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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커플 혹은 본인이름과 제가 할.역할 이름 써주시구 원하는 상황 말해주세요. 

 

원하는 상황없으시면 그냥 일상 대화하듯 풀어나가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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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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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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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기왕이면 달달하게 하고싶은데ㅎㅎ 상황상 조금 늦을 수도 있고 끊길땨까지 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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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끄응.. 좋아하는 커플링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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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있긴하지만 아무거나 괜찮아요 ㅎ 이성이어도 되고 동성이어도 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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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음. 저는 그럼 이성할게요. 제가 최진리! 오빠가 최민호! 애인사이로 해도 되요? 서로 고딩이라는 거 베이스. 괜찮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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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네 괜찮아요! 원하는 상황 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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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야자가 일찍 끝났는데 옆학교인 오빠가 교문에서 예고엊ㅅ이 기다렸던 거에요! 괜찮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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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7에게
네~ 바로 이어서 할게요!
/
(교문 옆 담벼락에 기대어 서있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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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87에게
(빠르게 끝나 기분이 좋아 걸어가는데 교문 앞에 익숙한 사람을 발견하는) ...오빠? 민호오빠! (달려가 끌어안으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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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8에게
(달려온 진리를 끌어안으며 머리를 쓰다듬는) 이제 나왔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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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87에게
오빠도 참. 나 늦게 끝나면 어쩌려구 ....화장 (잠시 새빨게지며 얼굴을 돌리는) 화장 안 고쳤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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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9에게
(손으로 얼굴 잡아 돌리는) 괜찮아. 이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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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87에게
....렌즈라도 껴서 다행이지. (민호를 보다 눈을 깜박이며 눈웃음짓고 손을 잡고걸어) 오빠 보니까 좋다. 오빠는 오늘 야자 일찍 끝난거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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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11에게
야자 안하고 왔어. 우리 진리 보려고. (손 꼭 잡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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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87에게
푸흐. 진짜? (손을 꼭 잡는 민호가 귀여워 웃는) 나도 안 할걸 그랬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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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16에게
그럼 더 일찍 만나서 놀았을텐데. 그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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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87에게
그러니까아, 아쉬워. (볼에 바람을 불어넣는) 카톡하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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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18에게
서프라이즈라는게 있지. (바람 들어간 볼을 손으로 슬쩍 누르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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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87에게
치 그래두... 나 늦었으면 어떻게 하려구 (네 품에 안기며 부비적거리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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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20에게
기다리면 되지. (슬며시 웃으며 쳐다보는) 일단 가자. 어디 갈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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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87에게
글쎄. 오빠랑하는 건 다 좋은데, 라면 먹고 갈래? (벌게지는 민호얼굴에 웃으며) 싫으면 말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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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22에게
쪼끄만게 남자 무서운줄 모르고 (웃으면서 진리 머리 안아프게 쥐어박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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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87에게
푸우... 왜에 지난번은 먹고 갔잖아. 그리고 오빠는 좋아하니까 내가 (부끄러워 고개를 숙이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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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23에게
다음에. 다음에. 오늘말고. (볼을 살짝 꼬집었다 놓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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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87에게
그래에- 영화볼까 그럼? (손을 잡고 흔드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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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25에게
뭐 보고싶은거 있어? (같이 손을 흔들어주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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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87에게
남자가 사랑할때! 황정민 아저씨 짱 멋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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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26에게
(인상 살짝 찌푸리더니 곧바로 펴고 티켓박스로 향하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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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87에게
응? 오빠 또 찌푸렸다. 왜에 응? (팔짱을 끼며 얼굴을 바라보는) 오빠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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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28에게
응? 아무것도 아니야. 눈앞으로 뭐가 지나가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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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87에게
그래? 흐으음. (미심적이게 바라보다가 웃은) 팝콘은 내가 쏠게. 보러가자 어서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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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30에게
알았어. (헛기침을 하더니 진리를 데리고 팝톤을 사러가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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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87에게
히히 (팝콘을 사서 민호와 같이 영화관에 들어가) 우와아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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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31에게
좋아? (너가 좋아하는 모습에 덩달아 기분 좋아지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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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87에게
응응 오랜만에 데이트잖아. (옃돠석에 앉아 너와 손깍지끼며 웃는) 되게 부끄럽고 좋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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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32에게
그래? 그럼 자주 데이트 해야겠다. (귓가에 속삭이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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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87에게
(벌게지지만 다행히 영화관이 어두워 눈치못채겠지하는) ㅇ..영화시작한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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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34에게
(씩 웃으면서 스트린으로 고개를 돌리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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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노멀도되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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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네넹 다 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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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무아이돌이나 상관없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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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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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백현/백현이랑 나랑 10년이 넘은 친구!내가 고등학교 간다고 옷 사고 싶어서 백현이한테 쇼핑하러 가자고 조르는 상황.백현이는 계속 싫다고 하가가 마지막에 알겠다고 하는거로!아 그리고 혜진이라고 불러주세요 ㅎㅎ..!
.
.

변백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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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넿ㅎ 10년 넘은 친구라해서 좀 장난스럽게 대해도 되죠?

왠 하트?
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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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네 ㅋㅋ!
.
.
나랑 같이
쇼핑하러 가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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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싫어
언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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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싫다면서
왜 물어보냐 ㅡㅡ
내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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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12에게
궁금하니까.
내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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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87에게

10시나 10반정도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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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14에게
잘 갔다와.
그럼 혼자 가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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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87에게

같이가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우어ㅇ르
억÷(×?(~,~*~*~
~&~★÷,*어야어우
같이가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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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15에게
친구없냐?
꼭 가야해?(웃음)(웃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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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87에게
애들은
나 학원갔을때
이미 다 샀데ㅜㅜ
제발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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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17에게
흠.
가면 뭐해줄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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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87에게
밥 사줄께
ㅇㅋ?
파스타랑 피자!!!!!!
오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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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21에게
아직 간다고 안했는데 ㅋ
장난이고. 가줄게.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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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87에게
ㅠㅠㅠㅠㅠㅠ
내일 10시까지
만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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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24에게
어디서?
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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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87에게
버스정류장
초등학교 앞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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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27에게
ㅇㅋ 알았어.
10시까지 가면 되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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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87에게

내일봅세

(그 다음날 청바지에 니트,패딩조끼 입고 화장 연하게 한다음에 나와서 버스정류장으로 가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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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29에게
(바지에 후드. 패딩 입고 정류장으로 걸어나오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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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87에게
(네가 걸어오는거 보이자 빨리 오라고 손짓하는,네가 걸음 빨리해서 오자 바로 버스에 올라타 자리에 앉고 너도 제 옆에 앉자 너 쳐다보는) 다행이다,바로와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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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33에게
(하품을 쩍 하는) 그러게. 근데 어디로 가게? 정작 중요한 걸 안물어봤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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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87에게
시내 나가서 먼저 화장품이랑 필요한거 사고 밥먹고,지하상가 가자. (네가 고개 끄덕거리자 핸드폰 꺼내서 하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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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35에게
(혜진을 짠히 보다가 덩달하 폰을 꺼내 이리저리 들어가보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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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87에게
(계속 핸드폰만 하다가 홀드 버튼 누르고 주머니에 넣는데 내려할 곳이 다와가자 너보고 일어나라고 말하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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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36에게
어? 어...(폰 주머니에 넣고 혜진을 따라 일어서서 따라가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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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87에게
(버스에서 너랑 내려 조금 걸어가더니 화장품 가게로 들어가 이것저것 보는) 너는 뭐 살거 없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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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37에게
나는 뭐. 너 따라온건데? 살거 없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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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87에게
(네 말에 얼른 살것만 딱 사고 계산하고 나오는) 지금 11시 넘었는데 밥 먼저 먹으러 갈래? 너 아침 안먹잖아,나도 오늘 안먹었거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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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38에게
그럴까? 뭐 먹고 싶은 거 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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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87에게
피자랑 파스타! (네가 그러자며 제 손 잡자 네 손잡은채로 음식점 찾아 안으로 들어가 자리에 앉는) 어...나는 크림파스타로,너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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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39에게
나도 같은 걸로. (턱괴고 너를 바라보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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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87에게
그럼 이거 두개랑,치즈피자 작은걸로 하나 주세요.그리고 레몬에이드도 두잔이요! (주문 하고는 너 쳐다보는) 이모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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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40에게
이모..?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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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백현/유정/다른애들이랑 같이 놀이공원갔는데 니가 잠깐 뭐 사러갔다온 사이에 내가 번호를 따인거야. 너는 나랑 사귀진 않고 남사친이었는데 썸타는거라서 틱틱대면서도 잘챙겨주는?그런거.

바이킹 또 타자.(다같이 다니다가 둘둘씩 흩어져다니는데 바이킹 탈때는 무서워했으면서 재밌다고 또 타자고 네 팔 잡고 끄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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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얼씨구, 방금까지 무서워한게 누군데. (그러면서 그냥 따라가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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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그래도. 돈 아까워. (줄 서서 다른 사람들 타는거 바라보다가 휙 뒤도는)야. 우리 이것만 타고 밥먹자. 배고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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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뭘 얼마나 탔다고 배가 고파. (유정을 다시 뒤돌려 세우는) 뭐 먹고 싶은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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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츄러스. 나 츄러스 사줘. 밥은 나 김밥사온거 먹자. (어느새 우리 차례가 되자 들어가 앉고는 점점 올라가자 네 팔 붙잡는)..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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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19에게
츄러스? 알았어. 왜?

11년 전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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