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이렇게 쓰는 거 맞나?ㅎㅎㅎ 이런거 처음 써 봐서ㅠㅠㅠㅠㅠ 못 써도 이해부탁해!!
음......내가 할 얘기는! 바로 지금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와의 이야기야ㅎㅎㅎㅎ 제목 그대로 지금 내 남자친구는 나의 첫사랑!
아 내나이는 요번해에 18살!!!ㅎㅎㅎㅎ풋풋한 나이지..ㅎㅎㅎㅎㅎ
일단 오늘은 내 남자친구와의 첫만남에 대해 쓰려고 해!
먼저 내 남자친구의 이름은 변백현이야! 같은 고등학교 다니고 잇고 나이는 동갑! 서론이 너무 기네ㅠㅠㅠ 이제 진짜 시작!!
때는 작년! 고등학교 첫날이었지...! 사실 나년 공부한다고 일부로 친한친구들이랑도 붙지않게 멀리 있는 고등학교 지원했거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아는애도 하나 없이 혼자서 교실 의자에 찐따처럼 앉아 있었지 ㅠㅠㅠㅠㅠㅠㅠ 지금이야 친구들 많이 사겨서 좋지만
그 당시에는 엄청 후회했어ㅠㅠㅠㅠㅠㅠ내가 왜 여길 와서ㅠㅠㅠㅠㅠ 찐따행세를 하고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핸드폰만 만지작 만지작 거리면서 앉아있었는데 내가 맨 뒷자리에 앉아 있었거든?
"나 여기 앉아도 되지?"
갑자기 어떤 남자애가 저렇게 말 하는거야......나년..........멍때림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내가 낯을 많이 가리거든ㅠㅠㅠㅠㅠ
무튼 정신차리고 그 남자애 얼굴을 봣는데 딱 강아지상 이었어!! 눈꼬리는 약간 처지고 피부 하얀편이고 귀엽게 생겼드라ㅠㅠㅠㅠ
" 어......."
밎힌ㄴ!!!!!! 나녀뉴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바보같이 말하뮤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부터 남자애를 백현이라고 부를께! 남자애 남자애 거리기 귀찮앙ㅇ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백현이가 내 옆자리에 앉고! 난 계속 핸드폰만 만지고 백현이도 핸드폰으로 카톡하는 것 같더라! 몰래 훔쳐봄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계속 그 상태 유지하다가 종쳐서 다른 애들도 다 자리에 앉고 선생님이 들어오셔서 인사하고 짧은 자기소개같은거 하고 그렇게 일교시 보내고
쉬는시간에 백현이가 먼저 말을 걸어줬어!
"이름이 뭐야?"
"어....오징어야!"
"........."
"........"
"내이름 안 물어봐?"
"아....넌 이름이 뭔데?"
"난 변백현이야!"
자기 명찰 가르키면서 웃으면서 말하는데 귀여워 듀금...ㅇ<-<................
"이 학교에 친구들 없어?'
"어?..어....나만 이 학교왔어ㅠㅠ"
"아진짜? 나돈데! 그럼 우리 둘다 친구없는데 우리둘이 친구하자!"
??????....저 말 듣고 몇초동안 아무말도 못헀어................부끄러워섷ㅎㅎㅎㅎㅎ왜부끄러웠는지는 모르지만 ㅇㅇ...
"그래!"
일단은 오늘은 여기까지~ 내 필력이 딸려서 똥글인거 이해해줘ㅠㅠㅠㅠㅠㅠ 나 지금 나간다! 백현이가 나오래 ㅎㅎㅎㅎㅎㅎㅎ 다음에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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