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2년 전 오징가제트 오늘도 뵙네요 안녕하세요! 12년 전
	독자1 오센/ 동생 / 서로 티격거리지만 사이는 좋은편 집애있는 내가 배고프다고 찡찡거리는데 오샌은 친구랑 있어서 알아서 밥 차려 먹으라고 틱틱거리면서 나중엔 맛있는거사오는거에요/ 야 어디? 12년 전 오징가제트 밖인데여 왜여? 12년 전 독자11 일어나보니까 없길래 나 배고파 12년 전 오징가제트 배고프면 밥 먹어여 12년 전 독자24 헐쪽지와서 몰랐다ㅠㅠㅠ/차려먹기가 귀찮아요 12년 전 오징가제트 귀찮으면 먹지마여~ 12년 전 독자28 말하거하고는 언제들어올건데 12년 전 오징가제트 음 모르겠어여 12년 전 독자33 네 평생 오지마세여 난 굶어 죽을게 12년 전 오징가제트 예 누나 안녕~ 저 세상으로~ 12년 전 독자34 이 말까지는 안하려고했는데 아 제발 부탁이야 먹을것좀 사다줘 12년 전
	독자2 민석/오빠/학교에서 수학숙제를 내줬는데 혼자서 끙끙거리다가 민석이한테 물어봐야 되는데 민석이랑 싸워서 못물어보는거/(라면끓이더니) 오빠 오빠도 먹을래? 12년 전 오징가제트 아니. 배 안고파. 12년 전 독자13 (시무룩해지더니) 아 진짜 안먹을꺼? 12년 전 오징가제트 (TV보면서 무성의하게) 어 안먹을거야 12년 전 독자19 (라면가져다 놓고 민석이 앞으로 가더니) 오빠 삐진거야 응? 12년 전 오징가제트 (여전히 징어 안보고 TV만 봄) 삐지기는 무슨. 저리 비켜. 12년 전 독자26 우리오빠가 왜그러실까 아까 그거때문에 그래? 내가 잘못했어 화풀어 응?(민석이눈맞추면서) 12년 전 오징가제트 (징어 옆으로 살짝 밀면서) 아니라니깐. 좀 비켜. 12년 전 독자29 어? 그럼왜그런거야 12년 전
	독자3 찬열이/동생/내가 도서관갔다가 오는데 무섭다고 데리러오라하는거! / 야 마귀야 12년 전 오징가제트 뭐 아줌마야 12년 전 독자14 지금 밖에 되게 어두운거같지않아? 12년 전 오징가제트 해가 쨍쨍한것 같은데? 12년 전 독자16 ㅡㅡ 창문열고 봐 빨리 별도있잖아 12년 전 오징가제트 요즘 환경오염 때문에 도시에서 별 안보임 12년 전 독자20 아 아박찬열ㄹㄹㄹ 나이제집가는데 데리러와(하트) 12년 전 오징가제트 나 방금전에 집 도착함 싫어 12년 전 독자27 야.. 밤길에 여자혼자 너무 위험하지않니? 12년 전
	독자4 세훈/동생/세훈이는 시스콤,근데 집에는 잘 안들어옴,매번 학교 마치면 나 집까지 데려다주고 자기는 놀러가버림.주말에 너무 몸이 안 좋아서 세훈이한테 카톡함/ ᆞ ᆞ 세훈아 오세훈 12년 전 오징가제트 왜여 누나 12년 전 독자10 너 지금 ㅇㄷ? 12년 전 오징가제트 밖이여 근데 왜여? 12년 전 독자12 몸살인가봐ㅠㅠ 죽겠음 약좀사와 12년 전 오징가제트 헐 어디가 어떻게 아파여 12년 전 독자18 어지럽고 열나고ㅠㅠ 몸이 물 먹은 솜같고ㅠㅠㅠ (울음) 12년 전 오징가제트 헐 누나 그냥 병원가여 약으로는 안되여 12년 전 독자21 병원가기 힘들어ㅠㅠ 12년 전 오징가제트 그래도 가야되여 옷 갈아입고 있어여 지금 갈테니깐 12년 전 독자25 (카톡보곤 일어나서 대충 샤워하고 옷 갈아입고 문 앞에 쪼그려 앉아서 눈감고 세훈이기다림) 12년 전 오징가제트 (헥헥 거리면서 달려왔는데 눈 감고 있는거보고 놀라서 어깨 잡고 흔듬) 누나! 12년 전 독자32 (몽롱하게 깬 눈으로 세훈이 올려다보며일어나선) 가자. 12년 전
	독자6 알ㅇ랑 12년 전 독자8 흐엉....ㅓㅇ엉어어엉엉ㅇ 12년 전 오징가제트 수정ㅇ하세요! 선착 안에 드셨어요 12년 전 독자9 웅앙우앙청포도이어요!ㅋㅋㅋㅋㅋㅋ/종인/오빠/같이 옷사러 가지고 조르고 졸라서 같이 갔는데 내가 계속 짧은 옷이라던지 이상한 옷만 골라서 물어보니까 뭐라하는 거/ 오빠오빠(짧은 치마를 자신의 몸에 대보며)이거 이쁘지 않아? 12년 전 오징가제트 청ㅇ포도징어♡~♡반가워요! / (무심하게 쳐다보더니 인상 찌푸리며) 안 이뻐 12년 전 오징가제트 (또 인상찌푸리며) 이쁘기는 무슨. 그게 옷이냐? 속옷 수준이네. 12년 전 독자17 아우 답글이 잘 안달려요ㅠㅠㅠㅠㅠㅠ/(입삐죽대며 검지손가락으로 미간을 툭 치곤)왜!뭐가 안 이뻐 이쁘구만! 12년 전 독자23 말 또 그렇게 한다.(옆에 있던 짧은 반바지를 집어들곤)그럼 이건?이건?나 이거 입으면 내 각선미 덕에 완전 수정언니같지 않을까? 12년 전 오징가제트 (비웃으면서) 웃기는 소리하네. 남자들 안구테러 할 생각하지 말고 청바지나 입어라 12년 전 독자31 답글이 왤케 안달리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씨.나 내일 세훈이랑 놀러가기로 했단 말야!청바지 안 이뻐.(다시 치마 집어들고)다시 제대로 봐바.안 이뻐?진짜?레알? 12년 전
	독자7 헐ㅠㅠㅠ 12년 전
	독자15 헐 으아ㅠㅠㅠㅠ종대생이에요!ㅠㅠ늦었네여ㅠㅠ 12년 전 오징가제트 에헿ㅎ종대생ㅇ님이라면s2 양식대로적어서답ㅂ글적어줘요! 12년 전 독자22 헐 사랑해여ㅠ♡ / 종인 / 남동생 / 내가 술먹고 종인이한테 카톡하는거 조ㅇ닝아 조오오잉 12년 전 오징가제트 뭐 너 미쳤냐? 12년 전 독자30 우리 조옹ㅇ잉 너어어무 예뻐♡ 누나가아 조오ㄷ닌니 너누ㄴ무 샤량ㅎㅇㄷ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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