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녀를 보고 생각난 학교 다닐때 있었던 무개념남

음... 일단 걔도 인티를 하고 있지만 그냥 그거는 씹어버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학교 들어가고 1학년때 같은 반을 했을때 친해졌었는데

얘가 진짜 애?라고 해야되나 그래도 그나이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할 개념이 탑재되어야 되는데

개념 상실이라는게 가끔가다 느껴졌지만 뭐 남자애들은 그런거 가끔 있으니까 넘어갔음

음.. 생각나는 것중에 일단은

얘랑 나랑 다른 애랑 해가지고 떡볶이를 먹게 됬는데 얘가 사주는것도 아니고 돈을 모아서 사는거였는데

나는 매운거 잘 못먹도 다른 애는 보통 얘만 매운거 잘먹었단 말이야 근데 얘가 가기전에는 순한거 먹자~ 이랬는데

가서 지가 나 잠깐 어디간 사이에 완전 매운거 시켜놓은거야 그래서 난 내돈 내고도 서비스로 나온 오뎅만 먹고 못먹음

그리고 같이 먹은 다른 애는 그거 먹고 탈나서 다음날 학교 못옴

또 뭐있더라 음... 생각좀 해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