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12개월. 그중에 거의 몇주를 제외하고 항상 얼굴을 보고살았던 학교 친구들. 아, 그중에서 내 눈에는 친구로 보이지않는 어색한 놈이 하나있다. 마치 피부는 새하얀 눈을 뿌린것처럼 부드러워보이고 눈은 동그래 귀엽고 어깨는 좁아 안아주고 싶게 생긴 도경수.
12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던 20일 쯔음 눈은 기계가 뿌려주는것마냥 하루종일 예쁘게 내려 소복소복쌓일정도였다. 학교가 일찍 끝나 하교준비를 혼자 하게됬다. 지방으로 놀러간 박찬열이나 변백현이나. 쯧, 커플들이란
몰래 가져온 형의 우산을 피고 한발한발 교문으로 향해갔다. 앞에 눈을 맞으며 총총총 걸어가는 아이하나가 눈에 띄었다. 눈 맞으면 감기걸릴텐데.. 왠지 나도 모르는 이끌림에 다가가 우산을 슬쩍 씌어주며 얼굴을 보니 도경수였다.
눈많이 오는데 같이 쓰자. 집 어느방향이야?
해탈.........솔직히 처음? 쓰는 픽이라.. 너무 부담이 컸어요.. 하하..
밖에 눈이 와서 끄적인 픽이라 그지같네요!
제목 미정인데 의견주시면 사랑해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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