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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황제의 구애 01 | 인스티즈 


 


 


 


 


 


 

황 

제 

의 


 

구 

애 


 

求 

愛 

 


 


 


 


 


 

01 


 


 


 


 


 


 

*** 


 


 


 


 


 

"기다리라" 


 


 


 


 

"..." 


 


 


 


 

"기다리면... 그대가 짐을 기다리면 내 언젠가 꼭 그대를 찾아오겠오." 


 


 


 


 

"...기다리겠습니다. 허나..." 


 


 


 


 

"..." 


 


 


 


 


 

"많이 기다리게 하지는 마시옵소서 황태자..." 


 


 


 


 


 

"..." 


 


 


 


 

"...두렵습니다. 원망스럽습니다." 


 


 


 


 

"...여주" 


 


 


 


 

"...어서 가보세요" 


 


 


 

"...그대가 이런데 내가 어찌 가리오" 


 


 


 

"...가세요 제발" 


 


 


 


 

 아아, 이 얼마나 슬픈 이별의 장면일까, 한 나라의 황제가 될 황태자와 그의 연인, 그의 사랑인 여주의 대화이다. 황태자 전정국. 그는 이제 황제가 된다. 한 나라의 황제가 될 정국에 비해 여주는 그저 평범한 가문의 딸이었다.  그들의 사랑은 아름답고도 순수했다. 매일을 숨막히는 생활을 하는 정국에게 여주는 숨이었고 다과처럼 달콤함이었다. 하지만 이런 둘을 그대로 두기에는 신분의 격차, 아니 정국의 지위가 너무나도 높았다. 그들은 지금 이별을 하고 있다. 언젠가 돌아오겠다는 황제 ##정국이었지만 그들은 안다. 서로가 알고있다. 다시 돌아오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을. 그리고 또한 그에게는 황후와 나라가 생길 것을 알고 있었다. 


 


 

여주의 울음 섞인 말에 정국은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가 우는데 아무리 황제라도 안달날 수 밖에 없었다. 여주는 울먹이다가고 이내 하얗고 예쁜 손으로 자신의 눈물을 닦고는 정국에게 입을 맞췄다. 항상 정국이 먼저 하던 입맞춤이었다. 항상 따뜻한 입맞춤 뒤에는 얼굴을 수줍게 붉히는 여주였기에 황제는 이런 여주의 모습에 놀라다가도 이내 여주의 얇은 허리를 끌어안고는 여주의 입맞춤을 더욱 진득하게 이어나갔다. 그게 그 둘의 마지막 입맞춤이었다. 


 


 


 

그 뒤로 3년이 지났다. 정국은 궁으로 돌아가 황제가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황후가 생겼다. 자신의 위치가 안정적이게 되었을 때 황제는 여주를 찾아갔지만 이내 낙담하고 말았다. 언제인지도 모르게 여주의 집은 의문의 도적들에게 습격을 당해 아비며 어미며 그 집에 노비들까지도 모두 죽음을 당하고 말았다. 그 마을의 재앙이라고 주변 평민들은 말하였다. 그렇기에 여주가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아무도 몰랐다. 아니 오히려 죽음에 가까웠지만 정국은 이를 외면하였다. 


 


 


 


 

"기다려주겠다고 하지않았오." 


 


 


 

"..." 


 


 


 

"어찌...하여... 어찌하여..." 


 


 


 

"..." 


 


 


 

"어디로 간 것이오..." 


 


 


 


 

"황제 폐하, 들어갈 시간이 다 되었사옵니다. 황후마마께서 황제 폐하를 찾으십니다." 


 


 


 


 

"...내 오늘 여기서 자고 가야겠네, 황후에게는 알아서 전해주시게" 


 


 


 


 

"허나, 폐하..." 


 


 


 


 

"지금부터 입을 한마디라도 더 열면, 그 입을 보기 좋게 찢어놓겠네" 


 


 


 


 


 


 

*** 


 


 


 


 


 


 

그 날이 황제가 유일하게 감정을 가진 날이었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났고 황제는 많이 달라졌다. 보다 냉정하게 변하였다. 어느덧 그는 그의 위치와 권위를 위해서 여러 양반들의 딸들을 후궁으로 들였다. 황후와 황후의 집안에서는 반대를 하였지만 모두 정국의 냉정한 눈빛을 보고는 이내 꼬리를 내렸다. 황후의 집안과 황후의 악행은 날날이 늘어나였고 여러 후궁들이 이유 모를 죽음을 당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어느덧 봄이 되었고, 드디어 따뜻한 봄 바람이 궁 안을 누비었다. 


 


 


 


 


 


 

*** 


 


 


 


 


 

"새로운 후궁이라니, 이 일을 어찌 하면 좋습니까, 국구" 


 


 


 


 

"...그래 그 후궁이 어떤 사람이라고?" 


 


 


 


 

"무려 기생이랍니다. 기생" 


 


 


 


 

"... 기생이라...?" 


 


 


 


 

황제국을 이끄는 황제가 있다면 그를 어떻게든 손에 쥐고 이 나라를 흔들려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황후의 아버지인 국구와 그의 신하들 그리고 여러 후궁 집안의 양반들이었다. 그들은 황제 몰래 만나 술자리를 가지는데 이때 그들은 황제에 관하여 이야기를 떠들고 있다. 옆에는 여러 기생을 앉히고는 말이다. 황후의 아버지인 국구는 공작의 말에 옆에 있는 기생의 치마폭 안으로 손을 집어넣으며 되물었다. 새로운 후궁이 기생이라니...  


 


 


 


 


 


 

"정확히는 최고의 일패 기생이라 불리는 '한 별'의 총애를 받는 기생이지오. 구국 옆에 있는 삼배 기생 따위가 아니라" 


 


 


 


 

초대받지 않는 손님이 왔다. 그의 이름은 '김태형' 요새 그들을 위협하고 있는 자작이었다. 어린 나이에 높은 벼슬을 차지하고 한 번의 공만을 더 세우면 벌써 백작이 될 사람이었다. 그는 서글하게 웃으면서 말투는 날카로운 칼 같았다. 그의 말을 듣고 구국은 뱀같이 웃으면서 말하였다.   


 


 


 


 

"그 후궁에 대해 많이 아나보오, 자작?" 


 


 


 


 

"많이 알다마다요, 요새 유명하지 않습니까" 


 


 


 

"..." 


 


 


 


 

"현재 새로 떠로르는 백작이 입양을 한 여식이라고 유명하지 않습니까. 또한" 


 


 


 


 

"..." 


 


 


 


 

"천하의 황진이도 울고 갈 최고의 미색 김여주 기생" 


 


 


 


 

"..." 


 


 


 


 


 

"가야금, 거문고, 해금, 대금 등 못 다루는 악기가 없으며 서화의 실력 또한 수준급이라지요" 


 


 


 


 


 

"..." 


 


 


 


 

"거기다 아주 중요한 손님에게만 특급으로 보여주는 그녀의 춤 솜씨와 가창 솜씨는 가히 들은 자는 소수지만 한번 들으면 걷다가도 생각나고 꿈에서도 생각난다지요" 


 


 


 

"..." 


 


 


 


 

"심지어 저도 봤습니다만..." 


 


 


 


 


 

"..." 


 


 


 


 

"... 그동안 아름답다는 말을 아껴쓸 걸 싶었습니다." 


 


 


 


 

"..." 


 


 


 


 


 

"아름답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기생이었습니다." 


 


 


 


 


 

"..." 


 


 


 


 

"얼음장같은 황제의 마음을 딱 녹이기 쉽다는 생각 또한, 하였지요" 


 


 


 


 


 

"..." 


 


 


 


 


 


 

마지막 말을 내뱉을때의 태형의 말투는 매우 차가웠다. 태형의 마지막 말에 방 안에 있는 사람들은 몸을 떨었다. 태형은 이내 방안을 나섰다. 지금쯤 안이 풍비박살이 날 정도로 난리가 날 것이란걸 태형은 알고 있었다. 바로 다음 날, 후궁이 궁안으로 들어오게 될 그 날이 기다려지기는 태형의 일생에 처음이었다. 


 


 


 


 


 


 


 

*** 


 


 


 


 


 

"아씨, 걱정하지 마시옵소서" 


 


 


 


 


 

"...그치만" 


 


 


 


 

"정말 아름답습니다. 아씨, 제 이제껏 이렇게 아름다우신 분은 처음 봅니다" 


 


 


 


 

"...황제 폐하가 좋아하실까...?" 


 


 


 


 

"당연하죠! 이건 아씨께만 말씀드리는건데요" 


 


 


 

"...말해보거라" 


 


 


 

"아씨를 보고도 아무렇지 않으면 고자가 틀림없을것입니다!" 


 


 


 


 

하녀의 장난스러운 귓속말에 한 여자는 하녀의 등을 아프지 않게 때렸다. '한 나라의 황제께 무엄하다!'라고 핀잔을 주고 눈을 흘겼으나 그게 밉지 않았다. 김여주, 그녀의 이름이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해도 기생이었던 여자였다. 흔히 몸을 파는 기생이 아닌 중요한 날에만 나타난다는, 한 번 보면 상상병에 걸린다는, 황진이도 울고 간다는 소문의 여인이었다. 3년전 불의의 사고로 그녀는 의문의 자객들에게 습격을 당하여 가족을 잃고 자객들에게 겁탈을 당할 위기였다 의문의 남성에게 도움을 받아 간신히 몸을 구하고 그 충격으로 모든 기억을 잃고 자신의 이름만을 기억하면서 온 동네를 다니다 이 황제국의 일패 기생 '한 별'의 눈에 들어와 기생이 된 여자였다.  


 


 

하녀는 아름답지만 자신의 이름을 제외하고 모든 기억을 잃고 그저 감정 없이 악기만을 연주하고 춤만을 추고 노래만 불르던 그녀를 진심으로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이내 그녀의 얼굴을 보니 모든 걸 잊어버리고 여자인 저도 모르게 입을 벌리고 그녀를 쳐다봤다. 그만큼 그녀는 아름다웠다.  


 


 


 


 


 


 

*** 


 


 


 


 

여주는 신하들의 안내를 받으며 궁안으로 들어왔다. 그리곤 황제에게로 걸음을 서둘렀다. 아주 깔끔하게 일이 진행 될 예정이었다. 지금 그녀를 막고 있는 황후와 후궁들만 아니면 말이다. 황후는 앞으로 향하는 여주의 길을 막고 후궁들은 그녀의 신하들을 막아섰다. 그리곤 황후는 앞으로 다가가 여주의 앞에 섰다. 


 


 


 


 

"네가... 새로 들어온다던 후궁년이더냐?" 


 


 


 

"..." 


 


 


 

"아- 후궁이 아니라 기생년이었지... 그 잘난 얼굴로 폐하께 안길 작정으로 여길 기어 들어온 것이냐?" 


 


 


 


 

"..." 


 


 


 


 

"아님 그 잘난 치마 안으로 널 입양한 백작을 꼬셔냈느냐?" 


 


 


 


 


 

"...후궁" 


 


 


 


 


 

"요망한 것. 기분 나쁘게 목소리 또한 기생년이구나" 


 


 


 


 


 

"..." 


 


 


 


 

"하루빨리 네 발로 나가는게 좋을것이다. 소문을 들었다면 더더욱" 


 


 


 


 


 

"..." 


 


 


 


 

"너처럼 기고만장하게 여길 왔다가 아까운 목숨을 읽게 된 계집년들과 그의 신하들이 한두명이 아니라지." 


 


 


 


 


 

"그럴일은 없을것입니다. 후궁" 


 


 


 


 


 

"뭣이라?" 


 


 


 


 

"제가 많이 위협이 되긴 한가봅니다?" 


 


 


 


 

"...요망한 것! 네가 감히 어딜..." 


 


 


 


 

"이렇게 우르르 몰려드는걸 보면 말이죠" 


 


 


 


 

"... 네 이년을" 


 


 


 


 

"가자- 황제 폐하가 기다리신다" 


 


 


 


 


 


 

열을 내는 황후와 후궁들을 뒤로하고 여주는 걸음을 빨리 했다. 겉으로는 담담해 보여도 여주에게는 큰 상처가 되었고 여주는 매우 긴장을 하였다. 하지만 지금까지 여주 또한 있는 일들 없는 일들을 다 보내며 살아왔다. 기생집에서는 자신과 어떻게든 밤을 보내려는 사내들이 많았고 어쩌다가 술에 취하여 여주를 겁탈할려는 사람들이 매우 많았다. 처음에는 그런 일들을 겪은 후 식음을 전폐하며 고통을 겪은 여주였지만 익숙해지면서 그 사내들에게 칼을 꼽고는 유유히 빠져나왔던 여주였다. 그런 여주에게 이정도쯤은 참고 넘어갈 만한 일이었다. 


 


 


 


 


 


 

*** 


 


 


 


 

"후궁 마마 납시오-" 


 


 


 


 

후궁을 맞이하는 사람은 황제 폐하와 그의 신하들 그리고 그녀의 아버지인 '김 준'백작과 그의 신하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많은 축하는 받지 못하는 후궁이었다. 아마 모두들 짜고는 안 온 것이 틀림없었다. 후궁이 들어왔지만 황제는 그녀를 제대로 거들떠 보지도않고 아무 감정없는 눈으로 쌓여있는 일들만을 보았다. 옆에서 그의 신하가 눈치를 주어도 그는 감정이 없는 눈으로 그 시선을 애써 무시하였다. 여주는 그런 황제를 보며 낙담을 하였다. 생각보다 더욱 감정이 없는 황제였다. 자신이 없었다. 하지만 그의 아버지인 백작은 따뜻하게 웃으며 그녀를 맞이하였다. 


 


 


 


 


 

"후궁," 


 


 


 


 

후궁이라는 두 글자뿐이었지만 그녀의 음색은 매우 고았다. 순간적으로 주위에 신하들은 탄성을 지르려다 참았다. 무엇보다 그 두 단어를 말한 음성에 귀를 의심하는 것은 황제였다. 그가 원하던 목소리, 그가 갈망하던 사람의 목소리였다. 그는 재빨리 고개를 들어 그 목소리의 주인공인 후궁, 여주를 향해 시선을 돌렸다. 그리곤 자신의 눈을 의심하였다. 자신이 찾던 그 소녀였다. 동그랗고 커다란 눈과 오똑하고 작은 코, 당장이라도 입을 맞추고 싶은 빨간 입술이 모두 그녀였다. 황제 정국은 입을 열 수가 없었다. 큰 눈을 더 크게 하고는 그녀를 쳐다보았다. 


 


 


 


 


 

"후궁... 김여주가옵니다. 황제 폐하, 소인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녀였다. 정국은 한다름에 달려가 그녀를 품에 안았다. 예상치 못한 황제의 행동, 체통을 지키지 않는 황제의 행동에 신하들과 그녀의 아버지인 백작도 놀랐다. 하지만 더 놀라운건 지난 3년간 감정을 보이지 않았던 황제에게 나타난 증상이었다. 황제는 울고 있었다.  


 


 


 


 

"여주.. 그대가 어떻게 다시... 어떻게" 


 


 


 


 

"...황제 폐하..." 


 


 


 


 

"말을 해보오. 그대가 살아있다니 내 꿈만 같소" 


 


 


 


 

"...폐하... 저를 아시는지요?" 


 


 


 

"..." 


 


 


 

"소인은 황제 폐하를 오늘 처음 보는데 이렇게 반갑게 맞아주시는 몸 둘바를 모르겠사옵니다."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여주의 말에 황제는 낙담을 하였다. 혹시나 그녀가 아닌가 싶어 그녀의 주위를 돌며 꼼꼼히 그녀를 살폈다. 그녀의 귀 뒤에 작게 남은 초승달 모양을 보곤 그는 웃었다. 그녀가 맞았다. 헤어질 날들을 대비하여 그와 똑같은 자리에 새겨놓은 흔적이었다. 그는  섭섭하였지만 상관없었다. 죽은 줄만 알았던 그녀가 이렇게 버젓이 살아돌아와 자신의 앞에, 그것도 자신의 여자가 되어 돌아왔으니 말이다.  


 


 


 


 


 

차갑게 얼어 붙었던 궁에는 어느새 봄이 찾아왔으며 신하들에게는 놀라움의 연속이 시작되었다. 철저하고도 놀라운 황제의 구애가 시작되었다. 


 


 


 


 


 


 

*** 


 


 

요새 사극 글잡이 많이 있길래 좋은 소재가 생각나서 써봅니다...ㅎㅎㅎ 


 


 


 


 


 

(암호닉 따로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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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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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ㄷ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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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엄청 기대되요 ㅠㅠㅠ 특히 이런 사극 굉장히 좋아하는데 정국이가 황후와 후궁들 사이에서 어떻게 지켜낼지 ㅠㅠ 신알신 하구 갑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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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태형]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ㅜㅜ
그토록 바라던 만남일텐데 기억을 잃다니 너무 안타까워요ㅜㅜㅜ다시 기억을 찾는 계기가 생기면 좋겠네요ㅜㅜㅜ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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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황제 정국이와 기생이 되어 후궁으로 들어온 여주의 이야기 넘 잼나겠어요.[백지]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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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8.171
[쁘오뇨오]로 신청합니다!!! 황제 정국이는 언제나 옳습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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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황제에 구애라니 너무 완벽한 소재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 여주 사랑만 하자!저장소666왔다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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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떡볶이]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새글도 역시나 재밌네요! 소재도 너뮤 맘에 들어요 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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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계속 된 사극의 소재물은 저에게 이득이죠 엄청난 이득입니다....... 그것도 제일 좋아하는 황제물이라는 것도 엄청나게 좋구요 ...ㅎ ... 내용도 엄청나게 좋네요 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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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보라색하늘]로 신청할게요! 앞으로 잘 볼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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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ㅠㅠㅠㅠ자까님 진짜 여주가 어서 기억을 찾길 바라요ㅠㅠㅠ흑흑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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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7.5
정말 재밌게 잘 봤어요! ㅎㅎ 근데 살짝 피드백을 드리자면 어... 조금 말투 같은 게 어설픈 느낌인 것 같아요 ㅠㅠ 직급?이나 그런 것도 조금 보면서 어색했던 것 같습니다 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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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요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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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불가사리]로 신청합니다 사극에 정국이의 구애라니ㅜㅜㅜ 너무 기대되고 재밌습니다 벌써 재밋어요ㅠㅠ 감사합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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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뭐야뭐야] 로 신청해요 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뭐죠 이 글? ㅠㅠㅠㅠㅠㅠ 저 읽으면서 뭐야무어ㅑ 하고 내려 왔서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극에 빠져 미쳐있었는데 정착할 글이 생겼다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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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빅닉태]로 암호닉 신청하고 가겠습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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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ㅎ헤헤ㅔㅔ 행복..... 사극 너무 좋아용 암호닉은 [짱아]로 신청할게용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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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작가님..완결해주셔야해요...저 기대되니까ㅠㅠㅠㅠㅠㅠ흙흙 너무 좋네여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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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꾸꾸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다음이야기넘나궁금하네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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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우와 저 [국이네]로 암호닉 신청 가능할까요 ,, 허거하걱 정말 사극물은 최고 게다가 국이가 구애를 하는 그런 ,, 최고입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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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와 작가님 대박 짱 그냥 퍼펙 사랑해요
[0901]로 암호닉신청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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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저 암호닉 [꾸꾸]로 신청할께요! 와ㅠ 완전 대박이에요ㅠㅠ 목소리 하나로 저렇게 알아보다니 정말 보고싶고 계속 생각하고 하나하나 다 담고있었나봐요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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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흐ㅏ앙 ㅠㅜㅠㅜ 진짜 너무 좋아요 ㅠㅜㅠㅜㅠㅜ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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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사극물이라니...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네요ㅠㅠ 다음편기대하겠습니다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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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보옴]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벌써 담편이 너무나 기대됩니다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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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으아아ㅏ 작가님 [갤3]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앞으로 정국이가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요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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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11000110]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ㅇㅏ주... 재밌네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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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헐 황제의 구애라니.. 아직 1화밖에 안봤는데 너무 재밌을거 같아요;ㅅ; [윤]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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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허윽 너무 좋아요ㅠㅠㅜㅜ 암호닉 [지민이랑] 으로 신청하고갑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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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보라도리]신청합니다
구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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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퍄퍄]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ㅠㅠㅠㅠㅠ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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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싱브리]로 암호닉 신청이요!!! 벌써부터 엄청 기대되요!! 잘 읽고가요 작가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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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도리도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으아ㅠㅠㅠ 너무 재밌어요 진짜 대박적.....ㅠ 앞으로 전개도 너무 궁금하고 다음화도ㅠ기대하겠습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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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포로리]로 암호닉신청해요 !! 너무 재밌어요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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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세상에 작가님 이런 대작을 들고 오시다니... 다음편이 시급합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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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 암호닉 신청할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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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9.65
세상에 기억 잃고 기생 출신 후궁 여주와 황제 정국의 사랑이라니... 대박이 아닐리 없습니다 ㅜㅜ 암호닉 [요를레히]로 신청합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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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댑악 사극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암호닉 [오뎅이]로 신청할게용!!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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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몽9] 암호닉 신청합니다! 오늘도 글 잘 읽고가용!!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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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핫초코]신청합니다
하필 기억을 잃을 건 뭐람 ㅠㅠㅠㅠㅠㅠ
어떻게 만난건데ㅠㅠㅠ 너무 안타깝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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