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물로 상황할 워너원 텀 구함

나는 옹성우 넌 워너원 멤버 중 한 명으로 리얼물 상황하자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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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박지훈 괜찮아요?

[글쓴이]

괜찮은데 곧 잠들 거 같은데.

[독자2]

제가 너무 늦게 왔네요. 일단 형 자고 와요, 왜 아직도 안 자고 있어요.

[글쓴이]

그러게 말이야. 지훈이는 이제 일어난 거고?

[독자3]

네, 이제 일어났어요... 엄청 비몽사몽해요.

[글쓴이]

3에게
더 자지, 부지런하네.

[독자4]

글쓴이에게
어제 일찍 기절했어요.

[글쓴이]

4에게
오구, 그랬어. 오늘도 일찍 일어나서 일찍 기절하겠네.

[독자6]

글쓴이에게
아니거든요? 늦게 잘 수 있어요.

[글쓴이]

6에게
일찍 자야 키가 클 걸? 지훈이 아직 꼬맹이잖아.

[독자7]

글쓴이에게
뭐라구요?

[글쓴이]

7에게
꼬맹이 할래, 맹꽁이 할래.

[독자9]

글쓴이에게
저 갈래요. ㅡㅡ

[글쓴이]

9에게
그래... 잘 가... 형 혼자 놀지 뭐...

[독자11]

글쓴이에게
아, 왜 갑자기...

[독자12]

글쓴이에게
저 꼬맹이 아니거든요, 형?

[글쓴이]

12에게
오케이, 맹꽁이.

[독자14]

글쓴이에게
오케이, 간다.

[독자5]

지금 있어요?

[글쓴이]

응, 있어.

[독자8]

좋아하는 얼굴 누구 있어요?

[글쓴이]

딱히 가리는 얼굴 없으니까 제일 편한 걸로 보자.

[독자10]

음, 황민현? 근데 곧 잠들 것 같다면서요. 괜찮아요?

[글쓴이]

10에게
하다가 답 없으면 자는 걸로 알아 줘 ㅋㅋ

[독자13]

글쓴이에게
자고 일어나서도 나 찾아 줘요. ㅋㅋ 알겠죠?

[글쓴이]

13에게
걱정 말고 민현아. 원하는 상황은 있어?

[독자15]

글쓴이에게
지금 생각 중이야. 성우 너는? 나 리얼물은 처음이라. 너는 있어?

[글쓴이]

15에게
마땅히 재밌는 게 생각이 안 나네. 뭐 프로그램 때문에 네가 여장을 했는데 그걸 보고 내가 반했다든지, 아님 팬들이 선물해 준 팬픽책을 보게 된 바람에 자꾸 널 보면 이상한 상상을 하게 된다든지.

[독자16]

글쓴이에게
어, 둘 다 좋은 것 같아. 두번째 거는 하다가 불 갈 수도 있을 것 같다. 난 둘 다 좋은데 성우 넌 어떤 게 좋아?

[글쓴이]

16에게
민현이 불맠 달 수 있어?

[독자17]

글쓴이에게
응, 달 수 있지. 방 만들까?

[글쓴이]

17에게
그럼 방 만들고 댓글 주라.

[독자18]

지금은 너무 늦었죠?