ㆅㅏ울-㉦rZ6인つr요..☆★
"아...아빠..ㅇ_ㅇ?"
"흐윽... 우리 은유.. 그동안 얼마나 아팠니..미안하다 아빠가.."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두 뺨 위를 흘려따..
흐읍..아버지..ㅠ^ㅠ
"내가 너 그렇게 만든 놈 찾고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라.."
"그럴 필요 없어요 ^-^.."
"그..그게 무슨 말이냐?!"
"그런다구 제 기억이 돌아오는 것도 아니구..^ㅁ^ 이제 더이상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아픈 상처..☆"
"흐읍.. 은유야!!!"
아버지는 나를 부둥켜 안으시구 펑펑 우셔따...
이번 계기로 난 새롭게 태어난거야 ㅇ_ㅇ!! 과거따위 생각하지 않을거라굿!!
그때 끼익- 문이 열려따... 엄마인가..?!
허거거걱!! 류시혁씨여따 ㅇㅁㅇ
"아버님.."
류시혁씨는 우리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어따..
"따님을 제게 주십시오 -_-!!!"
꺄아아악 >///< 지금 무슨 소리를..?!!?!?!
아버지가 혹시 뭐라 하실까봐 말리려고 팔을 잡았는뎅..
"허허허 녀석.. 그래 ^-^!"
"아..아버지 >_ "아버님 따님 좀 빌리겠습니다 ^-^" 그리구 류시혁씨는 내 손목을 잡고 어디론가 가버려따..!! 그곳은 바로.. 놀이공원이어따.. 이런곳...처음와봐...>ㅁ< 기억을 잃기 전엔 많이 갔었겠지..? 우린 제일 먼저 바이킹을 타따 "꺄악 >_<!!" "마누라!!!!!" "네?ㅇ_ㅇ" "사랑해!!!!!!!!!!!!" "뭐라구요?!=0= 시끄러워서 안들려여!!!!" "사랑한다고 씨발!!!!!!!!" 허거걱! 사람들이 다 쳐다보자나?! ㅠ_ㅠ 너무 부끄러웠지만.. 기분이 이상하게 좋아따 그런데 자꾸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수근거려따... "쟤네 류시혁이랑 마은유 아니야?-_-++ 헐.. 둘이 사귀는게 맞나보네" "피식- 시혁오빠가 저런애랑 사귈거같냐?ㅋ 갖고 노.는.거.지." "쿡.. 그렇지? 흥! 류시혁이 더 아깝다!" "마자마자 감히 마은유 따위가! -0-" 왜 내가 이런 소리를 드러야 하는거지..? 그래..! 신경쓰지 말자 나는 누가 뭐래도 류시혁씨의...마.누.라.니.까.☆ 그렇지만... 계속 주눅이 들어따.. "마은유" "네..ㅇ_ㅇ?" "존댓말 쓰지말고 응 해봐 ^-^" "ㄴ..으..응..ㅇㅁㅇ" "내가 왜 널 여기 데려왔는지 아냐?-_-^^" "왜.. 왜 데려왔는..데..?" 그떄 류시혁씨가 내 손목을 잡아 날 잡아당기더니 어깨를 손으로 감싸따 ㅇ_ㅇ "여기 있는 새끼들 다 잘 들어라" "!!!!" "마은유는.. 류시혁 마누라다! 건드는 새끼들은.. 다 뒤.진.다.-_-" "ㅇㅁㅇ!!!" "이거 알리려고 데려온거야 ^-^" 그리고.. 류시혁씨는 나를 안더니 kiss를 하고 말아따..☆★ 얼굴이 빨개졌다. 나..나는 토마토지롱 ㅠ^ㅜ "흐..흑..! 시혁오빠 너무해!!!!" 아까 나를 욕했던 아이는 울면서 이곳을 뛰쳐나가따.. 괜히... 그 아이에게 미안해져따.... 재미있게 놀고 나서 해가 저물자 시혁..이는 나를 바래다 주겠다고 해따 ㅇ_ㅇ 골목길을 걸어가는데.. 그때!! 누군가가 우리를 불러따 "거기 그림 좋은데 -ㅁ-?!" "...꺼져" "뭐? 이새끼가!!" 퍽-퍽-퍽- 시혁이는 단 몇초만에 불량배들을 제압해따.. 그런데 점점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해따.. 으..윽.. "시..혁아.. 그만..." 털썩- **몇 시간 뒤** 윽... 머리 아파.. 꺠어나 보니 시혁이가 내 손을 꼭 잡고 있었다 ㅇ_ㅇ "마누라!!!! 괜찮아?!" "시혁아..."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는 기억..! 이제.. 기억이 다 돌아 온 건가? 그때 시혁이의 뺨에 난 상처가 보여따 =_= "내 남편 얼굴에 상처낸 새끼 누구야 -_-^^" "마..마은유?" "나..기억 다시 돌아왔어" oh 급전개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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