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였다. 소꿉친구였던 너에게 한 눈에 반했던게. "짠- 안경탈출!!" "...뭐야. 안경은?" "렌즈꼈지롱~ 남녀공학이라니ㅠㅠ" 전혀 생각치도 못했다. 고작 그런걸로 빠질줄이야. 그때로부터 10년 후, 너는 지금 내 옆에 안경을 쓴 채 잠들어있다. 너의 이마에 입을 맞춰주고 너를 바라보았다. "콩깍지가 씌였나. 안경을 써도 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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