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52785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차녈님 전체글ll조회 1925


 

 

 

 

 

 

 

 

 

 

 

 

 

0. 사이좋은 아름다운 남정네들.

 

 

 

 

 

 

 

 

 

 


 3 months ago






 "방송부 인원보고 완료."
 "선도부 인원보고 시작하겠습니다."

 

 


 회의실 테이블 가운데에서 스테인플러에 찍힌 여러장의 A4용지를 뒤적이던 세훈이 고개를 들어 말을 끊었다.

 

 


 "선도부는 지금 부장이 안온거죠?"
 "네? 아……."
 "3학년 1반 도경수 선배님이 선도부 부장인 걸로 아는데."
 "부장님께서 현재 3학년은 수험생이라……빠져도 된다고 하셔서……."
 "그럼, 지금 여기 있는 선배님들은 다 시간이 남아 돌아서 모인겁니까?"

 

 


 날카로운 목소리가 일어서서 보고를 하고있는 학생을 찌르자 회의실안에 침묵이 돌았다. 회의에 단 한번도 참석한 적 없는 선도부 부장인 경수 때문에 선도부는 언제나 보고와 대책들이 엉망진창이었다. 세훈은 이렇게 하다간 올해는 학생들이 해이해져 그 피해가 모두 저에게 돌아올까봐 두려우면서도 짜증이 일어났다.

 

 


 "오늘 회의는 다음주로 미루겠습니다."
 "끝난거에요? 가도 되죠?"

 

 


 눈치없어 보이는 1학년의 물음에 세훈을 고개를 끄덕였다. 모두들 탄식을 내뱉으며 자리에서 일어나 하나 둘 씩 회의실 문을 나섰다. 들고 있던 볼펜을 신경질 적으로 던진 세훈에게 백현이 다가와 어깨를 두드러주었다.

 

 


 "네가 고생이 많다."
 "도경수가 너 반만 닮았으면……."
 "원래 3학년인 부장들이 텃세 심하고 그러잖아 좀 참아."
 "아니, 그렇게 공부가 하고 싶으면 2학년한테 넘기든지."

 

 


 백현은 책상에 걸터앉아 손등에 이마를 기대고 있는 세훈의 머리카락을 털어주었다.

 

 


 "보나마나 친구들 때문이겠지 뭐."

 

 


 친구들. 저기서 백현이 말한 친구들이라 하면은 경수와 함께 몰려다니는 찬열과 종인 그리고 준면을 뜻하는 거였다. 아마도 선도부 부장의 권한으로 자기들이 저지르는 사건들을 모두 벌점 하나 안 받고 무마하려는거겠지 싶었다. 그런 점이 세훈은 맘에 들지 않았다. 권력을 남용하는 경수도, 경수를 이용해먹는 그 친구들도.

 

 

 


 "야, 그런데 빨간색으로 염색한 그 형. 어제 교실에서 하다 걸렸데. 완전 자기입으로 다 떠들고 다니던데."
 "……안물."

 

 

 

 

 그래, 걸렸지. 나한테.

 그 날 세훈은, 우수반 자습이 끝나고 잠깐 교실에 들리러 본관 건물로 가려던 중 학생회 휴게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길래 아무 의심없이 벌컥 문을 열고 들어갔던 자신을 한없이 원망했다. 그 빨간머리가 책상에 누운채 어떤 학생에게 펠라를 받고 있는 장면은 아직까지도 머릿 속에서 잊혀지지가 않았다. 한 여름의 열대야 속에서 땀을 흘리며 자신의 교복을 풀어내던 빨간머리가 고개를 돌려 눈을 마주 한 순간 반대편 손잡이에 걸려있던 학생증이 떨어지고 거기에는 빨간머리와 동일한 사진과, 김준면이라는 이름이 적혀있었다. 세훈은 한참 그 둘을 응시하다 조용히 문을 닫고 아무일도 업었다는 듯이 반으로 가 빼놓은 문제집을 가방에 집어넣고 집으로 돌아갔었다. 하지만 그 날 밤, 준면이 자신에게 그 어떤 학생이 펠라를 해주던 것 과 똑같은 꿈을 꿔 중학교 이후로 끊었던 몽정을 해야만 했다. 그 이후로 준면을 우연히 발견하기라도 하면 몰래 벌점을 부여하고 눈이라도 마주치면 죽일 듯이 노려보며 입으로 나오려하는 심한 말들을 목 뒤로 삼키곤 했다.

 

 


 "불쌍한데 좀 부럽다. 우리학교 사람들이 아닌척 하면서도 다 우쭈쭈 해주잖아. 존나 공주대접."
 "엿 쳐 먹으라고 해."

 

 


 아랫입술을 삐죽 내밀던 백현이 박수를 한번 치고는 주머니를 뒤졌다.

 

 


 "나 엿 있는데."

 

 


 씨발 너 부터 쳐먹어.

 

 

 

 

 

 

 

 

 

-

 

 

 

 

 and now





 

 

 

 

 


 "박찬열, 김준면, 박찬열, 박찬열, 김준면, 김준면, 박찬……열."

 

 

 

 책상위에 엎어진 학교폭력신고함을 들춰 흩어진 쪽지를 한장 씩 펴보던 세훈이 손에 잡힌 쪽지를 던지며 한숨을 내쉬고는 의자 등받이에 기대어 몸이 녹아 흐르듯 주르륵 내려갔다.
 한달에 한번 씩 확인해보는 학교폭력신고함에 가장 많이 거론되는 이름은 역시나 박찬열과 김준면이였다. 하지만 찬열은 학교 내에서가 아닌 학교 밖에서 일으킨 사건들이 더 많이 접수 되어 절반 이상은 쓰레기통으로 들어갔고, 나머지는 학년 주임 선생님께 드린다 하여도 왠지 모르게 처벌을 받은 사례는 본 적이 없다. 그리고 찬열에 버금 갈 정도로 많은 쪽지에 이름이 적힌 김준면. 준면의 이름이 적힌 쪽지를 펼칠 때마다 세훈은 한꺼번에 모두 모아 불질러 태워 버리고 싶었다. 준면의 학교폭력사유는 '제 심장을 훔쳐갔음. 절도죄', '어제 방화하는거 제가 봤어요 제 마음에 불질렀거든요 ㅋㅋ', '강간함. 꿈에나와서 강제발기ㅎㅎㅎ'등 딱히 할 말도 없고 웃기지고 않는 시시콜콜한 장난들 뿐이였다.

 

 

 

 

 "아……죽겠다."

 

 

 


 세훈은 힘없이 한쪽 팔을 툭하고 얼굴 위로 올려 눈을 가렸다.

 작년, 교장이 바뀌면서 학교의 규칙이라던지 시스템이 많이 바뀌었다. 그 중 가장 큰 변화가 있던건 현재 학교의 큰 비중을 쥐고 있는 학생회 였다. 교장은 기존 학생회실을 개조하여 신관 4층을 모두 학생회 관련 교실로 만들었고, 전교 학생 회장의 특실까지도 갖추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선생님들의 회의보다는 학생회의 회의를 더 중요시 여기고 애초에 모든 일에는 학생회의 의견이 반영되어야만 했다. 그 사실을 혼자 몰랐던 세훈은 스펙을 쌓는다며 2학년에 올라와 전교 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하였고, 아니나 다를까 그 누구도 해봤자 귀찮기만 할 자리란 것을 알아 단독 출마한 세훈은 투표없이 자동으로 학생회장이 되었다. 

 세훈이 학생회장이 되고 가장 기뻐한 것은 바로 교장이었다. 성적도 우수하며 품행이 단정하기로 교내 선생님들에게는 소문이 났었고, 명문고인 척 하는 이 학교에 딱 적합한 학생회장이라며 세훈을 유난히 아끼고 아껴주었다. 그리고 교장의 애정이 더해갈 수록 세훈의 일은 쌓이고 쌓였다. 그래도 좋은 점은 야자시간에는 학생회장실에서의 자습이 가능했고, 조퇴가 자유자재였으며 지각과 결석을 해도 잡히는 일은 없었다. 물론 세훈은 지각도, 결석도 하지 않았지만. 

 

 

 

 

 시계의 시침은 어느새 하교시간인 10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우수반인 세훈은 1시간 30분이나 더 이 자리를 지켜야만 했다. 공부는 하기 싫고, 할 짓은 없어서 무심코 가져온 학교폭력신고함은 오히려 지루함을 더해 주었다.

 잠이나 잘까 싶어 쇼파로 가 누운 뒤 마이를 벗어 상체를 덮었다. 배에 닿은 주머니에서 갑자기 진동이 울렸다. 주머니를 뒤적거려 빼낸 휴대폰에는 문자가 한 통 와있었다.

 

 

 

 [나 오늘 먼저 집에감 ㅠㅠ 아파 ㅠㅠㅠ]

 

 


 백현이 우수반 자습을 빼고 집에 간다는 문자였다. 세훈은 웅크린 몸을 정자세로 눕혀 답장을 보냈다.

 

 


 [살아서보자]
 

 

 

 
 휴대폰을 앞에 있는 테이블에 올려두고는 바닥에 떨어진 몇개의 쪽지를 주워 돌돌뭉쳐 스위치를 향해 던졌다. 정통으로 맞고 꺼진 LED등이 꺼지고 어두운 학생회장실 사이로 가로등 불빛과 지나다니는 자동차들의 램프의 불만 간간히 방 안으로 들어왔다. 한 쪽 무릎을 세워 팔짱을 낀채 편한 마음으로 눈을 감은 세훈을 문을 똑똑 두드리고 들어온 누군가가 다시 방해를 하였다.
 줄여진 교복 바지와 하얀 와이셔츠뿐인 누군가는 어둠에 감춰 얼굴이 잘 보이지 않았다. 인상을 쓰며 상체를 일으킨 세훈이 눈을 몇 번 깜빡이고는 문을 열고 들어온 사람을 직시했다. 지금 자기가 제정신이라면 아마도 세훈의 눈앞에 있는 건 절도범이자 방화범에 강간범인 트리플 크라운 김준면이였다.







 

 

 

 

 

 


2

 

 

내용과 전혀 상관없이 비 오길래 비오는 노래^^^^

 

사실 어제 밤에 올릴려고 했는데 데이터베이스와 502/504가 저를 막았어요.

고생하시는 운영자님들께 박수를 보내드리세요. 꼭  

 

프롤로그 두편이 끝났는데 내일부터 진짜 연재네요.

인스티즈 네이트온이 로그인 하기 전까지는 톡에서는 만날 수 없을 꺼에요. 울D망..

 

부족하더라도 끝까지 읽어주신거에 감사드립니다.

ㅎ흫ㅎ

 

 

 

 

 

 

 


아모

 

찡찡 찌찔이 꼬꼬 삐삐 이쁜이 개념원리 삐보삐뽀 코알라 쵸파^^; 펠리컨 수녀 롤롤 귤~.~ 백혓준면 됴란됴란

 

아이폰 멘트 여세훈 감자튀김 학생회장 잘자요 단풍나무 속미인곡 ^~^ 해파리 매미 말미잘 이불 마요네즈 아이셔

 

 

암호닉이 빠졌어요! 절대로 그럴일 없어요 만약 암호닉 없으시다면

다시 신청해주세요^^!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개념원리에요!!!! ㅇ<-<다음내용궁금해쥬금
12년 전
대표 사진
차녈님
개념원리!!!! 안녕하세요 쥭지말고 살아나세요 ㅇ>-< 연재텀을 고민중인데 일주일에 두편을 올리는 거로 생각중이에요. 다음화는 빠르면 내일 늦어도 수요일에 올릴 예정입니다! 그때까지 기다려주세요 ㅎㅎ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허러허허허허럴허ㅓㄹ허러러허러러 기다릴게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꼬꼬에요!!!!톡 잘하시는줄은 알았능데ㅠㅠㅠ픽도 쩔어여♥
12년 전
대표 사진
차녈님
꼬꼬 안녕하세요!!!! 톡 도 잘하고 픽도 쩐다니 ㅠㅠㅠ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ㅠ 제 글 읽어주시는 꼬꼬도 쩔어여♥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됴란됴란이예여!!너무재밋어요 금손이시네여bbb
12년 전
대표 사진
차녈님
됴란됴란안녕하세여!!! 재밌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올릴때마다 정말 걱정많이하거든요 게다가 금손이라니 ㅠㅠㅠ 정말 됴란됴란최고bbb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잘보규 갈게요! 암호닉 여기서 받나요? 받는다면 아리로 신청할게요!
12년 전
대표 사진
차녈님
아리! 기억하겠습니다! 암호닉 신청 정말 감사드리고 끝까지 읽어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아 진짜 이런거 너무 조하여ㅠㅠㅠㅠㅠㅠㅠㅠ수녀예여ㅠㅠㅠㅠㅠㅠ완전 재밌어요 사랑사랑
12년 전
대표 사진
차녈님
수녀님! 저도 수녀에요ㅋㅋ 완전 재밌다니 저도 사랑사랑드려요 빨리 다음편에서 다시 만나요 사랑사랑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감자튀김이에여ㅠㅠ 헐 재미써여 핰 사랑해러ㅠㅠㅍ
12년 전
대표 사진
차녈님
감자튀김ㅠㅠ 맛있어요ㅠㅠㅠ 저도 사랑해요 ㅠㅠㅠㅠㅠ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펠리컨이에여 으앙 작가님도 제마음을 훔쳐간 절도죄 ㅠㅠㅠㅠㅠ 으어 다음이야기 궁금해서 미추어버리겠눼여 ㅠㅠ 질문하나만 해도 될까요??세훈이가 들어간 방이 어디죵?? ㅠㅠ 재밌게 봤습니당!
12년 전
대표 사진
차녈님
저 범죄자 된거에요 ㅠㅠㅠ? ㅠㅠㅠㅠㅠ 세훈이가 들어간 방이라면 준면과 눈 마주친 그방 말인가요? 그곳은 휴게실입니다! 불빛이 방안으로 들어오고 있다 한 곳은 학생회장실 안이구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백혓준면이에요!! 아 세훈이가 준면이 꿈꿨따니...ㅋㅋㅋㅋ ㅅㅈㅎㅅ..ㅠㅠㅠㅠ감사합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차녈님
꿍껏또 세후니 야한꿍껏또 .....죄송해요... 세준행쇼ㅠㅠㅠ 제가더 감사드려요 ㅠㅠ 제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매미예요ㅋㅋㅋㅋㅋ 절도에 방화에 강간이라니 준면이의 죄가 너무 크네요ㅋㅋㅋㅋㅋ 곧 세훈이도 그와똑같은 죄목으로 준면이를 신고하는 일이왔으면 좋겠어요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차녈님
매미님 안녕하세요! 아름다움이 죄라면 준면이는 사형감이죠 ㅋㅋㅋㅋ 세훈이가 어떻게 될지 지켜봐주세요 반전이 있을 수도ㅋㅋㅋㅋ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 합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워어몌ㅔㅠㅠㅠㅠㅠㅠㅜ 암호닉감다팁으로신청이요ㅠㅠㅜ
12년 전
대표 사진
차녈님
워메 ㅠㅠㅠ암호닉 감사드려요 ㅠㅠㅠ감다팁 맛있죠ㅠㅠㅠ고자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감다팁은 먹어요ㅠㅠㅠ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으아.....ㅠㅠㅠ암호닉 신청 돼요??안될것같애......되나요ㅠㅠ된다면 비회원으로 부탁드려요ㅠㅠㅠㅠ어휴 내용이 징지해서 저도 덩달아 진지모드............으어 얘네 어떻게 될지 궁금해요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차녈님
암호닉 신청 됩니다! 비회원 댓글은 기다리는 맛이있죠ㅋㅋ 세준 어떻게 될지 기대많이해주세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롤롤이에요~!! 준면이는 죄가 너무 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세훈이한테도 저런일이 생기지는 않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 잘읽고갑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차녈님
롤롤님안녕하세요! 죄가 너무 크죠 ㅋㅋㅋㅋ 쟈갸운 학생회장이 준면이한테 넘어가긴할까요?ㅋㅋㅋ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암호닉 신청해도 돼요?된다면 물통으로 신청하고 갈래요!저 이런 학원물 정말..좋아..아니 사랑합니다 나님은 어째서 이걸 지금 본거죠..나란징어 못난이 징어 그리고 밑에 댓글 버니까 톡도 픽도 다 잘쓰신다는데..앞으로 신알신 해놓고 알림뜰때마다 와서 관음 할게여..작가님 댜릉해여..하트.♡
12년 전
대표 사진
차녈님
암호닉 신청 당연히 됩니다! 물통님 꼭 기억하겠습니다! 저도 학원물 사랑해요ㅋㅋㅋ 구성하면 거의 학원물 밖에 안떠오르죠... 신알신 암호닉 댓글 정말 다 감사드립니다!! 저도 댜릉해요 하트
1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차녈님
한라봉님! 전 편에 달아주신 댓글 보고 왔습니다! 암호닉 신청 정말 감사드려요ㅎㅎ 세준 행쇼할지 안할지 끝까지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이쁜이예염 정말 작가님은 글을 잘 쓰ㅁ는거가타영 :-) 자다 일어났는데 집중해서 보고 댓글 달아영 흐흐흐 룰루랄ㄹㅏ 빨리 다음화를 뱉어줘용
12년 전
대표 사진
차녈님
이쁜이 안녕하세요! 글을 정말 잘쓰는 것 같다닌 이쁜이 정말 고마워요 :-) 다음화 얼른 뱉으러 오겠습니다! 룰라랄라라흐흐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여세훈이에요..어머...준면이..야해..ㅎ
12년 전
대표 사진
차녈님
여세훈님 안녕하세요! 준면이 야하죠...ㅎㅎ 그냥 야하기만 한 캐릭터가 아니니 잘 지켜봐주세요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아이폰이에욬ㅋㅋㅋ 아 진짜 캐릭터들이 너무 좋네요 이런 소재 정말 좋아하는데 잘 풀어주셔서 더 좋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차녈님
사실 캐릭터를 구상하고 쓰는게 아니라서 성격이 이상한데로 튈까봐 걱정을 하는데 좋다고 해주시 다행이네요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ㄷ..ㅐ..박..진짜재밋어요ㅜㅜ헐 완전사랑합니다 치즈로 암호닉신청하고 신알신하고갈게요~~♥
12년 전
대표 사진
차녈님
치즈님! 꼭 기억하겠습니다! 진짜 재밌어서 다행이네요 재밌다는 댓글 볼때마다 정말 글쓰는데 힘이나요.. 정말 감사합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찡찡 이 새벽에야 봤다능 헤헤 차녈님 금손이다 조으다...워더다
12년 전
대표 사진
차녈님
찡찡 새벽에.... 찡찡도 조으다 워더에요ㅋㅋㅋ 이젠 암호닉 안까먹네요! 글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속미인곡이에요! 뎨후니 아닌척하면서 준면이보고 ㅁ..몽정을..♡ 그래서 준면이를 죽일듯이 째려봤던 거였군요 드디어 왜싫어하는지가 대충 감이 잡히네요! 준면이는 준면이 나름대로 재판을 위해 세훈이를 넘어오게해야하고 세훈이는 나름대로 준면이를 멀리하려하고있고ㅋㅋ하지만 밤이 깊어져갈때 나타난준면이랑 세훈이한테 무슨일이 생길지..(의심미) 다음편 기다릴게요!
12년 전
대표 사진
차녈님
속미인곡님! 안녕하세요! 준면이는 마성이니까요 쟈가운척 해도 어쩔수 없는 남자 뎨훈이..♡ 준면이가 왜 깊어가는 밤에 세훈이한테 나타났을까요ㅋㅋㅋㅋ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엄청 힘이 되요 ㅠㅠ 다음편에서 어서만나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단풍나무입니다....제가 미쳤죠 이걸 이제보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해요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배우/주지훈] 시간 낭비 _ #016
12.03 00:21 l 워커홀릭
[김남준] 남친이 잠수 이별을 했다_단편
08.01 05:32 l 김민짱
[전정국] 형사로 나타난 그 녀석_단편 2
06.12 03:22 l 김민짱
[김석진] 전역한 오빠가 옥탑방으로 돌아왔다_단편 4
05.28 00:53 l 김민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一3
01.14 01:10 l 도비
[김선호] 13살이면 뭐 괜찮지 않나? 001
01.09 16:25 l 콩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2
12.29 20:5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九1
12.16 22:46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八2
12.10 22:3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七2
12.05 01:4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六4
11.25 01:33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五2
11.07 12:07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四
11.04 14:5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三
11.03 00:2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二
11.01 11:0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一
10.31 11:18 l 도비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24
10.16 16:52 l 유쏘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74
08.01 06:37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22
07.30 03:38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18
07.26 01:57 l 콩딱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20
07.20 16:03 l 이바라기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92
05.20 13:38 l 이바라기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8
04.30 18:59 l 콩딱
/
11.04 17:5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1.04 17:53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13
03.21 03:16 l 꽁딱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
03.10 05:15 l 콩딱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