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온앤오프 김남길 샤이니
몬생깃다 전체글ll조회 3171l 1

July - 기억은 잠들지 않는다

[VIXX] 빅스 덕후 너빚쟁이 빅스 만나는 썰 19 | 인스티즈

 

 

 

 

 

 

 

 

 

 

 

 

 

헐! 햇승사자님!

 

 

 

 

 

팔을 잡는 손에 놀라 얼른 고개를 돌렸더니 한동안 못 봤던 햇승사자가 웃으면서 너빚쟁을 바라보고 있었어.

그 동안 심장 떨리는 일도 많았고 또 오랜만에 보는거라 너무 반가운 너빚쟁은 햇승사자라고 부르면서 품에 안겼어.

 

 

그동안 너빚쟁은 속으로는 편의상 햇님 닮은 저승사자를 햇승사자라고 부르기는 했어도

실제로는 그렇게 부르지 않고 저기요라던가 호칭을 생략하고 부르고는 했었는데

오랜만에 보니까 너빚쟁도 모르게 너무 반가워서 햇승사자로 불러버렸어.

 

 

당연히 햇승사자라는 말을 처음 들은 햇승사자는 응? 하는 표정을 지으면서 너빚쟁에게 되물었지만

너빚쟁 얼굴에서 햇승사자에 대한 반가움이 뚝뚝 묻어나는 걸 보고는 그냥 웃어넘겼어.

 

 

 

 

 

 

 

 

 

나 나름 저승사자인데 이렇게 반가워 해도 되는거야?

 

 

 

햇승사자가 너빚쟁을 떼어놓으면서 장난스럽게 말했어.

오랜만에 듣는 그 말투에 너빚쟁은 괜히 더 반가워져서

그 동안 홍빈이와 택운이가 알아본것부터 이것저것 고생한 이야기까지 모두 늘어놓기 시작했어.

 

 

그러는 사이에 방송국 로비에는 방청을 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니 시작했고

이러다가는 두 사람의 말소리가 새어나갈 것 같다고 생각한 햇승사자는

예전처럼 주변의 공간을 바꿔서 둘만이 존재하는 하얀 공간으로 만들었어.

 

 

 

 

 

 

햇승사자는 그 동안 징계 명목으로 하급 저승사자들이 하는 일을 도맡아서 하고 왔다고 했어.

그 말을 들은 너빚쟁은 미안해졌지만 이어서 햇승사자가 하는 말에 얼굴에 화색이 돌았어.

햇승사자는 너빚쟁의 소원을 들어주는데 위험 요소가 너무 많아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너무 많이 생긴다고

상부에 강력하게 어필을 했고 그게 잘 먹혔는지 햇승사자에게 몇 가지 권한을 더 부여해줬대.

 

 

 

그 중에 하나는 너빚쟁 주변에 지금 너 빚쟁을 볼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나 햇승사자가 확인할 수 있는거야.

사실 그 권한은 저승에 간지 얼마 안되서 바로 받았는데

징계 명목으로 잔업무를 처리하느라 너빚쟁에게 말을 못해주고 계속 지켜보고만 있었대.

 

 

햇승사자는 너빚쟁 주변에서 한 두명도 아니고 세명이나 너빚쟁을 볼 수 있는 걸 확인했는데

징계 중이라 너빚쟁에게 다가간다거나 따로 말을 해줄 수가 없어서 계속 조마조마했대.

그래도 이렇게 잘 넘기고 너빚쟁을 믿게 만들어서 기특하다고 하면서 너빚쟁의 머리를 쓰다듬어줬어.

  

 

안타깝게도 어떤 인연으로 너빚쟁을 볼 수 있는지는 알 수가 없지만

그래도 최소한 몇 명이 너빚쟁을 볼 수 있는지는 알 수 있게 되었으니 위험한 상황은 앞으로 잘 피해가면 된다고 했어.

 

 

 

 

 

또다른 권한은 과거의 인연으로 너빚쟁을 볼 수 있는 사람이라면 햇승사자도 볼 수 있게 하는거야.

이런 권한을 부여해주는 이유는 상황을 좀 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했어.

너빚쟁 입장에서는 영혼 상태의 두명이지만 너빚쟁이 보이는 다른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잘 보이는 너빚쟁과 영혼 상태의 햇승사자이기 때문에 너빚쟁이 어떻게 대처를 하기가 어렵다고 결정을 내린거야.

바로 그 자리에서 순간이동을 하는 것도 위험하고. 그래서 두 사람이 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도록 그런 권한을 내린거라고 했어.

 

 

 

 

 

 

 

 

 

그럼 우리 다른 사람들한테 뭐라고 소개할까요? 애인?

 

 

너빚쟁이 웃으면서 장난을 치니까 햇승사자는 그럴래? 하면서 받아주고 있었어.

 

 

 

너빚쟁은 햇승사자에게 그 동안 햇승사자가 자리를 비운 동안 생겼던 일들을 하나 둘씩 이야기 하기 시작했어.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홍빈이가 알아본 이야기, 택운이가 알아본 이야기 등등 여러 이야기를 했어.

 

 

 

 

 

 

 

 

 

 

어? 맞다! 나 무대보러 온건데!

 

 

그렇게 이야기를 하다보니까 너빚쟁은 번뜩 원래 목적인 뮤직뱅크 공연 생각이 났어.

춘장 봐야되는데, 애들 사녹이랑 리허설이 어떻게 된건지도 보고 이런 저런 생각이 들었어.

햇승사자는 너빚쟁을 공간 안으로 끌어들인 순간부터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듯한 미소를 짓고 있었지만

너빚쟁이 먼저 무대 이야기를 하고 나서야 햇승사자는 공간 이동을 해줬어.

 

 

 

공간이 바뀌고 도착한 곳은 숙소 안이었어. 너빚쟁은 왜 공연장이 아니고 숙소로 왔을까 의아해 했지만

발코니 밖으로 보이는 하늘이 깜깜한게 이미 시간이 너무 늦어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

 

 

그래서 너빚쟁은 이렇게 해도 결국 무대는 못 보는구나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나타난 너빚쟁과 햇승사자를 보고 거실에 멍하니 앉아있던 재환이가 어? 하고 놀란 소리를 냈어.

그 소리에 고개를 돌린 홍빈이도 너빚쟁과 햇승사자를 발견하고 놀란 표정을 짓지만

다른 멤버들이 눈치챌까봐 조용히 입모양으로 어떻게 들어왔냐고 물었어.

 

 

 

너빚쟁은 옆에 서있는 햇승사자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덕분에 어떻게 잘 들어왔다고 둘러댔어.

그 말을 들은 홍빈이는 살짝 곤란한 표정을 지으면서 말했어. 너오면 안들키게 들어오게 하려고 택운이형이 나가있는데.

 

 

다른 이름도 아니고 택운이라는 이름이 홍빈이의 입에서 나오자 너빚쟁은 당황했어.

재환이도 아니고 택운이?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시 밖으로 나갈 수는 없는 노릇이라 그저 어깨를 으쓱해보였어.

 

 

그 순간 숙소 문이 열리고 한 손에 물이 가득한 페트병이 담긴 비닐 봉지를 들고 있는 택운이가 들어왔어.

택운이는 거실에 서 있는 너빚쟁과 햇승사자, 홍빈이를 힐끗 바라보고는 별다른 표정 변화를 보이지 않았어.

그저 물병을 식탁 위에 올려다놨어. 화장실에서 나오다가 그 장면을 목격한 학연이는 물 많은데 왜 또 사왔어@,@ 하면서

한 소리를 했고 택운이는 그 말을 들은 체 만 체 하면서 방으로 들어갔어.

 

 

 

그 모습을 보는 너빚쟁은 괜히 날도 더운데 고생시킨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어떻게 해야할 지 감이 오지 않아서

그거 햇승사자를 쳐다보고 있었어. 그 모습을 보는 홍빈이는 어색해진 분위기를 바꾸어보려고 무대는 잘 봤어?하고 말을 돌렸어.

그제서야 너빚쟁은 잠시 또 잊고 있던 무대 생각이 났어. 결국 이번에도 못 봤어.

 

 

홍빈이는 조심히 왔으면 됐다면서 괜찮다고 말했지만 너빚쟁은 아침에 꼭 본다고 말해놓은 것도 그렇고

이번에 이런 기회가 와도 자기는 못 보는구나 생각하면서 침울해 했어.

 

 

 

 

 

 

 

 

원래 넌 못 볼 운명이었던 거야. 지난 과거의 운명은 못 바꿔.

 

 

 

 

 

오른쪽에서 햇승사자의 말이 들렸어.

무슨 뜻이냐며 너빚쟁은 햇승사자를 바라봤지만 햇승사자는 그저 어깨를 으쓱해보였어.

 

 

 

 

 

 

 

 

 

 

 

 

 

 

 

 

저기... 근데 그 쪽은 누구세요? 갑자기 나타나셔가지고...ㅇ_ㅇ...

아, 저요? 저는...

내 애인이야!.!

애인? 우리 햇님 닮았는데..

빚쟁이도 그 말 하던데 진짜 닮았나봐요

진짜 똑같이 생기셨어요 ㅇ_ㅇ! 노래도 잘하세요?

하하.. 노래는 좀... 대신에 죽은 사람 저승으로는 잘 데려가요

ㅇ_ㅇ!

ㅇㄴㅇ!

ㅇㅅㅇ!

....

 

 

 

 

 

 

 

 

 

 

 

 

 

 

 

 

 

 

괄호가 [VIXX]가 아니고 [박효신]이었나 허허..

이거 왜 자꾸 햇승사자와 연결되는 것 같지 허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오늘 키포인트는 츤츤대는 우니!@,@

 

 

 

언제나 안녕하세요~!로 시작하는 사랑하는 암호닉★_★

[암호닉]

코쟈니님
문과생님
치즈볶이님
하얀콩님
레오눈두덩님
아영님
망고님
라온하제님
큰코님
니나노님
찌꾸님
2721님
니풔님
투명인간님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으왕 1등!!!!! 오늘도 잘보고가요ㅠㅠㅠㅠ재밌어서 하루만에 정주행다하고 신알신하고ㅋㅋㅋㅋㅋㅋ 알림와서봤더니(부끄) 헤헷 다음편도 기다릴게용>▽<
10년 전
몬생깃다
일등 축하드려요!ㅋㅋㅋㅋ 하루만에 정주행과 신알신이라니 ㅠㅠㅠㅠ 코ㅎ맙습니다ㅠㅠㅠㅠ! 조만간 알림이 또 울리겠죠 헷ㅋㅋ 댓글 달아주셔서 코ㅎ맙습니다!
10년 전
독자2
엉어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햇니무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몬생깃다
오랜만에 햇님이 돌아왔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ㅠㅠ
10년 전
독자3
하얀콩/햇승사자님ㅜㅠㅠㅜㅠㅜㅠㅠㅜ빅스가 안보여요ㅠㅠㅠㅜㅠㅠㅜㅠㅠ네 애인입니다 ㅠㅠㅠㅠㅠㅜㅠㅠ햇승사자님 워더ㅜㅜㅜ어빠와 함께 저승을 갈수있다면 지금부터라도 착하게 살게쑴다ㅜㅜㅜㅠ...
10년 전
몬생깃다
안녕하세요! 빅스<햇승사자인 것만 같은 이 느낌 뭐죠... 핳.... 워더는 넣어두세요!ㅋㅋㅋㅋ큐ㅠㅠㅠ 우리 햇승사자님 만나는 그날까지 착하게 살아요...또륵
10년 전
독자4
니나노!!!!ㅋㅋㅋㅋㅋㅋ이모티콘 귀여웤ㅋㅋㅋㅋㅋㅋ햇승사자 설렌다ㅋㅋㅋㅋ츤츤거리는 택운이도 귀여워ㅋㅋㄱ잘 읽고 가오!!!
10년 전
몬생깃다
@,@ ㅇㅅㅇ ㅇㄴㅇ ´ Д `ㅇ_ㅇ ㅡwㅡ ㅋㅋㅋㅋㅋㅋㅋ 애들 이모티콘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택운이는 역시 츤츤대는 매력이 있어야...!
10년 전
독자5
죽은사람 저승으로 데려가는건 잘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몬생깃다
햇승사자의 본업은 저승사자니...!ㅋㅋㅋㅋㅋ 죽은 사람 저승으로 잘 데려가겠...죠...?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6
햇승사쟠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얍다ㅠㅠ
10년 전
몬생깃다
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코ㅎ맙습니다!ㅠㅠ 햇승사자도 귀엽죠 헷
10년 전
독자7
오오오옹!!!이모티콘 귀엽다 ㅎㅎㅎㅎ
잘 읽고 갑니당ㅇㅅㅇ!

10년 전
몬생깃다
이모티콘 귀엽죠?!ㅋㅋㅋㅋ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10년 전
독자8
앜ㅋㅋ다들당황했엌ㅋㅋㅋ돈워리! 우린함께불로장생할꺼야! 아..미인박명이랬지?ㅜㅜ 우린다들빨리죽겠어요!ㅠㅠ(자까님포함♡☞)
10년 전
몬생깃다
우리 모두 미인박명인걸로...★☆ 아련... 아무래도 저는 오래 살듯 합니다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
우오아아아ㅠㅠㅠ택운이 기다리고있었구나ㅠㅠㅜ햇승사자님까지 애들한테보이게되면 진짜 더 재밋어지겠어요!!!
10년 전
몬생깃다
결국 빚쟁이 기다려주는건 택운이...★☆ 햇승사자를 보는 멤버들 이야기도 재미있겠죵?!
10년 전
독자10
택운이가 기다려주고있었군요ㅠㅠㅠ햇승사자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 죽은사람 저승에 잘 데려간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멤버들 진짜 당황하겠어요ㅋㅋㅋ얼굴은 햇님인데 저승사자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몬생깃다
ㅋㅋㅋㅋㅋㅋ분명히 얼굴은 내가 아는 그 햇님이 맞는데..! 왜...! 무섭게 저승사자세여ㅠㅠㅠㅠ찡찡ㅋㅋㅋㅋㅋㅋ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1
망고입니다! 와 택운이 츤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햇승사자도 오랜만이네여.. 햇승사자 궁금함다 저도 델꾸가세ㅇ..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몬생깃다
안녕하세요@,@ 지금 햇승사자한테 가시면... 안되요...!ㅋㅋ큐ㅠㅠ
10년 전
독자12
2721!!!!햇승사자였군요!!역시빅스는아니엇어 태긔츤츤대는거 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몬생깃다
안녕하세요!@,@ 빚쟁이를 잡은 사람은 햇승사자였어요 헷 태긔ㅠㅠㅠ 츤츤대는거ㅠㅠㅠㅠ 귀엽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
좋아여 ㅠㅠ ㅇ ㅣ참에 햇님이랑 연결하는거애 ㅠㅠㅠㅠㅠㅠ 저 찌꾸 ㅠㅠㅠㅠ 엉엉 ㅠㅠ 햇님 사랑해여 ㅠㅠㅠ
10년 전
몬생깃다
ㅋㅋㅋㅋㅋ아아아ㅏ안녕하세요@,@ 이렇게 [박효신/빚쟁이] 가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햇님 스르유ㅠㅠㅠ
10년 전
독자14
ㅋㅋㅋㅋㅋㅋ홍빈이우리햇님이라고ㅋㄱㅋㄱㅋㄱㅋ오모오모ㅋㅋㅋㅋ애들표정이웃겨요ㅋㄱㅋㅋ
10년 전
몬생깃다
ㅋㅋㅋㅋㅋㅋ 놀라는 애들 표정이 상상이 가...죠...?!ㅋㅋㅋㅋㅋ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코ㅎ맙습니다!
10년 전
독자15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죽은사람은 잘대려간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 표정완전 귀엽네요ㅋㅋㅋㅋㅋㄱ햇승사자가 돌아와서 다행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몬생깃다
이제 햇승사자가 있으니 빚쟁이도 한결 마음이 놓이겠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 햇승사자는 자기 일 잘하는 그런 멋진 남자쟈냐!ㅠㅠㅠ
10년 전
독자16
죽은사람 잘데려간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10년 전
몬생깃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죽은 사람 데려가는건 참 잘하는 햇승사잨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10년 전
독자17
드디어 햇승사자가 돌아왔군요ㅠㅠㅠㅠ 보고싶었슈ㅠㅠㅠㅠ햇승사자ㅠㅠㅠㅠㅠ
10년 전
몬생깃다
햇승사자를 기다렸던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게 봐주셔서 언제나 고마워요!
10년 전
독자18
네ㅜㅜㅜㅜ제 애인이에요 우리 햇니무ㅜㅜㅜ햣니무ㅜㅜㅜㅜㅜㅜ햇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우리사랑이대로~♡
10년 전
몬생깃다
애인... 애인 드립도 받아주는 착한 햇승사자님 ㅠㅠㅠㅋㅋㅋㅋ 우리사랑이대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는 넣어둬요!
10년 전
독자19
아낰ㅋㅋㅋㅋㅋㅌㅋㅋㅌㅋ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몬생깃다
최대한 귀엽게 표현하려고 노력했는데 귀엽게 느끼셔서 다행이에요!ㅋㅋㅋㅋㅋ 댓글 코ㅎ맙습니다!
10년 전
독자20
저승으로 잘 데려간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 이모티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몬생깃다
본인의 일은 잘하는 그런 햇승사자니까여!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빅쮸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
투명인간!!!!!! 햇승사자님.... 나도 보고싶다....... 마지막에 햇승사자님 말에 ㅇ_ㅇ, ㅇㄴㅇ, ㅇㅅㅇ 이거 뭔데 이렇게 귀엽죸ㅋㅋㅋㅋㄱㄲㅋㅋ
10년 전
몬생깃다
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 최대한 귀엽게 표현하려고 노력했는데 다들 귀엽게 봐주셔서 정말정말 코ㅎ맙습니다!ㅋㅋㅋㅋ큐ㅠㅠㅠ 저도 한번 만나보고 싶네요 햇승사자...후...
10년 전
독자25
나랑도 만나줘요..... 나중에..... 흡...ㅜㅜ 자까님이랑 동접이다!!!!
10년 전
몬생깃다
우와 동접이다 동접@,@ㅋㅋㅋㅋㅋㅋㅋ 반가워요 헷
10년 전
독자26
헷♥ 우이요니 트윗 올린거 봐요ㅠㅠㅠㅠ 구오구 맘씨도 예쁘지ㅠㅠㅠㅠ
10년 전
몬생깃다
26에게
요니 오늘 진짜ㅠㅠㅠ 제가 잘 우는 사람이 아닌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 학연아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7
몬생깃다에게
ㅈ....잘 우실 것 같은데요...ㅇㅅㅇ;

10년 전
몬생깃다
27에게
아... 아닌데여..... 저는 차.가.운.심.장을 가졌다구욧!ㅋㅋㅋㅋㅋㅋ 아 쓰고도 오글오글..내손발...

10년 전
독자28
몬생깃다에게
ㅎㅎㅎㅎㅎㅎㅎ 늦었으니 얼른 자야겠네요(급전개)

10년 전
몬생깃다
28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언능 주무세요! 저는 올빼미족이라ㅏ...헷

10년 전
독자29
몬생깃다에게
저도 올빼미족이지만... 내일 아침 일찍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ㅜㅜ 잘자요 작가님 안녕!

10년 전
몬생깃다
29에게
독자님도 안녕! 오늘만큼은 엔나잇하세요 :)

10년 전
독자30
몬생깃다에게
N.ight♥

10년 전
독자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황한거 왜이리 씹귀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햇승사자님 짱조아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몬생깃다
점점 햇승사자 팬이 늘고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흠칫) 이러다가 남주가 바뀌면 오또카지...오또카지... 앙되는데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
헐햇승사자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겁나오랜만이셔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햇님보고싶엇어여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그나저나 운이 ....내꺼같네
10년 전
몬생깃다
내꺼라뇨...? 놉! 그런 말 넣어두세요!!!!! 화낼겁니다(부들부들) 다들 햇승사자를 오랫동안 기다려왔나봐요...★☆ 아련...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4
우핫~* 햇님이였구낭ㅎㅎ생각못함류ㅠㅠㅠㅠ
난바보였던가ㅠㅠㅠㅠㅠ 우우우우우우우우우~
이저범인잡으러가야할텐데ㅠㅠ

10년 전
몬생깃다
이제 얼른 범인 잡으러 가야죠!ㅠㅠㅠㅠㅠ 이제 하이드니까 대다나다너 하고.... 저주인형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1
역시 우니는 츤우니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츤우니로 암호닉 신청할까요??ㅋㅋㅋㅋㅋㅋ/뎨라프/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 이중생활편에 신청했었는데 기억하실련지 ㅎㅎ ㅋㅋㅋㅋㅋㅋ하 정말 좋다ㅠㅠㅠ작가님 진짜 솔직히 전 이중생활보다 덕후빅스썰이 더 좋아요 정말 너무좋아요ㅠㅠㅠ진짜 작가님 찾아가서 뽀뽀충동 일으켜요..너무 재밌잖아..어떡해.......츤츤택좋다..요니하트
10년 전
몬생깃다
헐 오랜만이에요 뎨라프님!@,@ 당연히 기억하고 있지요 헷 이중생활에 비해서 이 썰이 많이 재미가 없지 않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댓글 달아주시니까 정말 저도 뽀뽀충동이 일어나네요....! 스릉...!ㅋㅋㅋㅋㅋ 암호닉은 다음편부터 확인하실 수 있을거에요! 츤츤태긔...★☆
10년 전
독자32
헿 저야말로 몬생깃다님 뽀뽀ㅠㅠㅠㅠㅠㅠ엉엉 진짜 몬생깃다님 그냥 저희집에서 사시면서 연재해주심 앙대여?어떻게든 내 집에서 회사를 차려주고싶다 T.T이러헥 재밌음 어떡해요 정말..
10년 전
몬생깃다
.............! 숙식만 제공해주신다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좋아해주시니까 저도 너무 좋네요ㅠㅠㅠㅠ스릉
10년 전
독자33
햇승사자였군요!!! 햇승사자가 애인이라 그러니까 놀라는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깨알같아여ㅋㅋㅋㅋㅋ누군지 딱 알아보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총 세명이 알아본다 그랬으니 홍빈이 재환이 택운이 이 세명이네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ㅎㅎㅎ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10년 전
독자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햇님 덕후 우이 홍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10년 전
독자35
전편에서 다른사람한테 들켰나? 햤는데 햇승사자였니요! 몰랐어요! 그런데 애인이라니..햇님이 뭔가 여주(맞나요?)랑 이어져도 괜찮다고 생각이드는건 뭐죠?ㅎㅎ
10년 전
독자36
햇승사자도너무좋고.................츤츤택우니도좋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7
츤츤우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류ㅠㅠㅠㅠㅠㅠ햇승사자ㅠㅠㅠㅠ허류ㅠㅠㅠㅠ여긴아주 취향저격퐝퐝이네요
10년 전
독자38
노래는 못하고 저승으로 잘데려간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ㅏㅇ닠ㅋㅋㅋㅋㅋㅋㅋㅋ예상치못하게 터졌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저승으로잘데려간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햇승사자를더앓겠어요아이들보다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0
끄악 대체언제자야하졐ㅋㅋㅋㅋㅋ너무재밋엌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1
햇승사자ㅠㅜㅜㅠㅜㅠㅠㅠ취향저격탕탕ㅠㅜ
10년 전
독자42
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연히 저승사자니깐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너무재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ㅍ햇님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오랜만에 등장하네요ㅠㅠㅠ
10년 전
독자44
ㅋㅋㅋㅋㅋㅋㅋㅋ저승으로 잘데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 무서운말을 저렇게 막 하는거 아니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ㄷㄷㄷ
10년 전
독자45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귀여워
10년 전
독자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귀여웤ㅋ큐ㅠㅠㅠ
10년 전
독자48
택운이는 츤츤대야죠!!!ㅋㅋㅋㅋ춘장뱅크ㅋㅋㅋ얼마전에 안그래두 갑자기 생각나서 동영상 찾아봤었는데ㅋㅋㅋ
9년 전
독자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상상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0
ㅋㅋㅋㅋㅋㅋ저승사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김남길[김남길] 아저씨1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샤이니 [샤이니/종현] 이젠_밀당_하는건가.kakaotalk40 곰돌퓨 02.26 22:51
엑소 [EXO/너징] 수호 친동생인 너징이 SM 솔로 여가수인 썰 2618 크라운샌도 02.26 22:46
엑소 [EXO/찬백] 내가 짝사랑하는 남자가 있는데063 요다색히 02.26 22:36
엑소 [EXO/징어] 이 중에 네 취향 한명 쯤은 있겠지 17 (특별편3)67 변리게이트 02.26 22:31
엑소 엑소숙소 가정부대타는 심장쫄깃해진다 2 2 눈누난냐랄라 02.26 22:09
B.A.P [B.A.P/빵젤] 아저씨랑 만난 얘기 해줄게 익인들 빨리빨리!13 최주농 02.26 21:52
빅스 [VIXX/한상혁] 운명의 실 012 오동동 02.26 21:27
엑소 [엑소/징어] 완전히 나 달라져서 그동안 너네한테 당했던 거 똑같이 갚아줄거야 (2화)17 쿄쿄쿄쿄 02.26 21:16
엑소 [EXO] 여코치 신드롬 1~2 (re-up)66 엑소코디야 02.26 21:09
빅스 [VIXX] 너비쨍 남장하고 빅스 영입된썰 16 (부제:비쨍이 카사노바설) 37 남장비쨍이 02.26 20:52
엑소 [EXO/징어] 13남매. 0517 당꼬 02.26 20:43
인피니트 [인피니트/성규] 옆집에는 십년지기 김성규가 산다 730 개성규 02.26 19:44
빅스 [VIXX] 빅스 카톡빙의글.kakaotalk2 태느 02.26 17:35
엑소 [EXO/준면] 잘 지내고 있어? 02.26 17:19
인피니트 달달 터지는 카톡 썰!!!1 생길거같죠? 안.. 02.26 16:56
엑소 [EXO/디오] 제 오빠는 도경수입니다. (29; 연락두절)21 y. 02.26 16:44
엑소 [EXO/남징] 엑소 멤버가 13명인썰8(:남자_둘이서_손_붙잡고_동물원_데이트_txt.)24 교회언니 02.26 15:25
빅스 [VIXX] 단기기억 이재환과 너 비쨍 썰0121 뷰킬 02.26 15:1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뷔] 태형이랑.kkao16 태횽 02.26 15:07
엑소 [EXO/징어] 엑소디팡, 입장료는 10P입니다. 번외9 나어때 02.26 13:39
엑소 [EXO/종인] 9살차이나는 부장님(부제: 니니 아빠)327 레밍 02.26 13:08
엑소 [카디] 두,두둠칫 니니씨 꼬시러왔는데여..32(부제:SNS대란)34 보고잏나 02.26 11:11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3 정덕구 02.26 02:3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뷔] 태형이가고백아닌고백함.kkao31 태횽 02.26 02:31
엑소 [EXO/시우민] 3년 짝남이 썸남으로 썸남에서 애인으로15 슈밍슈 02.26 01:50
엑소 [EXO/루민] 나 아이돌인데 같은 그룹 멤버가 나 좋아하는 거 같음 125 슈무룩 02.26 01:35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 제가 참 좋아하.. 02.26 0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