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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댓망 마감. 주무세요! | 인스티즈

 

시간이 늦어 계신가 모르겠네용..

자유주제 괜찮아요.

 


비루한 주제

어제 하루종일 일이 피곤해 겨우 오늘 쉬게 된 나. 온몸이 예민해져 그가 조금만 건들여도 성질이 나는데 계속 내 기분을 풀어주려 툭툭 장난을 치는 그에게 소리를 빽- 지르고 어색해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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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독자1
(침실에서 나와 소파에 있는 자철이 옆에 멀찍이 떨어져 앉는)
11년 전
쮸쀼쮸쀼
(힐끔 눈치만 보며 말한 타이밍을 찾는)
11년 전
독자11
(눈치 보는 자철이 바라보다 기운 없는 목소리로) ..미안해
11년 전
쮸쀼쮸쀼
(힐끔 쳐다보며 나지막이) …무슨 일 있었어?
11년 전
독자25
(눈 못 마주쳐 손장난 하며) ..아니, 그냥 요즘 일이 힘들어서 그래..., 내가 너무 예민했다-
11년 전
쮸쀼쮸쀼
(걱정스런 표정을 지으며) …힘들면 쉬지 그랬어…
11년 전
독자39
그 일이 명절일이라고 해요! 쮸쀼쮸쀼님^.^
.
.
.
(조심스레 옆으로 다가가 어깨에 머리 기대며) 내가 안하면 누가 해, 치- 옆에서 주워먹기만 했으면서.

11년 전
쮸쀼쮸쀼
아아 알겠습니다!/ (당황스런 표정으로) …내…내가 언제
11년 전
독자52
(어깨에서 떨어져 눈 맞추며) 거짓말 할꺼야? 나 거짓말 하는 사람 별로 안 좋아하는데-
11년 전
쮸쀼쮸쀼
(눈을 슬쩍 피하며) …그랬던거 같기도 하고… 화…났어…?
11년 전
독자64
(장난스레 인상 찌뿌리며) 응, 완전 화났어!
11년 전
쮸쀼쮸쀼
(당황한 눈치로) …미안…
11년 전
독자72
(자철이 빤히 쳐다보다 품에 얼굴 묻으며) 여보오- 뭐가 자꾸 미안해? 왜 자꾸 내 눈치 봐- 나 아까 소리 질러서 그래?
11년 전
쮸쀼쮸쀼
(그런 모습을 다정히 쳐다보며 감싸안고) 아니… 너 힘든거 보니까 걱정되서
11년 전
독자75
(여전히 품에 얼굴 묻은채로) 나 이렇게 있으면 힘든거 다 괜찮아 질 거 같애-
11년 전
쮸쀼쮸쀼
(등을 토닥여주며) 그럼 계속 이러고 있을까?
11년 전
독자84
(고개들어 올려다 보며 베시시 웃고서는) 오빠 안 힘들겠어?
11년 전
쮸쀼쮸쀼
(살풋 웃으며) 니가 좋다는데 뭐…
11년 전
 
독자2
쓰니주제 아고로 해도되요??ㅋㅋ / (자철이 눈치를 보는)
11년 전
쮸쀼쮸쀼
아고도 괜찮아유..ㅎㅎ!!!!/ (당황한 표정으로 힐끔 눈치를 보는)
11년 전
독자10
ㅋㅋㅋㅋㅋ♥나 스티치에요... / (작게 한숨쉬며) 아저씨 미안.....
11년 전
쮸쀼쮸쀼
엌.....스티치님!! 오랜만에 보는 기분.../ (주눅든 모습으로) 아니…아냐 요새 많이 힘들구나
11년 전
독자17
그러게요ㅠㅠㅠㅠㅠㅠㅠ / (어쩔줄몰라하며) 아저씨이....그럼게 아니라....미안해..응?
11년 전
쮸쀼쮸쀼
자주자주봐용!/ (쓴웃음을 지으며) 괜찮다니까-. 힘들면 쉬어도 돼
11년 전
독자23
응응♥ 미안해요 ㅠㅠ / (피곤한몸을 일으켜 안아달라는듯 팔을 벌리며) 아저씨 빨리이..
11년 전
쮸쀼쮸쀼
아니예용/ (고개를 두어번 휘젓고 피식 웃으며) 못살아… (품속에 끌어넣는)
11년 전
독자29
(품안에서 꼼지락거리며) 미안해.....몸이 피곤하니까 괜히 짜증내나봐..
11년 전
쮸쀼쮸쀼
(더 꽉 끌어안으며) …아냐 힘든거 몰랐어
11년 전
독자40
(가만히 안겨서는 몸에 힘을 풀며) 미안해....괜히..
11년 전
쮸쀼쮸쀼
(다정한 눈빛으로 내려다 보며) 뭐가…. 괜찮다니까
11년 전
독자47
(베시시 웃곤 뽀뽀하며) 우리아저씨는 나한테 이렇게 잘해주는데...내가 너무 나빠..
11년 전
쮸쀼쮸쀼
(다정히 웃어보이며) 뭐가… 예쁘기만 한데
11년 전
독자54
에이....완전 못난이지 뭐..
11년 전
쮸쀼쮸쀼
(얼굴을 살며시 꼬집으며) 어디가 못난이야-
11년 전
독자62
(푸스스 웃으며) 다 못난이지.....하나두 안이쁘잖아..
11년 전
쮸쀼쮸쀼
(다시 품에 끌어넣고 꼭 안으며) 예쁘기만 한데…
11년 전
독자73
(부비적거리며) 아저씨이...나 피곤해..
11년 전
쮸쀼쮸쀼
(다정히 웃으며) 그럼 잘까-?
11년 전
독자74
(고개를 저으며) 싫어....아저씨 오랜만에 보는건데...
11년 전
쮸쀼쮸쀼
(여전히 웃으며) 내일도 있는데 뭐… 피곤하면 자야지
11년 전
독자103
(도리질치며) 그레도......또 언제 본다고
11년 전
 
독자3
미안...힘들어서...ㅠㅠㅠㅠ미아네ㅠㅠㅠㅠㅠ(울쌍을지으며)
11년 전
쮸쀼쮸쀼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무슨…일 있었어?
11년 전
독자18
(인상을 쓰며)시험을 망쳤어....나 대학 어떻게가....?... 오빠한테 부끄러운 사람 되기 싫다고..
11년 전
쮸쀼쮸쀼
(당황한듯 바라보다 물을 한잔 마시며) …왜 부끄러운데….
11년 전
독자24
(고심하는 표정으로)당연한거아니야!?완전 훌륭한 사람되서 돈도 왕창벌고 오빠한테 자랑스러운 여자친구가 되고싶어!!!
11년 전
쮸쀼쮸쀼
(잠시 고민하더니 한숨을 쉬고) 그런거 내가 해줄 수 있다니까…. 난 너 고생시키기 싫어
11년 전
독자31
(입술을 쭉 내밀며) 고생은 무슨...오빠가 더 고생하면서...나도 열심히 노력할꺼야~내조도 잘할꺼야!!
11년 전
쮸쀼쮸쀼
(미소지으며 머리위에 손을 얹으며) …무슨 고생이야. 너한테 해주는 건데
11년 전
독자42
(팔을쭉벌리며) 오늘 따라 오ㅑ이렇게 기분좋은말만 해주실까...? 안아줘
11년 전
쮸쀼쮸쀼
(꼭 끌어안아주며) 아유… 이렇게 쪼끄만게 뭘 한다고…
11년 전
독자48
(부비부비하다가 갑자기 뽀뽀) 오빠ㅏ아ㅏ~내가 사랑하는거 알지?
11년 전
쮸쀼쮸쀼
(프흐 웃으며) 모르겠는데…?
11년 전
독자57
(계속 연속뽀뽀하며)진짜?쪽 이래도 모르겠어?쪽
11년 전
쮸쀼쮸쀼
(다정히 웃으며 허리를 꼭 끌어안고 가볍게 뽀뽀하며) 내가 더-
11년 전
독자65
(눈웃음지으며)아니야 내가더ㅓ 오빠 나 그냥 오빠있는데로 와서 살아버릴까?!?ㅋㅋ
11년 전
쮸쀼쮸쀼
(살풋 웃으며) 그러면 좋겠다… 빨리 결혼하자
11년 전
독자78
(새끼손가락 내밀며)약속약속!! 오빠이젠 도망 못가 내꺼야
11년 전
쮸쀼쮸쀼
(프흐 웃으며 새끼손가락에 고리걸며) …약속
11년 전
독자87
(기쁜모습으로) 오늘뭐먹고싶어? 말만해!!!
11년 전
쮸쀼쮸쀼
(살며시 웃으며) 음… 뭐해줄 수 있는데?
11년 전
독자90
(고민하며)음..김치찌개?된장찌개? 삼계탕? 뭐뭐머머다말해바
11년 전
쮸쀼쮸쀼
음…그럼 순두부찌개! 독일에선 그거 못먹어…(울상을 짓고)
11년 전
 
독자4
굼루) 아...댓망.....화이팅
11년 전
쮸쀼쮸쀼
...ㅎ...화이팅!
11년 전
독자5
ㅣㅅ
11년 전
독자8
쓰니 고마워유!/오랜만에 휴가받아서 내일 놀러온다고 전화끊자마자 집에놀러온거/(전화로)내일온다고?
11년 전
쮸쀼쮸쀼
네네ㅔㅎㅎ제가 더용/ (전화로)응- 잠시만….(잠시 침묵하더니 도어락 키를 누르는)
11년 전
독자13
아! 저코딱지에요!/어? 오빠 잠깐누구왔어(문앞에가더니)헐!(안기며)오빠! 뭐야~내일온다매
11년 전
쮸쀼쮸쀼
엌!!! 반가워용ㅎㅎㅎㅎ안자구 뭐해용/ (밝게 웃으며 꽉 끌어안고) 너 보고싶어서 좀 빨리왔지-
11년 전
독자22
오늘은 불금이니까요~~이젠 토요일이네요.../아~너무좋아! (뽀뽀하고)오~역시 운동하고오니까 몸이 더좋아진거같다
11년 전
쮸쀼쮸쀼
헙...벌써 불금이라니.. 목요일인줄../ (미소를 짓고 팔에 힘을 주며) 너 볼려고 운동 좀 했지-
11년 전
독자32
시간참빨리가....../어구~그랬쪄?(웃으면서 궁디팡팡하고)엉덩이도 찰져졌네?
11년 전
쮸쀼쮸쀼
하....아련......./ (흠칫 놀라며) 뭐…뭐야 갑자기…
11년 전
독자41
왜? 장난인데...
11년 전
쮸쀼쮸쀼
(당황한 표정으로) …갑자기 그러니까 부끄럽잖아…
11년 전
독자56
푸하하하 얼굴빨개진거봐! 부끄러웠어?
11년 전
쮸쀼쮸쀼
(머쓱하게 뒷머리를 긁적이며) …아 아냐…뭐…뭐가
11년 전
독자69
(슬쩍 웃고)안힘들었어? 볼살많이빠진거같다 안그래도 없었는데 내꺼 떼가라
11년 전
쮸쀼쮸쀼
(울상을 지으며 허리를 숙여 품속에 파고들며) 완-전 힘들었어…
11년 전
독자76
(머리쓰다듬어주면서)어떡해 우로빠 힘들어서...
11년 전
쮸쀼쮸쀼
(고개를 어깨에 묻으며) 아아… 좋다
11년 전
독자82
나도... 휴가언제까지야?
11년 전
쮸쀼쮸쀼
(잠시 머뭇대며)…일주일?
11년 전
독자100
일주일?아...그럼 우리 일주일내내 같이있자!
11년 전
 
독자6
(먼저다가가며)미안해. 내가 지금 날카로워서. 이럴생각은 없었어
11년 전
쮸쀼쮸쀼
(한숨을 쉰 뒤 쓴웃음을 지으며) 아…아니야 많이 힘들구나….
11년 전
독자19
(손을 잡으려다가 이내 잡지않는다) 휴- 오늘따라 기분이 그렇네... 넌 잘못한것도 없는데. 넌 날 풀어주려고 이러는데
11년 전
쮸쀼쮸쀼
(조심스레 다가와 앉으며) 힘들면 말하지 그랬어…
11년 전
독자33
너도 힘든데 내가 어떻게 그래. 너 경기할때 다칠까걱정이고...내가 미안해서 어떻게 그래
11년 전
쮸쀼쮸쀼
(살며시 손을 포개며) 뭐가 힘들어…. 너 이런모습 보는게 더 힘들어
11년 전
독자43
(자철을 보며 애써 밝은 목소리로) 그럼 너 힘나게 빨리 회복해야겠다. 어때 이제 힘나?
11년 전
쮸쀼쮸쀼
(어깨를 끌어당겨 품속에 넣으며) 힘들면 얘기좀 해줘….
11년 전
독자49
(등에 손을 올리며) 알겠어. 너도 힘들면 말해. 애인인데 서로 기대며 살아야지
11년 전
쮸쀼쮸쀼
(끌어안은 두 팔에 더 힘을 주며) …나 없을때도 이래?
11년 전
독자66
아니야. 오늘만 그런거야 오늘만. 딱 오늘만 이런거니까 이해해줘
11년 전
쮸쀼쮸쀼
(가라앉은 목소리로 나지막이) …진짜지?
11년 전
독자77
(고개를 끄덕이며) 그럼. 다신 안그럴까. (손을 들며) 약속-
11년 전
쮸쀼쮸쀼
(새끼손가락을 건네며) 약속-
11년 전
독자91
이제 안그럴게. 너도 약속했다

11년 전
쮸쀼쮸쀼
…그래.
11년 전
독자96
ㅋㅋㅋㅋ언니 수고햇어!!!
-지몽-

11년 전
독자7
(주방으로 가 물 마시고 옆으로 와 이마짚으며) 소리질러서 미안해
11년 전
쮸쀼쮸쀼
(멀찍이 서서 멍하니 쳐다보는)
11년 전
독자12
놀랐어? 미안해- 그렇게 보지마 민망하잖아..
11년 전
쮸쀼쮸쀼
(어색한 표정을 지으며) 아…아니야 괜찮아….
11년 전
독자34
(팔 벌리며) 안아줘-
11년 전
쮸쀼쮸쀼
(후 한숨을 쉬더니 못이기는척 다가가 안아주며) 힘들면 말좀 해… 걱정되게
11년 전
독자44
(눈감고 고개 묻으며) 토닥토닥도 해줘-
11년 전
쮸쀼쮸쀼
(꼭 끌어안은 두팔에 힘을 주고 한 손으로 등을 토닥이며) …좀 어때
11년 전
독자51
(허리 껴안으며) 하루종일 일하고 와서 진짜 손도 까딱하기 싫은데.. 오빠는 나 기분괜찮아 지라고 막 장난치고 그랬던거 아는데.. 그냥 너무 예민해져서 소리질렀어 미안해-
11년 전
쮸쀼쮸쀼
(어깨를 감싸며) 아냐… 쉰다고 말하지 그랬어-
11년 전
독자61
그냥.. 씻고 머리말리고 나한테도 좋은냄새나고 좋은냄새나고 포근한 이불에서 오빠 껴안고 자고싶다-
11년 전
쮸쀼쮸쀼
(피식 웃고)…그럼 씻고 일찍 잘까?
11년 전
독자67
그냥 자고싶다- 화장 지우기도 너무 귀찮아-
11년 전
쮸쀼쮸쀼
(꼭 안아들어 화장실로 향하며) 그래도 씻어야지-
11년 전
독자79
(목 껴안으며 웃는다) 악!! 내려봐-
11년 전
쮸쀼쮸쀼
(화장실에 내려다 주며 장난스레) 어째 무거워졌다…
11년 전
독자86
(입술에 뽀뽀하며) 쪽- 진짜? (배를 만지며) 살쪘나?
11년 전
쮸쀼쮸쀼
(능글맞은 눈빛으로) 얼마나 쪘나 볼까-?
11년 전
독자92
(손펴서 눈가리며) 보긴뭘봐- 살뺄꺼야
11년 전
쮸쀼쮸쀼
(가린 손을 잡아 내리곤) 에이, 빼지마
11년 전
독자97
왜- 살찌면 미워보이잖아..오빠 머리카락 잡아봐봐 세수하게-
11년 전
 
독자9
(방으로 들어갔다가 한참뒤 나와서 옆에 앉으며) 미안해요...요즘 신경이 날카로워서... / 반말해줘♥
11년 전
쮸쀼쮸쀼
(정색하며) …후 아냐 쉬어
11년 전
독자15
(눈치보며) 나 기분 풀어줄라고 일부러 그런거 다 알아요... 미안해요 정말... 나도모르게ㅠㅠ
11년 전
쮸쀼쮸쀼
(작게 쓴웃음을 짓고 고개를 떨구며) 괜찮아… 쉬어도 돼
11년 전
독자14
......미안.
11년 전
쮸쀼쮸쀼
(깊은 한숨을 쉬며) …후 아냐. 많이 힘들어?
11년 전
독자26
아니...요즘 스트레스 쌓였나봐.
미안, 소리질러서

11년 전
쮸쀼쮸쀼
(고개를 떨구며) 아니…아니야. 쉬고싶음 쉬어도 돼…
11년 전
독자35
(꼭 안고서) 미안해. 내가 나빴어.안 그럴게
11년 전
쮸쀼쮸쀼
(어깨를 감싸며) 아냐… 힘들지…
11년 전
독자50
아무리 힘들어도 소리지르면 안되는데.....놀랐어?
11년 전
쮸쀼쮸쀼
(어색하게 웃어보이며) 괜찮아… 힘들면 안돼는데-
11년 전
독자58
(안아서 등 토닥이며) 좀 있으면 괜찮아지겠지 ..... 그리고 괜찮다고 하지마, 안 괜찮은게 보이잖아..
11년 전
쮸쀼쮸쀼
(옅게 웃으며) 괜찮아 정말…




주무세용ㅎㅎ♥

11년 전
 
독자16
(한숨쉬고) 그런표정 짓지마 미안하다니까..
11년 전
쮸쀼쮸쀼
(발끝만 쳐다보며)…눈치없게 굴어서 미안.
11년 전
독자27
아 몰라.. 너가 잘못한거아니야 내가 예민해서 ㄱ래
11년 전
쮸쀼쮸쀼
(살짝 다가와 걱정스레 쳐다보며) 어디 아픈건 아니고?
11년 전
독자36
어.. 야 넌 왜이렇게 착래빠졌어? 그러니까 내가 짜증을더내지 바보야...
11년 전
쮸쀼쮸쀼
(피식 웃으며) 괜찮아…. 아픈덴 없나보네…
11년 전
독자45
(울먹이는 표정으로 구자봉한테 안기면서) 안ㅇ파 멍청아
11년 전
쮸쀼쮸쀼
(꼭 끌어안고 얼굴을 쳐다보며) 왜 울려그래… 울지말고…
11년 전
독자53
내가 너 너무 힘글게하는거같아서 그래.. 미안해서..
11년 전
쮸쀼쮸쀼
뭐가…. 괜찮다니까. (조심스레 눈물을 닦아주는)
11년 전
독자63
내가.. 미안해 나 싫어서 버리지마..
11년 전
쮸쀼쮸쀼
(얼굴을 어루만지며) 왜 그런 생각을 해…
11년 전
독자68
내가 자꾸 짜증내니까.. 나 질려할수도 있으니까..
11년 전
쮸쀼쮸쀼
(진지한 얼굴로) 그런말 하지마…
11년 전
독자80
나랑 같이있어줘 알았지?
11년 전
쮸쀼쮸쀼
(어깨를 감싸 안으며) 당연하지…
11년 전
독자85
나오늘 힘들었어.. 너없어서 더..
11년 전
쮸쀼쮸쀼
(후 짙게 한숨을 쉬고) 지금 있잖아…
11년 전
독자93
(웃으면서) 응 그래서 너무 좋아
11년 전
쮸쀼쮸쀼
(다정한 눈빛으로) 나도…
11년 전
독자98
(픽웃고 매달리면서) 어이구 이 듬직한서방 누가 채가ㅕ 어쯔까나
11년 전
 
독자20
미안해요오빠.../반말해조!
11년 전
쮸쀼쮸쀼
(한숨쉬며) 후 무슨일인데…
11년 전
독자28
(다가가서 손잡고 흔들며)아니그냥..쫌피곤해서요...많이미안해요...응?
11년 전
쮸쀼쮸쀼
(옅게 웃으며) 아냐…미안해 눈치없이…
11년 전
독자37
아니야내가못됬어요../나는계속화나서오래삐져있었으면조켓성!내가계속애교피우는거!
11년 전
쮸쀼쮸쀼
(걱정스런 표정을 지으며) 니가 왜…./ 아아 알겠습니다-
11년 전
독자55
(정면으로 올려다보며 허리에 손감고)너무내생각만했나봐요...
11년 전
쮸쀼쮸쀼
(다정히 내려다보며) …뭐가…괜찮다니까…
11년 전
독자59
(이쁘게웃으며)후...오늘머했어요?
11년 전
쮸쀼쮸쀼
(허리를 감싸 안으며) 너 기다렸지-
11년 전
독자70
(폭 안기며) 난 오늘 쫌 힘들었어요..근데 오빠 보니까 좋다...오빠 냄새나
11년 전
쮸쀼쮸쀼
(등을 토닥이며) 으이구, 힘들면 말을 하지…
11년 전
독자81
헤헤 (갑자기 얼굴을 두손으로 감싸며) 너무 좋다 우리 오빠
11년 전
쮸쀼쮸쀼
(다정히 내려다 보며 가볍게 뽀뽀를 하는)
11년 전
독자89
에이 모야 내가 할껀데(발끗 세우고 뽀뽀하려고 애쓰는)
11년 전
쮸쀼쮸쀼
(장난스레 까치발을 들다가 이내 고개를 숙여주는)
11년 전
독자95
(뽀뽀 계속하다가 부끄러운듯 내려다보며)후..오빠...나오빠진짜많이좋아하나봐요...오빠오늘집에안가면안돼요?..
11년 전
쮸쀼쮸쀼
(꼭 끌어안고) 안돼…. 무슨짓을 할지 나도 몰라
11년 전
 
독자21
미안해요...화..났어요?
11년 전
쮸쀼쮸쀼
(어색하게 웃어보이며) 화는 무슨…. 힘들면 쉬어
11년 전
독자30
(손붙잡고)미안해요. 그냥 요즘 너무 일이 많은데, 풀데가 없어서...
11년 전
쮸쀼쮸쀼
(살짝 웃어보이며) 힘들면 말하지 그랬어…속상하게
11년 전
독자38
어린애도 아니고 오빠한테 투정부리는것도 한계가 있죠...오빠도 피곤한데...
11년 전
쮸쀼쮸쀼
(조심스레 어깨를 감싸 안으며) …너 힘든거 보는게 난 더 힘들어
11년 전
독자46
(푹 안기며 살풋웃곤)으으-우리오빠 또 느끼한말한다. 구글구글~
11년 전
쮸쀼쮸쀼
(피식 웃으며 두팔로 꽉 끌어안고) 진짜 너는…후-
11년 전
독자60
짜증부려서 미안해요.
11년 전
쮸쀼쮸쀼
아냐…이렇게 힘들줄 몰랐지
11년 전
독자71
아니..그정도로 힘들지는 않은데 몸이 피곤하니까 신경이 예민해졌었나봐...괜히 소리나지르고...(품에 볼부비고 위로올려다보며)용서해주세요.
11년 전
쮸쀼쮸쀼
(피식 웃어보이며) 내가 미안하지… 힘든줄도 모르고
11년 전
독자83
뭐가 미안해요! 하나도 안 미안해도돼. 나 힘드니까 뽀뽀해주세요.
11년 전
쮸쀼쮸쀼
(프흐 웃으며 입술에 가볍게 뽀뽀를 하고) 자- 됐지?
11년 전
독자88
(눈휘어지게웃고)이제 힘난다!!
11년 전
쮸쀼쮸쀼
(머리를 쓰다듬으며) 못살아 정말…
11년 전
독자94
왜 못살아. 나랑 살자!(웃음)
.
.
난 답글을 못받겠네요ㅋㅋㅋ

11년 전
쮸쀼쮸쀼
(따라 웃으며) 너랑 안살면 누구랑 사냐-


흐흐 받으셯네용 주무세요!

11년 전
독자99
쓰니도 굿잠ㅋ 댓글 달려는데 밑에 댓글이 보여서 못받을줄알았어요ㅋㅋ
11년 전
쮸쀼쮸쀼
흐허허... 끝은 내야죵^0^
11년 전
독자101
감사감사♥♥좋은꿈꾸세요~
11년 전
쮸쀼쮸쀼
40분에 종료할게요-
11년 전
쮸쀼쮸쀼
수고하셨습니다! 굿잠;^)
11년 전
독자102
우와 헐 톡이라니ㅠㅠㅠㅠ 콩콩이에여ㅠㅠ
11년 전
쮸쀼쮸쀼
ㅎㅎㅎㅎㅎㅎㅎㅎ심심해서....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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