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김남길 강동원 엑소 온앤오프 성찬
1억_2 전체글ll조회 7956l 1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8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전정국]

눈이 하얗게 덮인 날에는

w.1억








과거_

정국이 집에 온다던 윤기를 기다리고 있었을까. 윤기는 혼자가 아닌 웬 중년의 남성과 같이 왔고
정국은 문을 열어주었다. 거실까지 걸어 들어온 윤기는 괜히 뻘쭘한지 뒷머릴 긁으며 정국에게 말했다.



"그.. 나만 온 게 아니라."


"…."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8 | 인스티즈

"이분은.. 서울대학병원 정신과에 있는 음.. 임현중교수님이라고.."



교수라는 사람은 고개를 살짝 숙이고선 선하게 웃어보였고, 정국은 어이가 없는지 살짝 웃어보이며 말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8 | 인스티즈

"형도 내가 미친 거로 보이는구나."


"그뜻이 아니야. 네가 많이 힘들어보여서.. 계속 우울해보이고 불안하니까.. 한 번만.. 한 번만 상담 해보는 건 어때."


"…."



윤기가 간절하게 부탁하자 정국은 고개를 돌려 창밖을 보았다.

정국의 방에 있는 의자에 앉아 의사가 계속해서 말을 걸어도 정국은 대답이 없었다.
몇시간이 지나도 나오지않는 의사에 윤기는 거실 쇼파에 앉아서는 불안한지 손톱을 물어뜯고있었고
곧 의사가 나오자 윤기는 벌떡 일어나서는 의사에게 다가갔다.



"…."


"말을 아껴요."


"…네?"


"말을 잘안 한다구요.."




윤기에게 와보라며 거실 끝으로 간 의사에 윤기는 의사를 따랐다. 의사의 표정이 좋지않자 윤기의 표정도 굳었다.
혹시라도 안좋은 결과가 나올까 두려웠다. 정국이 들을까 작게 말하는 의사의 목소리에 윤기는 절망적인 눈을 했다.



"대충 중간에 얘기 하는 걸 보고, 눈빛만 봐도 충분히 알 수 있어요.
하루에 16시간은 자고, 죽고싶다는 얘기도 많이 했다 그랬잖아요."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8 | 인스티즈

"…네.저번엔.. 수면제 몇십알 먹고.."


"쉽게 생각하면 안 돼요. 사람이 무기력해지면 하루종일 자려고 하는 건 기본이에요.
눈도 보면.. 위태해요. 절대 혼자 두면 안 되구요.. 저희 병원에 입원 하는 게.."





의사의 목소리는 점점 더 작아졌다. 더 이어지는 의사의 불안한 말들에 윤기는 한숨을 내쉬었다.




















제 28화_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집에 들어오자마자 공허한 마음에 신발장에 그대로 쭈그리고 앉았다.
앉은 상태로 한참을 멍만 때리다 뒤늦게 눈물이 흘러나왔다.
나의 웃음이 그에겐 절망감을 주었고, 상처였다고 한다. 그 말이 나에게도 상처였다.
그는 내가 상처 받을 거란 걸 아마 모를 것이다. 나는 아직 그를 잘모른다. 
왜 나는 그를 잘모른다는 생각에 눈물이 더 나는 걸까. 내일부터 나오지말라는 전정국의 목소리가 또 내 머리를 울린다.
이상하게 심장이 너무 아파왔다. 숨도 잘 안 쉬어지는 게 너무 이상했다. 
그리고 내가 지금 이렇게 힘들고 아픈 건.. 내가 받은 상처가 아니었다.
그 말을 듣고 전정국의 차에서 내린 내가 너무 바보같아서였다. 금방이라도 사라질 것 같은 눈을 하고선 나에게 가라는 
전정국의 눈을 잊을 수 없다. 급히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 익숙한 전정국의 이름을 찾았다.



"받아.. 받으라고.."

















정국은 주머니에 울리는 핸드폰을 무시하고선 운전대를 잡은채로 앞만 보았다.
그쳤던 눈은 어느새 또 잦게 내렸고, 정국은 갓길에 차를 세워놓고선 담배를 꺼내 입에 물었다.
작은 공간엔 담배연기가 가득찼고 또 누군가에게 전화가 오자 정국은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보았다.
화면에 뜨는 이름은 익숙한 이름이었고 전화를 받지않고 아무렇게나 뒷좌석에 던진 정국은 하나를 다 피워가자
담배를 하나 더 꺼내 입에 물었다.





















정국이 엘레베이터에서 내리자 윤기가 집 문 앞에 기대 서있었고, 정국이 아무표정도 없이 가만히 윤기를 바라보자
윤기는 어색하게 웃으며 입을 열었다.


"나 여기서 4시간 기다렸다? 전화는 왜 안 받냐? 어디 갔다와."


"…."



윤기를 지나쳐 비밀번호를 치자 윤기는 야야- 하고 정국을 불러보았다.
정국이 대답도 않고 집으로 들어가면 윤기도 따라 정국의 뒤를 밟았다. 어두컴컴한데도 불구하고
정국이 방으로 들어가려고하자 윤기는 뒤에서 귀찮게 떠들었다.



"야 불은 좀 키고 살아라. 사람이 불을 키고 살아야지. 엉?"


"가."



"우리 얘기 좀 해. 정국아 저녁은 안 먹었지?"



"제발 가.."



"10분만."




정국이 윤기의 말을 무시하고 방으로 들어가려고하자 윤기가 정국의 손목을 잡았고, 정국은 겨우 뒤 돌아 윤기를 보았다.




"나 4시간 기다렸다니까?"


"내가!…."


"…."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8 | 인스티즈

"기다리라고 했어? 제발 좀 가라고! 나 좀 그만 괴롭혀."


"…."



2년만이었다. 정국이 소리를 높인 것도, 표정을 다르게 한 것도.




"그래. 차라리 그렇게 화 좀 내."


"…."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8 | 인스티즈

"나는 2년동안 너 보면서 무슨 생각 했는지 알아?
그냥 꼭두각시 인형 같더라. 누군가 너를 조종하는 것처럼. 
쉬는 날이면 15시간은 기본으로 자고, 스케줄 있는 날에는 억지로 웃으면서 스케줄 하고.
어떻게 사람이 2년동안 한 번도 안웃어."


"…"


"예전에는 수도없이 장난치고, 웃던 애가 갑자기 이렇게 무너져서는 죽을 것 처럼 사는데.
어떻게 네가 가란다고 가냐고."


"제발.. 형."


"…."


"죽어도 내 인생이야. 형은 형 인생대로 살아."


"…."


"주변에 누가 내 앞에 나타나면 죽이고싶어.
아무리 형이라도 죽이고 싶어지니까. 제발.. 부탁이야."



"…."


"가줘… 응?"




정국의 말에 윤기는 초점을 잃은듯한 눈을 했다. 곧바로 정신을 차리고 다시금 방에 들어가려는 정국을 잡지않았다.
그리고 천천히 입을 열었다.




"여름이가 옆에 있어서 괜찮아진 거 아니었어?"


"…."


"나는 네가 여름이 옆에 두고 조금은 괜찮아졌다고 생각했어."


"…기분탓이야."


"한 번도 안 웃던 녀석이 여름이 옆에서는 작게라도 웃어주고, 장난 받아주는 게.
그게 기분탓이야?"


"응."


"…."


"노여름. 관두라고 했어."


"…."


"나도 그만할게. 어차피 계약 4개월 남았잖아.
재계약 할 생각도 없었고."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8 | 인스티즈

"전정국. 너 팬들은 생각 안 해? 아예 음악을 안 하겠다고?"


"어. 끔찍해."


"…."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8 | 인스티즈

"날 사랑해주는 팬들이 가끔은 끔찍하게 무서워. 그 팬들이 내 노래 덕에 생긴 거니까.
그래서 노래도 싫어져. 왜 내가 팬들 생각하면서 관둘지 말지 정해야 돼."


"…너 원래 안 이랬어."


"이제 가."




정국이 문을 닫자 윤기는 머리를 망치로 쎄게 맞은 것 처럼 멍한 표정을 지었다.
끔찍하게 팬을 생각하던 정국의 입에서 저런 말이 나올줄 생각조차도 못 했기 때문이다.
문을 열려다 윤기는 곧 손을 거뒀다. 이제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복도 벽에 붙어있는 콘서트장에서 찍은 팬들 사진들에 윤기는 한숨을 내쉬었다.











































일을 하고 집에 들어온 화영은 다리가 아프다며 종아리를 주무르다가도 웬일로 집에 있어도 안 누워있는
여름이 신기한지 여름이에게 호오- 하고 장난스런 말투로 말을 걸었다.



"뭐냐? 이불 밖은 위험해~ 하던 애가 앉아있네."



"일은..? 어때."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8 | 인스티즈

"그냥 그래. 근데 사장이 별ㄹ.. 너 울었냐?"


"응."


"왜?"


"차에서 내렸어."


"뭐?"


"차에서 내렸다구."


"그래서 울었어?"


"응."




시련이라도 당한 사람처럼 멍한 표정을 짓고선 더이상 말을 하지않는 여름에 화영이 고개를 갸웃했다.
차에서 내린 게 슬펐다고..?  들어오자마자 속옷을 벗어 바닥에 툭- 던져놓은 화영이 다시금 여름을 보았다.
저 눈이면 몇시간은 운 눈인데.. 다 울고나서 저렇게 멍 때리냐 왜.. 불안하게..



"뭐 먹고 싶은 거 있어? 뭐 시켜먹을까?"


"나 슬퍼."


"왜 왜.. 차에서 내린 게?"


"나보고 이제 나오지말래."


"뭘.. 전정국이?"


"내가 싫대. 내가 웃는 게 그 사람한텐 절망적이었대."


"뭐…?"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8 | 인스티즈

"당장이라도 가서 달래주고 싶은데. 내가 정말로 싫어질까봐.
그래서 못 가겠어. 화영아."



갑자기 툭- 하고 터져버린 여름에 화영이 야야.. 하고 여름이의 옆에 다가가 등을 토닥여주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8 | 인스티즈

"뭔 이유로 나오지 말라고 해? 뭔 일 있었어? 엉?"




자꾸만 웅얼 거리는 소리는 분명 슬프다는 말이었다. 아무말도 못 하고 끅끅 거리기만 하는 여름을 꼭 안아준 화영은
으휴.. 미친년.. 하고 혀를 쯧쯧 찼다. 그렇게 싫다더니 가서 사랑을 하고 왔네..
여름이 급하게 핸드폰을 찾아 전정국에게 전화를 걸자 화영이 미친년아! 하고 말리려고 했지만
전정국이 전화를 받지않자 화영은 안심하는가 싶다가도 여름이 걱정 돼 보면
여름이는 석진과 헤어졌을 때보다 더 서럽게 울고있었다. 





























 태형은 이틀이 지나서 결국엔 참지 못 하고 밤이 되어 화영이 일하던 술집에 찾아갔다.
술집에서 어슬렁거리자 사람들은 꽁꽁 싸맨 태형을 알아보았다.
유니폼을 입고있는 사람들중엔 화영은 없었고, 태형은 고개를 갸웃 하고선 뒤를 돌아보았고
코 앞에 서있는 키가 태형과 비슷한 여자 알바생이 태형에게 말했다.



"화영언니 관뒀는데."


"네?"


"화영언니 찾아왔잖아요. 맨날."


"…."


"김태형 맞죠? 언니랑 동창이라던 10년 친구."


"아, 네."



"관둔지 얼마 안 되긴 해요. 친구라면서 그것도 모르나."




여자는 태형을 신기해하지도 않으며 콧방귀를 낀채로 방향을 틀었고, 태형은 어이가 없는지 두눈을 크게 뜨고선 그 여자를 보다가도
급히 술집에서 나와 차에 올라탄다.
애꿎은 화영의 카톡 프로필만 보던 태형이 '아씨'하고 핸들을 주먹으로 툭- 쳤다가 빠앙- 하고 울리는 클락션 소리에
주변 사람들이 다 차 안을 들여다보자 태형은 안이 안 보이는 걸 알면서도 얼굴을 가렸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8 | 인스티즈

"아니. 이 여자가 관두는데 말도 안 해? 내 밀당이 안 통한 건가? 진짜 어렵네."






































"너무 걱정하지마. 내가 정국이 만나서 잘 얘기할게."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8 | 인스티즈

"…혹시. 오빠 전화는 받아?"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8 | 인스티즈

"아니. 전원 꺼져있더라."


"…아."



"내가 이틀내내 찾아가봤어. 불 켜졌다 꺼졌다 하는 거 보니 잘 살아는 있더라."



"다행이네."



"스케줄 빼느라 힘들었다. 진짜.. 정국이 하나 안 나온다고 방송국에서 난리 났어."



"이틀 다 뺀 거야..?"



"응. 이틀내내 밥도 안 먹고.. 어제는 하루종일 자더라. 내가 들어와도 몰라."



"……."



"관둔대."




앞뒤 다 잘라먹고 관둔다는 말에 여름이 응? 하고 마시던 커피를 테이블 위로 내려놓고 윤기를 올려다보았다.

윤기는 커피를 한모금 마시고선 작게 웃으며 말했다.





"가수 때려친대. 그렇게 좋다던 음악이 무섭댄다. 팬들도 무섭고."



"……."





이유는 대충 알 수 있었다. 팬들이 무서운 건, 채수빈을 떠올려서 일 거라 생각한다.

채수빈을 괴롭힌 팬들은 상당히 많았다. 기사 댓글에 대부분은 정국의 팬들이었고, 모두 수빈의 욕 뿐이었다.

살지말라는 말과, 죽일 거라면 말은 기본이었다. 지금도 충분히 인터넷에 둘의 이름을 치면 기사가 뜨는데

그 기사 댓글을 보면 입에 담을 수 없는 말들이 많이 달려있다.





"난 가봐야겠다. 재계약 때문에 요즘 되게 바빠서."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8 | 인스티즈

"계약이 끝나가?"



"응. 나는 한달 남았고, 정국이는 4개월. 정국이는 재계약 안 할 것 같고.."



"……."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8 | 인스티즈

"아무튼.. 너무 속상해 하지마. 어떻게든 정국이 마음 돌릴게."



"너무.. 힘들게 하지마."


"응?"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8 | 인스티즈

"전정국 아무래도 많이 힘들어 보여서.. 너무 건들지 말아줬음 해서.

힘들 때.. 오히려 누가 건들면 더 스트레스 받는 사람이 있으니까. 적당한.."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8 | 인스티즈

"알았어. 적당히 괴롭히라는 말이지?"



"……."



"정국이를 잘 아는구만. 걔 귀찮게 하는 거 딱 질색하거든."



"……."



"갈게."





윤기도 많이 힘이 빠져있었다. 그걸 알기에 여름도 별말 않았다.

괜히 여름이는 또 나려는 눈물을 꾹 참고선 얼굴을 두손으로 가리고선 한숨을 내쉬었다.





















전정국을 본지 겨우 한달이 다 되어갔다. 그 사이에 나는 전정국에게 익숙해진 게 분명했다.

이틀째 그를 못 보자 그의 걱정이 우선이었다.

혹시라도 들을까 전정국에게 음성메세지를 몇통이나 남겼다. 나도 모르는 순간에 말이다.

윤기오빠에게는 항상 연락이 왔다. 오늘도 잘 있다는 말에 안심이 되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8 | 인스티즈

"너 전정국 좋아하지."



"…아니야."



"아니라고하면 진짜 거짓말이다 그건."


"……."



"아무리 위태하고 불안한 사람이라도 관심이 없으면 누구던지 신경은 끄게 되어있어."



"……."



"넌 전정국을 어느순간 마음에 담아두고 있던 거야. 맞지?"





누굴 사랑한다고 말할 자신이 없었다. 아직은 상처가 씻겨지지않아 두려웠던 마음도 있었다.

그리고, 그를 사랑한다고 생각을 전혀 하지 못 했기 때문이었다.





"뭔 일인지는 몰라도. 찾아가봐. 그렇게 맨날 핸드폰만 붙들고 있으면 전정국이 아냐?"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8 | 인스티즈

"…그 사람은 날 싫어해."



"싫어했음 진작에 잘랐어."



"그 사람은 내 웃음이 괴롭대."



"괴로웠음 진작에 잘랐다니까."



"근데 나는 뒤도 안 돌아보고 차에서 내렸어."



"가버린 차는 언제든 잡을 수 있어. 모르는 차가 아니라, 아는 차잖아."



"……."




"무슨일 있냐고 물어도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안 알려주는 입 무거운 우리 노여름씨!"



"……."



"얼른 가보셔. 난 안 서운해. 너 이해해. 네 선택은 항상 옳아."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8 | 인스티즈

"화영아…."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8 | 인스티즈

"아, 나한테 눈물 낭비하지말고. 전정국 그 셰키한테 가서 눈물 쏟아. 여자의 눈물은 무기야.

오케이?"




화영이의 말에 나는 이틀만에 외출복을 입을 수 있었다. 옷을 천천히 입고선 신발을 신는데까진 아무렇지도 않았다.

그에게 가는 게 두려웠기 때문이었다. 그냥 뒤 돌아 포기하려고 하면 화영이는 먹던 맥주를 마시며 발로 나가란듯이 문을 가리킨다.




"아무래도 못ㄱ.."




말을 끝마치지도 못 한채 창밖을 보았을 땐.. 어두운 거리에는..




"눈..이다."




하얀 눈들이 펑펑 내리기 시작했다. 그가 싫다던 눈이 말이다.

그제서야 정신을 차렸다. 이상하게 눈이 싫다던 그의 표정이 떠오르고, 가슴 한켠이 아프면서 쿵쿵 뛰는 게

아마 나는 전정국을 잊지 못 하고 결국 그를 좋아한다는 걸 인정하게 되었다.



"안 돼.."



"눈? 왜 안 돼. 너 눈 좋아하잖ㅇ.."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8 | 인스티즈

"눈 오면 안 돼.. 안되는데.."



"눈이 오면 왜.. 안 돼.. 어어 야! 핸드폰 가져가!"





화영이가 급히 핸드폰을 던져주기에 그 핸드폰을 받고선 급히 뛰쳐 나왔다.

나는..




"……"




그를 좋아하는 게 맞다.












































































































암호닉 ▼




-[국이네][고우 슈가][겨울석진][김다정오빠][기부천사꾸][고추장삼겹살][골드빈][강정][가을][꾹수][국민카드][고로케][가을][가란][궁디팡팡팡]
[곰세마리]

-[꾹후][꾹잼이][꾸꾸꾹꾹][꾸가][꾸기여밍][꾸기넌나의꾹이][꾸꾸태태][꾹쿠][꾹화][꼬취꼬춰][끌로에][꿀꾹이][꾸기붐붐][꾸리][꾸엥][꾹꾸]
      [꾸꾸의쿠키][꾸애][꾸깆꾹][꾸꾸][꽁냥꽁냥][꾸애][꾸아바][꾹감독][꾸니]

-[낸내코코][노츄껌뜌][날라][넌슈가난솔트][뉸기찌][녹차][늉본싱어♥][늘봄][녹차]

-[둑흔둑흔][동상이몽][듀크][담이][데스페][다니단이][돼지고기만두][담이][드림캐처][디어heart][돈김나베][달보드레][닥터페퍼][동동][단풍나무]

-[땅위][딸기야][또비또비][또이]

-[롤롤][롸아미][랩모니모닝][롸?][리치][레나][루나몬]

-[망개떡먹장][망개][물개][민트][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망개하리][몽9][미니혀니][안온][밍디링][미미][메밀국수][망개애][망개문지][메잉두]
[몽몽이][민그나]

-[뷔밀명기][보옴][반짝반짝진이별][버비비][보라색포도알][백지][베팅][별똥별][보스][봉이][복사꽃][비치][보라하네][뷔주얼][베네핏]
      [비누인형][복숭아자두][보라색바다][봄둥봄둥][병아리][보라색하늘][봄날엔꾸꾸]

-[쀼쮸뜌뀨][쁘으뇨오][뿜뿜이][뿡뿡][뽀뽀]

-[솔트][상큼쓰][센터][송송아][새글][신난다][스윗하진][사용불가][새싹이][설레임][새벽달][쉬프트키][수댕][승댕] 
      [사랑][설탕롤렉스][슈가형][솔랑][슈가쿠키][사랑의공식][송월][사랑조하][슈가나라][솝소비]

- [쌍대]

-[오빠아니자나여][영감][연키민99][연보라분홍][에엔젤][잇찐][윤기나요][왕자][유으리][윤쏭][여름밤][유뇽뇽][윤맞봄][아기어피침침]
      [얄루얄루][잉카♥][융융][어거스트][양솜이][요를레히][연이][오늘도행복해][웅덩][옴뇸뇸][융융늉늉][여름겨울][이미][오렌지]
  [오징어만듀][안온][오뎅어묵][요한]

-[존경][짐느러미][정연아][지민이랑][지르코늄(Zr)][자몽][자두][젤리][정논][정꾸꾹][저장소666][징차][즌증구기][짐태꾹][자몽슈]
       [지니예][진수야축구하자][진라면][정국어린이][작은먼지민]

-[짜몽이][쫑냥][쩌리][찜찜]

-[체리마루][초코랑해피][침침훼][짐니별][청포도][참기름][초코찜빵][치미아이][침침럽][추워요구르트]

-[컴리][키딩미][큄][쿵큐닥닥][카누라떼][쿠키][크림치즈]

-[탄둥이][태또단][태태라봉][태닷옴][토마토마][태형이의 시간][타요나요][텅텅이][태태짐꾹][틱치][태태tt][태랑]

-[퍄퍄][핑쿠조아][핑쿠릿][파카팤][파송송][퍼플][퍼퓸][팝콘][파랑][핑크조아][포도주스][푸른밤][포도일곱]

-[해사하다][하르마이니][호비호비][하늘날다][환타][하늘맑음][핫초코][하핳][후뿌뿌뿌][한샘가온][하아미][허쉬초콜릿][하아미]
[황제링][해나]

기타 - [■계란말이■][#크릉크릉#][97][1201][11000110][apffhel][123095][0207][0622][ihm][5148][930309][jungvely][HIA][j비니k][9999]
       [0901][@불가사리][DS][426][BTS방탄소년단][1218][1227]






















-

-

-

-

흐읍 허읍 흐으읍!허으으읍! 졸리댜...흐헝..여러분 굿밤!ㅎ-ㅎ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짜몽이에요ㅠㅠㅠㅠ저번편에 나왔던 장면이 오늘 마지막 부분과 연결되는 건가요ㅠㅠㅠㅠㅠㅠ정국이 진짜 너무 위태로워 보여서 너무 맘이 아프고ㅠㅠㅠㅠㅠㅠ여름이 이제 정국이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알았네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
오빠아니자나여
오늘의 정국이는 너무 위태위태해요ㅠㅠㅠㅠㅠㅠ 우리 정국이 항상 좋은 길만 걸어야하는데ㅠㅠㅠㅠ 너무 슬픈뎅ㅠㅠ

6년 전
독자3
ㅅㄷ
6년 전
독자4
ㅅㄷ
6년 전
독자5
꾸기붐붐 눈도장 쾅-
화영이 말대로 정국이가 말한 그대로라면 진작에 잘랐을꺼야 여름아.. 그니까 정국이한테 얼른 달려가자! 안그래도 지금 눈와서 더 걱정이다ㅠㅅㅠ 그럼 전에 초반에 살짝 나왔던 정국이가 죽으려던걸 여름이가 안아서 막는부분 그부분이 이어질랑가... 무튼 근데 진짜 정국이 안쓰럽고 또 불쌍하고ㅠㅅㅠ 윤기도 정국이한테 되게 조심스러워하는게 보이고ㅠㅅㅠ 엉엉 그리고 이제야 여름이가 정국이에 대한 마음을 깨달았네.. 이제 정국이도 자기가 2년전 그 여자가 여름이라는 걸 얼른 알았으면 좋겠다ㅠㅅㅠ 일억이 잘자-) 오늘도 잘 읽구가!

6년 전
독자6
1227입니다! 드디어 여름이가 깨달았네요! 깨달은 게 이렇게 좋고 기쁜 일이었다니 ㅠㅠ 다행입니당 ㅠ
6년 전
독자7
민그나에요!
꺅 작가니뮤ㅠㅠㅠ 흐어어어어ㅠㅠㅠㅠㅠㅠ 화영이 말 진짜 잘하네요. 물론 화영이의 말이 작가님의 금손에서 탄생한 거니까 작가님 정말 사랑하고요. '모르는 차가 아니라, 아는 차잖아.' 이 대사 진짜 머리를 쿵 치는 것 같아요... 어쩜 이렇게 대사 구사하시는 게 뛰어 나시는지 ㅠ.ㅠ 여름이가 정국이를 향한 마음을 깨달아서 다행이고 정국이도 하루 빨리 알아 차렸으면 좋겠네요, 자기 마음 인정하고. 분명 여름이가 정국일 돌려낼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여름이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전정국한테 공감하고 위로할 수 있는 아이잖아요 ㅜ.ㅜ 아 진짜 다음 편 빨리 보고 싶어요... 정국이가 빨리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여름이랑 같이.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8
ㅅㄷ
6년 전
독자18
허쉬초콜릿이에용....안되는데ㅜㅜ 정국이 나쁜생각하면 안되는데..ㅜㅠㅠ 저번화.첫장면이랑 이어지는내용이죠??여름이도 너무 힘들어보이고 정국이도 많이.힘들어보이네요...보는사람이 감슴이 다 먹먹해 지는 내용입니다ㅜㅜ잘보고있어용
6년 전
독자9
노츄껌뜌에요! 정국이가 모든일을 관두다니..괜찮은듯 싶었는데 다시 악화된걸까요?ㅠ 여름이가 언넝 정국이한테 갔으면 좋겠어요ㅠ
6년 전
독자10
ㅅㄷ
6년 전
독자87
보라색하늘이에요♥️ 개강후에 몰아서 정주행하는 중입니다! 후 작가님 이렇게 자꾸 글 잘 써주시면 제가 너무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1
망개문지입니다! 정국이가 너무 위험한데요ㅠㅠㅜㅜ여름이두 자기마음 깨달았군요ㅠㅠㅠㅠㅠ 아무문제 없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오늘두 잘보고 갑니다!!
6년 전
독자12
핑크조아에요ㅜㅜㅜ 정국이 많이 힘들었구나ㅜㅜㅜ 화영이 진짜 멋있고 좋은친구네요.. 오늘도 잘복ㅎ가요♡
6년 전
독자13
융융입미단 !
ㅠㅠ 정구기에게 아무일도 안일어나게해주세요 ㅠㅠ

6년 전
독자14
탄둥이 입니다!!
정국이 너무 위태로워 보여요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에게 무슨 일이 없기를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다음 화도 기다리고 있을게요오옹

6년 전
독자15
꾸엥입니당 아아아아ㅏ 설마 어제 과거가 오늘편 이후인가요오엉어어유ㅠㅠㅠㅠㅠㅜㅜ제바루구ㅜ
6년 전
독자16
123095
아 ㅠㅠㅠㅠㅠ정국아 왜그래ㅠㅠㅠㅠ 혼란스러워 그래..?ㅠㅠㅠㅠㅠㅠ그래도ㅠㅠㅠㅠ 많이 아프지말고ㅠㅠ 여름이가 정국이 좋아하는거 깨달았네요!!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6년 전
독자17
드디어 여주가 깨달았다...!!! 정국이를좋아한다고ㅠㅠㅠㅠㅠㅠ 근데진짜 정국이 너무걱정돼요 큰일나는건아니겠죠..?? ㅠㅠㅠㅠㅠㅠ 정말 정국이에게 기분탓이었을까요..? ㅜㅜㅜㅜㅠㅠ
6년 전
독자19
오렌지 입니다! 드디어 여름이가 정국이를 좋아한다는 걸 깨달았네요ㅠㅠㅜ 오늘 브금이랑 글이 너무 찰떡이예여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
꾹꾸입니다!
아ㅜㅜㅜㅜㅜㅠㅠㅠ 저도 정국이 놓아하는데 같이 달려 나갈래요ㅠㅠㅠㅠ 다음편에 문 두드려서 고백하는건가여ㅠㅠㅠㅠㅠㅠ 아 뭐가 되었든 불행하지만 말자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2
크림치즈에요! 정국이한테 아무 일도 없어야할텐데 ㅠㅠㅠ 여름이도 이제 정국이 좋아하는거 깨달았으니 얼른 둘이 잘 되야할텐데.. 오늘도 잘 보고가요!
6년 전
독자23
영감이에요...여름이가 정국이에 대한 마음을 인정했네여 아 근데 진짜 눈와서 정국이가 또..아니겠죠...?ㅠㅠㅠㅠ저번에 정국이와 여름이가 같이 울던 그 장면과 이어질것 같은데ㅠㅠㅠㅠㅠㅠ제발 둘이 잘 해결해서 정국이가 다시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24
카누라떼에요!!!
ㄴ아ㅏ아아 저저번편 첫장면이랑 이어질거 같은데ㅜㅜㅜ 아ㅏ아ㅏ ㅠㅠ 울기만하다 가여ㅠㅠㅠㅠ

6년 전
독자25
ㅜㅜ이렇게 끝나다니ㅜㅜ 안돼요ㅜㅜㅜㅜ
6년 전
독자26
[정연아]에요!
이렇게 성실한 작가님 봤나요 여러분. (쩌렁)
정구기가 재계약 안한다고 팬들이 무섭다할때 되게 뭔가 울적했어요...혹시나 내 본진이 그런생각 안했으면 하는 생각도들고 (우울)
여름이가 빨리 달려가서 미움받더라도 어떻게 될지 몰라보이는 정국이를 막을 수있게된다면 좋을것같아요!
다음편도 기대할께여!

6년 전
독자28
진라면이에요 이번화 정말 가슴이 먹먹해지는 것 같아요 글 속 정국이가 팬들을 싫어하게 될까봐 불안했는데 결국 그렇게 좋아하는 음악도 놓겠다고 마음먹은 걸 보니까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이 안 가요... 혼자 있는 것도 좋지만 때론 여름이의 진심 어린 위로도 받으면서 그렇게 극복해나갔으면 좋겠어요 더는 아프지 않았으면ㅠㅠㅠㅠ 에휴ㅠㅠ 우리 꾹이
6년 전
독자29
아ㅠㅠㅠㅠㅠ이제 제대로 인식해써ㅠㅠㅠㅠㅠ정국이 좋아한다구 인정했다구ㅠㅠㅠㅠㅠㅠㅠ우리 꾸기 진짜 더 이상 안아팠으면좋겟는데ㅜㅜ
6년 전
독자30
여름이가 자기의 감정을 알아챈 화인 것 같아요ㅠㅠㅠ 어쩌면 제일 중요한 일 인것 같아요 정국이도 부정하지마ㅠㅠ
6년 전
독자31
정국어린이에요!!! 정국이 상태가 많이 안 좋아졌는데 눈까지 오다니ㅠ_ㅠ 아무래도 정국이가 베란다에 있는 장면과 이어지는거겠죠?? 정국이기 더 이상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6년 전
독자32
하늘날다예요. 정국이가 위태로워 보이네요. 거기다 눈까지 오다니....불안한 마음이 들어요ㅠㅠ 또 무슨 일 나는 건
아니겠죠ㅠㅠ 정국이가 완전히 극복해내는 날이 올까요?ㅠㅠ

6년 전
비회원138.186
0622이에요ㅠㅠㅠㅠㅠㅠ 정국이가 얼른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33
망개입니다! 작가님 매일 이렇게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오늘도 잘 읽고갑니당
6년 전
독자34
97이에요 ㅠㅠ
그렇게 밝고 착했던 정국이가 이렇게 많이 변하게 된 건 누구의 탓일까요 하..ㅠㅠ 여러가지 이유에 의해서 많이 변해버리고 지친 것 같네요..ㅠㅠ 너무 위태로워보여서 걱정이 돼요ㅠㅠㅠ 언제라도 저번처럼 않좋은 선택을 하게될까봐..ㅠㅠㅠ 윤기도 지켜보는 입장에서 많이 힘들었을 것 같아요 ..ㅠㅠ그래도 모두가 웃고 행복해지는 날이 오겠죠..? 여주도 드디어 자기가 정국이를 좋아한다고 인정했고..ㅠㅠㅠ 어서 정국이의 마음을 치유해줘 여주야 ㅠㅠㅠ 저는 이제 눈을 떠올리거나 눈을 보면 작가님 생각이 날 것 같아요 ㅠㅠ 특유의 아련함..오늘도 정말 잘보고갑니다 다음 편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35
자두에요!!여름이가 자기 마음을 알았네요ㅠㅠ정국이는 아무일 없었으면 좋겠다ㅠㅠ
6년 전
비회원13.25
작가님 미니혀니에요! 이번 일로 정국이가 마음을 다 잡고 여주에게 마음을 확실하게 여는 계기가 될 것 같네요. 정국이가 죽지 않는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정국이 새 엄마도 찜찜하고 석진이도 신경쓰이고..... 정국이는 자신의 친 어머니를 생각해서라도 꼭 극복해냈으면 좋겠어요. 여주라면 정국이를 꼭 바꿀 수 있겠죠?!
6년 전
독자36
사용불가입니다ㅠㅠㅠㅠㅠ
어거허ㅓ거ㅠㅠㅠㅠㅠㅠ 세상에 정국이가 갑자기 또 회의감에 훅 빠져들어서ㅠㅠㅠㅠㅠㅠ토닥토닥 얼른 가서 여주가 안아줬으면 좋겠어요ㅠㅠ

6년 전
독자37
연보라연분홍이에요 사람의 마음이라는게 진짜 어려운 것 같아요ㅜㅜ많이 변한 줄 알았는데 알고보면 상처가 더 심해져있었겠다라고 생각하게 된 화였던 것 같아요ㅠㅠㅜ정국이가 윤기한테 한 말을 보면서 공감도 하고 많은 걸 느끼게 하는 것 같아요ㅜㅜ본인이 좋아하던걸 놓아버리게 할 정도라면 얼마나 괴로웠을지 가늠도 잘 안되는 것 같아요ㅠㅠㅠ
6년 전
독자38
작은먼지민 입니다!
아 이번화 정국이 너무 위태위태하고 불안해요... 정국아 나쁜생각 하지 말아줘 제발 ㅠㅠㅠ 옆에서 챙겨주는 윤기는 너무 고맙구 ㅜㅜ 여름이는 정국이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깨달았으니 얼른 둘이 알콩달콩 좋은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네여 ㅜ 정국이 여름이 둘이 평생 행복해라!! S2

6년 전
독자39
유뇽뇽이에요! 정국이 너무 불안해요... 여름이가 빨리 정국이한테 가서 정국이 구해주길... 달래주길.. 여름이가 마음을 깨달아서 다행이지만 한편으론 너무 아플꺼같아서 걱정되네요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6년 전
독자40
진짜 오늘도 울면서 봤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은 배경음악도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곡이라 진짜 역대급이라고 말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화영이도 너무 멋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장소666왔다감
6년 전
비회원193.70
이번 화가 저번에 나왔던 장면이랑 연결되겠네요.
제가 여름이었다면 정국이 말에 엄청 상처받고 다시 얼굴 보기가 두려워서 아무것도 못할 것 같은데 여름인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ㅜㅜ 물론 옆에서 힘이 되준 화영이도 진짜 멋있어요. 이런 친구 있었으면 좋겟당... 정국이는 겨울이 되고 눈이 내리니까 다시 마음이 복잡해지나 보네요. 너무 아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여름이가 달래주겠죠?)우리 동네는 지방이라 눈 보기가 힘든데 정국이 이쪽으로 이사 시켜주고싶어요...

6년 전
비회원192.210
승댕입니다!! 정국이가 너무 위태로워서 안타까워요 ㅠㅠㅠㅠㅠㅠㅠ 잡아도 잡히지 않는 상황이란...ㅜㅜ 꼭 여름이가 정구기를 잡아줬음 좋겠어여 ㅜㅜ!!
6년 전
독자41
곰세마리입니다ㅠㅠㅠ 여주와 정국이에게 주변에 저런 사람이 있는게 부럽지만 정국이가 어떻게 될까봐 무섭네요ㅠㅠㅠ 화영이의 모르는차가 아니라 아는 차라 붙잡을 수 있다는 말이 계속 생각납니다!
6년 전
독자42
솝소비에오
이렇게 끊으시는게 어딨어요ㅠㅠㅠㅠ잠도 못자겠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3
뿜뿜이입니다ㅠㅠㅠ진짜 연예인이란 직업은 너무 하기 힘든거같아요..같은 직종의 사람을 만나도 문제고 일반인을 만나도 문제고...한번 연예인은 그냥 끝까지 연예인으로만 살아야하는건가싶고ㅠ
6년 전
독자44
정국이너무 위태로워 보여요.... 초반 내용이랑 이어지는건가ㅠㅠㅠㅠㅠㅠ 빨리 정국이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5
위태위태하네요 정국이ㅠㅠㅠ얼른달려가ㅠㅠ
언제쯤 행복해질까요 행복해 지는거 보고 싶다
오늘도 잘읽었어요~~

6년 전
비회원8.173
늉본싱어?입니다! 헐 완전 기가막힌 타이밍에 끝났네요 눈 헐 끝? 엥?ㅋㅋㅋㅋ 여름이 정국이한테 고고
6년 전
독자46
자몽이에요
이렇게 끊어버리기 있기없기ㅠㅠㅜㅠㅠㅠㅠㅠ진짜 제가 다 조마조마해요ㅠㅠ정국이가 절망에서 벗어날 수 있겠죠??ㅠㅠ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비회원143.85
꿀꾹이에요! 이제서야 여름이는 자기마음을 알게되었는데 정국은 오늘따라 더 위태해보이는게 또 무슨일이 있는거같네요..여름이가 달려갔으니 제발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6년 전
독자47
허ㅓㅓ유ㅠㅠㅠㅠㅠ오ㅐ눈이오는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 나쁜생각하지마ㅠㅠㅠㅠㅠㅠㅠ 여르이가 드디어 알게되었네요 자기마음을 ㅠㅠㅠㅠㅠㅠ 이제 꽃길만 걷자 ㅠ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48
보옴이에요!!!마지막에 눈이 온다는 장면에서 정국이가 걱정이 되면서 화영이가 여주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면서 좋은 친구를 둔것 같았어요!!
6년 전
독자49
양솜이에요 저번화에 첫 장면이 이 날인가요?ㅠㅠㅠㅠ 정국이에게 아무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50
여름아 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얼른 원래대로 돌려줘.. 저러는거 보는거 마음아프다ㅠㅠㅠㅠㅠㅠ정구가 힘들지마 아프지마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13.16
하늘맑음이에요오 ㅠㅠㅠ 드디어 여름이가 자기 마음을 인정하고 알아차렸네요 ㅠㅠㅠㅠㅠ 정국이 마음도 알겠는데 왜이렇게 슬픈지 그리고 오늘도 역시 화영이는 좋은 친구 인거 같아요 진짜 짱짱
6년 전
독자51
낸내코코입니다!
ㅠㅠㅠㅠㅠ국이 좋아졌는줄알았는데ㅠㅠㅠ왜그렇게마음을숨기고 너만힘들어해 정작힘들어하고죄책감가져야할사람들은 따로있는데ㅠㅠㅠ국아이제힘들어하지말고 행복해지기만하자!!! 작가님 오늘글이랑노래너무찰떡아닙니까...?

6년 전
독자52
정국이 우울증이 빨리 치유됐으면 좋겟네요 ㅜ
6년 전
독자53
가을이에요! 세상에ㅜㅠㅠㅠ 드디어 여주의 마음을 알게 되었네요... 이제 빨리 정국이도 나아서 예쁜 모습 많이 보고싶네요ㅜㅠㅠㅠㅠ 오늘도 너무 재밌는 글 감사합니다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4
■계란말이■입니다 아 저번에 나왔던 신이 여기 뒤인거 같은데 맞나요 정국이의 속마음응 진짜 모르겠습니다 와중에 화영이 너무 화끈하고 시원해서 제가 다 반하겠어요 완전 사이다급이에요 짤도 너무 예쁘고 ㅠㅜ오늘도 너무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55
아기어피침침입니다...오늘편은 좀 슬프네요 ㅠㅠㅠ마음을 좀 열어줬던거 같은 정국이가 다시 힘들어하네요 ㅠㅠㅠ여주도 윤기도 정국도 모두다 힘든거 같아요 ㅠㅠ언능 다시 좋아져야 할텐데...오늘도 작품 잘 보고 갑니다!!
6년 전
독자56
망개애에요 ! 위태로운 정국이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여름이가 정국이에게 가는건가요ㅠㅠㅠ 이번편 넘 맘아파요ㅠㅠㅠ
6년 전
독자57
백지에요.왜 이렇게 슬픈걸까요?ㅠㅠㅠ 여주가 그래도 이제라도 정국이 좋아한다는걸 알았으니 다행이에요.잼나게 잘보고가요~♥♥♥
6년 전
독자59
찜찜이에요 작가님 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눈오는날 불안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정국인 언제쯤 행복하게 지낼 수있을까요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37.174
5148
아ㅠㅠㅠㅠ저번 장면과 이어지는건가요?ㅠㅠㅠㅠ 제발 아무일도 옶기를

6년 전
비회원37.174
5148
아ㅠㅠㅠㅠ저번 장면과 이어지는건가요?ㅠㅠㅠㅠ 제발 아무일도 옶기를ㅠㅠㅠㅠ

6년 전
독자60
아아아아아ㅜㅠㅠㅠㅠ작가니뮤ㅜㅜㅠㅠㅠㅠ여기서 끊으시면ㅜㅜㅜ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6년 전
비회원77.254
동동입니다! 정국이가 한 행동 때문에 어쨌든 여름이가 정국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네요! 하지만 정국이 너무 위태로워 보인다는 것이ㅠㅠㅠ게다가 눈까지 오고ㅠㅠㅠ작가님 다음 글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61
@불가사리입니다 이번편 정국이가 진짜 너무 걱정됩니다ㅜㅠㅠ 거기에 눈까지 와서 더 걱정되요 여름이가 이제 마음도 알게되었으니 얼른 달려가서 정국이와 조금이라도 대화를 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62
슈가나라에여!!!
아,,, 진짜,,, 정국아,,, 정국이한테 무슨 일 생긴거 아니겠져....? 안되요ㅠㅠㅠㅠㅠ진짜,,, 26화 초반에 정국이가 배란다에 있고 여주가 뒤에서 안아준거(?) 그 부분이 다음 장면이어야해요ㅠㅠㅠㅠㅠ 정국이 또 자살하려고 하면,,, 징짜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3
담이에요ㅠㅠㅠㅜ 역시 여주는 정국이를 ㅠㅠㅠ 정국이도 여주도 행복했음좋겠는데ㅠㅠㅠㅠㅠ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여주로인해 정국이가 괜찮아졌으면 합니다ㅜㅜ
6년 전
독자64
퍼플 오늘도 잘 읽다 갑니다~~~~~~~~
6년 전
독자65
몽몽이입니다ㅠㅠ 정국이에게 아무일이 없길바라요ㅠㅠㅠㅠ 정국이가 그만 힘들면 좋겠어요 여름이랑 행복하란말이야 으아아아아아ㅏ아앙
6년 전
독자66
웅덩입니다
정국이 ㅠㅜㅜㅠㅜㅜㅠ 여주가 정국이 잘 케어해주면 좋겠어요 ㅠㅜㅜ

6년 전
독자67
ㅠㅜㅜㅠㅜ언제 좋아지는거죠ㅜㅠㅜㅠㅜ 정국이때문에 마음이ㅣ 너무 아파요ㅠㅜㅠㅜㅜ 여름이는 이제 마음을 꺠달았으니까 정국이만 꺠달으면 되는데ㅠㅠㅜㅠㅜ 얼른 좋아졌으면 좋겠어요ㅜㅠㅜㅠㅜ 화영이가 말을 너무 잘해요ㅠㅜㅠㅜ 오늘도 재밌게 보고갑니다 다음화 기다리고있을게요!!!
6년 전
독자68
옴뇸뇸이에요
아니ㅠㅠㅠㅠ안돼요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 금방이라도 모든걸 놓아버릴거같아서 너무 걱정돼요ㅠㅠ아미가 그걸 눈치채고 빨리 정국이에게로 달려갔으면 좋겠어요..더 늦기전에..

6년 전
독자69
둑흔둑흔
저번에 나왔던 부분이랑 이번편이랑 이어지나 보네요ㅠㅜㅜㅠ 팬때문에 무섭다고 하는 부분에서 덩국이가 얼마나 위태롭게 붙잡고있는지 알것같았네요ㅠㅜㅜㅜㅠ 넘나 슬풉니다ㅠㅜㅜㅜㅜㅜ

6년 전
비회원101.247
강정이에요!!! 여기서 끊기다니 ㅠㅠㅠㅠㅠㅠㅠ 화영이 같은친구 있으면 진짜 좋을것 같아요.... 정국이도 잘 지내고 있는게 맞는지 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234.140
[하아미]입니다!
다시 우울이 정국이를 집어삼키는 것 같아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작가님 작품을 볼 땐 마치 한편의 드라마를 감상하는 듯한 느낌이에요!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

6년 전
독자70
자까님ㅠㅠㅠㅠ진짜 각자의 캐릭터에 맞게 글을 술술쓰시는거 가타요 ㅠㅠㅠㅠ모두 다들 행복해지는날이 왔으면!!!!!좋겠써요
6년 전
비회원89.237
작가님ㅠㅠㅠ진짜ㅠㅠㅠ글너무좋아요ㅠㅠ주인공들의 감정이 글로 잘 녹아 들어가구 그 감정이 읽는 저한테도 와닿아서 정말 잘 읽고 있어요! 항상 힘내시고 너무 무리 하진 마세요~><
6년 전
독자71
아휴ㅠㅠㅠㅠ정국이 위태위태해요ㅠㅠ 보는 내가 다 블앙불아뉴ㅜㅜ
6년 전
독자72
딸기야
으허유ㅠ 여름이가 좋아하는 마음 인정했어요ㅠㅠ 언능 가서 정국이 마음 단디 붙잡고 서로 아프고 힘들었던 거 잘 보듬고 다독여 줄 수 있는 이쁜 사이 되길 바라요ㅠㅠ

6년 전
독자73
꼬취꼬춰입니당
정국이 김치찌개로 시비걸기도 하고 어머님 집도 여주랑 같이 가기도 하면서 막 잘 지내더니 눈이 오니까 갑자기 상태가 많이 안좋아졌네요..얼른 여주가 가서 정국이 치유해줬으면ㅠㅠ

6년 전
독자74
솔트입니다! 어서 여름이가 정국이를 바로 잡아주면 좋겠어요ㅠㅠ 여러모로 슬픈 일들이 많이 일어난 느낌이에요...
6년 전
독자75
정국아ㅜㅜㅜㅜㅜㅜ 너무 위험하다ㅠㅠㅠㅠㅠㅠ 정국이가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요ㅜㅜㅜㅜㅜㅠㅠ
6년 전
독자76
새싹이입니다!!!으어..이 순간에 눈이 오다니ㅠㅠㅠㅠㅠ제발 위험한 일이 없기를 바래야겠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7
꾸꾸태태에요 ㅜㅜ 하.. 정국이도 여주도 너무힘들것같아요 .. 얼른 모두 행복해지길..
6년 전
독자78
어후 글보는데 눈물이 찔끔했어요..감정이입이 되서인지...정국이가정말 저런다면어떨지란생각도들기도하구요...ㅜㅜㅜㅜ
6년 전
독자79
핫초코입ㄴ다
제발 ㅠㅜㅜㅜ 그러지마라 정국이 괜찮아보였는데 왜 또ㅠㅠㅠㅠ 자신도 너무 힘들겠지만 주변사람들도 너무 힘글겠다

6년 전
독자80
몽9입니다
정국이가 재계약 안한다니..후
여주는 끝까지 정국이 챙기구..ㅠㅠ
맴찢이네여

6년 전
독자81
꾸애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여름이가 자기 감정을 알아차렸군요ㅠㅠㅠ 저도 눈을 엄청 좋아하는데 눈하덮을 보면서 눈에 대한 안 좋은 추억을 가질 수도 있겠구나 싶었어요 ㅠㅠㅠㅠ 정국이가 되게 위태로워 보이는데 어서 여름이가 잘 위로해 줘서 이겨냈으면 합니다 ㅠㅠ 정국이는 충분히 행복해도 될 사람이니까요! 여름이 역시 이름처럼 화창한 햇살만 가득했음 좋겠어요 ㅠㅠ
6년 전
독자82
허걱허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얍 좋아하는가 맞아? 장국이느뉴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3
허걱허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얍 좋아하는가 맞아? 장국이느뉴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4
드디어 여주가 마음을 깨달았네요 ㅠㅠㅠ 물론 눈이 온다는 점이 매우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여주가 마음을 잘 이야기한다면 분명 풀어지리라 믿습니다 얼른 다음편 보아야겠네요 잘 읽었어요!
6년 전
독자85
화영이랑 윤기 정말 좋은 친구들ㅇㅂ니다ㅠㅠㅠ 정국이에게 윤기가 여름이에게 화영이가있어서 다행이네요ㅠㅠ
6년 전
독자86
아 작가님 앞으로 어떻게 되는거죠? 33화가 다가오고있어요ㅠㅜㅠㅜㅠㅜ 너무 슬퍼요ㅠㅜㅠㅜㅠㅠㅠㅠ
6년 전
독자88
쿠키입니다!!! 정국이 얼마나 힘들면 화를 내면서 가라고 하는거야... 여주야 빨리 가줘ㅠㅠㅠㅠ정국이 혼자 내버려두지말아줘ㅠㅠㅠㅠ같이 행복해져
6년 전
비회원203.208
꾹감독입니다! 정국이에대한 마음을 이제 알았네ㅠㅠㅠ 정국이에겐 여름이가 약이라고 생각해도 되겠죠? 빨리 ㄱ가라여름아ㅠㅠㅠㅠ
6년 전
독자89
드디어 여름이의마음이..정국이에게 잘전해졌으면하네요ㅜㅜ
6년 전
독자90
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 그러지마ㅠㅠㅠㅠㅠㅠㅠ나쁜생각하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ㅍ진ㅃ짜루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1
드디어 여주가 정국이를 좋아한다고 깨달았다!!! 근데 정국 너무 걱돼요...ㅠㅠ
6년 전
독자92
아 너무 위태위태하다ㅠㅠㅠ다음화 보기 무섭다..ㅠㅠ
6년 전
독자93
베네핏입니당!! 정국이.... 너무 힘들어보여서 마음 아파요ㅠㅠㅠㅠㅠ 여름이 이제 자기 마음을 확실히 알았네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94
아아아아아ㅏㅇ 작가님 드디어 여름이가 자기마음을 인정했어요ㅠㅠ 여름이가 어서 달려가서 정국이를 말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행복하자ㅠㅠ
6년 전
독자95
드디어!!여름이갛ㅎ
6년 전
독자96
우리 여름이가 이제 인정했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 여름이 너 정국이 좋아해 그리고 정국이도 우리 여름이 좋아할거야ㅠㅠㅠㅠㅠㅠ여름아 힘내서 우리 정국이 으쌰으쌰하게 해주자ㅠㅠ
6년 전
독자97
아 정국이 마음이 너무 잘 이해간다 ㅜㅠㅠ 그리고 화영이도 여주한테 좋은친구고 여주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많고 둘이 행복해져라ㅜㅠㅠ
6년 전
독자98
정국이가 갑자기 왜 더 힘들어하는 걸까요..여름이랑 다시 가까워졌우면 좋겠네요ㅜㅜ
6년 전
독자99
으앙 너무슬퍼 ㅠㅠㅠㅠㅠㅠ빨리가!!!!위험해 정국이 ㅠㅠㅠ 역시 그 장면 예고였어 ㅠㅠㅠ
5년 전
독자10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점깐 나왔던 그장면이 지금은 아니겟죠??ㅠㅠ
5년 전
독자101
어리벙벙이에요 ㅠㅠㅠ
브금이랑 같이 읽으니까 그냥 눈물이 흐르네요 ㅠㅠㅠ
편안해지는 게 참 힘든가봐요...
또 한편으로는 조금이라도 이해가 가요...
제발 여름이가 가서 다시 삶을 살고자 하도록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그래야만 할 것 같아요 ㅠㅠㅠ
슬프네요 참 ㅠㅠㅠㅠ
작가님 글 정말 잘쓰십니다 ㅠㅠㅠ

5년 전
독자102
아ㅠㅠㅠㅠ진짜 안타깝다ㅜㅜㅜㅜ어엉
5년 전
독자103
여름이 정국이에 대한 마음을 알아가는 순간이네요~~ ㅠㅠ 이제껏 석진 한테 휘둘리는 여름이가 답답하고 안 쓰러웠는데,, 상처 가득한 사람들 끼리 서로 보듬으며 해피해피 하길 바래요ㅠㅠㅠ
5년 전
독자104
안타까워요ㅠㅠㅠㅠ
5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4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 퓨후0:01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 퓨후 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4 1억 05.01 21:30
나…17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7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5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20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8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20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1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9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전체 인기글 l 안내
5/5 10:18 ~ 5/5 10:2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