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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전체글ll조회 694
선톡주세여!

암호닉분들제외한 선착 4명이요~

시작은카톡이고 하다가상황넘어가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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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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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오덜트
오~른
오데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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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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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방청소좀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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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니가해가시나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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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제발ㅠㅠ
있다가 사촌오는데 방이그지꼴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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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니가치우는게
더빠르지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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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니가 바람으로
날려버려 흐규흐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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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
너차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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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뭐임마 찍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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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초능력드립하면
진짜차단할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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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으,응 미안..
야 근데 너 누구마음대로
졸업하냐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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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ㄱㅋㅋ
누구맘이냐니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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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ㅠㅠㅠㅠ내 오미자 어디가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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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ㅋ
미자벗어난지는엄청오래됐거든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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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어쨌든ㅠㅠㅠㅠㅠㅠ
넌 내 마음속에 영원한 오~미~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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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
동갑이면서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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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오세훈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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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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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우리
허물없는 친구사이 맞지?
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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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
뜬근없이
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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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빨리ㅠㅠ
대답해줘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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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렇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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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그럼...나 부탁 하나만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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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들어보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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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나...
생리대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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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야....
집에아무도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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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응ㅠㅠㅠㅠ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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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에이...
진짜
기다려-

나중에
밥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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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아 진짜
오세훈ㅠㅠㅠ
넌 천사야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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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집문열고들어와서화장실문노크하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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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문만 빼꼼 열어 눈 마두치며)사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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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헛기침하면서)야 아무리 친구여도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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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손 뻗어 생리대받고 문 닫으며)쇼파에 앉아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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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싫어 집에 갈거야 밥먹다나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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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나 안잡는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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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치킨시켜주면
여기있을의향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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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알겠어요,꼬꼬 시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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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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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두번 묻지마라-안 시켜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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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알았어- 파닭시킨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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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응!콜라 큰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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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오키- 한마리만시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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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너 한마리로 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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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니-넌 한마리가지고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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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당연히,안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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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크게웃으면서)두마리시킨다? 반반,파닭?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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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응응!!아,나 양념 싫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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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드;럽게 까다롭네;; 알았어 그럼후라이드 파닭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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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둘다 순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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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알았다-
(주문하고책자내려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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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손 씻고 옆에 앉아 툭치며)밥 먹고 왔다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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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후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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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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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니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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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발로 세훈이 밀치며 개구짓게 웃고)씨이..너 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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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장난스럽게웃으면서)싫어 치킨먹고갈거 그냥 가면 신성모독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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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신성모독은 무슨,하여튼 말만 잘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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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배달온소리듣고)야 치킨왔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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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지갑 들고와서 문 열고 돈 주며)가져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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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돈받아들고계산한다음거실로가져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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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젓가락 입에 물고 다리 동동 구르며)꼬!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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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치킨내려놓고셋팅시킴)먹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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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치킨 한 조각 들고)오..치느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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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성스럽다... 치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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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일어나서 컵 가지고와 앉으며)따라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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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컵보지않고콜라따르다가넘칠뻔함)오오오!!! 야 얼른!!! 이거 넘칠것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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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컵에 입 대 윗부분 마시고 컵 내려놓운 후 세훈이 어깨 살짝 치며)그러니가 보고 해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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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깜짝놀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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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한잔 더 따라 세훈이 옆에 두고)마시면서 먹어 안 뺏어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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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땡큐-(컵들고콜라마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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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오뎅후뉴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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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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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1더하기 1이 뭐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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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2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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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감쟈하다
너라면 그럴줄 알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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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
무슨반응을원한거지?
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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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ㄴㄴㄴ 덕분에 내기 이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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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뭔내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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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내기 해서 원하는 답 듣기
ㅇㅇ
원하는 답이 2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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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올ㅋㅋ
너나한테
매점쏴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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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아이스크림 피하려고 한 내기인데
너한테 매점을 쏘겠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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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뭐야
내덕에이겼다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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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ㅇㅇ 감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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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뭐야
그게 끝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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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돈없어
뜯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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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헐....
그래...
아이스크림
많이먹어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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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먹고싶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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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ㅇㅇㅇㅇ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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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언젠간
만난다면
사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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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너네반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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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아나
왜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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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만나면사준다며
내친히귀한발걸음
옮기며행차하시겠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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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아나
굶었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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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어 지각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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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어휴;
누나가 사준다
와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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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ㅇㅇㅇ
간다
(교실앞에도착해서)야!!! 오징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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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빠르게 교실 밖으로 나오며)
창피하게 큰소리로 부르지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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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럼 빨리나오던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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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나왔잖아!
뭐먹을꺼임? 비싼거 노노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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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피자빵사줘(어깨에손올리면서)아 너만큼 편한어깨가없다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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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뭐하는거야. 이러니까 내가 키가 안크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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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야 여자는 작아야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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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희수가 키큰여자가 좋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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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참나- 야고등학생이면 키다컸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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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절망적인 소리 하지마! (절망스러운 표정 지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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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현실이야 이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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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해탈한 표정 지으며) 희수는 물건너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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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안쓰럽다는듯이머리를쓰다듬으며)힘내라 친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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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같이 오세훈 머리 쓰다듬으려는데 손이 머리에 안닿아서)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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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보더니빵터지면서)그래 여자는작아야되 크크큭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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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한숨쉬고 앞장서며) ...매점이나가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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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래 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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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매점 들어가서) 피자빵만 사는거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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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우유는 옵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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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아오. (오세훈 흘겨보고 흰우유초코우유랑 피자빵사서)
초코우유는 내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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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땡큐! 잘먹을게-(빵뜯어서한입베어먹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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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맛있냐? (우유마시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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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응 한입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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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어어어어 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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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입앞에빵대주며)먹고 쑥쑥자라렴(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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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한입 베어물고 노려보면서 먹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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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먼저앞으로걸어가면서)얼른와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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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빨빨대며 가다가 오세훈 까먹고 지나가는 도경아랑 대화나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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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징어한테말시키고대답이없길래뒤돌아보니경아랑말하고있는징어가보여서징어를부름)야! 오징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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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오세훈 목소리에 움찔하고) 아, 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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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징어있는데로오면서)너한테말하면서걷고있었는데 없어가지고 얼마나 뻘쭘했는지 아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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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헐, 지송. (경아랑 이야기 나누고) 하던얘기 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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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됐어- 나 먼저 교실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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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어? 어- 이따가 학교 끝나고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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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오키- 연락해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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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끝나고 카톡)
야야
우리반 끝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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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벌써?
우리반와서기다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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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오키오키
(반와서 오세훈 찾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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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가방챙기면서징어발견)어이! 오징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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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어어. 끝났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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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엉 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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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그럼 가자. 집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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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 졸려(눈비비면서어깨동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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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야, 어깨 무거워-(어깨 들썩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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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편하단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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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아오. 이게 남의 집 귀한딸 혼삿길 막히게 하고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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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내가언제 그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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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자꾸 남자애들이
너랑 사귀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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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뭐야 그놈들은... 우리가 어딜봐서 사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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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그니깐. (툴툴대며 오세훈 어깨동무 풀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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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 왜풀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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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1
무겁다니깐? 어깨 내려가 짜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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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 진짜... 암튼 여친을 사귀든가해야지 너랑그런소문이 안나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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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4
헐 (비웃으며) 니가 여친생기면 니여친한테 치킨사드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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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왜비웃냐? 그리고 니가 왜치킨을사(어이없단듯이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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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5
그만큼 있을수 없는 일이라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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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죽을래 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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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7
농담임 (고개 끄덕 거리며) 원한다면 변백희 소개드려드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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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헐 백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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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1
엉. 백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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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헐...백희...헐.... 사랑해....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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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7
어휴, 좋냐? (백희한테 카톡하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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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응... 아 백희 헐.... 대박.... 진짜사랑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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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9
징그럽다 그만 해라. (정색하며 백희한테 오세훈 제안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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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백희랑카톡하는거뚫어져라쳐다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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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0
(백희가 좋다고 하는 카톡 받고) 봤제? 기분 째지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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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핸드폰뺏어서다시한번보고)헐!!!!!백희야!!!!(울부짖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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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2
아오. 휴대폰 내놔! 길바닥에서 뭐하는거야 쪽팔리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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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쪽팔린게 문제냐 백희야아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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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5
(휴대폰 뺏고 빠른걸음으로 세훈이 버리고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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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빨리징어한테뛰어감)아 오징어! 같이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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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7
뭐임. 저리가셈. 백희와의 썸은 없던걸로 하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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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팔잡아채면서)헐 안돼 누나 잘못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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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8
그러면 조용히 좀 집가자 오세훈. 어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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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진짜조용하게아무말없이옆에서걸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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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0
(실실웃으며) 헐 말 겁나 잘듣는거봐. 백희가 그르케 좋으세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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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고개만끄덕끄덕거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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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1
(손 내밀며) 그럼기브앤테이크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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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남소원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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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3
(고개 끄덕이며) 이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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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누구 연상이좋아 동갑이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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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4
연상....은.... 니가 전에 나 골릴때 소개시켜줬던 스누피 닮은 오빠때문에 거부감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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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크게웃으면서)야 이번엔 제대로 해줄게 백희를... 니가해줬으니 준면이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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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5
헐? 진심이냐? (눈 크게 뜨고 오세훈 쳐다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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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원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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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6
대박 원해요. 제발. 헐. 준면오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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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기다려봐(준면에게카톡하고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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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7
헐, 오빠가 우짠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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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직답장안왔어 기다려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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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8
(발 동동 구르며 기다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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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답장왔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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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9
헐? 뭐라고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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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왠갑자기여자소개? 라고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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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0
아..빨리 나를 알려줘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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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지금말했어곧답장올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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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1
(울상지으며 돌멩이 차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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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어!!! 왔어왔어!!(폰보여주면서)우선해달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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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2
헐, 대박 와이거 꿈 아니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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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볼한번쎄게잡고)꿈이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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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3
아, 아프잖아! 와나. 준면오빠라니. 나 오늘 잠 못잘듯.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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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화이팅 잘해봐라 준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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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4
(고개끄덕이며) 역시 넌 내친구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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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잘되면 빵사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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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5
오키. 빵 열번이고 사드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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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래(집앞에다도착해서)잘가-백희감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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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6
준멘 감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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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오냐/징어..끗?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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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7
응으유ㅠ 수고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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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오세ㅔ훈아아ㅏㅏ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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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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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누나가 드디어 찐따랑 헤어졌닿ㅎ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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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올ㅋㅋ
잘했어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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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근데 왜 맞게 눈물이나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싯파류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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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니가
차임?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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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아니거든? ㅋ 역시 도움이 안된다 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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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근데
왜눈물이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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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야잌ㅋ몰라....세상도 막 빙빙 돌고ㅠㅠ오딘지도 모르겠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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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술먹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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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쪼금. 구박하지마 구박쟁이야 진짜 쪼금 마셨어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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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쪼끔마셨는데
세상이돌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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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응...돌아!! 돈다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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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많이마셨고만
대낮부터...
혼자있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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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아니!! 나 개미들이랑 있는데..개미가 나버리고 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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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취했네...
어디야 거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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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여기...사거리 놀이터? 아닌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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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먹어도
놀이터에서먹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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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으씨...갈거야 구박쟁이야ㅠㅠㅠㅠ 나 안취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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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됐어
기다려
여자애가겁도없이
술취해서혼자가려고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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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구박할거잖아
도망갈거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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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가만히있어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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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알았어ㅠㅠㅠㅠ
진짜 오려고?
오세ㅠㅠ
오지마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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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제대로걸을순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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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응!!
나 갈거야!
오지마 그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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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진짜
가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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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으으...

쪽팔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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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쪽팔린건
아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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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구박하지마!!
경수네
갈거야
니미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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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취해가지고어디가려고!
깬다음에가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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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몰라몰라
에비비
다깼거든요? (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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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겁나빠르네(당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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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내가
언제부터
마신줄
알고
ㅋㅋ오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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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ㅋㅋ
아까술다깨고카톡한거야그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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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그런건 아니고ㅋㅋㅋㅋ 비밀이야
부꾸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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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럽냨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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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개시키ㅋㅋㅋㅋㅋㅋㅋ 아몰라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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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지금경수네가는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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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너네집 가는중인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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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왜?
경수네간다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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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술마시고 한
헛소리도
모르냐

실망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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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ㅋㅋㅋㅋ
올라면와라ㅋㅋㅋ
발을디딜때가없을뿐이야
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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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아나.....가지말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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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ㅋ
와서뭐하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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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니가 끓여주는 해장국 먹을거양♥

(초인종을 누르며) 오세!!문열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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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ㅋㅋㅋ
뭐야!!! 벌써왔어?
(현관으로가서문열어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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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세훈이를 밀고 집으로 들어가며) 나 해장국.......야. 집 좀 치우고 살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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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해장국은 무슨 라면이나끓여줄테니까 그거먹어 (발로쓱쓱밑에있는물건들을밀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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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6
(집 정리를 하며) 아 해장국- 해!!!장!!!국!! 해장국 끓여줘어어어어

/ 이빼고 왔어요ㅠㅠㅠㅠ 너무 늦었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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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 재료없어!! 사오던가!!//헐... 아프죠ㅜㅜ 안늦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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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9
(세훈이 팬티를 얼굴에 집어 던지며) 치사해!! 내가 집 정리 하잖아!!!

/ 턱 돌아가는 기분이에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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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팬티세탁기에다던지면서)가시나가! 남자팬티를!/헐ㅜㅜ어떡해요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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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0
아아아아 해장국 끓여죠 세훈여보. 응? 응응?

/이따가 약을 먹어야애겠어요ㅠㅠㅠㅠ헝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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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여보라니... 큰일날 여자네.../헝ㅜㅜㅜㅜㅜ힐링하세요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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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2
끓여줘어어어어 응? 끓여주세요오-

/고마워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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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귀여운척하지마 가시나야 기다려 콩나물사가지고올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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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5
올- 알겠어 나 집정리 하고 이쓰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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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옷 그냥 빨래통에다가만 넣어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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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3
팬티는? 빨아주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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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니!!
(콩나물사고들어오면서컨디션던져줌)야 이거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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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4
(컨디션을 마시고 웃으며) 왜 여보- 우리사이에. 내가 빨아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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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무슨 팬티를 빨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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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6
장난이지 멍청아- 아으...속쓰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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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국다끓이고그릇에옮기면서)밥먹어- 맛은장담못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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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9
(국을 떠 먹으며) 오- 진짜 해장국을 다 끓여주고. 맨날 와야 겠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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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매일오면못들어오게할건데 안받아줄거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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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2
사내새끼가...치사하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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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세훈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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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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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어디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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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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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나더 집 ㅋㅋㅋㅋ
밥 먹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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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니
아직 안먹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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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아직 안 먹고 뭐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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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냥
귀찮아서
넌먹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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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아니 ㅋㅋㅋㅋ
나도 아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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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너도
안먹고뭐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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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그냥
안 먹고싶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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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래..
그럼먹지마...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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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응 응 ㅋㅋㅋ
넌 얼른 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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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
왜자꾸먹이려해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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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난 안먹어야하고
넌 먹어야해
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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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뭐야ㅋㅋ
왜그러는데ㅋㅋ
다이어트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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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ㅇㅇㅇㅇ
넌 얼른 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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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래...
잘생각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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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야!!!!!!!!!!!
그래 잘 생각했으니까
넌 얼른 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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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진짜안먹어?
치킨사가도안먹을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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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치킨을 사오지마
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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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니-
난 내친구가밥을안먹었다길래
치킨을샀는데안먹는다네?
근데난거의도착을했어
그친구네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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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아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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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ㅋ
싫.어ㅋㅋㅋㅋ
빨리문이나열어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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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치킨 버리고 와
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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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돈아깝게
버리긴 왜버려
아빨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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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문 열고)치킨을 왜사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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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들어가면서)내가먹고싶으니까요- 넌 먹기싫으면 안먹어도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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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안 먹어. 안 먹을거야...그러니까 너 저기 구석에서 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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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올 마음 독하게먹었나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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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응. 심각성을 느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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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뜬금없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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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이게 다 너때문이야... 너 얼른 치킨이나 먹어! 다 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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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게 왜 나때문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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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너때문이야..얼른 치킨이나 드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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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왜?
너 그렇게 뚱뚱한편아닌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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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아닌데....너가 너무 말라서 나 엄청 돼지같아 보여...그래서 살뺄려고 그리고 널 살찌울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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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너 거기서 더마르면 보기안좋아..지금이 딱 괜찮은데 뭐하러그러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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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몰라...아무튼 넌 얼른 살찌워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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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살이 안찐다....(낙심한표정을하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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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부럽다는 표정으로)부럽다 오세훈.....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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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우리 힘내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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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너한테 그 소리들으니까 기분이 나쁜거 같기도 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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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니야 착각일걸 기분탓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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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웃으면서)그래..그렇게 생각할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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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렇게생각하는게 아니라 그게 맞을거야 아마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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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됐어.너 얼른 치킨이나 먹어. 다 식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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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치킨한조각건네면서)먹어 너두 진짜안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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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눈 감고 고개끄덕이면서)응...나 진짜 안먹을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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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먹으라니까? 이거 하나안먹는다고 살이 빠지지도않고 찌지도않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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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먹으면 자꾸 먹고싶으니까 그렇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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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냥 먹을거 먹고
운동해서 빼(닭가슴살주며)자 다이어트에 좋다는 닭찌찌살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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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닭가슴살 먹으면서)운동은 하기 싫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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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실컷빼놓고 요요오고싶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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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끔찍한 소리하지마 요요가 얼마나 무서운 건지 아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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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니까 운동해서 살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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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운동 정말...싫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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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운동안하고 어떻게 살뺄 생각을하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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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굶어서!!(웃으면서)그건 별로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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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렇게 빼면 요요오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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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울상지으면서)어떻게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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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운동을하면서빼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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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나 다이어트 안할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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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래 자 그런의미해서 치킨먹어라(날개하나건네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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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집어서 먹으면서)내가 다이어트라니 말도 안 돼는 이야기였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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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래- 먹어 그냥 여기서 더 찌지나않으면딱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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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3
더 찌면 안 되겠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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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안찌면좋은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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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8
그게 마음대로 되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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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하긴... 그래도 그냥 먹어! 뼈만있는것보단 나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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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0
(치킨먹으면서)우리 이거 먹고 머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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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몰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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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3
대책 좀 세우고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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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우리가애인사이냐.. 친구집에 놀러오는데 무슨대책이필요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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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6
친구집에 올때 계획을 더완벽하게 세워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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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뭐야(웃음)우선 치킨이나 다 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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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8
야!!나 남자 소개 좀...외로워(치킨먹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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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남자? 어떤스타일좋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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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9
귀여운 남자!! 있어? 애교많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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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있긴하지... 경수형하고 백현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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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3
친구를 위해 소개 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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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흔쾌히고개를끄덕임)그래 누구 경수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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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4
올~ 아무나!아냐...나 고민 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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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웃으면서)천천히생각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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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6
근데....내가 고민해서 해결될게 아니지않아?상대방이 나싫다하면 끝!아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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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해봐야 아는거지 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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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8
나 자신감이 상실되는 기분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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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뭘 또 자신감이 상실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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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1
그냥 그렇다는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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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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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하세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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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헐 쓰니ㅠㅠ착해ㅠㅠ 걈쟈걈쟈!!ㅠㅠ/
ㅇ세훈
졸업축하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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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ㅇㅇㅇ
ㄱㅅㄱㅅ너두ㅇ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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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ㅇㅇ우리이제
어른이야
설렌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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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러네
성인됐다고
술먹고
나불러서꼬장부리면
아줌마한테
다말할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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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야 치사하게
그런게어딨어
좀 ㅂ ㅜ르면
어때서
나이제술ㅇ막먹을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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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부르는건상관없는데
꼬장만부리지마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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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아 됫어
너 안부를
거니까 걱정말고
너나 나
부르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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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
삐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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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안삐졋거든
나 남친
생겻어
이제 너 ㅂㅂ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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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불쌍하네...
그남자애는
니가어디가좋아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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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색)죽을래
나처럼 매력많은
여자가어딨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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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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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어 알면됫고
사실
ㅂ뻥이야 뻥튀기뻥뻥뻐ㅓㅇㅇ!!!
ㄴㅐ가 남친이어디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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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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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ㅇㅇㅇㅇ너도
마찬가지거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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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
내가왜?
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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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너도
여친못만들것같다고
그냥이유없어!!!!
이유따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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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ㄱㅋㅋㅋ
남소해줘?/찡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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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ㅇ어어어ㅓㅇ
엉어어ㅓ어ㅓ누구누구
누군데 종인이? 찬열선배?
백현선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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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ㅋㅋㅋ
미;쳤냐 저형들애인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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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아짜증;;
누구해줄건데 그러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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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글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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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니가해준다면서
아 종인이도
여친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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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있나?
없을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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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그럼 종인이
남소해주는걸로
해줘어어어어어어어엉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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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너랑종인이랑
서로번호알지않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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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알지 당연히
근데 내가 대놓고그러면좀그렇잖아ㅠㅠ
세후나ㅠㅠ니가 나에데ㅐ헤 잘
말해봐ㅠㅠ여소해준다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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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이고....
ㅇㅋ
해드림 잘되면 나 모셔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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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ㅇㅇㅇ사랑한다
오세훈 지금
당장 조닌이에게 카톡을
날리거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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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ㅋㅋㅋㅋ
6년친구한테ㅋㅋㅋㅋ
처음으롴ㅋㅋㅋㅋ
남소시켜준데서
사랑한다는소리를들어보넼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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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하닼ㅋㅋㅋ
6년친구가
ㅇ렇게
덜떨어진친구라...진짜사랑해너밖에업어
그러니 종인이를내놔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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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만해놀테니 카톡이오면알아서들
지지던볶던맘대로하고
나도 여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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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ㅇㅋㅇㅋ걈쟈걈쟈
여소 누구
누굴원하는데ㅔ 말만해
오늘기분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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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ㅋㅋ
아이성소개로인해
더욱깊어지는우정이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걔정수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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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수정이안되
너한테 어울리지않아
ㄲ;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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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말만하라며!!
그렇게따지면
내가김종인한테
너소개했겠냐!
세상에좋은여자들이얼마나많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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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야이
야됬어 그럼 소개하지마
말을 오ㅐ 그따구로해
짜증;너차단
(화남) 김종인소개ㄴㄴ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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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야....
오징어....
화났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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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ㅇㅇㅇㅇ
누가 그렇게
말하는데 화가
안나겟는데
김종인소개필요없으니까
너차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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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야...
미안....(눈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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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됬어
너 차단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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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야....
진짜미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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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미안하면
지금당장 튀어나가서
양념치킨사들고
우리집으로온다
실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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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ㅋㅋㅋ
알았어
오빠가사서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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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오빠는무슨
아직 화 다 푼거아니니까
10초안에 오도록
양념치킨안식게빨리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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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치킨사들고현관두드리면서)오징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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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문두드리는소리에 뛰어나가 문열어주며) 헐 치킨냄새. 야,들어와들어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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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집안으로들어옴)으...추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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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손에들고있는 치킨뺏어서 집으로 뛰어들어가며) 아싸,치킨치킨. 오세훈. 밖에 많이추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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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겉옷벗어놓으면서)엄청추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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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그런데 왜 그렇게 입고왔는데. (보일러 높으면서) 아,원래 나 보일러 잘안트는데. 니때문이다. 니가 돈내. (치킨하나들며) 잘먹을게,땡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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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이렇게추울지몰랐지..(고개끄덕이며)오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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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안아프게 세훈이 머리 툭,치며) 니가 내친구라는게 참. (가만히 앉아있는모습에 치킨하나 건네며) 왜 안먹어,먹어. 넌 꼭 내가 이렇게 줘야 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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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머리다시정리하면서)머리치지말라니까... 별생각없어 안먹을래 너 다 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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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세훈의 반응에 뻥져있다가) 헐 니가 왠일이야. 맨날 치킨시키면 너랑나랑 두마리도 먹었잖아. (살 골라서 입에 넣어주며) 먹으라면 먹어. 오늘따라 이상하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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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받아먹고)그냥 별로 안먹고싶어서 너나오늘 많이먹어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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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혼자 무슨맛으로 먹어! (괜히 혼자먹기뭐해서 치킨옆으로 밀어내고) 너 무슨일 잇어? 이 누나한테 다 말해. 내가 다 상담해줄게. 아까 카톡할때 까지는 안이러더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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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됐어요 아줌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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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입맛다시며) 내가 그냥 니 부랄친구야? 말해. 괜찮으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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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치킨을앞에다가져다놓고하나집으건네며)그냥 치킨먹어-(하나더집어서입으로가져다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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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어쩔수없이 건네받아 입에넣고 우물거리며) 너오늘 진짜 이상한거알아? (대답없는 세훈에 그냥 열심히 치킨몇개먹다 벌러덩드러누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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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웃으면서)뭐가 이상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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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웃지마. 웃으니까 너 상태 더 메롱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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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웃어도 지,랄 안웃어도 지,랄 어;쩌라는거야(삐죽거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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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5
(삐죽나온 입 손으로 툭 치며) 입넣어,입넣어. 그냥 농담으로 한말이지뭐. 오세훈,디비디볼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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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입문지르면서)에이;씨 디비디? 재밌는거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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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2
아니. 내동생이 도라에몽 극장판 디비디 빌려왔어.그냥 쳐봐. 계속보면 재밌어(디비디 가져와 켜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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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도라에몽싫어하는거알면서 그걸보자그러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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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세훈아-세훈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왜 불러도 대답이 없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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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대답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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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졸업축하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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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맞다
너왜
내졸업식안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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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넌 왜 내 졸업식
안옴?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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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너도
안왔자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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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같은 날이었자나
븅시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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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
그랬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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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스북 봤어!
형들이랑 재미있었나?
오빠들 잘생김b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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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
ㅇㅇ재밌었음
근데형들얘기를
나한테하는이유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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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니도
잘생겼는데
오빠들 잘생긴거 보고
끼리끼리 노는구나
싶어섷ㅎㅎ
왜?
소개시켜 줄라우?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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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하긴니가ㅋㅋㅋㅋㅋ
나한테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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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왴ㅋㅋㅋㅋㅋㅋ
너도 잘생겼다고
ㅋㅋㅋㅋ
칭찬해줬잖아
나 아무나 한테
그런 말 안한다?
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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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ㄱㅋㅋ
아웃곀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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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첨부 사진나 이사진 보고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
찬열이 오빠
짱 잘생겼넼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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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까지저장했어?
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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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내가
니 사진 많이 저장함ㅋ
저장해서
친구들 보여줌
다 잘생겼다고
소개해달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럽다 이쉐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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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잘해
너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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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헐ㅋㅋㅋㅋㅋㅋ
여친도 없는 주제에
니가 나한테 잘해야제

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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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내가못만드는게아니라
여친을안만드는거지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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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GIF
첨부 사진왜?
능력자가;;;
부럽노;;ㅠㅠㅠ
힝- 부러워
힝-나 외로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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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래서
경수형사진을올리는이유는?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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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저거 움짤이야
내가 지금 저러고 있다고
-..-
근데 경수오빠 잘생김b
귀여븜
마치 나같이
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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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
그래,....
병원전화번호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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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아;; 왜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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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
장난이야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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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ㅠㅠㅠㅠㅠ
밥은 먹었냐?
ㅠㅠㅠㅠㅠㅠ
밥묵자 세후나-
밥사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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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나밥먹고있는데
우리집오던가-
엄마가카레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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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나 카레싫어하는거
알면서
난 짜장이
더 조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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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러든가그럼
아님걍와서김치랑밥먹던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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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애정이 식었다
-..-
적어도
김치는 볶아줘야지;;
ㅠㅠ
나빴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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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ㅋㅋ
암튼올라면오고
말라면말아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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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뭐 먹고 싶은거 있어?
뭐 좀 사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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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탄산하나만사다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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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카레에 사이다라니;;
너도 이상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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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왜
설마같이먹겠냐밥이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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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ㅠㅠ여기까지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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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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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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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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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으잌ㅜ 관음민망ㅜㅜ하지마아ㅜㅜㅜ
12년 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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