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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전체글ll조회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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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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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백현이랑 백희랑 이란성 쌍둥이!!!!!!! 백현이가 몇초 오빠! /

(소파에 누워서 바닥에 앉아 게임하는 백현이 발로 툭툭 건드리며) 변백현, 나 라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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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한번째려보곤)니가 끓여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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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아, 빨리. 나 배고파. 맨날 오빠라고 박박 우기면서 동생한테 라면도 안끓여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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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계속게임하면서)니가동생이니까 오빠한테라면끓여줘야지 오빠바쁜거안보이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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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지;랄, 바쁜거 좋아하네. (백현이 계속 건드리며) 라면, 라면 빨리. 귀찮으면 치킨 불러줘, 돈은 당연히 니가 내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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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짜증내면서)악! 니때문에 죽었잖아 망할;녀ㄴ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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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지가 게임 못해서 죽은 것 가지고 왜 나한테 지;랄이야! 게임말고 진짜로 죽어볼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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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니가 알아서 쳐 먹으라고!! 니가 말시켜서죽은거아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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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놀고있네. 내 밥 차려주라고 죽었고만, 뭘. 빨리 뭐라도 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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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니가손이없어 발이없어 니가알아서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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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다 없어, 없으니까 빨리 챙겨줘. 아, 빨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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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일어나서라면끓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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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재밌다는 듯이 크게 웃으며 부엌 따라가서 약올림) 변백현은 변백희 꼬봉이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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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너먹기싫냐? 끓여서내가먹을수도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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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그러기만 해, 라면 먹을 때 뒷통수 밀어서 얼굴 라면에 묻어버릴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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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망할;녀ㄴ...(식탁에냄비올려놓고)쳐 먹어라 돼지녀ㄴ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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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실실 웃으며 앉아서 라면 먹다가 백현이 보며) 야, 한입 먹을래? 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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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너나많이 쳐 드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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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싸;가지 없는 새;끼. 호의를 베풀어도 지;랄이지. (숟가락에 라면 올려서 건네며) 빨리 먹어. 안먹는다니까 존;나 먹이고싶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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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니가 그냥 호의 베풀었냐?(컴퓨터앞에앉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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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라면 들고 쫓아가면서) 내가 뭘 어쨌는데. 빨리 먹으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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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도망가면서)안먹는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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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아, 왜! 너 여기다 독약 탔냐? 왜 지가 끓인것도 안먹겠대, 미;친;놈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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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지 다 먹으라고 해도 지,랄이야 이 년은! 평소엔 한입도안주다가 갑자기그러는데 안무섭겠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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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안먹겠다고 하니까 먹이고 싶다고! 그니까 빨리 쳐;먹으라고, 또;라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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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니가 뭔짓을 할줄알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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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니가 끓였는데 내가 무슨짓을 해, 멍청아! 진짜 뭐 저런 놈이 다 있어? 아, 빨리 쳐;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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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 꺼,지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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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붙잡아서 입에 억지로 숟가락 밀어넣으며) 먹어, 먹어! 씹어 먹으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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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고개계속저으면서)읍..!!으브브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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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미;친놈, 씹어 먹으라고. 이 없냐? 갓난 애기야? 내가 씹어서 넘겨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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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손으로젓가락치면서)안먹는다고!!!!!으브브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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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미쳤냐? 아, 씨! 왜 안먹냐고! 내가 진짜 씹어서 넘겨줄까? 그걸 원하고 이러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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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안먹는다고!!! 니나먹으라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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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인상 찌푸리고 백현이 노려보다가 울상 짓고는) 짜증나, 내가 주는게 그렇게 먹기 싫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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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흠칫하면서)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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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됐어, 먹지마. 재수없어, 개;새;끼. (시무룩한 표정으로 돌아서서 식탁 쪽으로 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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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야... 삐졌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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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말 걸지마, 재수없으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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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야 솔직히 니가 그냥 준적있었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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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됐어, 말걸지 말라고. 똥개같은 새;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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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어깨살짝치면서)야, 라면다시끓여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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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아, 진짜. 미;쳤냐?! 말 걸지 말랬잖아! 똥개, 똥개 하다보니까 진짜 똥개 됐냐?! 왜 자꾸 건드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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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씨!!!! 이게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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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뭐! 뭐 어쩔건데! 때리게? 때려봐, 엄마한테 바로 전화해서 이를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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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아아아악!!!! 변백희!!!(손들어올리려다내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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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뭐! 뭐뭐뭐! 예전에 나 때려서 너 어떻게 됐는지 기억나지? 나한테 잘해라, 지금 바로 엄마한테 전화해서 니가 나 때렸다고 뻥칠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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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구라한번쳐봐라 진짜 니 죽는다(이꽉깨물고나지막히말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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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지금 나 협박하냐? 죽이든가, 말든가. 재수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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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백희한번째려보더니방으로들어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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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일단톡으로!!!저..쓰니톡 몇번했는데 그때마다 암호닉신청도 못하고ㅠㅠㅠㅠ
.
.
변백
똥백
어디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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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 진짜여?ㅋㅋㅋ암호닉주셔도되여♥/박찬열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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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오오오!!!!!핑구핑가로 신청할께여!!!!♥
.
.
집에 올때
치킨사오면
이 누나가 이뻐해드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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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네에하트!/너한테이쁨안받고말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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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사와라ㅠㅠㅠㅠ
오빠ㅠㅠㅠㅠㅠㅠ
치킨!!!!!!!!
치낀!!!!!!!!
치느님!!!!!!
이먹고싶다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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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돈없어
엄마한테시켜달라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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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존;나
엄마가 없으니까 그러지
ㅠㅠㅠㅠㅠㅠㅠㅠ
니 동생이 치킨먹고싶어한다고!!!!!!!!
치킨ㅠㅠㅠㅜㅠㅜ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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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
너내동생이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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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씨;바..
니 컴퓨터 하드털어버린다?
나 하드 겁나 잘 터는거 알지?
아니다 그냥 포맷해줄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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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개;녀ㄴ이
니이그존가익손가
앨범싹태워버린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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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니가 지금 집이냐?
내가 집이지
병;신ㅋㅋㅋㅋㅋㅋ
잘가셈^^
꺄하!!!신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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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
했다간니앨범과브로마이드가
남아나질않을거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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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
이미 니가 모르고 손닿지않을곳에
숨겨놓은지 오래란다
백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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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
그래^^
니옷장조심해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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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뒤;져
옷장 건들이지마라
니때문에 내옷이 살아남질않아
짧은 옷들다 어따 버렸냐?
죽고싶어? 그게 얼마짜린데 찍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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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니까
내컴퓨터
건들지마라(찍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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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일단
내옷부터 내놔
왜 짧은옷만 골라가는데?
니가 입을려고?
내옷들 어디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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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내가 그걸왜입어(찍찍)
나도 몰라 어딨는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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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시조새야
진짜 포맷되고싶냐?
옷이야 엄마한테 다시 사달라고하면
그만이야 찍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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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포맷해봐라^^
진짜 니옷장 싹
물갈이해버린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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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어차피 물갈이해야됨^^
엄마가 옷 새로 다시 사준다고했거든ㅋㅋㅋㅋㅋ
꺄하!!!!백현아 컴퓨터좀 예쁘게써..
야동이 10GB나 있어..
컴퓨터도 힘들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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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씨;발년
넌 집가면 뒤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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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문안열어드림^^
비밀번호도 친절히 바꿔드렸어요ㅋㅋㅋㅋㅋ
힘내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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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엄마는 장식품인가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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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니 머리가 장식품인듯
ㅇㅇ
엄마오늘 계모임가서 2박3일동안 집에 안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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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래..
누굴원해
찬열이? 종인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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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종인이랑 치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때 꼭 치킨사와
오빠 내가 사랑하는거 알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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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개년....
(치킨산다음에초인종누름)야!!! 변백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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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문열어준다음)조용히해!!소음공해로 신고들어온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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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집으로들어오면서)망할;년 진짜 포맷했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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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웃으면서)아니-,사실대로 말해줘? 나컴맹임//방청소하고 왔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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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피식웃으면서)그래...치킨은 내가 가져간다//ㅋㅋㅋ잘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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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헐..오빠님 제게 자비를 베풀어주세요(우는척하면서)치킨줘!!!치킨먹고싶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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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너에게 자비란없다(방으로들어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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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방문발로차면서)야!!!!!!멍뭉이 새;퀴야!!!!!!치낀!!!!!!!!!치킨이제 내게 대답해줘 왜 변백현이 야동보는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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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야!!!발로차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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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카톡!!백현이가 오빤데 백희가 반말함 한살차이라고ㅇㅇ..지금 백희는 부모님 몰래 나가있는 상태

야 변백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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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내가
니친구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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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아 뭐
한살차이면
똑같지
엄빠 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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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
왜똑같냐?(찍찍)
몰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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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집 아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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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ㅇㅇ집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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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근데
왜 몰라
눈 없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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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너한테말해주기가싫으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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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아 제발
사랑해
알려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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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나한테돌아오는
이득이뭐가있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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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내 사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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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ㄲㅈ
니사랑따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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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뭐줄까
뭐사줘?
찬미랑소개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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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
찬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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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ㅇㅇ
아니면
경아?
누구해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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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
경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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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ㅇㅋ
대답해봐
엄빠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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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직안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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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오면 말해주라ㅎㅎ
나 지금 경아랑 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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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ㅇㅇㅇㅇ
알겠어/찡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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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경아가
오빠랑 카톡 하고 싶다는데
내가 거절함
오빠의 이미지를 위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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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
왜?
왜?! 내이미지가어때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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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신비감 조성
병'시나..
번호 알려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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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올ㅋ
응!! 사랑해배키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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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근데 경아가 좋아
내가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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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경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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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아 됬어
나 빈정ㅎ상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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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야...
백희야....
넌내동생이잖아
변배키...
답장해
읽었으면!!
경아번호주고
씹던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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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시러
경아랑 놀거야
경아가 내가
제일 좋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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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
변백희!!/눈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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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사진)
보임?
경아랑 나랑
커플링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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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래....
엄마아빠가무섭지않나봅니다
우리백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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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아니야
미안
이거사실
오빠주려고 했어
이쁘냐고 물어볼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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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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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ㅇㅇ
바칠게여
노여움 푸세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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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ㅇㅇ
알겠음
노여움을 풀도록하지.
엄빠한테전화해보니
집앞마트에서 장을다보고
집으로올라고차에탔다고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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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헐 사랑해 오빠
나 당장 뛰어감
경아 데리고 갈까?/찡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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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ㅇㅇ
얼른와/부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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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숨 내쉬면서 들어옴) 오빠!!!!!!엄빠 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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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니!! 아직안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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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아 다행이다 아 근데 오빠 경아가 부끄러워서 못오겠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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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뭐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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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경아가 오빠가 너~무 좋아서 부끄러워서 못오겠데~(큭큭대면서 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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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크게웃으면서)귀여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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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내가 귀여워 걔가 귀여워 잘 말해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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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이꽉깨물면서)둘다귀엽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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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이는 왜 깨물어 오빠 무섭게 (얄밉게 웃음) 다시 말해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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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얼굴에경련할듯이웃으며)둘다귀엽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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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그뤄췌! 잘해써 우쮸쮸 경아 번호 불러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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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핸드폰건내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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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번호 찍고) 아 맞다 경아 집 들어가면 연락 잘 안받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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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응? 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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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나랑 하니까 (얄밉게 메롱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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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왜 너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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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아 오빠 표정 진짜 웃긴거 알아?(크게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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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뭐가(백희를이상하게쳐다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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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오빠 방금 표정 진짜 상처받은 표정이었어 (계속 웃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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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부엌으로들어가면서)아니거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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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소파가서 앉으면서도 계속 웃음) 근데 부엌엔 왜 들어가 나 밥해줄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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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니? 나 먹으려고 너 밥안먹었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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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불쌍한척하면서) 경아 먹여쪙 나 배고팡 밥좀해줭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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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먹었다면서 배고픈건 도대체 내가 어떻게 이해를 해야되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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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아 진짜!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데 어떡해 그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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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래... 우리돼지... 내가 먹여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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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사랑해 오빠 경아한텐 가정적인 남자라고 잘 말해둘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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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크게웃으면서)그래 고오맙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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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고맙지? 고마우니까 햄부쳐줘 햄먹고 살찔거야 꾸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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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으래 고오맙다. (냉장고뒤지면서)야 햄 없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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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헐 왜 없어 왜!!!!엄마가 햄 안사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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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런가본데... 그니까 엄마가 장보러간거겠지... 좀이따엄마오니까 그때먹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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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아 시러 시른데 찡찡 먹을거 없어? 카레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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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냄비뚜껑들어보면서)카레 좀 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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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나 그거 데워줭 배고프아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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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알겠어- (데워서상차리며)변백희- 밥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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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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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ㄴ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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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앙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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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하세여 윗분이양보해주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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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백희가 1살 터울로 동생!!!!/
나 밥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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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니가차려먹어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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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나 팔에 힘없어.... 오빠도 잘알잖아 오빠동생 연약한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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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 니가 연약하면 이세상여자들은 힘없어서 죽었겠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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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아 몰라됐어 개같은 시끼 비켜 컴이나 하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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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나하고있는거안보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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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어 안보임 빨리 비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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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싫어- 니껄로하지
왜 내껄로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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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내컴 하드꽉참 (의심미를 짓는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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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좀 본건 지워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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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야 미쳤네 어떻게 지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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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클라우드는 어디다쓰고 앤드라이브는어디다쓰니... 외장하드사던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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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오빠가 사줄꺼라고? 아잉 안그래도 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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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니가 나보다 돈 많지않냐? 새뱃돈받아서 뭐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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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팬질 야야 니 박찬열 나온 잡지삼? 너도 계 덕후잖아 생각해보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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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당연한거아님? 예약구매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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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어휴 세륜 박찬열 어떻게 남팬이 변백현뿐이지? 불쌍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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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내가 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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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진짜 몰라서 물음? 어휴 박찬열이 지금 니꼴을 봐야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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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내꼴이 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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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코막고) 씻고나 올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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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씻었거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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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바닥에서 뭔가 줍는시늉을 하며) 당신의 양심 어딘가에 떨어트리지 않으셨습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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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니요, 아무데도 떨어뜨리지않았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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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아 맞다 찬미알지 찬미 사촌 오빠가 찬열이드라 전화해서 니 실체를 까발리기 전에 빨리 씻고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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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런짓은 하지않는게 좋을거야 동생.(옷챙기러방으로들어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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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아싸 컴터! 야 변백현! 뭐야 이폴더 레이니..스펠? 이게 뭐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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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다시나오면서)야!!!!! 너 나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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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왜 이게 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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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 나와 얼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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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조금읽다 경악을하면서) 너 호모질도했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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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내가 읽은거아니다... 그거 도경수가 읽은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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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망할년아 괜히 경수오빠 끌여들이지마 경수오빠가 얼마나 착한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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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걔가 뭐가 착한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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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그냥... 멋있고 착하잖아 (얼굴 빨개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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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도경수 이미지메이킹 제대로했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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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뭘 제대로해... 걍 빨리 번호나 알려주고 꺼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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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번호가 거기서 왜나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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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그냥 알려줘... 안그럼 너 호모질하는거 다 퍼트림 (휴대폰 내밂)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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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망할년....(핸드폰받아서번호넘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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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고마워 (살짝 안으며) 니호모질은 말안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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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프지않게주먹으로어깨살짝치고)내가 병.신이지.... 왜 삭제를안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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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그러니까 빨리 소원하나만 더 이뤄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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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뭘또 소원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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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그...경수..오빠... 여친잇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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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몰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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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왜이렇게 답을 성의없이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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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내가 언제성의없이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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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나 도경수 좋음 찜뽕함 니가 엮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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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 구차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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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아빨리 나 이렇게 좋아해보는거 처음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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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핸드폰들어서카톡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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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역시 오빠야 (핸드폰 보면서) 아 경수오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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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야- 답장왔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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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헐 뭐래?? 헐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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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응, 야 근데 경아가 경수동생아니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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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마즘 왜 닌또 경아한테 관심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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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니- 그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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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옆구리 쿡쿡찌르며) 에이- 한번 말해봐 진짜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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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응...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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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맞사돈ㅋㅋㅋㅋ돋넼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경아랑 최대한 엮어줌 (폰으로 톡하다가) 야 너 뭐 경아한테 뭐함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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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ㅠㅜㅡ앙당어어ᆞ아어ᆞ어잉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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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ㄷ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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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ㄲ으...암호닉이라도 신청해도 될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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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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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와플로신청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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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네 감사합니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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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네네 열심히 관음할게요! 수고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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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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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ㅜㅜ 끝났네요, 암호닉 신청 될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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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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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저는 애플쥬스 해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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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네! 감사합니다!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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