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윙크젤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온앤오프 성찬 엑소
윙크젤 전체글ll조회 645l 1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뭐든지 항상 형보다 부족했다. 햇빛을 받으며 꽃을 피우는 형과는 달리 나는 '서자‘라는 그늘 아래 꽃이 될 수 없는 존재였다. 늘 뒤에서 숨어서 지내야 했고 나의 존재를 드러낼 수 없었다. 아버지의 성씨를 따르고, 늘 밝게 웃으며 아버지이게 인정받는 형을 멀리서 바라보며 부러워 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형을 이기고 아버지에게 인정받아서 형처럼 밝게 웃고 싶었다. 서자라는 그늘 속에서 손가락 질 받으면서도 그저 빛을 보고 싶어서 수 없이 노력했다. 하지만 그 노력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고 그늘을 나를 더욱 감싸오고 어둠이 되어 나를 삼키려 하였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어둠에 몸을 맡겼을 때 어둠에서 날 꺼내준 건 여주였다. 그녀가 나를 바라보고 나에게 손을 내밀 때 어둠은 사라져 갔고 그녀는 나의 빛이 되었다. 그녀가 내 빛이고 내 세상이었다. 그녀가 없는 세상은 암흑과도 같았고 나는 숨을 쉴 수조차 없었다. 나는 그녀가 필요했고 지금도 필요하다. 그래서 이번에는 반드시 형을 이겨야겠다. 


 


 

[삼각형]
 


 


 


 


 


 


 


 


 

“손 놔.” 

다니엘씨는 나와 황민현에게로 걸어왔고 황민현은 다니엘씨를 무표정으로 쳐다볼 뿐 나를 놓지 않겠다는 듯 내 허리를 감싼 손에는 더욱 힘이 들어갔다. 하지만 그런 그의 의지를 무시한 채 다니엘씨는 황민현을 밀쳐냈다. 다니엘씨는 곧바로 내 손목을 잡고 제 옆보다는 조금 뒤에 나를 두었고 나를 잡고 있던 손은 그대로 주먹이 되어 황민현의 얼굴을 내리쳤다. 황민현의 얼굴은 힘없이 돌아갔고 다니엘씨는 그런 황민현을 굳은 표정으로 바라봤다. 


 


 

[황민현/강다니엘] 삼각형 03 | 인스티즈 

“서자라서 그런가.” 

“.....” 

“왜 이렇게 남의 것에 손을 대. 분명 말했을 텐데 여주를 지키지 못 한건 무능력한 네 탓이라고. 네가 원했으면 여주에게 맞는 사람이 되었어야 한다고. 


 

다니엘씨는 황민현의 옷깃을 잡고 말을 이어 나갔다. 


 

이 집에서 나가든 나가지 않던 그건 네 의지야. 모든 걸 잃고 싶지 않으면 아무것도 건들이지 말고 조용히 나가. 그 이후의 네 인생 누구도 건들이지 않을 테니까.” 


 

다니엘씨는 마지막 말과 함께 황민현의 옷깃을 내려놓았다. 그러고 나서 또다시 내 손목을 붙잡고 방으로 걸음을 돌렸고 나는 그 손에 이끌려 다니엘씨의 뒤를 따랐다. 하지만 


 

“한진그룹. 


 

황민현의 한 마디로 나의 발걸음은 멈춰 서게 되었다. 


 


 

[황민현/강다니엘] 삼각형 03 | 인스티즈 

할 말이 많을 거야.” 

“.....” 

“형답지 않게 생각보다 흔적을 많이 남겨 뒀더라고. 결혼 준비하느라 많이 바빠서 그런가.” 

“...황민현” 

“어떡하지. 그렇게 바쁘게 준비한 이 결혼 이제 마무리해야 할 것 같은데.” 


 


 

[황민현/강다니엘] 삼각형 03 | 인스티즈 

[삼각형]
 


 


 


 


 


 


 


 


 

“손 놔.” 

다니엘씨는 나와 황민현에게로 걸어왔고 황민현은 다니엘씨를 무표정으로 쳐다볼 뿐 나를 놓지 않겠다는 듯 내 허리를 감싼 손에는 더욱 힘이 들어갔다. 하지만 그런 그의 의지를 무시한 채 다니엘씨는 황민현을 밀쳐냈다. 다니엘씨는 곧바로 내 손목을 잡고 제 옆보다는 조금 뒤에 나를 두었고 나를 잡고 있던 손은 그대로 주먹이 되어 황민현의 얼굴을 내리쳤다. 황민현의 얼굴은 힘없이 돌아갔고 다니엘씨는 그런 황민현을 굳은 표정으로 바라봤다. 


 


 

[황민현/강다니엘] 삼각형 03 | 인스티즈 

“서자라서 그런가.” 

“.....” 

“왜 이렇게 남의 것에 손을 대. 분명 말했을 텐데 여주를 지키지 못 한건 무능력한 네 탓이라고. 네가 원했으면 여주에게 맞는 사람이 되었어야 한다고. 


 

다니엘씨는 황민현의 옷깃을 잡고 말을 이어 나갔다. 


 

이 집에서 나가든 나가지 않던 그건 네 의지야. 모든 걸 잃고 싶지 않으면 아무것도 건들이지 말고 조용히 나가. 그 이후의 네 인생 누구도 건들이지 않을 테니까.” 


 

다니엘씨는 마지막 말과 함께 황민현의 옷깃을 내려놓았다. 그러고 나서 또다시 내 손목을 붙잡고 방으로 걸음을 돌렸고 나는 그 손에 이끌려 다니엘씨의 뒤를 따랐다. 하지만 


 

“한진그룹. 


 

황민현의 한 마디로 나의 발걸음은 멈춰 서게 되었다. 


 


 

[황민현/강다니엘] 삼각형 03 | 인스티즈 

할 말이 많을 거야.” 

“.....” 

“형답지 않게 생각보다 흔적을 많이 남겨 뒀더라고. 결혼 준비하느라 많이 바빠서 그런가.” 

“...황민현” 

“어떡하지. 그렇게 바쁘게 준비한 이 결혼 이제 마무리해야 할 것 같은데.” 


 


 

[황민현/강다니엘] 삼각형 03 | 인스티즈 

[삼각형]
 


 


 


 


 


 


 


 


 

“손 놔.” 

다니엘씨는 나와 황민현에게로 걸어왔고 황민현은 다니엘씨를 무표정으로 쳐다볼 뿐 나를 놓지 않겠다는 듯 내 허리를 감싼 손에는 더욱 힘이 들어갔다. 하지만 그런 그의 의지를 무시한 채 다니엘씨는 황민현을 밀쳐냈다. 다니엘씨는 곧바로 내 손목을 잡고 제 옆보다는 조금 뒤에 나를 두었고 나를 잡고 있던 손은 그대로 주먹이 되어 황민현의 얼굴을 내리쳤다. 황민현의 얼굴은 힘없이 돌아갔고 다니엘씨는 그런 황민현을 굳은 표정으로 바라봤다. 


 


 

[황민현/강다니엘] 삼각형 03 | 인스티즈 

“서자라서 그런가.” 

“.....” 

“왜 이렇게 남의 것에 손을 대. 분명 말했을 텐데 여주를 지키지 못 한건 무능력한 네 탓이라고. 네가 원했으면 여주에게 맞는 사람이 되었어야 한다고. 


 

다니엘씨는 황민현의 옷깃을 잡고 말을 이어 나갔다. 


 

이 집에서 나가든 나가지 않던 그건 네 의지야. 모든 걸 잃고 싶지 않으면 아무것도 건들이지 말고 조용히 나가. 그 이후의 네 인생 누구도 건들이지 않을 테니까.” 


 

다니엘씨는 마지막 말과 함께 황민현의 옷깃을 내려놓았다. 그러고 나서 또다시 내 손목을 붙잡고 방으로 걸음을 돌렸고 나는 그 손에 이끌려 다니엘씨의 뒤를 따랐다. 하지만 


 

“한진그룹. 


 

황민현의 한 마디로 나의 발걸음은 멈춰 서게 되었다. 


 


 

[황민현/강다니엘] 삼각형 03 | 인스티즈 

할 말이 많을 거야.” 

“.....” 

“형답지 않게 생각보다 흔적을 많이 남겨 뒀더라고. 결혼 준비하느라 많이 바빠서 그런가.” 

“...황민현” 

“어떡하지. 그렇게 바쁘게 준비한 이 결혼 이제 마무리해야 할 것 같은데.” 


 


 

[황민현/강다니엘] 삼각형 03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사진 터치 후 저장하세요 

“아니. 여주에게 맞는 사람이 되는 게 아니라 옆을 지켜주는 사람이 되었어야지. 옆에 있기 위해 여주를 무너뜨리면서 자리를 만드는 게 아니라! 어떠한 순간에도 그 자리를 지켜주는 사람이 되었어야지. 결과만 보고 형이 이겼다고 생각했겠지만 과정은 아니야. 나도 여주의 옆을 지키지 못했지만 과정에서 반칙을 한 형도 진정한 승리자라고 자부할 수 없지 안 그래?” 


 


 


 


 

다니엘씨와 방으로 돌아 왔지만 어떤 말을 먼저 꺼내야 할지 모르겠어서 내가 조금 전에 들을 말들이 뭐고 도대체 어떻게 정리를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허공만 응시하고 있었다. 황민현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내 앞에서 그런 말들을 꺼냈으며 왜 다니엘씨는 그 말들을 들으며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을까. 그리고 내가 알고 있는 건 도대체 뭘까. 언제 어디서부터 어떻게 뭐가 잘못 됐는지 나를 제외한 모두가 알고 있는 것 같았다. 


 

“여주야.” 


 

수많은 생각이 내 머릿속을 지나갔지만 좀처럼 정리 되질 않아 적막만이 방 안을 가득 매웠을 때 다니엘씨가 그 적막을 깨뜨렸다. 


 

“.....” 

“방금 들은 말 다 잊어버려 그거...” 

“어떤 말이요? 제 옆에 있기 위한 자리를 만들기 위해 저를 무너뜨렸다는 말이요?” 

“.....” 

“그러니까... 저희 회사와의 계약을 파괴하고 저희 아버지를 무능력한 기업인으로 만들어서 언론 플레이를 하고 저희 아버지와 회사를 짓밟은 한진그룹이 다니엘씨와 연관되어 있다는 거예요? 다른 사람도 아니고 어떻게 다니엘씨가 나한테, 우리 회사에게 그럴 수 있어요? 그런 짓까지 했으면서 어떻게 나한테 사랑한다고 도와주겠다고 말한 거예요? 그렇게까지 해서 얻는 게 뭐라고 도대체 왜!!” 


 

결국 눈물을 흘리며 내 머릿속으로 정리 할 수 없었던 아니, 정리하고 싶지 않았던 말들을 내 뱉었다. 내가 한 말이 사실이 아니길. 제발 아니라고 말해주길 바라면서. 


 

“사랑해서.” 


 

다니엘씨는 내가 바랬던 말이 아닌 다른 말을 내뱉었고 눈물을 머금은 눈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황민현/강다니엘] 삼각형 03 | 인스티즈 

“네가 없으면 내가 살 수 없을 것 같아서” 

“.....” 

“부족한 거 없이 자랐어. 늘 내가 우선이었고 내가 원하는 건 늘 내 것이었어. 하고 싶은 것이 있거나 갖고 싶은 것이 있다면 난 늘 그에 맞는 사람이 되었기에 항상 어떤 것에 목말라 하지 않았고 조급해하지 않았어. 너를 만나기 전까진.” 


 


 


 


 


 


 

화려한 옷차림의 사람들. 저마다 와인 잔을 하나씩 들고는 형식적인 인사를 나누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나도 단연 그 사람들 중 한명이었고 마주치는 사람마다 인사를 하며 예의를 갖췄다. 대부분의 사람들과 인사를 맞췄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행사장의 불은 꺼졌고 오늘 이 자리의 주체자가 단상위에 섰다. 


 

“오늘 귀한 시간 저희 JY그룹의 새로운 브랜드 런칭 행사에 참석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를 빌려 새롭게 설립 될 FJ부분에 많은 노력을 해주고 힘써 준 FJ의 총괄 책임자이자 저의 자랑스러운 딸 김여주를 소개합니다.” 


 

큰 박수소리가 이어지고 단상위로 올라와 마이크를 받고 인사를 하는 그녀의 모습에 나는 처음으로 느껴보는 감정이 휩싸였고 심장이 주체할 수 없이 뛰기 시작했다.  


 

“안녕하세요. FJ 총괄 책임자 김여주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내빈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 전하겠습니다.” 


 

수없이 들어 본 형식적인 말이지만 그녀가 하는 한마디 한마디를 놓치지 않으려 그녀가 했던 말을 되새기고 또 돼새겼다. 


 

“앞으로 FJ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오늘 이 자리 부담 없이 편하게 즐기다 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내가 이 사람을 좋아하게 된 것 같다. 


 


 


 


 

단상에서 내려온 그녀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인사를 건냈고 어느새 그 한 사람은 내가 되어있었다.  


 

“안녕하세요. KH그룹 전무 강다니엘씨 맞으시죠?” 

“네. 안녕하세요, 강다니엘입니다.” 

“김여주입니다. 말씀 많이 들었어요.” 

“제 얘기를요?” 


 

내 얘기를 어디서 어떻게 들은 걸까. 그녀가 내 뱉은 사소한 한 마디에도 궁금증이 가시질 않았으며 다음에 할 말이 더욱 궁금해졌다. 


 

“네. 아, 잠시만요. 민현아 여기!” 


 

내 귀를 의심했다. 내가 기다린 대답이 아닌 익숙한 이름이 내 귀에 들렸기 때문에. 대답을 듣기도 전에 그녀의 시선이 향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고 내가 본 그곳엔 많이 익숙한 한 남자가 걸어오고 있었다. 황민현이었다. 


 


 

“왜 이렇게 늦게 왔어. 7시까지는 온다며.” 

“미안. 일 처리할게 생각보다 늦어져서. 인사는 했어?” 

“어 조금 전에 막 했어. 아, 그리고 여기...” 


 

나를 보지 못 했는지 한 곳만 바라보며 얘기를 하던 황민현은 그제야 나를 보고 놀란 황민현을 볼 수 있었다. 


 

“어? 형이 여긴 어쩐 일이야?” 

“그건 내가 묻고 싶은 말인데. 오늘 이 자리에 그룹 대표로 초대된 건 난데 네가 어떻게 여기에 있어.” 

“아... 이렇게 소개시켜주게 될 줄은 몰랐네. 인사해.” 

“안녕하세요. 좀 전이랑은 다른 위치로 인사드리네요. 민현이 여자친구 김여주입니다.” 


 


 

처음으로 내가 갖지 못할 것이 생긴 것 같았다. 다른 사람도 아닌 황민현이 내가 갖지 못한 것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자존심이 상했고 그녀가 내가 아닌 황민현을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에 화가 났다. 그래서 난 이번에도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그에 맞는 사람이 되기로 결심했다. 


 


 


 


 


 


 

“어떤 방법을 써서는 너를 가져야 했어. 난 늘 내가 원하는 걸 가졌고 너 역시 반드시 내 옆에 뒀어야 했어. 어떠한 방법을 써서든지 황민현이 아닌 내 옆에 여주 네가 있어야 내가 숨을 쉴 수 있고 살아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그 과정에서 여주 네가 힘들었다는 거 잘 알아. 하지만 너의 그런 마음을 보듬어 줄 자신이 있었고 모든 걸 다시 제자리로 되돌릴 자신이 있었어. 그래서 잘못된 방법일지라도 나는 그 방법을 택했고 그 선택에 후회하지 않아. 나는 너를 얻었으니까. 다시 이 모든 상황이 일어나기 전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나는 같은 선택을 할 거야. 그래서 네가 내 옆에 있고 함께 할 수 있다면.” 

짝- 


 

참을 수 없었다. 나를 원해서 우리 회사를, 내 가족을 무너뜨렸다는 사실에 화를 억누를 수 없었고 그 분노는 그대로 다니엘씨의 뺨으로 향했다. 


 

“내가 이 모든 걸 알고도 네 옆에 있을 것 같아?” 

“.....” 

“아니. 착각 하지 마. 네가 장말로 나를 사랑했다면 나에게 그럴 수는 없어. 네가 나를 진심을 원했다면 내 가족에게 그럴 수는 없어. 내 마음을 보듬어 줄 수 있었다고? 내 마음이 어땠을 지 알기나 해? 감히 너 따위가 내가 어떤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는지 알긴 하냐고. 아무도 내 얘기는 들어주지 않은 채 모두 나를 등지고 떠나 가버리고 회사는 점점 균형을 잃어가고 아버지까지 건강이 안 좋아지시고. 그런데 이 모든 상황을 만든 사람과 내가 함께 할 것 같아? 아니. 절대 그렇게 못해.” 

“지금 나를 떠나면 어떻게 될 지 생각해보고 그렇게 얘기 하는 거지.” 

“.....” 

“네 말대로 이 모든 상황을 만든 나야. 그런데 네가 내 옆을 떠난다면 과연 나는 어떤 짓을 하게 될까.” 

“.....” 

“선택은 여주 네 몫이야. 다만 알아둬. 그 이후의 어떤 상황이 오던지 그 모든 것의 감당도 여주 네 몫이라는 걸.” 


 

여주는 그런 다니엘의 말을 뒤로한 채 방을 나왔고 고개를 숙인 채 눈물을 훔치고 다시 고개를 들어 앞을 바라보았을 때  


 


 

[황민현/강다니엘] 삼각형 03 | 인스티즈 

“이리와” 


 

두 팔을 벌려 여주를 기다리며 따뜻하게 안아줄 민현이 있었다. 


 


 


 


 


 


 


 


 


 


독자님들,,,ㅎ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제가 많이 면목이 없습니다,,,ㅜ 최근에 혐생 때문에 너무 바빠서 글 쓸 시간조차 없어서 이제서야 겨우 올리네요,,,ㅜ 앞으론 시간 잘 쪼깨서 우리 독자님들을 빨리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ㅜㅜㅜㅜ 오늘도 제 글에 찾아와주신 독자님들 너무 감사드리고 새롭게 찾아와주신 독자님들이 있으시다면 모두 너무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함께해요ㅎㅎㅎㅎ 내일이 월요일이라는 사실에 힘이 빠지는 일요일이지만 우리 독자님들의 하루는 예쁜 하루가 되길 바라면서 저는 이만 사라지겠습니다! 

그리고 우리원 1위 너무너무 축하해!!!!!!!!!!!!!!!!!!!!!!!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독자1
작가님.... 다녤 욕심이 너무 컸어요ㅠㅠㅠ다른방법도 있었을텐데ㅠㅠㅠ 굳이 여주주위를 다 폐허로 만들고나서 지키고 갖기만하면 될줄알았다니ㅠㅜㅠㅠ이 나쁜사람....됴륵... 다음편이 더 기대됩니다ㅠㅠ 작가님 감사해요!!
6년 전
독자2
작가님 저는 이런 치정멜로 정말 좋아해요(변태)ㅜㅜㅜ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진짜ㅠㅜㅠㅠㅠㅠ아무리 사랑해도 그러면 안되는거에요ㅠㅠㅠㅠㅜㅠㅠ
6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전체 인기글 l 안내
5/5 8:12 ~ 5/5 8:1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