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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 괴다 ' : '사랑하다' 의 예스러운 표현 | 인스티즈

오늘은 고작 사진 한장으로 대신하게 되어 죄송할 따름입니다.

시간도 없었고....

무엇보다 정신이 혼미했기에..

제 정신 차리고 내일, 아니 오늘 즐거운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덧붙임말 : 제 글씨는 악필입니다. 물론 제 또래 벗들에 비해서는 명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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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무슨 일이지는 알 수 없지만 부디 빨리 슬픔이 거두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넘치는 슬픔을 억누르지는 마시어요. 마음에 쌓여 병이 됩니다. 걱정스럽네요. 저라도 괜찮다면 위로를 건네고 싶습니다.

덧붙이자면, 꽤 매력있는 필체네요.

11년 전
도령
감사합니다, 각시님. 괜히 걱정만 끼쳐 드린 것 같아 송구드립니다..
지난 밤에 싱숭생숭한 마음을 다잡고 기운을 내자고 다짐했습니다. 앞으로는 각시님께 먼저 기대는 일 없게 하겠습니다. 위로의 말 감사드리고 글씨는... 허허 칭찬으로 듣고 또한 감사드리겠습니다.

11년 전
독자2
도령님 글시체도 정말 아름다우시네요
저도오늘 아버지와 다투었습니다. 아버지께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도령님 아플땐 저에게 기대세요 제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저의 처소앞에는 눈이 내리지 않습니다 저도 눈을 보고싶사옵니다.
마지막으로 저도 도령님을 굄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오 도령님

11년 전
도령
감사합니다, 각시님. 더이상 슬퍼할 겨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젠 제가 아니라 각시님께서 제게 기대셔야 하니까, 그때까지 더 마음이 강한 사내가 되어야 하니까요. 필체에 관한 말씀은 감사히 듣겠습니다... 부끄럽네요. (아버님과의 다툼은 잘 해결되셨길 바랍니다. )
11년 전
독자3
도렁님의 서찰을 기다리다 지쳐 먼저 잠에들어버린점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밤새 내린 눈에 도령님은 몸 괜찮으셨는지요. 어인일인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도령님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고싶습니다.
11년 전
도령
아닙니다.. 아닙니다, 각시님. 제가 오히려 송구스러워 해야 할 행동이였거늘 어째서 죄송하게 생각하신단 말씀이십니까? 오히려 그대의 밤 잠을 설치게 하여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덧붙여 힘내라는 말씀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4
도령님 무슨 일인지는 알 방도가 없으나 힘든일이 있으시다면 털어놓으셔도 됩니다 그리하여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지신다면 그리해 주셨으면 합니다 혼자 아파하지 마십시오 도령님께 마음의 병이 생길까 걱정되옵니다 그리고 저의 거처에는 오늘도 역시나 눈이 오지 않았습니다 동생의 졸업식이 있던 날이라 굉장히 다행이지요 저는 지금 막 동생의 졸업식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꽃다발도 전해주었다지요 참 도령님 혹 스트레스가 많으시다면 오늘 있을 축구경기를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그런 경기를 보고있으면 스트레스가 조금은 풀릴것입니다 아무튼 스트레스도 슬픔도 아픔도 모두 잊고 오늘하루 힘내셨으면 합니다
11년 전
도령
감사합니다, 각시님.
지금쯤 경기가 한참이겠군요.. 허나 전 오늘도 독서실에서 공부를 해야하기 때문에 겨를이 없습니다... (흑)

11년 전
독자5
아..독서실에 계시군요 도령님
지금은 전반전이 끝이 났답니다 2대0으로 지고있지요 아! 도령님의 상처는 좀 치유되었나요? 얼른 괜찮아졌으면 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힘들고 아프시다면 털어놓으셔되 됩니다 고통을 혼자 짊어지려 하지마세요 지금 한창 공부하고 계시겠군요 끝까지 힘내시기 바랍니다

11년 전
독자4
도령님의 상처가 얼른 치유되었으면 하네요.
저 또한 가족에 의해 받은 상처가 있어 도령님을 감싸주고싶은 마음이 큽니다.
힘들때 언제든지 제게 기대셨으면 좋겠습니다.
굅니다.
(제가 있는 이곳도 밤새 눈이 내렸습니다. 눈은 어여쁘지만 바깥으로 나가기가 힘들어지더군요.)

11년 전
도령
감사합니다, 각시님.. 하지만 이제 기대는건 끝입니다. 이제 각시님이 제게 기댈수있게 노력할것입니다!
각시님도 가족에 의한 상처가 있으시다니.. 아마 우리가 천생연분이라는 걸 증명이라도 하는 듯 합니다. 각시님도 제게 기대주시길 바랍니다! ( 눈은 참 아름답죠..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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