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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찬열] Honey, Cherry Baby 12 | 인스티즈



Honey,CherryBaby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너에게.
Written by. 베브

 

 

 

 

 

BGM : F(x) - Beautiful Goodbye

 

 

 

Everything’s Coming Back To Me
Even Though I Tried So Hard To Forget
나보다 한 마디 큰 손 나보다 두 뼘 큰 키
나보다 네 살 먼저 세상에 태어났죠
무심히 지나쳤던 그대의 모습들이
자꾸만 더 가까이 이제야 더 가까이
내 어떤 말이 그대를 속상하게 하게 될지
어떤 모습이 그댈 힘들게 할런지
그대를 알기 전 그 누구라도 알았다면
혹시나 그대가 처음 아니었다면
좀 더 먼저 나를 던져 그대에 번져 사랑했다면
But a Beautiful Goodbye
햇살이 더 아름답던 내 기억 속 어느 날엔
방과 후 교문 앞에 날 기다려 주었죠
친구들이 입을 모아 우릴 자꾸만 놀려도
그댄 미소 띈 웃음으로 나의 손을 꼭 잡아줬죠
때묻은 운동화 끝이 조금 부끄러워져서
그대 시선 서툴게 돌리려 했었죠
그대를 알기 전 그 누구라도 알았다면
혹시나 그대가 처음 아니었다면
좀 더 먼저 나를 던져 그대에 번져 사랑했다면
But a Beautiful Goodbye
뾰족한 걸 삼킨 듯이 넘어가지 않는 기억에
목이 메어 왈칵 나도 모르게
또르르 눈물이 나 My love
시간이 지나도 자꾸 선명해져가요
처음의 기억은 모두 이런건가요
그만큼 더 그대라서 그리워서 더
가슴 아파도 But a Beautiful Goodbye
너무 보고싶어 나도 몰래 찾아간 날
그저 난 멀리서 바라보는 것 밖에
숨 죽인 내 눈물 너머 그대 모습이 멀어져가요
But a Beautiful Goodbye
But a Beautiful Goodbye
But a Beautiful Goodbye
그만큼 더 그대라서 그리워서 더 가슴 아파도
But a Beautiful Goodbye

 

 

 

[EXO/찬열] Honey, Cherry Baby 12 | 인스티즈

 

 

 

 

 

 # 열두 번째 이야기. 숨 죽인 내 눈물 너머

 

 

 

 

☆★☆★☆★

 

 

 

 

언젠가부터.

네가 변하기 시작한 것 같다면.

그것은 나만의 착각이었을까?

 

 

 

 

 

"찬열아!"

 

 

 

 

평소보다 더 높고 간지러운 목소리로 널 불러도,

 

 

 

 

"어. 어? 불렀어?"

 

 

 

 

어디다가 정신을 놓고 있는 것인지.

자꾸만 어? 하며 내게 되묻는 태도가 알게 모르게 속상했다.

 

 

얼마 후면 중간고사를 보기 때문에, 이렇게 집에 가는 것이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오늘 하고 싶었던 걸 어제 잠들기 전에 한참을 설레어하며 생각해 두었는데, 너는 내게 자꾸만 집중하지 못한다.

 

 

 

 

"아니. 어디 아파?"

"아, 아니."

 

 

 

 

평소 같았다면 내가 까치발을 들고 머리를 쓰다듬으려 팔을 쭉 뻗었을 때, 귀엽다며 웃어주었을 텐데.

지금은 내 손을 피해 몸을 뒤로 젖히며 한 쪽 눈썹을 살짝 찡그리는 너를 하필 놓치지 못하고 봐 버린 나는.

 

 

 

 

"…미안해."

 

 

 

 

네 앞에서 절대 보이고 싶지 않은 눈물이 벅차올라 네게서 도망가야만 했다.

 

 

 

갑자기 왜 그러는 걸까.

옛날엔 내가 보낸 답장에 바로 또 답장을 보냈었는데, 이젠 내가 카톡을 보내도 한참 뒤에 답이 오고,

옛날엔 내가 단답형의 답장을 보내도 재치있게 그를 받아쳐 새로운 이야기거리를 꺼내 주었는데.

이제는 내가 아무리 이야기를 이어보려 한 번도 해 본 적 없던 말장난을 쳐도 읽었단 표시만 보일 뿐 답장은 오지 않았다.

 

 

 

밤마다 답장 없이 1만 사라진 채팅방을 보며 초조해하다 보니, 점점 나도 지쳐가는 것을 느꼈다.

이제 넌 날 좋아하지 않는 걸까?

나는 널 너무 좋아하는데, 찬열아. 난 아직도 네가 너무 좋은데.

 

 

 

'찬열아.'

'어디 아파?'

'박찬열.'

 

 

 

곧바로 1은 없어졌지만 한참 동안 답장이 오지 않았다.

난 초조히 핸드폰을 붙잡고 화면만을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그만 차오른 눈물을 베개 위로 툭 떨어뜨리고 말았다.





'아니'

'미안.'






뭐가 미안한 거야. 정말 어디 아픈 거 아니야? 괜찮아? 내가 뭐 잘못했어? 미안해 찬열아. 내가 뭘 어떡하면 돼?

두 달 남짓한 시간이었지만, 어느 누구 부럽지 않게 행복했다고 생각했다.

내 감정이 결코 얕지만은 않았고, 찬열이 또한 그런 줄만 알았는데.

모든 것은 나의 환상이었을까?




-





혜미와 터덜터덜 학교로 향했다.

교문엔 다른 자신의 친구들과 웃으며 티격태격 장난을 치는 찬열이가 있었고, 나는 더이상 내게 향해 있지 않은 그 웃음을 겹쳐보며 우뚝 걸음을 멈췄다.

그리고 눈이 마주쳤고, 찬열이는 내 시선을 피했다.




옆자리에 앉아 있는 것도 조금 부담스러웠다.

언젠가부터 이렇게 서먹한 사이가 된 것인지.

나는 찬열이에게 별다른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 

내가 변덕스럽단 건 이미 잘 알고 있는 바였고, 더군다나 나는 그런 내 성격을 고치려 무던히 애를 쓰던 중이었다.

무엇이 잘못된 것이었을까. 내 어떤 것이 찬열이를 지치게 만들었을까.


이 견디기 힘든 정적을 '권태'라 이름지어야 할 지, '사라진 애정'이라 이름지어야 할 지 감조차 잡히지 않았다.




그 때, 담임 선생님 뒤로 한 여자 아이가 따라 왔다.





"안녕. 새로 전학왔어. 잘 부탁해."





그 아이는 밝게 미소지으며 자신을 소개했고, 담임 선생님은 그 아이를 우리와 멀리 떨어진 자리에 앉혔다.

찬열이의 시선이 그 아이를 따라 뒤로 따라가는 것 같았지만, 모른 척 했다.





-




숨 막히는 정적이 이어진 지 나흘 째였다.

말 없는 카톡 채팅방은 이제 당연했고, 나는 모든 SNS를 탈퇴했으며 모든 프로필 정보를 지워냈다.

내 모든 걸 다 지우면 네가 내게 불만을 가진 것들까지 지워낼 수 있을까, 하는 바보 같은 생각 때문이었다.



찬열이는 내 앞에서만 미소를 잃었고, 나는 마치 죄인처럼 찬열이의 시선을 피해 도망다니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 마음을 조각조각 깨뜨려 버린 한 사건이 일어난다.





찬열이와 놀러갈 일이 없기 때문에, 난 고개를 푹 숙이고 2차 야자까지 남아 열한 시가 되도록 학교 앞에 남아 있었다.

어두운 교실엔 반도 안 되는 아이들이 차 있었고, 나는 중간중간 집중이 되지 않을 때 샤프심을 뚝뚝 부러뜨리며 나의 허전한 마음을 메우고 있었다.




어쩔 땐 너무 귀찮을 만큼 연락을 많이 해서 조금만 줄었으면, 했을 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제발 내게 한 마디라도 연락을 해 주었으면 싶었다.


옛날엔 늘 웃고 있어서 몰랐던 그 무표정이 이렇게 무섭게 와 닿을 줄은 몰랐다.

날 보고도 웃지 않는다는 그 변화가 꼭 내 목에 서늘한 칼날을 들이댄 듯 숨이 멎게 했다.



 

[EXO/찬열] Honey, Cherry Baby 12 | 인스티즈

 


"지우개 좀 빌려줘."

"……."





짧은 대화에도 나는 고개도 들지 못한 채 목소리를 꺼낼 수 없었고, 나는 점점 더 소극적으로 변해갔다.




생각보다 박찬열은, 내게 큰 존재였기에.





나는 야자를 마치고 열한 시를 가리키는 시침을 멍하니 쳐다보다가, 천천히 가방 속에 교과서와 파일, 노트를 정리해 넣었다.

오늘따라 가방은 왜 이리 무거운 지. 옛날이라면 찬열이가 키 안 큰다며 가방을 들어 주었을 텐데.

가방을 메고 살짝 비틀, 하며 중심을 잃은 나는 이내 머리를 정리하고 터덜터덜 뒷문을 열었다.




아이들을 마주치기도 싫고, 조용하게 내려가고 싶어서 사람들이 잘 안 다니는 북쪽 계단을 아주 천천히 내려갈 때였다.





"야. 새로 전학온 애, 꽤 괜찮지 않냐."

"아 어. 몸매도 존나 잘 빠졌던데."

"한 번만 먹어보고 싶다."

"미친놈. 존나 발정났냐."

"아, 넌 그런 생각 안 드냐?"





저급한 음담패설이 점점 더 가까워졌다.

나는 그들이 지칭하는 이가 내가 아님에도 숨이 막혀왔고, 당장이라도 뒤를 돌아 다른 길로 도망치고 싶었다.




"야 박찬열. 넌 어떻게 생각해?"

"뭐가."




그 무리 중 찬열이의 목소리가 들렸고, 나는 모든 것을 멈췄다. 숨 쉬는 것조차 잊어버렸다.





"전학생."

"뭘 어떻게 생각해."

"솔직히, 걔가 오징어보다 예쁘지 않냐. 니가 얼굴 좀 되니까, 걔를 꼬셔서 이 새끼 오피스텔로 그 애를 불러내서…"

"존나 좋다. 어?"






찬열이의 뒷모습이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나는 층계의 중간에 서 있어서, 반 층 아래 거울 앞에 멈춰서 있는 찬열이와는 여섯 계단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이 뱉는 말은 너무나 참담한 것이었다.

단순 음담패설이 아닌, 그 여자아이에 대한 범죄를 계획하는.

찬열이라면 당연히 저런 저급한 것에 끼지도 않을 뿐더러, 아무리 지금 서로 간의 사이가 벌어져 있다고는 하지만 찬열이는 아직 나의…







"뭐라는 거야, 이 새끼가."

"그래. 꼬시는 건 오바라 치고,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걔가 오징어보다 예쁘고 섹시하잖아."

"그러고 보니 넌 오징어랑 왜 사귀냐? 너라면 최진리, 정수정 정도도 가능하지 않냐."

"맞다, 박찬열. 너 그 전학생 저번에 괜찮다고 했었잖아."






순간 손에 쥐고 있던 핸드폰을 떨어뜨렸다.

찬열이가 그럴 리가 없어. 찬열이가 날 버렸을 리가 없어.




핸드폰은 계단을 타고 굴러가 찬열이의 발치에 툭 닿았다.

찬열이는 무심코 그를 느끼고 뒤를 돌았다가, 바들바들 떨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나는 찬열이의 얼굴을 볼 자신이 없었다.

그대로 뒤로 돌아 달려가기 시작했다.




찬열이가 날 뒤에서 쫓아오며 내 이름을 불렀지만, 나는 뿌옇게 흔들리는 시야를 눈물 방울로 바꾸어 떨어뜨리며 멀리 도망갔다.

가슴이 시큰할 만큼 무언가가 내 입으로 쏟아질 듯 목에 방울방울 매달렸다.

호흡을 참지 않는다면 내 울음 소리를 텅 빈 복도에 모두 쏟아버릴 것 같았다.




그래.

이건 너와 나에 대한 환상이었어.




가까스로 화장실에 뛰어들어가 아무 칸이나 비집고 들어간 다음, 문을 잠그고 목을 놓아 울었다.

이럴 수는 없는 거잖아. 나한테 어떻게 이래.


내가 잘못한 게 아니라, 네가 내게서 마음이 떠난 것이라는 사실이 날 너무 조여오게 했다.

화장실 바닥에 쪼그리고 앉아 목에서 쇳소리가 나올 때까지 울었다.




화장실에서 나오면, 네가 이 화장실 앞에 서서 날 기다려주길 새삼 기대했는데.





"……."





너는 어디에도 없었다.

역시, 너는 나의 환상이었다.








☆★☆★☆★





* 굵은 글씨 : 우리 -> 너와 나


* 일종의 '터닝 포인트'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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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찬열아 왜그래...
10년 전
독자3
위아원이에여
10년 전
독자5
찬열이가갑자기왜그러는걸까요....아급우울해졌어ㅠㅠㅠㅠ진짜애정이식은걸까요...늘그렇죠잘해주고챙겨주던사람이무관심하면더슬픈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오늘너무슬퍼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
헐ㅜㅜㅜ박찬열 이러기냐!!ㅜ권태기인건가요ㅜ제가 다 슬퍼지네요
10년 전
독자6
애니에요! 헐ㅠㅠㅠㅠㅠㅠ슬퍼ㅠㅠㅠㅠ
박찬열ㅠㅠㅠ대체뭐야ㅠㅠㅠ나쁜놈아ㅠㅠ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이 시급합니다ㅠㅠ으어ㅠㅠㅠ

10년 전
독자7
챠밍이에요! 아이구 이게 무슨 일일까요.. 항상 달달하기만 했던 허니체리베이비가 갑자기 우울하니 저도 뭔가 긴장하며 읽었어요. 글 읽는 내내 차가운 찬열이를 보니 제가 다 축 쳐지는 느낌이에요. 돌아선건가? 하던 마음이 마지막에서 돌아섰구나. 하는 느낌이 드니 진짜 슬프기도 하고 그래요.ㅠㅠ 터닝 포인트라고 하시니 어떻게 전개될지 너무 궁금하네요. 잘 해결될수 있겠죠?;ㅅ;.. 찬열이 이놈ㅠㅠ....잘 읽었습니다! 다음 글 기다릴게요!
10년 전
독자8
푸우곰이에요!! 찬열이 갑자기 왜그러는거여ㅠㅠㅠㅠㅠ 갑자기 권태기라니ㅠㅠㅠㅠㅠ무슨일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다시 전에 다정했던 찬열이로 얼른 돌아왔으면 좋겠어여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너무 잘 읽고 가요ㅠㅠㅠㅠ베브짱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
하루에요!!!!!헐 찬열이ㅠㅠㅠㅠㅠ브금부터가 beautiful goodbye 라서 심쿵하고 숨죽여서 봤어요..으어아 허니체리베이비에서의 찬열이는 징어바라기 차녈인데!!!!!!권태기인가ㅜㅜ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9
헐.... 뭐지ㅠㅠㅠㅠ 그래도짜녀리한테 뭔가 이유가 있었을거라고 믿어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
헐뭐야ㅜㅠㅜㅠㅜㅠ찬열아 오ㅑ구래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그러지마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오해지ㅠㅠㅜㅠㅜㅠㅜ오해라고 말해줘ㅠㅜㅠㅜㅠ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갑자기 ㄱ그런거에는 이유가 있을꺼아냐.모든일이ㅔ는 이유가있잖아ㅠㅜㅠㅜㅠㅜㅠㅜ
10년 전
독자11
씽씽카에요 찬열이가 왜그럴까요ㅠㅠㅠㅠㅠㅠ권태기인걸까ㅠㅠㅠ
10년 전
독자12
비타민이에여ㅠㅠㅠㅠ찬열아ㅠㅠ너왜그러뮤ㅠㅠ맞을래?감히 징어를 울려???이자식아ㅠㅠㅠ
10년 전
독자13
헐..찬열ㅇ 갑자기 왜그래...돌ㄹ아와야되ㅡ데
10년 전
독자14
헐박찬열.....인피니트가부릅미다다시돌아와...다음편다음편이고파요헉헉
10년 전
독자14
여름이에여 찬열이는 갑자기 왜이러는 걺가여ㅠㅠ
10년 전
독자15
홈마에유! 아직7일째인나는설레죽을거같은데 여주야..... 박찬녈왜구데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
갑자기왜이러는거야....나쁜시키...!!!!!
10년 전
독자17
콧물이 멈춘 콩알
10년 전
독자22
아 미칭 앙대 나 답글쓰고있는데 신알신이 울렸다니 이럴수가 다음편 달려가야하는데 이게 뭐야 왜 찬열이 왜 찬열이 친구들 안돼 앙대 진짜 마음이 다급하다 이게 뭐야 다음편 다음편을 달라! 아 다음편 있지 달려갈게 거기서만나진짜!!!!! 글 써줘서 고마워 ㅐㄴ사라앙!!내사랑!!! 베브내사랑!!!캐쨔어ㅏ라아!!!
10년 전
독자18
보라색이에요.................이건 무슨일이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러지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터닝포인트가 나왔으니 또 다른 터닝포인트가 나올꺼라고 믿습니다!!이런 우울한 분위기 앙~대여!!!!!!!!!!!!!!!!!!!!!!!!!!
10년 전
독자18
호두에요ㅠㅠ이럴순 없어ㅠㅠㅠ다음편진짜 궁금하네요...얼른 와라!ㅠ
10년 전
독자19
헐ㅠㅠㅠㅠㅠ박찬열 너 이놈ㅠㅠㅠㅠ이런 나쁜시끼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
판다입니다 헐 뭐야 박찬열 헐 아니 애들부터가 질이 아니 미...아오뭐죠 대체ㅋㅋㅋㅋ아니 진짴ㅋㅋㅋ뭐얔ㅋㅋㅋㅋ뭔 일이 있었던거짘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1
투열
찬열아...갑자기왜그래ㅠㅠㅠㅠㅠ그러지마ㅠㅠㅠ불안해ㅠㅠㅠ

10년 전
독자23
젤컹젤컹입니다ㅠㅠ찬열아 대체 왜 그러는거야ㅠㅠ진짜 징어를 좋아하긴 한거니?ㅠㅠ
10년 전
독자25
헐.. 러팝인데... 이게정말 권태인지 마음이식은건지ㅠㅠㅠ
근데 그게문제가아니라 너네들 그런식으로말하지마ㅠㅠㅠㅠㅜㅜㅜㅜㅠㅜㅠㅠㅠ무서운놈드류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
머야...이게 뭐야!!!!!!!!!남자시키들!!!!!!!!!ㅇㄴ 진짜 열받네....아나
10년 전
독자27
눈두덩이예요 더 긴 시간도 아니고 두달인데 어떻게 그럴수있어 찬열아..아 잠깐만 아..저번편까지 엄청 달달했잖아 왜..아...두통이 온다
10년 전
독자28
권태이길 바라..ㅠㅠㅠ 마음이 식은거 보단 권태기인게 더 낫잖아..ㅠㅠㅠ 진짜 뒤에서 그런말했던 애들도 실망이고ㅠㅠㅠ
10년 전
독자29
이리오세훈이예요ㅜㅠㅠㅠㅠㅠㅠㅠ 헐 ㅠㅠㅠㅠ찬열아 어떻게그럴수가있어ㅠㅠㅠㅠㅠ 전순간 이벤트 하는건가.....했지만 권태기였네여ㅠㅠㅠㅠㅠ아찬열아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0
소문이에요. 오늘도 조금 늦은 감이 있네요. 매일매일 하루 만에 확인하다가 조금씩 밀리기 시작하니까 걱정이에요 :(. 하루빨리 코멘트를 예쁘게 달아드리고 싶은 마음은 넘치는데 시간이 따라주지를 않네요 헝헝. 아니 그나저나, 찬열아! 이게 무슨 짓이야? 연애에서 신뢰라는 감정이 조각난다는 건 더는 상대를 진심으로 사랑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제 입장에선 찬열이가 너무너무 밉네요. 어쩌면 나와의 첫 만남처럼 모르는 사람과 다른 사랑에 빠질 수도 있는 거잖아요.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니까요. 그렇지만 내가 믿으니까 그 믿음을 바탕으로 우리는 연애를 하면서 사회생활을 하고는 해요. 믿음이 와장창, 깨져버리고 나면 더 이상 그 사람과의 미래는 꿈꿀 수 없는 것 같아요. 불안해서 어떻게 살아요. 크게 싸워서 헤어졌던 연인이 다시 만나도 헤어지는 이유나, 크게 상처받고 나면 깊은 연애가 어려워지는 이유도 그 때문이 아닐까요. 깊게 사랑하면 버림받았을 때 훨씬 더 서럽다는 걸 알았을테니까. 오늘은 굉장히 복잡하네요. 찬열이가 잘못했네. 음담패설을 잔뜩 날리는 남자아이들도 그렇고…. 완전 우울. 오늘도 글 감사합니다. 찬열이는 안 감사해 8ㅅ8. 워더 안하고싶어 바보야. ㅠㅠ
10년 전
독자31
헐..........................뭐야,.......................나쁜놈아.....................................................진짜 헐.................
10년 전
독자32
ㅠㅠㅠㅠㅠㅠㅠ박찬열 ㅠㅠㅠㅠ왜그래ㅠㅠㅠㅠㅠ아진ㅁ자 ㅠㅠㅠㅠㅠ권태긴가ㅠㅠㅠ아진짜 마음아프게왜이래ㅠㅠㅠ
10년 전
독자33
차..찬열아?...왜그러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4
길라잡이에요 ㅠㅜㅜㅠ뭐야뭐야...박찬열왜..ㅠㅜㅜㅜ오해 할 것도 없지만 오해였으면좋겠어요 뭔가 무슨 일이 ..아니근데저태도는왜 ㅠㅜㅜ사람 괜히 힘들게 ㅠㅜㅜ 어서 다음편을 봐야겠네요
10년 전
독자35
박찬열 이거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ㅠㅜㅜㅜㅜ질린건가여ㅠㅠㅠㅠ아ㅠㅜㅠㅠ
10년 전
독자36
왜...왜그러지....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그러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7
찬열아 갑자긔 왜그래ㅠㅠㅠㅜ너무 슬퍼ㅠㅠㅜ눈물나여ㅠㅜ
10년 전
독자38
연 이에여..............아니 찬뇰아 ㅠㅠㅠㅠㅠ 사정이있겠지 했는데 오해인지 진짜인건지 저런 안좋은 상황은 점점 더 커져가고 ㅠㅠㅠㅠㅠ 바뀌면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앙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9
앙대.......찬열아.....너그러는거아니다.......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40
헐...... 틈이다 ㅠㅠㅠㅠ 너무 큰 틈인데?? ㅠㅠㅠㅠ 어떻게 이래 ㅠㅠㅠㅠ
9년 전
독자41
헐...ㅠㅠㅠㅠㅜ찬열아ㅠㅠㅠㅠ그러지마ㅠㅠㅠㅠㅠ오ㅑ구라ㅠㅠㅠ
9년 전
독자42
마음이 아프다....왜이러는거야.....아니 친구들도 어떻게 전학생한테 그런 말을......
9년 전
독자43
으어어어ㅜㅜㅜㅜ 이게 무슨 일이야ㅜㅜㅜ 찬여라ㅜㅜㅜ 왜그래ㅜㅜㅜ 갑자기 왜그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44
헐.... 안되. . . ㅜㅠㅠㅠㅠㅠㅜㅠㅠㅠㅡ이러면안되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5
권태가와버렸네요이이쁜커플에게도ㅠㅠㅠ그럴수있어요! 찬열아이쁘게이겨내보자ㅡ
9년 전
독자46
권태기라니......안돼진짜....
9년 전
독자47
헐..... 아 진짜ㅠㅠㅠㅠㅠㅠ 저런말을 뒤에서 들으면 너무 마음이 아프다고 표현하기에도 어려우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8
헐....오해하는거지?..찬녀라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가오해하는거라고말해줘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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