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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몬스타엑스 강동원 이준혁 성찬 엑소
김코튼캔디 전체글ll조회 7804l 9


5년째 연애 





1학기 기말고사가 끝이 났다.

교문 앞에 있겠다는 김재환의 문자에, 나는 종례가 끝나자마자 바로 교문으로 향한다. 김재환은 나를 보자마자 내 어깨를 감싸 안고 고생했다며 토닥여준다.

맛있는 것도 먹고, 카페에 하루 종일 앉아 얘기도 했다. 놀다 보니 시간이 늦어 집 앞까지 데려다주겠다는 김재환이었다. 아무도 없는 거리를 말없이 걷다가, 나는 김재환을 조용히 불렀다. 재환아.


"응?"

"우리 헤어질까."


김재환은 내 말에 당황한 듯 아무 말이 없었다. 사실 나 같아도 그럴 것이다, 어이가 없겠지. 오늘 하루 종일 같이 있었고, 싸운 것도 아닌데. 갑자기 헤어지자니.

나는 김재환을 쳐다볼 자신이 없어 바닥만 응시했다. 잠시 후에, 김재환은 조심스럽게 내 두 손을 잡고 허리를 굽혀 내 눈높이를 맞춘다.


"무슨 일 있어?"

"..."

"...아, 말하기 곤란하면 안 해도 되는데."

"..."

"근데, 그러니까. 음, 어..."


나는 결국 울음을 참지 못하고 울어버린다. 김재환은 내가 울기 시작하자 더욱 당황한 듯 안절부절못한다. 굽혔던 허리를 펴고 나를 조심스럽게 안아오는 김재환이다.

한 손으로는 내 머리를 쓰다듬고, 다른 한 손으로는 내 등을 토닥이는 손길이 너무 다정해서. 김재환에게 더 미안해진다.


울음을 그친 뒤에도 바닥만 응시하는 내가 답답할 법도 한데, 김재환은 가만히 나를 기다려준다. 나는 숨을 뱉어내고는 천천히 고개를 들어 김재환의 눈을 마주했다.

자신이 더 울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있던 김재환은, 나와 눈이 마주치자마자 예쁘게 웃어 보인다.


"네가 말한 거, 어떤 이유인지 다 알아. 지금이 우리한테 제일 중요한 시기인 것도 맞고."

"..."

"나한테 미안해하지 마. 항상 네가 우선인 거 알지, 너 스스로도."

"...응."

"잘 선택한 거야. 자책하지 말고, 울지 말고."

"..."

"...나 좋아하지?"

"...응, 많이."

"나도. 너 많이 좋아해."



집 앞에 도착하고, 김재환에게 인사를 하고 들어가려 했다. 김재환은 조심스럽게 나를 불렀고, 뒤를 돌아보았더니 환하게 웃고 있는 김재환이 보인다.


"한 번만 더 안아보자."


나는 웃으며 그대로 김재환의 품에 안긴다. 김재환은 내 등을 토닥이며 나를 더 꽉 안아온다.


"열심히 하고, 힘든 일 있으면 말해. 혼자 삭히지 말고."

"응. 진짜, 고마워 재환아."

"우리 헤어지는 거 아니고, 잠깐 서로 일에 집중하는 거 맞지."

"...응, 안 헤어져. 미안해, 섣불리 그런 말해서..."

"미안할 것도 많다. 괜찮아."

"..."

"우리 조금만 더 고생하고, 다 끝나면 그때 편하게 보자."

"응."


나는 조금의 틈도 남지 않도록, 김재환을 꼭 끌어안았다.




5년째 연애 




핸드폰을 정지시켰다. 김재환은 복도에서 한두 번 -우연히- 마주치는 것 빼고는, 본 적이 없었다. 그만큼 서로의 일에 집중을 했다.

하루는 감기에 걸린 날이 있었다. 다들 덥다고 부채질을 할 때, 나 혼자 담요를 둘렀다.

담요를 두른 것도 몸살 탓에 그런 것이지, 사실 감기는 며칠 가지 않았다. 하지만 잔기침 때문에 혹시 방해가 될까 봐 마스크를 쓰고 지내던 때가 있었다.


전 날에 약을 먹고 잔 덕분인지, 그날은 몸 상태가 괜찮았다. 기분 좋게 집을 나서고 학교에 도착했는데, 내 자리에 못 보던 것들이 올려져 있었다.

책상 위에는 마스크와 여러 가지 종합 약들, 그리고 포스트잇 하나가 놓여있었다. 누군가 잘못 올려둔 건가 싶었지만, 눈에 보이는 포스트잇으로 바로 잘못 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프지 마세요 속상해

-당신의 마니또❣-


하트 저렇게 쓰는 사람, 한 사람밖에 없는데 말이다.



잠깐 친구에게 갈 일이 생겨, 친구의 반 앞으로 갔다. 친구의 반은 김재환과 다니엘의 반이기도 했다. 나는 친구를 기다리며 김재환의 자리를 찾았다.

피곤했는지 그 짧은 쉬는 시간에 잠을 청하고 있는 김재환의 모습이 보였다. 나는 반에서 적어온 포스트잇을 -김재환이 깨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김재환의 책상에 붙였다.



석식을 먹은 뒤, 다니엘과 마주쳐 잠깐 얘기를 나누었다. 다니엘은 갑자기 생각난 것이 있는지, 나에게 물었다.


"너 재환이한테 쪽지 줬지."

"...넌 그거 어떻게 아는데?"

"쪽지 하나 보면서 계속 실실 웃던데. 너 맞지? 뭐라고 썼는데."

"나 맞긴 한데. 김재환이 안 알려줘?"

"응, 절대 안 보여준다던데."


나는 웃으며 김재환에게 직접 물어보라는 말을 남긴 뒤 교실로 향한다. 다니엘은 계속해서 궁금해하다가도, 공부 열심히 하라며 손을 흔들고는 제 교실로 들어간다.

김재환 진짜, 귀엽게.


마니또님 고맙습니다♥ 쪽쪽쪽


그걸 혼자 보고 있어, 또.




5년째 연애 




수능 날이 되었다.

마지막 탐구까지 다 치고 대기하다가, 집에 가도 된다는 방송이 울려 학교를 나섰다. 속이 시원하기도 하고, 허탈하기도 하고.

항상 수능 후기를 들을 땐 몰랐는데, 직접 겪어보니 알 것 같았다. 내가 이 하루를 위해 몇 년을 고생한 거지.


교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부모님께 가는데, 괜히 울컥해진다. 부모님은 수고했다며 나를 꼭 안아주셨다.

밥을 먹기 전, 핸드폰부터 바꾸자며 핸드폰 가게로 향했다. 개통을 끝내고, 나는 익숙한 번호를 눌러 문자를 보냈다.


< 재환아 나 폰 정지 풀고 바꿨어


보면 연락 줘, 다음 문자를 보내기도 전에 전화가 걸려온다. 나는 웃으며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바꿨어? 막 바꾼 거야?

"응, 너한테 제일 먼저 연락했어. 근데 왜 네가 더 신났어."

-네 목소리 들으니까 너무 좋아서.


계속해서 통화를 하다, 엄마가 잠깐 전화를 바꿔보라는 말에 핸드폰을 드렸다. 잠깐 통화를 하시더니, 다시 내게 핸드폰을 주신다.

김재환은 내가 전화를 받자마자 이따 다시 전화하겠다며 전화를 끊었다. 차를 타고 미리 예약을 해둔 음식점을 향하는데, 익숙한 차가 보였다. 그리고 익숙한 실루엣도.

부모님들끼리 약속을 잡으신 듯하다. 우진이와 나는 차에서 내리고, 김재환에게 향했다.


"고생했어요, 형."

"바통 터치네."

"...저 아직 중학생인데."


둘의 대화를 듣다 웃으며 먼저 음식점에 들어갔다. 또 저렇게 놀다가 들어오겠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밥을 먹었다. 부모님들께서는 약속이라도 한 듯 드라이브를 가셨고, 우진이는 친구와 PC방 약속을 잡았다며 먼저 간다고 했다.

그 자리에 남겨진 김재환과 나는 근처 카페에 들어가서 수다를 떨며 놀다가, 김재환의 집으로 향했다.


집에서 손과 발을 씻자마자 바로 김재환의 침대에 엎드렸다. 김재환은 그런 내 모습을 보며 웃고는 내 위로 살포시 눕는다.

나는 괜히 무겁다며 김재환을 살짝 밀었고, 김재환은 장난스럽게 내 위로 더 올라오려 했다.

몇 분간 그렇게 장난을 치다, 눈이 마주치고 자연스럽게 서로의 입술을 찾았다.


짧게 입을 맞추며 서로를 바라보았다. 김재환은 누워있는 내 몸을 조심스럽게 일으키고는, 눈을 감은 채로 내 입술 위로 제 입술을 겹친다.

나도 눈을 감고 김재환의 어깨를 잡은 채로 입을 맞추었다. 잠깐 입을 떼어낸 김재환은, 내 볼에 짧게 입을 맞추고는 제 어깨를 잡은 내 손 위로 자신의 손을 얹는다.

그리고는 손깍지를 낀 채로 다시 내 입술을 찾는다. 입을 맞추고 있는 도중에도, 서로가 웃는 것이 느껴졌다.




5년째 연애 




[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26 (과거 完) | 인스티즈

5년째 연애 





1학기 기말고사가 끝이 났다.

교문 앞에 있겠다는 김재환의 문자에, 나는 종례가 끝나자마자 바로 교문으로 향한다. 김재환은 나를 보자마자 내 어깨를 감싸 안고 고생했다며 토닥여준다.

맛있는 것도 먹고, 카페에 하루 종일 앉아 얘기도 했다. 놀다 보니 시간이 늦어 집 앞까지 데려다주겠다는 김재환이었다. 아무도 없는 거리를 말없이 걷다가, 나는 김재환을 조용히 불렀다. 재환아.


"응?"

"우리 헤어질까."


김재환은 내 말에 당황한 듯 아무 말이 없었다. 사실 나 같아도 그럴 것이다, 어이가 없겠지. 오늘 하루 종일 같이 있었고, 싸운 것도 아닌데. 갑자기 헤어지자니.

나는 김재환을 쳐다볼 자신이 없어 바닥만 응시했다. 잠시 후에, 김재환은 조심스럽게 내 두 손을 잡고 허리를 굽혀 내 눈높이를 맞춘다.


"무슨 일 있어?"

"..."

"...아, 말하기 곤란하면 안 해도 되는데."

"..."

"근데, 그러니까. 음, 어..."


나는 결국 울음을 참지 못하고 울어버린다. 김재환은 내가 울기 시작하자 더욱 당황한 듯 안절부절못한다. 굽혔던 허리를 펴고 나를 조심스럽게 안아오는 김재환이다.

한 손으로는 내 머리를 쓰다듬고, 다른 한 손으로는 내 등을 토닥이는 손길이 너무 다정해서. 김재환에게 더 미안해진다.


울음을 그친 뒤에도 바닥만 응시하는 내가 답답할 법도 한데, 김재환은 가만히 나를 기다려준다. 나는 숨을 뱉어내고는 천천히 고개를 들어 김재환의 눈을 마주했다.

자신이 더 울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있던 김재환은, 나와 눈이 마주치자마자 예쁘게 웃어 보인다.


"네가 말한 거, 어떤 이유인지 다 알아. 지금이 우리한테 제일 중요한 시기인 것도 맞고."

"..."

"나한테 미안해하지 마. 항상 네가 우선인 거 알지, 너 스스로도."

"...응."

"잘 선택한 거야. 자책하지 말고, 울지 말고."

"..."

"...나 좋아하지?"

"...응, 많이."

"나도. 너 많이 좋아해."



집 앞에 도착하고, 김재환에게 인사를 하고 들어가려 했다. 김재환은 조심스럽게 나를 불렀고, 뒤를 돌아보았더니 환하게 웃고 있는 김재환이 보인다.


"한 번만 더 안아보자."


나는 웃으며 그대로 김재환의 품에 안긴다. 김재환은 내 등을 토닥이며 나를 더 꽉 안아온다.


"열심히 하고, 힘든 일 있으면 말해. 혼자 삭히지 말고."

"응. 진짜, 고마워 재환아."

"우리 헤어지는 거 아니고, 잠깐 서로 일에 집중하는 거 맞지."

"...응, 안 헤어져. 미안해, 섣불리 그런 말해서..."

"미안할 것도 많다. 괜찮아."

"..."

"우리 조금만 더 고생하고, 다 끝나면 그때 편하게 보자."

"응."


나는 조금의 틈도 남지 않도록, 김재환을 꼭 끌어안았다.




5년째 연애 




핸드폰을 정지시켰다. 김재환은 복도에서 한두 번 -우연히- 마주치는 것 빼고는, 본 적이 없었다. 그만큼 서로의 일에 집중을 했다.

하루는 감기에 걸린 날이 있었다. 다들 덥다고 부채질을 할 때, 나 혼자 담요를 둘렀다.

담요를 두른 것도 몸살 탓에 그런 것이지, 사실 감기는 며칠 가지 않았다. 하지만 잔기침 때문에 혹시 방해가 될까 봐 마스크를 쓰고 지내던 때가 있었다.


전 날에 약을 먹고 잔 덕분인지, 그날은 몸 상태가 괜찮았다. 기분 좋게 집을 나서고 학교에 도착했는데, 내 자리에 못 보던 것들이 올려져 있었다.

책상 위에는 마스크와 여러 가지 종합 약들, 그리고 포스트잇 하나가 놓여있었다. 누군가 잘못 올려둔 건가 싶었지만, 눈에 보이는 포스트잇으로 바로 잘못 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프지 마세요 속상해

-당신의 마니또❣-


하트 저렇게 쓰는 사람, 한 사람밖에 없는데 말이다.



잠깐 친구에게 갈 일이 생겨, 친구의 반 앞으로 갔다. 친구의 반은 김재환과 다니엘의 반이기도 했다. 나는 친구를 기다리며 김재환의 자리를 찾았다.

피곤했는지 그 짧은 쉬는 시간에 잠을 청하고 있는 김재환의 모습이 보였다. 나는 반에서 적어온 포스트잇을 -김재환이 깨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김재환의 책상에 붙였다.



석식을 먹은 뒤, 다니엘과 마주쳐 잠깐 얘기를 나누었다. 다니엘은 갑자기 생각난 것이 있는지, 나에게 물었다.


"너 재환이한테 쪽지 줬지."

"...넌 그거 어떻게 아는데?"

"쪽지 하나 보면서 계속 실실 웃던데. 너 맞지? 뭐라고 썼는데."

"나 맞긴 한데. 김재환이 안 알려줘?"

"응, 절대 안 보여준다던데."


나는 웃으며 김재환에게 직접 물어보라는 말을 남긴 뒤 교실로 향한다. 다니엘은 계속해서 궁금해하다가도, 공부 열심히 하라며 손을 흔들고는 제 교실로 들어간다.

김재환 진짜, 귀엽게.


마니또님 고맙습니다♥ 쪽쪽쪽


그걸 혼자 보고 있어, 또.




5년째 연애 




수능 날이 되었다.

마지막 탐구까지 다 치고 대기하다가, 집에 가도 된다는 방송이 울려 학교를 나섰다. 속이 시원하기도 하고, 허탈하기도 하고.

항상 수능 후기를 들을 땐 몰랐는데, 직접 겪어보니 알 것 같았다. 내가 이 하루를 위해 몇 년을 고생한 거지.


교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부모님께 가는데, 괜히 울컥해진다. 부모님은 수고했다며 나를 꼭 안아주셨다.

밥을 먹기 전, 핸드폰부터 바꾸자며 핸드폰 가게로 향했다. 개통을 끝내고, 나는 익숙한 번호를 눌러 문자를 보냈다.


< 재환아 나 폰 정지 풀고 바꿨어


보면 연락 줘, 다음 문자를 보내기도 전에 전화가 걸려온다. 나는 웃으며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바꿨어? 막 바꾼 거야?

"응, 너한테 제일 먼저 연락했어. 근데 왜 네가 더 신났어."

-네 목소리 들으니까 너무 좋아서.


계속해서 통화를 하다, 엄마가 잠깐 전화를 바꿔보라는 말에 핸드폰을 드렸다. 잠깐 통화를 하시더니, 다시 내게 핸드폰을 주신다.

김재환은 내가 전화를 받자마자 이따 다시 전화하겠다며 전화를 끊었다. 차를 타고 미리 예약을 해둔 음식점을 향하는데, 익숙한 차가 보였다. 그리고 익숙한 실루엣도.

부모님들끼리 약속을 잡으신 듯하다. 우진이와 나는 차에서 내리고, 김재환에게 향했다.


"고생했어요, 형."

"바통 터치네."

"...저 아직 중학생인데."


둘의 대화를 듣다 웃으며 먼저 음식점에 들어갔다. 또 저렇게 놀다가 들어오겠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밥을 먹었다. 부모님들께서는 약속이라도 한 듯 드라이브를 가셨고, 우진이는 친구와 PC방 약속을 잡았다며 먼저 간다고 했다.

그 자리에 남겨진 김재환과 나는 근처 카페에 들어가서 수다를 떨며 놀다가, 김재환의 집으로 향했다.


집에서 손과 발을 씻자마자 바로 김재환의 침대에 엎드렸다. 김재환은 그런 내 모습을 보며 웃고는 내 위로 살포시 눕는다.

나는 괜히 무겁다며 김재환을 살짝 밀었고, 김재환은 장난스럽게 내 위로 더 올라오려 했다.

몇 분간 그렇게 장난을 치다, 눈이 마주치고 자연스럽게 서로의 입술을 찾았다.


짧게 입을 맞추며 서로를 바라보았다. 김재환은 누워있는 내 몸을 조심스럽게 일으키고는, 눈을 감은 채로 내 입술 위로 제 입술을 겹친다.

나도 눈을 감고 김재환의 어깨를 잡은 채로 입을 맞추었다. 잠깐 입을 떼어낸 김재환은, 내 볼에 짧게 입을 맞추고는 제 어깨를 잡은 내 손 위로 자신의 손을 얹는다.

그리고는 손깍지를 낀 채로 다시 내 입술을 찾는다. 입을 맞추고 있는 도중에도, 서로가 웃는 것이 느껴졌다.




5년째 연애 




[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26 (과거 完) | 인스티즈

5년째 연애 





1학기 기말고사가 끝이 났다.

교문 앞에 있겠다는 김재환의 문자에, 나는 종례가 끝나자마자 바로 교문으로 향한다. 김재환은 나를 보자마자 내 어깨를 감싸 안고 고생했다며 토닥여준다.

맛있는 것도 먹고, 카페에 하루 종일 앉아 얘기도 했다. 놀다 보니 시간이 늦어 집 앞까지 데려다주겠다는 김재환이었다. 아무도 없는 거리를 말없이 걷다가, 나는 김재환을 조용히 불렀다. 재환아.


"응?"

"우리 헤어질까."


김재환은 내 말에 당황한 듯 아무 말이 없었다. 사실 나 같아도 그럴 것이다, 어이가 없겠지. 오늘 하루 종일 같이 있었고, 싸운 것도 아닌데. 갑자기 헤어지자니.

나는 김재환을 쳐다볼 자신이 없어 바닥만 응시했다. 잠시 후에, 김재환은 조심스럽게 내 두 손을 잡고 허리를 굽혀 내 눈높이를 맞춘다.


"무슨 일 있어?"

"..."

"...아, 말하기 곤란하면 안 해도 되는데."

"..."

"근데, 그러니까. 음, 어..."


나는 결국 울음을 참지 못하고 울어버린다. 김재환은 내가 울기 시작하자 더욱 당황한 듯 안절부절못한다. 굽혔던 허리를 펴고 나를 조심스럽게 안아오는 김재환이다.

한 손으로는 내 머리를 쓰다듬고, 다른 한 손으로는 내 등을 토닥이는 손길이 너무 다정해서. 김재환에게 더 미안해진다.


울음을 그친 뒤에도 바닥만 응시하는 내가 답답할 법도 한데, 김재환은 가만히 나를 기다려준다. 나는 숨을 뱉어내고는 천천히 고개를 들어 김재환의 눈을 마주했다.

자신이 더 울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있던 김재환은, 나와 눈이 마주치자마자 예쁘게 웃어 보인다.


"네가 말한 거, 어떤 이유인지 다 알아. 지금이 우리한테 제일 중요한 시기인 것도 맞고."

"..."

"나한테 미안해하지 마. 항상 네가 우선인 거 알지, 너 스스로도."

"...응."

"잘 선택한 거야. 자책하지 말고, 울지 말고."

"..."

"...나 좋아하지?"

"...응, 많이."

"나도. 너 많이 좋아해."



집 앞에 도착하고, 김재환에게 인사를 하고 들어가려 했다. 김재환은 조심스럽게 나를 불렀고, 뒤를 돌아보았더니 환하게 웃고 있는 김재환이 보인다.


"한 번만 더 안아보자."


나는 웃으며 그대로 김재환의 품에 안긴다. 김재환은 내 등을 토닥이며 나를 더 꽉 안아온다.


"열심히 하고, 힘든 일 있으면 말해. 혼자 삭히지 말고."

"응. 진짜, 고마워 재환아."

"우리 헤어지는 거 아니고, 잠깐 서로 일에 집중하는 거 맞지."

"...응, 안 헤어져. 미안해, 섣불리 그런 말해서..."

"미안할 것도 많다. 괜찮아."

"..."

"우리 조금만 더 고생하고, 다 끝나면 그때 편하게 보자."

"응."


나는 조금의 틈도 남지 않도록, 김재환을 꼭 끌어안았다.




5년째 연애 




핸드폰을 정지시켰다. 김재환은 복도에서 한두 번 -우연히- 마주치는 것 빼고는, 본 적이 없었다. 그만큼 서로의 일에 집중을 했다.

하루는 감기에 걸린 날이 있었다. 다들 덥다고 부채질을 할 때, 나 혼자 담요를 둘렀다.

담요를 두른 것도 몸살 탓에 그런 것이지, 사실 감기는 며칠 가지 않았다. 하지만 잔기침 때문에 혹시 방해가 될까 봐 마스크를 쓰고 지내던 때가 있었다.


전 날에 약을 먹고 잔 덕분인지, 그날은 몸 상태가 괜찮았다. 기분 좋게 집을 나서고 학교에 도착했는데, 내 자리에 못 보던 것들이 올려져 있었다.

책상 위에는 마스크와 여러 가지 종합 약들, 그리고 포스트잇 하나가 놓여있었다. 누군가 잘못 올려둔 건가 싶었지만, 눈에 보이는 포스트잇으로 바로 잘못 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프지 마세요 속상해

-당신의 마니또❣-


하트 저렇게 쓰는 사람, 한 사람밖에 없는데 말이다.



잠깐 친구에게 갈 일이 생겨, 친구의 반 앞으로 갔다. 친구의 반은 김재환과 다니엘의 반이기도 했다. 나는 친구를 기다리며 김재환의 자리를 찾았다.

피곤했는지 그 짧은 쉬는 시간에 잠을 청하고 있는 김재환의 모습이 보였다. 나는 반에서 적어온 포스트잇을 -김재환이 깨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김재환의 책상에 붙였다.



석식을 먹은 뒤, 다니엘과 마주쳐 잠깐 얘기를 나누었다. 다니엘은 갑자기 생각난 것이 있는지, 나에게 물었다.


"너 재환이한테 쪽지 줬지."

"...넌 그거 어떻게 아는데?"

"쪽지 하나 보면서 계속 실실 웃던데. 너 맞지? 뭐라고 썼는데."

"나 맞긴 한데. 김재환이 안 알려줘?"

"응, 절대 안 보여준다던데."


나는 웃으며 김재환에게 직접 물어보라는 말을 남긴 뒤 교실로 향한다. 다니엘은 계속해서 궁금해하다가도, 공부 열심히 하라며 손을 흔들고는 제 교실로 들어간다.

김재환 진짜, 귀엽게.


마니또님 고맙습니다♥ 쪽쪽쪽


그걸 혼자 보고 있어, 또.




5년째 연애 




수능 날이 되었다.

마지막 탐구까지 다 치고 대기하다가, 집에 가도 된다는 방송이 울려 학교를 나섰다. 속이 시원하기도 하고, 허탈하기도 하고.

항상 수능 후기를 들을 땐 몰랐는데, 직접 겪어보니 알 것 같았다. 내가 이 하루를 위해 몇 년을 고생한 거지.


교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부모님께 가는데, 괜히 울컥해진다. 부모님은 수고했다며 나를 꼭 안아주셨다.

밥을 먹기 전, 핸드폰부터 바꾸자며 핸드폰 가게로 향했다. 개통을 끝내고, 나는 익숙한 번호를 눌러 문자를 보냈다.


< 재환아 나 폰 정지 풀고 바꿨어


보면 연락 줘, 다음 문자를 보내기도 전에 전화가 걸려온다. 나는 웃으며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바꿨어? 막 바꾼 거야?

"응, 너한테 제일 먼저 연락했어. 근데 왜 네가 더 신났어."

-네 목소리 들으니까 너무 좋아서.


계속해서 통화를 하다, 엄마가 잠깐 전화를 바꿔보라는 말에 핸드폰을 드렸다. 잠깐 통화를 하시더니, 다시 내게 핸드폰을 주신다.

김재환은 내가 전화를 받자마자 이따 다시 전화하겠다며 전화를 끊었다. 차를 타고 미리 예약을 해둔 음식점을 향하는데, 익숙한 차가 보였다. 그리고 익숙한 실루엣도.

부모님들끼리 약속을 잡으신 듯하다. 우진이와 나는 차에서 내리고, 김재환에게 향했다.


"고생했어요, 형."

"바통 터치네."

"...저 아직 중학생인데."


둘의 대화를 듣다 웃으며 먼저 음식점에 들어갔다. 또 저렇게 놀다가 들어오겠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밥을 먹었다. 부모님들께서는 약속이라도 한 듯 드라이브를 가셨고, 우진이는 친구와 PC방 약속을 잡았다며 먼저 간다고 했다.

그 자리에 남겨진 김재환과 나는 근처 카페에 들어가서 수다를 떨며 놀다가, 김재환의 집으로 향했다.


집에서 손과 발을 씻자마자 바로 김재환의 침대에 엎드렸다. 김재환은 그런 내 모습을 보며 웃고는 내 위로 살포시 눕는다.

나는 괜히 무겁다며 김재환을 살짝 밀었고, 김재환은 장난스럽게 내 위로 더 올라오려 했다.

몇 분간 그렇게 장난을 치다, 눈이 마주치고 자연스럽게 서로의 입술을 찾았다.


짧게 입을 맞추며 서로를 바라보았다. 김재환은 누워있는 내 몸을 조심스럽게 일으키고는, 눈을 감은 채로 내 입술 위로 제 입술을 겹친다.

나도 눈을 감고 김재환의 어깨를 잡은 채로 입을 맞추었다. 잠깐 입을 떼어낸 김재환은, 내 볼에 짧게 입을 맞추고는 제 어깨를 잡은 내 손 위로 자신의 손을 얹는다.

그리고는 손깍지를 낀 채로 다시 내 입술을 찾는다. 입을 맞추고 있는 도중에도, 서로가 웃는 것이 느껴졌다.




5년째 연애 




[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26 (과거 完)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환이는?"

"볼일 보고 온대. 이따 전화 오겠지, 뭐."

"그럼 먼저 들어가자."

"응."


다니엘과 나는 가게 안으로 들어서 항상 주문하던 메뉴를 주문한다. 항상 같은 메뉴를 시키는 탓에, 이제는 사장님도 우리를 알고 계시는듯하다.

주변을 한 번 둘러보고는 창문으로 가게 밖을 바라본다.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지나가는 것이 보인다. 지금 시간이면, 야자 끝난 건가.

나는 잠시 추억에 잠긴다. 김재환과 함께 등교를 하고, 똑같은 일상을 보내다가.


지잉-


김재환의 생일이었지, 그때가.


"야, 전화 온다."

"..."

"재환인데."

"..."

"야, 야. 뭔 생각하는데."

"...어?"

[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26 (과거 完) | 인스티즈

"정신을 못 차리냐, 정신을."


안주 앞에 두고. 다니엘의 말에 나는 그제야 핸드폰을 바라본다. 부재중 전화, 모두 김재환이다.

여기로 온다는 김재환에 알았다며 전화를 끊은 뒤 다니엘을 바라본다. 다니엘은 웃으며 우린 변한 게 없는 거 같다고 한다.

곧이어 가게 안으로 들어와 내 옆에 앉는 김재환을 바라본다. 그런가, 그래도.


"왜."

"...아냐."


자리에 앉아 익숙하게 내 손을 잡는 김재환에 옅은 미소를 짓는다.

나는, 이런 사이가 좋다.




5년째 연애 

[과거 完]



암호닉 ㅎvㅎ

(오늘부터 암호닉 받을게요)

*순서는 신청해주신 순입니다!


ㄱ/ㄲ

균킹/굥차차/감자도리/강낭콩/구름/가람/갓제로/고덕/김짼/강아지는멍멍/고등어조림/꿈틀/괴도/게으른개미/간장계란밥/계속달립니닷/꾸루/김째니/곰탱이/그리즐리/고기만두/고먀미/김짼두/가을/강캉캉/거울기/기림/군밤/감자물만두/강낭/감자은/가스파드


내마음의어니부기/널조화해/니나노/녜리12/남융/녤니야/늘부/남고/녤루/노코멘트/나로/남트리/녤루/녤피치


ㄷ/ㄸ

대나무/대니/덩율곰/두동/다민/딥챙/달달/딸기모찌롤/디어/두둠칫/더드미/덧니참새/다다다/다음편/댄싱쥬스/등판39/떡잔치/디디미


루쇼/루키/로운/레인보우샤벳/롱롱/리본/로운/라온하제/루지/리안


밀르/마카롱/모카/모모피치/물만두/민현아어깨빵해조/밍뭉이/민향/미녀/마이쮸/민꾸꾸/망고주스/마요/말랑/멈무/미뇽/멜리멜리/미니츄


ㅂ/ㅃ

복숭아/뽀뇨/배나뮤/부산킹복숭아/뿌꾸/뽀또/별두개/쁘오뇨오/블체/백설탕/뿌야/볼륨/브잉/브룩/빨간머리/봄파카/봄봄이/빵빵/부기부기/뷔밀병기/보리/베팅✔


ㅅ/ㅆ

샘봄/소꿉친구재환/숮어/수 지/솜사탕/선물/순얼방음/사이다/설/석고상/세계최고메인재환/새현/상큼쓰/씽씽/센터/수니/숨/선몽/새벽별/사용불가/슬픔이/새살/숭숭뒤/쑤쑤/스물둘/숭아/사빠딸/새벽/삽


우지니최고야/으건츄/아마수빈/우진아여기봐/영쓰/윙지훈/아가베시럽/유한성/우즈/오니오니/애플파이/올라프/우뇨뇨/윤맞봄/애껴/어거스트/애슐리/어피치/애정/어이엄슴/여운/아몬드/연이/옹성우/윤솔/오늘도행복해/안녕지성아/에비츄/옹청/우주최강째니/안녕/여름동화/이리와짼쓰/아앙아/원너블/옹히/예또/옹뀨/오만원/여우별민현/얄루얄루/아재환아/윤윤이/월이/어화동동/유메/우주/엄찌/욤욤


ㅈ/ㅉ

지재/쟈몽/짱구/째니/주디/재재재/짼짼/졔졍/자몽쥬스/자연스롭겡/쮀니/재환은다죠앙/졔/째니짹/정팀장/쮸글/제니/정수기/쩨화나/주222/재짱/장댕댕/자몽슈/짹0610/짼째니/째환/정태풍/재화니화니/재환쓰/째화니쬭쨩해/지성박수/짜뇨/지나가다


츄츄/채움/체리/참새랑/체리베베/춍춍/친9


킹/킹만두/킹짼/코타/칸타타/코알루/쿠쿠밥


튭튭


파랑/푸름/포뇽이/포카/피치/풍차소년/푸린/퍼지네이빌/파인애플맛콜라/포도가시/포카리/포뇨부기브기/핑핑핑핑/푸우/필통/퍼플/포로링


환바라기/화니/하늘하늘/햄아/해령/호니/허니통통/호두/하누월/황제/헐쓰/핫초코/휘둘리는 둘리/하트/하핫종현/향기/화봄/햄/황달


0~9

666666/112/0809/0303/0128/000/1102/1111/0527/1158/0920/620/809/0846/95890/5년째00/0209/0315


A~Z

AB/rice road/Cherish/lia/Marshsnail


★특수문자

으거이여친♡/❤누텔라❤/☆별☆/#0613



과거가 끝났습니다!!!!!! ^v^ 짝짝짞!!!!!!!!

마지막 부분은 뭔가 익숙하지 않으셨나요?!? ㅋㅋㅋㅋㅋㅋㅋ 1화 마지막 부분이에요! ㅎvㅎ


사실 과거 에피 몇 개 더 있었는데, 흐름상 너무 질질 끌 수도 있어서 이렇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좀 급하게 끝낸 게 없지않아 있지만... ㅠvㅠ

다음 편부터는 오직!!! 현재!!! 이야기만 나올 거예요!!! 벌써 완결 생각하니 시원섭섭하네요 jnj


일단 완결은 35편으로 잡고 있습니다...!!! 예상이지 확실은 아니지만요! ㅎvㅎ

암호닉 신청도 다시 받을게용!!!!! 그리구 안녕 고딩 째아니... jnj 행복했다,,,


부족한 글에도 항상 예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잘 보내세요


+)

밀린 답글 오늘부터 다시 달 예정입니다!!!!! 갑자기 알림이 가도 놀라지 말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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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ㅅㄷ
6년 전
독자5
와!과거완결이라뇨ㅠ순간 진짜 완결인줄알고 호다닥 놀래서 왔습니닼ㅋㅋㅋㅋ
처음부터 봣었는데 암호닉놓쳐서ㅜ못했는데 오늘은 꼭!!!하겠습니다!!!!
[박참새짹]으로 신청할게요💓
그나저나 둘이 헤어진건아니지만 헤어짐이있었다니...몰랐어요ㅜ너무 잘사귀는줄만..
하지만 저런것들이 여태사귈수있었던 이유겠죠!!!???앞으로는 더 잘사귀고 결혼까지 하는걸로 끝내주셔야됩니다!아니 결혼하고 신혼까지 써주세요💓

6년 전
독자3
악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오랜만이에요 ! 저 그동안 암호닉 못 달았는데 오늘 신청할게요! <짼뭘렌> 해주세요 희희 이제 완결이 다가오는거같은데 맞쬬 ㅠㅠㅠㅠㅠㅠ 아악
6년 전
독자4
[강캉캉]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다💓 작가님, 작가님 글 보면서 저의 과거가 조작되고 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의 시작, 하루의 끝, 그 중간에 그냥 김재환이라는 사람이 생각나면 보고- 또 보게되더라구요. 오래오래 길게 써주셔서 감사해요. 그래서 저도 볼 수 있었던 거니까! 늘 잘 읽고 있었어요. 예쁘고 아름다운 이야기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6
[ 릴레이 ]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전부터 계속 보고있었는데 드디어 암호닉을 신청하네요ㅠㅠㅠㅠㅠㅠ항상 보고있었지만 정말 필력이....크..이렇게 좋은 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7
작가님 얼음이에용! 35편이 마지막이라고 하셔서 지금 몇 편이지? 바로 스크롤 올렸자나여ㅠ_ㅠ 째화니 못 보내ㅠㅠㅠㅠ 우리 작가님은 더더욱 못 보내ㅠㅠㅠㅠㅠㅠ 완결내지마라여ㅜㅠㅠㅠㅠ
6년 전
독자8
[507]로 암호닉신청이요! 1화부터 잘보고있었는데 드디어 암호닉을 ㅠㅠ!..이제 완결이라니 너무 아쉬워요 제 최애글인데,,ㅠㅠㅠ언제나 잘보고있어용ㅎㅎ
6년 전
독자9
춍춍입니닷... 과거 완결이라니 ㅠㅠ흑흑 그래도 현재의 째니와 여주는 더 알콩달콩하겠져..?ㅎㅎ
6년 전
독자10
[아아]호 암호닉 신청합니당~~~ 드디어 아모닉 신청을 하다니~~~ 꺄아아ㅏㅇ 너무 좋아용ㅎㅎㅎ 벌써 과거 이야기가 끝이 났다니ㅠㅠㅠ 마지막까지 함께 달려오~!~!~!~!
6년 전
독자11
작가님 !!! 너무 설레요 ㅠㅠㅠㅠ흑흑 재환아ㅠㅠㅠㅠㅠㅠ
현재이야기도 꼭 열심히 보겠습니다 ❣️❣️❣️❣️작가님 알라뷰

6년 전
독자12
[홈런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1화부터 봤는데 드디어 암호닉을 신청하네요ㅋㅋㅋㅋㅋㅋ과거 완결인데 다 끝난 줄알고 호다닥 들어왔어요ㅠㅠㅠㅜㅜㅠㅠㅠㅠ급식째니를 보내야하다니ㅜㅜㅠㅠㅠㅜㅜㅜㅜ슬프지만 현재이야기를 보면서 마지막까지 달릴께욤!!
6년 전
독자13
헐 ㅠㅠㅠ 글 분위기 너무 나른해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에요 ㅠㅠ
암호닉 [겨울]로 신청 할게요!’
항상 잘 읽구 있어용!!

6년 전
독자14
다니에루< 암호닉 신청합니다!!
6년 전
독자15
째니입니다 작가님 ㅠㅠ 수능 때까지 서로만 믿고 참은 것도 참 그들만이 할 수 있는 것 같은... 약간 서로가 신뢰감이 두터워서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ㅠㅠ 수능 끝나고 핸드폰 바꾸자마자 재환이한테 문자 보내는 여주도 너무 너무.. 트루러브.... ㅠㅠ 너무 다정하고 다정하네요 서로에게... ㅠㅠ 잘 읽고 가요 ㅠㅠ
5년 전
독자16
[화니]암호신청할께요!드디어 정주행 끝냈어요!
6년 전
독자18
암호닉 [류디]로 신청하겠습니다!
으아악 정주행 하고 왔는데 설레고 기분 좋고 아주 그냥 막 그냥 행복해요ㅠㅠㅠ 고3생활에 한줄기 빛 같은 글이에요 작가님! 저도 오늘 글의 재환이와 여주처럼 얼른 고3생활 끝나고 연애하고싶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19
김짼입니다!!!!
허흑...ㅜㅠㅜㅜ 재환이 여주한테 배려를 저렇게 해주는것도 여주를 아주 많이 좋아하는건데... 그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져요... 재환이 마음 너무 이뻐...ㅜㅠ 쪽지 하나로 저렇게 좋아할줄 누가 알았겠어ㅜㅜㅜㅜㅜㅠ

6년 전
독자20
달달하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김재환 진짜 세상제일 스윗하고 멋지고 행복해여ㅠㅠ 감사하비나듀ㅠ
6년 전
독자22
[허쉬초콜릿]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비회원으로 보다가 정회원으로 보니 느낌이 새로워요ㅠㅠ 마지막부분때 완전 소름돋았어요 뭔가 익숙하다 익숙하다 했는데 다녤의 움짤과 정신을 못차린다는 말 듣고 알아챘네요 ㅎㅎ작가님 대박이세요ㅜㅜㅜ진짜 재밌게봤어요 과거가 끝나서 좀 아쉽긴하지만 아직 더욱 더 재미있는 현재가 남았으니까 기대가되네요!!😍항상 잘보고있습니당
6년 전
독자23
헐ㅠㅠㅠ 작가님ㅠㅠㅠ 과거 완결인거 아쉬워여 흐엉ㅠㅠㅠ 그래도 현재 이야기 볼 수 있어서 기대됩니당ㅎㅎㅎ 암호닉 [귤2]로 신청하겠습니다!!! 언제나 잘 보고있어요ㅠㅠ
6년 전
독자24
엄찌입니다ㅜㅜ 쪽지도 너무 귀여워여ㅜㅜ행복했어 고딩째니ㅜㅜㅜㅜㅜㅜㅜㅜ 과거가 끝이라니 아쉽네여ㅜㅜㅜㅜㅜㅜㅜ그래도 현재 이야기가 많이 남아 있으니 ㅎㅅㅎ 좋은 글 감사합니당 ❣️
6년 전
독자25
코알루에요.벌써 과거 완결편이라니 좀 아쉬워요.담편에는 더 달달한 내용이 나오겠죠?잼나게 잘보고가고 담편도 기대할께요~♥♥♥
6년 전
독자26
[박우진]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v^ 작가님 안녕하세요! 항상 댓글은 달았던 것 같은데 암호닉 신청하는 건 처음이네요 저는 작가님의 글을 읽고 재환이를 좋아하게 됐을 만큼 작가님의 5년째 연애 중을 정말 좋아해요 글 분위기가 잔잔하게 흘러가는 것도 정말 너무 좋고 작가님 글에서만 느껴지는 군더기 없는 깔끔함이 정말 좋아요 얼마 전에 다시 돌아오셨을 때 정말 소리 지르면서 좋아했었는데 완결이 다가오고 있다니 정말 속상하고 그래요 으앙 진짜 5년째 연애 중 제가 100000번도 더 본 것 같아요 진짜 사랑합니다 끄악 앞으로도 예쁜글 많이 써주세요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정말 정말 작가님 사랑해요 최고최고 ㅠㅠ ❤️🙂🧤
6년 전
독자27
아 작가님 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재밌게 읽고 있어요 과거편 끝이라니 아쉽기도 한데 이제 나올 현재편이 너무 기대돼요! 혹시 암호닉 브브 로 신청 가능할까요? 항상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95.104
끄아앙..ㅠㅠㅠㅜㅠㅜ제가 학생이라 5년째연애중보면서 간질간질한마음으로 항상봐왔는데ㅠㅠㅠ
벌써과거가끝이나다뇨ㅠㅠㅠㅜ허엉..ㅠ이러니까 완결이 너무가깝게 느껴지네요ㅠㅠㅠㅠ근데 사실ㅎㅎ어느시점이든간에 글을너무잘쓰셔서
한번도 안설렌적이없었어요♡ 이런말하면 진짜마지막까지 얘기안할려고했는데 연재하시는동안 생각도 많이하시고 고생도많이하셨을텐데 고생하고 수고많으셨어요♡♡♡♡앞으로 남은부작도 잘부탁드려요♡♡♡♡다음작품으로 얼른와주셔야해요!!

6년 전
독자28
안녕하세요 유한성입니다! 과거편이 끝났네요.. 고딩 째니 가지마ㅠㅠㅠㅠㅠ 이제 많이 그립겠죠 고딩 째니..?ㅠㅠㅠㅠㅠ 그나저나 헤어지자는 말에 저렇게 막 반응을 하니까 어떡해요 다정해서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35편...오면 안 될 숫자가 돼버렸어요ㅠㅠㅠㅠㅠㅠ 우리 작가님 어떻게 보내요 못보내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9
찌뇨입니다!! 힘든시기를 이겨내는게 제일 힘든일인데 둘이 멋져보이고 뭉클하고 막 그러네요..... 그래도 과거가 있기에 현재가 있는거죠!!
6년 전
독자30
[쁍뿌] 암호닉 신청이요 ! ! 윽 ㅠㅠㅠ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 오늘 재환이를 떠올리면서 읽으니 심장이 더 아프네요 ㅠㅠ 항상 좋은 글 감사드려요 ! ! 두번넘게 정주행한거 같아요 ❣️ 과거 에피가 끝이라서 아쉽기도 하지만 현재 에피도 아주 좋습니당☺️
6년 전
독자31
[체리보옴]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지금까지 작가님 작품 너무 잘보고 있었습니다!!!이제 앞으로 펼쳐질 현재 이야기도 기대하고 갑니당!!!
6년 전
독자32
널조화해 입니다! 윽.. 작가님.. 처음에는 약간 맴찢 이었는데 마지막은 역시ㅠㅠ 저도 이 둘의 관계가 너무 좋아요.. 체고체고.. 항상 이렇게 달달하고 애틋한 둘이 됐으면 좋겠어ㅠㅠ 아 그리고 처음에 제목보고 완전 완결 인 줄 알고 멍 때리다가 잘못 본 거 알아서 안도 했습니다ㅜㅜ 완결까지 열심히 작가님과 함께 할게요ㅠㅠㅠ
6년 전
독자33
[블리링]암호닉신청이요!! 이제서야 암호닉신청하네욥.. 과거끝이네여 결혼이야기까지 쭉 써주세요!!!
6년 전
독자34
000입니다! 과거 이야기가 끝났네요.... 기분이 시원섭섭..... 아니야.... 하나도 시원하지 않아!!!!!! 섭섭해요!!!!!!!!!!!!!!!!! 아쉽고 섭섭하고...!!!!!!!!!!!!! 사실 정주행을 많이 했어서 1화를 가장 열심히 봐서 마지막에 내용이 오...뭐지... 비슷한거 같네..? 하면서 봤는데 맞다니!!!!!!!!! 뭔가 기쁘구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과거 이야기 쓰시느라 고생하셨어요ㅠㅠ 현재글들도 많이 기대돼요ㅠㅠㅠㅠㅠㅠ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오늘도 재밌는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5
0846이에요 갑자기 헤어지자는 여주에게 너무 자상하게 답하는 재환이ㅜㅜㅜㅜ 너 그렇게 사람마음 막 흔들고ㅜㅜㅜㅜ 현재의 둘도 너무 예버서 보면서 저도 막 웃게되요
6년 전
독자36
작가님ㅜㅜㅜㅜㅜ진짜 완결이라뇨ㅠㅠㅠ 저 맨날맨날 새벽에 항상 보고 자요ㅠㅠ 너무 좋아서❣️❣️ 저 [흥헹흉짼]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께요❣️❣️❣️
6년 전
독자37
아ㅠㅠㅠ 재환아ㅠㅠㅠㅠ 너무좋아 넘나리좋어ㅠ
6년 전
비회원135.221
어이엄슴입니다!!!!1 너무....너무 좋네요ㅠ
완결은 역시 결혼아니겠습니까?!?!!?! 그 전에 심각하게 싸우는 것도 뭔가 보고싶어욯ㅎㅎㅎㅎ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8
암호닉 [1116]으로 신청합니다!!ㅠㅠㅠ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작가님 ㅎㅎ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6년 전
독자39
드디어 제가 암호닉을 신청하는 날이 오는군요ㅠㅠㅠㅠㅠ[후니야]입니다ㅠㅠㅠ항상 글 잘보고있어요💓
6년 전
독자40
[나B]로 암호닉 신청합니다아(๑>◡<๑) 드디어!!!
완결이라고 떠 있어서 후다닥 들어왔는데 과거편이..
손이 후달달ㅋㅋㅋㅋ식겁했네요..그래두 최종 완결이 얼마남지 않아 너무 아쉬워요ㅠㅜ 마지막까지 화이팅합시다! 작가님!! 응원하고 있습니다:)

6년 전
독자41
[이화]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으아 마니또 고딩 째아니 ㅜㅜㅜㅜ 오늘 브금이랑 너무 찰떡이에요 뭔가 제가 다 졸업한 거 같고 떠나보내는 거 같고 그래요 흑흑 괜히 시원섭섭하네요
6년 전
비회원37.110
루뜨린으로 신청하고가요~ bgm도 나의 옛날이야기라서 과거회상에 딱 인것같아요ㅠㅠ과거 고딩 재환과 이제 빠빠이라니...!!이제 현재에서 달달한거 기대해도되는거 맞겠죠?ㅎㅎㅎ
6년 전
비회원26.221
암호닉 [후렌치후라이]로 신청할게요!' 암호닉 신청날이 오길 손꼽아 기다렸답니다ㅠㅠ 작가님 글 속 재환이 너무 멋진 친구라고 생각해요! 둘의 과거와 현재 오가는 시점도 너무 좋았구 글 분위기도 맑은느낌이라 힐링되는 기분이에요😌 항상 잘 읽고잇숩니당!
6년 전
독자42
작가님 ㅠㅠㅠㅠ 저 진짜 재환이랑 여주랑 저런 애정신 엄청나게 콩닥콩닥거려요ㅜㅜㅜㅜㅜ 자기 힘든 것보다 여자친구 먼저 생각하는 재환이ㅜㅜㅜ 서로를 먼저 생각하는 모습 너무 예뻐요 작가님 저도 작년에 수능을 봐서 이번에 대학을 다니게 되었는데 현생에서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응원하고 있어요 다음 암호닉에는 꼭 신청할 거에요!
6년 전
독자48
[현수]로 신청할게요ㅜㅜㅜㅜ 한 번 더 읽다가 오늘부터인 것 확인했네요 ㅎㅎ
6년 전
독자113
작가님..... 저 요즘 작가님 앓이 시작했어요... 콘서트가서 직접 재환이가 하루하루 리즈를 찍는걸 보니까 작가님 생각이 나더라고요 작가님 지금 대학교 기말고사 기간이라 정신 없으시겠지만 종강 후에 꼭 돌아와주세요ㅠㅠ 진짜 재환이 ㄹㅇ 첫사랑남 아닌가요ㅠㅠ 기다릴게요 작가님!
5년 전
독자43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재환이 빙의글 중에서 탑입니다ㅠㅠ 탑 ㅠㅠㅠㅠㅠㅠ 진쩌 짱이에요 처음에 아예 완결이라는줄알고 엥..? 뭐지하고 1화인거보고 1차감동.. 아예완결아니라는거애 2차감동 ㅠㅠㅠ 35화까지 더 볼수있다는거에 3차감동 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사랑해요 제가 제일 사랑하는 작가님 입니다.. 힘든 혐생에서도 글쓰셔주셔서 갑사해요❤️❤️❤️❤️❤️[게으른개미]입니다!
6년 전
독자44
[옥수수]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글을 읽는데 제 고등학교 시절이 생각나서 뭔가 마음이 이상하네요ㅠㅠ 재환이는 여전히 스윗하구요ㅎㅎ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5
헏 완결인줄알고 놀랐습니다 그래도 과거 완결은 아쉽네옆ㅍㅍㅍㅍ
6년 전
독자46
[말랑] 무척이나 다정하고 배려심 쩔고 매너있고 순수했던 고딩 째아니 안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7
나로입니다 헐 과거완결이라니 ㅠㅠㅠㅠ 아쉽네요 잠깐 헤어졌던 시기가있었군요 하지만 저렇게 쪽지를 막 ..... 어우 너무 귀여운 ㅠㅠㅠㅠㅠ 이제 현재에 집중해서 또 끝까지 함ㄲㅔ 달려가봅시당 (하트)
6년 전
독자49
암호닉 코로롱 으로 신청할게요!! 작가님 완결 이라고 해서 😱😱😱이러고 호다다닥 달려왔어요 ㅠ ㅜ 끝이 아니라니ㅠㅜㅜㅜㅜㅜㅜ 너무 좋습니다ㅜㅜㅜㅜㅜ 철렁했어요 작가님 글을 못보다니ㅜㅜㅜㅜㅜㅠ 진짜 매번 센스있는 음악과 너무너무 좋은글 감사합니다 ㅠㅠ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이야기 하는게 너무 좋았지만 현재를 살고있는 째니와 여주 이야기도 너무 궁금하네요! 좋은글 너무 감사합니당!!!
6년 전
독자50
[민민] 신청할게요! 그동안 암호닉 못 했었는데 드디어 하네용 ㅜㅜ 매번 좋은 글 감사드랴요 ㅎㅎ ❤️
6년 전
독자51
<짼두요정>으로 신청해도 될까요 작가님!!!!💕 이렇게 암호닉 신청 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ㅠㅠㅠㅠ 작가님 글 매번 잘 읽고 있고 재환이랑 설렘 두근두근 하는 글 너무좋습니다!!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2
꺄아아아아아 암호닉 [굥뷰죰햬]로 신청할게요!! 저 독방에서 작가님 글 추천으로 읽었는데 그거 보고 읽은 뒤로 오히려 제가 레전드글로 영업하고 다니는 거 아세요..??ㅋㅋㅋㅋ 넘 좋아여!! 꺅!!’ 그리고 마지막에 그렇게 하시면.. 제가 또 1화부터 정주행을 하게 만드시구..ㅎㅎㅎㅎㅎ 꺄 여튼 넘 좋네요 고딩 째니를 볼 수 없는 건 쬐끔 아쉽지만...ㅎㅎㅎ
6년 전
독자53
자까님 [베리]로 암호닉 신청 가능할까요? 사실 저 이 글 처음부터 쭉 보고 있었는데 암호닉 신청을 못했네요 ㅠㅠ 매일 자까님 글 보면 힐링되는 기분이에요 하루 끝을 보듬어주는? 기억조작 글입니다........ 너무 좋아해요 자까님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
6년 전
독자54
자몽쥬스입니다 고딩 재환이를 이제 떠나보내야겠네요... 너무 절 설레게 했고 정말 주변에 그런 같은 반 친구같기도 했던 고등학생 시절 재환이를 보낸다니ㅠㅜ 성인 재환이랑 다른 설렘을 주었는데 가끔 그리울 거 같아요 그리고 점점 완결에 가까워진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네요ㅜㅠㅠㅠ
6년 전
비회원63.182
작가님 항상 너무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아흑 이란 스윗한 재환이ㅠㅠㅠ넘나 좋은것.... 항상 암호닉 신청도 못했는데 이번에 <짼째니>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6
헐ㅠㅠㅠㅠ늦은선댓
6년 전
독자60
작가님ㅠㅠㅠㅠㅠㅠ댄싱쥬스예요ㅠㅠㅠㅠㅠㅠㅠ
흐어어ㅓㅇ아아ㅏㅏㅏ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법이라지만 벌써 고딩 째아니도 끝나고 5년째도 완결이 다가온다니까 안믿겨요😢ㅠㅠㅠㅠㅠ벌써 작가님과 헤어진다고 생각을 하는게 너무 싫네요ㅠㅠㅠ!!! 제 최애 작품을 뽑으라면 당당히 상위권에 위치하는 작품이였는데ㅠㅠㅠㅠ 그치만 아직은 완결이 아니니까 이 순간을 즐겨야죠!!! 암튼 오늘도 정말 예쁜 내용이였어요ㅠㅠㅠㅠㅠ작가님 글을 보고있으면 뭔가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쓴 느낌이랄까? 엄청 몽글몽글해지고 막 뭐라고해야하지 느낌으로 표현하자면 부드러운 느낌이 나요♡ 항상 좋은 글 너무 감사하고 오늘도 예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7
[설환]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사실 과거와 현재를 조금 헷갈려 하면서 봤는데 과거 완결이라고 하니까 좀 아쉬워요 ㅠㅠ 가능하다면 제 고등학교 생활을 저렇게 바꾸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작가님 글 읽으면서 설레면서 갑니다 (*⁰▿⁰*)
6년 전
비회원206.22
헉 오늘 정주행 다 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아쿠아]로 신청하고 싶습니다:)
6년 전
비회원60.32
푸우입니다 !
벌써 완결을 생각하면ㅠㅠㅠㅠ 너무 슬퍼요ㅜㅜㅜ 오늘도 잘읽고 가요~,~

6년 전
독자58
와 진짜 작가님 ,, 너무 대박이에요 진짜 ,, 과거편 오늘꺼 마지막에 너무 설레구요ㅠㅠ
6년 전
독자59
완 한자보고 진짜 식겁했어요ㅠㅜㅜㅜㅠ현 고3이라 그런지 이번글 뭔가 굉장히 먹먹하면서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6년 전
비회원84.126
헉 저 [코스믹]으로 암호닉 신청할수있을까요? 작가님 글을 어제 친구가 추천해줘서 독서실에서 공부안하구 다 읽었어여ㅋㅋㅋㅋㅋㅋ다음글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61
안녕하세요! 환바라기 입니다! 진짜 5년째연애중 완전 처음부터 독자였는데 어느덧 이렇게 과거에피가 끝나고 곧 완결이 머지않은걸보니 시원섭섭해요.. 아니 사실 그냥 섭섭해요ㅠㅠ 제가 글잡중에 제일 좋아하는 글이기도하고 최애인 재환이의 글잡중에서 제일 처음으로 보게된 글잡이기도하고 스토리나 구성이나 장면하나하나가 너무 다 취향이어서ㅠㅠ 아쉽게도 풋풋하고 약간은 아련한 과거 에피는 이렇게 끝이지만 이젠 더 재밌고 설레게 찾아올 현재 에피를 기다리고 있겠어요! 작가님 언제나 응원해요!
6년 전
비회원34.83
암호닉[밤하늘]로 신청할께요!
계속 보다가 암호닉을 이제서야 신청하네요.
벌써 완결이 다가오다니...ㅠㅠ
글 잘읽었어요. 작가님. 좋은 글 감사해요!

6년 전
독자62
에비츄입니다 하 설레주거요 흑흑
6년 전
독자63
암호닉 분홍색은아닌데 신청해요 ㅠㅠㅠ 자까님 글 항상 잘 보고있었는데 작가님글에 애정표현하고싶어서 신청해요 ㅠㅠㅠ
6년 전
독자64
[맑음]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너무 애정하는 글인데 완결이 다가오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62.31
[꾸꾸]로 암호닉 신청이요!
6년 전
독자65
사이다입니다 !
아ㅠㅠㅠㅠ 과거완결인데도 왜이리 뭔가 아쉽고 여운이 남을까요 ㅠㅠㅠ ♥️
서로 이해해주고 행동하는게 예쁜커플이네요ㅠㅠㅠㅠ ❤️

6년 전
독자66
자까님... 과거 완결인데 순간 착각해서 정말 완결인 줄 알고 심장이 쿵 했어요 ㅋㅋㅋㅋㅋ 그러고 헤어지자 할 때 심장이 또 쿵 ㅋㅋㅋㅋ 헤어지는 일은 네버... 오늘도 둘 사이는 너무 좋네요😆 아 저번에 놓쳤던 암호닉도 신청할게요! [유월]로 해주세영!
6년 전
독자67
마요입니다! 중간에 헤어질때 재횐이가 나 좋아하지? 라고 물어보는 장면이 왜 이렇게 감동적인지 모르겠어요ㅠ진짜 눈물터질뻔했어요ㅠㅠ진짜 작가님 글 최고입니다
6년 전
비회원195.115
[비빙]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 진짜 잘 보고 있어요 ㅠㅜㅜㅜ 암호닉 신청할 생각을 못하고 이제서야 하네요 ㅜㅜㅜㅜ
6년 전
독자68
어화동동입니다!! 과거의 고딩 재환이ㅠㅁㅠ.. 귀여우면서도 둘 사이에 이런저런 감정이 많았던 과거가 끝이 났네요..! 이제는 고딩 재환이를 볼 수 없다는 게 슬프긴 하지만 현재도 기대하겠습니당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가요!
6년 전
독자69
숮어입니다!! 과거시점 현재시점 바뀌면서 이 귀요미 커플을 보는게 낙이었는데....흑흑 그래도 완결이 아니라서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이 완전 완결인줄 알고 깜짝 놀랐잖아요 흑흑... 현재시점만 나오는 5년째 연애중은 어떨지 기대돼요!!! 수능 끝나고 집에서 둘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글 잘 봤습니다! 다음편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70
째화니쬭쨩해 에요 과거에도 여전히 달달했었군요ㅠㅠ 진짜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연해하는게 어려운데 너무 좋아요ㅠㅠ 오랜만에 설레는 기분을 느꼈어요ㅠㅜ 최고!
6년 전
독자71
퍼플 으아 나도 저런 연애..............
6년 전
독자72
매번 댓글만 그냥 쓰다가 드디어 암호신청을 할수있군여!! [독자닷]라고 신청할게요!!! 과거만 완결인데더 벌써 서운한 이유뭐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3
[디어] 암호닉 신청합니다! 볼 때 마다 감탄하는 필력이에요ㅠㅠㅠ 늘 챙겨보다가 드디어 신청하네요! 앞으로도 더더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74
재환쓰입니다!! 여주가 너무 힘들어서 홧김에 헤어지겠다고 말했는데 그래도 다 이해해주고 받아주는 재환이ㅠㅠㅠㅠㅠㅠ 진짜 대스윗...ㅠㅠ 과거 시점 현재 시점 번갈아가며 쓰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ㅠㅠ 고딩째니 못 보는건 슬프지만 그래도 현재의 째니도 너무 좋아요ㅠㅠ 재환이랑 우진이 대화 뭔데 웃기졐ㅋㅋㅋㅋㅋㅋ 우진이 말 뭔가 음성지원도 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 덤덤즈를 보는 듯한 느낌?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비회원201.50
[노나루] 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순간 완결인 줄 알고 얼마나 깜짝 놀랐는지 ㅠㅠㅠㅠㅠㅠ 암호닉 계속 놓쳐서 우울했는데 드디어 오늘 신청합니다!!
6년 전
비회원219.232
아 자까님 ㅠㅠㅜㅠ 일단 [물만두째니]로 암호닉 신청하빈다ㅠㅠㅜㅠ 아 아무말 없이 기다려주는 째니 너무 좋아요..
6년 전
비회원203.208
아 작가님ㅠㅠㅠㅠㅠ 저는 좋아하는 작품 생기면 완결될때까지 기다려야지ㅠㅠ 이러는데 딱 작가님 작품이 그래서 꼭꼭 참았거든요??ㅠㅠㅠㅠ 이제 어쩔수가 없네요ㅠㅠ ㅁ맨날맨날 대기 탈거에요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텍스트황]으로 신청하겠슴다!!
6년 전
독자75
완결시러요오오롶ㅍㅍㅠㅠㅠ작가님 항상 이런 글 써주셔서 고마워요! 이건 제 힐링이에여~ 감사합니댜!!
6년 전
독자76
작가님 항상 말씀드리지만 정말 사랑합니다,,, 제 맘을 몽글몽글하게 하셔요,,, 증멜루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77
진짜 오늘도 달달하네요ㅠㅠㅜㅜㅜ 작가님 이렇게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78
빨간머리에요!!!!이제 과거가 끝났군요 ㅠㅠ 과거랑 현재랑 번갈아 나오는게 현재랑 과거랑 비교도 하고 여전히 이쁘게 연애하는 두사람 모습 보면서 재밌었어요 ㅎㅎㅎㅎ 현재에 더더더 이쁘게 연애하는 모습 많이 보고싶어요 ㅎㅎ
6년 전
독자79
암호닉 [숲]으로 신청할게요! 수능 다 끝나고 봐야지 봐야지 했는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빠르게 가고 완결이 다가온다니... 아침부터 지금까지 쭉 정주행했는데 진짜 너무 현실?스러워서 더 설레게 읽었던 거 같아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80
[크런키]로 암호닉 신청할게요!!오늘도 너무 달달하네요ㅠㅠㅠ현재 째니도 달달한데 과거의 째니도 너무 달달하네요ㅠㅠㅠ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81
보리입니다 !! 작가님 350화가 맞져 ,,? 35화라니요 정말 얼마 안남아서 눈물이 나부러요 흑흑 .... 김재환 당신은 정말 쏘 스윗 ,, 오늘도 정말 달달한 커플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 남은편들도 함께하구 작가님과 쭉 함께하겠습니닷 오늘도 재밌게 잘 읽고가요😭❤️❤️
6년 전
독자82
[햇님]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요!!!! 째니는 과거나현재나 ...사랑스럽구......미래에도 그럴거 같구.... 근데 완결 너무 아쉽구...... 이런 제가 잘 모르겠구.... 그렇습니다... ㅠㅠㅠㅠ
6년 전
독자83
재환아!!!! 참 좋아한다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4
[진수야축구하자] 암호닉 신청해요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 글도 최고ㅠㅠㅠㅠㅠ 항상 좋은 글 너무나도 감사해요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85
씽씽이에요! 재환이는 오늘도 달달하네요❣행복해요 희희ㅎㅎ완결이 얼마 남지않았다니....두둥....넘나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재밌게 잘 읽고 갑니다ㅎㅎ
6년 전
독자86
[몽무]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작가님 글 1화때부터 너무너무 좋아했는데 벌써 과거가 완결이라니ㅠㅠ 아쉬워욥.. 설레는 재환이 많이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비회원26.191
[960527]로 신청하고 갑니다! 고딩 째아니 이제 못봇다니요ㅜㅠㅠㅅㅣ원섭섭한 기분... 1화부터 지금까지 잘보고있습니다 ㅇ언제나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87
라온하제에요ㅠㅜㅜ진짜ㅜ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ㅠ항상 예쁜 글 감사드려요!
6년 전
독자88
안녕하세요 곰도리도리로 암호닉 신청핮니다 자까님% 제가 너무너무 사랑해요ㅠㅠ
6년 전
독자89
과거 넘 감동이잖아여ㅠㅠㅠㅠㅠㅠㅠㅜ 재화나 ,,, 내남친햐주라 ㅜㅜ 저런 남친 ,,,,,,,
6년 전
독자90
핫초코입니다
과거가 끝났다니 괜히 아쉽고 그러네요ㅠㅠㅠ
고3때 햄드폰 정지하는 거 힘들었을텐데 해어지자는 말하는 것도ㅠㅠㅠ 그래도 잘 되어서 다행이다

6년 전
비회원189.16
작가님ㅠㅠㅠ 완결이 정말 코앞으로 온 것 같아 너무 슬퍼요 ㅠㅠ 너무 재밌게 읽고있어요 정말!!
좋은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암호닉은 [쥬니랍]으로 신청할께요!!

6년 전
비회원73.18
[샤넬]로 암호닉 신청해요 작가님 ❤️ 오늘 정주행 달려야겠어요 ㅠㅠ
6년 전
독자92
작가님 112에요ㅠㅠ설레게하던 고등학생 여주와 재환이가 끝났네요ㅠㅠ아쉬운 마음뿐💦 헤어지자그랬을때 이해해주고 여주를 잘다룰줄아는아는 재화니ㅠㅠㅠ 꽁냥꽁냥 계속 잘사귀게 해주세여ㅠㅠㅠ현재편에서두ㅠ그렇고 이번꺼 완결내구 결혼도하고~~ 계속 써주실거죠?❤️
6년 전
독자93
흐엉 과거 완결이라니ㅠㅠ 그래도 저는 현재연애가 너무 조아요...ㅎㅎㅎ 완결 안돼요ㅠㅠㅠ 그리고 배경음악을 너무 글이랑 잘 어울리게 고르시는거같아요!!! 짱짱
6년 전
독자94
월이입니다
으허유ㅠㅠㅠ 작가님 이렇게 규ㅏ거랑 현재가 이어지다니...... 작가님 정말 천재 아니세요??? 과거 마지막 부분을 1화에 써 놓으셨다니..... 그리고 완결..... 너무 아쉽지만 작가님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6년 전
독자95
재화니화니입니다!!! 과거 완결이라니ㅜㅜㅜㅜ고딩 재환이를 못보는건 아쉽지만 현재 재환이도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오늘도 좋은 글 감사드랴용!!
6년 전
독자96
작가님 멈무입니다!! 오늘도 작가님의 달달한 글 잘 읽었어요ㅜㅜ고딩 째아니 항상 너무 달달해요ㅜㅜㅜㅜ이제 곧 완결이라니....ㅜㅜ항상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당❣❣
6년 전
독자97
5년째 연애중이라는, 별 거 아닌 듯 싶지만 신박한 소재에 딱 어울리는 재환이었기에, 1화부터 지금까지 댓글 없이 쭉 조용히 봐 왔어요!
특히 오늘의 배경음악과 1화와 연결되는 점은 잔잔하게 쓸쓸한 듯 과거 회상하는 여주의 기분을 외롭지 않게 만든 듯 한 느낌이에요. 둘의 이야기가 새드엔딩, 혹은 해피엔딩이라도, 그 어떤 결말이라도 여주랑 재환이는 참 행복했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과거 속 둘의 추억을 보며 저도 미소지을 수 있어 행복했어요 비록 현재 이야기는 완결까지 조금 남았지만 작가님과 함께 더 달리고 싶어요 ㅠㅠ 다음 화 기다릴게요!!! [죽살이]로 암호닉 신청하고 싶어요! ㅎㅅㅎ

6년 전
독자98
ㅠㅠㅠ 재환아ㅠㅠㅠ
[킹재환]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요!!

6년 전
독자9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과거 마지막편까지도 설레는 고딩재환이ㅠㅠㅠㅠㅠㅠㅠㅠ때문에ㅠ울어욮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최고 다정보스야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0
[둘리] 암호닉신청해요! 정주행을 몇번 하는지 모르겠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101
가을이에요! 왜땨문에 인티 알람 일 안하는지ㅠㅠㅠㅠ 그래도 3편 연달아서 보니 달달함이 X3....❣️참 여주랑 재환이는 연애를 꽁냥꽁냥 잘하는거 같아요ㅠㅠㅜ보기 좋아여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2
과거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03
[포뇨여우]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 작가님 글 역시 너무 재미있어요ㅠㅠ 과거의 내용이 드디어 결말이ㅠㅠㅠ짝짝 수고했습니다ㅜㅠㅠ투닥거리는 재환이ㅜ여주 ㅠㅠ너무 좋아요ㅠ친구처럼 연애하는게 이커플의 스타일이라고 해야할까요ㅠㅠ너무 설레요ㅠㅠ
6년 전
독자104
1회부터 지금까지 봤어요!!!!!글을 읽으면서 저도 여주가된 기분으로 속상하기도 하고 너무 달달해서 너무 행복했어요~~이작품 책으로내시는거 어때요???
6년 전
독자105
헐 ㅠㅠㅠㅠ 드디어 암호닉 신청이라니이이 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ㅠㅠㅠ♥♥ 항상 달달하고 재환이도 너무 설레고 ㅠㅠㅠㅠ 그래서 이 아침에 또 읽으러 왔습니다 ㄹㄹ히ㅣ그냥 글 읽을 때마다
매일 매일 좋은 기분 받고가요!! ㅜㅜㅠ덕분에! ㅎㅎ [초코쿠앤크스무디]로 신청할게요! 오늘도 감사해용😚

6년 전
독자106
윤맞봄이에용
고3중요한시기긴하죠
서로 이해하주고 잘버텨내서 지금껏 잘만나고 있다니 크흐 천생연분

6년 전
독자107
헐ㅠㅠㅠㅠ암호닉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뿌빵뿡]으로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완결일까요ㅠㅠㅠㅠㅠ 계절도 바뀌고 ㅠㅠㅠㅠㅠ그쵸ㅠㅠㅠㅠㅠ흑흑
6년 전
독자108
암호닉 [솔블리]로 신청합니다ㅠㅠ헤어질까 햇을때 심장이 쿵.. ㅠㅠㅠㅠ저도 이런 연애가 넘 좋아요 현실적이라고 할까..ㅠㅠㅠ 재화니 진짜 밴츠야 사랑해..좋은 글 써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ㅠㅠ어엉ㅇ
6년 전
비회원214.184
[가스파드]입니다ㅠ
과거가 끝이라니ㅜ 과거도 이쁘고 다 이뻐요ㅜㅜㅠ

6년 전
독자109
아악ㅠㅜㅜㅠㅠㅠㅠ 완결이 얼마 안남었다니ㅠㅜㅜㅠㅠㅠㅠㅜㅜ 그래도 넘 조하요ㅠㅜㅜㅜ 최고에욥
6년 전
독자110
작가넴,,, 또 보러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 매번 읽어도 너무 좋슴다아❣️ 1화부터 쭉 봐왔는데 암호닉신청을 못했네요 ㅠㅠㅠㅠ [야끼만두] 로 신청하겠습니다!! 작가님 항상응원하고 사라합니드아!!!
5년 전
독자111
딸기모찌롤입니다!!
지긋지긋한 혐생때문에 이제야 보다니요ㅠㅠㅠ 완결은 아쉽지만... 남은 글도 같이 달리겠습니당ㅎㅎ

5년 전
독자112
앞으로 글 너무 기대돼요ㅎㅎ 너무 재밌습니다!!!
5년 전
독자114
작가님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험기간 힘내시구 돌아오셔용 >_<
5년 전
비회원7.212
세상 작가님 기다리다가 재탕뛰고 댓글답니다!!!!진짜 재환이 여주 최고에요ㅠㅠㅠㅠㅠㅠ암호닉 [붕방] 으로 신청해도 될까요????!!!!♡!!!!!
5년 전
독자115
거ㅏ거 뭐 별거 없네요 그냥,,, 댈달해ㅠㅠㅠㅠㅍㅍㅍ너네 달달한거 너네다 해 ㅠㅠㅠㅠ가져ㅠㅠ
5년 전
독자116
너희 지금 사이좋아~~ 여주 왜 자꾸 회의감을 느끼지,,
5년 전
독자117
하 이번 편 너무 몽글몽글 하네요... 마음의 안정 ㅠㅠㅠ
5년 전
독자118
ㅜㅠㅠㅠㅠ너무 재밌어요 고딩 째니짱ㅠㅠ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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