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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종인] 9살차이나는 부장님(부제: 주말) | 인스티즈

 

 

 

 

참깨와 솜사탕 - 키스미

 

 

 

 

 

 

 

 

 

 

"와, 눈 부은거 봐"

"...하지마아"

"어제 나 일도 못했잖아, 어쩔꺼야. 응? 책임질거야?"

"........"

"아, 나는 모르겠다. 나 잘리면 자기가 먹여 살리겠지, 뭐"

 

 

 

 

 

 

 

 

 

 

누구 덕분에 해 머리끝이 보일때 쯤 든 잠이라, 비몽사몽 꿈속을 헤매고 있는데 어찌나 일어나라 보채던지.

처음엔 자기도 졸린 목소리로 "..아직도 자?" 하더니 눈 두덩이를 손으로 꾹꾹 눌러대질 않나, 자기 잘리면 어떡하냐고 징징대지를 않나.

안 잘려요. 짜증이 스멀스멀 올라오는걸 참으며 눈 감은채로 하지말라는 의미로 품에 파고들면서 말하니까 자기가 어떻게 알아. 하면서도 안아주면서 웃더라

셔츠 다 찢어버릴거야. 여전히 눈 감고는 조근조근하게 말하니까 놀랬는지 떼어내면서 눈 떠봐, 지금 뭐라했어? 하는거야

슬며시 눈 뜨고는 쳐다보니까 멍하게 나 보고 계시던데 눈 흘기고는 뭐, 뭐. 하니까 이 여자가 진짜. 하면서 아프게 볼 꼬집으셨어

 

 

 

 

 

 

 

 

 

 

"..으으, 이거 진짜 아프다니까요?"

"말 좀 예쁘게 해, 진짜. 찢어버릴거야가 뭐야, 너무 격하다"

"....다 찢어버릴거야, 진짜"

"나 억울하게 왜 나한테 그래, 내가 시킨것도 아닌ㄷ....아, 아니다. 셔츠 찢어, 그냥 다 찢어. 자기 마음대로 해"

 

 

 

 

 

 

 

 

 

 

나보고 눈 부었다고 놀리더니, 자기도 퉁퉁 부은 눈으로 나보고 잔소리하는데, 회사에서 내가 이런사람한테 혼나고 울었나. 싶었을 정도로 위압감이 전혀 없더라

내가 몸 일으키곤 다 찢어버릴거라고 반복하니까 자기도 몸 일으켜서 앞에 앉히더니 억울한지 아직 조금은 잠긴 목소리로 말하셨어

그러다 갑자기 뒤에서 내 허벅지에 손 얹더니 내 마음대로 하라는거야. 손 잡으면서 뭐냐는 듯이 돌아보니까 뽀뽀하더니 그럼 안에 아무것도 안입어? 하는거야

그 말에 내가 인상쓰면서 팔뚝 한대 소리나게 때리곤 급하게 떨어지니까 아픈지 부여잡으면서도 왜, 그런거 아니였어? 하더라

어이가 없어서, 진짜.

헛웃음짓고 보니까 그새 괜찮아졌는지 아무것도 모른다는듯이 싱긋 웃는데 무시하고 아침도 아닌, 점심도 아닌 끼니 준비하려 일어나려다 앓는 소리 내면서 금방 다시 앉았어

 

 

 

 

 

 

 

 

 

 

"왜, 왜..어디 아파요?"

"...으, 허리, 허리아파.."

"...어디, 여기?"

 

 

 

 

 

 

 

 

 

 

내가 갑자기 앓는소리내니까 가까이 오더니 어디 아프냐고 묻는데, 내가 울상으로 작게 허리, 허리아파. 하니까 미안한표정으로 안아서 허리 손으로 풀어주셨어

꾹꾹 눌러가면서 어디, 여기? 하는데 내가 그냥 계속 앓는 소리 내니까 한숨쉬더니 나 다시 눕혀서 허리 몇번 더 만지작 거리더니 이불 야무지게 챙겨주고 더 자라 하더라

내가 일어날려고 하면서 아니, 괜찮아요. 하니까 어깨 꾹 누르면서 못일어나게 하더니 밥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야 돼? 하시는거야

 

 

 

 

 

 

 

 

 

 

"아니...국도 있고, 밥도 있긴한데..."

"그럼 할 것도 없네, 뭐. 10분만 더 자요"

"내가 할게요, 자기도 피곤하잖아"

"피곤하긴해도 그 쪽처럼 못일어날 정도는 아니야"

"...그 쪽이래..."

"어? 이거 뭔가 익숙한데?"

 

 

 

 

 

 

 

 

 

 

내가 말끝흐리면서 대답하니까 할것도 없다면서 머리쓸어주더니 10분만 더 자라고 하는거야. 진짜 괜찮은데...

됐다고, 내가 몸 일으키니까 다시 억지로 눕혀서 그 쪽처럼 못일어날 정도는 아니야. 하는데, 그 쪽이라는 단어가 걸려서 툴툴대니까 웃으면서 이거 익숙하다면서 놀리더라

눈은 아직도 부어서는. 웃는 얼굴 바라보다 괜히 손으로 이마 밀어내고 이불 머리끝까지 올리니까 금방 준비할게. 그러니까 깊게 자진말고. 하면서 나가셨어

방문 닫히는 소리 나자마자 다 달아난 잠이라 이불 다시 끌어 내리고 일어나서 허리 조금씩 움직여봤어. 으으, 앓는소리 내면서도 참고 스트레칭하니까 좀 낫긴하더라

괜히 침대에 걸터앉아서 다리도 앞뒤로 움직여보다가, 부를 때까지 침대에 누워서 기다리는데 웬 걸, 30분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는 거야

뭐하나, 싶어서 허리 부여잡고 조용조용하게 나가보는데 혼자 우왕좌왕 정신을 못 차리고 있더라. 왜 저래....

 

 

 

 

 

 

 

 

 

 

"뭐해요, 혼자?"

"아, 깼어요? 안그래도 부르려고 했는데"

"...왜 이렇게 오래걸려..어, 이거 내가 해놓은거 아닌데"

"...어떻게 알았어?"

 

 

 

 

 

 

 

 

 

 

부엌 가까이 가서 뭐해요, 혼자? 하니까 움찔 했다, 안그래도 부르려고 했다고 하더라. 정성스럽게 할 것도 없는데. 의아함을 품고 식탁에 앉는데 국이 내가 해놓은게 아닌거야

보자마자 이거 내가 해놓은거 아닌데. 하니까 당황하면서 어떻게 알았어? 하셨어. 내가 당연하다는듯이 나는 이거 안넣으니까. 하는데 더 당황하는거야

내가 왜 새로했어요? 양이 적었나..아닌데? 하니까 내 눈치보더니 작게 쏟았어요..하시더라

 

 

 

 

 

 

 

 

 

 

"...뜨거울때 쏟았어요?"

"...음, 적당히 뜨거울때?..."

"나 부르지..! 어휴, 안다쳤어요?"

"...응"

"....그걸 어떻게 했길래 쏟아. 조심해야죠...진짜 부엌에서 잘못하면 크게 다쳐요"

 

 

 

 

 

 

 

 

 

 

나는 진지해져서 잔소리하는데 처음에는 눈치보며 듣더니 갈수록 슬쩍슬쩍 웃는거야

나는 인상쓰고 손에 숟가락도 잊고 이리저리 흔들면서 얘기하는데 부장님은 웃으면서 나 빤히 보더라

내가 왜 웃어요? 하니까 걱정해주는게 좋아서. 하고 배시시 웃는데, 어휴. 자기 다칠뻔 한 건 생각안하고... 그렇다고 더 잔소리 할 수도 없고...

한숨쉬고는 숟가락으로 국 먹여주니까 받아먹곤 한번 더 배시시 웃으셨어

 

 

 

 

 

 

 

 

 

 

"...근데 앞치마 되게 잘 어울리네요..."

"아, 아! 이거..왜 아직도 하고 있었지..."

"...하고 싶어서 한 게 아니라?"

"...이걸 내가 하자고 산 줄 알아?"

"...나보다 더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한데..."

"무슨 소리야.."

 

 

 

 

 

 

 

 

 

 

부장님 몸집보다 작은 앞치마 하고 있는게 웃겨서 밥먹다 말고 작게 웃고 말하니까 귀 빨개져선 얼른 벗어 던지더라

내가 웃으면서 놀리니까 인상쓰면서 계속 싫다는 티 내다가 갑자기 내 쪽으로 앞치마 슬쩍 밀어주더니 와이셔츠대신 이런것도 괜찮지. 하고 작게 말하는데 내가 뭐요? 하니까 능청스럽게 뭐가? 아, 혼잣말인데. 들렸어? 하시는거야. 진짜 괜히 한 짓 같다. 와이셔츠.

울상되서 숟가락 놓고 뚱하게 쳐다보니까 내 손에 숟가락 쥐어주면서 그러지말고 밥 먹어야지, 밥. 하더라

그래도 내가 계속 쳐다보고만 있으니까 다 먹었는지 숟가락 내려놓고 밥그릇 흔들면서 내가, 자기보다 이게 몇개가 많은데. 어디서 이겨먹으려고. 하셨어

 

 

 

 

 

 

 

 

 

 

"...그래봤자 하는건 나보다 어리면서"

"...내가?"

"응, 너. 니가."

"...쪼끄만게 막 나가네"

"어, 막나갈거다. 왜. 그럼 너는 막 쪼끄만애한테 어제...아니.."

"어제 뭐"

"그러니까 어제....그, 그..그런거 하고!"

"...그런게 뭔데"

"......."

"자기야 - 그런게 뭐예요?"

"....설거지 하지마요, 나중에 정리하..."

"여보 말 되게 부자연스럽게 돌린다"

"........."

"그래, 내가 넘어가준다, 그래"

 

 

 

 

 

 

 

 

 

 

나도 밥 다 먹고 그릇 정리하면서 그래봤자 하는건 나보다 어리면서. 하니까 멈칫, 했다 자기 가르치면서 내가? 하는거야

내가 일부러 응, 너. 니가. 하니까 헛웃음지으면서 막 나간다고 뭐라하더라. 내가 막 나갈거라면서, 막 장난치다 말이 잘못나온거야

갑자기 당황해서 말 그만두니까 잘걸렸다는듯이 웃으면서 자세하게 설거지하려고 하면서 묻길래 내가 눈만 굴리다 말 돌리니까 부자연스럽게 말 돌린다고 더 놀리셨어

끝까지 놀려대는게 미워서 살짝 째려보니까 내 머리에 손 올리고 넘어가준다면서 웃더니 거실로 걸어가서 쇼파에 엎드리더라

나도 따라가서 밥먹고 바로 그러지말라고 잔소리하는데 아, 아. 마누라 잔소리. 하길래 등짝 한 대 때리니까 나도 피곤해....하고 징징대면서도 절대 안일어나는거야

나 씻고 나오면서 물려주니까 계속 엎드려서 양치질하다 잠깐 욕실 들어갔다, 다시 나와선 그대로 다시 엎드리셨어

아 몰라. 그냥 내버려두고 나는 바닥에 앉아서 빨래 개기 시작하는데, 피곤하면 차라리 자기나하지. 자세만 바꿔서 TV 보더라

내가 별로 안피곤하면 이리와서 같이 하자니까 그러면 또 갑자기 피곤해죽겠다고 징징대고. 나도 하지말고 그냥 TV나 같이보자고 징징대고. 몇번 말하다 그냥 포기했어

 

 

 

 

 

 

 

 

 

 

"자기야, 저거 필요하지 않아요?"

"뭔ㄷ...장난해요?"

"왜, 필요하지 않아?"

"...아직 필요없거든요"

 

 

 

 

 

 

 

 

 

 

갑자기 저거 필요하지 않냐고 하길래 보니까 홈쇼핑 프로에서 아기 기저귀며, 아기 용품 팔고 있더라

내가 정색하면서 필요없다고 하니까 슬금슬금 밑으로 내려오더니 내 배에 손올리고 아직? 여기 있는거 아니였어? 하는거야

나는 대꾸도 안하고 손 떼내서 옷 갤 것만 올려주니까 이럴땐 좀, 아닌거 알면서도 받아주면 안되나. 하고 툴툴대면서도 웃으면서 예쁘게 빨래 개긴 개더라

빨래 다 정리해두고, 나는 셔츠랑 블라우스 가져와서 다리고 있는데 이거 다 찢을거야? 하고 깐족대길래 차라리 TV나 보라고 하니까 옆에서 채널 이리저리 돌려보시더라

 

 

 

 

 

 

 

 

 

 

"와, 저건 진짜 필요한거다. 자기야, 살까?"

"........."

"예쁘지 않아? 자기 마음에 안들어?"

 

 

 

 

 

 

 

 

 

 

TV보다 말고 나 부르면서 필요한거라고, 살까? 하는데 이번엔 또 뭔가. 싶어서 보는데 여자 속옷인거야

표정 굳히고 한번 부장님 쳐다봤다가 한숨쉬고 그냥 셔츠 다리던거 계속 다리는데, 예쁘지 않냐고, 마음에 안드냐고 하길래 내가 다리미 부장님쪽으로 조금 가까이 대는 시늉하니까 놀래서 피하더니 와, 그거는 남편 죽어요. 하시더라

그러면서 내 손목 잡고 다리미 살짝 내려놓게 하더니 ...순간 진짜 무서웠어. 아까 놀랐던건 잠시였는지 전혀 무섭지 않은 표정으로 말하셨어

 

 

 

 

 

 

 

 

 

 

"...이거나 걸어놓고 와요"

"...이거 어제 쓴거야?"

"...그거 아니에요"

"그럼 오늘 쓸 거야?"

"...나 진짜 욕한다"

"..욕? 그래도 욕은... 자기야. 하면 안되지"

"....진짜 평생 다시는 그런거 안해줄거야"

"...얌전히 걸고 올게"

 

 

 

 

 

 

 

 

 

 

내가 셔츠 주면서 이거나 걸어놓고 오라니까 옷걸이 돌려가면서 이리저리 둘러보더니 이거 어제 쓴거야? 하는거야

내가 그거 아니라고 하니까 그럼 오늘 쓸거냐고 하길래 부글부글 끓는속 달래가면서 나 진짜 욕한다. 하니까 조금 당황하면서도 하면 안된다고 달래시더라

내가 더 표정굳히고 다시는 그런거 안해줄거라니까 벌떡 일어나더니 얌전히 걸고 올게. 하셨어. 방으로 들어가면서도 내 눈치 힐끔보는게, ...진짜 저걸 미워할수도 없고.

다시 나오면서도 내 눈치 보는게 웃겨서 슬며서 올라가는 입꼬리들 애써 붙잡고 있는데, 부장님은 옆에 앉아서 여보, 내가 미안해. 장난이지. 응? 하셨어

그러면서 내 눈 마주치려고 하는데, 눈 마주치면 곧바로 웃어버릴것 같아서 애써 무시했어

..내가 막 진짜 변태같은게 아니고..그냥 좋아서 그러는거지. 하면서 내 손잡고 조곤조곤 말하더니, 내가 대답없으니까 아니다, 나 변태 맞나..? 하는거야

 

 

 

 

 

 

 

 

 

 

 

"...차라리 화를 내지, 말도 안하고 그러면 나.."

"할 거야, 안 할거야"

"응? 아아, 안 할거지. 안 할거야"

"....맨날 안지키잖아"

"........"

"됐어요, 아까 다 풀렸어"

 

 

 

 

 

 

 

 

 

 

내 옆에서 안절부절 못하는게 나이 안맞게 귀엽기도 하고. 사실 아까 풀렸다면 풀렸는데. 내가 눈 마주치자마자 웃으니까 자기도 웃으면서 뽀뽀. 하더라

내가 그런건 하고싶은사람이 해야지. 하니까 막 웃으시더니 뽀뽀한번 하고 나 진짜 약속 잘 지키는데. 왜 그건 맨날 못지키지. 하시는거야

 

 

 

 

 

 

 

 

 

 

"평생 한 달은 지킬 수 있어요?"

"...남편을 뭘로 보고..."

"...진짜?"

"평생 한 달은 너무했다"

"...그런가..."

"...일주일이면 몰라"

 

 

 

 

 

 

 

 

 

 

뭐야. 내가 평생 한 달은 지킬 수 있어요? 하니까 인상쓰면서 남편을 뭘로 보고...하길래 머쓱해져서 그런가.. 하고 있는데 인상 더 쓰면서 일주일이면 몰라. 하시더라

내가 진짜 변태보듯이 보면서 그게 뭐냐고 하는데 부장님이 자기 잘못도 있어. 하면서 억울하다고 막 그러셨어

내가 "내가 뭐, 뭐" 하니까 "어디서 배워온건지 은근히 나 자극해대고" 하면서 안 그래도 가까이 있었는데 더 가까이 오면서 말씀하시는거야

 

 

 

 

 

 

 

 

 

 

"...그것도 엄청 어설프게 배워와서"

"...이씨"

"근데 그게 귀엽기도 해서 더 좋긴 해"

"......."

"내가 주말에 일 이렇게 못할거 뻔히 알면서, 집으로 빨리 오라고 보채고"

"......."

"...누가 더 잘못한거야, 응?"

 

 

 

 

 

 

 

 

 

 

내가 얼굴 붉어져서 아무말도 못하는데 옆쪽으로 슬쩍 눈길 옮기시더니 한숨쉬면서 내 어깨에 옷이랑 끈 정리해주면서 이것도 봐, 응? 하시더라

내가 여전히 아무말도 못하고 있으니까 나 보시면서 나 이것도 많이 참는건데. 자기 나 진짜 변태 취급할까봐. 하는거야

그 말에 순간 인상 살짝쓰니까 여보, 남편 밤에 조용하게 안고 자는것도 되게 애쓰고 있는거예요. 하시는데, 내가 괜히 계속 변태니, 뭐니 해댔나. 싶더라

어차피 결혼했는데. 어쩌면 되게 당연한거 일수도 있는데. 내가 민망하다는 이유로 너무 그랬나. 싶고, 괜히 미안해졌어

어색하게 웃고 있으니까 갑자기 내 귓볼 살짝 무시더니 작게 나 지금도 참고 있는데. 하시는거야

내가 당황해서 떨어지라고 밀어내는데 아, 몰라. 허리는 내가 진짜 확실히 풀어줄게. 하면서 더 붙어오는거야

어,어. 안되는데. ......아님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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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하셨는데 오타가 있으셔도 일단 그대로 적어 놓을게요. 확인 꼭꼭 해주셔야 해요!
비회원분들은 댓글 보이는대로 추가 해드릴게요!

푸딩이두 분이신걸 이제야 알아서...ㅠㅠㅠㅠㅠ죄송합니다... 일단 나중에 신청해주신분은 푸딩2로수정해뒀어요!ㅠㅠㅠㅠ


항상 올리기전 갖게 되는 분량과 재미에 대한 걱정은 어쩔 수 없네요

요즘들어 더 글에대한 자신감이 없어진 기분.....이네요

슬럼프인가...싶다가도 키보드에 손 올리면 또 써지긴 써져서 아닌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항상 독자분들 생각하며 글 써내려가요!! 제 글의 원동력분들...사랑합니다...하트하트

 

사실 오늘 불마크를 쓸까 말까 고민했던건 안비밀.....근데 한번 쓰고나면 제 기가 다 빨리는 기분이예요..

왜 그렇지......사실 불마크 쓸때마다 제 손가락은 한글자한글자 써내려가면서도 어쩔줄을 몰라하죠....

 

암호닉 정리했어요! http://instiz.net/writing/443798여기로 다시 신청해주세요! :)

암호닉 신청은 항상 받습니다! 위 링크로 들어가셔서 해주세요!

오타나 표현 지적은 거침없이 박력넘치게 해주세요 :D

 

아, 그리고 찬열이랑 수정이 일 궁금해 하시는 분들 많으시던데 http://instiz.net/writing/473784 이 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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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3
아.. 부장님 진짴ㅋㅋㅋㅋㅋㅋㅋ 갈수록 능글맞아졐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애야 부장님이야ㅠㅠㅠㅠㅠㅠㅠ 완전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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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4
아유 부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능글거리는ㄷ게 더해진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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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5
진짜로ㅋㅋㅋㅋㅋㅋㅋㅋ늑대다진짜ㅋㅋㅋㅋㅋㅋㅋ부장님35살맞나맨날의심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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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은 또 왜 이렇게 우냐구요? 아, 모든 편마다 울어서 이젠 궁금하지도 않으시다구요; 지금 제가 보고있는게 앞치마가 맞습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생각하는 앞치마가 그 앞치마가 맞습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부장님이 앞치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김부장님이 앞치마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 핫 바디에 앞치마라니 저 숨넘어가서 기절 직전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거기에 노란 병아리라도 그려져있는 날에는.............와..................저 죽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징어가 큰일날 소리를 하는구나???? 평생 한달이라니??????????한달?????????30일을 말하는거니?????????그 무슨 가당치도 않은 소리하루도 아니고 한달이라니 만약 김부장님이 그 한달을 지키면 징어 너한테도 결코 좋지는 않을텐데.....징어가 정신을 차리면 언젠가 징어가 셔츠에 이어 앞치마를 해줄 날이 오겠죠. 작가님. 믿어요.(희번뜩) 김부장님의 체력과 작가님의 작품 활동을 응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뭔가 허전한데.....아, 김부장님한테 이 말을 안했네요. 김부장님. 저한테 오시면 집안의 모든 셔츠로 보여드릴 수 있는데요. 네? 저의 떡대라면 김부장님의 셔츠도 안맞을것 같다구요?; 무슨 그런..... 정답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떡대로 무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면서 담편 보러갈게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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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7
진짜 귀여워요ㅋㅋㅋㅋ 슬럼프일까 긴가민가 하지마시고 쓰고싶은대로 글 써주세요 레밍님이 쓰시는 글 다 좋으니까요 제가 누누이 말하는 거지만 이걸 쓰는데 부담이되거나 힘이 되면 안되는거에요ㅠㅠ 레밍님이 행복하게 글을 써야 서로에게 좋은 거지 한순간 레밍님이 부담이 된다면 그건 진짜 아닌거에요ㅠㅠ 그니까 레밍님 부담가지지 마시고 항상 화이팅하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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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8
둘다 아기같아요 ㅋㅋ부장님한테 막나가는 것도 귀엽고 걀혼생활 소서한 일상에서 나오는 달달함이 보기좋네요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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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9
역시 신혼이란..눈만 맞으먄 아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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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0
진짜 갈수록 어려진ㄴ거같은 김종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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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1
와이프도 능글능글 해지는게 뷰부는 닮아간다는 말이 맞군요ㅋㅋㅋ 이커플 찬성이에요 부럽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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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2
으이으잉ㅇ잉ㅇ이ㅠㅠㅠㅠ알콩달콩 신혼냄새폴폴 ㅠㅠ기여워라진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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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3
부장님 능글맞아ㅜㅜㅋㅋㅋㅋㅋ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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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4
ㅠㅠㅠ 또다시 보는 중이에요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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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5
응헿ㅎㅎㅎㅎㅎㅎㅎ좋네요ㅠㅠㅠㅠ애들아 행복하렴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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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6
ㅜㅜㅠㅠㅠ 부장님이 갈수록 더 능글맞아지는것 같아욬ㅋㅋㅋ 귀여워요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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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7
능글능글 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ㅜㅠㅠ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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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8
능글능글 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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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명작이야이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으ㅡ으으ㅡ아아아아ㅏㅏ!!!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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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0
ㅜㅜㅜㅠㅠㅠㅠㅠ부장니이이임ㅠㅜㅜㅜㅠㅠ결혼하시더니능글능글해지셨어요ㅠ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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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1
능글능글한거보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울짓만골라서하는게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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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2
종인아ㅠㅠㅠㅠ결혼하더나 많이 변했네ㅠㅠㅠㅠ진짜 결혼하니까 보기 좋기는 한데 질투나는건 얼쩔수가 없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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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째신혼이라그런가더능글능글부장님이네ㅋㅋㅋ징짜행복해보여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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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4
점점 더 능구렁이가 되간다ㅎㅎㅎㅎㅎㅎ 니니야 너 이런님자였어? 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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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5
진짜 부장님어ㅐ이렇게귀야워 .. 30대중반이라는걸 자꾸 까먹게해 ㅋㅋㅋㅋㅋㅋ부장님진짜 오구오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왕귀야워여 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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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6
능구렁텅이 한마리가 있네욬ㅋㅋㅋㅋㅋ 김능구렁텅잌ㅋㄲ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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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7
진짜결혼하더니 더능글능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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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8
능글능ㄹ글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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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9
완전 허 뭐라 길게 말할 수 앖이 이 커플은 매력적임.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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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0
꺄..부끄롭다 정말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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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1
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혼하더니능글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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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2
겁나귀여어ㅓㅠㅠㅠㅠㅠㅠㅠ왜ㅠ점점더 귀여지는거야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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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3
겁나 좋다 진짜ㅠㅠㅜㅜ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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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니 갈수록 능글능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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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5
좋아좋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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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6
갈수록 능글거리고 어려지곸ㅋㅋㅋㅋㅋㅋ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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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7
아유 종인이 가면갈수록 귀엽네요ㅋㄱㄷ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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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8
ㅋㄱㅋㄱㅋㅋ너무귀여워요능글능글종인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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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주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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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0
능글능글한게아주좋아아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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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1
저타조탛ㅎㅎㅎㅎㅎㅎ저런 이쁜 결혼생활 너ㅏ무 좋겟다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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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2
뀨...설렌다...진짜 시험기간에 무슨짓이죠...작가님때문에 글잡에서 나갈수가없어!! 나갈수!! (힝)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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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3
ㅠㅠㅠ달달하니좋네요ㅜㅜ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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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4
갈수록능글능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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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5
ㅋㅋㅋㅋㅋㅋㅋ진짜 김종인ㅋㅋㅋㅋㅋ허리가 아프도록 어제 달렸구나 그랬구나 ㅇㅅㅁ 그래서 난 와이셔츠가 좋았다는 그런 소리구나ㅋㅋㅋㅋㅋ진짜 능ㄱ글의 끝이다 징어가 화날 정도로 능글능글 능글 열매를 먹었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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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6
아이 달달해ㅠㅠ어째 부쟌님 점점 능글능글해지는 거 같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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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7
아님말고!!!!!!!!!!!!!!!!!!!!!!!!!!!!!!!!!!!!!!!!!!!!!111 왘!!!!!!!!!!!!!!!!!!!!!!!!!!!!!!!!!!!!!!!!!!!!!!!!!!!!!!!!!!!!!!!!!!!1 설레!!!!!!!!!!!!!!!!!!!!!11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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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8
능글능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ㅈ부러유ㅓ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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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9
헛헛허섷서허ㅓㅅ 진짜 설레네욯ㅎㅎㅎㅎ부장님 진짜 능글능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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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0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갈수록 능글능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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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1
ㅋㅋㅋㅋㅋㅋ김종인부방님 아주그냉 힘이 넘쳐나시는듯ㅋㅋㅋㅋㅋㅋ35살맞나여??? 너무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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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2
능글거리는거보ㅏ 설레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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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3
역시신혼이라뜨겁구나~~~~~~~~~~워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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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4
갈수록 더 능글맞아지는듯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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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5
ㅋㅋㅋㅋㅋㅋㅋㅋ능글능글 종인이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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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ㅁ조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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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7
후...귀엽다 너란나ㅁ자 내꺼할순없으니 징어를잘챙겨랏..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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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8
김종인 부장님 아주 밝히시는게.... 핫하고 좋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둘이 어쩜 저렇게 꽁냥꽁냥 귀여울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는 내내 엄마미소 지으면서 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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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9
아이구♥♥♥♥♥♥♥♥♥♥쫌잇음애도생기겟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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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0
부장님...어린아내 만나시더니 점점 어려지시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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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1
달달하고 종인이는 능글능글하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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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둘다 넘ㄱ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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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3
아 ㅋㅋㅋ둘다 넘 긔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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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4
하..분량과재미왜걱정해료ㅠㅠㅠㅠ전혀그럴필여없어료 진짜길고 진짜재밋어요ㅠㅠㅠ그런걱덩하지마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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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5
갈수록 능글맞음이 심해지는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 짓도 점점더 어려지고ㅋㅋㅋㅋㅋㅋ이쯤되면 9살 연하 같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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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6
ㅜㅜㅜㅜㅜㅜ종인이 ㅜㅜㅜㅜ진짜 능글마자우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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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7
인아 ㅠㅠㅠㅠㅠㅠ 능글믕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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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8
신혼보기좋다ㅠㅠㅠㅠㅠ나도얼른굘혼하고싶어진다유ㅠㅠㅠㅠㅠ니니세젤능능글능글귀요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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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9
점점더 능글거려지는 김종인 부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티격태격하는게 보기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언제나달달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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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0
오사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능글능글해지고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 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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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안돼....안돼.......돼......돼...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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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2
김종인 원래 저러게.능글 거렸나 ㅍㅎㅎㅎㅎ 아사랑스럽다 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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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3
종인이 진짜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다 짱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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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4
아 진짜ㅠㅠㅠㅠㅠㅠ저렇게 능글거려도 좋다ㅠㅠㅠㅠㅠㅠ투닥거리는 모습이 너무 설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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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5
김종인 진짜 능글거림의 최고봉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능글능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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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6
아아아아아ㅏ아아너무달달해아아아아아아아아앙오늘도 뒤늦게 정주행 달립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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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반말이이제절로나오네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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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8
아완전능글능글ㅋㅋㅋㄱㅋㄱㄱㅋㄱㄱㄱㅋㄱㄱ짱좋아요ㅋㅋㅋㄱㄱㅋㄱㄱ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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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9
진짜 갈수록 귀여워져ㅠㅠㅠㅠㅠ능글능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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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0
아ㅠㅠㅠ김종인완전ㅋㅋㅋㅋ능글능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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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1
ㅋㅋㅋㅋㅋㅋㅋ 결혼하더니 막 능글능글...!!!!! 귀여워죽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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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2
헐 아 진짜 신혼이라그런지ㅜㅜㅜㅜ넘 달달 하고 좋아여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종인이 갈 수록 능글능글... 좋다 진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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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3
아진짜 둘이 너무 귀여운거 아닌에요 ? 인긴적으로 ㅜㅜㅜㅜ 진짜 봉인이도 갈수록 능글능글 맞으니깐 더 귀여운거 같아요 ㅜㅜㅜㅜ 종인이도 이제 슬슬 애기를 기지고 싶나봐요 ! 얼른 생기기를바래봅니다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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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4
ㅋㅋㅋㅋㅋㅋㅋㅋ요즘 계속 종인이한테 넘어가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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