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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민윤기] CC 하지마세요, C발_C | 인스티즈 


 


 


 

 







CC 마세요, C발. 









(정국 시점)








슬럼프가 왔다. 노래하는 사람에겐 지옥과도 같은 슬럼프가. 더 이상 목소리를 내기도 무서웠고, 내 목소리를 듣는 것도 끔찍했다. 아 내가 이러려고 음악을 시작했나 싶을 정도로. 모두가 내 목소리를 듣기 싫어하면 어떡하지? 너 마저도 내 노래를 싫어하게 된다면? 네 목소리를 듣는다면 기분이 조금은 나아질거 같았던 나는 너에게 전화를 걸었고,








"정국아 내가 나중에 전화할게."








너는 무척이나 바빠보였다. 아마 곧 다가 올 실기 시험에 시달리는 중이겠지. 안그래도 시험 준비에 바쁠 너에게 나라는 짐을 주고 싶지 않았다, 너라면 내 걱정에 한숨도 자지 못할걸 알기에. 나는 결국 악보를 덮고, 내일 올 너의 연락을 기다리며 눈을 감았다.








나중에 전화한다는 너의 말은 모두 거짓이었는지 내일도 그 다음날도 너에게서 온 연락은 한통 없었다. 네가 없는 나는 혼자였고, 외로웠으며, 슬럼프는 깊어져가 나를 우울의 끝자락까지 밀어 넣었다. 이름이가 보고싶다.






나는 며칠째 연락이 되질 않는 너를 결국 찾아 나섰고, 동기에게 너를 물으면






"아, 아까 윤기 선배랑 같이 가던데?"













네 옆엔 항상 윤기 선배가 있었다.








***








"안녕하세요 선배!"








그 아이와의 첫만남이 아직도 기억난다. 긴생머리에 한손에는 '무용의 이해' 라는 책을 들고 나에게 인사를 건내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너와의 첫인상과 묘하게 닮아있었기에. 그런데, 나와는 아무 관련이 없는 무용과가 나를? 







"저, 선배 노래 엄청 좋아해요!"


'정국아, 나는 니가 불러주는 노래가 제일 좋아.'







내가 그토록 듣고싶던 말이 그 아이의 입에서 나왔고, 전에 네가 내게 해준 말과 순간 겹쳐 보였다. 그 아이는 너와 비슷한 점이 꽤 많았고, 이렇게 말하면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바쁜 너를 대신할 사람이 그 아이, 김아영이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영이와 있는 시간은 늘었고, 내 삶에서 너의 비중보다 아영이의 비중이 더 커져만 갔다. 








너의 시험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아영이를 계속해서 만났고, 오히려 이젠 너의 연락, 또 너의 존재가 나에겐 귀찮음으로 다가왔다. 너와 데이트를 할때는 아영이와 카톡 하기 바빴고, 너의 연락엔 말끝마다 붙여대던 하트는 어느순간 사라졌고 단답으로 너와의 모든 대화를 끝내버렸다. 너는 이런 나의 행동을 더이상 참지 못한것인지 장문의 카톡으로 나에게 이별을 얘기했고, 나는 '그래' 라는 짧은 답으로 우리의 삼년이란 시간을 마무리했다. 솔직히 그 때는 너의 빈자리가 이렇게 클줄 몰랐으니까.








성이름과 헤어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후회하고 또 후회했다. 생각보다 너의 빈자리는 너무 컸고, 너를 대신 할 사람도 없다는걸 이제서야 느꼈다. 아영이는 너와 닮은점이 많았던게 아니였다, 그 아이에게서 나는 나도 모르게 너와 비슷한 점을 찾고 있었던것 뿐.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백번이고 돌리고 싶었다.






***







과회식이 있던 날, 네가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아영이와의 약속을 취소하고 약속 장소로 달려나갔다. 그런데, 멍청하게 너는 김상준에게 잘 마시지도 못하는 술을 받아먹고 있었고, 결국 참지 못한 나는 네 술잔을 뺏어들었다. 








"아 그게 좀 빨리 끝나서요. 어떤 병신이 또 혼자 술 쳐먹고 길바닥에 누워 있을까봐 왔어요."








전정국 병신새끼, 마음과는 다른 모진말들이 튀어나왔다. 머리로는 제발 좀 닥치라고 소리치지만, 제 멋대로 움직이는 입은 멈추질 않았다. 그런 나의 태도에 화가 난건지 성이름이는 술을 계속해서 털어넣었다. 아, 쟤 이제 한곈데.









어째 좀 많이 마신다고 했더니 역시나 너는 테이블에 머리를 박고 엎어져 있었고, 너를 챙기려 일어나는 순간 옆에 있던 윤기 선배가 널 챙기겠다고 했다. 윤기 선배가 왜? 너는 챙겨도 내가 챙겨야 하는데 왜? 선배에게 내가 데려다 주겠다 고집을 부렸지만, 







"니가 무슨 자격으로 얠 데려다줘, 너 이제 남자친구 아니잖아, 인간적으로 성이름이한테 신경꺼야 되는거 아니냐?"







선배의 말에 입이 다물어졌다. 내가 생각해도 내가 더 이상 널 데려다 줄 자격도 없었고, 내가 너에게 준 상처는 엄청 컸기에 널 챙길 수 있는 자격은 더더욱 없었다. 그런데, 윤기 선배는 전부터 왜 그렇게 거슬리고 성이름 옆에서 알짱대는지







참 여러모로 맘에 안드는 선배다. 







CC 하지마세요, C발.









지금 내 상황을 정리하자면, 망했다. 아주 망했다고 할 수 있다. 윤기 선배가 이끌고 온 식당은 전정국과 많이 오던 전정국 사촌형네 파스타 집이였다. 물론 윤기 선배가 그 사실을 알 리 없었고, 나는 최대한 사장님, 그러니까 전정국네 사촌형을 마주치지 않으려 했지만








[방탄소년단/전정국/민윤기] CC 하지마세요, C발_C | 인스티즈 

 



"어서오,
.
.
.
세요."








입구에서 부터 나를 맞이하는 김석진 덕에 망해버렸다. 김석진은 나와 윤기 선배를 번갈아 보며 눈이 휘둥그레 해졌는데, 그도 그럴 것이 내가 전정국 외에 남자를 데려오는 일은 없었으니까. 게다가 아직 우리가 헤어진 사실을 김석진은 아직 모르는 눈치였다.






"바람 현장 목격?"






"그런거 아니거든요? 아 그리고 나 아는척 하지 마요. 전정국한테 나 여기 온 것도 말하지 말고."







윤기 선배가 잠깐 화장실을 간 사이 김석진은 내게 슬금슬금 다가왔고 '바람 현장 목격' 이냐며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짓껄였다. 참나, 바람은 나 말고 전정국이 피는거고. 나는 김석진에게 발끈하며 말했고, 전정국에게 내가 온 것을 말하지 말라며 신신당부했다. 헤어진 여자친구가 자기 사촌형네 가게에 다른 남자를 데리고 간 걸 알면 나 같아도 어이가 없겠네. 







"너 여기 와 본 적 있냐. 애들이 추천해줘서 오긴 했는데 맛있을지 모르겠네."






".....없어요. 저도 처음 와요 여기"







전정국이랑 거의 매일같이 찾았던 곳인데 거짓말을 했다. 양심에 조금 찔리긴 하지만 아마 내가 여기서 사실대로 말했다간 그 만큼 어색해질 것도 없을거다. 아직까지 다들 전정국 얘기만 나오면 내 눈치를 보기에.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 나는 지금 파스타가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겠다. 아까부터 우리 쪽을 뚫어져라 째려보는 젠장할 김석진 덕분에. 눈이 마주치면 자기 두 손가락으로 눈을 가르키며 우리를 보고 있다는 표시를 해왔다. 진짜 저 싸이코 저거. 김석진 덕에 파스타를 후딱 해치우고 계산을 하려 일어날 때,








"어? 왜 선배가 계산해요!"





윤기 선배가 계산을 선수쳐버렸다.






"선배한테 빚 갚으려고 제가 사려고 한건데!"






"됐어 임마, 나랑 밥 먹어준걸로 충분히 갚았어."






"그래도...."







[방탄소년단/전정국/민윤기] CC 하지마세요, C발_C | 인스티즈 

 


"그리고, 너 하나 먹여 살릴만한 저작권료는 들어와서 내가."









CC 하지마세요, C발.









다음 수업이 있는 나는 그렇게 선배와 헤어지고 남은 강의를 듣고 예대 건물을 나오려 할 때, 툭 툭 하고 얼굴에 작은 물방울들이 떨어졌고 작은 물방울들은 이내 비가 되어 내렸다. 염병 우산 없는데 어쩌지. 택시 타러 가려고 해도 정문까지 나가야 하는 상황이라 발만 동동 구르고 있을 때.








[방탄소년단/전정국/민윤기] CC 하지마세요, C발_C | 인스티즈 

 


"같이 쓰고 가."







전정국이었다. 한 손에는 검은색 우산을 든 채로. 






"뭐....?"







"같이 쓰고 가자고. 괜히 비 맞아서 감기 걸리지 말고. "







전정국은 내가 대답 할 시간도 주지 않은 채 무작정 내 어깨를 감싸안고 앞으로 걷기 시작했다. 대체 무슨 생각인건지 전정국을 몰래 올려다보면 아무 표정없이 앞만 보고 걷고 있었다. 헤어진 남녀가 우산을 나눠쓰고 걷고 있는 꼴이라니 참 웃기지 않은가.









우리 집에 가는 동안, 우리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비가 우산에 맞아 나는 소리 말고는 아무 소리도 오가지 않았고, 정말 어색한 공기만이 우리를 감쌌다. 이대로 가다간 숨막혀 죽을지도 몰라. 평소엔 학교에서 걸어서 십오분 거리인 자취방이 오늘은 왜 이렇게 멀게 느껴지는지 모를 일이다 젠장할.







"야.... 다왔어."







평생 도착 못 할거 같은 우리 집 앞에 도착했고, 어느새 비는 그쳐있었다. 뭐야, 비 그쳤는데도 같이 우산 쓰고 온거야? 우리 집에 다 왔음에도 불구하고 전정국은 돌아갈 생각이 없는건지 가만히 자리에 서서 날 내려다 보았다. 







"ㄴ,나 간다."






" 성이름."







어색하게 뒤를 돌아 가려는 나를 전정국이 붙잡았다.








"나 김아영이랑 사귀는거 아니야."







뜬금없이 무슨 소리인지. 김아영이랑 사귀는게 아니라고? 근데 그게 이제와서 나랑 무슨 상관인데,








"....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인데."







"니가 알고있는게, 보고있는게, 다가 아닐수도 있다고. 이제 와서 이런 얘기하는거 내가 생각해도 병신같은데, 그냥 나도








힘들었다고"







"........"







"괜한 얘길했네, 들어가. 춥다."








그렇게 전정국은 나를 또 다시 흔들기 시작했다.








-




여러분 안녕.....! 오늘은 석진이가 나오고 또 정국이가 그동안 왜 아영이를 만났는지를 좀 풀어봤는데 정말 이렇게 노잼일 수 없습니다.....★
저번편에서 댓글에 어남윤이 너무 많아서 사실 조쿰 당황했어요 ㅋㅋㅋㅋ 우리 꾸기도 예뻐해주시라....
그리고 저번편에서 말했던 것 처럼 서브남주를 윤기로 잡아두긴 했는데 저는 계획 없는 사람이라 남주가 윤기가 될 수도 있어요 아직 몰라 힝
여러분 댓글로 어남윤 어남국 갈리는거 너무 꿀잼이에욬ㅋㅋㅋㅋㅋ 귀여운 분덜,,,,,
아, 조만간 아영이도 나올건데 저는 아영이가 제일 싫습니다 아직 안나왔는데 벌써 재수가 없지 않나요??
 그리고오 초록글 첫페이지 현실이냐아앜! 넘 감사드리고 이런 글 읽으시느라 열일 하시는 여러분의 항마력의 박수를....!
AND 저 관종이라 독방가서 노는거 좋아하니까 반겨주시떼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큐티뽀짝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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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짜몽이에요ㅠㅠㅠㅠ내 삶에서 너의 비중보다 아영이의 비중이 더 커져갔다는 거 보고 정국이가 참 너무하다 생각했어요 여주랑 데이트할 때도 아영이랑 연락하고 있고ㅠㅠㅠㅠㅠㅠ 그래놓고 헤어지고 나니 후회된다고 하는게ㅠㅠㅠㅠㅠㅠ 정국이 힘들었던 거 알지만ㅠㅠㅠㅠㅠㅠ 나빴어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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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후하후하후하 가을이에요ㅠㅠㅠㅠ 이런 좀 늦었군여.. 그래도!! 뭔가 둘 사이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것 같아서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넘 잘 보고갑니다!0!??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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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슙가입니다! 바람은 어떤 걸로도 변명할 수 없단다..꾹아....여주가 안 흔들렸으면 좋겠네요ㅠㅠㅠ 여주야 뭐가 흔들려!! 흔들리지마ㅠㅠ!!!!! 윤기랑 사겨버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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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다섯번째 계절이에요 작가님! 꾸기 힘들엇구냐...하지만 너가 바람아니라해도 그건 바람이장ㅎ아우우ㅜ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윤기너무 스윗해서 저는 꾸기도 좋지만 윤기도 왤케 좋을까요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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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치
다섯번째 계절님 안녕하세요! 맞아요 바람은 바람인것.....ㅂㄷㅂㄷ....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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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세상에 작가님께서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영광입니다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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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여기다 암호닉 신청하면 되는건가요 작가님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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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치
네네! 여기다가 해주시면 됩니당!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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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전정반찬]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정국이 심정이 궁금하군여ㅎㅎㅎㅎ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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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애플파이입니다!! 석진이 짤 너무 적절해서ㅋㅋㅋㅋ 빵터졌어요ㅋㅋㅋ 하 윤기야 그말 책임저야해 평생 먹여 살려야한다구ㅠㅠ 우리 정국이는 오늘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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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양솜이]석진이 등장할때 왜웃기죸ㅋㅋㅋㅋㅋㅋㅋ 아 정국이 윤기선배가 거슬렸구나..그래도 나빴어ㅠㅠㅠ반성해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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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정꾸기입니다.
작가님도ㅠ싫어ㅏ는 아영이 저는 더더더윳 싫네요ㅠㅠㅜ 엉어유나오지마 너 ㅋ자증나ㅜ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는 어님꾹이지만 지금으로썬 어남윤 아니야 또 정국이가 일부러 그런게ㅜ아니연ㅅ 저놈의 아영이 저년이ㅠㅜ 엉엉엉ㅠㅠㅠㅠㅜ 그와중에사촌형은 헤어진지 모르고 ㅋㅋㅋㅋㅋ 헤어졌다고 하면되는거류안말한 여주는 또 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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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유뇽뇽이에요!!! 저는 어남꾹입니다 꾸기 후회물 가즈아~~~ 이번에 정국이 입장봐서 찌통이었습니당...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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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몽구에요 둘 사이가 다시 괜찮아지면 좋겠네요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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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꾸기 넘나 찌통인것,,ㅠㅠ 전 꾸기도 좋구 윤기도 좋은데 어떡하죠,,,,? 다음화가 너무 기대되네요( ღ'ᴗ'ღ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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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두유망개에요 흥 힘들었아지만 정꾸 나빠여.... 융기....멋져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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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몽9에용 오늘도 글 잘 읽었어여 ㅠㅠㅠㅠ정국이가 많이 힘들어서 아영이한테 기댄거 같네요 ㅠㅠ 여주는 그런걸 신경을 못 써줘서 지금 까지 온가 같구요..ㅠ 언능 잘 풀렸으면 하네여 ㅎㅎ
작가님 오늘 좋은 저녁 보내세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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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분위기굥기해 입니다!!ㅠㅠ 아니 이런 분위기 뭔가요 진짜ㅠㅠㅠ 석진이는 뭔데 또 귀엽곸ㅋㅋㅋㅋ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작가님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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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바리바리입니다!! 이놈 정국아 이제와서 후회를 하면 어찌하느냐!! 근데 나는 후회물을 너무 좋아하므로 어남국을 지지하겠다!! 정국이에게 8회동안의 후회를 명한다!!넌 진짜 후회 많이해야해!!(감정이입극대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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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핫시 저번 글만 봤을때는 어남윤이었는데 정국이 시점 첫 부분 보니까 또 꾸기가 마음에 걸리고 ••• 이렇게 어남꾹이 되는 건가 ••• 아무튼 암호닉 [꾸니]로 신청할게요오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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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꿀레몬청]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사실 저번 화 댓글에서 윤기를 밀었는데 이번 화를 보고 나니까 정국이도 나름대로 사정이 있었네요 그치만 자신의 슬럼프도, 다른 여자를 만난 것도 전부 핑계잖아요 나쁜 남자 8ㅅ8 후회 좀 많이 시켜주세요 작가님 희희 아 그리고 다른 여자 나올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답답해지니까 한동안은 어남윤 밀겠습니다^ㅁ^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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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갓찌민디바 로 신청했어욤...! 작가님,,, 여주 넘 부럽네여... 저도 좀 누가 좀 흔들어줬으면... 개강하면 저에게도 저런 벤츠남들좀... 휴...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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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랑짐]으로 신청합니다!!! 이번화 보니까 정국이 완전 이해해요ㅜㅜㅜㅜㅜㅜㅜ정국이도 좋고 윤기도 좋은데 어떡하죠ㅠㅠㅠㅠㅠ엉엉 못골라여ㅜㅜㅜㅜ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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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봉이]로 암호닉 신청햐구시퍼요!! 아잇 넘나리 재미써엽!!! 하..김아영 나올때 고구마 막 먹이시는거 아니겠죠...벌써부터 걱정중..ㅋㅋㅋㄱ 고구마 많이 못버팁니다..부들 원래 사람들은 여주가 행복하길 바라며 쉬운길로 서브남주를 밀곤하죠.. 하지만 서브는 서브일뿐☆☆☆ (?
((((주관적의견입네다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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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8.39
[솔랑] 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윤기도 좋고 정구기도 좋은데 어떡하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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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안녕하세요 오렌지입니다!!! 저도 아영이 싫어오!!! 정국이에게도 이런 사연이있었다니ㅠㅠㅠ 그치만 지금은 잘해주는 윤기선배가 최고입니다ㅠㅠㅠㅠ 저는 어남윤 밀고있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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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아년ㅇ하세요 작가님 모란이애오
흠 저는 어남국 어남윤 둘 중에 무엇을 할지
좔 모르겟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더 지켜봐야랄 거 같아욤 ㅎㅅㄹ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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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정국; 아무리 너라지만 과씨씨는 안되겠다..휴...미안하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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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치
아니 이 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데 웃기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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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1.120
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어남 못고릅니다...작가님 판단이 맡길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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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뽀우]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당!
오늘 A,B,C 다 정주행 했는데 재밌어요...❤️
신알신도 하고 갑니다 작가님!
앞으로 재밌는 글 계속 써주세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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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작가님저[쟈몽]우로암호닉신청했는데자몽으로잘못올라간것같아요ㅠㅠㅠ수정가능할까요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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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치
아이코 죄송해요 수정했습니다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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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보라색바다] 로 암호닉신청 합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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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빚윤기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ㅠㅠㅠㅠㅠ씨씨나오기만 기다럈어요 진짤루ㅠㅠㅠ아 닥 어남윤이었는데 정국이 왜흔드니...?오해가 있었구나....?!그래도 그건 바람이여 꾹아ㅠㅠㅠㅠ아직은 십프로 용서만할수있다....작가님 진짜 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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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아닌데 아닌데 어남꾹이라구요ㅠㅠㅠㅠㅠ그래..정구기가 백번 잘못했긴했는데...딱 뭔가 처음에 글 읽자마자 남주는 정구기라고생각해써여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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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거창아들입니다 역시나 정국이가 후회를!! 윤기랑 정국이를 두고 재밌는 상황이 많이 나올 거 같아요 기대할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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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국이네 입니다 ,, 어남국 원츄 ,, 흑 흑 짱인걸요 ㅠㅠㅠㅠㅠㅠㅠ 다음 글 기대하겠습니다 기다릴게요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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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ㅇㄴㅋㅋㅋㅋ 중간에 석진이짤 너무 적절한 거 아닌가요 저 갠적으로 진쩌 글 읽을 때 짤에 집중해서 보고 그렇지 않은데 진짜 이번에는 계속 봤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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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아 찌통.....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많이 힘들었나 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 바램은 남주는 무조건 정구기....윤기도좋지만 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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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쿠키에요ㅠㅠㅠㅠㅠㅠ역시 오늘도 재밌었어요
이유가 뭐든 바람은 바람일 뿐 근데도 정국이가 좋다...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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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으허ㅠㅠㅠㅠㅠㅠ 정구가,,, 정구기가 힘들었다는 건 알겠지만,,,그래두,,, 정국이의 삶에서 여주보다 아영이라는 그 애의 비중이 커졌다고 하는데,,, 진짜,,, 여주를 만나는데 걔랑 연락하는데,,, 진짜 아무래도 그건 좀 너무 했어,,,ㅠㅠㅠㅠ 그런데 여주는 정국이한테 흔들리는 것 같아요,,, 3년이나 사겼는데 그렇겠조,,,? 아!!! 그리구 암호닉 아직 받으시면 [슈가나라]로 신청할께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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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11000110
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ㅠㅠ 어남국 그게 바로 졉니다,,, 대깨국~~~! 근데 정국이 여주한테 더 미안해했우멶ㅎㅎㄹ 아 유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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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7.172
[푸른고래]로 암호닉신청합미다! 어남윤...어남국.....크으으 ..최고의ㅜ난제입니다.....근데요 작가님 글이 너무너무 재밌오요..ㅠㅠ...이렇게 늦지않게 작가님을 알게되어서 너무너무 행복해여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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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개복치예요! 어남윤 어남국 갈리는 게 꿀잼이시라구요...? 그렇다면 저는 어남국을 외치겠씁니다!!!!!!!!!! 여주가 이별을 고했을 때 고작 '그래'라고 답했던 정국이가 많이 미웠는데, 정국이 입장을 보니 어느 정도 그 힘들었던 상황이 납득되는 것 같기도 하고 8ㅅ8 그렇네요... 아영이한테 마음이 갔던 것도 여주와 비슷한 모습이 보였기 때문이고, 또 그것마저 닮은 점을 애써 찾아보려 했었기 때문이란 걸 지금이라도 자각해서 다행이에요! 그리고 석진이ㅋㅋㅋㅋㅋㅋㅋ 아 짤이랑 모션이랑 대사랑 진짜 너무 잘 어울려요 작가님 센스...! 너무 너무 귀여워요 가만히 있다가 치고 들어오는 윤기도 오늘 역시 멋있고! 하지만 저는 어남국을 다시 한 번 외치며 ^ㅁ^ 잘 읽었어용 작가님 싸라해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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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융융]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
어서어서 다시 이어주세요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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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3.222
[모찌망개]입니다!! 빈자리고 뭐고 증국이가 잘못했다...^^ 여주 그냥 빨리 윤기랑 사귀었으면 좋겠네여 하핫 (극히 주관적) 이번 화두 잘 보고 갑니다!!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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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루다]로 신청합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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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산뜻] 으로 신청합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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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계란말이■]로 암호닉 신청하고 너무 잘 읽고가요! 여긴 제목 부터 짱입니다 압도적이에요 ㅋㅋㅋ신알신과 엄지척 살포시 누르고 총총총 퇴장 합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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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윤기 너무 ㅅ하,, 대박 설레어 보립니다,, 이렇게 되면 어남윤인데 또 이게 정국이가 다시 나오면 어남꾹,,, 아니 그냥 저는 어디로 흘러가든 좋네여 후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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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흔들린정국인 틀렷어라~어남윤이지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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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보라색하늘]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아악ㅠㅠㅠ 이런 소재 좋아여ㅠㅠㅠㅠㅠ취저ㅜㅜㅜ 앞으로 꼬박꼬박 볼게요!!!!! 그리고 저는 일단은 어남윤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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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워,,, 작가님,,,,, 재밌어요ㅜㅜㅜㅜ 진짜 재밌어요ㅠㅠ[delight]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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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갤3입니다!!!
어휴ㅠㅠ 정국이 왜그랬어ㅠㅠㅠ 그나저나 석진이 너무 웃겨욬ㅋㅋㅋㅋ 아 근데 윤기도 너무 젛아서.. 서브남주..잃을수 없어...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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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처음에 여주가 정국이에게 소홀한모습을보면서 여주도 잘못했다고 생각했는데ㅠㅠㅠㅠㅠㅠ 아영이의 비중이 더 커져갔다니....ㅎ 바람피다가 여주를 그렇게 차버린거라니ㅠㅠㅠㅠㅠㅠ 정국아 너라도 용서가... 힘들어..... B편까지 어남국이였는데........ 좀 흔들리네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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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오늘도 자까님 기다립니다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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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그래도 어남윤이에요ㅠㅠㅠㅠ어남윤이라구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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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아니 정국아 여주 잡을거면 확실하게 얘기를 하던가 스무고개 놀이하니? 어? 뭔 떡밥만 하나씩 하나씩 물리고 있어 왜ㅠ 왜그러는거니 도대체ㅠ 그리고 사과부터 해야하는거 아니냐 너ㅠㅠㅠㅠㅠ말이 사귀지 않았다지 정신적으로는 만나고 있었던거 아니냐.... 즌증국..... 윤기 완전 직구로 들어오네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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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그래도 마냥 둘 사이에 벽이 있는건 아닌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ㅜㅜㅜ 잘보고갑니당//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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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정국이 진짜 너무하다..그러면 대화를 하려고 노력했어야지ㅜㅠㅠㅠㅠㅠ이미 엎질러진 물을 어쩌겠니..나오지도 않은 아영이는 작가님 말처럼 벌써부터 재수가 없네요 진즉에 알아봤어 내가ㅡ.ㅡ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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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우리 정국이... 누나맴찢...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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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5.224
저는 그래두 윤기응원ㅎㅎㅎ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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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아니야 아니야 정국이 시점에서 정국이가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런 선택을 하면 절레절레 고로 윤기선배 멋있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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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원래 연애는 타이밍이라고 생각해요.. 암만 후회하고 되돌리고 싶다 해도 끝난 사이면 회복하기 쉽지 않잖아요 ㅠㅠ 이제서야 힘들었다고 말해서 여주 흔드는 정국이도 밉고 ㅠㅁ ㅠ.. 개인적으로 국이가 우산 씌워줬을 때 그냥 비 맞고 당차게 걸어가는 걸크 여주를 보고싶었기도 했지만 그렇지만 상대가 정국이니까요 !!!!!! 꾸기이즈뭔들!!!! 글 너무 재미있게 읽고 있슴다! (๑˃̵ᴗ˂̵)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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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다같이 외칩시다 어남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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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아 얘들아 재발 다시 만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네 서로 아직 좋아하잖아ㅠㅠㅠㅠㅠㅠ 제발 다시 만나주라... 그와중에 석진이 네 진짜 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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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재미있러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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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앜ㅋㅋㅋㅋㅋ 저 석진이 너무 좋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 석진이는 러브라인이 될수 없나옄ㅋ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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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아 진짜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정국이가 후회 엄청하고 다시 와줬으면,,하다가도 그냥 확 윤기랑 잘 되었으면 좋겠고 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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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석진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아흐르4흑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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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헤어지고 나서 꼭 후회하는 법이죠ㅠㅠㅠㅠㅠㅠ이와중에 석진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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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윤기 저작권료 ,, 인정합니당 ,, 까리 윤기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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