영재 쓸데없는 소리한다. 내가 그말 하지 말랬지.
영재_ (어깨를 으쓱하며 웃어보이는) 저러잖아.

[독자117]

응? 뭐야 누가나해석좀...(아직이해못했다는듯 번갈아보면서 물음)

[제라늄]

어린이는 나중에- (찮이보고살짝웃어보이더니) 대현이가 어차피 허락 안해줄거 같은데 포기하는게 어때?

[독자123]

응? 뭘요? 비밀연애 포기하라구요?

[제라늄]

(고개를 저으며) 아니아니- 로맨틱 어쩌고 그 프로그램있잖아. 그거-

[독자135]

아 잊고있었네...으으..내이상형 선배도 나오신다던데에..(장난스레 약올리는듯 웃음)

[제라늄]

(미묘하게 표정이 뒤틀리더니)어.. 이상형 따로 있었어? 누군데?

[독자150]

흐에 ..비밀인데요? 대현오빠한테 엄청 혼났었는데 팬질 너무한다고-푸흐흐

[제라늄]

에니, 나한테 비밀 만들고 실망이다.. 궁금한데- ...진짜 말 안해줄거야?

[독자165]

(폰배경보여주면서)여기- 이상형이라해도 그냥 팬이에요 팬-푸흐흐

[제라늄]

(사진을 보더니 고개를 끄덕이며) 아, 이분- 이사람 어디가 그렇게 좋은데? 팬도 이유가 있어서 팬하는거잖아,

[독자188]

음..그냥 데뷔초에 안떴을때부터 쭉 팬이여서...목소리도 좋고 노래도잘하잖아요! 애교도있고 매너도좋고 말도잘하고!(배시시웃으며 얼굴감싼다)

[제라늄]

음, 그랬구나.. 목소리 좋고 애교 있고 매너 좋은사람... 그게 찮이 이상형이야?

[독자194]

음..짧게말하면 그렇게되죠? 헤헤-(폰배경보면서 일부러보란듯이 웃음)

[독자31]

부비부에요! 아까 들왔는데 이제 봤네요 힣...지금 해도 되나요? ☞☜

[제라늄]

하세요^^

[독자37]

우힣 좀이따 망상글도 보러가야징/대현/대현이랑은 교내커플인데 이번에 학교축제때 내가 다른 남자애랑 트러블메이커를 추게 됐어요.아무래도 춤이 춤이다 보니 의상도 스킨쉽도 심한데 축제날 무대에서 내려온 내게 모든이의 관심이 쏠리고 대현이 참아둔 질투 폭ㅋ발ㅋ/(내게 다가와 번호 묻는 다른학교 학생에 당황하고있는)

[제라늄]

망상그건그냥..끙...//(찮이 옆으로 다가와 표정을 굳히는) 얘 남자친구 있으니깐 번호 그딴거 물어보지말고 가라.

[독자42]

(고개 들어 대현이 얼굴 확인하고 맑게 웃으며) 오빠-

[제라늄]

(찮이 팔목잡고 자리를 옮겨서 팔짱 끼고 위아래로 쳐다보는)

[독자52]

(대현이 눈치보며 짧은 치마 아래로 끌어내리는)

[제라늄]

(눈썹을 한번 꿈틀거리더니) 잘하더라?

[독자59]

어…? (어색하게 웃으며) 어… 고마워. 나보다야 준홍이가 고생했지, 내가 워낙에 못춰서…

[제라늄]

(어이없단듯 픽 웃으며) 고마워? 누가 더 고생해?

[독자70]

(대현이 눈치보면서) 오빠… 화났어…?

[제라늄]

내 기분이 어떨것같아.

[독자76]

(그에 어색하게 웃으며) 아… 충분히 이해하는데, 오빠 기분 나쁠까봐 먼저 말했었잖아, 스킨쉽 잦을꺼니까 너무 놀라지 말라고…

[제라늄]

충분히 이해하고 나 기분나쁠거 아는애가 그걸 굳이 나갔어야했어? 내 기분 알면 나가지 말았어야지. 내가 몇번 말렸잖아. 너 그거 나가지 말라고.

[독자93]

나도 나가기 싫었어, 근데 댄스동아리 단체로 나가는거여서 어쩔수가 없었어… (대현이 손 조심스레 잡고) 내가 미안해… 응?

[제라늄]

(한숨을 쉬더니 잡힌 손을 보고 입고 있던 자켓 벗어서 허리에 둘러주는) 누가 이렇게 다 내놓고 다니랬어.

[독자99]

(배시시 웃고 꼭 안기면서) 미안해... 앞으론 오빠 앞에서만 이래야지. (웃음)

[제라늄]

내 앞에서도 이러지마. 너 다리이쁘고 몸매 이쁜거아니깐 그만 뽐내도 된다고.

[독자103]

(대현이 가슴에 머리 기대고 웅얼대며) 으응... 앞으론 안그럴게, 미안해 내가.

[제라늄]

(뒷머리를 두어번 쓰다듬으며) 알았어, 감기걸리겠다. 얼른 옷갈아입고와.

[독자107]

응! (하고 밝게 웃으며 원래 입던 옷 갖고 화장실 들어가 갈아입고 나오는)

[제라늄]

이렇게 입으니깐 훨씬 이쁘고만, 어차피 교복 입고 다닐거지만 사복입을땐 이렇게 입어. 알았지?

[독자112]

(그 말에 기분좋은듯 웃으며 대현이 팔에 매달리는데 한학년 위인 힘찬이가 대현이 있는데도 다가와서 잘했다면서 머리 쓰다듬고 작업거는게 눈에 보이는)

[제라늄]

(가만히 보다가 머리 쓰다듬는 힘찬이 손을 잡고 내리는) 형, 저희가 지금 가봐야 해서요. (꾸벅 인사하고 찮이 손잡고 나오는)

[독자118]

(그런 대현이 바라보다 배시시 웃고 잡은 손만 꼭 쥐면서 아무 말 없이 끌려나옴)

[제라늄]

(말없이 걷다가 입을여는) 너는 내가 옆에 있는데도 꼭 그래야 돼?

[독자125]

평소에도 나 많이 아껴주는 사람이니까... 별다른 뜻은 없어보였는데, (눈치보며) ...아니야?

[제라늄]

으유, 이 둔팅아. 니가 그러니깐 남자들이 너 쉽게 보고 계속 꼬드기는거아니야. 남자친구 없었으면 어쩔뻔했어? 이남자 저남자 끌려다닐래? 왜 그렇게 눈치가 없냐.

[독자130]

아... 그랬나. (배시시 웃고) 그래도 오빠 있어서 다행이잖아-

[제라늄]

내가 있어도 남자들이 말걸어도 가만있으니 참.. 불안해서 한시라도 못떨어져있겠다니깐..

[독자134]

어... 이번에 힘찬오빠가 진짜로 해보려고 했나. (장난스레 웃고 팔짱 끼면서) 오빠는 왜 무대 안섰어?

[제라늄]

나 무대서면 여자애들 다 죽어. 그러면 니가 어떻게 될지 상상되서 안나갔는데?

[독자138]

(아랫입술 삐죽대며) 말은... 그래도 오빠 노래부르는거 보면 되게 좋은데. 아... 그럼 경쟁자 더 늘어나서 안되려나?

[제라늄]

그래서 안나갔다구- (입술을 톡톡 치며) 이거 넣어 얼른. 확 잡아먹어버리기전에.

[독자142]

(얼굴 붉히며) 자...잡아먹긴 무슨... (입술 쏙 집어넣는)

[제라늄]

(풉웃더니)야, 그런다고 그렇게 집어넣는건 뭔데, 뽀뽀해주지마?

[독자148]

뽀...뽀뽀? (입술 풀다가 이내 대현이 팔 아프지 않게 때리며) 사람들 많은데 대화 내용 참 건전하다 그치?

[제라늄]

왜, 뭐 어때서. 우리가 뭐 금지된사랑 이런거 하는것도아닌데. (쪽소리나게 뽀뽀하고 웃는) 싫어?

[독자155]

(얼굴 붉히고) 싫은건 아닌데… 주위 여자들 질투어린시선 한몸에 받고 되게 좋네-

[제라늄]

완전 좋네, 이제 서로 임자있다는거 확실하게 알았으니깐 건드리지 않겠지. (찮이 어깨에 손을 두르고 가까이 밀착시키는)

[독자164]

(얼굴 빨개져서 딱딱하게 굳는)

[제라늄]

배고픈데 밥먹ㅇ.. (미동없는 찮이를 내려다보는) 왜그래? 어디아파?

[독자170]

(붉어진 얼굴 손부채질하며) 아, 아니야- 여기 덥다… 나갈까?

[제라늄]

더워? 난 안더운데- 밥먹고가자. 배 안고파?

[독자182]

어, 응. (어색하게 웃으며 대현이 팔짱끼고 걸어가는)

[제라늄]

갑자기 왜이래. 내가 이러는거 싫어?

[독자190]

(얼굴 붉히며 대현이와 눈 못맞추고) 부끄러워서… 아까 몸 너무 가까웠잖아,

[제라늄]

그게 어때서, 못할짓하는것도아닌데. 너 자꾸 이러면 나 은근 서운해 너-

[독자201]

에… (서운하단 말에 잠시 고민하다가 대현이 입에 까치발 들어 뽀뽀해주고 웃으며) 히,

[독자33]

햇살인데 지금 알바중이라 못하겠네요...ㅠㅠ 아쉽네요ㅠㅠㅠ

[제라늄]

엇, 이런ㅠㅠ 아쉽다..나중에봐요!

[독자47]

네!!!!!!ㅋㅋㅋㅋㅋ

[독자43]

독자6 왔어요ㅋㅋㅋㅋ /대현/ 올해 인턴으로 딱 두명 뽑고 3개월 후에 그중에서 한명만 정직원이 된다는 애기가 있었는데 그 인턴 두명이 대현이랑 나. 서로 독기를 품고 3개월을 지냈어 서로 마주치기만해도 눈에 불이 타오를 만큼 근데 3개월이 지나고 결국 둘다 정사원이 되고 처음으로 연수를 가게 돼 근데 미운정도 정이라고 그새 정이 들어버려서 서로를 찾게 되는거야 아직도 틱틱대긴하는데 서로 좋아하는거ㅎㅎ 저녁에 속이 좀 안좋아서 딴곳에 나와서 앉아있는데 내가 없자 대현이가 막 나 찾으러 온거 / (바람쐬며 앉아있음)

[제라늄]

(손에 담요를 가지고 두리번거리며 찮이를 찾는,) 뭐하고 있어요 여기서.

[독자50]

(의아한듯 쳐다보며) 지금 저녁시간 아녜요? 왜 여기에..

[제라늄]

너야 말로 저녁 안먹고 왜 이러고 있어. 어디아파? (담요둘러주는)

[독자57]

아니 그냥 속이 좀 안좋아서 너무 긴장했나봐..오 왠일이야 담요까지 가져오고?

[제라늄]

감기로 골골대서 나한테 일 다 떠맡길까봐 그렇지. 속안좋으면 약먹어야하는거아니야?

[독자63]

내가 너보다 일 더많이 해서 먼저 진급할거거든? 뭐 그정도로 안좋은건 아냐

[제라늄]

어쭈, 퍽이나- (옆에 털썩 앉으며) 뭐 안먹어도 되겠어? 이따가라도 배고프면 어떡해,

[독자71]

(음흉하게 웃으며 빤히 쳐다보고 장난스럽게) 설마 지금 나 걱정해주는거야?

[제라늄]

큼, (민망함에 헛기침을 두어번하고 엉덩이 털고 자리에서 일어나는) 걱정은 무슨. 춥다. 빨리 들어와. (먼저 들어가버리는)

[독자78]

(따라 들어가며) 야 같이가 (라며 급하게 따라가다 돌뿌리에 걸려 넘어짐) 악!!!

[제라늄]

(둔탁한 소리에 뒤돌아보고 달려와 옆에 쭈그려 앉아서 찮이를 살피는) 야, 괜찮아? 어디봐봐. (상처를 보더니 욱하는) 너는 애가 진짜..! 니가 애기야? 왜 넘어지고 그래..!

[독자83]

(아파서 짜증내며) 내가 넘어지고싶어서 넘어졌냐? 그러게 왜 그렇게 도망가듯 가 따라가려고 그랬잖아 아파죽겠는데 이씽..

[제라늄]

내가 언제 그랬..하- (머리를 흐트리더니 일으켜 부축해주는) 됐어, 걸을 수는 있어?

[독자87]

(고개 끄덕이고 엄살 있는대로 피며) 아악- 으으으으 아파아파 끙.

[제라늄]

(아파 보이는 찮이 표정을 보더니 앞에서 등보이고 쭈그려 앉는 )..업혀,

[독자91]

(화들짝 놀라며) 야 안돼, 나 무거워 안돼 무리야 무리

[제라늄]

한번말할때 얼른 업혀. 안그러면 그냥 두고 들어간다?

[독자97]

(조심스럽게 등에 업히면서) 나..많이 무거운데....무겁지? 그것봐 내가 안업힌다고 했잖아

[제라늄]

(업고 걸으면서) 무겁다는 말안했는데. 그만 쫑알거려. 귀아프니깐

[독자102]

(어색한 말투로) 고, 고맙다... 의외로 남자다운면도 있네 회사에선 맨날 치사하게 굴더니

[제라늄]

당연하지, 회사에서는 내가 살아야 하는데.. 그리고 지금은 회사 아니잖아. 나도 공과사는 구분하거든.

[독자108]

잘난척은....(그렇게 아무말없이 숙소에 도착하고 어디서 구해왔는지 연고 발라주는 대현) 야 살살해 나 지금 엄청 아프거든?

[제라늄]

(살살 발라주며) 누가 넘어지랬냐, 니가 넘어져놓고 왜 나한테 틱틱거려.

[독자113]

(대현이말 신경도 안쓰고 아프다고 소리치다가 나도 모르게 쉬고있는 대현이 한쪽 손 꼭 붙잡고) 아직 멀었어?

[제라늄]

(밴드를 붙여주고 호 불어주는) 다됐어. 아직도 욱신거려?

[독자119]

(말없이 고개끄덕이고) 근데 괜찮아 참을만해 (말하다 얼른 대현이 손놓고 삐쭉삐쭉) 고마워 오늘일은 다음에 갚을께

[제라늄]

(픽웃더니) 어떻게 갚을건데. 잠이나 푹자라. (방에서 나가려는)

[독자124]

(옷자락 붙잡고 눈꼬리 살짝 내려 눈 반짝거리게 만들어 불싼한 척) 벌써 가?

[제라늄]

그럼 뭐, (옷자락 잡은 손을 내려다 보며)..같이 있어줘?

[독자128]

(괜히 부끄러운듯 얼른 손떼버리고) 응, 그래줄 수 있어?

[제라늄]

(고개를 끄덕이며)뭐, 못그래줄것도없지. (찮이가 앉아 있는 침대 옆에 털썩 앉는)

[독자132]

(일단 가지말라고 했는데 어색해서 말도 잘 못하고 혼자 꼬물꼬물거리다가 겨우 한단말이) 저기..너랑 이렇게 있으니까 신기하다 그치?

[제라늄]

(핸드폰 만지작 거리며) 신기한가, 그냥 자주 보는 얼굴이라 그렇게 신기한지도 모르겠는데.

[독자137]

그..그렇지..? 어? 핸드폰케이스 예쁘네? 혹시 커플케이스?

[제라늄]

(핸드폰을 뒤집어 보며 으쓱이는) 아니, 사니깐 주던데. 그런거 돈아까워서 안해.

[독자145]

와 쓰니 짱이다 진짜 감정이입ㅋㅋㅋ쿨한 남사친이랑 똑같애ㅋㅋㅋ 금손인줄은 알았지만ㅎㅎ / 안해? 그럼 너 여자친구 있단말이야?

[제라늄]

으잇 부끄럽게..아니에요ㅠㅠ헷 // (핸드폰에 시선을 고정한채) 안한다고 했지 있다고는 말 안했는데, 아씨, 죽었다..

[독자154]

야 뭐야, 너 나랑 얘기하는중에 게임한거야? 진짜 너...이럴려고 같이 있자고 한건 줄 알아?

[제라늄]

(게임하다가 고개들고 찮이를 보는) 왜, 너 다친거때문에 그런거아니야? 여기서 둘이 뭐해.

[독자161]

무릎 살짝 까진걸로 뭐하러 너랑 같이 있어. 암튼 눈치도 정말 없어.. 됐어, 게임하려면 니방가서 해

[제라늄]

(가만히 무릎을 내려다보다 이내 침대에 벌러덩 누워버리는) 싫은데- 먼저 가지 말래놓고 이제와서 다시 보내는게 어딨어.

[독자169]

(그런 대현이 쳐다보다가 같이 눕고 한참을 천장보다가 대현이 손찾아 잡고) 넌 안떨려?

[제라늄]

(찮이 손을 고쳐 잡으며) 너는,

[독자177]

(계속 천장바라보며) 솔직하게 말하면.... 좀 떨려 근데 아직 정확히는 모르겠어

[제라늄]

뭘 모르겠는데, ...나는 많이 떨려. 숨긴것뿐이야. 너무 티내면 너가 싫어할까봐. 나는 내 감정 알겠던데.

[독자186]

(대현이말에 옆으로 돌아 대현이 바라보고 한쪽 손 자기 가슴에 가져다 대고) 나 좀 봐봐 다시 확인 좀 하게

[제라늄]

(옆으로 돌아 누워 찮이를 마주보며) 이러면 확인이돼? 나 진짜 떨린데-

[독자193]

(잠깐 뚫어져라 대현이 보다가 갑자기 씨익 웃더니) 가슴이 마구 뛰어, 터질거같아 (입술에 살짝 입맞추고)

[제라늄]

(짧은 입맞춤에 살짝 웃더니 먼저 다가가 깊게 키스하는)

[독자198]

(키스하고 눈웃음치며 웃고는) 진도가 너무 빠른데?

[제라늄]

빨라? 그럼 그만하고. (품에서 떨어져 일어나 앉는)

[독자203]

(웃으며 같이 일어나 대현이 꼭 끌어안고) 좋아서 그런거지, 좋아서... 바보야 // 배아파요? 허리아파요?ㅠㅠㅠㅠㅠ저도 배는 고픈데 사과 하나 먹었더니 양에 차지도 않아요ㅠㅠㅠ 수고했어요 하트하트!! 그대는 진짜 금손금손ㅋㅋㅋ톡하다가 몇번씩이나 현실 설렘+웃음 나는지 몰라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른 푹 쉬세요♥

[제라늄]

어, 마감했어도 이건 재밌어서 계속 하고있는건데 그만해도 상관은없어요^^ 근데 밤에 먹는 사과는 안좋댔는데ㅠㅠ 다른거 먹어요ㅠㅠ
// (뒤돌아 앞으로 찮이를 품에 안으며) 얼굴 보고 지낸지가 언젠데 이제야 말하는지 모르겠다.

[독자206]

정말요?ㅠㅠㅠㅠㅠㅠ해주면 저는 완전 감사감사해영^♥^ 사과말곤 먹을게 없어요ㅠㅠㅠ // 그거야 니가 매일 나를 이기려고 기를쓰고..(지난 생각 났는지 실실 웃으면서) 진짜 내가 생각해도 왜 널 좋아하게 됐는지 모르겠다 맨날 내 술안주는 너였는데

[제라늄]

어쭈, 나를 술안주로 삼았다 이거지? 씹으니깐 맛있든, 응? (안아프게 머리를 콩 때리는)

[독자209]

(하나도 안아프면서 오바하게 아파하면서) 아, 아파아파아파 어쩔거야 빨리 책임져

[제라늄]

어어? 오버는- 완전 살살 때렸거든? (웃으며 내려보다가 이마에 입맞추는) 이러면 됐지?

[독자211]

아니 안되는데? (눈감고 입술 쭉 내밀고 톡톡 치며) 여기도 아픈데?

[제라늄]

(푸흐 웃더니 아랫입술을 머금더니 키스하며 침대에 눕히는) ./ 이제 사귀는데 음마는 안되겠죠? 못하면 안해도되요- 나도 곶아라^^:

[독자214]

(분위기랑 안맞게 어떤속옷을 입고있는지 세트로 입었는지 이런저런 생각하느랴 급하게 눈동자 굴리며 딴생각하는중) / 전 음마를 사랑하는 음마곶아라 좋아요ㅋㅋㅋ

[제라늄]

(키스하다가 입을 떼고 찮이를 내려다보며) ..표정이 왜그래? //흐흥 그럼 음마 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17]

(다행히 세트로는 입고와서 안심하고) 아..아니야 (아래서 웃으면서 대현이 머리카락 만지작 쓸어내리며) / 진짜 왠떡인가 싶어요 음마까지ㅋㅋㅋㅋ 사랑해요 그대♡

[제라늄]

원래 나는 음마 잘안하는데 한번씩 분위기 타면ㅋㅋㅋㅋㅋ 내톡에 불맠이 없는이유도 내가 분위기도못타고 끈기부족ㅠㅠㅠ

(씩웃더니 다시 키스하며 한손으로는 블라우스 단추 풀어나가는)

[독자220]

그럼 오늘 전 완전 땡잡은날이네요 으하핳하하항항항♡♡♡ / (얼굴은 전혀 안그렇게 웃고 있으면서) 사실 좀 부끄럽긴 하다

[제라늄]

그렇지요ㅋㅋㅋㅋ내톡에서 음마찾아보기힘들걸요? // 이제 우리사이에 부끄러운게 어딨어- (브라후크풀고 벗겨서 침대밑으로 던지는)

[독자223]

기회를 즐길께요 댜릉해요!!쓰니도 음마도ㅋㅋㅋ / (살짝 상체비틀어 벗기기 쉽게 자세트는데 대현이 손 닿을 때마다 차갑기도하고 오랜만이기도해서 움찔움찔거리다 곧 웃으면서 대현이 티셔츠 위로 천천히 올려 벗김)

[제라늄]

(팔을 들어 옷 벗기게 하고 찮이 상의 다 벗긴다음 가슴을 주물거리며 키스하는) 하아- //곶아라는것만알아줘요ㅠㅠ

[독자226]

(아까랑은 비교도 안되게 끈적이게 키스하며 대현이 등 쓸어내리고 무릎들어 대현이꺼 살살 자극하면서 귀에다 대고) 저기 나 진짜 오랜만인데..살살해줘야돼? / 아니예요 그렇지 않을거예요 고자라도 제가 더ㅎㅎㅎ

[제라늄]

(찮이가 주는 자극에 점점 부풀어오름을 느끼고)아흑, 오랜만이라니.. 듣기 그렇다? (치마를 벗기고 팬티위로 ㅋㄹ자극하는)

[독자230]

(두손 뻗어 대현이 목 감싸고) 흐응ㅅ, 뭐야 벌써 질투? (씨익 웃고) 쿨한줄 알았더니 질투도 하네?

[제라늄]

그럼 너는 내가 다른 여자랑 하고 왔다면 좋아? (팬티 벗기고 손가락으로 대놓고 문지르며 자극하는)

[독자232]

흐으읏, 흐응 미안 그런뜻은 아니였는데..그래도 기분 나쁘지 않은데? (쿡쿡 웃다가 다시 자극에 신음토하며)

[제라늄]

기분이 안나쁘다고? 어쭈- (혀로 유두를 자극하며 한손으로는 계속 ㅋㄹ자극하다가 손가락 하나를 집어넣는)

[독자235]

(손가락 들어오자 살짝 몸 비틀며) 하아- 그런..으읏.. 그런 뜻이 아니라 질투하는거 같아서 기분 좋다고 바보야

[제라늄]

(푸흐 웃으며 계속 혀로 유두를 자극하다가 손가락 하나를 더 넣고 움직이는)

[독자245]

늦어서 미안행ㅠㅠㅠ / 흐읏, 그냥 넣어줘 빨리 하읏..

[제라늄]

괜찮아ㅋㅋㅋㅋ// 넣어줘? 적극적이네- 근데, 싫은데 어쩌나- (씩웃더니 더 세게 왔다갔다하며 자극하는)

[독자248]

(대현이 팔 꼭 쥐며) 넣어줘 하윽, 대현아 제발

[제라늄]

(손가락을 빼고 대현이꺼를 찮이 ㅋㄹ에 문지르며 자극시킨뒤 천천히 밀어넣는) 하읏, 아파? 흣,

[독자252]

아니, 그냥 니가 원하는대로 해 하응...읏, (팔 꼭쥐던 손 등 쓸어내리며 살짝 입벌려 햘짝거리며)

[제라늄]

(숙 밀어넣고 허리를 살살 움직이기 시작하는) 하읏, 읏, 좋아? ..흐으- 응?

[독자255]

(대현이 살짝 끌어당겨 귀에대고)하-으.,응 좋아 너무좋아 (귓볼 살짝 깨무는)

[제라늄]

(귓가에 울리는 야한 소리에 더 흥분되어서 격하게 허리를 흔드는) 흐윽, 아아아..! 어디야...어디가 좋은데야...흐읏.!

[독자256]

(대현이 머리칼 쥐어뜯으며) 하읏 거기 거기 하으윽.

[제라늄]

(찮이의 교성에 그부분만 계속 찔러대는) 하윽. 여기야? 흐읏,! ㅊ,찮아...나 머리..흐읏 흣!

[독자257]

하윽 미안 너정말 너무 좋아 으윽, 하- 사랑해

[제라늄]

(격하게 허리를 흔들다가 빼내서 찮이 배위에 ㅅㅈ하고 옆으로 엎어지는) 하으- 하아하아- 나도..나도 사랑해..

[독자258]

어후 쓰나ㅠㅠㅠ 눈치보면서 모티하다 죽을뻔 겨우왔어 이제 다 나갔다 들킬까봐 조마조마ㅋㅋㅋ 어떻게 온기횐데 내음마를 다 못펼치고ㅠㅠㅠㅠ/ (엎어진 대현이 입술에 입맞추고 가슴 닿도록 끌어안고) 잘맞는거 같은데 우리?

[제라늄]

어익후 모티도눈치보는구나ㅠㅠ // (느껴지는 가슴에 손을 내려 살짝 주무르며) 안힘들었어? 허리는 어때,

[독자259]

갑자기 늦게 들이닥쳐서 뭐하냐고ㅋㅋㅋ 이젠 가셨어 ㅋㅋ그치만 우리톡도 끝나가지ㅋㅋㅋㅠㅠㅠㅠㅠ / (살짝 웃고) 사실 걱정했는데 전혀 힘들지 않았어 넌 좋았어?

[제라늄]

그렇지요ㅋㅋㅋ 끙, 아쉽군ㅠㅠ// (주무르던 손을 멈추고 꼭 안아주며) 난 당연히 좋았지-

[독자260]

또 기회가 온다면 방해받지 않고 해열ㅋㅋ음마귀신은 아니지만; 이렇게 날려버려서 너무 슬프니깐ㅠㅠ/ (닿을듯 얼굴 가까이 다가가고 다리 한쪽 대현이 다리사이에 슬쩍 끼우면서) 아침에 깨워줘 얼만큼 달콤하게 깨워주는지 기대할꺼야 (씨익 웃고 피곤한지 눈감으며)

[제라늄]

나도잘하지는않지만 기회가된다면 또..^^// (눈가에 한번, 콧등에 한번, 입술에 한번씩 쪽 소리나게 뽀뽀해준뒤) 기대해도 좋아- 잘자 자기야- (같이 눈감고 잠드는)

[독자261]

쓰니는 진짜 내사랑♡ 너무 재밌었어 배고프고 아픈데 길게 해주느랴 수고했어ㅠㅠㅠ 얼른 푹 쉬고 또 보장♥ 밥몽꿔♥

[제라늄]

나중에또봐요^^ 밥몽♥♥♥♥♥♥

[독자49]

현소꿉)주제생각중~

[독자58]

빵형은목욕탕주인이고,나는 목욕탕문닫을시간12시전인11시에와서들여보내달라고항상찡찡거려 그러다가친해지고 빵형은목욕탕옆에 작은방에서사는데 맨날거기서놀고, 그러다가행쇼..!/주제괜찮나모르겠다..ㅠ_ㅠ/(허겁지겁달려오며)ㅇ,아저씨..! 학생얼마예요?

[제라늄]

올ㅋ 참신하닼ㅋㅋㅋ 뭔가친근햌ㅋㅋㅋㅋ// (잠시 꾸벅 졸다가 턱에 괴고 있던 손을 삐끗하더니) 아저ㅆ...큼, (시계를 보더니) 지금은 출입안되는데.

[독자67]

ㅋㅋㅋㅋㅋ고마우ㅇ.</(머리한번헤집으며)아저씨..!한번만요..,엄마가 목욕안하고오면죽인다고했단말이예요..!(손으로목긋는시늉하며)

[제라늄]

가서 엄마한테 말씀드려. 목욕탕문 닫았다고. 지금 들어가도 너 못씻는다니깐?

[독자74]

12시까지잖아요오-, 지금11신데 한번만봐주시면안되요? 삉삉(애써애교부리며)

[제라늄]

(표정을 구기더니)..뭐한거니 지금.

[독자80]

미안해옄ㅋㅋㅋㅋ/(민망한지고개돌려버리며)..큼, ㅇ,아그러니까들여보내주면되잖아요..삼십분만에씻고나올게요, 안에사람들있는데왜들여보내주는건안되는거예요오..

[제라늄]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사람들은 열한시 이전에 왔으니깐 그렇지. 그리고 니가 나 아저씨라며. 괘씸해서 더 들여보내주기 싫어,

[독자86]

ㅋㅋㅋㅋㅋㅋㅋㅋ/(카운터에바싹붙어서)여기 매출늘어나게여기단골해줄게요, 좋죠? 그쵸? 아아,한번만요-(찡찡거림)

[제라늄]

내가 그말을 어떻게 믿어.

[독자92]

(가격표보고 이만원내밀고 여탕쏜쌀같이들어감)아저씨 안녕~잔돈필요없어요!

[제라늄]

어, ㅇ.야..! (멍하니 여탕 문을 보더니)..열쇠랑 수건은..?

[독자98]

(문살짝열고)까먹었어요..(끌려나올까봐팔만내밈)수건이랑열쇠좀...

[제라늄]

(어이없단듯 픽 웃으며 손에 얹어주는) 진짜 딱 삼십분이다.

[독자106]

알겠어요, 딱! 30분약속할게요..!(신난다는듯웃으며 열쇠흔들어보이며들어감)

[제라늄]

(다시 턱괴고 꾸벅꾸벅 졸기 시작하는)

[독자111]

(열두시가되도록나오질않음 사람들은 다빠져나감)

[제라늄]

(시계를 보고 표정을 구기는) 얘는 뭐하는데 안나와. 물을 만들어서 씻나. 아오 진짜.. 역시 들여보내는게 아니였는데..

[독자116]

(문열고 조용히부름)아저씨..

[제라늄]

야, 너 뭐하는데 안나와. 삼십분 훨씬 지났거든?

[독자121]

(울먹거리며)..흐어,아저씨..나 신발없어졋어요, 내신발..!(문틈사이로 뽀로로캐릭터양말보여줌)

[제라늄]

신발? (뽀로로 양말보고 풉 웃는) 신발 없으면 집 못가는거네- (여유롭에 의자에 등을 기대고 빤히 쳐다보는)

[독자144]

(양말신은체로 까치발들은체로 카운터에와서)나진짜 딱11시30분까지 다씻엇는데 신발찾다가이렇게된거란말이예요..으헝/다정돋는빵아빠ver 되언니?☞☜

[제라늄]

ㅋㅋㅋ해줄게해줄게! // 으이그, (살짝 웃더니 옆에 있던 슬리퍼를 밀어주며) 일단 이거라도 신어.

[독자152]

고마워 헤,//(받아신으며)우씨, 내신발훔쳐간사람잡히기만해봐(혼자꿍얼거리며)

[제라늄]

(찮이 발을 내려다보더니) 완전 애기발인데 훔쳐 가서 뭐할라고.. 일단은 그거 신고가서 어머님께 잘 말씀드려. 늦었는데 얼른 집 들어가고.

[독자158]

(수건내밀며)수건반납통수거해갔길래..(발한번내려보고)슬리퍼완전크다! 가다가안넘어지게조심해야겠다, 큭큭

[제라늄]

(수건받아들며) 그럼 그냥 두고 와도 되는데- 넘어지지않게 조심해서 가고..근데 머리 안말리고 나왔어? 감기걸리겠는데.

[독자163]

킁, 괜찮은데요?(쓱쓱머리매만지다가코훌쩍임)이미감기걸려서..

[제라늄]

이미 감기? 뭐야, 걸렸으면 관리 잘하고 다녀야지. (옆에있던목도리를건내며) 슬리퍼랑 같이 내일 가지고와.

[독자171]

(의외라는눈빛으로쳐다보다가목도리받아들고)오케이!내가이빛두배로갚아줄게요, (뒤에쓱보고)여기서사는거맞죠?

[제라늄]

(고개를 끄덕이며) 응, 언제든 오면 나 있으니깐 너 시간날때 오면 돼. 얼른 들어가봐-

[독자175]

오키오키, (목도리얼굴파묻히도록두르고) 아저씨 안녕! 내일봐요!(손힘차게흔들면서 활짝웃고는 계단으로내려감)

[제라늄]

(다음날, 여전히 목욕탕 카운터를 지키고있는)

[독자179]

(교복입은체로한손에무언갈들고 카운터보다낮게몸구부리며 카운터에살금살금다가감)

[제라늄]

(지루한지 하품을 찍-하며 멍때리는)

[독자184]

(소리죽이며큭큭웃고는 카운터에 턱하고 검은봉지올리며 그제서야 허리피고 웃음)짠! 나온지 몰랐죠?

[제라늄]

(움찔하는) 엇, 깜짝이야.. 기척 좀 하지..! 올- 근데 교복 이쁘네?

[독자192]

(큭큭웃으며 )뭐야,반응이한박자느려-큭큭,(칭찬에신나서폼잡으며)진짜교복이뻐요? 잘어울린다는말맞죠?헤헤

[제라늄]

아니, 너말구 교복 (큭큭 거리며 웃고서 검음봉지를 보며) 이건 뭐야? 슬리퍼?

[독자199]

(입툭튀어나와서 툴툴거리며) 슬리퍼는가방에신발주머니에있구, 이건뭘까요?못맞추면도로가져가야지-

[제라늄]

에이, 그런게 어딨어. 이렇게 까만데에다가 꽁꽁 숨겨놨는데 어떻게 알아. 알려줘-

[독자202]

별거없는데..(주섬주섬꺼내더니)짠!도시락!

[제라늄]

(도시락통을 보더니) 우와, 이게 뭐야. 너가 직접 싼거야?

[독자205]

(뿌듯해하며)당연하죠..!헤,나들어가봐도되요?(빵형의 방이신기한지)/으아,언니마감했엇구나..미안해서어떡해..나이렇게계속이어줘서ㅠ_ㅠ

[제라늄]

아니야 괜찮아ㅋㅋ이거 재밌어서 계속하고있는거야- // 뭘 그렇게 둘러봐. 좁은방에 뭐 볼게 있다구. (옆으로 비켜 앉으며) 너도 여기 앉아.

[독자208]

헤헤항상고마워용♥_♥/(옆에앉으며도시락깜)밤에여기서자면안무서워요? (혼자중얼거리며)아지트로딱이다..딱,흐흐-

[제라늄]

애기도 아니고 무섭긴, (도시락 비주얼을 보고) 히익, 이거 진짜 너가 싼거야? 왜 이렇게 싸왔어?

[독자213]

으이,어제 저가 말했잖아요딱2배로 갚아준다고,잠시만요!(설렁설렁일어나서 여탕들어갔다가나옴)자, 아저씨는 물, 나는제티-아줌마한테 아저씨가계산한다고했어요! 큭큭

[제라늄]

와, 나는 고작 물주면서 계산은 내가해? 너무하네. 그리고 나 아저씨 아닌데 왜자꾸 아저씨래..

[독자218]

어? 아저씨지금삐진거예요? (옆에앉아서옆구리쿡쿡찌르며)난학생이고, 아저씨는 어른이니까 아저씨지요-

[제라늄]

나 스물넷밖에 안됐어.. 아저씨 아니고 오빠지 오빠. 오빠라고 불러봐.

[독자221]

(나무젓가락으로김밥집어서입에쑤셔넣어주며)사양할게요, 아저씨가입에착착감기네요(웃음)

[제라늄]

완전 너무해. 내가 벌써 아저씨 소리를 듣다니.. (찡찡대다가 김밥하나를 입에 넣고 우물거리는) 오, 이거 맛있다?

[독자225]

(큭큭웃으며)뭐야, 아저씨되게귀엽다-그죠, 맛있죠! 내가이런여자예요,(좁은방둘러보다)에,방에티거가왜이렇게많아요? //ㅋㅋㅋㅋㅋ티거ㅋㅋㅋㅋㅋ

[제라늄]

으잌ㅋㅋㅋㅋ// 아, 그거? (김밥하나를 또 입에 넣고 우물거리며) 귀엽지않아? 내가 완전 좋아하는거야-

[독자228]

ㅋㅋㅋ생각치도못한드립이다ㅏㅋㅋㅋ//(아무말없이 빵형보다가)음..아저씨의외다,티거라니..(물내밀며)천천히먹어요 많으니까,여기아저씨돈현금700원물!

[제라늄]

(물 받아먹으며) 그냥 둬, 내가 갖다 줄게. 밥도 싸왔는데 그정도야.

[독자233]

오-(김밥먹으며)아저씨랑친해지면나목욕탕비공짜예요? 대답기대해도되죠?(웃으며쳐다봄)

[제라늄]

아니 기대하지마. 세상에 공짜가 어딨어- 여기 내가 주인도 아닌데 (웃으며 김밥하나 입에 넣어주는)

[독자237]

(받아서우물우물먹으며)아깝다,나는아저씨가주인인줄알았는데-(가방에서주섬주섬슬리퍼꺼냄)

[제라늄]

(슬리퍼를 보다가 찮이를 보며) 내 목도리는?

[독자239]

목도리는집에있는데, 엄마가내껀줄알고세탁했어, 씨..그러다또싸웠지뭐..(투덜거림)

[제라늄]

왜 엄마랑 싸우고 그래. 세탁하면 좋은 냄새 나고 나는 좋고만, 여기 또 오기 귀찮아서 그래? (큭큭거리는)

[독자243]

아니야,아저씨보러 자주올꺼야 괴롭힌다는말이맞을껄..?흐흐,요새엄마랑툭하면싸워서..아저씨,내가짐(크게손휘적고는)이만큼싸들고오면, 아, 쟤가가출했구나-라생각하세요

[독자140]

와 누군가했더니 내사랑이구나ㅠㅠ진짜 오랜만이다

[제라늄]

헐, 대박 내사랑 어디있다이제나타난거야ㅠㅠ 안그래도 완전 보고싶었는데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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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늄]

헐 진짜ㅠㅠ? 어쩌다가...끙, 진짜 할말도 많고 보고싶었는데ㅠㅠㅠㅠ

[독자149]

응 나도 진짜 보고싶었어요ㅠㅠ근데 내사랑톡이 다 회원전용이라서 댓글도 못쓰고 엉어유ㅠ

[제라늄]

아...맞다ㅠㅠ 이런, 이렇게 다시 만나서 대박...감동ㅠㅠ 내사랑 지금 나 친등할수있어요?

[독자156]

나도 대박감동ㅠㅠ친등이요? 친등이 레벨 몇부터 되는거더라...

[제라늄]

어..그러게ㅠㅠ 지금 9에요?

[독자160]

아뇨 9는 아니고 간당간당하게 8ㅎㅎㅎ8이면 친등될까요?

[제라늄]

8이면되요! 내 글있는 좌표줄게요!!
http://www.instiz.net/index.htm?page=bbs%2Flist.php%3Fid%3Dfan%26no%3D638988

[독자167]

했어요!! 친등된거에요? 오랜만에 하니까 기억도 안나...ㄸㄹㄹ

[제라늄]

되긴됐는데 내가 확인을 못해ㅠㅠ 헐, 레벨6부터 확인할수있는데.....끙..그 글에 댓글달아줄래? 그러면 맞등할게!

[독자173]

아 헐 그렇구나....응 댓글 달께요 지금!

[제라늄]

됐다^^

[독자176]

응...나도 확인 못하는구나ㅠㅠ저거 확인하려면 레벨 6 되야된데요 흑흑

[제라늄]

어? 내가 맞등했으니깐 친구 들어가면 내이름 있을텐데!!

[독자180]

어 우와!! 응 내사랑있다ㅋㅋㅋㅋ내사랑 밖에 없어요 친구가..ㄸㄹㄹ

[제라늄]

ㅋㅋㅋㅋㅋㅋㅋ한명이라도 어디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라늄]

ㅋㅋㅋㅋㅋ내가 그동안 고민도 많고 진짜 힘들었어ㅠㅠㅠㅠ 맞다, 내사랑 콘서트 첫콘이지? 어떻게 갈거야?

[독자189]

진짜 힘들었어요?ㅠㅠ아이고 하필 힘들때 내가 없었구나ㅠㅠㅠㅠ나 콘서트는 안가기로했어요 가고싶었는데 사정상...

[제라늄]

응. 이래저래 심적으로 힘든게많아서ㅠㅠ 헐, 그럼 콘서트표 취소했어? 첫콘가면 만나서 같이 다니려했는데ㅠㅠㅠㅠ

[독자196]

응 나도 진짜 가고싶었는데 취소했어요ㅠㅠ내사랑도 보고싶고 밥도 보고싶었는데 흑흑 그건그렇고 힘들건 지금 좀 괜찮아요?ㅠㅠ힘들었다니까 내가 막 미안하고 그르네

[제라늄]

못봐서 너무 아쉽다ㅠㅠ 같이 다니고 싶었는데.... 기분은 뭐.. 좋았다 안좋았다그래ㅠㅠ 예민해서 그런가 기복도 심하고..에휴, 내사랑이 미안해할건없지ㅠㅠㅠㅠ

[독자200]

왜 예민해해요ㅠㅠ찾아가서 위로라도 해주고싶다 내사랑이 우울해하니까 걱정되요 내사랑인데ㅠㅠㅠㅠ

[제라늄]

으잉, 걱정되라고 한말은 아닌데 걱정시켰네.. 미안하게시리...끙.

[독자204]

미안하면 우울해 하지말기! 내사랑이 우울하다니까 걱정되잖아요

[제라늄]

응! 내사랑이 다시 컴백했으니깐 이제 안우울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라늄]

에이ㅋㅋㅋ 조심하면되지- 나도 요즘 완전 조심하고 익연가면 눈팅만ㅋㅋㅋ 말 잘못나왔다가 ㄱㄱ먹을까봨ㅋㅋㅋㅋㅋㅋ

[독자210]

응ㅋㅋㅋ근데 이 아이디로 예전 글잡닉 쓸수있어요? 안되면 새로 만들어야되나

[제라늄]

안되요ㅠㅠ 다시 만들어야해.. ㅠㅠ

[독자212]

아 그렇구나ㅠㅠㅠㅠㅠㅠ필명 뭐하지 저번께 간단하고 좋았는데 엉엉

[제라늄]

집착톡쓰니2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젤로 집착톡쓰니니깐 준홍이 탄생화 스위트 바즐 이건어떄? 좋은희망이라는 꽃말도있다!
사실 바뀐 내 필명은 대현이 탄생홬ㅋㅋㅋㅋㅋㅋ

[독자215]

오와ㅋㅋㅋㅋ쩐다ㅋㅋㅋㅋㅋ올 근데 이렇게 바뀌면 난 줄 아무도 모르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라늄]

ㅋㅋㅋㅋㅋ그래서 나는 바꾼다고 공지를 했찌요-

[제라늄]

?.? 지금 아이디로 공지하면 되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집착톡쓰니에요-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19]

올 내사랑 똑똑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지금 좀 멍청한거같아요

[제라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럴수도있짘ㅋㅋㅋㅋㅋ 일단 새로운 필명하나 정하고 지금 올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22]

지금요? 음 필명 뭐하지 고민이네ㅠㅠ나 엄청엄청 쪼금만 고민 더해보고 올릴래요ㅋㅋㅋㅋㅋㅋ

[제라늄]

응ㅋㅋ 그래그래 내사랑글오랜만에보네 ㅋㅋㅋ 톡이든 작가세이든ㅋㅋㅋㅋㅋㅋㅋ

[제라늄]

그마음잘알지ㅠㅠ

[제라늄]

나도 ㅋㅋㅋㅋㅋ 곧 6으로 레벨업할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라늄]

헐?ㅋㅋㅋㅋㅋ 어쩌다그랬어 ㅠㅠㅠㅠㅠㅠㅠ

[독자231]

그러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

[제라늄]

진짜 조심해야겠다ㅠㅠㅠㅠ 무서운 인티.....

[제라늄]

ㄱㄱ관련글은 펑해야지ㅠㅠㅠㅠㅠ

[독자236]

응응 펑해야지ㅠㅠ근데 내사랑은 오늘 언제 잘꺼에여?

[제라늄]

음, 글쎄.. 자는시간이매일달라서ㅠㅠ 3시나 4시? 내사랑은?

[독자238]

음...나는 내일 개학이라서 일찍 자야될거같긴한데 고민이네요 지금ㅋㅋㅋ

[제라늄]

아 내일 개학이구나ㅠㅠㅠㅠ 내동생도내일개학이던데...나도 10시반에 일어나야해요ㅠㅠㅠㅠ 끙,

[독자240]

나는 6시반에 일어나야되요ㅠㅠㅠㅠ흑흑 어떻게 일어나지

[제라늄]

아.. 나 고딩때생각난다ㅠㅠㅠ 나도 고딩때그렇게일어났는데ㅠㅠㅠㅠ 에휴

[독자241]

내가 바로 고삼이에요ㅠㅠㅠ엉엉어ㅠㅠㅠㅠ진짜 일어날 자신이 없어ㅠㅠ

[제라늄]

나는 고3때 긱사생활해서 다섯시 반에 일어났는데...와 ..생각해보니깐 진짜 어떻게 그렇게 생활했나싶다ㅠㅠㅠㅠㅠ

[독자242]

와 진짜 짱이다ㅠㅠ다섯시 반이라니...나보고 그러라고했으면 난...하..ㅠㅠㅠㅠ

[제라늄]

4인1실이여서아침에 씻으려면 전쟁이니깐 일찍일어날수밖에없어ㅠㅠㅠㅠㅠㅠ

[독자244]

난 혼자라 다행이 그런건 없는데ㅠㅠ어유 진짜 피곤했겠다

[제라늄]

수업시간은 늘 취침시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46]

으익ㅋㅋㅋㅋㅋㅋ난 수업시간에 잘안자요 이상하게 수업시간에는 잠이안와 집중도 안하는데..

[제라늄]

헐 짱이다. bbbbbb집중안해도 깨어있는게 중요한거야ㅠㅠㅠㅠㅠㅠ

[독자247]

깨어있으면 뭘해요 어디하는지 모르는데ㅋㅋㅋㅋㅋㅋ내가바로 이과반 예체능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라늄]

으잌ㅋㅋㅋㅋㅋ 와 근데 이과생이구나.... 난 이과면 다 잘하는것처럼보이더랔ㅋㅋㅋㅋㅋ 내가 문과생이여섴ㅋㅋㅋㅋㅋㅋㅋ

[독자249]

이과생인데 예체능이라 문과랑 비슷해요 난ㅋㅋㅋㅋㅋㅋ영어 빼고는 다 뭐...

[제라늄]

아니야.. 이건 영어고 뭐고 별게의 차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50]

ㅋㅋㅋㅋㅋㅋ그대신 난 사회못해요..엄청 못해 특히 지리ㅠㅠ나 내사랑이 말해준걸로 일단 글써야겠어요

[제라늄]

난 지리 좋아했는데 선생님이싫었어.....끙, 그리고 난 역사를 못해 제일 싫어하는게 역사야ㅠㅠㅠㅠㅠㅠㅠ

[독자251]

난 역사 지리 사회는 다 못해요ㅠㅠㅠ엄청 어려워 차라리 화학을 하고말지

[제라늄]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바로 문과생 이과생의차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학진짜....ㅠㅠㅠ 물리는 진짜 ...어우...

[독자253]

으익ㅋㅋㅋㅋㅋㅋ그런가?ㅋㅋㅋㅋ근데 나도 물리는 못해요ㅠㅠ 상대성이론 이런거 나오면 나도 손을 놔버림....

[제라늄]

....몰라 몰라 몰라 으아!!!

[독자254]

ㅋㅋㅋㅋ진정해요 진정ㅋㅋㅋ물리얘기 안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