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쓰니공] 같이 상황 할 텀 찾아요 - 인스티즈(instiz) 픽션 카테고리

	상근이 인스티즈앱을 설치하고 실시간 알림 받으세요 l 설치하기 상황톡은 상황/역할을 정해놓는 방입니다 일반 사담은 사담톡 메뉴를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 등 외부 친목시 이용 정지됩니다 성인은 성인 인증 후 불마크 설정 가능 l 인증하기 6년 전
	독자1 뷔민 아니면 국민 괜찮아요? 6년 전 글쓴이 뷔민으로 합시다. 6년 전 독자2 조직물로 하고 싶은데. 방으로 옮길까요? 6년 전 글쓴이 네. 방 있어요? 6년 전 독자3 지금 있어요? 6년 전 글쓴이 3에게 네. 6년 전 독자4 글쓴이에게 http://instiz.net/writing/ 6년 전
	독자5 국뷔로 가고 싶은데. 아님, 랩뷔도 좋습니다. 6년 전 글쓴이 국뷔로 합시다. 6년 전 독자7 상황은 편하게 카톡으로 시작합시다. 6년 전 글쓴이 자세한 상황은? 6년 전 독자8 리맨이나 조직으로 가고 싶은데. 자세한 건 같이 정하고 싶어요. 6년 전 글쓴이 8에게 조직으로 할까요. 6년 전 독자9 글쓴이에게 네. 관계는 애인이 편한가요? 6년 전 글쓴이 9에게 네, 아무래도. 6년 전 독자10 글쓴이에게 그럼 거래 때문에 너, 혹은 제가 출장 간 건 어떻습니까. 6년 전 글쓴이 10에게 보스 너랑 고위 간부 저, 제가 출장 간 걸로 할까요. 6년 전 독자11 글쓴이에게 그렇게 하죠. 방은 따로 안 파도 될까요? 6년 전 글쓴이 11에게 그게 편하면 파고. 6년 전 독자12 글쓴이에게 그럼 여기서 해요. 몰래 방이 잘 안 파져서. 6년 전 글쓴이 12에게 네. 선톡 가능할까요. 6년 전 독자13 글쓴이에게 새댓 달겠습니다. 6년 전
	독자6 지금도 가능한가요? 6년 전 글쓴이 네. 6년 전
	국뷔 정국아 너 언제 돌아오냐 내일? 아 모레였나? 6년 전 글쓴이 원래 계획은 모레까지죠 근데 생각보다 잘 풀려서 내일 갈 거 같은데 빠르면 새벽에라도 갈 수 있고 6년 전 독자14 빨리 처리하고 와 와인 하나 선물 받았는데 너 아님 누구랑 마시냐 6년 전 글쓴이 와인? 보스 술도 못 마시시잖아요 6년 전 독자15 와인은 달라 술을 취하려고 먹냐 맛있으니까 먹는 거지 빨리 오기나 해 비싼 와인 좀 까게 6년 전 글쓴이 15에게 기다려요 최대한 빨리 끝내고 갈게 오늘 새벽쯤에 갈 거 같은데 보스 잘 거잖아 6년 전 독자16 글쓴이에게 당연한 걸 오면 깨워 이상하게 깨우면 죽는다 6년 전 글쓴이 16에게 내가 또 언제 이상하게 깨웠다고 ㅋㅋㅋ 6년 전 독자17 글쓴이에게 가끔 어쨌든 먼저 잘테니까 도착하면 깨워 그리고 와인 준비도 다 해놓고 6년 전 글쓴이 17에게 진짜 먼저 자요? 와 애인 기다리지도 않고 너무하네 6년 전 독자18 글쓴이에게 그럼 뭐하고 기다려 아 됐다 안 잘게 간만에 현장 뛰고 와야지 6년 전 글쓴이 18에게 ? 미쳤네 어딜 가요 그냥 자 6년 전 독자19 글쓴이에게 언젠 자지 말라며 내가 네 말 듣는다고 현장 안 나간 게 자그마치 이 주일이다 이 주일 이제 한 번은 나가도 괜찮잖아 6년 전 글쓴이 19에게 보스가 뭐 하러 현장을 나가 다른 애들 시킬 테니까 보스는 그냥 정부에 있어요 6년 전 독자20 글쓴이에게 심심하고 몸도 풀고 싶고 오늘 거래 잘 안 될 것 같으니까 가고 싶단 거야 6년 전 글쓴이 20에게 아 진짜 그러다가 다치면 나도 옆에 없는데 6년 전 독자21 글쓴이에게 별 거 없잖아 거기다 오늘은 다른 애들도 옆에 붙었고 같이 갈 거야 6년 전 글쓴이 21에게 다쳐서 오면 진짜 보스 가만히 안 둡니다 6년 전 독자22 글쓴이에게 솔직히 스쳐서 까진 건 이해해줘라 괜찮지? 그 정도는 6년 전 글쓴이 22에게 이해 못 합니다 보스 몸에 작은 생채기라도 있어봐요 어디 6년 전 독자23 글쓴이에게 그럼 안 보이는 데 다칠라는 거냐 일단 접수 6년 전 글쓴이 23에게 이따 가서 벗길 거니까 안 보이는 곳도 없을 텐데 6년 전 독자24 글쓴이에게 뭐 어쩌라는 거야 현장 뛰면 생채기는 기본인데 좀 봐줘라 어? 피는 안 볼게 절대 6년 전 글쓴이 24에게 예 피도 눈물도 안 봐줄 거니까 알아서 몸 간수 잘 하시고 6년 전 독자25 글쓴이에게 눈물을 뭐야 일단 알겠는데 만약 다치면 어떻게 할 건데? 죽이기라도 하게? 6년 전 글쓴이 25에게 디치기만해요 진짜 그 새끼 찾아가서 죽일 거니까 내가 보스를 어떻게 죽입니까 손도 대기 아까운데 6년 전 독자26 글쓴이에게 그럼 벗기지 마 손 대기 아까우면 좀 아껴줘라 6년 전 글쓴이 26에게 에이 막상 하면 보스가 더 좋아 죽으면서 6년 전 독자27 글쓴이에게 내가 뭘 됐고 여긴 준비 중인데 넌 언제 출발하려고 6년 전 글쓴이 27에게 몇 시간은 걸릴 거 같은데 애들한테 말해 둘 테니까 나서지는 말고 제발요 좀 어? 6년 전 독자28 글쓴이에게 내 성격 모르냐 일단 말하고 생각할게 그럼 됐지? 6년 전 글쓴이 28에게 진짜 다치지만 마요 알겠죠? 최대한 빨리 같 테니까 6년 전 독자29 글쓴이에게 안 다쳐 일 이년 하는 것도 아니고 다치면 너한테 연락 가잖아 6년 전 글쓴이 29에게 그러니까 더 불안하다고 가끔씩 보스 얘기를 다른 애들한테 전해 들을 때 얼마나 가슴 졸이는지 모르죠 6년 전 독자30 글쓴이에게 일주일에 한 번도 아니고 연락 가는 게 한 달에 한 번 손에 꼽힐까 말까잖아 걱정하지 마 6년 전 글쓴이 30에게 애를 물가에 내보낸 거 같아 진짜 불안해죽겠네 금방 갈게요 6년 전 독자31 글쓴이에게 엉 열심히 하고 와라 나도 연락 안 가게 할 테니까 아 이번에 새로 들어온 박지민인가 걔도 현장 나간다 이제 나 휴대폰 놓고 갔다 올 테니까 파이팅 하고 6년 전 글쓴이 31에게 박지민? 보스한테 찝쩍거린다는 개? 보스 잠만요 보스? 보스 형 태형이 형 야 아 진짜 (아무리 보내봐도 답이 없자 입술을 꾹 물고서 괜히휴대폰만 노려보다 이내 한숨을 푹 쉬며 일 처리를 마저 하는) 6년 전 독자32 글쓴이에게 (깔끔하게 옷을 차려입고 차에 올라 현장에 도착을 해 차에서 내리지 않고 상황을 살피는데 약속과는 다른 수많은 상대 거래 인원에 미간을 찌푸리며 차에서 내리는) ... 뭐, 거래를 이딴 식으로 하시겠다 이건가? 6년 전 글쓴이 32에게 (최대한 빠르게 일 처리를 해 거래가 성사되자 곧바로 비행기에 올라타 잠시 눈을 붙이다, 새벽이 다 되어서야 서울에 도착해 비행기에서 내린 뒤 저를 태우러 온 차에 올라타 네 안부 먼저 묻는) 보스는. 6년 전 독자33 글쓴이에게 (거래 대신 오고 가는 주먹질과 칼 소리를 들으며 금세 제게 다가오는 상대방에게 총을 드러내 방아쇠를 당기고는 싸움을 대충 하다 제 팔에 느껴지는 따끔함에 인상을 찌푸리고 대충 현장 마무리를 한 뒤 차에 타 팔 상처를 확인하며 본가로 돌아가 치료를 받는) 말하지 마라, 전정국한테. 6년 전 글쓴이 33에게 (제 말에 머뭇거리다 아무 이상 없다는 말이 들려오자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게 티가 나 한숨을 푹 내쉬며 아무 말도 하지 않고서 창 밖만 보다 금세 도착한 본가에 내려 네 방으로 가 문을 두어 번 두드리는) 보스, 저 왔습니다. 6년 전 독자34 글쓴이에게 어. (씻고 나와 가운을 입고 가만히 침대에 몸을 기대는데 들려오는 네 목소리에 고개를 돌려 너를 확인해 웃음을 짓는) 일찍 오겠다더니, 진짜 일찍 왔네. 일은 잘 끝냈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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