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가 모든 스텝들에게 인사를 마치고 차량에 타려다가 멈칫했어. 백현과 한 약속이 떠올랐거든. 경수의 스케줄은 음방을 마지막으로 끝이났고 이제 숙소에 돌아가기만 하면 됐지. 그래도 자신을 기다리고있을 백현을 찾아 모든 대기실을 헤맸어. 그리고 드디어 발견하게 됐지.]
제 작가이미지가 바뀌었습니다. 네 이번편은~ 바로 블랙스완편입니다~ 흑조의 유혹에 자신 스스로 빠져든 백조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죠~ 사실 다 써놨는데 일편뿐이라서 이따가 만화보고나서 올릴게요~ 그리고 그동안 안녕 하셨는지요~ 제 마지막글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싶어질때가 있어. 로 작별인사도 안하고 그대로 사라져버렸죠~ 잠수~ 이번은 블랙스완으로 컴백 알림입니다~ 네~ 제가 블랙스완을 써요~ 이번에는 리얼물이기도 하니~ 잘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불마크는 별로 안달릴거에요~ 불마크 묘사가 너무 귀찮아서요~ 그리고 문체도 조금 바뀌었습니다~ [~음 에서 ~어, ~지 로 바뀌었어요] 사실 바뀌어봤자 별로 티도 안나는데 말이죠~ 블랙스완 몇편까지 쓸 지는 모르겠지만 점점 무너져내려 흑조가 되어가는 백조를 쓰고싶어요~ 그럼 경수가 무너질때쯤에 완결 나겠죠~ 그럼 블랙스완으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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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유지태 못알아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