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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30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전정국]

눈이 하얗게 덮인 날에는

w.1억






술을 몇병이나 마신 것 처럼, 아무 기억이 안날 것 같았다.

누군가 들으면 참 웃기다고 할 것이다. 둘은 아직 눈물이 메마르지도 못 한채로 입을 맞추고있다.

그와 나는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게 입을 맞추다 숨이 잘 쉬어지지않아 먼저 떼어냈다.

나를 내려다보는 그의 눈은 여전히 슬픈 눈이었지만, 다시금 나에게 입을 맞추는 그의 허리춤을 감싸 안았다.

























제 30화_

나는 괜찮아요




"다시는 그런짓 하면 안 돼요."



"응."



"제가 계속 귀찮게 굴어도 화 내면 안 돼요."



"응."



"진짜 좋아해요."



그에게 마지막 말에 대답을 듣지는 못 했다. 기분은 상했지만 그래도 티내지않고

옆에 누워있는 전정국의 품에 달려들어 꼭 안겼다. 그에겐 좋은 냄새가 났다.

특유의 사람에게서 나는 냄새 말이다. 이대로 잠에 든다면 행복할 것 같았다. 

만난지 한달채 안 된 사람에게 느껴지는 편함과, 익숙함은 느끼기 참 어려운 것인데 

내가 이렇게 기대고 있는 걸 보니 참 신기했다. 그가 나의 머릴 쓰다듬어주었다. 그대로 내 눈은 감겼다.

그의 손길이 너무 따듯해서 어렸을 때 나의 머리를 쓸어주던 엄마가 떠올랐다.










어제는 씻지도않고 기절하듯 침대에서 잠이 든 것 같다. 생각해보니 나는 어제 키스를 하고서 민망해했는데

막상 그는 아무렇지도 않아 보였다. 같은 침대에 누워서는 또 분위기가 싸해지자 어색하게 말을 억지로 꺼내던 내가 떠올라 괜히 민망해졌다.

눈을 뜨자마자 왠지 옆에서 나를 한심하게 쳐다보고 있을 것만 같아 천천히 고개를 돌려보자

전정국은 없었다. 어.. 없어? 지금이 몇시지.. 하고 벽에 달려있는 시계를 보자 시간은 1시였다. 늦잠.. 늦잠 잔 거다.

어제 다시는 그런짓을 안 하겠다고 나에게 말을 했던 그여서 믿으려고 노력은 했지만, 막상 옆에서 사라지니 불안해

허겁지겁 거실로 뛰쳐나왔다. 거실에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내 예상과는 다르게

그는 그 어디에도 없었다. 불안한 마음에 손톱만 물어뜯고 있었을까. 누군가 비밀번호를 치는 소리가 들렸고

급히 복도쪽으로 다가가면..







"아, 뭐예요. 나는 또.. 걱정.."



"뭐가."



"사라진줄 알고.. 어디 갔었어요!?"



"핸드폰 가지러."



"…."



"멍청아."





손에 쥐고있는 핸드폰을 내 눈 앞에 흔들어 보이기에 한숨을 내쉬자 그는 내 옆을 지나며

나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30 | 인스티즈

"에 멍청ㅇ.."




날 지나쳐 쇼파로 가서 앉아버리는 그에게 천천히 다가가 말했다.




"그래요. 핸드폰은 맨날 꺼져있고. 그래서 더 걱정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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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이나 닦아."



"침이요?"



"좀 씻어라."



"아, 네에."





겉으론 쿨한척 했지만 민망해서 죽을 것 같았다. 내가 어제 사랑한다고 계속 말해댔던 것도 떠오르고..

내가 지금 침을 입가에 묻히고 있다는 것도 말이다. 화장실로 도망치듯 뛰쳐 들어가서는 세수를 벅벅 했다.

남자들 하듯이 말이다.. 저 사람은 뭐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아?

어제 같이 누웠을 때도 아련한 눈 하고서, 금방이라도 툭 터져버릴 것 같은 표정을 하고서!

대충 씻고나서 거실로 나왔더니 그가 웬 여자 목소리가 들리는 걸 귀에다 대고 듣고있기에 그 옆에 슬금슬금 다가가 물었다.




"뭐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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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니깐요.."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30 | 인스티즈

"뭔 음성메세지를 세통이나 남겨놨냐."



"아.."



"아주.. 별."



"안 돼요! 듣지마요! 잠깐! 줘봐요!"




급히 손을 뻗어 그의 손에 들린 핸드폰을 뺏으려고하자 벌떡 일어서서는 하늘 위로 손을 뻗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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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줘요. 진짜.. 흑역사에요. 내놔요!"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30 | 인스티즈

"이미 다 들었는데?"



"아아! 아!아아!!"





자꾸 소리를 지르자 시끄러운지 전정국이 내 입술을 잡아버리는 것이다.

음! 음! 하고 인상을 쓰자 그는 어느때보다 환하게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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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겼다."



"여..여자들은 화장 지우면 거..의! 저처럼 생겼어요! 그리고 못생긴 편은 아니거든요."



"너처럼 안 생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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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참나! 저랑 연예인이랑 비교 하지마요."



"또 들어볼까."




또 들어본다며 손을 뻗어 터치를 하길래 하지말라고 소리치자, 핸드폰에선 내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아, 듣기 싫어!!



- 걱정 되니까. 전화 좀 받아요.. 내가 싫어서 안 받는 거예요?

마지막으로 한 번만 만나주면 안 될까요?



- 보고싶어요.



-오지랖 넓혀서 미안해요. 나 때문에 힘든 거면.. 가만히 옆에만 있을게요.

이래도 안 돼요..?




"아아아아! 제발요!!!"




전정국의 핸드폰을 결국 잡은 난 화면을 보았고,어느새 잠긴 핸드폰 화면에 비밀번호를 알려달라며 당당하게 떵떵 외쳤다.




"비밀번호 뭐에요!"



"내 생일."



"그게 언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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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한다면서 생일도 모르냐."



"좋아하면 생일 알아야 된다는 건..! 어..음.. 그쪽도 제 생일 모르잖아요."



"1월4일이잖아."



"오! 우와! 어떻게 알았어요!?"



"그렇게 울고불고 난리치는데 그 날을 어떻게 잊어."



"치.."




괜히 내 생일을 기억해주니 기분이 좋아져서 웃었더니  그도 날 따라 작게 웃어보였다.

확실히 어제와는 다른 분위기였다. 그도 나를 사랑하는 게 맞는 걸까.

걱정이 조금씩 들었지만, 이렇게 머리아픈 생각은 별로 하고싶지 않았다.

지금 행복하면 되는 거니까. 그래서 생일이 언젠데요! 하고 물어도 그는 방으로 들어가기에

졸졸 따라 들어갔더니 그는 침대에 앉아서는 나를 올려다보았다.

괜히 그 모습이 또 소름돋게 잘생겨보여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그래.. 잘생겼지, 응.

근데 왜 이 방 안에서 이상한 공기가 도는 것 같은지 괜히 어색해서 크흠.. 하고 뒷걸음질을 치다가

서랍 위에 올려진 오르골과 인형을 보았다. 어..  이거..




"내가 준 거다.."



"…."



"치.. 안버렸다더니 여기에 뒀구만?"



"버리려는 걸 깜빡했어."



"말을 해도 참 예쁘게 못 해.멍청이."



"멍청이?"



"그래. 멍청이."



"참나.."



"밥 먹어요! 밥.. 배고프다!"




시켜- 하고 침대에 그냥 누워버리기에 그쪽을 보는데 갑자기 또 어제 침대 위에 같이 누웠던 게 떠올랐고,

얼굴이 뜨거워짐을 느끼고 손으로 부채질을 했더니 그는 나를 이상하게 쳐다보았다.




"뭐,뭐가요!"


"핸드폰."


"네?"



"내놓으라고."




풀이 죽어서는 네에.. 하고 그에게 핸드폰을 건내주었다. 조금은 마음이 심란해졌다.

이미 우리는 키스를 한 사이인데. 평소와 다른 건 크게 없었다. 그가 조금 더 웃는 거..? 그리고..





"뭘봐."



"치.."




없는 것 같다. 아! 아까 머리 쓰다듬어준 것도 있구나.. 아직은 내가 그의 옆에서 꼭 붙잡아주며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게, 다시 예전의 전정국으로 돌려주는 게. 내가 할 일이다.

아직은 멀었다는 생각은 들지만.. 충분히 전정국도 나를 좋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아하지 않는다면 그때 입을 맞추지 않았겠지.

방 안에 있는 또 다른 방을 보았다. 문은 항상 닫혀있었고, 한 번도 들어가본적이 없는 방이었다.

언제쯤이면 그의 비밀의 방에 들어갈 수 있을까.





"으와. 저 늦잠 잤는데도! 완전 졸려요."




"누워.자."




누우라며 자신의 옆을 무심하게 턱짓으로 가리키는 그에 나는 고개를 저었다.

아니요! 안 그래도 될 것 같은데.. 

그래도 저 말에 조금은 불안감이 사라진다.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내가 졸리다고 했으면 집이나 가라고 했을 그의 표정이 상상이 가서 픽 - 웃었더니

그는 핸드폰을 보다말고 나를 본다. 그 반응에 더 좋아서 소리를 내어 웃으면 전정국은 인상을 쓴채로 날 보았다.

그리고 툭- 내뱉는 한마디




"미쳤냐?"



"네! 저 미쳤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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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이 너무 좋아서 계속 웃음이 나와요."




갑작스런 내 말에 전정국은 당황한듯 싶다가도 어이가 없다는듯 웃어보인다.

나는 그에게




"어제도 말 했지만, 오늘도 말할 거예요. 쭉쭉- 매일매일 좋아한다고 말할게요."



"…."



"지겨워도 참아요."



그 말을 하고선 그의 옆에 누웠더니 그는 작게 말했다.




"안 눕는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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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워서 안 누우려고 했는데. 좋아한다고 말하고 나니까. 별로 안부끄러워요!"





그는 나를 한참 바라보다 시선을 핸드폰에 두었고, 나는 내 핸드폰을 챙겨 인터넷에 그의 이름을 쳐보았다.

오- 9월1일 생.. A형이구나.. 형도 있고? 원래 부산 사람?



"부산 사람이에요??"



"응."



"어쩐지 가끔 말하는 게 억양이 이상하더라아.."




그가 핸드폰을 보고있을 때. 확- 핸드폰을 뺏었더니 그는 아무렇지도 않게 나를 보았고,

나는 그 핸드폰을 뺏자마자 비밀번호를 쳐보았다.




"어.. 아니잖아요! 9월1일 아니잖아."



"응. 아닌데."



"생일 9월 1일인데?"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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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비밀번호는 왜 틀려요.."




몰라- 하고 눈을 감아버리는 그이 손을 강제로 끌어다가 엄지손가락을 지문인식 하는곳에 갖다대자

화면이 켜졌다. 오예- 하고 핸드폰을 들어가 문자로 들어가면 나에게 온 문자들이 세통이나 있다. 그 문자들을 삭제하자

손등을 이마에 댄채로 눈을 감고있다가 내가 하는 행동을 본 전정국은 내 이마에 딱밤을 맞춘다.




"아, 좀! 툭하면 딱밤 맞추고!"



"툭하면 네가 맞을짓을 하잖아."




우와! 쓰레기! 하고 소리쳐도 전정국은 정말 아무렇지도 않은듯 날 보고 또 작게 웃었다.

나는 그런 그에게




"좋아해요. 정말로."




좋아한다는 말을 아끼지 않을 거다.






























"화영씨 좋은일 있어? 자꾸 히죽히죽."



"아, 아니요. 그냥 같이 사는 친구가 외박을 했거든요."


"에?"



"웃기죠. 하하하."




하하하! 하고 계속 웃는 화영에 사장은 크흠.. 하고 괜한 눈치를 보았다.

그래- 노여름 외박을 하셨겠다?  아, 괜히 내가 다 설레고 난리네. 솔직히 여름이 정도면 진짜 천사지 천사!

어? 귀엽지! 착하지! 바보같지! 얼마나 착해.





"어서오세요."





누군가 들어오자 화영은 바로 인사를 했고, 예상치도 못한 사람 얼굴에 화영은 표정을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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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저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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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스토커 새끼!!"




그 말에 사장도, 따라 들어온 지민도 놀라서 화영을 보았고

화영은 태형을 삿대짓하며 또 크게 외쳤다.




"아니, 여기서 일 하는 건 또 어떻게 알고!?"



"아..저기 저 진짜 여기서 일하는줄 몰랐거든요. 오해에요!"



"뭘 오해야. 진짜 이 사람이."





태형이 정말로 억울해하자 사장은 어? 하고 화영의 옆에 서서 화영에게 말을 걸었다.




"둘이 알아요..?"




"아니. 아는 건 아니고!..."


"우리 가게 단골이신데. 태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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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단골이요? 진짜요..?"





화영이 작게 사장에게 말하자 사장은 고개를 끄덕였다. 화영은 괜히 뻘쭘한지 크흠.. 하고 헛기침을 해보였고

태형이 그런 화영이 귀여운지 웃어보였다. 이렇게 만나는 거 보니 인연이가봐. 태형이 속으로 그 생각을 하고선 신상으로 나온

옷들을 하나씩 구경했고, 화영은 쪽팔려서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고싶단 생각을 했다.


















































밥을 먹는 그의 입을 보았다. 그의 입술은 참 예뻤다. 그리고 젓가락을 쥔 손가락을 보았다.

참 길고 예뻤다. 그를 사랑한다고 확신이 들자 그의 모습 하나 하나를 더 깊게 파고들어 보게 되었다.

그의 사소한 행동 하나 하나도 더 잘 보이는 게.. 참 신기했다.

김석진에게 마음을 다 줬을 때와는 또 다른 이 마음이 더 신기한 것 같다.

그가 밥을 먹으며 오물오물 거리는 모습도 내 눈엔 그저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져 나도 모르게 한참 쳐다봤더니

그가 나를 무심한 눈으로 쳐다보기에 놀래서 헤에- 하자 그가 표정을 유지하고선 말했다.




"무슨 일본 애들처럼 반응하냐. 헤에- 가 뭐냐."



"아, 갑자기 쳐다보니까. 놀래서.."



"밥 먹는 사람을 그렇게 쳐다보는데. 어떻게 가만히 있어."



"티났어요?"


"장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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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러니까 그만 잘생겨요. 괜히 사람 먹는데 감탄하느라 밥 못 먹게 하지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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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낯설어 그만해."



"왜요오. 저는 원래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표현 되게 많이 하는데.. 더 낯설게 해줄까요?

되게 손도 길고 예쁘고.. 내 손보다 예쁜 것 같아요. 손 되게 크다아.. 손 대봐요!"





손 대보자며 손을 들어 손바닥을 그에게 보여주니 그는 무신경한듯한 표정을 하고선 내 손바닥에 자신의 손바닥을 맞춰주었다.

한마디하고 반은 더 차이나는 손에 나도 모르게 설레서 입을 틀어막고 흐읍- 했더니

이제서야 그가 픽- 웃으며 손을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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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차이 대애박! 대박! 대박! 이거 완전 그거잖아요! 여자들이 딱 설레하는 그! 그그!!

뜨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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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



"넹."




넹- 하고 바로 젓가락으로 반찬을 집어도 괜히 자꾸만 입을 맞췄던 게 떠오르면 설레면서도 부끄러워서 끄아- 하고 발을 동동 굴리면

그의 다리를 실수로 쳐버렸다. 그가 '야' 하고 나를 쳐다보기에 죄송합니다.. 하고 나는 다리를 가만히 두었다.

근데 우린 진짜 친구인데.. 언제까지 이렇게 존댓말을 해야할까. 천천히 지금부터 놓아볼까 싶어서 

젓가락을 입에 문채로 전정국에게 말을 걸었다.




"정국아 너는.. 뭐 먹고 그렇게 잘생겼ㅇ..허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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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되겠다. 난 못 해. 나 바본가봐."




손에 들렸던 젓가락까지 바닥에 떨구자 전정국이 나를 보고 고개를 저었다.




"격하게 반말을 하고싶은데! 근데 너무 안 나와서!"



"굳이 반말을 하려는 이유가 뭔데."



"말 놓아도 된다고 했으니까.. 왜요..? 말 놓으면 이상하겠죠..? 그냥 이게 낫나..?"



"응. 그게 나아."



"오..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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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더 귀여워."




"아아아아! 진짜!!! 훅 들어오지 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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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댓말이 귀여운 게 아니라, 그냥 제가 귀여운 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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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아니야."



"넵."



그러고도 계속 웃음이 나와서 헤헤- 웃고선 국을 퍼먹는데 자꾸만 식탁에 흘리자 전정국이 밥을 먹다말고 

인상을 살짝 쓴채로 묻는다.




"턱 뚫렸냐?"



"네! 저 턱 뚫렸어요. 예전에 아마존에 갔었다가 턱 뚫었거든요. 볼래요?"




볼래요? 하고 턱을 들어보이니까 전정국이 정말로 내 턱을 보기에 아아- 그걸 또 봐요? 하며 웃자

전정국은 진짜 상처받게 표정을 살짝 굳힌채로 말했다.



"더러워. 좀 그만 흘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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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내가 이러려고 매니저했나.. 자괴감 들고 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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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어디서 많이 들어 본 건데."



"헤헤. 우리 밥 다 먹고 뭐해요? 밖에 나가는 건.. 그쪽도 힘들고. 저도 폐인이라 음.."



"폐인인 걸 알아?"



"알아요! 근데 제 얼굴이면 정상중에도 조금 예쁜편이라니까요.."



"아까 보니까 화장실 거울 깨져있던데."



"와..."




말빨 상대가 안 되는 것 같았다. 자꾸 뭔 말을 하려고하면 먼저 선수쳐서 받아치니까 할말이 없어서 입술을 쭉 - 내밀고 밥도 안 먹었더니

그는 나를 신경도 안 쓴다. 나한테 말도 안 걸기에 말을 걸 때까지 가만히 있어보려고 했는데 신기하게도 바로 그가 입을 열었다.




"다리 떨지마. 식탁 흔들려."



"네에."























일이 끝나자 시간은 벌써 8시였고, 화영은 나오자마자 있는 익숙한 차에 아니겠지 싶다가도 누군가 부르자 멈춰서서는 그쪽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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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숙한 차에 기대서 팔짱을 낀채로 화영을 보는 태형에 화영은 무심한듯 표정을 유지하고선 태형에게 말했다.




"뭐요. 사과 받으러 왔어요?"



"네."





그 말에 화영은 어이가 없는지 콧방귀를 끼다가도 생각해보면 스토커라고 말한 건 미안한지 곧 고개를 살짝 숙이고선 말한다.




"죄송합니다."



"…."



"이제 용건 없죠? 갑니다."



"저 안 보고 싶었어요?"



"보고 싶어야 해요?"



"제 바램은 그런데요?"




"미안한데. 저는 그쪽 없어서 좋았어요. 귀찮은 건 딱 질색이라."



"전 귀찮게 하는 게 딱 특기라."



"제가 그렇게 좋아요?"



"네."



"제가 연예인 관두라면 관둘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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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쪽은 백수랑 만날 수 있어요?"



"아."



"쌤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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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럼 인정."





화영이 그 말을 끝으로 발걸음을 옮기자 태형은 더 잡으려다 흐음- 하고 뭔가 생각하는듯 눈을 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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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인연인데 이건.. 우연이 아닌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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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진짜 어쩜 저렇게 그냥 걷는 것도 예쁘고 섹시하지??"
















































윤기가 정국이와 통화를 하고나서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는지 음악에 맞춰 고개를 까딱거리자

옆에 있던 지민은 음료수를 빨대 꽂아 마시다가 그런 윤기가 무섭다는듯 보았다.

그리고 덩달아 옆에 있던 호석이 헤에- 하고선 지민의 음료수를 뺏어가 빨대를 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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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빨대.. 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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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엔 너는 이 빨대 보다는 이 형한테 먼저 신경 써라.

이 형 조울증인가보다. 기분이 오락가락 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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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무래도 여름이 만나길 잘 한 것 같아서."





윤기의 뜬금없는 말에 호석이 에? 하고 입을 떡- 벌렸고, 지민이 인상을 쓴채로 

호석의 손에 들린 자신의 음료수를 낚아챘다. 



"정국이 요즘 계속 불안해서 신경쓰여서 죽는줄 알았는데.

여름이가 찾아갔나봐."



"오?"



"여름이가 옆에 있으면 유독 밝아보여. 예전의 정국이 모습이 보여서.

나까지 다 기분이 좋고 그래. 어제 갔다는데.."



"뭐야. 어제 갔는데 오늘도 있는 거야 그럼?"



"그런가? 아직 있는 거 보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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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설마 그거 아니야? 그거?"



"뭐."



"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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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그건 둘만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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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 형은 뭔 다 썸이래. 눈만 마주쳐도 썸 아니애? 애니애~? 이러고. 왜? 내 빨대에 입 댄 형도 나랑 썸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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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말이 그렇게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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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가 정국이 집에서 잤다는 거야?"



조금 답답하다며 문을 조금 열어놨었는데

석진이 어느샌가 문을 열고선 들어와 이들의 얘기를 듣고 있었고, 석진의 등장에 윤기는 어. 형- 하고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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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편 뭔데 5시간동안 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다른짓 하면서 썼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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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짜몽이에요ㅠㅠㅠㅠㅠ오늘 두 편이나 올려주시다니ㅠㅠㅠㅠㅠㅠ 정국이랑 여름이랑 같이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둘이 말하고 장난치고 그러고 있는 거 보면 웃기면서도 흐뭇하고 ㅋㅋㅋㅋㅋㅋ 진짜 여름이가 정국이 옆에 있어서 너무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계속 행복했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ㅠㅠ새엄마가 또 무슨 짓을 할까 봐 걱정이에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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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곰세마리입니다! 정국이가 여름이 말에 대답도 해주고 장난도 치고 조금이나마 돌아온 것 같아 다행이에요ㅠㅠ 태형이가 화영이 여름이 친구라는 걸 알면 어떤 반응일지도 궁금하네요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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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가을이에요! 마상 작가님 오늘 2편 실홥니까...? 스고이.. 아니 정국이 왜 이리 츤데레 넘 멋있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 이건 모두 다 작가님이 글을 잘 쓰셔서 그런거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흙 이제 행복한 일만 남았으면 좋겠지만 정국이 엄마가 또 무슨 일을 저지를 것 만 같은 기분이... 아 암튼 작가님 오늘 2편이나 너무 감사드리구.. 오늘도 너무 재밌게 보고 갑니다8ㅅ8??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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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1227입니다! 아이구 ㅠ 정국이가 슬슬 변해 가는 게 보여서 너무 좋아요 잠이 와서 달고 잤는ㄷㅔ 너무 바빴나 법이다 다흐흑 이거 달고 얼른 다음 편 댓글 달러 가야겠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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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영감이에요!! 아ㅠㅠㅠ달달해요ㅠㅠㅠㅠㅠ여름이가 엄청 적극적으로 정국이한테 마음을 표현하는데ㅠㅠㅠ정국이는 무심하게 안받아주는가 싶다가도 한마디씩 하는게ㅠㅠㅠㅠ으허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딱 이런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ㅠㅠㅠ더 이상 아픔이 없길...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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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한샘가온이에요!! 또 이렇게 불쑥 찾아와주시면 ㅠㅠㅠ 제가 진짜 사랑합니다~~!!!! 큽 ㅠㅠ 정국이랑 여름이랑 이제 행복길만 가둑하길.. 정국이 하나하나 대답해주는거 진짜 심쿵..정국 이즈 뭔들 츤츤거리는거ㅜ너무 좋아여 작가님 이렇게만 쭉 나아갑시다~~ㅎㅎㅎㅎㅎ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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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신난다 입니다!!!
정국이가 미묘하게 달라진듯한???느낌이네요ㅜㅜㅜ이제 달달한 분위기가 생기는건가요???듀근듀근ㅠㅠ오늘도 재미있는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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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팅늴입니다~ 제가 드디어 원하는 달달한 장면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네요! ㅎㅎ 앞으론 정국이가 상처도 다 치유돼서 여름이에게 정확히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날도 오겠죠?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매일 꾸준히 글써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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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노츄껌뜌에요! 오늘 은근한 정국이 설렘 실홥니까아!ㅎ 그와중에 저의 사랑 서브커플의 진전도 아주 바람직해여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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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ㅅㄷ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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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ㅅㄷ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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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정주행중인 보라색하늘이에여💜♥️ 크크 정국이 츤츤거리는거 너무 귀여워요 아 둘이 잘되면 좋겠다..흐흐 아 언제 말을 놓으려나요 완벽히 놓는 날은 올까요?ㅌ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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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오빠아니자나여
!! 1일 2연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잣가님 제가 오늘도 너무너무너무 사랑합니다아앙❤️ 오늘은 행복이 많은 글이에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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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웅덩입니다 !!
드디어 !!!!!!! 정국이랑 호호 석진이는 듣지
않았어야하는데 정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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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정국이ㅜㅠㅜㅜㅜㅜㅜㅜ 여주랑 행복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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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롤롤입니다!! 석진이가 저말 듣고 나쁜짓 하지는 않겠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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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불가사리입니다 와아아ㅏㅠㅠㅠ 진짜 여름이가 마음도 다 표현하고 더 적극적으로 해줘서 고마우면서도 장합니다ㅜㅠㅠ 정국이도 여주에게 마음이 있는거같고ㅠㅠ 애들 둘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석진이가 살짝 불안하지만 여름이와 정국이가 이겨낼거라고 믿습니다ㅠㅠ 둘이 키스..도 감사합니다ㅎㅎㅎ 다 감사해요 작가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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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보옴이에요!!!아 여주가 너무 적극적으로 정국에게 대쉬해서 좋습니다!!!둘이 지금처럼만 웃고 행복하길 바래요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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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헐 둘이 사귀다니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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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135
메잉두예요
아 이번편은 좀 일찍 온 거 같아요 헤헤 여름이랑 정국이 보고 둘이 분위기 풀어진 거도 너무 좋은데 정국이가 조금 더 표현해주는 날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석진이가 또 여름이한테 연락할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ㅠㅠ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2편 다 잘 봤습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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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5.223
태태tt 입니다!!! 와...이번화는..와...둘이 달달해서 너무 좋아요!!앞으로도 둘이 이렇게 꽁냥꽁냥하는거 많이많이보고싶습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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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찜찜입니다 작가님 꺄아아아아아 풍악을 올려라ㅠㅜㅜㅜㅜㅜㅜㅜ드디어ㅜㅜㅜㅜㅜㅜㅠㅠㅠ이제 달달해지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행복해지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 작가님 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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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기부천사꾸에요!!
둘이 꽃길만 걷자ㅜㅜㅜㅜ행복하자ㅜㅜㅜㅜ
둘이 잘돼서 저는 너무 좋습니다ㅜㅜㅜㅜ
태형이랑 화영이도 잘되면 참 좋겠죠?!
ㅎㅎㅎㅎㅎㅎㅎ 근데 마지막에 딱 석진이가..
석진아 너는 이번엔 안될거같아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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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1218이에요!!!
오늘 두편이나....!! 열글하셔서 더 재미있게 보구 갑니다!!!! 정국이랑 여름이랑 얘기하는거 보니까 좋네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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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아 망개하리에여ㅠㅠㅠ 오늘도 너무 좋았어요ㅠㅠ막 설레고 진짜 어떻게 설레는 포인트를 잘 잡으세요??ㅠㅠ너무 좋아요! 작가님!다음편도 기다리겠습니당 감사합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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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이슬이예요!!!!!!
아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넘 설레구 힐링되구 기분 좋구 막 그렇쟈나욧,,?정국이랑 얼른 잘되서 우울하지 않은 밝은 정국이를 보길 기다리고 있습니닿ㅎㅎㅎㅎㅎ
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아 진지하게 작가님한테 뽑뽀해쥬고 싶어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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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7.55
슈가쿠키예요...아 불안해....석진이 나오는 순간 또 불안해졌어요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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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슈가나라에요!!!
와,,, 자까님 무슨 이렇게 자주오세요!!! 증말 너무 좋게!!! 아주 너무 기뻐버리네!!!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랑 여주랑 너무 잘되서 다행이에여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 여주가 막 정국이한테 좋아한다고 표현을 많이 하는거 보니까 제가 다 막 설레요ㅠㅠㅠㅠ 정국이도 언젠가 표현하는 날이 오겠져...?홓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도 잘 봣습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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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솝소비에요!!!! 정국이 실화입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 왜이렇게 츤춘데레야ㅜ더설레게!!!!!! 헝헝 정국니 너뭊 좋아요ㅜㅜㅜㅜㅜ 변해가는게 눈에보이고 이제 예전처럼 빨리 밝아졌으면 좋겠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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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자두에요!꺄악~둘이 계속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아프지말고...새엄마가 걸리긴 하지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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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계란말이■입니다! 와 역시 진짜 짱짱이에요 여름이랑 정국이랑 저렇게 예쁘게 투닥 거리는 거 보니까 너무 사랑스럽네요 태형이랑 화영이는 보는 제가 다 간질간질해요 정말 너무 좋아요ㅠㅜ 근데 이편을 5시간 동안 쓰셨다뇨...실화에요 진짜? 우리 작가님 고생해서 우째요ㅠㅠ으에에에엥 너무 무리 하지는 마세요...오늘도 넘나 짱짱 완전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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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박지민천재짱짱맨뿡뿡]이에요ㅠㅠㅠ 정국이 좋은모습보니깐 제가다 기쁘네요! 저도 누군가에게 위로해줄수있는사람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많이했는데 여름이 대사보고 많이 배운것같아요!!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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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침침럽이에여!! 귀엽다는 한마디에 제 심장이 흑..!!!ㅠㅠㅠㅠ무심하게 얘기하는 정국이 모습에 더 설레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석진아 이제 여름이 그만 놓아주라...여름이 웃자 이제ㅜ정국이도 웃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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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보는내내 엄마미소로ㅋㅋㅋㅋㅋ좋네요ㅠㅠㅠ 툭툭 던지는 말투가 설레요ㅠㅠ 행복해지자 정국이랑 여주 둘다!!
오늘도 잘 읽었습니당^^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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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담이에요 정구기가 행복해지고 있는거같네요! 아직 갈길이 멀지만 ㅠㅠ 조금씩 괜찮아지길바랍니당 ㅜ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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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아기어피침침입니다!! 와 오늘편은 편안하고 설레고 진짜 좋았어요!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굿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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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석진아 제발 아무짓도하지마ㅜ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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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둑흔둑흔
다섯시간동안 써서 그런지 뽀뽀씬도 있구 정국이가 여주 머리도 쓰다듬어주구 같이 자기도 하구 아쥬 흐뭇하네요!! 진짜 조금씩 행복해지려는 모습을 보니제가 더 뿌듯하구 기분이가 아쥬 좋네요ㅎㅎㅎ 너무 죠아요오오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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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작가님 태또단이에요!끄아유ㅠㅠㅠㅠ저 아까 29화 올라온거 보고 집가서 밤에 아껴봐야지하고ㅜㅜㅠㅠ안봤는데 켜보니까 2개가있어ㅓㅜㅠㅠㅠ흐어어우ㅠㅠㅠ제가 지금 얼마나 기분 좋은지 모르시져ㅜㅠㅠㅠ 저 진짜 29화 보고 오늘 작가님이 30화 안올려주셨으면 어떻게 자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끄아우ㅜㅠㅠㅠㅠ여름이ㅜㅠ드디어ㅠㅠ고백해써ㅜㅠㅠㅠ 정국이도 막 울고ㅜㅜㅠㅠ 울어서다행이야ㅜㅠㅠ 그래도 이제 여름이한테 막 힘들것도 말할 수 있게 되고 막 웃고 그랬으면 좋겠어요ㅜㅜㅠ 여름이 진짜 정국이 한테 큰 힘이 되는거 같고 막 끄아앙아 막 뽀뽀도 하고,,ㅎㅎ핳하핳 설레서 어째ㅜㅜㅠㅠㅠㅠ끄아아우ㅜ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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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3.16
하늘맑음 이에요~!
끄흡 드디어 ㅠㅠㅠㅠㅠㅠ 저 진짜 엄청 설레서 너무 좋았어요 ㅠㅠㅠㅠ 진짜 막 엄청엄청 행복해요 작가님께서 5시간 동안 쓰신 만큼 더 왜이렇게 설레게 나왔죠 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정말 편안하면서 따뜻하고 둘이서 장난 치는 모습도 행복하고 그냥 다 좋아요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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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새싹이입니다!!!으허..이제 정국이의 행복해지는 모습을 보니 정말..ㅠㅠㅠ여주가 곁에 있어서 그 밝은 에너지를 많이 보여주었나봐요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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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민그나]에요!
꺄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이네요 증맬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름이가 옆에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정말로! 정국이가 장난도 많이 치고 아직은 표현하는 게 서툴지만 그래도 여름이가 해 달라는 대로 다 해주고 ㅠㅠㅠㅠㅠㅠ 아흑 ㅠㅠㅠㅠㅠㅠ 여름이가 계속 좋아한다고 해주니까 저도 기분이 좋아지고 ㅎㅎㅎㅎㅎㅎㅎ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진짜 작가님이 짱이에요... 정말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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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딸기야
으허 정국아 여름아 둘 다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요ㅠㅠ 이렇게 둘이서 꼭 행복한 모습만 보여줘ㅠㅠㅠㅠ 화영이돜ㅋㅋㅋ 그만 튕기구 태형이 만나줘요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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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옴뇸뇸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아아악ㅠㅠㅠㅠㅠㅠㅠ오늘화 진짜 레전드..입니다 작가님..
정국이랑 여름이 이거이거~?제가 다 행복해요ㅎㅎ
하루에 두편이나 올려주시는 작가님께도 큰절 올리겠습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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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작은먼지민입니다! 아 드디어 둘이 꽁냥대는걸 볼 수 있다니 흑 ㅠㅠㅠㅠ 둘다 너무 귀엽고 잘 어울리고.. 여름이랑 정국아 둘이 평생 행복해라 엉엉 ㅜㅜ 새엄마가 방해만 안하면 참 좋을텐데..^^ 두 편이나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작가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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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꾸엥입니다 아 드디어ㅜㅜㅜㅜㅠ쏠냥꽁냐어어우웅우ㅜㅜㅜㅜㅜ너무죠아여ㅜㅜ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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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골드빈이예요ㅠㅠㅠㅠ아진짜 둘이 이제 행복하기만 하면 되겠아요ㅠㅠㅠㅠㅠㅠ 넘나 보기 좋은 것 ㅠㅠㅠㅠㅠㅠ밝고 좋네요ㅠㅠㅠㅠㅠ 크으 석진이가 알게되다니!!!!! 어떻게 진행될지 궁그미합니다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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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정국이랑 여름이 이번화 보면서 저 엄마미소 지으면서 봤어요ㅜㅜㅜ 자꾸 웃음이 실실니네요 행복만 했으면 좋겠는데 이제 다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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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허쉬초콜릿이에요!!! 정국이랑 여름이랑 사귀는건가요????? 둘이 꽁냥꽁냥거리는거 너무 구ㅏ여워서 죽겠어요ㅜ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정국이옆에 꼭 여름이가있어야겠어요!!! 둘이..ㅋ...키쮸도했고..히히 정국이가 여름이한테 귀엽다고 했을때 웃음이 실실나서 미치는줄알았어요!!둘이 이렇게 계속 웃었으면 젛겠네용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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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융융입미다 !!!! 꺄악 라이벌 석진이의 등장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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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아 정국이 다시 뭔가 점점 돌아올려고 하는곳 같아서 보기 너무 좋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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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귀엽다니.... 와 명대사다 명대사 크~ 오늘 진짜 둘이 너무 사이가 대박 좋아서 저의 기분도 대박 좋습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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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키딩미에요!! 귀엽대... 세상에....ㅜㅜㅜㅜ 오늘도 감사합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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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유으리 입니다 ㅠㅠ맨날급하게 읽는다구 댓글을 못달고 있었네요 오늘 내용 넘나 커엽....얼른 정국이도 여름이한테 좋아한다고 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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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꾸꾸태태에요 ㅜㅜㅜ정국이는 여주를 어떻게 생각하고있을까요 ㅜㅜ 너무설레요 ㅜㅜ 오늘도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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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1.176
토마토마에요!!! 정국이가 머리쓰담까지 하다니ㅠㅠㅠ 거기다 귀엽다고 하다니ㅠㅠㅠㅠ이건 장족의 발전 그자체잖아요ㅠㅠ 그나저나 석진이가 이제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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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쁨뿜이입니당ㅠㅠㅠㅠ아니 세상에 저엏게 사람이 바뀌다니ㅠㅠ아마도 정국이는 여주랑 있으면서 자기가 바뀌어가고 잇다는걸 부정하고 있었나봐요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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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팝콘이에요!!!
아 진짜 ㄹ심장 하 진/& 하 하 ㅠㅠㅠㅠ 작가님 항상 사랑하구 진짜 사ㅏㅇ해요 ㅠㅠㅠㅠ 달달해 달달해 ㅠㅠㅠ 더 달달했음 좋게따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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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ㅇ와우 김석진등장 두둥 ..! 작가님 오늘 두편이나 올랴주셨네용 ㅎㅎㅎㅎㅎㅎ 감사함니다 맨날 댓글쓰는데 암호닉신청을 못했어서ㅠㅠ 이렇게 쓰고있지만 .. 항상 댓글남긴다는거 알아주세욥 ㅠㅠㅠㅠ 정국이가 여름이로 인해서 더더더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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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연보라연분홍이에요! 정국이가 밝아지는 것 같아 다행이에요ㅠㅠㅠ여름이와 있으면서 힐링도 하고 점점 예전의 모습으로 천천히라도 돌아와주면 좋겠어요! 근데 석진이 저 말 듣고 다른 이상한 행동을 취하는 건 아니겠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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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몽몽이입니다ㅜㅜ 오늘 두편이나 올려주시고 감사해요ㅠ 여름이랑 정국이 넘 달달.. 앞으로 계속 행복하거라 흐뭇한 표정으로 봤어요 태형이랑 화영이도 얼른 이런 핑크빛 날이 오길 바라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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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태랑입니다!
입꼬리가 자꾸 안내려가요!!! 너무 달달해욬ㅋㅋㅋㅋㅋ 정국이랑 여름이가 더 더 행복해졌으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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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퍼플 워후 오늫도 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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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자몽이에요!
석지니한테 미안하지만 제발 방해안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여름이가 정국이한테 앞으로도 좋은 기운을 나눠주겠죠?ㅠㅜㅠㅠ너네 영원히 같이 살아라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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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지민이랑
아아아악 ㅠㅜㅜㅜ너무 좋아요ㅠㅜ아진짜ㅠㅜㅜㅜ둘이 ㅠㅜㅜ투닥거리는거 너무 사랑스럽...제발 이대로만 쭉...해해피하길 ㅠㅜㅜㅜ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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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망개문지입니다!!! 둘이 너무 가까워졌네오ㅜㅜ제가 다 뿌듯합니다..앞으로 함께 있다보면 정국이도 나아지겠죠?! 작가님 힘드신데 하루2편 연재라니ㅠㅜㅜ넘 수고하시고 항상 잘 보고 가요!!! 담편 기대할께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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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작가님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마음열어서 너무 예쁘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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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침침훼 입니댜~!
지난화에 작가님 키쮸라니요>< 부끄부끄
정국이가 점점 마음을 열고있는거 같아 느무 좋아요❤️ 여름이도 귀엽고 ㅠㅜ 오늘도 좋은 글 감쟈합니댜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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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크림치즈입니다!
오늘 두 편이나 보다니 기분이 좋네요 ㅠㅠ 여름이랑 정국이의 관계를 알면 석진이의 반응은 어떨까요..! 정국이가 그래도 조금씩 변하는 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 설레고 ㅠㅠㅠ 이번편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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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망개애에요! 작가님 하루에 두번씩 이렇게 와주시면 정말 대단한 오예입니다.. 여름이 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 정국이가 여름이를 만나게 되어 너무 다행이라 생각해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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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3.70
흙흙 이번엔 브금이 다시 따뜻따뜻모드로 돌아왔네염(감격)
글 읽으면서 항상 드는 생각인데 작가님은 진짜 상황에 적절한 짤을 잘 쓰시는 거 같아요! 짤 모으기 힘드실거같은데 그래도 그 덕분에 몰입이 더 잘되는거같아요! 거기다가 연재도 이렇게 부지런하시구ㅜㅜ감솨합니다아?
와 이번화 여름이는 진심 귀여움의 결정체인 것 같아요..사람이 어쩜 그렇게 귀여울수가 잇지ㅜㅜㅜ 안 반할수가 없다구요!! 정국이도 다행히 많이 따뜻해진거 같아요.
화영이랑 태형이두 다시 만낫네영. 옮긴 곳이 하필 태형이 단골집ㅋㅋ역시 이 모든건 우연이 아니라는 징조인건가..!
오늘은 댓글달다가 말이 너무 많아졌네염..죄송해여 그럼 다음화에서 봬용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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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솔트입니다!! 정국이 가면 갈수록 너무 귀여워지는 거 아녜요!!!????? 설렘니다ㅠㅠ 마지막에 석진이가 저렇게 말하니 뭔가 불안하네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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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123095
아니 작가님...와....이렇게 또 와주시면 제가 너무 좋지 않습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ㅠㅠㅠㅠ와 안그래도 하루 어떻게 기다려ㅠㅠㅠㅠ하거 있었는데!!!헷 사랑해요!!!
우리정국이 드뎌!!! 밝아지기 시작했는데 마지막 석진이 소오름.... 설마 또 새마미한테 말하는거 아니겠죠..????????? 진짜 너 그러면은 안된다잉.....우리 정국이 더는 힘들게 하면 안된다잉..!!!! 물론 석진이도 사연이 있는거겠죠..??? 계속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겠숩니다!!!! 요즘 제 원픽이신거 아시나요..?헷 저 진짜 대전썰부터 작가님 글 달렸는데 저 진짜 작가님 글 만난더 너무 잘한 거 같아요(나 칭찬해...) ㅎㅎㅎ 항상 고마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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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연키민99입니다ㅜㅜㅜㅜ작가님 진짜 너무 열일하시네요ㅠㅠㅠㅠㅠㅠ 감사해요ㅠㅠㅠㅠ
너무 설렙니다ㅜㅜㅜㅜㅜ 헝헝 여주 너무 귀엽고ㅠㅜ
너무 설레네요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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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3.85
꿀꾹이에요! 아 여름이가 표현을 해서 속이 다 시원하네!! 어후 전보다 정국이도 더 많이 웃고 좋네 좋아 장난도 더 많이 치고 얘기도 좀 더 많이 하고!! 이러니까 다음화가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평소에도 다음화가 항상 기다려졌지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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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아 대박...둘이 사이 지금 너무 딱 좋아서ㅠㅠㅠㅠㅠㅠ막 내가 녹아내릴거같아ㅠㅠㅠㅠ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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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센터입니다
정국이랑 여주랑 장난치는데 너무 보기좋아요
밝은 정국이의 모습 제가 다 웃음이 나네요
글을 보면서 한 가지 의문점이 들었다면
왜 정국이 생일은 포털상 9월 1일인데 정국이의 비밀번호가 아닐까요..새어머니와 관련이 있는걸까요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예전부터 느꼈던건데 짤이랑 대사 싱크가 너무 좋아요ㅠㅜ 저 드라마를 안봤는데 보고싶게 까지 만들어주는 짤들이랄까요...
고민고민 하셔서 넣는게 느껴지네요
항상 매일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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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오렌지 입니다!꺄 작가님 하루에 두편ㅠㅠㅠㅠㅠㅠ저는 너무 행복합니다ㅠㅠㅠㅠ여름이덕에 정국이도 점점 밝아지고 있고ㅠㅠ 이렇게만 흘러갔으면 좋겠어여ㅎㅎ 오늘도 잙 읽고 가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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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35
닥터페퍼입니다! ㅠㅠㅠㅠㅠ여름이가 이번에는 상처받지말구 예쁜사랑해야할텐데요..ㅠㅠㅠㅠ 그런데 석진이가 여름이에게 꾸준한 관심을 보이는걸 보니 과거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궁금해요!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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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정연아]에요!
끄앙 끄앙끄앙 ㄲ응강으아긍아으아우ㅜㅠㅜㅠㅜㅠㅠㅜㅜㅠ좋타! 아우좋다!!
마지막에 석진이가 쪼매 안쓰럽긴했지만...........그래도 이어졌어여ㅠㅠㅜㅠㅜㅜㅠㅜㅠㅜ
과거를 잊으려 힘들어하지말고 추억삼아 그걸 딛고 둘이 올라서는 모습을 앞으로 봤으면 좋겠어요!
태형이는 화영이한테 빠져서 헤어나올 수 없쓰......
다음편도 기대할께요!!111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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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쿠키입니다ㅜㅜㅜㅜㅜㅜ두 편이나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정국이 너무 멋있다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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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흐어엉 석진이가 방해하러갈까봐...불안불안한것은 저의 기분탓이겠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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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7.23
콩수니입니다! 으악ㅠㅠ 이 전 편까지는 진짜 엉엉 울면서 봤거든요...오늘은 간질간질하고 설렜어요 근데 왠지 모르게 불안하기도 하고... 우울증이란게 좋아졌다가도 다시 심해지고 그럴 수 있는 거니까...암튼 작가님 글에서는 우울증에 관한 이야기가 너무 가볍게 다뤄지지 않아서 좋아요 감정에 대해 평소에 깊이 생각하고 계시는게 느껴진달까... 공감되고 눈물나고 그래요ㅠㅁㅠ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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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97이에요...
와 ..이번 편 넘나...저 완전 박살났어요....물론 심장이....둘이 꽁냥거리는 거 귀여워서 저 죽을 것 같아요....무심한 듯 잘 웃어주고...존댓말 쓰는 게 더 귀엽다고 해주는 정국이...저 어디로 머리를 조아리면 될까요 ㅠㅠ 여주도 진짜 귀엽구 혼자 다 하네요 ㅠㅠㅠㅠㅠ하아 ..ㅠㅠㅠㅠㅠ 넘 두근두근해요 ㅎㅎ 아직 정국이새엄마라는 거대한 벽이 있는 것 같지만 이번엔 둘이서 잘 해결해나가겠죠?>_< 얼른 더더 자주 웃고 행복해지렴 얘들아 ㅜㅜㅜ 태형이도 화영이랑 진짜 무슨 인연이 있긴 있나봐요 ㅋㅋ 우연이라고 하기엔...!!!ㅋㅋㅋ 끈질긴 태형이도 너무 기특(?)하고 귀여운 ㅋㅋㅋㅋ 그냥 제 눈엔 다 귀엽네요ㅠㅠ힐링돼요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갑ㄴ당 ㅎㅁ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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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꾸니임니댜 현생 때문에 28,29,30 한꺼번에 보느라구 댓글도 못 달구 왔네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드디어 둘이 해피해피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행복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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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봄둥봄둥이에요!! 아 진짜.... 정국이 너무 설렌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설레서 미칠거같아요 ㅠㅜㅜㅜ 앞으로 제발 정국이 다른생각 안하고 여름이랑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하지만 앞으로도 많은 시련이 있고 고난이 있겠죠 ..?! 옆에서 여름이가 잘 잡아줄거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잘보고 가요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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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6.252
동동입니다! 정국이가 여름이랑 이렇게 얘기를 열심히 하는 게 어색할 정도로 친해진 게 너무 좋아요!!오늘도 재밌게 읽고 가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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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1.247
강정ㅇ에여!! 둘이 넘 귀여운데 석진이가 질투해서 새엄마한테 말하는거 아니겠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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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꾸기붐붐 눈도장 쾅-
정말 정국이가 불안한게 사라져서 너무 다행이고, 여름이랑 정국이랑 사이도 약간 전과는 달라진거 같아서 너무 좋고 진짜 그냥 너무 좋다ㅠㅅㅠ 정말 윤기도 정국이가 달라지는 걸 느끼는데 정말.. 다른사람들도 얼마나 느껴질까...헤 후엥 아 아무말 막하는거 같은 느낌..ㅋㅋㅋㅋㅋ 그건 그렇고 정말 여름이가 정국이 곁에 있어줘서 너무 고맙고 또 여름이가 행복해보여서 너무 좋아..솔직히 석진이 때문에 다시 사랑하기에는 힘들것 같다는 생각을 햇옷는데.. 헤헤 근데 그 새엄마가 좀 걸리네..후... 오늘도 잘 읽구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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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진라면이에요 정국이 여전히 툴툴대긴 하지만 여름이 귀여워하는 게 눈에 훤히 보여요ㅠㅠ!이젠 여름이 없는 정국이는 상상하고 싶지 않아요 작가님ㅠㅠ 여름이의 밝은 에너지가 언젠간 정국이한테 모두 전해지는 날이 오겠죠?? 그 날이 오면 정말 신날 것 같아요>< 태형이랑 화영이도 솔직히 이정도면 우연이 아니라 운명 아님니까... 이제 석진이만 여름이 잘 정리하면 좋을 것 같아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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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5.214
늉본싱어?입니다! ㅎㅎㅎㅎㅎ정말 설렌다 진짜 와 여름이랑 정국이 꽁냥꽁냥 진짜 귀엽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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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레나에요 ㅠㅠㅠ 정국이도 많이 밝아지고 있는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ㅠㅠㅠㅠ 여름이 랑 정국이랑 둘이 투닥거리는것도 너무 사랑스러워요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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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두편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섯시간 걸쳐서 쓰셨다니 작가님 너무 행복해요..정국이가 점점 나아지는모습을 보는게 제 낙이에요
여름이의 솔직한 감정표현도 대단한거같아요 제가 여름이라면 뭔가 날 좋아하나 아닌가 고민만 엄청 할꺼같은데 그래도 정국이 나아지게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기특하네요 ! 화영이랑 태형이도 뭔가 현실적인 썸의 밀당 ?하는 느낌이랄까요 설레요ㅎㅎ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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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정주행 다했어요!!! 생각해보니 암호닉 신청을 안 했더군요ㅠㅠ 지금 해도 되겠죠??? [침개]로 신청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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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죠스바]로 암호닉 신청이요!
와 오늘 할 거 다 뒤로해놓고 정주행 쭉 했어요ㅠㅠ 표지나 배경음악이나 제목이나 한 화 한 화 드라마같고 몰입도가 아주 고냥...? 요즘 뭘 읽어도 흥미가 안가고 삶에 스트레스 해소제를 잘 못찾고 있어서 더 스트레스 받았는데 이야 이 작품 하나로 막 웃고 울고ㅠㅠ.. 작품성에 한 번 놀라고 연재속도에 한번 더 놀라고갑니다 진짜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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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ㅜㅠㅜㅠㅜㅜㅜ둘이 이제 완전귀엽고 장난치는걸봐도 귀엽고 웃기도 그래도 뭐 정국이가 많이 돌아온거같아서 정말다행이에요ㅜㅠㅜㅠㅜ 태형이와 화영이와 정국이와 여름이가 나중에 한자리에서 만나면 진짜ㅏ 재밌을거같아요ㅜㅜㅠㅠㅜ 오늘도 재밌게보고갑니다 다음화 기다리고 있을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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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완전 좋아요ㅠㅠㅠ최고최고 작가님 사랑합니당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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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단풍나무에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장면이 나왔군요.. 알콩달콩하는 정국여름이라니ㅠㅠㅠㅠㅠ 이런 장면 자주자주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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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병아리에요! 작가님ㅠㅠㅠ 요즘 작가님 신알신기다리는 재미루 살아요 ㅠㅠ 하루에 한편씩 올려주셔서 다보고 나면 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겠다고 느껴요! 글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슴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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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핫초코입ㄴ다
ㅠㅜㅜㅜㅜㅜㅜ다행이야ㅠㅠㅠㅠ 이거 진짜 썸아닌가여ㅠㅠ 입도 맞추고 잠도 같이 자구 ㅎㅎ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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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양솜이에요
정국이가 점점 좋아지는 모습이 보여서 다행이에요ㅠㅠ 정국이거 좀더 마음을 열어서 여주한테 좋아한다는 말을 하는 그날까지 화이팅!!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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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작가님ㅠㅠㅠㅠ기다리고 있겠습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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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몽9입니다!
작가님 사실 여러번 제 댓알림이 떳겠죠..
맞아요 저 몰아서 다 봤습다ㅠㅜ흑흑
이번화 하 짱이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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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여름이 너무 사랑스러운거 아닌가요ㅠㅠ 여름아ㅠㅠㅠ 진짜 너무 사랑스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장소666왔다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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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꾸애입니다!!작가님 ㅠㅠㅠㅋㅋㅋㅋㅋㅋ 와중에 썸 애내애~? 썸 애니애~? 음성지원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에여 정국이랑 여름이 사이 뭐져 뭐져~~~ 말랑말랑한 기운이 둘 사이를 맴도는 게 아주 보기 좋아요... 앞으로 더 꽁냥거렸음 좋겠어요! 또 여름이가 정국이한테 말할 때 꼬박꼬박 응이라고 대답하는 것도 너무 귀엽고 암튼 귀엽고 사랑스럽고 멋지고 여름이랑 정국이가 다 하라구 하세요 진짜... 넘 말도 안 되게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흑 ㅠ 작가님 매일 이렇게 행복하게 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사랑해욧!!!!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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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뚜아잇,,,작가님 정주행마쳤쑵니다!!! 으에ㅠㅠㅜㅠㅠ읽는 동안 불안했을 때도 있지만 읽는 내내 행복했고 또 행복했던 것 같아요!! 작가님 읽는 동안이라도 스트레스 많이 받았던 저를 행복하게 해주셔서 사란 해요!>< 오랜만에 셀레도 보고 발 동동거리며 소리 지르고,,, 여름이랑 정국이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고 더 달달해졌으면 좋겠어요!! 작가님 혹시 지금이라도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따라쟁이] 로 부탁드릴게요,,, 작가님 사랑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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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윤맞봄이에요!
석진아 이번엔 진짜 도와주자ㅠㅠㅠㅠ전처럼ㅠ헝ㅠㅠㅠ그런상황까지 안가게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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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정국이랑 여주 너무 귀여워요 진짜 ㅠㅠㅠㅠ 이렇게 둘이 예쁜 모습만 보고 싶네요 ㅠㅠㅠㅠㅠ 잘 읽었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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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정국어린이]에요!! 와,,, 정국이가 변했어요 변했어!!! 사람 설레게 할 줄도 알고 아주 그냥 완벽해지고 있어요ㅎㅎ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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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둘이 달달하다❤️ 매우행복합니다ㅠㅠ 오램만에 지민ㅇ랑 호석이도 나왂냐요 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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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그 아 제가 너무 읽는동안 너무 당연해서말을 못한게 있는데 짤이 진짜 적절하네요 오 ㅏ읽는데 집중 억쑤로 잘되는걱 ㅏㅌ아요 아 작가님 ㅋㅋㅋㅋㅋㅋ대박대박~~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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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쿠키입니다!!!!! 정국이랑 둘이 꽁냥꽁냥대는거 너무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앞 날이 계속해서 밝으면 얼마나 좋을까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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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3.208
꾹감독이에요! 여름이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ㅠㅠㅠ 화영이랑 태형이 투닥투닥도 너무 귀여워여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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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같이있는모습만봐도 엄마미소가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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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여주가 정국이집에서 자건말건 니가 무슨상관이야ㅏㅜㅠㅠㅜㅠㅠㅠㅜㅜ석진이 진짜 언제쯤이명 포기해줄까요ㅠㅠㅠㅠㅠ답답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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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드디어 달달한 장면들이 나오고있어요~~~!! 둘이 꽃길만 걷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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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ㅅㄷ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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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베네핏이예용!! 둘이 꽁냥꽁냥 보기 너무 좋아요요ㅎㅎㅎㅎㅎㅎ 앞으로는 더 꽁냥거리는 모습 보고싶은데..... 석진이가 새엄마한테 말해가지고 여름이한테 무슨일 생기는거 아닌가 걱정되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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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하ㅠㅜㅠㅜㅠㅜㅜㅠ 여름이는 주는 것에 익숙한 사람이고 후회없이 또 아낌없이 사랑을 주듯 그 사랑을 표현하는 것 같아요. 그 사랑을 정국이가 다 받아줬으면 좋겠어요. 나중에는 여름이를 그만큼 사랑해주고!!! 너무좋다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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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너무달달하다ㅎㅎ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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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그냥 동네방네 정국이랑 도화랑 한집에서 잤다고 떠들어 애들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기방은 그냥 사랑방인가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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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진짜 둘이 투닥투닥 거리는거 너무너무 귀여워ㅜㅠㅠㅠ 맨날 투닥투닥 거리면 좋겠다 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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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여름이랑 정국이랑 너무 귀여워요ㅜㅜ근데 석진아 제발 가만히 있어줘 부탁이야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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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석진이...아 또뮤슨일이 일어나려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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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꺄아아아앙아 여름이진짜귀엽다 정국아 너도 여릉이 귀여워서 미치겠 다알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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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석진아 넌 이제 빠져...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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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어머어머 석진이가 알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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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진짜 둘이 투닥거리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보기 좋은 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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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어리벙벙이에요!
저런 여주가 옆에 있으면 어떻게 사랑하지 않고 뵈기겠습니까!!
예쁘고 잘생겼고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아낌없이 표현하는 거 어려워요
그리고 그렇게 해주는 사람을 만난다는 건 천운이라고 생각해요
투닥투닥 알콩달콩한 연애 했으면 좋겠어요 제발 ㅠㅠㅠㅠㅠ
서로서로 행복해져요 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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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다섯시간이라니ㅜㅠㅠ 글쓰시느라 고생이 정말 많으세요! 뒤늦게 정주행중인데 너무 재밌어요ㅋㅋㅋ헤어나올수없엉...최고최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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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으아ㅠㅠㅠ여주랑 정국이랑 잘되서 너무다행이더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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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둘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빨리 담편 읽고 싶음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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