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476799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브금 들어주세욤)



전정국과의 연애는 아찔하다






A



[방탄소년단/전정국] 전정국과의 연애는 아찔하다 A | 인스티즈






***




"와- 미쳤다 전정국이랑 이예나랑 사귄대"




"헤에- 대박, 아 근데 전정국 최근에 김여주랑 붙어 있지 않았어?"




"박지민이랑 셋이서 붙어다녔잖아- 걍 친구 아님?"





"전정국이 여자인 친구를 둔다고? 여친이 아니고?"






"전정국은 사귀면 사귄다고 하잖아- 아니겠지"





"전정국도 참 신기해- 김여주를 두고 이예나라니... 심지어 이예나랑 김여주랑 싸웠었잖아"






 이 학교는 지금 전정국의 새로운 여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로 시끌벅적하다. 전정국의 새로운 여자친구. 이 말 한마디로 나는 짜증이 났다. 씨발새끼- 또 지랄병 도졌네- 그것도 여친이 이예냐? 미친놈- 미친새끼-  거기다가 좆도 모르는 애들이 수군거리는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못 들어주겠다- 간간이 내가 이예나보다는 낫다는 말이 들려 기분이 좋다가도 그딴 년이랑 나를 비교해?라는 생각이 들었다. 누가 누구랑 사겨- 내 허락도 없이.









"안녕~ 애들아~ 내 이야기 재밌어?"





"...어..여주야...그게"







"근데 너네 나랑 친해?"







"....아니"






"근데 왜 내 이야기를 니네 이야기처럼 하고 다니는데 씨발년들아-"






"...미안해..."






"아침부터 기분 잡치는데 미친년들이 사람 긁고있네- "







 씨발새끼- 전정국, 지가 싼 똥을 내가 왜 치우냐고- 나는 그렇게 우리 반으로 갔다. 나와 이예나는 같은 반이었고, 전정국은 나를 약 올리기 위해 이예나 옆에 꼭 붙어있을 테니까- 쾅- 하는 소리와 함께 문이 열렸다. 반 아이들의 표정은 모두 얼어붙어 있었다. 단 두 명, 전정국 새끼랑 이예나년 빼고 말이다. 내가 들어오자 기다렸다는 듯이 나를 쳐다보는 전정국을 비웃어줬다. 그런 나를 비웃듯이 전정국 또한 웃었다. 나는 얼굴을 굳히고는 박지민에게로 다가갔다. 박지민은 혀를 끌끌 차며 말했다.





"쯧쯧- 저거 또 왜 저 지랄이냐? 니네 싸웠어?"






"몰라- 내 알빠야? 미친새끼"






"...그러게 왜 튕기고 안 사귀래-"






"지금 저새끼까 저러는게 내 책임이라고? 쪼잔한 새끼, 남자가 한번은 더 들이대야지 쫌생이"






"...내가 보기엔 둘이 똑같다- 아 김여주 쟤 좀 말려봐, 나 이예나 화장품 냄새 못참아"





".... 몰라- 짜증나"





전정국은 나를 정말이지 만만하게 봤다. 내가 고작 저걸로 받아준다면 큰- 오산이다.  하지만 그러다가도 둘이서 꽁냥거리는걸 볼 수는 없었다. 반 애들은 오늘따라 왜 이렇게 조용해- 평소에는 있는 말, 없는 말 다 나불거렸으면서-  나는 쾅 하는 소리와 함께 자리에서 일어났다. 전정국은 '그럼 그렇지'라는 눈으로 나를 여유롭게 쳐다보고 있었다.






"... 하루 사이에 커플이 하나 탄생했네- 신성한 교실에서 시끄럽게"





"시끄러우면 네가 나가지 그래? 김여주"





 여유롭게 웃으면서 이야기를 하는 전정국이었다. 나는 차오르는 화를 애써 누르며 말했다. 여기서 폭발하면 내가 지는거니까-





"난 또 우리 전정국님께서 얼마나 대단한 여친을 사귄다길래 봤더니- 겨우 이예나야?"






 나의 디스에 이예나는 얼굴을 찌푸리다가도 전정국 앞에서는 표정관리를 하는건지 얼굴은 울상을 하고는 전정국의 어깨에 기댔다. 마치 너는 할 수 없는 짓이라면서 나를 약올리는 표정을 하고서 말이다.





"겨우 이예나라니... 예나는 나한테 과분한 걸?"





"하- 대체 어디가? 나보다 얼굴이 예뻐, 나보다 몸이 좋아?"







화가 폭발하고 말았다. 내 앞에서 저년을 보호하다니- 내 말에 전정국은 코웃음을 치며 '이거 골때리네..'라며 내게 말했다.







"너는 절대 가질 수 없는 내 마음을 가졌지... 그딴거 안 가져도.. 그리고 우리 예나도 예쁜데?"






"씨발새끼-"






나에 철저한 K.O 였다. 전정국은 이렇게 반 아이들, 밖에서 구경하는 아이들 앞에서 나에게 쪽을 줬다. 그것도 이예나를 보호하면서, 밖에 있는 여자애들이 로맨틱하다며 수군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로맨틱은 개뿔- 하지만 그냥 이렇게 당하고만 있을 내가 아니다. 나는 전정국을 노려보다 이내 고개를 돌리고는 다시 자리로 갔다. 나는 박지민에게 다가가 말했다.








'내가 저번에 숨겨둔 치마, 어딨지?"





"무슨 치마, 설마 그거? 미친년- 전정국한테 뒤져 너-"





"내 알빠야? 먼저 시작한건 저새끼야-"





"... 그거 아마 내 사물함에 있을걸?"





"변태새끼- 내 치마가 왜 너한테 있어?"





"아씨- 전정국이 너 못입게 한다고 내 사물함에 넣어둔거라고!"






 나는 그대로 자리에서 일어나 박지민의 사물함으로 갔다. 깁숙이도 숨겨놨네- 나는 박지민의 사물함 구석에 있는 치마를 꺼냈다. 짧게 줄인 치마. 전정국이 한 번만 더 입고 다니면 다시는 치마 못 입게 한다고 그랬었는데... 이걸 다시 꺼내게 됐네- 고개를 돌리니 전정국은 역시나 이예나에게 반응을 해주면서도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치마를 꺼내자 전정국의 표정은 기분 좋게 구겨져 있었다. 나는 씩- 웃었다. 그래, 이거지.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이 전정국을 바라보며 그가 환장하는 눈웃음을 지었다. 그리고는 치마를 가지고 나갔다. 두고 봐- 전정국









***





-JUNGKOOK







김여주, 귀여운 년, 이래서 내가 좋아한다. 죽어도 지 표정 못 숨기지- 그러게 사귀자고 했을 때 순순히 사귀었으면 좋았잖아- 괜히 사람 애태우려고 튕기지 말고-  오늘은 제법 큰 결심을 했다- 안 길들여지고 매섭게 손톱을 세우는 새끼 고양이를 길들이는 작전이다.





역시나 김여주의 철저한 앙숙 이예나와 사귄다는 소문에 김여주는 철저히 무너졌다- 이 상황에 미안하지만 너무 즐거웠다. 질투를 하는 새끼고양이에 모습이 말이다. 이예나에게서 나는 역겨운 향수냄새보다 김여주에게서 나는 샴푸 냄새를 하루빨리 맡고 싶었다- 하지만 예민한 새끼고양이를 온순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다 절차가 있다.





김여주 대단한 년- 역시 가만히 있으면 예민한 새끼고양이가 아니었다. 언젠가 김여주와 친해지고, 김여주에게 마음을 품고 소유욕을 품고 있을 때쯤 김여주가 한참을 입고 다니던 짧게 줄인 치마를 압수했었다. 내 고양이의 다리를 남자새끼들이 훔쳐 보면 안되니까- 그런데 저 요망한 고양이가 다시 나를 자극한다- 김여주는 여유롭게 웃으면서 치마를 가지고 나갔다- 미친년- 아, 내 고양이한테 욕은 나만 할 수 있다. 다른 년놈들이 하는 순간 나는 돌아버리고 말 것이다.







그렇게 김여주는 반으로 들어왔다. 전보다 확연히 짧아진 치마였다. 남자새끼들은 지들끼리 수군거리고 있었다. 김여주도 이런 남자새끼들의 반응을 알고 있는지 싱긋 웃기만을 했다. 하긴 모르면 이런 행동을 안 하겠지- 나는 아무 타격 없다는 식으로 김여주를 쳐다봤다. 이에 김여주는 여유롭게 웃으며 다리를 천천히 꼬았다. 김여주의 하얀 허벅지가 보였다- 나의 흔적으로 덮기만을 원했던 저 다리를 주위 남자 새끼들이 침을 흘리며 보았다- 김여주는 허리를 세우고 다리를 꼬면서 나에게 여유로운 웃음을 보냈다- 거기다 한 번은 슬며시 한쪽 다리로 다른 한쪽 다리를 쓸면서 다리를 내렸다. 내 뒤에 있던 남자 새끼는 그걸 보더니 '와- '라는 탄성을 뱉었다. 나는 그 새끼의 머리를 한 대 때렸다. '아 미안- 실수' 라는 말을 해주곤 김여주를 쳐다봤다. 아무것도 모른다는 식으로 어울리지도 않게 책을 꺼내서 보고 있었다- 어쭈, 책도 거꾸로 들었네- 요망한 고양이었다.











***





원래 전에 있던 필명으로 '오만과 편견'이라는 제목으로 올렸는데 여기로 옮기면서 제목도 수정했어용!





암호닉은 받도록 하겠습니다! (전 작품에서 신청하신 분들도 새로 신청해주세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저는 여주의 쎈캐를 좋아합니다ㅠㅠㅠㅠ 브금이랑 넘 찰떡이네요! [가을]로 암호닉 신청해요! 항상 좋은 글로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쿠키] 신청 할게요 ㅠㅠㅠ와 여주가 아주 박력이ㅠㅠㅠㅠ쎈케 작가님 딱 제 취향 저격이에요ㅠㅠ 그래서 다음 화가 언제 나온다고요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 얼른 보고싶어요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쎈캐인가여ㅜㅠㅠㅜㅜㅜ좋아여아악 ㅠㅜㅜㅜㅜㅜㅜㅜㅠ담편 넘 궁그..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와ㅜㅜㅜㅜㅜㅜ암호닉[꾹쿠]로 신청 할게요!!다음편 기대돼요ㅠㅠㅠ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와,,작가님 [태또단]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아니 브금진짜 제 취향인거 아시나요,,,,, 끄아아아ㅏㅏ 같이 달릴 작품이 하나 더 생겨서 저는 기분이 좋습니다만ㅎㅎ해햏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국이네]로 다시 신청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도 서브 남주 있었으면 좋겠다 한 것 같았는데 악 .. 심장 참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와우..여주 쎈거 좋아합니다ㅎㅎㅎ암호닉[망개하리]로 신청할께여 ㅎㅎㅎ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작가님이 또다시 명작을 만드시네요ㅠㅠㅠㅠ암호닉 호두껍질이요ㅠㅠㅠㅠㅠ 작가님께 박수갈채를....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쀼쮸뜌뀨] 로 신청할게용 !! 익숙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오만과 편견이였네용 !! 작가님이 그 작가님이라니 ㅜㅜ 역시 작가님 글은 최고에요ㅠㅜ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암호닉 [플럼] 신청합니다ㅋㅋㅋㅋ아 너무 저아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스토리 아주 애정합니다ㅠ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갸악 [퍄퍄]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즌증국..너어....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기부천사]로 암호닉신청해요!!
여주 저런 쎈 캐릭터 너무좋아효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불가사리]로 신청합니다!! 와 진짜 대박 너무 좋아요 저런 성격의 여쥬 너무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오아우..................취저팅팅...........아니 탕탕..............[❤️오십꾹 ]으로 신청해요999 신알신하고 가요 ㅎㅎ
7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99.65
암호닉 [요를레히]로 신청합니다!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작가님...여주센케 정말 좋아합니닿ㅎㅎ암호닉신청할께여 [망개하리]로 신청해옇ㅎ 다음편도 기대하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와.....작가님...완전 대박...이런글 완전 사랑합니다....[동동]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당!!!앞으로 좋은글 부탁드립니당!!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보옴]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와 여주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인것 같아요!!!다음화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와 .... 작가님 쩔어요....... 글이나 노래가 거의 퇴폐섹시 모먼트...........그래서 암호닉 신청....을......[만듀]......진짜 글 분위기 미쳤습니다 ㅠㅠ 와..
7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35.34
[태자저하]로 신청해요ㅠㅠㅠ 아 저는 국이가 어주한테서 무너지는거 보고싶어요ㅠㅠㅎㅎㅎ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뿌얌] 헐헐 대박... 완전 취저당해서 들어왔는데 대작ㅠㅜㅠㅜㅜㅜ 열연재 해주세여 흑흑흑 암호닉 신청하고 감니다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싱브리)로 암호닉 신청이욤!!!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해나]로 암호닉 신청이요 와 오만과 편견으로 재목 했어도 어울렸을 것 같기는 한데 이 제목도 좋아요 이번 글도 너무 재맜을 것 같습니다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이 글도 진짜 대박인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다음편 보러 가겠습니다ㅠㅠㅠ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와 대미치...ㄴ 분위기 내용 캐릭 다 대박!!!!! 숨이 아쉬어지는 글이에요 넘나 치명적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오 재밌오요 완전 여우 성격 쎈캐.....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쵝오 재밌어요 작가님 글들은..★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헐 여주쎈캐...... 짱좋아요 ㅎㅎ
[포로리]로 안포닉신청해요!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한샘가온]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여주 쎈캐 맘에 들구..캬 작가님 좋은 글 감사합니당?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정국이랑 여주랑 둘다 성격 장난아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슈가형]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여주 저런 성격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다음 편도 보고싶어요!!!!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ㅠㅠㅠㅠㅠ너무재밌어요 ㅠㅠ대박이예요 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아 여주 성격 완전 맘에 들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기다돼요 작가님 <<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와,,,여주랑 정국이 성격이 서로 지고는 못사는 성격인가봐려,,,서로 아주 이기려규,,, 아주 좋습니다ㅠㅠㅠㅠ 저 쌘캐 좋아해요ㅠㅠㅠㅠㅠ 브금도 너무 잘맞아오!!!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와...재미써여ㅠㅠㅠㅠ다음편도기대되요ㅠㅜㅜㅜㅜㅜㅜㅜ신알신누르고 갈게용 ㅎㅎㅎ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토끼]로신청해요!
저는 여주가 쎈게 너무 좋아요...속시원ㅠ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핫초코] 신청합ㄴ당
둘다 성격 하나 장난아니구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싫어하는 짓 하는데 도가 텄어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37
[ 어여덕 ] 신청하고 갈게요! 이런 센캐 여주와 배틀 사랑합니다... 자까님 파이팅
7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17.58
[젼뽀] 암호닉 신청이요!!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38
와... 이거 진짜 재미있어요ㅠㅠㅠ 전 왜 지금 본거죠ㅠㅠㅠ 여주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여주가 아주 장난아닌거같아요ㅜㅜㅜ 이번화보니까 꼭 다음화도봐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ㅠㅜㅜ기대되요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40
여주의 쎈캐 너무 좋아영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
분위기 뭐에요...진짜 미친거같아요...와...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
와 대박 진짜 미쳤어여,,완전 딱 내 취향,,,,와 진짜 대박이에여,,,,,얼른 다음퍈 읽으러 가야지,,,
7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