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집중하세요.
23.5
하지만 학교의 그 누구도 상혁의 그런 모습들을 지적하지 않았다.-1화
=상혁이 아버지 파워
"...선생님 제가 누군지, 진짜 모르는구나..."-1화
=원식이 장난으로라도 언급했을 줄 알았는데 진짜 안해서 놀란 거+기억해주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
"그냥. 별로 안 튀는 애라.기억에 남는 게 그닥 없네요."수다쟁이 정 선생님 답지 않게 말을 뚝 끊었다.-2화
=상혁이 아버지 파워2
초상화임에도 불구하고 파란색 위주로 그려진 그림의 소년은 이를 드러낸 밝은 미소를 짓고 있었다.-3화
=그림 속 소년은 진짜 상혁이
"사랑 받았으니까요."-3화
=상혁이에 대한 감정. 애증.
상혁의 번호는, 없는 번호였다.-5화
=홍빈의 모든 것을 상혁이로 바꿨지만 상혁이는 죽어서 존재하지 않잖아여. 상혁의 부재에 대한 암시였어여.
"자기 오기 전, 아! 이건 신경 쓰지마. 말실수."-5화
=오기 전에 난 소문이 '너'가 낙하산이라는 소문.
모르는 번호였지만, 왠지 모르게 받아야할 것만 같아 조심스럽게 받아들었다.-5화
=홍빈의 정체를 모르지만 어쩐지 끌린다는 걸 암시.
"아~ 그래서 이홍빈이 그랬구나~."-8화
=원식은 이미 부탁한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담임이라는 사실은 알지 못함.
"이럴거면 차라리, 들어오지 말지."-10화
=힌트까지는 아니지만, 홍빈이 전부터 너를 좋아했다는 복선. 마음의 문을 열어 놔야 들어오든 말든 하겠죠?
"...저한테는, 성이 다른 동생 한 명이 있어요."-10화
=상혁의 존재에 대한 복선.
"매일 밤, 동생이 저의 모든 것을 빼앗아가는 꿈을 꿔요." "..." "웃기죠." -10화
=웃기죠, 라는 말의 뜻은 빼앗아갈 것도 없는데 빼앗아가는 것과, 상혁은 이미 죽었는데 어떻게 빼앗아가냐는 것을 비웃는 것.
"선생님의 존재가, 저에겐 얼마나 큰 구원이었을지, 선생님은 모를 거에요."-10화
=중3때 그래도 니 덕분에 나름의 활기를 찾을 수 있어서.
"선생님은 날 그대로 봐줬어요."-10화
=중3, 동정이나 그런 의미 없이 한 명의 학생으로만 봐줬다는 뜻.
"저 핸드폰이 없어서."-10화
=핸드폰 있어서 5화, 12화에서 전화를 하졐ㅋㅋㅋㅋㅋ 이 말 뜻은, 상혁이라고 부르고 번호를 물으니까 '상혁'은 없다는 뜻으로 한 말.
'선생님, 이홍빈...모르죠."-14화
=원식이은 홍빈이가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존재니까 당연히 12화때처럼 전화를 했겠져? 원식은 홍빈한테 모든 얘기를 들었나 은근히 물어보는 거.
"이럴 거면... 이럴 거면 보지를 말 걸."-19화
=중3때 첫눈에 반하지 말 걸
"이렇게 아플 줄 알았으면, ...알아채지, 말 걸."-19화
=너 자신의 '감정'을 알아채지 말 걸.
"걔, 그러고 집에 못 가요."-20화
=홍빈이 집안 분위기 암시.
"하... 그러면 너네 집은?" "아... 저는... 안 돼요." -20화
=홍빈과 원식은 보육원 출신이져ㅇㅇ 식이는 보육원에서 나와 고시원에서 살고 있어서 안 된다고 한 거에여 나름의 디테일?ㅎ
헷ㅎㅎ 나름의 복선과 힌트를 집어 넣어 놨는데 눈치 채신 것들도 있었나요?
암호닉은 본편에서 언급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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